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대화 열기 | 100만 소개팅 어플 ‘글램(Glam)’후기 \U0026 장단점 분석 29471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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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어플 실제 만남까지 – 심화편(남성 입장) – Lovestruck

소개팅어플(소개팅앱): 글램 1탄 – 어플 솔직 리뷰 처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 그리고 글램에서 무료 대화 열기가 충전되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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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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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데이트 앱 글램, 실제로 사용해보고 쓴 후기

서로 호감을 보내면 대화를 열 수 있는데, 이 때 대화는 3일에 한 번씩 … 글램의 채팅을 열기 위해선 돈이나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신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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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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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어플에서 여자들이 대화를 안거는 이유가 머냐 – 개드립

지금까지 내가 좋아요 보내고 좋아요 받아서 매칭이 10번정도 됐는데 대화거는 여자가 하나도 없음ㅅㅂ 이거 대화 한번 걸면 거의 5일은 기다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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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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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2주 사용후기 (못믿으셔서 인증까지) – 소개팅 마이너 갤러리

소개팅어플은 항상 글램만 이용해서 다른어플은 모르나 … 마지막으로 위에 매칭은 현질없이 무료좋아요랑 무료대화열기로만 한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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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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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소개팅 어플 리뷰 – 이지지

글램 소개팅 어플 리뷰 …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글램이라는 어플입니다. … 아참 그리고 좋아요를 눌러야 상대방과 대화를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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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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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어플 과금 없는 소개팅 어플 사용법

사용법은 간단하다. 호감을 보내거나 받으면 젬을 사용하여 대화를 진행한다. 글램 점수에 따라 매칭이 달라진다. 글램 어플 무료 소개팅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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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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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앱 글램 어플 후기 – 가입시 무료 젬 얻기 – Google

글램 시스템은 우선 좋아요로 서로 매칭이 되어야 하며, 매칭이 되더라도 대화하기를 위해서는 젬이 또 필요합니다. 좋아요는 하루 3개 무료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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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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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 관심있는사람 보셈 – 4편(글램) – 에펨코리아

난 글램으로 대화연결은 엄청많이했고 실제로 만난여성도 4-5명이 넘는데 잘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다들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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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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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 장벽 높았는데 나름 괜찮아 – 인스티즈

어플 네다섯개 깔아봤는데 난 글램>>아만다>>>>당연시 스윗미 등등… 아만다는 현질 유도 좀 심하고 … 글램에서 먼저 연락오거나 너가 대화 걸면 대화 잘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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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1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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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존감 빨아먹는 글램 사용 후기 – 천둥까마귀의둥지

여성 유저가 작성한 글램 어플 사용 후기를 보면 백이면 백 다이아몬드 티어 … 4번째 탭에서는 서로 ‘좋아요’가 일치한 대상과 결제를 통해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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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vlitzen.tistory.com

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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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글램 대화 열기

  • Author: 투명한연애
  • Views: 조회수 28,8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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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_n5vp_cPWc

글램 어플 실제 만남까지 – 심화편(남성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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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글램에 관한 3번째 포스팅인데요. 아마 거의 마지막 글램에 관한 포스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글램은 유튜브에서 운영사 측에서 광고를 엄청 하는 것 같더라고요.

솔직히 어느 어플을 막론하고 유튜브든 어디 채널이든 관계자가 광고하는 것은 어느 정도

좋게 포장을 하는 특성이 있어서 딱히 그렇게 신뢰하거나 꼭 맞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솔직히 국내 어플 중에서 제가 느끼기엔 활성화 정도나 사용자 수, 그리고 수질?

그리고 과금 방식이나 무료와 유료의 조화 등 전반적으로 여러 가지를 고려하면

글램이 거의 가장 괜찮은 혹은 가장 추천하고 싶은 어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글램 유료 결제가 상당히 저렴하고 갓성비 뭐 이렇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물론 글램도 무료 사용으로는 한계점이 많지만 대부분 국내 어플이 터무니없이

과도한 결제 유도와 결제 금액에 비해 가성비 거지 같은 점을 고려한다면 그래도 글램이

그나마 낫습니다.

글램을 무료로만 사용하고 싶다면?

솔직히 저는 글램에서 아직 단 한 번도 결제를 한 적 없습니다.

글램에서 엄청나게 매칭이 되고 뭐 실제로 많이 만난 것은 아니지만 무료로 사용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실질적인 효과는 있습니다. 충분히 이 정도 사용으로도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팁을 이야기를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틴더, 탄탄 등 다른 여러 소개팅 어플을 같이 돌리면서 글램은 그냥 무료 대화 열기나

좋아요가 다시 생성되는 시점을 기다렸다가 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서 거의 무료만으로도

충분히 매칭이 되고 대화가 가능하여 카톡이나 연락처를 받기 수월한 틴더나 탄탄 등과 같은

어플을 자주 하면서 글램을 종종 같이 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글램에서 무료 대화 열기가 충전되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바쁘게 지내다가

며칠 지나서 글램에 들어가 보면 이미 충전이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휴대폰에 설치한

모든 소개팅 어플을 매일 들어가서 종일 그 어플들만 들여다보는 것은 아니잖아요.

평범한 남성이 여자한테 좋아요를 잘 받으려면? (매칭이 잘 되려면?)

우선 일단은 먼저 글램의 기본적인 시스템을 이해해야 합니다.

