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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PS5] 검은 사막 콘솔 버전 리뷰 – 재미있다. 하지만, 너무 할 …
가격은 35,000원이나 16만원 상당의 아이템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랙펄을 이용해 가방을 늘리거나 하면 초반 플레이가 조금 더 수월하리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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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新 클래스 ‘드라카니아’ 출시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를 출시했다.’검은사막’ 24번째 신규 클래스인 ‘드라카니아’는 …Source: www.thedailypost.kr
Date Published: 9/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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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콘솔, 크로스플레이 오픈 2주년 이벤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을 2019년 3월 MS 엑스박스(Xbox)에, 8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PlayStation)에 출시했다. 검은사막 콘솔 크로스 플레이는 …
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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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서비스 3주년 파티 연다 – Korea IT Times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 서비스 3주년과 크로스 플레이(Cross-Play)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을 2019년 3월 MS …
Source: www.koreaittimes.com
Date Published: 3/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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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 나무위키
검은사막 모바일이 한국에 출시되기 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펄어비스간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은 여러번 있었다. 그리고, 콘솔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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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검은 사막 콘솔
- Author: 라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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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sYBqC6St0I
[PS4/PS5] 검은 사막 콘솔 버전 리뷰 – 재미있다. 하지만, 너무 할 게 많아 멍때리고 싶을때가 있다.
[PS4/PS5] 검은 사막 콘솔 버전 리뷰 – 재미있다. 하지만, 너무 할 게 많아 멍때리고 싶을때가 있다.안녕하세요. 노기입니다.
오늘은 옛날 게임입니다만 요즘에 즐겁게 즐기고 있는 PS4용 ‘검은사막’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콘솔용으로도 출시한지 꽤 됩니다만 이번에 나를 위한 선물 중 하나로 구매해서 PS5로 구동하게 되었는데요. 그래픽은 PS5로 성능향상이 적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의 완성도가 좋아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간단하게 쓰도록 할께요~ 항목별로 나누면서 설명을 하면 정말 할게 많아서요.
이야기는 자본과 상업의 나라 칼페온과 절대 왕정의 나라 발렌시아의 역사 속에서 고대 문명과 경험에 숨겨진 비밀에 근접하게 되며 기억을 잃은 플래이어의 잠재된 기억과 검은 돌의 비전을 찾아 모험을 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검은사막 콘솔’의 리테일 패키지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5,000원이나 16만원 상당의 아이템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랙펄을 이용해 가방을 늘리거나 하면 초반 플레이가 조금 더 수월하리라 봅니다.
한정판 반려동물 ‘흑표범’
슈다드 글로리에 무기, 의상 프리미엄 세트
밸류 패키지 30일
2,000펄
발크스의 조언(+40)
강화 지원 상자 II
축복받은 전령서(100분)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패키지 가격대비 구성물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픽은 PS5에서 구동했다 해도 콘솔은 PS4용으로 나온지라 딱히 지원하지도 않는데 특별하게 다르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헉~~!!아닙니다!!! 제가 영상 찍고 할때 4K지원이 있는줄 몰랐는데요.
리뷰쓰면서 옵션을 보니 4K로 출력이 가능하더군요.
꼭 옵션 조정하시길 바랍니다. 기본 설정으로 놓고 했더니 그냥 지원이 안되는 줄 알았네요. 확연하게 더 좋아 보이는군요.
이걸 이제서야 알다니 더 즐겁게 즐길 수 있게 되리라 봅니다.
