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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가열해 수증기를 공기중으로 내뿜는 원리를 이용한 것인데요. 수증기로 변하기 위해 주변 공기의 열을 빼앗지 않아 주변의 열을 약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방안의 차가운 공기를 만나 수증기가 응결되어 하얗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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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MI는 겨울철 가전의 필수품, 가습기 편입니다. 가습기 이거 간단해 보이지만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가열식, 기화식, 초음파식 이렇게 가습 방식도 다르고 각각 온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특히 가장 중요한 세균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가습기가 세균 걱정이 상대적으로 덜한지, 우리 집에 맞는 가습 방식은 어떤 것인지 함께 고민해보시죠.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시험 대상 제품
(참고로 이번 영상은 제품 비교가 아닌 가습 방식 설명을 위한 것입니다)
오아 OA-HM034 (초음파) 파비타 에어워셔(기화식) 아이리스코리아 SHM-120D (가열식)
**스태프
취재 편집 : 민경락
내레이션 : 최서영
카메라 : 이동욱 장호진 민경락
섬네일 : 이수정
**BGM
Social:
Twitter:@stoneocean_
Instagram: Stoneocea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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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 나무위키
분무기에서 작은 물방울이 뿜어지는 것과 같은 원리로, 좁은 직경의 노즐에서 고압으로 물을 살포하며 미세한 물입자들을 고속으로 방출하는 방식이다. 물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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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의 원리와 올바른 사용법 – 케미컬뉴스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습기는 거의 초음파식 가습기라고 볼 수 있다. 초음파식 가습기의 구조를 보면 바닥 면에 진동판이 있고 그 뒷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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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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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의 원리 – 네이버 블로그
가습기의 원리 · 물을 가열하면 김이 나오게 되고 자연히 방안에 습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것이 가열식 가습기이다. · 가습기의 구조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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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종류 별 원리,장·단점 총정리! (초음파식,가열식,기화식 …
작동 원리는? … 가습기의 바닥 면에 진동판이 있고 그 뒷면에는 초음파 진동자가 있습니다. 초음파 진동자에 전류가 흐르면 주파수에 따라 진동자의 크기가 변하고, 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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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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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작동원리에 대해 알아보자 – Hola
그것의 작동 원리는 히터 안의 물을 100도로 가열하여 수증기를 만든 다음 팬을 사용하여 증기를 내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기열가습기는 가장 간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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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원리와 그에 따른 가습기 추천 (청소,관리 방법) – insom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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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면 머리가 아프다? 가습기 별 올바른 …
1. 가열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이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살균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뜨거운 수증기가 공기중으로 잘 퍼져 가습효과가 뛰어납니다. · 2.
Source: powerzone.co.kr
Date Published: 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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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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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과학원리, 가습기의 원리
안녕하세요. 국립광주과학관입니다.
어제 입춘이었지만, 아직까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따뜻한 실내온도 유지를 위해 문을닫고 히터를 켜는 경우가 많아
실내환경이 더욱 더 건조해지면서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시죠.
오늘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생활 속 과학원리로, 가습기의 원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습기는 전기에 의해 물을 입자화하거나 수증기로 만들어 실내로 뿜어내는 기구인데요.
우리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습기의 종류에는
가열식, 초음파식, 복합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 어떻게 작동해 공기 중의 습도를 높이는지 알려드릴게요~
가열식 가습기 의 원리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가열해 수증기를 공기중으로 내뿜는 원리를 이용한 것인데요.
수증기로 변하기 위해 주변 공기의 열을 빼앗지 않아 주변의 열을 약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방안의 차가운 공기를 만나 수증기가 응결되어 하얗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초음파식 가습기 의 원리
초음파식 가습기는 초음파 진동판을 이용해 물을 안개처럼 만든 후 방안에 불어 보내는 원리를 이용한 것입니다.
진동에 의해 초음파가 발생하고 물에 진동을 일으키는데요.
물이 진동을 하면서 물속의 물 분자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분자들 사이에서도 진동이 발생하며
물 입자들이 미세한 알갱이 상태로 물표면 위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한 작은 물방울들은 가습기 내의 송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을 따라 관을 타고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이런 방식을 사용해서 물을 끓이지 않고도 실내를 가습시켜 줄 수 있습니다.
복합식 가습기 의 원리
가열식과 초음파식의 장점을 더해놓은 것이 복합식 가습기입니다.
복합식 가습기는 물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물의 표면 장력이 약해지는 원리를 이용한 것인데요.
