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화 사주 | [홍익Tv] 박청화 사주풀이 제트엔진 1 125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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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사주는 경(庚) 일주인데, 경은 금(金)에 속한다. 금은 목을 극한다. 따라서 목이 재물이 된다. 목이 입고하는 해가 바로 미(未)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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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화
– 문학박사 (부산대학교 사학과 학부: 同대학원)
– 논문 (고려시대 풍수지리 사상과 천도론 연구)
– 동방대 대학원 외래교수
– 부산일보 ‘오늘의 운세 연제’// ‘박청화의 세상만사’ 칼럼연재
문의 사항은 : [email protected]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daolive?
다음 카페 https://cafe.daum.net/junganpapa (학습자료 및 질문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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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사주명리여행(상)(박청화의 실전명리학 시리즈) – 교보문고

박청화의 실전명리학 시리즈 『출발 사주명리여행』 상권. 사주명리학에 첫발을 디딘 초보자들을 위하여 이야기를 듣듯이 쉽고 재미있게 역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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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yobobook.co.kr

Date Published: 5/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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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의 해석 : 춘 – 박청화의 실전 사주명리학 – 알라딘

運의 해석 : 춘 박청화의 실전 사주명리학. 박청화 (지은이) 청화학술원(=곤오) 2021-12-07. 정가. 35,000원. 판매가. 31,500원 (10% 할인) + 마일리지 1,75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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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6/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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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해석 동-박청화의 실전 사주명리학-(2022.5) – 영광도서

운의 해석 동-박청화의 실전 사주명리학-(2022.5) ; 박청화 · 청화학술원, 발행일:2022/04/18 · p.368 국판:23 · 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 9791186483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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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kbook.com

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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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 (인+간)] 역술에 인생 건 남자 박청화 – 부산일보

청화학술원 박청화 원장이 지난 5일 자신의 상담실에서 1930년대 한 동양철학가가 한지에 풀어놓은 지역 유지의 사주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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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usan.com

Date Published: 7/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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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27편 | 재성과 관성, 자식운 …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27편 정리 요약본 사주 명리학의 대가 박청화님의 97년도 춘풍추상 강의(춘하추동 신사주학)를 정리한 요약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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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rdp.tistory.com

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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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TV] 박청화 사주풀이 제트엔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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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박청화 사주

  • Author: 박청화 홍익TV
  • Views: 조회수 5,3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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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1. 4.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WOLtVQrZ8c

30대 유명역술가 박청화

불가능에 도전하는 직업이 있다. 바로 역술가(易術家)라는 직업이다. 필자가 보기에 사람의 운명과 미래를 사전에 미리 알고자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인간에게 이처럼 궁금한 것도 없지만, 이처럼 난이도가 높은 것도 없다.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신(神)이 관장하는 영역이다. 그러므로 역술가라는 존재는 미련스럽게도 신의 섭리를 훔쳐보려고 덤벼드는 사람이다. 염라대왕 장부책에 적힌 대외비(對外秘)를 미리 훔쳐보는 일을 직업으로 택한 셈이니 이 어찌 고독한 직업이라고 아니할 수 있겠는가.필자는 20년 가까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고수들을 만나러 다녔다. 그동안 갖다 바친 시간과 정력을 돈으로 환산하면 적은 액수가 아니다. 어림잡아 고급 외제차 한 대 값이 들어갔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는가. 어떤 분야든 살아 있는 고수를 만나야 안목이 열리는 법이니까.근래에 부산에 사는 박청화(朴靑花·38)라는 인물을 만났다. 나이는 필자보다 훨씬 아래지만 역술의 내공으로 따지자면 한참 선배다. 이 바닥에서 나이는 고려사항이 아니다. 오직 실력만이 중요하다.박씨는 부산에서 알아주는 역술가다. 5~6개월 전에 예약해도 그를 한번 면회하기가 쉽지 않다. 얼마 전 자살한 안상영 부산시장의 유품에서 그가 보아준 사주간명지(四柱看命紙)가 나왔고 안 시장의 유서에 ‘박청화 원장에게 감사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어, 언론의 취재대상이 되기도 했다.그는 부산에서는 유명인사다. 만나보니 178cm 키에 체중도 80kg가 넘는 장부체격에 태음인같이 느긋한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눈을 보니 안광이 남다르다. 화기(火氣)가 감돈다. 영기(靈氣)를 머금은 눈은 대개 화기가 있다.-작고한 안상영 시장의 사주가 어땠는가.“2004년 8월까지는 옥중을 벗어나기 어렵고 8월이 지나야만 돌파구가 생기는 운이었다. ‘맹호함지 팔월출문(猛虎陷地 八月出門)’, 즉 ‘맹호가 함정에 빠졌으니 팔월이 되어야 문을 나선다’는 의미다. 그때까지 참고 인내해야 한다고 조언한 적이 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지 못해 참 유감스럽다.보통사람의 사주는 식신(食神)이 입고(入庫)하면 함정에 빠지지만 대인의 사주는 편재(偏財)가 입고(入庫)하면 함정에 빠진다. 식신은 먹을 것을 의미하고, 편재는 큰 재물 또는 활동공간을 의미한다. 보통사람은 밥 먹는 것만 보장되면 살지만, 큰 인물은 큰 재물이 있어야 사회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범인에겐 밥이 중요하고, 대인에겐 사회적 활동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것이 막히면 끝나는 것이다. 입고란 창고에 들어가서 갇힌다는 뜻이다.박정히 대통령이 서거한 해가 1979년으로 기미(己未)년이다. 박 대통령 사주는 경(庚) 일주인데, 경은 금(金)에 속한다. 금은 목을 극한다. 따라서 목이 재물이 된다. 목이 입고하는 해가 바로 미(未)년이다. 안 시장도 경 일주였다. 편재가 입고하는 해가 2003년 계미(癸未)년이었다. 결과를 놓고 보니까 2003년을 못 넘긴 것이다.운이 좋지 않을 때는 그저 묵묵히 견뎌야 한다. 그러려면 희망을 가져야 한다. 이 고비만 지나면 반드시 희망이 있다는 확신을 가질 때 인간은 참혹한 현실을 견뎌내는 용기를 가질 수 있다. 운명의 이치는 밤이 가면 낮이 오고, 낮이 가면 반드시 밤이 온다는 것이다.”-나도 사주명리학(四柱命理學)에 관심을 두고 공부를 시작한 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시원치 않다. 나름대로 공부한다고 했는데 왜 실력이 늘지 않는가.“명리학 공부를 하는 데 세 단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 단계는 ‘칼잡이’ 단계다. 여러 종류의 칼을 수집하는 사람이 칼잡이다. 부엌칼부터 회칼, 쌍둥이칼, 고기칼, 과도 등을 수집해서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 양복 윗도리옷을 열면 안주머니 좌우로 칼이 즐비하게 꽂혀 있다. 마치 조폭영화에서 싸움을 전문으로 하는 조직원이 윗도리옷 단추를 열어 젖힐 때 장면과 같다. 명리학 이야기가 나오면 자기가 수집한 칼들의 효능에 대해 장황하게 늘어놓는다. 회칼을 내밀었다가 여차하면 독일제 쌍둥이칼을 내밀며 ‘칼의 노래’를 부른다. 그러나 어느 칼 하나 시원하게 고기를 자르지 못한다. 칼이란 일도양단(一刀兩斷)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 절단할 수 없는 칼은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는 것 아닌가.여기서 말하는 칼은 각 문파 나름대로의 독특한 사주해석법을, 칼잡이는 각 문파를 순회한 사람을 일컫는다. 이쪽 선생에게 배우다가, 저쪽 선생이 나타나서 색다른 이론을 주장하면 순식간에 이쪽 선생을 버리고, 저쪽 선생 밑으로 붙는다. 몇 년간 그 선생과 문파에서 배우다가 또 다른 고수가 나타나면 다시 당적을 옮긴다. 그런 과정에서 여러 종류의 칼을 수집하게 되는데 문제는 칼만 많지 시원하게 자르지를 못한다는 점이다. 이게 칼잡이다. 칼잡이는 이론만 현란하다. 이론을 들어보면 ‘이 사람이 고수다’ 하는 느낌이 들지만, 실전에 들어가면 요리를 못한다.

