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일론 머스크 회사 – 일론머스크가 창업한 세계를 바꾸고있는 회사 Top 7 !!“?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차말남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3,977회 및 좋아요 15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회사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일론머스크가 창업한 세계를 바꾸고있는 회사 Top 7 !! – 일론 머스크 회사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안녕하세요 🙂 차트로 말하는 남자 – 차말남 입니다 !
오늘은 현실판 아이언맨, 일론머스크가 창업한 세계를 바꾸고있는 회사 Top7을 추려봤습니다 !!
일론머스크는 진짜 천재네요.
남들은 한개도 생각하기 힘든, 가능할까 의심부터 드는 회사들을 일곱개나 만들다니… 앞으로의 일론머스크가 더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달아주세요 !!
열심히 조사해서 영상 만들어 업로드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
차말남은 일주일에 두번씩 재미난 랭킹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
일론 머스크 회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일론 머스크 – 해시넷 위키
일론 머스크(Elon Musk, 1971년 6월 28일 ~ )는 우주 탐사 기술 스페이스엑스(SpaceX)와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제조 회사인 테슬라(Tesla)의 대표이사 …
Source: wiki.hash.kr
Date Published: 6/14/2022
View: 9024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가 말하는 6가지 성공 비결 – BBC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부자로 등극했다. 7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가 800달러를 넘으면서 머스크의 …
Source: www.bbc.com
Date Published: 9/21/2022
View: 6716
일론 머스크, 제국을 만들다 : 테슬라에서 트위터까지 5개 기업은?
일론 머스크, 제국을 만들다 : 테슬라에서 트위터까지 5개 기업은? … 테슬라, 스페이스X, 더보링컴퍼니, 뉴럴링크에 이어 트위터까지. … 트위터 인수로 …
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4/10/2022
View: 1419
일론 머스크 “주 40시간 사무실에서 일해라, 싫으면 떠나라”
미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스페이스X 임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무실 출근을 …
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9/20/2022
View: 2886
면접 30초 만에 넌 탈락…취업시장 최대 빌런 머스크 백수전의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악마 보스’가 결국 칼을 뽑았습니다. … 테슬라 네바다주 배터리 공장에서 일하다 해고당한 직원 2명은 회사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0/11/2022
View: 5499
전자결제, 전기자동차, 우주산업까지… 세기의 천재, ‘일론 머스크’
첫 번째 회사였던 집투(ZIP2)는 인터넷 기반 지역 정보 제공 서비스였다. 일론 머스크는 이 사업을 1999년에 컴퓨터 제조기 업인 컴팩에 2,200만 달러(약 276억 원)에 …
Source: webzine.koita.or.kr
Date Published: 1/12/2021
View: 925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일론 머스크 회사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일론머스크가 창업한 세계를 바꾸고있는 회사 Top 7 !!.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론 머스크 회사
- Author: 차말남
- Views: 조회수 13,977회
- Likes: 좋아요 151개
- Date Published: 2019. 12.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Oq2xU4TryA
일론 머스크, 제국을 만들다 : 테슬라에서 트위터까지 5개 기업은?
테슬라, 스페이스X, 더보링컴퍼니, 뉴럴링크에 이어 트위터까지.
트위터 인수로 일론 머스크가 경영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기업이 5개로 늘었다. 일론 엠파이어를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사람이 5개 기업에 동시에 관여하고 있다. 물리적으로 일주일에 하루 씩 한 기업에만 투자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과연 일론 머스크는 5개 기업을 어떤 비중으로 운영할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경영에 어느 정도 수준으로 관여할 것인가에 따라 나머지 4개 기업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머스크가 트위터 관여가 높아지면 나머지 4개 기업은 기존 경영진이 스스로 더 많은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 각각 절반씩 시간을 할애 중이다. 머스크가 관여하는 5개 회사 중 상장사는 테슬라가 유일하다. 트위터는 이번 인수로 비상장사로 전환된다.
이 외 나머지 3개 기업은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다. 스페이스X가 IPO에 가장 인접한 회사로 분석된다. 뒤를 이어 보링컴퍼니, 뉴럴링크 등이 있다.
뉴럴링크가 2018년 증건거래위원회에 보낸 문서에 따르면 머스크는 회사 임원이거나 경영에 관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뉴럴링크의 중요 발표 등에 머스크가 직접 무대에 등장, 발표하고 있다. 머스크가 보링 컴퍼니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할애하는지 불분명하다.