가열된 물은 상온의 물에 비해 표면장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물 입자들이 훨씬 쉽게 쪼개질 수 있어 빠른 시간 내에 습도를 조절할 수 있죠.
건조한 겨울철에 특히 많이 사용되는 가습기.
가습기의 종류에 따라 원리도 각각 달라 더 신기하네요^^
이상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알려드리는 가습기의 원리였습니다.
가습기의 원리와 올바른 사용법
가습기의 원리에 따른 가습기 종류
습도 40~60%가 적정…바닥에서 1m 이상, 코에서 2m 거리 유지
수돗물과 정수물…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유지와 환기
사진 : Freepik
겨울철 실내에서 건조함을 없애기 위해 가습기를 많이 사용한다. 가습기는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고 호흡기 질환 등을 완화해 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겨울철 필수 생활용품으로 꼽힌다.
그러나 가습기의 사용법도 정확히 모르고 그냥 물만 넣고 틀고를 반복하는 때도 있는데, 오히려 더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을 알아보고 겨울철 건강을 지키자.
가습기의 원리에 따른 가습기 종류
1) 초음파식 가습기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습기는 거의 초음파식 가습기라고 볼 수 있다. 초음파식 가습기의 구조를 보면 바닥 면에 진동판이 있고 그 뒷면에 초음파 진동자(압전세라믹)가 붙어 있다. 초음파 진동자에 전류가 흐르면 주파수에 따라 진동자의 크기가 변하고 진동판이 진동하게 된다.
이 진동에 의해 초음파가 발생하고 물에 진동을 일으켜 물 표면에 있던 물 입자들이 수증기같이 뿌연 안개 형식으로 뿜어져 나온다.
초음파 가습기의 원리-전자회로에서 만들어진 초음파 신호를 초음파 진동자에 가하면, 진동자구성 물질의 길이가 달라지면서 진동하고 그에 따라 초음파가 발생한다. /출처 : 네이버 원리사전, 과학교사 조태숙
2) 가열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는 말 그대로 물을 가열하여 습기를 높여주는 방식이다. 물을 끓여 증기로 가습하기 때문에 넓은 공간까지 습기를 전달할 수 있고, 끓인 물을 분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내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뜨거운 증기로 인해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전력 소모가 많아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3) 복합식 가습기
초음파식과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을 합쳐 만든 것이 복합식 가습기다. 가열식처럼 물의 온도는 높이고, 초음파식으로 분무하는 방식이다. 수증기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가열식 가습기의 단점처럼 전력 소모가 많고, 초음파식 가습기보다 비교적 크기도 커서 청소나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
가습기, 올바르게 사용하여 건강 지키자
◈ 습도 40~60%가 적정
실내 습도가 너무 낮으면 정전기가 발생하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고, 습도가 너무 높으면 집먼지진드기나 곰팡이 등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 적정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습기를 사용하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수월하다. 특히 가습기 제품 중에 목표 습도 설정 기능이 있는 것이 있는데, 적정한 실내 습도를 쉽게 유지하기 위해 해당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바닥에서 1m 이상, 코에서 2m 거리 유지
가습기는 오랜 시간 틀어놓기 때문에 제품을 놓는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바닥에서 1m 이상 높이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습기를 바로 앞에 두고 사용하면 코점막을 자극할 수 있어 코와 최소 2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목재나 벽, 가전제품 등에 바로 뿜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근처에 두면 안 된다.
◈ 수돗물과 정수물
가습기에 넣는 물은 수돗물, 정수물, 증류수 등을 사용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수돗물 사용이 일반적이고 미국의 가정에서는 수돗물에서 석회질이 많아서 가습기에는 정수물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지난 1월 케미컬뉴스에서 다룬 ‘[팩트체크] 가습기에는 어떤 물을 사용해야 하나?’에서는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에 대한 내용을 다룬 바 있는데 가습기에 사용하는 물은 증류수와 정수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한다. 어쨌든 어떤 물을 쓰건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 유지다.
◈ 시간당 분무량은 400cc
가습기의 분무량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어도 좋지 않다. 가습기의 크기와 상관없이 적정한 분무량은 시간당 400cc 정도다. 각자의 가습기에 맞춰 분무량을 조절해 사용하자.
◈ 가습기 청소는 필수
가습기의 물은 매일 갈고 가습기 청소는 가급적 매일 하거나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해야 한다. 사용한 물이 남아 있어도 하루가 지났다면 세균이 번식될 수 있으므로 무조건 버리고 청소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가습기 청소는 세제나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소금이나 베이킹소다, 식초 등을 이용해 세척한다. 일주일에 한 번은 뜨거운 물을 담아 10분 이상 살균하는 것도 좋다. 또한,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구고 햇볕에 자연 건조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환기’
가습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더라도 실내 공기나 습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환기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도 항상 10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을 잊지 말자.