출발 사주명리여행(상) – 교보문고

‘출발! 사주명리여행’은 제목 그대로 사주명리학에 첫발을 디딘 초보자들을 위하여 이야기를 듣듯이 쉽고 재미있게 역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적이다.책 내용의 바탕이 된 것은 홍익tv(www.hongiktv.com)에서 방영되고 있는 ‘출발! 사주명리여행(구제목; 역학기초)’ 동영상 속 강의내용을 그대로 옮겨 담아 구어체 형식을 살려 서적에 글로 옮긴 것이다.동영상 강의는 2006년 겨울에서 2007년 봄까지 약 4~5개월 정도의 시간을 들여 촬영되었는데 청강생을 모을 때 수강할 수 있는 특별한 조건이 있었다. 그 조건은 ‘역학에 관련된 책을 한 권도 안 본 사람만이 수강할 수 있다’는 조건을 걸고 수강생을 모았고 10여 명의 역학 초보들이 모여 수업이 시작될 수 있었다. 그만큼 기존 명리서와는 다른 기초 수준의 내용을 필름에 담고 싶었기 때문이었고 원했던 대로 촬영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그 동영상 내용을 글로 옮겨 서적으로 출간된 것이 ‘출발! 사주명리여행’이 되었다.시중에 나와 있는 서적들이 주로 술(術)을 위한 강의 중심으로 구성되었다면 이 강의는 주로 근원적 원리나 자연의 원리 중심으로 설명되어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 마치 청화선생의 구수한 이야기를 직접 듣는 듯이 구성되었다.대한민국 역학계 내에서는 박청화 선생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겠지만, 처음으로 역학에 관심을 두고 이 서적을 접한 분들은 잘 모를 수 있어 간략히 소개한다.박청화 선생은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에서 태어나 3살 되던 해에 부친을 따라 부산에 와서 성장하였다. 고등학교 시절 부친의 암 투병 후 세상을 떠나고 집안 가세가 기울자 인생에 대해 고민하던 중 역학을 접하고 20세 시절 부산대학교 정문 앞에 철학원을 차려놓고 대학을 다니며 주경야독을 하였다. 수업이 없는 날은 철학원 손님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던 중 山者山 書者書 라는 옛 성현의 가르침처럼 책과 현실 세계 인간사와는 많은 거리가 있음을 느끼던 중 작심을 하고 산으로 들어가 이 학문에 매진하였다.이후 나름 역학에 자유를 얻고 깨우침이 틀리지 않았음을 부산의 박도사를 만나 확인하고 97년 부산 남산동에 철학원을 다시 개원하였다. 역학 공부를 위해 모인 한의사 단체를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강의를 하였고 명강의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그의 강의는 기존의 고전 중심인 오행론(五行論), 격국(格局), 용신(用神)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행론, 격국, 용신설과 기존 이론의 한계와 극복의 방법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신분제 사회에서 만들어져 현대사회에서는 적용하기가 어려운 내용들을 새로이 현대화하여 재정립하였다.먼저 벼슬을 이루고 재물을 후에 이루는 승관발재(昇官發財)시대에 만들어져 현대인의 삶과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내용들은 새롭게 분석하고 세분화하여 놓았다.과거와 달리 현대처럼 먼저 재물을 이루고 후에 명예를 이루는 선재후명(先財後名)의 시대에 맞추어 ‘전공의 해석’, ‘직업의 세분화’ 를 통하여 아주 정밀하고 현실성 있게 이론을 재정립하여 놓았다.특히 박청화 선생이 학생들의 진로를 상담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전공의 분석( 테마별 학습, 학업운 뒷장에 별지로 첨부)’을 보면 그의 분석력과 섬세함을 확인할 수 있다.박청화 선생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2초 사주학’, ‘분론’, ‘무기론’, ‘도깨비직업’, ‘핵론’, ‘개화론’, ‘낙화론’ 등 기존에 있던 내용이나 독창적으로 개발한 내용을 강의 중에 실제 예문을 통하여 상세하고 정밀하게 설명을 하여 격용설 중심으로 수년간 공부한 학인들에게 무릎을 치게 하는 명 강의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케이블 방송에서 5년간 방영된 ‘박청화와 함께하는 역학여행’과 박청화 이론을 가장 대표하는 ‘춘하추동 신사주학’, 명리학의 깊이 있는 접근을 제시한 ‘정진반’ 또 다른 시각의 역학이론 ‘청화비전’, 프로들이 풀지 못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마스터반’, 2초 사주학의 별미 ‘사주풀이 제트엔진’, 각종 신살(神殺)을 모두 제 정리하는 ‘신살론’ 등 외에 각종 모임, 단체, 학회, 대학 등에서 특강을 한 내용들이 그의 활동을 대변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강의는 홍익TV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현재는 대한민국 최초의 법인철학원 ‘청화학술원(주)’ 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출판 및 인터넷 그리고 각 단체, 대학 등에서 그의 이론을 알리고 있다. 그의 저서 ‘춘하추동 신사주학 (춘편)’을 시작으로 서적 작업을 하고 있으며 지금은 동영상 강의 및 저술 작업, 각 단체의 강연 등을 통하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홍익TV는 언젠가는 활용할 일이 있으리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2000년경부터 박청화 선생의 자료를 모으는 일에 힘을 써 왔다. 좋은 내용을 영상에 담아두고자 카메라 한 대를 들고 관련된 강의영상을 촬영하여 보관하고 있었다. 2003년 인터넷 붐이 한창 일어나던 시절 역학을 콘셉트로 하여 동영상으로 교육 사이트를 만들어 많은 분에게 제공하여 역학계 발전에 이바지고자 작게나마 ‘홍익서당(www.hongik2000.com)’이라는 이름으로 사이트를 만들었다.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인터넷의 동영상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많은 애로를 겪으면서 제작을 하였다. 기술력 부족, 화질 및 음성 등 여러 가지 서비스 면에서 많이 미비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축적과 기계 장비의 발달 등으로 많은 개선을 이룰 수가 있었다. 지금은 사회적 관심 및 호응도가 높아져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역학교육 전문 사이트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뜻있는 몇 분 선생님들과 사주강의 영상을 인터넷 매체를 통하여 처음 서비스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관상, 풍수, 손금, 자미두수, 주역, 기문둔갑, 육효, 매화역수 등 약 500여개의 강좌와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라이브방송, 이름을 지을 수 있는 작명코너, 사주감정 등 무료 콘텐츠와 유료 콘텐츠를 적절히 섞어 서비스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홍익TV는 현재 인터넷 세대가 아닌 분들을 위하여 동영상들을 서적 및 출판물을 제작하여 집집마다 간편하게 명리학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그 첫 단계로 박청화 선생의 강좌를 출판하는 것을 시작하여 많은 서적 및 출판물이 나올 예정이며 또한 좋은 아이디어와 양질의 서비스 정신을 통하여 대중화에 매진하고 있다. 출판과정은 강의 영상을 문서화하였으며 전문 편집인이 ‘문어체’보다는 ‘구어체’를 최대한 살려 강의 현장감의 묘미를 살리고 칠판의 그림이나 설명 부분은 도표와 그림으로 옮겨 독자의 이해를 쉽게 하려고 노력하였다.이러한 욕심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다. 출판의 방법에서 동영상을 서적의 형태로 바꾸는 것은 생각처럼 그리 쉽지 않았음을 알아주시기 바라고 독자 분들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마지막으로 출판에 흔쾌히 승낙하여 주신 박청화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김기형 님, 김종원 님, 홍익TV 직원들 그리고 아이샨 문경시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홍익TV 대표박 청 현 닫기

