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재산 | 리니지 하나로 대한민국 재계 Top 10에 입성한 남자 이야기 | 머니스웨거 24905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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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얼마나 벌고 있을까? – 엔씨소프트 김택진
#현실현질 #엔씨다이노스 #린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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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김택진 재산 학력 나이 고향 프로필 – 이것조것

대한민국의 기업인. 엔씨소프트 CEO 겸 CCO. 한글과컴퓨터 공동창업주이기도 하다. 90년대말 ~ 2000년대초 인터넷 시대의 도래로 인한 IT버블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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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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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재산 이혼 프로필 – 리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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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00억’ 사나이의 화끈한 이혼 재혼, 그리고 재산 (+ 김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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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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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나이, 김택진 재산, NC 다이노스 구단주 김택진 feat …

김택진 가족. 아내 윤송이. 자녀 – 4남. 김택진 재산. 한화 약 3조원(2021년 6월 포브스 발표 기준). 리니지 광고에 본인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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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김택진, 재산 얼마나 될까… ‘세계 상위 1%의 억만장자’

모바일게임 ‘리니지m’ 광고에 등장한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의 재산이 화제다.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출신인 김택진은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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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리니지’ 지식재산(IP)을 활용한 게임들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지나치게 높은 리니지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과제다. 해외매출 비중을 높이는 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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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하나로 대한민국 재계 Top 10에 입성한 남자 이야기 | 머니스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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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택진 재산

  • Author: 머니스웨거 Money Swa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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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O1xa6-zVhs

엔씨소프트 김택진 재산 학력 나이 고향 프로필

대한민국의 기업인. 엔씨소프트 CEO 겸 CCO. 한글과컴퓨터 공동창업주이기도 하다. 90년대말 ~ 2000년대초 인터넷 시대의 도래로 인한 IT버블 시절 벤처 기업으로 성공하여 부호가 된 대표적인 사례 중 한 명이다. 한때 IT버블 시절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지만, 동시대에 성공한 다른 인터넷 벤처 기업가들과 달리 그는 컴퓨터 게임으로 성공했기 때문에 게임중독 논란, 사행성 논란 등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명암이 공존하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후 야구팀 NC 다이노스를 창단하면서 야구계의 저변을 확대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며 이미지 메이킹을 하였고, 또한 자사 광고에서 직접 출연하며 택진이형이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등장하는 등 이미지 전환을 시도했고, 이러한 시도들이 어느정도 먹혀들면서 한동안 성공한 기업가 및 야구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넘어섰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 3N의 일원이자 진명황의 집행검 등 리니지를 비롯한 자사 게임의 막장 과금정책, 대한민국 게임의 양산형화를 주도한 장본인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여론과 대중적 인식이 크게 나빠졌고, 2020년부터는 엔씨소프트 주가 폭락 사건으로 인해 게임계에 관심이 없었던 대중들에게까지도 그 동안의 막장 행보와 추태가 만천하에 드러날 정도로 김택진 본인의 사회적 이미지는 아예 바닥을 치기에 이르렀다. 야구단 또한 NC 다이노스가 신생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건사고를 일으켰고, 이 과정에서 구단은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을 하기는 커녕 사건 은폐, 거짓 해명, 사기, 기만, 네거티브 등의 행보를 보이면서 범죄 구단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초기의 사건 사고에 대해서 신생구단의 시행착오라며 너그럽게 넘어갔던 야구팬들의 호의적인 시선도 점차 부정적으로 바뀌어 갔다. 특히 2021년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으로 프로야구가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자 야구팬들은 분노했다. 야구로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하며 초기에 좋은 여론을 얻었다가 이후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역시 같은 벤처 기업가 출신 허민과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정계의 화두인 대장동 개발을 주도한 화천대유에 투자하여 고액의 이자를 챙긴 사실이 드러나며 정치 시사쪽과 그다지 관련없는(소위 중립기어 박는) 게이머들에게는 부정적 인식이 더욱 강해졌다. 리니지 계열 게임들의 막장 운영에 화가 잔뜩 나 있던 상황에서 시사에 오르내리는 의혹까지 터졌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재산 학력 나이 고향 프로필

김택진 프로필

김택진

金澤辰 | Kim Taek-jin

본관

경주 김씨

출생

1967년 3월 14일 (55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재산

약 20억 달러 (한화 약 2조 4,000억원)