정말 뭐 존잘남, 누가 봐도 큰 키에 조각 같은 얼굴에 모델 같은 스타일… 정말 뭐 그러면

그냥 어플 가입하고 가만있어도 먼저 막 여성한테 좋아요를 많이 받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프로필 사진과 소개를 가진 남성 유저가 여성 유저와 매칭이

잘 되려면 당연히 알아야 할 사항이 2개 정도가 있습니다.

1. 좋아요를 가능한 무조건 많이 보낼 것

좋아요 많이 보내도 사실 상대 이성이 같이 좋아요를 눌러서 매칭이 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그렇게 아주 높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좋아요를 본인이 보낸 이성 중에 같이 좋아요를 해줘서 연결이 되어도

그중 상당수는 또 그냥 좀 대화하다가 흐지부지 됩니다. 글램 대화 연결 해제는 정말

식은 죽 먹기라서 언제든지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어느 정도 대화가 진행된 후에는

상대방이 연결 해제를 해도 대화방 개설권을 돌려주지 않습니다.

좋아요 보내기도 어느 정도 무료로 그냥 가능합니다. 한 번에 무료로 축적이 되는 횟수는

3개였나 그렇습니다. 1개를 사용하면 또다시 시간이 지나면 1개가 충전됩니다.

단 사용을 안 하고 아무리 시간이 오래 지나도 무료로 축적되는 좋아요 개수는 제한적이니

이왕 글램 어플을 사용한다면 최대한 저 좋아요를 보내야 합니다. 뭐 누구한테 보내는지는

개인이 알아서 하면 되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프로필에 구구절절 장문으로 자기 방어적인

소개를 하는 여성은 피합니다. 피해의식이 느껴지니까요. 무슨 맞선 보는 자리도 아닌데

프로필이 너무 진지충이거나 혹은 딱 봐도 사진 컨셉이나 소개 내용에 된장 냄새 풀풀 나는

여성도 피하기를 권합니다. 진짜 글램에 유저가 많아서 가만 보면 다양한 사람이 있습니다.

2. 이성 평가에서 되도록 높은 별점을 줄 것

글램을 하다 보면 오늘의 추천 외에도 그 아래에 계속 이성이 보입니다.

이성에 대한 호감도를 별 5개로 표시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별점을 주면

다음 이성이 나오고 하는 방식입니다.

별점을 높게 주는 기준은 별점 4개 혹은 5개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 여성이 본인에게

높은 점수를 주면 나를 높게 평가라는 항목에 나옵니다. 좋아요를 보낼 때 아무래도 이 항목에

있는 이성에게 좋아요를 보내면 그래도 수락을 해 줄 확률이 조금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저렇게 별점을 매길 수 있게 주기적으로 뜨는 이성은 사는 지역이 워낙 다양하여

뭐 서울부터 정말 부산 등 다양합니다. 본인이 서울에 거주하는데 솔직히 상대 이성이 부산이면

거리상 너무 멀기에 실효성은 떨어진다는 점 정도는 염두하시면 됩니다. 멀면 답 없습니다.

나를 높게 평가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서울, 뭐 서울 성북구, 경기도 수원 등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 여성으로부터 좋아요를 받으면 좋아요를 수락할 것인지

그냥 삭제할 것인지 뜹니다. 상대방 프로필 확인이 가능하니 프로필에서 사진 하고 소개를 보고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굳이 제가 먼저 좋아요를 보내지 않아도 이성에게 별점을 높게 계속 주다 보면 아무래도

그걸 호감으로 받아들이기가 쉽고, 상대방이 또 자기에게 높게 별점을 준 남성의 프로필을

보고 맘에 들면 저렇게 먼저 좋아요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되도록 상대 이성에게 일단

별점을 높게 주는 방법이 많은 매칭에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런 경우가 엄청 많은데 모두 다 캡처를 하는 것은 너무 시간과 에너지 소비가 크니

위의 예시 정도만 들겠습니다. 사실 좋아요를 먼저 받은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다 캡쳐를

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좋아요를 수락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좋아요를 수락했으니 대화하기를 클릭할 수 있습니다. 저걸 클릭하면 대화방을

개설하는 것인데 이때 대화방을 여는 것이 유료입니다. 무료 대화 열기로도 가능하지만

사용을 하면 다시 충천되기까지 며칠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무료 대화 열기권은

최대 1회밖에 축적이 되지 않으니 사용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연결 목록을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있습니다. 제가 일종의 실험을 해봤는데

먼저 좋아요가 와서 수락을 누르고 연결 항목에는 있는데 제가 먼저 대화를 걸지 않으면

일부 이성은 본인이 알아서 먼저 연결 해제를 합니다. 그리고 연결 해제가 된 상대방은

아래의 캡처와 같이 나타납니다. 솔직히 연결되는 거 다 바로 대화를 먼저 개설하려면

결국 유료 결제 밖에는 없는데 굳이 그럴 이유가 없기에 저는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경우가 적기는 하지만 그냥 가만히 있으면 먼저 대화방을 열고 인사를 건네 오는

이성도 있습니다. 뭐 이건 그냥 상대 이성의 성격적인 측면이나 상대방에 대한 호감의 정도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단 상대 여성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온다면 더욱 그린라이트일

확률은 조금 더 높다고 봐도 됩니다. 이건 어플뿐 아니라 나이트클럽에서 전화번호를 따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너무 남자가 먼저 들이대기만 한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글램에서 매칭 돼서 실제로 만나려면?