[人+間 (인+간)] 역술에 인생 건 남자 박청화

“2012 임진년은 이합집산의 해 총선 큰 변화, 대선 땐 독주가 예상됩니다”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까. 푸근한 동네 형님을 몇 십 년 만에 만났을 때의 느낌? 세상에 꽤나 이름을 날리고 있는 부산의 역술인 박청화(46)를 만나러 갈 때, 사실 좀 긴장이 됐다. 입구에 들어서니 병원 차트처럼 꽂혀 있는 수도 없는 고객 파일이 반긴다. 깡마른 사내가 생활한복을 입고, 속마음을 단칼에 꿰뚫을 듯 날카로운 눈빛을 쏘아대는 장면이 떠올랐다. 하지만 웬걸. 풍채 좋고, 거무스름하지만 넉넉한 얼굴에 넥타이를 한 ‘직장인’이 앉았다. 동양의학 철학 역사 인문학… 전문출판, 청화학술원㈜ 대표이사 박청화. 손에 올려진 명함에 그렇게 씌어 있다.

그 누가 ‘점집’을 키워 주식회사까지 만들 생각을 할까. 그는 그걸 실행에 옮겼다. 인터넷 미디어 ‘홍익TV’를 만들어 동양학 강좌도 하고, 책도 내고, 온갖 것을 다 한다.

열아홉 나이에 운명학을 접하고, 30년 가까이 역술가의 삶을 걸어온 사람. 수시로 휴대폰이 울려댄다. 하루에 전화 50통은 받는단다. “아 네 사장님~ 허허.” 구수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 것이 신참 영업사원처럼 깍듯하다. 펜을 잡은 그의 손가락은 굽어 있었다. 오랜 세월 일일이 사주를 써 주다 보니 생긴 직업병이다. 요즘에는 옆에 앉아 타이핑하는 직원을 따로 두고 있다.

청화(靑花)는 그의 본명이 아니었다. 종덕(鍾德)이 부모님이 주신 이름이다. 군대를 다녀온 그가 다시 철학관을 열려고 고민하던 어느날, 온통 파란 꽃이 가득한 정원이 꿈에 나타났다. 그리하여 내건 간판이 청화철학관이었다. 청화는 세월이 지나면서 필명이 돼 버렸다.

세상사의 멘토, 박청화 원장과 두 번 만났다. 한 번은 지난 5일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그의 상담실이었고, 또 한 번은 지난 10일 저녁 광안리 횟집에서 만났다. 밤이 깊도록 소주잔을 기울이며 오랫동안 속 깊은 얘기를 나눴다. 이제 그와 마주앉아 진득한 문답을 시작한다.

고등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 준비하러 상경

학원 끝나면 동대문 헌책방서

닥치는 대로 역술서 읽어…

부산대 사학과 입학 후

스무 살 꽃다운 나이에

쪽방에 전전세 얻어

‘총각도사’ 철학관

가족 생계 꾸려가며 학업

10년 만에 졸업

청화학술원 박청화 원장이 지난 5일 자신의 상담실에서 1930년대 한 동양철학가가 한지에 풀어놓은 지역 유지의 사주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박청화 원장이 한 여성 고객에게 새해 운세를 설명하고 있다

사주풀이 인터넷 강의를 하고 있는 박청화 원장.