학력

대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 /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 / 박사과정 중퇴)

종교

천주교

병역

산업기능요원

현직

엔씨소프트 CEO · CCO

NC 다이노스 구단주

국적

대한민국

부모

아버지 김이민, 어머니 장순례

형제자매

남동생 김택헌

여동생 김경진

배우자

윤송이

자녀

슬하 4남

장남 김동욱(1995년생)

차남 김정욱(1998년생)

3남 김**(2008년생)

4남 김**(2011년생)

신체

162cm, 70kg, AB형

김택진 생애 고향 학력 이력

부친이 택시 80대, 직원 200명을 보유한 택시회사를 운영한 금수저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물론 훗날 김택진 본인의 성공은 부모의 큰 도움 없이 본인이 일군 것이기는 하다.

1985년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 85학번으로 입학했다. 학부 시절 동기와 후배 사이에서 수업에 잘 나오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학부 재학 시절 ‘컴퓨터연구회(SCSC)’라는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1989년 학부 졸업 후 이찬진을 만나 ‘아래아 한글’을 공동개발하기도 했다.

당시 개발한 아래아 한글은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동아리 멤버들 및 이찬진을 비롯해 우원식 현 엔씨소프트 상무이사, 김형집 등과 함께 한글과컴퓨터를 창립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김택진은 회사 경영을 거부하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가 되려던 꿈을 위해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과 석사 과정에 진학하였다.

석사 과정 중에 아버지 택시 회사 건물에서 한메소프트를 창업하여 ‘한메 한글’을 개발했고, 판매량 1위를 달리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1991년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그해로부터 2년간 산업기능요원으로 현대전자 보스턴 연구 개발 센터(R&D Center)에서 근무했다. 소집해제 후에는 정식으로 입사하였고, 1995년에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온라인 서비스 아미넷을 제작하여 1996년까지 개발팀장으로 근무했다.

그러나 당시 현대전자 내부에서 그가 개발한 아미넷의 경영 주도권을 두고 현대정보기술과 분쟁이 있었고, 이 때문에 1년이 넘도록 사업이 표류되어 발전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에 김택진은 염증을 느껴 결국 스스로 회사를 세우겠다는 꿈을 품고 현대전자를 퇴사하게 되었고, 동시에 재학 중이던 박사 과정까지 중퇴하기에 이르렀다.

김정주 연설

그는 자본금 1억과 당시 지내던 집을 판 돈을 기반으로 1997년 엔씨소프트를 창업하여 1998년 ‘리니지’를 내놓았고, 리니지의 대성공으로 억만장자의 반열에 오른다. 한국의 억만장자들은 상속 받은 사례가 대부분이라서 김택진의 억만장자 입성은 IT 성공의 신화로 한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2004년에 전 부인과 이혼했으며, 2007년에 현 부인인 윤송이와 재혼했다.

2009년 김택진의 부모는 김택진의 사업이 잘 되자, 본인들이 운영하던 택시 회사와 가전제품 회사를 팔았다.@

2011년 8월 KBO 리그 제9구단으로 NC 다이노스를 창단하며 야구계에도 투자하기 시작했다. 이 내용은 밑 단락을 참고.

야구만이 아니라 서브컬처에도 관심이 많은지, 김택진이 운영하는 엔씨소프트는 웹소설이나 웹툰에 많이 투자하고 있다. 레진코믹스에는 50억을 투자하고 2015년에는 RS미디어라는 신생 웹소설 사이트에도 20억을 투자했다.

2010년대 후반부터 모바일게임 리니지M 출시를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대 흥행 기록을 쓰며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리니지M은 출시하자마자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에 올라 1년 내내 1위를 지키면서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대성공을 거뒀다.

2021년 게임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공학계 명예의 전당’이라고 불리는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정됐다. 대학, 연구소, 기업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 기술 개발로 국가 발전을 도운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로 김택진은 5년의 임기 기간 동안 활동하게 된다.

2021년 2월, 최태원의 대한상의 회장 선임과 더불어 6~7명이 부회장단 중 한 명으로 김택진이 임명되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보자는 최 회장의 제안이었다고.