당연히 소개팅어플은 실제로 만나는 것이 목적입니다. 소개팅어플 종류와 상관없이

대부분 여성은 원나잇이나 짧은 만남보다는 좀 진지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경우가 더 많고 반대로 남성은 그런 경우도 많지만 원나잇이나 엔조이 상대를

찾으려는 사람의 비율이 여성보다는 더 많습니다.

정말 어플이든 그냥 헌팅 포차에 술을 마시러 가는 경우든, 혹은 나이트클럽에서 부킹이든

상관없이 저 부분은 불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글램에서 대화방이 열리면 대화를 나누다가 보통은 카톡으로 넘어옵니다.

제 경험상, 여러 어플을 통해서 연결되어 대화를 해보면 아무래도 전화번호 교환보다는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으로 연락하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이 선호합니다.

이런저런 어플에서 카톡으로 많이 넘어오다 보면 클럽이나 나이트를 가지 않더라도

항상 카톡 게임을 하는 여성이 늘다보고 그러다가 그중에 실제로 만나기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단 카톡으로 넘어왔으면 거의 80%는 만나기 직전의 단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간혹 그냥 카톡 대화 친구를 찾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드물며, 보통 카톡 교환을

한다는 것은 더 대화를 이어가고 싶고, 상대 이성을 알아가고 싶고, 결국 실제로 만날

생각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카톡에서 대화를 이어가고 실제 좋은 만남을 하는 것은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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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데이트 앱 글램, 실제로 사용해보고 쓴 후기

안녕하세요, 탄나루입니다🤓

소개팅 어플을 하면 자꾸 의심이 듭니다. 이 어플에 있는 사람들이 진짜인지, 혹시 알바나 도용이 아닌지. 또 이상한 사람은 아닌지 이런 걱정들이 자꾸 드는데요. 이런 손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최대한 실사용자가 많은 소개팅 어플을 쓰는 게 좋습니다. 실사용자가 많은 어플인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하나 있는데요. 너무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만 있지 않은가를 보는 것입니다. 실사용자가 많으면 다소 외모가 떨어지는 사용자도 노출이 될 수 밖에 없거든요. 글램도 그 중 하나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글램을 몇 년 이용한 것처럼 능숙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만 읽으셔도 쓸데없는 과금이나 감정 소모는 막으실 수 있을 거에요😇

글램의 장점💕

글램의 최대 장점은 역시 많은 실사용자인데요. 그 덕분인지 적은 과금, 또는 무료로도 어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단 하루 3개의 호감을 상대방에게 보낼 수 있구요. 서로 호감을 보내면 대화를 열 수 있는데, 이 때 대화는 3일에 한 번씩 무료로 열 수 있습니다. 이 기능 덕분에 문어발식 매칭을 할 게 아니라면 완전 무료로 어플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아마 이 덕분에 실사용자수도 늘어날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제가 글램의 끈을 계속해서 놓지 않는 이유기도 하구요(ㅋㅋ) 깔아놓고 꾸준히 하다보면 몇 명 매칭이 되고, 그 중에 마음에 드는 분만 채팅을 열어서 대화를 하면 되니까 안하는 게 손해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사실 가장 큰 장점은 글램을 만드는 회사 자체가 현재 한국에서 소개팅 어플을 만드는 회사 중 괜찮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꾸준한 기능 개선이 이루어져 있고 여러가지 실험적인 기능도 추가되고 있습니다. MBTI 연애유형 테스트, 동네친구 매칭 기능, 전화 매칭 기능 등 다른 소개팅 어플에서 주력으로 내미는 기능들을 모두 흡수하여 사용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며 소개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회사 장점이 나랑 대체 무슨 관계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는데요. 소개팅 어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도인만큼, 신뢰도 있는 회사가 운영하고 있어야 나중에 매칭에서 안좋은 일이 생겨도 안전하게 A/S를 기대해볼 수 있겠죠. 따라서 회사 자체의 신뢰도는 글램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글램의 단점😒

최근 소개팅 어플의 트렌드는 가입 자격의 제한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스카이피플, 다이아매치, 골드스푼은 학력이나 재력, 직업 등의 조건으로 가입 제한을 걸고 있습니다. 글램은 그런 자격 제한이 딱히 없다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알아서 필터링을 해야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이런 문제는 특히 도용이나 학력/직업 위조 등을 잡아낼 수 없기 때문에 가끔 심각한 문제를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이런 가입 자격의 제한을 통한 소개팅 어플의 양극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질 것 같아서 글램이 어떤 방식으로 차별화를 줄 지 기대됩니다.

꿀팁🍯

글램의 채팅을 열기 위해선 돈이나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신중하게 채팅을 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명만 채팅을 열어도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채팅을 열지 않은 쪽은 건성으로 대답을 할 위험이 있죠(아예 대답이 없으면 사용한 포인트를 회수할 수 있어서 차라리 낫습니다) 최근에 다른 어플에서는 매칭이 되면 아예 연락처를 공개해버리는 형식을 취하는데, 그 편이 오히려 성사율이 높습니다. 따라서 채팅에서 연락처를 따는 수고로움이 필요한데요.