약력

1966년 전남 벌교에서 태어남

1983년 부산동고 자퇴

1985년 부산 장전동 쪽방에서 철학관 시작

1994년 부산대 사학과 10년 만에 졸업

1999년 청화학술원㈜ 설립

2002년 동양학 동영상 강좌 사이트 ‘홍익서당'(현재 홍익TV) 서비스

2005년 춘하추동 신사주학 춘(春)편 출간

2008년 동방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

대전대 부설 동양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2010년 부산대 사학과 석사

사주풀이 Z엔진 (상·중·하) 출간 1966년 전남 벌교에서 태어남1983년 부산동고 자퇴1985년 부산 장전동 쪽방에서 철학관 시작1994년 부산대 사학과 10년 만에 졸업1999년 청화학술원㈜ 설립2002년 동양학 동영상 강좌 사이트 ‘홍익서당'(현재 홍익TV) 서비스2005년 춘하추동 신사주학 춘(春)편 출간2008년 동방대학원대학교 외래교수대전대 부설 동양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2010년 부산대 사학과 석사사주풀이 Z엔진 (상·중·하) 출간

-흑룡의 해, 임진년 새해가 다가왔으니 묻지 않을 수 없네요. 올해 운은 어떤가요.역술에선 한 해의 기준이 설날이 아니라 입춘(2월 4일)입니다. 임진년에는 혼란과 압력, 변화가 많아요. 이합집산, 모든 것이 뒤섞여 새로 꾸미는 속성이 있어서 사람들의 운세도 변화가 많습니다. 강한 에너지를 가진 괴강(신살의 하나로 북두칠성을 뜻함)이란 별이 머무르기 때문에 그해에 태어난 아이들은 잘 풀리면 엄청 좋고, 안되면 고생을 많이 한다 정도로 요약되겠네요. 그래도 출세를 하려면 무기를 차고 오는 것이 낫겠지요.-그렇다면 올해 총선거와 대통령 선거에서도 변화가 있겠네요.당연하죠. 그런 징조가 벌써 나타나지 않습니까. 새해에는 대표성을 가지는 자리, 즉 대선은 독주를 할 겁니다. 편차가 크다는 얘기죠.-도시 부산의 운은 왜 이런가요. 뭐가 문제지요.옛날에 가야 백제 왜국이 1천 년에 이르는 남부 문화권을 형성했어요. 그걸 복원하면 부산은 융성할 겁니다. 그런데 정치적 의도로 인해 갈기갈기 찢어져 그걸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새 전략으로 문화권을 복원할 공감대를 형성해야지요.-가벼운 질문 하나. 신문에 연재 중인 ‘오늘의 운세’를 어느 정도나 믿어야 할까요. 같은 띠라도 천차만별이잖아요.평균 30에서 60%의 신뢰도라고 보면 됩니다. 딱 맞진 않아도 그날 운의 흐름이 그렇다는 걸 참고하면 되는거죠.-사람의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겁니까.운명이 정해진 영역과 정해지지 않은 영역이 개인마다 비율이 다릅니다. 가변성 때문에 운명학이 필요한 겁니다.- 역술인도 자신의 운세를 봅니까.그날 운세는 어떠하다는 정도는 습관적으로 알죠. 한 해도 예측을 하고요. 자기 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남의 걸 이야기하겠어요. 나를 통해서 검증할 때 확실히 알 수 있는 거예요.-그렇다면 운명을 극복하려고 노력도 하나요.흐름을 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거예요. 큰 물결, 운명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어요. 예를 들자면, 90년인가 써 놓은 일기장을 다시 봤어요. 제 결혼운이 92년과 95년에 있는데, 92년에 결혼하면 94년생 딸을 낳고 97년이나 98년에 아들을 낳을 것이다 예측을 했어요. 그때는 꼭 피해야겠다고 써 놓았더라고요. 근데 92년에 결혼하고 94년에 진짜로 딸을 낳았잖아요. 피임약 회사에 소송을 할까 농담도 했어요.-대체 사람의 운을 예측하는 원리가 뭐죠.생년월일시는 기본이고 큰일을 할 사람인가 따지려면 어떤 산천의 영기를 지니고 태어났는지, 조상은 무엇을 했는지 참고합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골기(骨氣)가 다르기 때문이죠. 사주간지는 우주에 뿌려진 파장인데, 한날 한시에 태어나 같은 파장을 받아도 사람마다 운명은 다른 겁니다.-정말 좋지 않은 운을 타고 났거나 딱한 사람을 우연히 발견하면 어떻게 하지요.타인의 업보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업을 만들기 때문이에요. 현생이든 전생이든 이유가 있는 겁니다. 고객의 경우 정말 큰 손재수가 있다면 기부를 권하죠. 어차피 나갈 돈이면 사기 당하는 것보다 착한 일 하는 게 낫지요. 우주의 기운은 늘 들고 나는 것인데, 늘 삼키려고만 해요. 한꺼번에 내놓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겁니다.어릴 때도 점치는 걸 좋아했어요. 손바닥에 침 뱉어 어디로 갈지 점쳐보기도 하고. 전 1966년 전남 벌교에서 태어났어요. 아버지 직장을 따라 돌이 되기 전에 부산에 왔어요. 3형제 중 제가 장남인데, 집안 형편이 썩 넉넉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당감동 집 인근에 화장터와 선암사가 있었어요. 그 나이에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살다 갈까 생각했어요. 인생에 큰 회의감과 의심을 가지게 된 배경이 됐어요. 고등학교 때 쇼펜하우어의 인생론을 통틀어 열일곱 번을 읽었더라고요.-어린 시절에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게 가당찮은 것 같은데요.그러게 말이에요. 고등학교를 자퇴했어요. 학교가 의롭지 않은 모습들을 많이 보았어요. 잔잔한 것들이 자꾸 쌓이니까 참을 수가 없었어요. 1984년 고3 나이에 검정고시를 서울에서 준비했어요. 학원을 다니다가 한강둔치 벤치에서 두 시간씩 앉아 있는 게 일과였죠. 어느 날, 벤치에서 우연히 이야기를 나누게 된 한의사 분이 사주팔자라는 걸 한번 공부해보라고 권하셨어요. 그길로 동대문 헌책방 골목에 가서 책을 사서 닥치는 대로 읽기 시작했어요. 몇 년간 제 운이 좋지 않았는데, 뒤늦게 아버지께서 뇌암으로 투병 중이시란 걸 알았어요. 더더욱 운명학에 관심을 두게 됐지요.-스무살 꽃다운 나이에 철학관을 열었다면서요.부산대 사학과에 입학한 그해 여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두 동생과 어머니까지 제가 생계를 책임져야 했고, 학교도 다녀야했어요. 부산대 정문 근처 작은 상가 2층 쪽방에 전전세를 냈어요. 간판은 ‘총각도사’였지요. 손님이 있으면 학교 수업을 못 갔으니, 친구들이 다 알게 됐어요.-세상에, 1년 정도 책만 보고 개업을 했단 말입니까.당시에는 책에 나온 내용이 절대적이었어요. 당장 먹고살아야 하는데 어쩝니까. 어떻게든 잘해 보려고 대가들을 찾아 점을 보면서 공부했어요. 정성을 다했더니 제법 잘되었어요. 한 달에 200만 원 벌이는 한 것 같아요. 그걸로 동생들 학교도 보냈는데, 전 돈을 벌어야 하니까 휴학과 복학을 되풀이해서 10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어요.-역술로 먹고살 거라는 사주가 나오던가요.운명적 인자가 많은 거예요. 