케미컬뉴스 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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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의 원리
초음파 가습기는 물을 가열하지 않으므로 뜨겁지 않아 화상을 입을 염려는 없지만 실내에서 기화되기 때문에 기화열에 의한 주변 온도 강하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물 속에 들어 있던 세균이 살균되지 않은 채로 습기와 함께 방안으로 분출되기도 하며 중금속이나 염소 같은 것도 분출되어 가구나 전자제품, 벽 등을 더럽히는 백화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래서 초음파 가습기 안에는 자외선 살균기와 정수 장치가 들어 있다. 가습기 사용 시에는 물을 매일 갈아주고 가능하면 끓였다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정수 필터도 청소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초음파가습기는 낮은 전력(약 45W) 소모로 운영비가 적게 들고 가습량은 가열식 가습기에 비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복합식 가습기 히터 가열방식의 장점인 살균기능과 초음파식의 여러 장점을 고루 이용한 방식이 복합식 가습기이다. 이 가습기의 핵심기술은 물의 표면 장력이 물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약해지는 원리를 이용해서 가습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데워진 물은 상온의 물에 비해 표면장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물 입자들이 훨씬 쉽게 쪼개질 수 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 기존의 가습기보다 최소 50%에서 최대 100% 이상의 가습량 향상을 얻을 수 있어 습도를 빠른 시간 내에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단계의 가습 조절양식을 설치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원하는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물을 섭씨 75∼80℃로 데운 후 초음파(1.525~1.74MHz)로 가습하도록 되어 있어 미생물 및 중 저온성 세균을 없애주며 가습기 내부의 불순물 침전도 적다. 분사되는 습기 온도도 섭씨 35℃ 정도로 체온과 비슷하기 때문에 화상의 위험이 없을 뿐 아니라 실내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가습기 종류 별 원리,장·단점 총정리! (초음파식,가열식,기화식,복합식)
가습기의 바닥 면에 진동판이 있고 그 뒷면에는 초음파 진동자가 있습니다. 초음파 진동자에 전류가 흐르면 주파수에 따라 진동자의 크기가 변하고, 그로 인해 물에 진동을 일으킵니다. 물속의 물 분자들이 서로 부딪히며 분자 사이에 진동을 전하고 이 진동이 물 표면까지 닿으면 물 표면에 있던 물 입자들이 미세한 알갱이 상태로 물표면 위로 나옵니다. 이 작은 물방울들이 가습기 송풍기의 바람을 따라 관을 타고 밖으로 나오는 방식으로 실내를 가습하게 됩니다.
Hola :: 가습기 작동원리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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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의 작동원리
가습의 기본정의
주어진 부피의 공기에 존재하는 총 수증기 양을 절대 습도 또는 증기압이라고합니다. 이 공기량을 흡수 할 수있는 수증기의 양은 온도에 따라 최대로 증가합니다. 상대 습도 (일반적으로 상대 습도라고 함)는 주어진 온도에서 가능한 최대 수증기 양과 공기 부피에 포함 된 순간 수증기 양 사이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공기 온도를 높이면 상대 습도가 감소합니다.
사람이 느끼기에 가장 좋은 습도는 50%라고 합니다. 호흡할때나 잠잘때에 가장 좋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그 컸던 가습기가 이제는 점점 소형화 되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건 가습이 중요하며, 가습기를 구매할 때는 꼭 2가지만 알아두면 좋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사용하는 장소에 따른 가습기 선택 및 필터의 유무라고 하네요
가습기의 종류
1. 초음파 가습기 : 초음파 가습기는 1.7 MHZ의 초음파 고주파 진동을 이용하여 물을 1 ~ 5 미크론의 입자로 분해하여 공기를 정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 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가습기는 높은 가습 효율, 작은 전력 소비와 긴 수명의 특성을 가지고있다.