숲이 너무 아름답네요~ >ㅂ<; 다른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4K지원으로 놓고 보지 않는 경우에도 전체적으로 보면 필드가 아름답고 캐릭터의 표현도 좋아 보입니다만 부분적으로는 텍스처가 떨어지는 구간이 있거나, 프레임 프랍 및 빠르게 이동시 텍스쳐 로딩이 느리게 되는 문제가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PS5에서 돌렸기에 저는 로딩의 쾌적함은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오픈 월드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과 인 게임 플레이시 표현도 좋아 이 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은 거의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괜찮은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모바일에서도 그렇지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수준은 역대 온라인 게임에서 최고 수준 이라고 생각됩니다. 얼굴의 각 부위부터 몸매까지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고 이렇게 플레이어가 직접 제작한 캐릭터를 3D필드에 잘 표현하고 있어 이 점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캐릭터만 그럴 듯 하게 보여주고 필드에선 대충 표현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검은 사막은 그렇지 않다. 정말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게임플레이는 진심 오픈월드! ‘하고 싶은거 너 마음대로~ 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넓은 필드와 상당한 량의 퀘스트. 진정 즐길 요소도 많은 게임입니다. 퀘스트를 통한 사냥이 주력인 게임이나 채집, 재배, 낚시, 사냥, 벌목, 무역, 항해, 하우징등 생활 컨텐츠도 아주 많아 정말 제대로 하려면 꽤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됩니다. 저도 아직 못한게 많고 퀘스트와 전투 위주로 레벨링만 한 듯 합니다. 필드에서는 수영도 할 수 있으며 우유짜기등의 미니게임등도 있었습니다. 일단 서브 퀘스트로 중간 중간에 각종 컨텐츠를 즐기게 되기는 합니다만 전문적으로 하기엔 갈 길이 머네요. 정말 할 게 많습니다. 특히나, 서브 퀘스트도 꽤 많고 괜찮은 이야기의 연속 퀘스트의 서브 퀘스트도 있기에 이야기를 보며 즐기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이 퀘스트와 즐길 요소를 하나씩 이야기하기엔 너무 내용이 많아 그냥 이 정도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는데 각 마을이나 필드의 중요 NPC는 친밀도가 존재합니다. 해당 친밀도를 올리면 기존에 되지 않았던 퀘스트도 가능하고 그에 따른 보상도 가능하기에 대화를 원하는 느낌표가 있는 NPC와는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어야만 합니다. npc와의 접촉으로 인해 지식이 올라도 이는 컬렉션으로 등록되어 캐릭터의 가문에 소소한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타 게임보다도 NPC와 적극적으로 '이야기 교류'등을 통해 호감도를 올리도록 합니다. 메인 퀘스트는 중간중간 분기가 있습니다만 저는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시안상단’쪽을 선택해 진행을 하였으며 스토리에 꽤 만족스럽게 진행을 했습니다. 막판에 반전도 있었지만 마무리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면 꽤 재미있었어~ 이런 느낌을 받았네요. 전투는 기본 공격과 스킬을 혼합해서 사용하는 논타겟팅 전투를 펼치며 상당히 타격감이 좋고 전투 액션도 화려했습니다. 각 클래스에 따라 다양한 전투 방식을 보여주고 있고 연출도 보여주고 있어 전투에 있어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전투를 펼치면 전투 스킬 포인트가 있는데 이 포인트를 이용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레벨 업을 하면 새로운 스킬도 열립니다. 스킬은 연계나 딜레이를 고려해 플레이어가 직접 콤보를 넣어주면 되는데 정말 타격감이 좋아 손맛이 좋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이 게임 자체가 스토리 위주로 진행이 되다보니 MMORPG인데 파티플레이가 촛점이 아닌 개인 위주의 플레이가 전개되었습니다. 물론 더 고랩이 되고 컨텐츠를 더 많이 하게 되면 레이드 같은 것을 돌면서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56렙인데 지금까지 파티플레이를 할 필요도 이유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퀘스트 진행하다가 경험치 스크롤 빨고 사냥 달리는게 전부였기에 성장할 때 이렇다 할 파티플레이의 아기자기함을 느끼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각성 퀘스트가 등장하면서 파티플레이를 필요로 하게 되더군요. 56을 기점으로 솔로잉이 갑자기 어렵게 디자인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독특하게도 이 게임은 워프를 통한 이동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할텐데 무슨 일이냐?? 하실 수 있으실텐데 제작사 측에서 게임 이동하며 필드를 즐기고 감상하며 즐기기를 원해 순간 이동을 제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순간 이동에 필요한 지도 아이템이 있습니다만 제한적으로 이동이 가능해 자유롭게 사용은 불가능했습니다. ) 말을 타고 광대한 배경을 감상하며 이동하면 왠지 여유롭게 느껴질 때가 있어 자동 이동을 켜놓고 배경 감상하며 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실제로 즐기다보니 조금 불편함은 있었으나 필드를 즐기며 이동을 할 수 있었기에 이 점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말 먹이와 교감을 계속하는 것은 조금 번거로웠지만 말이에요. 맵 구현은 넓게 잘 되어 있으나 마을 맵을 보는 것은 조금 불편했습니다. 