저는 설단생금, 혀끝에서 돈이 나오는 운명을 타고났어요. 그래서 언론인이 되려고 했어요. 근데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는 겁니다. 월급쟁이나 조직에 속하지 못하는 게 제 팔자인 거죠. 다시 역술업으로 돌아왔어요.-그렇다면 역술업이 부끄러운 일인가요.’병신 육갑한다’는 말이 있죠. 육갑이 60간지니 사주를 본다는 말이죠.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이중잣대를 가지고 역술업을 대합니다. 자기가 운세를 보면 신중한 것이고, 남이 보면 의지력이 나약하다고 말하죠. 그런 문화적 천대가 있는 게 현실이죠. 역사적으로 역술은 결코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어머니가 예순을 넘지 않아 생계를 책임지면서도 입대를 했어요. 삼척에서 복무를 했어요. 정신적으로는 정말 좋았죠. 동해안에서 초소 근무를 서면서 밤새 생각에 몰입할 수 있었거든요. 군대에서 어느 날 이게 아니다 싶어 책을 전부 불에 태워 파묻어버렸어요. 책이 현대 사회를 반영하기에는 무의미하니, 자연의 변화와 인간의 운명을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 보자 감히 이렇게 생각한 거죠. 1987년 여름, 일순간에 옛사람들이 하신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되더라고요. 일이관지, 하나의 원리로 전체를 알 수 있게 된 겁니다. 학문적으로 나름 자유를 얻은 거지요.-사람이 사랑을 빼놓고 살 수 없지 않습니까.그렇지요. 집사람은 관상 훈련을 하다 만났어요. 1989년부터 해마다 여름방학이 되면 공부를 하러 산에 들어갔었어요.예비군 훈련 때문에 잠시 부산에 왔다가 지하철에서 친구와 관상 분석에 한창이었죠. 한 여자가 양정역에서 탔는데, 저 사람은 이러저러해서 선생님을 할 관상이라고 했더니 친구가 아닌 것 같다는 거예요. 시비가 붙었죠. 결국 서면역에서 따라 내려서 물었더니 속셈학원 선생이라고 하는 겁니다. 저와 동갑이었어요. 그렇게 인연이 시작됐고, 스물일곱 살에 학생 신분으로 결혼했어요. 집사람이 보습학원을 하고 있어서, 거의 ‘마누라 장학금’으로 학교를 다녔지요.-역술인이라는 직업이 결혼에 걸림돌은 아니었습니까.집사람도 처갓집에서도 역술에 관심이 많나 보다 정도였지, 어릴 때부터 재능을 가지고 경력을 쌓아 왔다는 걸 몰랐어요. 티를 안 내려고 과외도 하고, 집사람이 하는 학원에서 강의도 했어요. 94년에는 딸이 태어났어요. 동생들도 돕고 다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상황이 온 겁니다. 돈은 없었지만 둘이 함께 유모차 끌면서 웃고 다녔어요. 사는 이치라는 게 마음 쓴다고 되는 게 아니란 걸 안 거죠.-어떻게 난관을 돌파했나요.그때 제가 말했죠. 내가 옛날부터 배운 도둑질이 있다. 장모님께 돈 1천만 원만 빌려 와라. 그렇게 금정구 남산동에 다시 철학관을 열었어요. 설마 하던 집사람도 저의 실체를 알게 된 거예요.-다시 필드로 나오니 후련하시던가요.1995년에 첫 지방선거가 있었는데 제가 좀 차별화가 됐어요. 다들 떨어진다는데 제가 붙는다고 한 분이 당선되니까 입소문이 금방 퍼진 겁니다. 문 앞에 줄을 서더라고요.-돈 많이 버셨겠네요. 다들 평생 먹고살 돈을 모아놓았을 거라고들 하던데요.많이 벌었지요. 1985년부터 한 47억 원 정도가 호주머니에 들어왔던 것 같아요. 근데 모아놓은 건 몇 억 원이 안 되는 거예요. 생활하고, 직원 11명 인건비 등 유지비만 해도 엄청나지요. ‘다 함께 잘살자’고 외치다 보니 작은 병원 수준이라 보면 되지요. 이로공명이랄까, 제도권에서 바라는 길이 아닌 전혀 다른 길에서 뭔가 이뤄낸 것에 불과합니다.-굳이 법인을 만드신 건 왜일까요.27년간 대강 고객이 9만 명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고객 40%가 서울 사람들이고, 부산 밖 사람들로 치면 60%가 외지인이에요. 일본이나 미국에서도 오거든요. 제가 손님이 많다고 소문이 나면서 세무조사를 좀 받기도 했지만, 사업도 제대로 하기 위해 청화학술원이라는 법인을 만들었어요. 이제는 신용카드를 쓰시는 분이 절반이 넘어요.-세간에선 청화학술원이 지나치게 상업화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어요.돈을 벌기 위해서는 이런 구조를 만들지 않아요. 동양학 서비스에 집중하는 이유는 제도권 교육이 산업을 키우려고 지식노동자를 기르는 데 신경 쓰고, 인성교육을 소홀히 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의미가 무엇이고, 인간은 왜 인격적으로 살아야 하나 고민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 준비를 반드시 누군가가 해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겉으로 보기에 세상사에 찌든 직장인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만. 인간적이시기도 하고요.제가 겉보기와는 좀 다르죠. 저녁에 첫 식사를 하고 있어요. 2000년부터 밥은 하루에 한 끼만 합니다. 해마다 단식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스물네 번을 했군요. 경지에 오르면 사실은 음식이 큰 의미가 없게 됩니다.- 실제로 기업체 신입사원 면접에서 관상도 보고 그러시나요.영업비밀이긴 한데, 그렇게 합니다. 임원인 것처럼 들어가는 거죠. 복이 많은 인재를 고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경영인이 꽤 계시는 편이죠. 아예 사원 전체의 사주를 봐 주기도 합니다. 면접에 참여한 한 IT 회사는 10년 전 매출 10억 원이 지난해에 600억 원 수준으로 성장했어요. 복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복된 조직이 되는 겁니다.-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까.전혀요. 학문으로서 명리학이 최고봉이에요. 제갈공명을 누가 천한 사람이라 합니까. 피터 드러커나 앨빈 토플러만 미래학자가 아닙니다. 제 목표는 사주명리학의 자리매김과 세계화입니다.-지금 한류처럼, 그 꿈이 진짜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겨울이 길면 석 달 열흘이요 짧으면 100일이죠. 고통도 기쁨도 결국 일정한 시간을 채우고 오고 가는 겁니다. 부지런히 선행과 독서, 수양을 해야 합니다. 학술원 화장실에 무재칠시, 재물이 없더라도 일곱 가지나 베풀 수 있다는 문구를 붙여 놓았어요. 겨울이 짧길 바라고 봄이 길기를 바라지만 부질없는 허욕이에요. 부귀도 영화도, 영원한 건 없는 겁니다. 글=박세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이재찬 기자 chan@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27편 | 재성과 관성, 자식운 보는 법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27편 정리 요약본