2. 직접 증발 가습기: 이 가습기는 일반적으로 정제 가습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정화 가습 기술은 가습 분야의 신기술입니다. 정제된 가습기는 이 기술을 통해 물 속의 칼슘 이온과 마그네슘 이온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가습을 통해 공기를 씻어내는 동시에 공기 중의 세균, 먼지, 미립자 물질을 여과하고 정화시킨 뒤 공압장치를 통해 촉촉하고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내보내 환경습도와 청결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과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매우 적합하고 또한 겨울 독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가열식 증발 가습기: 이 가습기는 전기열가습기라고도 불립니다. 그것의 작동 원리는 히터 안의 물을 100도로 가열하여 수증기를 만든 다음 팬을 사용하여 증기를 내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기열가습기는 가장 간단한 가습 방법을 사용합니다. 단점은 에너지 소비량이 더 크고, 안전요소가 더 낮으며, 히터가 쉽게 확장된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에너지 소비량이 많고 안전성이 낮다는 것입니다. 전기식 가습기는 일반적으로 중앙 에어컨과 함께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별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가습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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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원리와 그에 따른 가습기 추천 (청소,관리 방법)
씨캣
가습기는 작동하는 원리에 따라 크게 초음파식, 기화식, 가열식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가습기는 위의 3가지 방식 중 하나이거나 섞어 놓은 복합식입니다.
초음파식 가습기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가습기입니다.
초음파로 물을 아주 잘게 쪼개서 공기로 날려버리는 방식입니다. 그래서인지 가습기 주변이 물로 흥건해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습기 구매 가격이 3가지 방식의 가습기 중 가장 저렴합니다. 또한 같은 가습기의 크기라면 분무량도 가장 우수합니다.
유지, 관리에 들어가는 비용 또한 적게 들어가며 청소, 관리 방법도 쉬운 편이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러 방식의 가습기 중 초음파 가습기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유는 구조적으로 다양한 디자인으로의 개발이 용이하다는 점 일 것입니다.
초음파식 가습기는 위와 같은 장점들로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의 가습기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작동 원리에서 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만약 초음파 가습기 수조 속 물에 세균 등을 포함한 이물질이 있다면, 초음파 진동에 의해 세균이나 오염물질들이 물 입자와 함께 공기 중으로 날려 보내지게 됩니다.
공기 중에 떠 돌다 호흡기를 통해 폐까지 전달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몇 년 전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경우는 모두 초음파 방식의 가습기였습니다.
설사 사용할 때마다 소독 관리를 철저히 하여 사용한다고 해도 물 자체에 오염물질이나 세균이 있다면 막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초음파 가습기의 경우 물을 한번 끓인 후 어느 정도 식힌 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음파 가습기의 경우 수조의 청소도 매일 해주셔야 합니다. 가능하면 사용할 때마다 물을 교체하고 수조를 청소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화식 가습기
가장 자연적인 원리의 가습기입니다.
필터를 물에 적시고 그 필터 위로 바람을 불어서 기화시키는 방식입니다.
물방울이 아니라 수증기 형태의 완벽한 기체로 습도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음파식 가습기처럼 세균이나 오염물질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실내온도가 20도 이상이고 사용되는 물의 온도도 20도에서 25도 정도가 되어야지 충분한 가습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보다 낮은 온도에서 사용하게 되면 가습 능력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가습기라는 가전기기가 주로 겨울철에 사용되는 것을 생각하면 시중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방식의 가습기인 것이 납득이 됩니다.
또한 필터 교체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교체형 필터가 아닌 영구적인 필터를 사용하는 제품들도 있지만 청소 생각하시면 교체형 필터가 정답입니다.
여러 가지 조건들로 인해서 기화식 가습기를 선택하신다면 꼭 교체형 필터로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영구형 필터의 가습기의 청소는 매우 어렵습니다.
수조는 사실 따로 관리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사용되는 물도 매일 갈아주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물은 하루 한번 갈아주고 수조는 1주에 한 번은 청소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열식 가습기
물에 열을 가하여 기화시켜 습도를 높이는 원리의 가습기입니다.
기화식 가습기와 마찬가지로 물의 세균이나 이물질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다만 위의 두 방식의 가습기에 비하여 전기 요금이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또한 물을 직접 가열하는 방식이기에 취급에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집에 아이나 반려동물처럼 가열식 가습기 사용 시 화상의 위험이 있는 대상들이 없다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가열식 가습기의 최대 장점으로 갈아줄 필터도 없고 그냥 물만 부어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물은 하루에 1번은 갈아주고 수조는 1주에 한 번은 청소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합식 가습기
주로 초음파 가습기와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을 합친 가습기로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게 단점입니다.
물을 가열하고 초음파로 그 수증기들을 공기 중으로 날려서 습도를 높이는 방식입니다.
복합식 가습기를 구매하실 때에는 물을 가열하는 온도를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 60도 에서 100도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세균 및 오염 물질에 대한 걱정으로 복합식 가습기를 선택하였는데 그 가습 방식이 60~70도까지 데우고 초음파로 날리는 것이라면 그냥 초음파 가습기랑 다를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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