2021년 상반기 김택진이 받은 상여금은 83억원이다. 엔씨소프트 주가 폭락 사건 이후 직원들에게 추석 상여금 대신 행운의 편지를 보냈다.

하지만 김택진이 다시 엔씨소프트의 최대 주주가 된 이후로 보인 행보가 엔씨를 무너뜨리고 있어서 향후 어떻게 할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플레이어들은 리니지와 전혀 관계가 없던 게임도 김택진의 주도로 리니지화되어 게임이 망하는 것을 보면서, 회사를 가진 럭키 나카 유지 정도로 보고 있다. 현재 엔씨의 시총을 일주일도 안되는 단기간에 4조 가까이 날려먹으면서도 어떠한 일언반구 없이 침묵만 유지하고 있어 일반 유저와 주주들은 분노에 차 있는 상황이다.

2021년초 넷마블의 한그오 근하신년으로 촉발된 연쇄파동을 시작, 메이플 확률조작 논란으로 인해 한국 게임사의 BM과 확률형 아이템의 폐해에 대해 국회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상황인지라 넥슨을 포함해 메이플스토리 강원기 디렉터를 국정감사로 소환하는 등 행보를 보였으며 당연히 김택진도 이 유탄을 피할 수 없었다. 결국 게임학회에서 김택진 대표를 국정감사에 소환 요청했으나 결국 해외파견을 이유로 나오지 않았다.

2021년 11월 3일 이른바 화천대유 사건에 연루된 정황이 포착되었다. 속칭 쩐주로서 123억을 빌려주고 이자만 60억원을 받아 챙겼는데, 김택진 본인은 그보다 이른 시기의 정당한 수익이었다고 강변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기술 내용 참조.

화천대유 여파와 리니지W 글로벌 서비스 첫날의 안좋은 반응으로 인해 개장하자마자 주가가 10퍼나 추락하며 58층에 돌입하기도 했다. 다만 주가는 11월 11일 현재 하루만에 10%나 급등하며 78만 5천원선을 회복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이 날 김택진은 블록체인 기반 아덴을 구현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시장이 요동친 것으로 판단되었지만, 후일 한 사람의 계좌에서 3000억 순매수하여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후에도 70층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약발이 점점 떨어지면서 60층으로 재진입하였고 투자 매력이 없다보니 슬슬 많은 기관들이 발을 빼느라 42층까지 내려앉았다. 이와중에 2022년 NC소프트 CEO 연봉이 책정 금액이 전년대비 11억 줄어든 94억을 책정 되었는데 이유는 실적부진이다. 그러나 김택진과 NC소프트가 도박회사라고 불릴정도로 이미지가 박살나서 오히려 이것도 많다라며 비판받고 있다.

NC 다이노스 구단주 김택진

김택진은 KBO 리그 10개 구단의 구단주 중 4번째로 나이가 어리며, 유일한 모기업 창업주이다.

NC 다이노스를 창단할 때 그를 코칭 스태프로 데려올 생각까지 했다고 했지만 당시 이미 최동원은 암 투병 중으로 건강이 좋지 못해 실현되지는 못했다. 어릴 때부터 지속되어 온 야구에 대한 사랑이 NC 다이노스의 창단으로 연결된 것이다.

그는 2011년 창단 기자회견에서 “초등학교 시절 만화 ‘거인의 별’을 보며 꿈을 키웠고 중학교 시절엔 빠른 볼을 잘 던지려고 팔과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다녔고 커브볼 책을 구해 본 뒤 몇 달간 밤새 담벼락에서 혼자 피칭 연습을 하곤 했다. 학창시절 변화구 전문 구원투수 노릇도 했다. 변화구를 잘 던진 롯데 최동원 투수가 어릴 적 영웅이었다. 야구라는 단어가 내 가슴을 뛰게 한다. 나한테 야구는 내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영화이자 삶의 지혜서다. 투수가 던지는 볼 하나하나에서 드라마를 느낄 수 있다. 야구 자체가 목적인 구단을 만들고 싶다. 사람들의 가슴을 두근거리는 구단을 만들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NC 다이노스 창단 당시 창원 연고의 9구단 창단을 반대하는 롯데 자이언츠 등 일부에서는 “연 매출 1조도 안 되는 엔씨소프트가 과연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프로야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능력이 되겠느냐”며 회의론을 제기했는데, 이에 김택진 대표는 유영구 KBO 총재를 만난 자리에서 “엔씨소프트의 야구단 운영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내 재산만 갖고도 프로야구단을 100년은 할 수 있다”며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2년 ~ 2019년