사주 명리학의 대가 박청화님의 97년도 춘풍추상 강의(춘하추동 신사주학)를 정리한 요약본입니다. 27편은 재성과, 관성, 사주에서 자식운 보는 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편재

자기가 극(剋)하는 오행으로 자기가 제어하고 컨트롤하는 대상인 재성(財)은, 기본적으로 재물을 뜻하며, 치우칠 편자를 쓰는 편재(偏財)는 재물의 규모가 큰 재물을 뜻하며, 자신이 능력을 펼치는 무대, 시장, 일하는 곳(일터)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재와 달리, 자신과 음양(陰陽)이 같은 편재는 자신과 짝을 지을 수 없는 재물을 의미하니 고정적, 안정적이지 않은 재물이며, 남명에게는 아내 외의 내연녀나, 애인, 여자 등을 뜻하고, 육친(六親)으로는 남녀 모두에게 아버지가 된다.

丙甲甲戊

寅子子申

이 사주를 왜 아버지가 사회적으로 현달한 사람이라고 하냐면, 육친으로 아버지를 뜻하는 재성 무토가 신금에서 투출(透出)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검찰에서 상당히 높은 자리에 계셨는데, 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투출이 되긴 했지만, 무토 재성의 세력이 너무 약한데, 재성을 도와줄 유일한 글자인 병화마저 멀리 시에 떨어져 있다.

丙丙OO

寅寅申O

이럴 때는 지지의 아버지 인목이 편재의 영역에 나가 있으므로 큰 재물을 장악하려는 사람이며 병화의 투출이 없다면 장사나 재물의 길을 쫓던 사람일 것이다. 근데 인신충을 맞았으니, 결국 기운이 꺾인다. 이런 경우 사고사를 당할 수 있다.

정재

정재(正財)는 자기가 제어하고 컨트롤 하는 대상이자 자신과 음양(陰陽)이 서로 다르므로 짝을 지을 수 있는 재성이다. 음양이 서로 짝을 이루었으므로 그 모습이 아름답다. 남명에게는 아내를 본 것으로 육친상으로 본부인이다. 정재는 편재와 겁재(劫財)로 형제 관계니, 편재가 아버지의 별이라면, 정재는 편재와 비슷하나 음양이 다르므로 숙부로 보기도 하고 고모로 보기도 한다.

정재는 정당한 노력의 대가를 의미하므로 월급재산, 인내, 노력에 의해 획득된 재화. 고정된 재산이니 고정된 시장에서 아주 노력을 쌓아 근검성실하게 이룩한 재산. 정재가 있으면 현금, 성실성이 있고, 물론 정재는 편재에 비해 강한 재력을 의미하지는 않으나, 정재가 여러 개 있으면 편재처럼 작용하니, 헷갈린다. 본 처가 이쪽에도 있고, 저쪽에도 있고하니 헷갈려서 누가 자신의 아내인지 분간을 못하는 것처럼. 그러니 편재와 비슷하다.

편재는 음양이 같은 것이니 어차피 짝을 못 이룬 것이고(음양은 서로 달라야 하나의 짝을 이룬다), 정재가 거듭하여 있는 경우는 본처인 줄 알고 살았다가 아니구나 하고 또 다른 것을 쫓아가는 경우가 있다. 위, 아래로 있는 것, 간여지동은 괜찮다. 특히 정재가 이천이지로 되어 있으면 본처를 두 번 껴안는 모양이 된다. 그렇게 하든지(재혼), 한 번 갔다 온 사람을 만나든지 하면 된다.

정재는 안정성 때문에, 편재에 비해 검소하다. 큰 시장을 향한 것은 아니므로, 편재처럼 재산을 적극적으로 불리려 하는 성향보다는 보수적인 성향이 있다. 옛 것을 지키고자 한다. 그리고 정재가 있는 남명은 처로 인한 기본적인 혜택이 두드러진다.(좋다) 정재는 항상 호주머니에 돈이 있는 것을 의미하긴 하나, 대인관계에서 좀 더 투쟁성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 늘 호주머니에 돈이 실려 있으니, 사람이 인격자가 되고, 호탕해진다.

그리고 정재가 있을 때는, 편재를 끝내 자기 돈으로 생각을 안 한다. 이 돈은 또, 더 큰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정재는 자기 고정시장에서의 책임완수를 의미하며, 공과 사를 명백히 한다.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을 구분해 놓아야 자기 것을 키워나갈 수 있으니. 일을 맡으면 그것을 끝까지 완수하는 힘을 자기고 있다. 그러니 정재처럼 좋은 것이 없다. 결국은 (재물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고정성의 성향이 있으며, 월 정재가 있으면 대부분 그 정재가 다른 것에 의해 깨지거나 공망되지 않는 한 부모로부터의 상속이나 가업의 혜택이 있다.

정재도 있고, 편재도 있으면 아내도 있고, 첩도 있는 것으로 좋다고 본다. 그래서 남명이 정재와 편재가 함께 있을 때는 (편재만 있을 때보다) 적어도 가정을 버리진 않는다. 팔자에 편재만 쫙 깔려 있는 경우에는 어느 여자도 자기 아내로 취하지 못하는 모양이 된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정재와 편재는 전체적으로 자기가 싣고 책임지고 끌고 다녀야 할 짐, 재화와 같은 것이다. 재가 너무 큰 경우 감당할 힘이 없기 때문에, 항상 재다신약(財多身弱)하면, 큰 재물을 짊어 질려다가 도리어 낭패를 보는 수도 있다. 그럴 경우 배기량을 키워주는 록(祿, 건록=지지 비견, 일간의 뿌리)을 만나야 그것을 끌고 나가게 된다. 이때 록은 같이 일을 벌이는 사람, 동업자가 된다.

록이 없어 양인을(羊刃=지지 겁재) 부득이 하게 빌려 쓰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처럼 되는 것이다. 그 양인이라는 칼을 빌려 쓸 때는, 그 칼의 힘으로 재물을 실어 끌고 나가는데, 결국은 터지게 된다. 그래서 양인을 써서 편재를 끌어 보려하다가 다단계 판매라든지, 재주 없이 많은 사람들을 통해 돈을 버는 일 등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결국 도둑질과 유사한, 도둑질이 희석되어 있는 일 등이 된다. 이것이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사주. 재주는 없이 조직(인적 네트워크)만 가지고 완전 돈을 버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이 실제 갖는 직업을 보면 대부분 다 다단계라든지, 비정상적인 것으로 돈벌이를 하고 있다.