면접 30초 만에 “넌 탈락”…취업시장 ‘최대 빌런’ 머스크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악마 보스’ 머스크의 인재상 (2)
“사기꾼 너무 많아”…직원 3000명 일일이 면접
스페이스X·테슬라, 공대생 가고 싶은 기업 1·2위
“화성행 함께해달라” 원대한 비전에 젊은이 몰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머스크는 ‘악덕 사장’인가
테슬라의 한 직원이 공장에서 차량을 조립하는 로봇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테슬라 홈페이지
돈보다 사명을 좇는 자
직원 3000명 일일이 직접 면접
“그와 만난 순간, 마음은 이미 정해졌다”
▶‘테슬람이 간다’는
‘악마 보스’가 결국 칼을 뽑았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얘기입니다.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난주 “테슬라가 일을 시작한 지 몇 주 혹은 몇 달밖에 안 된 신입사원들을 내보내고 있다”며 “매니저급도 예외가 아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 네바다주 배터리 공장에서 일하다 해고당한 직원 2명은 회사 측을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비슷한 시기에 테슬라 공장 직원 500여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진술했습니다.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인 ‘오토파일럿’ 관련 직원도 칼날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테슬라가 캘리포니아주 오토파일럿 사무실을 폐쇄했고 여기서 일하던 350명의 직원 중 200여명에게 해고를 통보했다고 지난달 29일 전했습니다.머스크는 지난달 초 사내 이메일을 통해 “경제에 대해 극도로 나쁜 예감(super bad feeling)이 든다”며 “테슬라 직원을 10% 줄여야 한다”고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21일 블룸버그 주최 행사에서도 “석 달 내 정규직을 10%가량 줄이는 대신 시간제 근로자 고용을 늘릴 계획이다”며 감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일반 사람들이 보기에 머스크의 행보는 냉혹합니다. 노동 유연성이 높은 미국에서도 해고는 껄끄러운 이슈입니다. 이러한 사안에 굳이 ‘스타 CEO’가 나서 본인의 이미지를 훼손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타의 회사처럼 조용히 공시를 내거나 인사 담당 임원이 발표하면 그만입니다. 애플의 CEO 팀 쿡이나 페이스북의 저커버그가 어떤 뉴스에만 등장하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머스크는 왜 이러한 악역을 자처하는 걸까요. 그가 피도 눈물도 없는 ‘악덕 사장’이기 때문일까요.기업은 이익을 내야 합니다. 혁신 기업이라고 예외일 수 없습니다. 주식회사는 이익의 일부를 배당하거나 주가를 올리는 등의 방식으로 주주를 위해 움직입니다. 테슬라는 2010년 상장 후 10년간 적자를 버텨냈습니다. ‘테슬람’이라 불리는 강성 주주들이 든든히 뒤를 받쳐줬기에 미국 증시 시가총액 5위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머스크 역시 이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차례 믿고 지지해준 주주들에게 감사의 트윗을 올렸습니다.머스크는 그러나 주주나 시장을 맹신하진 않습니다. 2013년 스페이스X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 따르면 그는 기업공개(IPO)에 다소 회의적입니다. 기업을 세우면 으레 상장을 꿈꾸는 여타의 CEO와 생각이 다릅니다. 테슬라는 달리 방법이 없어서(자금 부족으로) 상장을 선택했다고 고백합니다. “상장기업의 주가는 극심하게 요동합니다. 그러면 직원들은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지 못하고 주가 변동에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애슐리 반스《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테슬라의 사명(社命)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 세계적 전환을 가속화(to accelerate the world’s transition to sustainable energy)’입니다. 이것은 CEO인 머스크가 일생을 걸고 추구하는 미션입니다. 기후변화로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 그 리스크를 줄이도록 노력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머스크는 돈을 많이 벌기보다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이상주의자다. 자신의 꿈이 실현되는 걸 보고 말겠다는 집요함을 갖고 있다”(찰스 모리스《테슬라 모터스》) 그는 돈보다 사명(使命)을 좇는 자입니다. 직원이나 투자자의 신망을 얻는 것은 그의 제1 관심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수단에 가깝다는 표현이 적합할 것입니다.