실제로 야구단 창단 이후에도 매년 창원에 내려와 직관을 하고 적극적으로 구단 운영을 지원하는 등 창단 당시 나왔던 우려들을 지워내고 있다. 또한 구단에 대한 관심만큼 선수단과의 소통도 활발한 편으로, 2018 시즌 종료 후 선수단을 초청한 자리에서 모창민이 김택진 구단주에게 “양의지는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입니다”며 양의지의 영입을 요청하자 본격적으로 영입 검토를 지시했고, 결국 4년 총액 125억에 양의지를 영입했다. 회사 자체는 다른 구단에 비해서 규모가 크지 않음에도 구단주의 의지에 힘입어 통 큰 투자를 보여주고 있다.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 역시 “구단주님께서 부족함 없이 현장을 위해 많이 지원해주셨다. ‘부족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달라’ 해주셨다. 그래서 팀이 더 강해질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2020년

2020 시즌 NC 다이노스의 정규시즌 우승을 앞두고 우승 확정을 보기 위해 광주, 대전 등 야구장에 직관을 갔는데 광주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고, 대전 경기는 패배하면서 모두 헛걸음이 됐다. 우승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뜻하지 않은 전국 유랑을 했지만 김 대표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 선수들은 10월 24일 홈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우승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구단주를 헹가래치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결국 김택진 구단주의 야구 사랑이 야구단의 방향성을 곧게 만들었고, 10년 투자의 결실을 맺었다. 우승이 확정된 뒤 김택진 구단주는 그라운드로 내려와 마이크를 잡고 팬들 앞에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울먹이며 우승의 기쁨을 곱씹었다. 영상 그리고 구단을 통해 “창단 10년이 지나기 전인, 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홈구장에서 팬 여러분이 지켜보는 가운데 확정해서 너무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 남아있는 우리의 꿈을 하나하나 이뤄내는 구단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에도 선수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시즌 우승을 확정한 후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전원에게 본인의 명의로 한우 세트를 선물하기도 했다.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는 1차전부터 전 경기를 직관했다. 스카이박스에서 직접 응원하면서 경기를 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할 정도로 팬들의 찬양을 받고 있다. 특히 경기 후에 이범형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들에게도 직접 가서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야구팬들에게 ‘개념 구단주’로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역대 어느 구단주도 한국시리즈 전 경기 직관에 나선 경우는 없었으며 응원단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하는 사람은 더더욱 없었기 때문이다.

6차전에서 NC가 시리즈 4:2로 경기를 매듭지으며 한국시리즈를 우승하여 구단주로서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의 감격을 모두 누렸다. 여기에 우승 트로피 삼아 실물 크기의 진명황의 집행검을 선수단에게 쥐어주는 희대의 팬서비스까지 보여주었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 집행검의 베일만 걷어주고 뒤로 빠져 선수단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가게 해줘 팬들에게 참된 구단주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코칭 스태프들과 선수들이 포옹할 때 이동욱 감독의 뒤에서 함께 어울린 건 덤. 그 후 우승반지 제작에도 약 3억원을 쓴다고 한다.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통합 우승을 확정지은 뒤, 자신의 영웅인 최동원의 유골함이 보관되어있는 고양 청아공원에 방문하여 한국시리즈 우승트로피와 조화를 올려 추모를 했다.

nc우승 집행검

2021년

2021년 게임업계 연쇄 파동에 자사 게임인 리니지M이 휩쓸리며 김택진 본인의 여론이 급격히 나빠진 탓에 매체에 이름을 올리는 일이 크게 줄어들었다. 시즌 개막 전후 창원NC파크에서 걸레질을 하는 모습을 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으나, 유쾌하다는 반응보다는 야구장에서 이미지 관리할 시간에 게임 유저 대우나 똑바로 하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더 많았고, 그후로는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이 김택진 본인의 별명인 ‘택진이형’을 벤치마킹한 ‘용진이형’이란 이름으로 적극적으로 미디어에 모습을 비추고 있음에도 몸을 사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의 안 좋은 이미지를 그간 야구계에서 소통하는 구단주로서 보기 좋게 세탁하고 포장을 해온 김택진이었지만,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이 터지면서 야구계에서의 이미지마저 타격을 입었다. 스포츠 언론에서도 선수단 관리를 소흘히 하고 팀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사실을 은폐하려 했던 그를 비난하는 기사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결국 7월 16일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선 게임 유저들한텐 사과 한 마디 없다가 야구판에는 사건이 터지자 바로 사과문이 나오니 “김택진 목이 저렇게 유연한 거 처음 알았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2022년