편관

편관(偏官)은 나를 극하고 제어하는 존재인데, 음양이 같으니 나를 더 강력하게 제어하는 두려운 존재다. 한 마디로 호랑이와 같은 역할이다. 편관이 사주팔자 안에 있으면, 이 편관과 같이 살아가려는 논리로, 그 호랑이를 때려잡는 논리, 꼬시는 논리, 눈치코치 빠르게 행동하는 능력 등을 배양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그런 능력들을 가지게 된다. 결국 자신을 칼로 무장을 해야 되므로 무관(문관 무관 중)이나, 권력을 가진 사람이 된다. 편관은 도저히 그냥 대항할 수 없으므로, 칼을 가지고 지켜야지, 안 그러면 자신을 못 지키기 때문이다. 육친상으로는 여명에게 정관은 본서방이라면, 편관은 기둥서방이다. 결국은 자기 뒤에 있는 남편이 아니면, 애인이거나, 남편이 있는데 밤에 남 몰래 만나는 내연남도 된다. 남명의 경우엔 육친상으로 자식의 별이다. 관은 나의 씨앗을 보존하는 자리이니. 예를 들어 갑목에겐 관이 자기 씨앗을 보존하는 자리고, 편관은 아들이다.

또 이 무지막지한 편관과 동거해 살려면 법을 잘 알아야 되겠으니, 법을 공부하여 법관 등이 될 수 있고, 호랑이와 맞붙으려면 과감해야 되고, 정치력도 필요하니 그런 능력들을 배양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어떤 법을 채택하여 강력하게 밀어 붙여야 되니, 개혁적인 성향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호랑이가 날뛰니까 여러 가지 난세가 올 수 있고, 그것을 타파하기 위한 기획력도 생기게 된다. 그리고 정관이 법의 결과를 판결내리는 것, 그 판결을 통보하는 것이라면, 편관은 집행하는 것이다. 정관은 통보만 해주는 것이고, 편관은 실제 호랑이를 불러 다 그것을 집행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편관이 있으면 호랑이와 함께 동거함으로써 얻어지는 논리인 영웅심이 있게 되고, 또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선 남을 죽이고 자기가 살아남아야 하니 살타, 권모술수, 싸워 이기는 걸 좋아하는 호승심 등이 있으며, 이것이 잘 제화 됐을 때는 정치적으로 강력한 힘이 생기므로 어떤 공직 기관에서 일하는 것을 넘어서 강한 권력을 갖게 된다. 그래서 이 편관은 잘 쓰기만 하면 상당히 좋은 것이다.

사주에 편관이 있으면, 무서운 편관(칠살:七殺)에게 대처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하게 되니, 편관은 잘 쓰면 오히려 좋은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정관

정관은 비록 자신을 극하고 감독하는 존재긴 하지만, 음양으로 짝을 이루고 있으니 제어를 하더라도 적당히 봐줘가면서 제어를 한다. 또 자동차와 비유하자면 도로상에서 차들을 제 멋대로 제재하는 폴리스가 편관이라면, 정관은 신호등과 같다.

육친상으로는 여명에게는 음양이 서로 짝을 지어서 생산에 치중하게 되는 것이니 남편이 되고, 남명에게는 편관이 아들이라면 정관은 딸과 같다.

편관이 무관의 권력이라면, 정관은 문관으로 행동 질서(타당한 규제, 규율, 규범) 양식이다. 편관이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 과감성을 지닌 것이라면, 정관은 굳이 자기가 몸부림을 안 쳐도 되는 모양으로(도로상에 안정적으로 신호등을 켜 놓은 모양) 보수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정관은 농후하더라도 자기가 큰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 편관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항상 만세, 득세를(사주 내 자기 세력을 많이 얻으려) 하려 한다면, 정관은 정인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괜찮다.

또 아까 말했듯이 편관이 집행하는 것이라면, 정관은 판결과 같은 것이다. 편관의 명예가 영웅적인 강제성을 지닌다면, 정관의 명예는 순조로운 과정의 명예다. 그래서 정관은 행여 남을 죽여야 할 필요가 없다. 남들도 다 같은 신호등을 쳐다보고 있으니까. 그래서 살상의 논리가 없고 행동성향이 단순하다. 편관이 강력한 통치를 의미한다면 정관은 통치보단 통솔을 의미한다. 그래서 편관은 국회의원 청문회 등에서 몇 마디로써 모든 것을 장악하는 힘을 길러내는 것이고, 국장 밑에 과장, 과장 밑에 계장 이런 식으로 계급성을 지닌 권력의 힘을 갖는다.

그래서 (팔자에) 정관이 깨어지지 않고 힘을 얻어 있으면, 직업인으로서 사회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거의 평생 자기 실력으로 조화를 이루며 살게 된다.(조직에서 자신의 입지가 안정됨) 그에 비해 편관은 이런 면에서는 (정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침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까딱하면 살벌한 형국이 된다.(자신의 입지가)

무관 사주 남명의 자식 찾는 법 | 무관 사주 간명 | 사주에서 자식 보는 법

辛丙庚乙

卯午辰未

수강생 한 분의 사주를 간명해 보겠다. 무관에, 남명인데, 밑에 아들이 2명이고, 딸이 1명이다. 그러면 이 팔자 내에 아들을 가리키는 글자는 무엇인가?(원래는 남명에게 관이 자식)

대운이 흘러가는 것을 보자. 기묘, 무인, 정축, 병자, 을해 대운으로 흘러가고 있다. 지금은 정축대운에 머무르고 있다. 이 팔자에는 관성, 수가 없다. 관성, 수는 진 속에 숨어있다. 진은 신자진 수국의 옥새(유산)를 보존하고 있는 글자이나, 그 옥새를 숨겨놓은 글자다. 그러니 꺼내는데 세월이 걸린다. 그러면, 얼마나 세월이 걸려서 그 관성(남명에게 자식)이 들어올지는 운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 사주는 지금 수운으로 흐르고 있다.

을경합, 병신합이 있다. 뒤에서 할 것이지만, 천간합은 종자를 감추어 놓은 것으로 씨앗을 보존하기 위한 합이다.(남녀 애정합, 종족 번식, 보존) 자신의 반대편 글자와 합을 하여 자기를(자기 씨앗을) 보존할 장소(존재)가 있다는 것으로, 그것은 남자에게는 아들이 되겠다. 그러니 이 사주도 병신합과, 을경합이 있으니 이것을 아들로 볼 수 있다.