이 때 반드시 대답이 나올 문장을 던져야 합니다. 물론 간단한 질문의 형식이 좋겠죠. 그러나 그 정도는 누구나 생각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누구도 던질 수 없는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만 합니다. 이 글에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최대한 상대방의 프로필을 꼼꼼히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단서가 몇가지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첫 번째로 떠오른 질문은 안됩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생각할 만한 질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질문을 버리고 좀ㅁ 더 구석구석을 관찰해서 떠오른 두 번째 질문을 펼칩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어떤 식당에서 사진을 찍어서 올렸다고 해봅시다. 그 식당 창 밖으로 다른 가게의 상호가 써있습니다. 그러면 그 상호를 검색해 위치를 파악하여 해당 식당이 어딘지 추적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그 식당을 토픽으로 이야기를 꺼낸다면 훨씬 차별성 있게 이야기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꿀팁을 드리지면 첫 가입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노리라는 것입니다. 글램은 커뮤니티 기능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고인물을 필터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바로 자기 소개 아래 쪽의 어필이 길면 길수록 고인물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이런 식으로 어플을 자주 들어가면서 고인물을 걸러냅니다. 또 추측입니다만 새롭게 상위 노출을 해주는 상대방일수록 새로운 가입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소개팅 어플을 하고 있어도 글램은 꼭 깔아두시고 주기적으로 돌려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보는 눈만 있다면 꽤 괜찮은 분과 매칭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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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2주 사용후기 (못믿으셔서 인증까지)

핸드폰으로 편집해서 가린거라 대충 보세용

70명 안믿으셔서 올립니다

연결해제된거는 바로바로 삭제하는편이라 스크린샷은 50~60쯤되요

위로 올라갈수록 더 지운게 진해지는건 대화하는사람들이라 대화내용 보일까봐 그래용

아래는 좋아요 연결되도 대화방이 안열린거라 지운게 적으니 그런거고

—————–

2년전부터 글램 시작했고

2년전에 1명사귀고 1년 만났고

헤어져서 또 1년전에 다시 다운받아서 또 1명 만나고 1년 만나고 헤어짐

2번 깐동안 일주일간만 거의 사용하고 바로 만나서 사귀었었는데

요번에 3번째로 글램시작해보면서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다고 느낌

소개팅어플은 항상 글램만 이용해서 다른어플은 모르나

글램에 대해서는 잘 아는데 예전보다는 사진도용이라던지 알바생이 굉장히 많아진거 같음

예전에는 오래 사용안해도 매칭이 잘되었고 좋아요도 금방금방 확인했는데 여성분들이

글램도 연차가 오래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성분들의 접속률이 예전보다 현저히 떨어짐

2주동안 사용하면서 연결된 여성분은 70명정도 되고 아무래도 내가 지역이 지방이라 그런지

실제로 대화가 열린거는 30개정도 되는데 이럴때보면 서울, 경기였으면 더 열리지 않을까 아쉽네

그리고 대화가 열려도 내가 열던 상대방이 열던 한마디만하고 연결끊기되거나

또는 몇마디 안했는데 연결끊기되거나 잠수된경우가 거의 50%

이거보고 아 알바인가 느낌 상대방쪽에서도 열었는데 이정도로 연결끊기는거보면..

그리고 갑자기 예를 들어 광주였는데 다음날 서울로 가있고 이런식의 지역이동하시는 여자분들이 많아졌음

아무래도 어플내에서 고용한 알바들인듯..?

무튼 지금 대략 8명정도 진지하게 연락하고 있고 2명 만났는데 사진이랑 실물이 많이 달라서 속상하네

언제까지 어플을 할지는 모르지만 예전에 2번 다운받을때는 일주일안에 쇼부봤는데

지금 2주정도 사용해도 여자친구 못만든거보면 예전보다 글램이 많이 죽었다는거 느낌

마지막으로 위에 매칭은 현질없이 무료좋아요랑 무료대화열기로만 한거며

여자도 남자가 마음에 들면 지역이 멀어도 좋아요랑 대화열기가 많이 열리긴 하나 거의 희박하고

요즘 글램 알바나 도용많다는 한탄 글이였어요

글램 소개팅 어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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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어플 소개-

-어플 기능-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개팅 어플로 찾아왔습니다.

저의 게시글 중에서 소개팅 어플 글이 가장 인기가 있어서 며칠 사용해보고 리뷰해보았습니다.

우선 소개팅 어플은 이제 특이점이 있는 어플은 없는 거 같아요

다 비슷하게 진행되는데 이제는 서비스 싸움인 거 같아요

요즘 보면 유령 회원도 많다고 하고 알바도 많다고 하며 프로필 보는 것조차 아이템을 사용하는 어플이 많은데요

이러한 부분까지 신경 쓰면서 운영하는 어플이 이제 앞으로 더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비해서 요즘은 어플로 소개팅을 해서 누군가를 만나는 게 흠이 아니며 친구에게 소개해 돌라고 매번 말하는 것도

지나가는 괜찮은 사람 번호를 물어보기에도 시기가 좀 그런 시점이며 날씨도 이제 가을을 지나 겨울을 향하는데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거 같아요

-어플 소개-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글램이라는 어플입니다.