SSG 랜더스의 구단주를 맡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인스타 계정에 얼굴을 올렸다. 앞선 정용진 부회장의 멸공 발언 논란으로 세간의 관심이 정용진과 신세계그룹에 몰린 탓에 따로 김택진에 대한 언급은 잘 보이지 않는 편이다.

3월 30일 있었던 엔씨소프트 주주총회에서 ‘야구단 선수들만 챙기지 말고 회사 주주와 고객들에게도 신경을 써달라’는 취지의 질문을 받으며 주주들로부터 야구단 운영에 대해 질책을 받았다.12 회사 내부 상황에 대한 변명만을 준비해왔던 것인지 회사 외부 상황인 야구단에 대한 질문을 받자 크게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이미지 관리만으로는 도저히 덮을 수 없을 정도로 모기업 엔씨소프트 내 문제점들이 일반인들에게도 적나라하게 드러났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비판 및 논란

대한민국 게임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데서 주로 비판받고 있다.

본업인 게임 서비스는 뒷전에 미뤄두고 야구계에서 이미지 관리할 궁리만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물론 대기업 재벌들만 야구단을 운영하라는 법도 없고, 스포츠구단의 운영 목적에는 어느 정도 기업 홍보의 목적을 포함하고 있다고 봐야 하기에, 게임사라고 산하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을 통해 이미지 쇄신을 노리는 것이 잘못됐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게임 서비스도 최소한 모범적으로까지는 아니더라도, 상식적인 선은 지켜가며 동시에 야구단을 운영해나갔다면 게임계에서의 탄탄한 지지와 야구단의 호성적에 힘입어 더욱 확고한 팬층을 꾸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2020 시즌 NC 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고 집행검 세레머니를 할 때까지만 해도 김택진의 이미지는 좋으면 좋았지 지금처럼 부정적이진 않았다.

가장 큰 문제는 그가 스포츠계에서 쌓아올린 친근하고 소통 잘한다는 이미지와, 게임 시장에서 자사 게임을 다루는 태도나 게이머들을 대우하는 모습들 사이에 괴리가 너무나도 컸다는 점이다. 사내 직원들과 야구단 선수들과의 소통은 열심히 이어왔으면서, 2021년 게임계를 뒤흔들었던 리니지M 문양 시스템 롤백 사건이나 충격적인 퀄리티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실망을 안긴 트릭스터M과 블레이드 & 소울 2의 현실을 보면 알듯, 정작 메인 고객들인 게임 유저들과는 철저히 척을 지고 무시해왔다는 것이다.

대장동 게이트 연루 논란

대장동 개발 사업에 부인인 윤송이씨와 함께 깊숙이 연루된 것이 밝혀 졌다. ‘전주’에게 123억 원을 대여하고 이자로만 60억 원을 챙겼다고 한다. 이에 NC측에서는 시점이 한참 전(2010년)으로 대장동 개발과는 무관하고, 60억이 아닌 22억원 이며 원금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만약 국민의힘측에서 주장하고 있는 특검이 정치권에서 수용된다면 김택진도 소환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현재 화천대유의 진짜 쩐주(속칭 ‘그분’으로 통칭되는)가 누군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쩐주보다 시기적 견련성이 떨어지는 김택진만 처벌될 가능성은 그다지 없는 상황. 결국 정치적 향방이 고려된 상태로 대선 결과가 나온 후에나 논할 수 있을 것으로 많은 시사평론가들이 전망하고 있다.