팔자 내 자신의 씨앗(자식)을 감춰놓은 자리는 어디일까? 물론 노력도 들고, 부모의 기본 자질도 훌륭해야 겠지만, 운도 따라야 한다. 현량한 자식을 얻는 것은 또 다른 축복이다.

별상 | 천간합과 육합은 종장(種藏) 을 의미한다.

이것이 별상이다. 별상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 수업에선 별상까지는 안 하려고 했는데, 이왕 나왔으니 이게 별상이라는 정도의 개념만 가질 수 있게 설명을 하겠다. 천간합과 육합은 종장(種藏 : 씨 종, 감출 장)을 의미한다. 천간합이 팔자 안에 들어있는 개수만으로도 아들을 (얼마나 낳을 것인지) 알 수 있다.

또 위의 사주에서는 미든, 진이든, 오든, 묘든, 어떤 글자든지 지지의 글자와 육합하는 띠, 삼합하는 띠의 해에 반드시 자식이 들어온다. 실제 자녀분들의 띠를 생각해보라. 육합은 결국 종장하는 곳이므로, 팔자 자체에 아들이 없다 하더라도(관이 없다하더라도), 육합의 해를 만나면 반드시 아들을 낳거나, 아들의 역할을 대용하는 자식을 낳는다. 이 해에 낳은 자식은 딸이더라도 아들 역할을 한다. 그리고 삼합의 해에 낳은 자식은 딸이거나, 아들이더라도 생산적이고 여성적인 성향, 기질이 온순하고 선량한 여성적인 기질이 많은 아들을 낳는다.

어쨌든 위 사주는 드러난 수, 관성, 자식이 없으니, 자식이 늦거나 여리다. 그러나 천간에 천간합이라는 종장의 논리가 두 개 들어있고, 지지에도 마찬가지로 오미합으로 육합의 논리가 하나 들어있다. 또 해묘미 삼합으로 가는 것도 하나 들어있다. 그리고 흘러가는 대운이 해자축 수운으로 관의 궤도에 있다. 관은 자연스러운 씨앗의 보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갑목이 지지 신금 위에 앉았을 때 (절지이니) 자기는 결국 죽지만, 자기의 씨앗을 이 자리에 보존한다.

그래서 대운에서 오는 이 관을 방해하는 자가 특별히 없으면, 위 사주는 자식을 생산하는 데 문제가 없다. 단 드러난 수가 없고, 수가 (진의) 옥새 속에 갇힌 모양이므로, 자식을 터울을 두고 낳거나 늦게 낳거나 할 수 있다. 대운 중, 물의 기운을 도와주는 대운에 낳게 된다. 수를 도와주는 대운이면서, 삼합 또는 육합이 있는 대운에 자식을 착착착 낳을 수 있다. 특히 관(남명에게 자식)이 숨어있는 진과 합을 하는 띠의 자식을 낳게 된다. 천간합에 병신합이 있으니, 신금을 자식으로 본다면 신유생이 되겠다. 이런 식으로. 또 진과 합을 하는 쥐띠, 닭띠, 용띠(진 자체) 등의 자식을 낳을 수 있다. 이렇게 합을 이루는 해에, 특별히 그것을 깨트리는 기운이 없을 때, 좋은 자식을 낳는, 양질의 기운이 모이게 된다.

현량한 자식이 들어서는 운은 언제인가?

이런 식으로 현량한 자식은 언제 오는가를 알 수 있다. 그것을 알아야 된다. 합이 있을 때도 오고, 충이 있을 때도 (자식 잉태가) 성사가 되긴 되는데, 충을 안고 오는 자식은 어느 한 쪽으로든 편고성을 지니게 된다. 예를 들어 삼합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으면, 해묘미가 있으면 반드시 육친 중에, 그러니까 부모, 형제, 가족들 안에 이런 띠가 있게 된다. 삼합의 육친이 반드시 가족 안에 드러나게 된다. 이렇게 삼합을 구성해서 생산한 자식, 또 다른 자의 방해를 받지 않고 육합을 이루어 낳은 자식은 현량한 자식이다. 물론 천간합을 했을 때는, 천간에 있는 기운이란 수기가 유행한 것이니, 수기 빼어난 기운은 지닌 자식이 나온다. 그러나 위 사주에서 진토 속에 수의 기운(관성, 남명에게 자식)이 천간으로 확 투출되지 못했으니(수기가 드러나지 못했으니) 대체로 귀보다는 부를 장악하게 되는 자식이다.

아까 말했듯이 삼합은 주로 딸, 육합과 천간합은 아들을 의미한다. 위 사주에서는 해수나, 자수가 올 때. 보통 6, 70대에도 자식을 얻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그것은 운에서 들어온 글자로 인하여 관이 왕성해 질 때다. 적어도 관 대운일 때. 그런 대운이라야 자식을 얻을 수 있다.

辛丙庚乙

卯午辰未 (위와 같은 사주)

위 사주도 참 재밌는 사주다. 내부적으로는 다분히 혁명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는데도, 천간합이 둘, 육합이 하나, 이렇게 묶여있다.(합은 혁명성이라기보다는 친화성, 보수성, 안정성) 지지 내부적으로는 상당히 족보가 다른 글자들끼리 모여 있는데, 중간 중간 합도 있으니 내부적으로는 좀 골치 아플지 몰라도, 큰 (충돌이나) 혁명은 일어나지 않는 모양이다. 기본적인 구조는 상관생재다. 상관생재는 공업(인공물) 생산도 되고, 전문 기술성에 의한 재물 구성을 의미한다.

그 상관이 오라는 양인 칼과 합을 이루고 있고, 진미파로 파괴의 논리도 이루고 있다.(파는 형과 비슷) 형과 수술의 논리도 갖추어져 있다.(한의사 분) 그러니, 이런 경우 상당히 좋다. 이 월주 경진의 매커니즘(식신생재)을 방해하지 않으면 계속 쓰게 된다.

또 진토 자체는 충이 오면 개고되어 열리더라도, 글자 자체가 고장지이기 때문에 충에 의하여 파괴되지 않는다. 인신사해 생지나, 자오묘유 왕지는, 자기 자신이 혁명의 주동자요, 장군이기 때문에 충으로 (충으로 서로 싸우면) 깨진다. 그래서 월지 진술축미 달에 태어났다면, 진술축미는 더럽고 추접스럽더라도 생명을 길게 유지한다. 인신사해나, 자오묘유는 한 번 화려하게 (꽃처럼) 폈다가도, 사그라질 때 팍 사그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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