소개팅 어플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셨을 건데요

우선 이 어플을 소개해드리는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첫 번째는 프로필을 보는데 포인트나 아이템 소모가 없어요,

최상위 매력?이라고 높은 등급의 유저를 보는 거나 맞춤 유저를 보는 것이 아니라면 프로필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데요

하루에 추천해주는 유저에서 최상위 등급 유저도 나오는 편이며 난중에 소개해드릴 어필이라는 목록에서도 유저들의

프로필을 모두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다른 어플에 비해서 훨씬 높은 거 같아요

또 다른 어플을 사용했을 때보다 보내는 반응이 조금 더 활발한 거 같아서 정말로 솔로 탈출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괜찮은 거 같아요

-어플 기능-

메인 화면이에요

오늘의 추천으로 2명으로 하루에 4명인가 소개해주는데 그 외에도 가끔씩

회원님만 특별히 한 번 더 추천해준다면서 가끔 한번더 추천해주는 거 같아요

추천 외에도 밑으로 내려보면 여러 명의 여성분들을 보여주는데 모두 프로필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거 같아요

저기 위에 보시면 글램이라고 나와있죠??

옆으로 밀어보시면 다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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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익숙한 기능인 주변 여성을 소개해주는 기능이에요

아참 그리고 좋아요를 눌러야 상대방과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좋아요는 하루에 2번 무료예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전 11시 30분? 이후로 한 번씩

무료로 사용하는 게풀리더라고요

저도 리뷰할 때만 어플을 사용하는 편인데 요즘은 통화 기능도 많이 추가한 거 같아요

다른 어플 몇 개에서도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더라고요

랜덤으로 매칭 해서 통화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거 같아요

통화를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은 많이 이용할 거 같네요

이번에는 소모임 같은 모임을 만들 수 있는 곳이에요

소개팅 어플이 요즘은 동네에 친구를 만드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이곳에서 모임을 통해서 자만추 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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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sns처럼 자신의 상태를 올리고 댓글이나 좋아요를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올리는 모든 유저의 프로필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대요

추천으로만 볼 수 없었던 유저라던가 최상의 매력을 가진 여성분들도 이곳에서 글만 올리면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정말 말 그대로 자신의 매력을 다른 방법으로 어필할 수 있는 장소인데 괜찮은 거 같아요

전 여기서 예전에 알던 친구를 만나서 ㅋㅋ 오랜만에 같이 밥도 먹었어요 ㅋㅋㅋ 참 신기했어요

이곳에서는 자신에게 점수를 높게 준 여성이나 내가 높게준 여성의 프로필을 모아두는 곳이에요

무료 좋아요가 없다면 이곳에 킵해두었다가 생기면 눌어 볼 수도 있겠네요

굉장히 미인 분들이 많이 있어요 글쓰기 위해 시작했는데 설레네요…. ㅎㅎ

여긴 서로서로 좋아요를 승인되면 대화를 할 수 있어요

저는 운이 좋게 글쓰기 하루 전에 이렇게 연결이 되었어요

연결이 되면 대화방을 만들어야 하는데 역시 어플을 만든 사람들도 돈은 벌어야 하기 때문에

대화방을 만드는 것은 아이템을 소모하는데 기본적으로 한 번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응답이 없다면 무료로 1회 대화방을 만드는 것을 회수할 수 있어요

응답이 없어 무료 회수하는 건 이틀 동안이네요

이틀동안 연락이 안 되면 회수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개인 프로필입니다.

처음에 가입하면 루비인가?? 2개인가 3개를 주었던 거 같아요

아무것도 몰라서 우선 막 사용했는데 지금 있다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했을 거 같아요 ㅋㅋ

처음에 나름? 높은 등급을 받았는데 욕심에 다시 등급 측정을 받았는데 골드로 내려왔어요 ㅋㅋㅋ

다시 등급 측정하는 건 1회 무료예요

후회 중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골드면 충분히 매력적인 여성을 소개받을 수 있다고 나오던데

위로해주는 건 아니겠죠?? ㅜㅜ

-후기-

자 오늘 이렇게 오랜만에 소개팅 어플로 리뷰해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사용해보았는데 저도 솔로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뿜 뿜 하더라고요 ㅎㅎ

다른 어플들도 그동안 계속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나 이벤트를 진행이겠지만

저는 글램이 우선 프로필이 무료라는 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해볼 만한 거 같아요

우리 모두 솔로 탈출해서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보아요 ㅎㅎ

음 음 그럼 저도 매칭 되었으니 한번 기대해볼까요 ㅎㅎ

지금까지 읽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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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앱 글램 어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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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앱 글램 어플을 후기입니다. 코로나로 심심한 한 떄를 보내고 있을 때쯤 친구로부터 글램 설치 링크를 받았습니다. 설치 후 약 2주간 사용해 본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글램이 타 사의 소개팅앱과 다른 점 – 외모 별 등급이 매겨진다?

가장 큰 특징은 외모로 등급을 나누는 것입니다. 외모는 보이는 사진이겠죠. 처음 가입 시 얼굴이 모두 나온 사진 두장이 필요하며, 가입 전 여러 사용자들로부터 등급이 매겨집니다. 등급은 브론즈,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입니다. 각 구간별로 같은 등급?의 회원들을 추천받습니다. 먼가 암울한 느낌이 듭니다. 외모만 보는 더러운 세상..

이 점이 소개팅앱 글램의 매력이자 장벽인 것 같네요.

소개팅 앱 글램 티어

글램은 무료인가 유료인가?