김택진 여담 일화 인간관계 가족관계

별명은 게임 유저들 사이에선 TJ, NC 다이노스 팬들 사이에선 택진이형, 갓단주, 빛 등으로 불리고 있다. NC 팬들이 부탁하는 일일이 사진 찍어주고 웃으면서 팬서비스(?)를 다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2020년 10월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테스형 밈이 유행하자 택스형으로 불리기도 했고, 2020년 12월 양의지 인터뷰에서 알려진 바로는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김택진을 “구단주님”, 리니지 유저기도 한 양의지는 “TJ님”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게임의 광고에 직접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2017년 10월 모바일 게임 리니지 M 광고에 출연하였다. 식당에서 어떤 남성이 “꿈에서 택진이 형을 영접했다”라면서 상당히 비싼 아이템에다 강화를 하다가 실패하고 증발하자 분노하면서 “김택진 이 “이라고 외치는데, 마침 그때 같은 식당에서 혼자 식사를 하던 김택진은 사레가 들린 듯이 기침을 한 번 한다. 그리고 식당을 나오며 쿠폰을 쏘려는 듯이 주머니를 뒤적거리면서 “쿠폰이 어디 있더라?”라고 말하면서 광고가 끝난다. 그리고 이 광고가 등장한 시점에 김택진은 진짜로 (고급 방어구 아이템) 파템 방어구를 만들 수 있는 재료인 “TJ의 서신” 아이템을 모든 리니지M 유저들에게 선물로 줬다.

2017년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맞춰 광고 2탄을 공개했다. 마산 야구장에서 옆의 관중이 71레벨을 찍은 김택진을 알아보지 못하고 아저씨가 BJ냐고 물을 때 “나? TJ(택진)”라고 대답하는 것이 핵심. 그러나 NC가 그 직후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지기도 했고 예기치 않은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피살사건으로 인해 엔씨소프트는 해당 광고 방송을 중단했다.

2019년 리니지 2M 출시 때는 목소리로만 출연했다. 어느 어린이가 김택진에게 대뜸 전화를 걸어 “택진이 형 밤샜어요?”라고 묻자 김택진은 “일찍 일어나 일하고 있어요”라고 답한다.

2020년 한국시리즈 때는 리니지 2M 출시 1주년 광고에 나왔는데 김택진을 비롯해 이성구 총괄프로듀서, 백승욱 개발실장, 김남준 PD 등 게임 개발자들과 대장장이로 분장해 진명황의 집행검을 만드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리고 그 집행검은 엔씨의 우승 세리머니에 사용되어 국내외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리니지 시리즈가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는다지만 최소한 광고는 백날 연예인들만 나오는 타사보다는 재밌게 구성했다. 엔씨소프트 측에서도 나름 셀프 디스도 하고 무엇보다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특징인 강화 때문에 김택진의 이름을 외쳐봤던 유저들의 공감을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엔씨소프트 유저들과 엔씨소프트 게임을 하진 않지만 싫어하는 유저들에게 쌓아온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해당 유튜브 영상을 보면 좋아요와 싫어요가 동률이거나 싫어요가 더 많고, 영상에 쏟아지는 악평에 대한 기사도 있는 등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셀프 디스도 고치고나서 과거 반성의 의미로 해야지 반성도 시정도 없으면서 셀프 디스랍시고 내세우는 건 유저들 입장에선 니들 불만점을 나도 인지는 하고 있다는 식으로 웃어넘기려는 수작으로 보이기 쉽고 엔씨 게임을 안하는 입장에서도 그냥 놀리는것 같다는 반응이 많다.

국정감사 김택진

2017년 확률형 아이템 관련 국정감사에서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인 방준혁, 김정주와 함께 증인 출석을 거부했다. 이에 손혜원 의원은 ‘김택진 대표가 이 자리에는 안 나왔는데 광고에는 잘 나온다’며 리니지 M 광고를 직접 디스했다.

2017년 김택진 대표의 장인어른이 살인 사건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피살사건 참고. 안타까운 일이나 살해범이 리니지 아이템 현금 거래 기록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자 인터넷상의 반응은 싸늘했다.

NBA의 마이애미 히트에서 뛰는 지미 버틀러의 별명이 다름 아닌 ‘버택진’이다. 이유는 NBA가 SPOTV에서 중계될 때 한창 리니지 2M 광고가 많이 나왔는데, 이 광고에서 택진이 형이 일찍 일어나 일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버틀러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매일 일찍 일어나 훈련을 한다는 기사가 나오자 ‘버택진’, ‘택진이 형’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것이다.