스페이스X, 테슬라, 솔라시티에 돈을 댄 벤처투자가 스티브 저벳슨은 집투(Zip2) 창업 시절부터 머스크를 지근거리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는 반스와의 인터뷰에서 “일론은 스티브 잡스와 마찬가지로 C급과 D급 직원을 용납하지 않아요. 바보 같은 사람을 견디지 못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본인을 따라오지 못하는 직원에겐 면전에서 가차 없는 비판을 했고, 일을 해내는 직원은 차를 태우고 함께 점심을 먹으러 다닐 정도로 살갑게 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지시를 즉각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똑똑한 인재를 원했습니다.스페이스X와 테슬라는 명문 대학에서 최고 성적을 낸 학생을 집중적으로 채용합니다. 캘리포니아의 스탠퍼드대, 캘리포니아공과대(Caltech), 서던캘리포니아대(USC) 학생이 주된 타깃이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초창기에 직원 3000명을 한 사람, 한 사람 직접 면접해서 채용했습니다. 회사가 커진 후에도 엔지니어의 면접은 꼭 참여했습니다. 그러느라 늦은 밤과 주말까지 회사에 남아있기 일쑤였습니다. “사기꾼들은 넘치고 진짜 물건은 많지 않아요. 대개 15분 정도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고 며칠 같이 일해보면 확실히 알게 됩니다” (리프트오프 《에릭 버거》)테슬라나 스페이스X에 들어가려면 어떤 관문을 통과해야 할까요. 우선 대부분 미국 기업은 한국처럼 대졸자들을 한 번에 뽑는 공개채용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애플이나 페이스북처럼 누구나 선망하는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기업은 철저히 명문대생 위주로 알음알음 구직 제의를 합니다. 지원자는 500줄 이상의 코드 작성 시험과 혹독한 질문 세례를 받고 난 뒤 ‘끝판왕’ 머스크의 면접을 통과해야 합니다. 면접 시간은 30초~15분까지 천차만별입니다.스페이스X에서 채용 담당자로 5년간 일한 돌리 싱은 면접자에게 이렇게 경고하곤 했습니다. “면접 초반에 머스크가 업무를 보면서 당신을 무시해도 당황하지 마세요. 적당한 때가 되면 여러분에게 말을 걸 겁니다”(애슐리 반스《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면접이 시작되면 머스크는 강렬한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봅니다. 그는 상대의 지식이 아니라 사고능력을 시험하고 싶어 했습니다.가령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이 깃발과 나침반을 가지고 지구상 어딘가에 있다고 칩시다. 깃발을 땅에 꽂고 나침반을 보니 남쪽을 가리키고 있어요. 당신은 남쪽으로 1.6㎞ 걸어갑니다. 방향을 꺾어서 동쪽으로 1.6㎞ 걷고 다시 북쪽으로 1.6㎞를 걸어갑니다. 그랬더니 깃발이 있던 자리에 돌아와 있습니다. 이곳은 어디입니까?” 면접장에서 CEO에게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몇 명이나 제대로 된 대답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압박 면접을 거쳐야 하고, 입사해도 상시 야근에 CEO가 “더 열심히 탁월하게 일하라”고 직원들을 압박하는 회사. 스페이스X와 테슬라는 그런데도 전 세계 젊은 인재들에게 선망의 기업입니다. 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업체 유니버섬에 따르면 2021년 미국 대졸 공학도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은 기업 1위가 스페이스X, 2위가 테슬라였습니다. 이 회사들이 실리콘밸리의 빅테크에 비해 월등히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닙니다. 작년 테슬라의 임직원 연봉 중간값은 S&P500 상장사 톱10에 들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이 회사엔, 아니 머스크에겐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요.2002년 스페이스X를 설립하고 2004년 테슬라모터스에 합류한 이후 머스크는 끊임없이 세간의 조롱을 받아왔습니다. 민간 로켓회사, 전기차, 자율주행, 태양광, 인공지능까지 그가 손댄 사업 대부분 터무니없는 꿈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월가의 공매도 세력은 “‘우주 최고 거품’ 회사가 곧 망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기존 자동차 제조사들은 머스크를 ‘애송이’ 취급하며 경쟁 상대로 인정조차 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그의 남다른 비전을 알아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괴짜’라 불리던 젊은이들이었습니다. 스페이스X 초기, 대학 동기의 추천으로 ‘재미 삼아’ 회사에 들른 23살 공학도 브라이언 벨데는 깜짝 놀랍니다. “그냥 텅 빈 공장이었습니다. 탄산음료 자판기 하나 달랑 있었어요. 누군가 제게 다짜고짜 로켓 추진체에 관해 물어봤습니다” 엉겁결에 머스크와 면담까지 했습니다. “그가 우주여행 문명을 세우겠다더군요”(리프트오프 《에릭 버거》)혼란스러운 며칠이 흘렀습니다. 