처음부터 말씀드리면 무료로 사용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글램 시스템은 우선 좋아요로 서로 매칭이 되어야 하며, 매칭이 되더라도 대화하기를 위해서는 젬이 또 필요합니다. 좋아요는 하루 3개 무료로 제공되며, 4번째부터는 젬 1개가 소요됩니다. 그 후 매칭이 되어 대화를 하려면 또 젬 2개가 필요한 시스템입니다. 여러 사람과 대화를 시도하다 보면 어느새 젬은 모두 소진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쉬운 점은 다른 소개팅 앱과는 달리 출석으로 젬(코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무료 젬은 페이스북, 유튜브 좋아요로 각각 젬 1개씩 획득이 됩니다.(달랑 2개) 그리고 자신이 보낸 설치 링크로 지인이 가입하면 젬 3개를 각각 얻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대화 시도를 하다 보면 젬을 모두 소진할 수밖에 없겠죠.

다른 이용자들과 대화를 더 하려면 유료결제를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아쉬운 점은 글램에서는 한달무한사용권 같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무차별적인 좋아요와 대화를 차단한다는 점에서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조금은 아쉬운 점입니다.

글램 젬 구매 요금

글램 매칭은 잘 되는가? 가짜회원, 광고회원들은?

우선 사용해본 결과 매칭이 되더라도 대화하기로 이어지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가짜회원이라긴 보단 대화하기에 젬 2개가 발생하기 때문에 서로서로 눈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ㅎ 매칭이 되더라도 대화까지 잘 이어지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는 거죠. 막상 대화가 이루어지더라도 휘리릭 연결 해제를 하고 나가버리는 일이 빈번? 히 발생합니다.

젬 2개 소진과 함께 심적 허탈감은 ㅎ.. OTL

광고 회원은 이런 유료 시스템으로 인해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요.

글램의 기능들

글램 기능 1 : 근거리 채팅 – 동네 친구 찾기

자신의 근처에 있는 접속자를 보여지게 하는 동네친구찾기 시스템이 있습니다. 물론 설정에서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여 채팅시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지만, 여전히 매칭은 힘들군요. ㅎ.

글램 기능 2 :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 “어필” 일상 모아보기

회원들의 사진과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기능입니다.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공간이고, 남여 구분되어 있어, 이성의 “어필”만 볼 수 있습니다.

글램 사용시 좋게 느낌점

대화하기 후 연결해제 또는 좋아요 거절 시 상대방의 프로필을 두번다시? 볼 수 없게 됩니다. 매정한 것 같지만, 이 부분이 깔끔하고 좋은 것같네요. 물론 재가입하면 달라지겠지만..

이상 소개팅 앱 글램 2주가 사용후기입니다.

가입하실 분은 아래 설치링크를 이용해주세요(친구추천 무료젬 3개추가됩니다.기존가입자는 예외..)

글램 가입하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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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어플 장벽 높았는데 나름 괜찮아

난 알바 동아리 대외활동 하나도 안하고 여초에 눈 높아서 소개도 안받고 클럽 헌술도 안가서 완전 솔로일수 밖에 없는 그 자체라 소개팅 어플 해봤는데 나름 ㄱㅊ 궁금한거 있으면 무러바 1 ••• 어플 네다섯개 깔아봤는데 난 글램>>아만다>>>>당연시 스윗미 등등… 아만다는 현질 유도 좀 심하고 내기준 글램이 잘생긴 사람 더 많음난 알바 동아리 대외활동 하나도 안하고 여초에 눈 높아서 소개도 안받고 클럽 헌술도 안가서 완전 솔로일수 밖에 없는 그 자체라 소개팅 어플 해봤는데 나름 ㄱㅊ 궁금한거 있으면 무러바

남자 자존감 빨아먹는 글램 사용 후기

‘첫 소개팅’에서 셀카 연습 좀 많이 하라는 조언을 괜히 받은 게 아니더군.

“ 그렇게 생겨먹어도 골드 턱걸이는 하시는군요.. ”

“ 다.. 닥쳐 ”

평소 셀카를 즐겨찍는 타입도 아니거니와 모아둔 것도 없어서 승부용 셀카가 없었고 미래를

위해 퇴사 후 막 복학한 시점이라 늦은 나이 28살에 직업이 대학생인 게 아마 크게 결점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그렇다. 변명이다.

시작하게 된 계기

이번 달에 들어 갑자기 부쩍 외롭고 급격히 우울해져 극단적인 생각마저도 들기 시작하더라.

물론 자해를 해본 경험도 없고 정신질환 없는 멘탈이 튼튼한 사람이라서 걱정해주실 필요는

없다. 아마 원인은 퇴사 후 ‘톱니바퀴’로서의 자신을 잃은 상태에서 코로나 사태가 터지는 바

람에 장기간 자가 격리가 지속 됐고 준비했던 자격증 시험들이 연기 되는 바람에 붕뜬 상태가

되어서 그런 것 같다. 시간 죽일만한 거리를 찾거나 사람과 소통을 하면 낫겠지.

*실제로 이 원고를 작성하던 시점(3월 초)에 비해, 대학 개강이 시작된 지금은 우울할 겨를이

없고 연애를 할 여유도 못느끼고 있다. 지금 나의 머리에는 데이트 코스보다 공식을 더 많이

집어넣어야 한다.

연애는 취직 후 나이 서른 즈음부터 시작하기로 예정했었지만 돌연 생각이 드는 게 만약 그때

결혼을 염두에 두지 않은 연애를 하게 되면 내게 시간을 뺏긴 상대는 내 비슷한 또래일테니 꽤

부담이 될 것 같아서 미안해졌고 따라서 아직 30줄을 넘기지 않은 지금 연애 경험을 쌓는 편이

나와 상대를 위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헤어지게 되더라도 나와 상대에게 큰 짐이 안

되는 시기에.