엠엘비파크에 가끔 들려서 글을 쓴다는 얘기가 있다. 한 유저의 엔씨 관련 글의 적중률이 높아 김택진 본인이 아니냐고 의심받지만 확인된 바는 전혀 없다.

김택진을 증오하는 네티즌은 ‘택진이 장인따라 하늘나라 티켓 끊었다’ 등의 댓글을 달기도 한다.

“저녁 7시 즈음에 자서, 새벽 1시 즈음에 일어나는데 혼자만의 시간에 할 게 많다”라며 ” 공부도 하고 게임도 하고 일도 하는데, 혼자만의 시간을 선호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그때 일어나면 컨디션도 굉장히 좋고 세상에 방해 받는 것도 없어서 꿀 같은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정계진출설이 여러번 있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다는 설도 있었지만 본인은 정치에 뜻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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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재산 이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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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한글과 컴퓨터의 창립 멤버, 리니지 개발, 억만장자, 야구단 구단주 등등 여러 단어가 그의 삶을 이야기해줍니다.

리니지 대박으로 억만장자 반열에 오르는 김택진 대표는 재산도 어마어마하고, 사회 공헌사업도 참 많이 합니다. 소탈한 성격에 팬들의 요청도 들어줄 때가 많습니다.

김택진 대표는 해마다 IT 기업의 반기보고서가 나올 때면 항상 고액 연봉과 상여금으로 관심을 모으곤 하는데요. 2020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로 비대면 관계성이 커지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고, 모바일 게임의 대표주자인 리니지가 김택진 대표가 만든 것이다 보니, 가만히 있어도 돈방석에 앉는 나름의 ‘선순환’이 만들어진 것이죠. 김택진 대표가 어떤 인물이고 또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김택진, 2020년 IT 업계 연봉 킹

리니지 모바일 열풍이 이어지면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2020년 상반기에도 게임·IT업계 경영진을 통틀어 가장 많은 보상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임·IT 기업들이 8월 14일 각사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급여·상여를 공개하면서 누가 얼마를 벌었는지가 공개됐는데요, 정말이지 ‘억 소리 나는’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엔씨소프트 창업자인 김택진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10억1천600만원에 상여 122억 7천600만 원 등 총 132억 9천200만 원을 받았습니다. 6개월 동안 133억 원에 달하는 돈을 번 것이죠.

2020년 상반기 김택진 대표의 수입이 더 큰 관심을 받는 것은, IT 업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은 것도 있지만, 지난 2019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더 벌었지 때문입니다. 2019년 상반기에 김택진 대표는 총 62억 4천800만 원을 받았습니다.

2020년 상반기의 경우 ‘리니지M’과 ‘리니지 2M’의 성공에 따른 특별 장기 인센티브도 50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택진, 한글과컴퓨터 창립 멤버

김택진 대표는 이찬진 대표와 함께 한글과컴퓨터 공동 창립 멤버입니다. 서울대 전자공학과 85학번인 그는 재학 중에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한글과컴퓨터를 창업했습니다. 한컴 이후 한메소프트를 창업해 국내에서는 IT 1세대에 해당하는 인물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한때 현대전자의 직원이었다는 것인데요. 김택진 대표는 서울대 전자공학과 박사과정을 다니다 그만 두고 현대전자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1997년 회사를 그만두고 만든 회사가 엔씨소프트입니다. 그리고 이때 회사 창업 이후 내놓은 게임이 바로 ‘리니지’입니다. 리니지는 그의 인생을 가로지르는 가장 큰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니지의 대박으로 말그대로 억만장자가 됐고, 그가 진행하는 모든 일들은 리니지의 연장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바일 터닝이 본격화하면서 김택진 대표는 2017년 리니지의 무대를 모바일로도 옮겼는데요, 리니지M 역시 국내 모바일 게임 역사상 최고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2017년 6월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에 올랐고, 그해 내내 1위를 수성하면서 매출 1조 원의 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택진, NC 다이노스 구단주

김택진 대표는 어릴 때부터 열렬한 야구 팬이었습니다. 청소년기에 고 최동원 선수의 열혈 팬이었다고 스스로 언급할 정도로 야구에 빠져지냈습니다. 최동원 선수가 세상을 떠났던 2011년에는 빈소에 방문해 인터뷰 도중 눈물을 쏟을 정도로 열성 팬이었습니다.