어디에 어떤 건물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기가 어려워 아이콘만으로 보는 것은 한계가 있더군요. 조금 더 친절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거주지 구성도, 창고, 아이템에 사용에서도 생각보다 뉴비에 대한 배려라고나 할까요? 이런게 오래된 게임인데 편의를 제공하고 있지 않는 거 같은 아쉬움이 남는 구간도 있었습니다. 나름의 튜토리얼이 제공되나 전반적으로 워낙 할 일이 많아 중간중간 설명이 안된 부분이 있어 이해가 힘든 점도 있었습니다. 음~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해줘야 되는 부분도 있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플레이하다가 보면 할 일이 많은데 받을 수 있는 의뢰를 받을 수 있는 제한은 30개라 의뢰를 의무적으로 해치우면서 진행을 하게 되어 왠지 모르게 쫒기며 플레이하게 되는 느낌을 받는 문제점이 보였습니다. 조작도 콘솔 버전이다 보니 한계와 어려움이 느껴졌습니다. 링메뉴를 이용하는데 여러모로 어려움이 따르더군요. 물론 조작이 익숙해지면 조금 더 나아지게 느껴졌습니다만 살짝 링메뉴와 그 외 일반 메뉴 항목에 선택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콘솔용이다 보니 사양은 크게 타지 않습니다만 조작이 까다로운 점은 확실한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인벤을 열거나 퀘스트를 확인하는데도 자연스럽게 뭔가를 하는게 아닌 한번은 꼭 생각하면서 진행을 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전투에서의 조작은 의외로 손에 잘 붙어서 이 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전투 조작은 쾌적하였으나 할 일이 많다 보니 그에 따른 서브메뉴 선택에 따른 어려움이 있었네요. 음악에도 상당히 힘을 준 부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장소에 따른 BGM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물론 막귀라 막연하게 좋네~?? 이런 느낌 이었습니다만 전투액션에서의 타격음의 쇳소리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격음이 타격감을 살린다고나 할까요? 전투할 맛이 난다고나 할까요? 클래스에 따라 다릅니다만 저는 다크나이트가 주캐릭터였는데 태도의 써는 맛이 좋아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든 MMORPG 게임이 그렇지만 검은사막 게임도 역시 버그가 있습니다 심하지는 않으나 버그도 있어 위치버그, 갇히게 되는 버그등이 있어 엔진이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는거 같았다. 물론 갇힘은 ‘탈출’커맨드로 나갈 수 있기에 걱정은 딱히 안되었지만 소소한 버그들이 눈에 보이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30여시간을 넘게 즐기는데 큰 버그나 시스템 다운등의 현상은 없었기에 자체 엔진도 어느 정도의 신뢰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가끔 수영을 하며 머리좀 식힐까? 양날의 검인데요. 가끔 너무 할게 많다는 생각에 뇌절이 오기도 합니다. 멍때리고 싶은 순간이 올 때가 있습니다. 퀘스트도 넘치는데 이것 저것 할게 많다고 생각하니 피로감이 오는데 항상 스트레스를 주는 가방에 아이템이 꽉 차면 이로 인한 피로감… 그리고, 가방을 비우거나 아이템을 찾거나 창고를 이용하고 싶어도 포탈이나 순간이동이 없으니 말타고 전국 순회에 따른 피로감등 게임이 잘만든 것은 인정하나 뭔가 고구마 하나 삼키고 꿍한 답답함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뭐~ 문제가 될게 있어?? 하겠지만 실제로 게임을 즐겨보니 생각보다 피로합니다. 이렇게 급작스럽게 현타가 오게 되면 접게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인데… 이 게임이 그런 부분이 좀 있지 않나 싶더군요. 콘솔은 패키지 구매 후 기본은 무과금입니다. 특히나 과금을 한다고 해서 요즘 유행하는 많은 게임들처럼 미친듯이 강해지거나 그런 요소는 적습니다. 오히려 편의적 요소나 꾸미기 요소에 과금 요소가 상당히 들어있습니다. 과금을 안하면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기에 가방 늘리기, 말부르기 정도는 과금을 하는 편이 좋을수도 있겠네요. 이런 저런 의상, 꾸미기등 전부를 취하려 한다면 상당히 돈이 많이 들게 됩니다. 게임 자체가 강함에 포커스가 맞추어진 게임이 아니기에 자기 만족으로 과금을 하면 더 재미있게 즐겁고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생각되신다면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을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만 이 게임을 하면서 역시나 ‘펄어비스’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게임은 단점도 있으나 무난하게 잘 만든 게임입니다. 출시된지 꽤 시간이 지났으나 지금 즐겨도 무리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국내 MMORPG중에서는 퀄리티와 전투에서는 발군이라고 생각되며 저야 콘솔로 즐겨 조금 퀄리티가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PC로 즐기면 더 좋은 퀄리티로 플레이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모바일 게임, 특히나 리니지 라이크식 게임이 만연한 게임계에서 나름 지독한 과금 요소 없이 몇년간 꾸준하게 운영해 온 내공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MMORPG 라는 장르에서만 보면 파티플레이가 아쉽기는 합니다만 꽤 괜찮은 수작이라고 생각되며 오프라인으로 잘만 했으면 오히려 위처식의 오픈월드 플레이도 가능하게 제작이 되었을텐데 이 점은 살짝 아쉽기도 한 부분이었습니다. 