연애 경험 없는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는 것조차도 버거운데 나이가 많아질수록 더더욱 그렇다.

더 늦어지기 전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해봐야 하는데 남고 공대 군대 회사 복학 루트를 탄 나에겐

소개팅을 해줄만한 친구가 전혀 없게 됐다. 아무런 인맥도 없는 내가 이성 친구를 어찌 사귈 수

있을까. 대학에 들어간다면 소개팅이라도 애걸복걸하련만 현재 개강 연기로 싸해진 이 시국에

어떻게 할 것인가. 해서 찾은 결론이 ‘글램’이었다.

글램은 어떤 어플인가?

어플은 총 5개의 탭으로 구분 되어 있으며 첫번째 탭에서는 두 명의 대상을 소개 받고 그중

한 명에게만 ‘좋아요’라고 불리는 구애를 할 수 있다 . 나머지 한 명에게 보내려면 결제 후에

얻을 수 있는 재화를 소모해야 하며, 심심한 경우 아래로 더 스크롤하면 더 많은 이성 유저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고 외모에 대해 평점을 매길 수 있다.

여성분들은 제법 날카롭게 남성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점수를 주는 것 같은데 남자는 대게

어필에서 여자들이 던진 떡밥에 허덕이다, 지쳐 할 일이 없으면 실시간 추천인의 프로필을

구경하면서 5점을 뿌려댄다 . 상대에게 5점을 줄 시, ‘나를 높게 평가’한 사람 목록에 표시가

되기 때문에 상대와 조금이라도 접점을 갖기 위해 5점을 안 줄 이유가 없다.

여성 유저가 작성한 글램 어플 사용 후기를 보면 백이면 백 다이아몬드 티어에 있는 의문은

이것으로 해소되겠지.

2번째 탭은 ‘어필’이라고 불리는 공간으로 ‘인스타그램’과 같이 사진 또는 짧막한 글을 게시하여

이성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곳이다. 특이한 부분이라면 남녀의 사용 가능한 영역을 완전히

구분해놓아서 남자는 남자가 쓴 글을 볼 수 없고 프로필 확인도 안 되며 답글도 달 수 없다. 아마

여자도 동성에 한해선 그럴 것이다. 그래서 내가 작성한 어필이 동성의 무수한 어필 공세에 묻힌

건지 아니면 도배가 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남자인 나는 여자가 쓴 짧막한 글, 심지어는 반려견 사진에조차 한 번만 연락 주세요, 우리 개랑 ​ ​

같이 산책시켜요 등등 수십개의 덧글들이 몇초 간격으로 달리는 꼴 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웃긴 건 그들 전부 무시 당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여성의 글에서 봤던 닉네임을 또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모 남성 유저분이 작성한 글램 사용 후기에 ‘남자들이 하도 어르고 달래대니 여성 유저의

콧대만 높아져간다’고 일침했나 보다.

참고로 여성 유저들의 어필을 새로 고침하는 경우 접속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는 5분에 1, 2개

꼴로 업로드되고 동틀녘 즈음에는 30분에 1개 정도가 올라오는데 놀랍게도 달리는 덧글의 수는

엇비슷하다. 남자들의 성에 대한 집념은 정말 대단하다.

3번째 탭에서는 자신을 높게 평가한 사람, 내가 높게 평가한 사람 목록을 확인 가능한데

특별한 의미는 없다. 4번째 탭에서는 서로 ‘좋아요’가 일치한 대상과 결제를 통해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인데 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마지막 탭에서는 프로필을 수정할 수가

있다.

결제 좀 해보셨습니까?

‘좋아요’를 날려도 회신이 없는데 무한정 뻐꾸기만을 날리기 위해서 결제를 할 수도 없는 노릇.

글램 개발자 양반은 돈을 빨아먹기 위한 판단을 그르쳤다. 서로 신호를 주고 받는 건 무제한에

공짜여도 대화방 개설 단가를 높이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 얼굴값 하시는 남자들 후기를 보니

대화방이 개설되어도 얼마 못가 쫑나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듯하다. 상대방이 글램을 설치하고

사진만 올려두고 삭제했는지 여부도 확인할 수 없다.

어쩌면 유령에게 열심히 헛수고하면서 헛돈만 쓴 게 아닌가 싶어서 날이 갈수록 공허해지기만

하고 아무리 구애 공세를 펼쳐도 답이 없어 자존감만 떨어져간다. ‘남자를 호구로 안다’는 글이

괜히 쓰여진 게 아니더라. 결국 주인이 실존하든 말든 예쁜 인물 사진 몇장 올려두면 어리석고

순진한 남자들은 결제를 해가면서 뻐꾸기를 날려대는 거다.

결론은?

원고상에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구애 공세를 펼쳐볼 예정이라고 썼지만 대학 개강이 시작되고

예상 공부량과 난이도를 실제로 마주해보니까 절대로 그럴 여유가 없을 거라는 직감 이 들었다.

그리고 글램을 하면서 카톡 차단한 이성 친구에게 돌아오지 않을 메세지를 날려대는 남자들의

처절한 심정을 이해 할 수 있게 되었고 자존감이 깎여나가며 더욱 우울 해지니 차라리 친구에게

소개팅을 받는 편이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는 건 다른 분들 사용 후기를 읽어보니 남녀마다 글램을 보는 시점이 다르다는 부분인데,

여성들은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그야 아무 글을 던져도 수십개씩 덧글이 달리고 원한다면서

욕정하는 무리들이 달려드니 재미있을만도 하다.