새벽 1시, 머스크의 비서에게 이메일이 날아옵니다. “스페이스X에서 일하시겠습니까?” 벨데는 머스크의 눈빛이 떠올랐습니다. 그와 함께한다는 것은 생의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아차렸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이미 정해졌습니다. “말도 안 돼, 화성에 간다니”백수전 기자 [email protected]※ 머스크가 면접에서 던진 질문의 답은 두 개입니다. 한 곳은 북극, 다른 한 곳은 남극의 북쪽(지구 원주가 1.6㎞인 지점에서 북쪽으로 1.6㎞ 떨어진 곳)입니다.2020년대 ‘모빌리티 혁명’을 이끌어갈 테슬라의 뒷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최고의 ‘비저너리 CEO’로 평가받는 일론 머스크도 큰 탐구 대상입니다. 국내외 테슬라 유튜버 및 트위터 사용자들의 소식과 이슈에 대해 소개합니다. 아래 기자 페이지를 구독하면 매주 기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전자결제, 전기자동차, 우주산업까지… 세기의 천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남다른 발상과 거침없는 도전
열두 살에 스스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익혀 게임을 만들었던 일론 머스크는 어린 시절부터 실행력 강한 발명가였다. 남다른 발상과 거침없는 시도는 전자결제를 넘어 전기자동차로, 그리고 우주산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전기자동차 혁신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는 어떻게 혁신을 실행하고 있을까.
잇단 사업 성공, 멈추지 않은 도전
197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난 일론 머스크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천재였다. 열두 살에 독학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직접 비디오 게임 코드를 짠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500달러에 팔기도 했다. 열일곱 살에 캐나다로 이주한 그는 퀸즈대학을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편입해 물리학과 경제학 공부를 한다. 1995년에 스탠퍼드 대학원에 입학하지만 이틀 후에 자퇴하고 그해 창업에 도전한다.
첫 번째 회사였던 집투(ZIP2)는 인터넷 기반 지역 정보 제공 서비스였다. 일론 머스크는 이 사업을 1999년에 컴퓨터 제조기 업인 컴팩에 2,200만 달러(약 276억 원)에 매각했다. 다음으로 온라인 금융 서비스 사업에 나선 일론 머스크는 설립 1년 만에 경쟁사를 인수하는 쾌거를 올렸다. 여기에는 이메일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Paypal)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아예 회사 이름을 페이팔로 바꾸고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그리고 3년 후,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eBay)가 페이팔을 15억 달러(약 1조8700억 원)에 인수한다. 이 모든 것이 불과 10년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다.
아는 길이 아닌 새로운 길로
젊은 나이에 잇달아 사업에 성공하며 큰돈을 벌었지만, 일론 머스크는 거기에 안주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렇게 번 돈을 자본 삼아 새로운 사업에 나섰다. 그는 미래에 자신이 집중할 분야로 인터넷과 청정에너지, 우주산업이라는 매우 다른 세 가지를 꼽았다. 하나만 잘하기도 어려운 영역에서, 일론 머스크는 매우 다른 카테고리에 있는 세 영역을 모두 성장시켰다.
특히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테슬라 모터스와 태양광 에너지 기업 솔라시티는 ‘청정에너지’라는 그의 또 다른 목표와 연결되어 있다. 테슬라의 전기자동차는 가솔린을 일부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아니라 전기모터로만 움직이는 100% 전기자동차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에서 전기자동차를 내놓으면서 기존 자동차시장에서 고수하던 인식과 방식을 모두 뒤집었다. 우선 테슬라는 작고 가볍게 만들어지던 기존 전기자동차와 달리 스포츠카와 세단 등을 만들며 전기자동차의 고급화를 이루었다. 더불어 솔라시티는 테슬라의 전기자동차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전기를 공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자동차 개발 초창기에는 일론 머스크가 사비를 들여 개발을 이어가야 할 정도로 수익이 거의 없었다. 2014년에 특허를 무료 공개하면서 “짝퉁 테슬라를 만들어도 상관없다”는 선언까지 한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전기자동차 시장이 더욱더 확장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비롯한 시도였다.