콘솔용이다 보니 조작이 까다로운 점은 확실한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메뉴 선택과 이런저런 작업을 하는게 조금 손에 익지 않아 힘들었습니다만 전투에서의 조작은 괜찮았기에 이 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도깨비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펄어비스’의 행보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에서 ‘붉은 사막’도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고 플레이스테이션5로도 리마스터링이 되어 콘솔로 다시 탄생하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RPG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늦게나마 시작했지만 매우 만족스럽네요~ 재미있어요. 캐릭터 꾸미고 운용하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많은 분들이 즐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디테일하게 다루면 너무 많은 내용이라 수박 겉핥기로 살짝 맛만 보았습니다. 리뷰라기도 부끄럽네요~ ^^; 콘솔, PC, 모바일 모두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 모바일과 콘솔/PC 검은사막은 많이 다르답니다. 아~? 언제 모바일판도 리뷰를 따로 써볼까요? 하핫~ 그럼 다음에 또 다른 게임으로 인사드릴께요~ 2022년 첫 리뷰는‘PS4 검은사막 콘솔버전’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안녕!!!!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新 클래스 ‘드라카니아’ 출시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펄어비스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를 출시했다.‘검은사막’ 24번째 신규 클래스인 ‘드라카니아’는 지난 4월 PC에서 먼저 선보였다. 주무기 ‘슬레이어(양손검)’와 보조무기 ‘샤드’를 사용해 전투를 벌이며, 대표 스킬로는 ▲이온을 끌어모은 뒤 결정타를 가하는 ‘마크타난의 손짓’ ▲이온을 충전하며 적들을 끌어모은 뒤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벼락불 작렬’ ▲슬레이어를 바닥에 꽂고 이온을 응축시켜 적 공격을 버텨낼 수 있는 ’마크타난의 비늘’ 등이 있다.
콘솔 신규 클래스 공개에 맞춰 ‘검은사막’ 콘솔은 ‘시즌 : 드라카니아’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시즌 서버에서 ‘드라카니아’를 생성해 플레이하면서 달성하는 레벨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도전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래스의 빠른 성장을 돕는 ▲시즌 패스 ▲스페셜 접속 보상 ▲신규/복귀 모험가를 위한 각종 보상과 도전과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이용자들은 오는 7월20일까지 메인 의뢰 ‘종말의 예언’ 완료 시 ▲마법사 고스피 ▲[창고관리 메이드] 페어리 아이린 ▲마법사 고스피 등 보상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 ‘검은사막’ 3vs3 PvP 대회인 ‘투발라컵’ 콘솔 대회도 개최한다. 시즌 캐릭터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6월 초 참가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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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서비스 3주년 파티 연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 서비스 3주년과 크로스 플레이(Cross-Play)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을 2019년 3월 MS 엑스박스(Xbox)에, 8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PlayStation)에 출시했다. 검은사막 콘솔 크로스 플레이는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에 관계없이 한 서버에 모여 검은사막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2020년 3월 시작해 2주년을 맞았다. 크로스 플레이 도입 후 1개월 간 복귀 이용자 350%, 신규 이용자 250%가 증가했으며, 현재는 누적 가입자 수 410만 명을 돌파했다.
서비스 3주년 및 크로스 플레이 2주년을 기념해 검은사막 콘솔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3월 29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발크스의 조언(+70) ▲[이벤트]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카프라스의 돌 ▲ [이벤트] 오늘의 명마 훈련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2주년 기념 도전과제 완료 시 흑정령 하우징 아이템과 크론석을 제공하며, 3월 16일까지 전투 경험치 400%, 기술 경험치 100% 핫타임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제공되는 [이벤트] 싱싱한 과일 바구니를 모아 [이벤트] 무기, 의상 클래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는 “검은사막이 콘솔에서는 쉽지 않은 MMORPG 장르임에도 오랜 기간 많은 모험가 여러분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고있다고 생각한다”며 “모험가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제석 게임디자인실장은 “이용자들과 함께 맞이하는 생일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즐겨주셨으면 한다”며 “최적화 작업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고 신규 지역 오딜리타를 비롯한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도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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