반면 남자들은 나처럼 자존감이 대폭 하락되어, 결국 어플을 삭제하는 경우가 빈번한 모양이다.

다시 선택받은 자와 선택받지 못한 자들의 무리로 나뉘어지는 셈이다. 역사는 항상 반복되듯이

선택받은 사람들은 또 쉽게 쉽게 상대를 내치고 여성은 상처 받아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잠근다.

그러는 와중에도 선택받지 못한 자들은 열심히 애정을 갈구하지만 턱도 없다.

글램 커플 성사율이 낮은 이유?

여자는 남자에 비해 멘탈이 약하고 쉽게 무너진다. 성차별적 발언이 맞다. 남녀는 원래 다르니.

나이를 먹어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고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점에선 많이

자유로워지지만 ‘여자는 감정의 노예’라는 말이 괜히 떠돌아다니는 게 아니다.

똑같은 정신적 상해를 입었을 때 남자는 속된 표현으로 ‘딸 한번 치고 극상의 정신 상태로 회복’

이 가능하지만 여성은 상대적으로 긴 시간을 들여야 한다. 똑같이 딸 한 번 치고서 멘탈 회복이

된다고 가정해도 과연 남성의 속도를 따라갈 수 있을까? 당장 나만 봐도 3월 초까지 ‘외로워서

죽을 것만 같다’고 징징거렸는데 2일 전 개강해서 할 일이 주어지자마자 싹다 잊었다.

최근 일본어 공부 때문에 시작한 트위터에서만 봐도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하고 자해를 하거나

가상의 적군을 만들어 열심히 쉐도우 복싱 을 하는 등의 마침내 무너져내리고만 여성의 사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개중에는 원나잇을 통해 분비되는 도파민과 그런 관계를 통해서 자신을 망치고 있는 생각으로

흥분을 하는 어린 여자들도 있었고 철없는 남자들은 이런 미숙한 상대가 속으로 썩어 곪아가고

있는 줄도 모르고 마치 글램에서 그러듯 좋다고 달려들어 열심히 허덕이고 있었다.

이는 뜬금없고 관련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여자들은 쉽게 공감할 수 있을텐데, 짝을 구하겠다고 마음만 먹는다면 남자의 품질과 무관하게

어쨌든 짝을 구할 수 있다. 하지만 개차반 양아치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할 여자는 아마 없다.

그런데도 글램에는 여전히 ‘짝을 구하지 못한 남자 및 여자’가 넘쳐난다. 일주일 정도 글램을 쭉

지켜봐오니 봤던 사람을 계속 보게 되었고 이쯤에서 의문이 들었다. 남자들은 얼굴이 합격점을

받지 못해서 계속 남아있다고 가정해도 왜 여자들은 남아있는 걸까.

글램에는 외로운 사람들이 모여있다. 유유상종이라니 여기 모인 남자 역시 나랑 처지가 다르지

않을 것이다. 나처럼 친구 없는 찐따거나 아니면 원나잇이나 할 여자를 찾는 능력있는 남자거나.

아무래도 온라인상으로 이뤄지는 만남이기 때문에 후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사냥터 겠지.

얽혀있는 이해 관계가 없으니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버리면 다신 볼 일 없으니.

어쨌든 여자들도 극히 외로운 상태일텐데 위에서 지겹도록 말했던 ‘위태로운 정신 상태’를 어필

등에서 자신에게 열심히 구애하며 필요로 하는 남자들을 보면서 멘탈을 회복 하고 ‘헌팅 포차’의

여왕벌이라는 부류들이 그러듯 이를 즐기고 몇몇은 중독 상태 에 빠진 것으로 보였다.

남자는 끊임없이 허덕이지만 여자 입장에선 상대가 ‘제대로 된 놈’인지 확인할 수단이 부족 하고

실제 만남으로 이루어져도 얼굴값하는 남자들이 늘 그렇듯 만남에 진중함을 읽을 수 없으니 다

포기하고 떡밥만 던지고 남자들이 이걸 물었을 때의 손맛만을 즐기는 여자들만이 남게 된다.

*얼굴 점수 떨어지는 남자는 서류 전형 탈락이다.

그리고 남자는 글램에서 애인을 사귈 수 있다는 헛소문이나 광고를 접하고 이에 혹해서 접근을

했다가 길어봤자 한 일주일 정도 돌아오지 않는 답에 자존감 소모해가며 허덕이다 결국 어플을

삭제하는 사이클이 반복되는 것이다.

“ 그건 너가… ”

“ 글램에서 짝을 못만났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무튼 아님. ”

사용 후기 한줄평

차라리 ‘커넥팅’을 하거나 친구에게 소개팅을 부탁하는 게 낫다.

글램에는 욕망의 망자들밖에 남아있지 않다. 여자들은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을 자신을 필요로

하는 남자들을 보는 것만으로 채우고 있고 남자들은 외로움에 이성적인 판단을 잃고 허덕이길

반복하고 있다. 당연히 극히 낮은 확률로 제대로 된 만남이 이뤄질 수도 있겠지만, 그럴 확률에

기댈 바에는 차라리 친구에게 소개팅을 받도록 하자. 친구가 없으면 만들자.

그럼 전 애니 보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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