실제로 테슬라의 전기자동차는 자동차이면서도 디지털 기기의 역할을 톡톡하게 하고 있다. 구매 직후 가장 최상의 조건을 유지하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테슬라의 전기자동차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최신 기능을 수급한다. 마케팅 역시 전통적인 자동차 광고 기법을 따르지 않는다. 광고 대신 끊임없는 미디어 노출로 대중에게 테슬라의 이미지를 각인하고, 더불어 입소문을 통해 구전 홍보 효과를 얻고 있는 것. 실제로 테슬라 전기자동차 사용자들은 테슬라의 강점을 널리 알리는 훌륭한 마케팅 전도사들로 활약 중이다.
우주를 향해 쏘아 올린 꿈
과연 인간은 지구를 벗어나 화성으로 이주할 수 있을까? 평범한 사람이 이런 주장을 펼쳤다면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 틀림없다. 그런데 지난 2020년 5월 31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민간 기업 세계 최초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곤 (Crew Dragon)’을 발사한다. 크루 드래곤은 국제 우주정거장(ISS)과의 도킹에도 성공했다.
2002년 일론 머스크가 전자결제 기업인 페이팔을 매각하고 스페이스X를 설립할 때만 해도 사람들은 긴가민가했다.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저렴한 로켓을 만들겠다”는 그의 선언은 허무 맹랑한 소리로만 여겨졌다. 그도 그럴 것이 2006년 첫 번째 로켓인 ‘펠컨1(Falcon 1)’을 발사했지만 화재가 일어났고, 이후 두차례 더 로켓을 발사했지만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2008년 9월 28일에 비로소 펠컨1이 발사에 성공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화물을 보내는 수송 사업자로 스페이스X를 선정한 것. 우주 화물선을 운영하는 민간업체는 현재로서는 스페이스X가 유일하다.
상당한 비용이 드는 우주산업은 민간기업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다. 일론 머스크가 우주산업에 뛰어든 초창기에는 허황한 도전이라며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네 번째 로켓 발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그는 우주산업에서도 안정화를 이루어 갔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 계획은 단순히 사업으로 이익을 얻는 데 그치지 않는다. 2004년 언론 인터뷰에서 “달 기지를 건설하고 화성 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던 그는 8만명 규모의 화성 식민지 건설 구상까지 갖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22년까지 화성에 무인 우주선을 발사하고, 2024년에는 유인 우주선을 보낸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밝혔다. 공상과학 소설에 등장하던 장면을 상상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시도할 때 비로소 가능성이 생겨난다
일론 머스크가 뛰어든 세 산업은 서로 영역이 달랐지만, 성공 가능성이 극히 낮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그가 색다른 도전을 하지 않았다면, 100% 전기자동차도 일반인의 우주여행도 공상과학 소설 속 한 장면으로만 남았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일론 머스크의 회사들은 제품이 아닌 꿈을 파는 기업이라할 수 있다. 실제로 테슬라의 주가는 판매 실적보다 미래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계속해서 올라가는 중이다.
일론 머스크는 한 강연에서 “기술은 매우 많은 사람이 노력해야 발전한다”라고 말하며 “기술이 스스로 발전한다고 믿는 것은 착각”이라고 지적했다. 한편으로 그는 “무엇인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가능성이 성에 차지 않아도 실행하라”고 강조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일론 머스크처럼 천재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처럼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를 낼 수 없다. 계속해서 도전하지 않았다면, 일론 머스크 역시 세기의 천재로 남지는 못했을 것이다.
기획/ 편집실
글/ 정라희 칼럼니스트
기업 철학과 역사, 비즈니스에 관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CEO 리더십과 기업문화를 다룬 저서로 〈현대속도〉가 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일론 머스크 회사
다음은 Bing에서 일론 머스크 회사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일론머스크가 창업한 세계를 바꾸고있는 회사 Top 7 !!
- 일론머스크
- 로켓
- 전기차
- 인공지능
일론머스크가 #창업한 #세계를 #바꾸고있는 #회사 #Top #7 #!!
YouTube에서 일론 머스크 회사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론머스크가 창업한 세계를 바꾸고있는 회사 Top 7 !! | 일론 머스크 회사,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