NC 다이노스를 창단할 당시에 김택진 대표는 최동원 선수를 코칭 스태프로 영입하고 싶어하는 의사를 밝혔지만, 당시 최동원 선수는 이미 암 투병 중인 상태여서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NC 다이노스는 창단 때부터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창원 여고의 9 구단이 창단된다는 소식에 당장 롯데 자이언츠부터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당시 반대 측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연매출 1조도 안 되는 회사에서 거액이 들어가는 프로야구단을 운영할 수 없을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는데요. 이때 김택진 대표가 당시 유영구 KBO 총재를 만나서 한 말이 레전드 멘트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엔씨소프트의 야구단 운영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내 재산만 갖고도 프로야구단을 100년은 할 수 있다” 김택진 재산

김택진 대표는 팬들 사이에서는 ‘택진이형’으로 통하는데요, 택진이 형은 정말 돈이 많습니다. 평소에 소탈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아서 이 사람이 이 정도로 돈이 많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김택진 대표는 2010년대 중반부터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상위 1% 부자에 선정돼 왔는데요. 2020년 8월 포브스 기준 김택진 대표의 재산은 26억 달러로 우리 돈으로 따지면 3조 900억 원 정도 됩니다. 3억 9천이 아니라 3조 900억입니다. 김택진 프로필

생년월일 : 1967년 3월 14일 (53세)

신체 : 162cm, 60kg, AB형

본관 : 경주 김씨 상촌공파

학력 : 동북중학교

대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가족 : 배우자 윤송이, 아들 2명

재산 : 26억 달러 (한화 약 3조 919억 원)

김택진 대표는 1967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김택진 대표는 지난 2004년 이혼한 뒤 2007년에 8살 연하의 윤송이 씨와 재혼했습니다. 김택진 대표는 이혼 당시 재산 분할 이슈로도 관심을 받았는데요, 당시 엔씨소프트 주식 35만 주(당시 시가 300억 원 이상)를 전 아내에게 재산 분할 형식으로 넘겼습니다.

김택진 대표의 현재 부인인 윤송이 씨는 현재 엔씨소프트에서 사장 직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엔씨소프트 문화재단 이사장으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한때 윤송이 이사장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가 있었는데요. 윤 이사장이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이나영이 맡은 역할의 모티브로 알려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윤 이사장은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카이스트를 수석 졸업한 뒤 미국 MIT에서 한국인 최연소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당시 윤 이사장 나이 24살이었습니다.

이후, SK텔레콤에서 최연소 임원으로 일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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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나이, 김택진 재산, NC 다이노스 구단주 김택진 feat. 김택진 재혼

김택진 프로필

엔씨소프트 CEO

NC다이노스 구단주

김택진 나이

1967년, 서울특별시 출생

김택진 키

160cm

김택진 본관

경주 김씨 상촌공파

김택진 학교

동북중학교

대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과 석사

김택진 가족

아내 윤송이

자녀 – 4남

김택진 재산

한화 약 3조원(2021년 6월 포브스 발표 기준)

리니지 광고에 본인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자수성가형 기업가로, 2021년 6월 기준 한국부자 순위 16위에 올랐다.

서울대 전자공학과 85학번으로 재학 당시 ‘한글과컴퓨터’를 대학생 동아리에서 창업하였고, 이후 한메소프트를 창업했다.

현대전자에 입사하였지만, 1997년 퇴사한다.

1997년, 자본금 1억원과 거주하던 집을 판 돈으로 엔씨소프트를 창업하여, 1998년 ‘리니지’게임을 출시한다.

리니지는 대성공을 거두며, 김택진을 IT 억만장자의 반열에 오르게 해준다.

어릴때부터 야구를 좋아했고, 최동원 선수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성공한 덕후는 2011년 8월 NC 다이노스를 창단하여, NC 다이노스의 구단주가 된다.

창단 기자회견에서 “초등학교 시절 ‘거인의 별’을 보며 꿈을 키웠으며, 중학교 시절엔 빠른 볼을 잘 던지기 위해 팔과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다녔고, 커브볼 책을 구해 몇달간 담벼락에서 혼자 피칭 연습을 하곤 했다. 학창시절 변화구 전문 구원투수 노릇도 했었다. 야구라는 단어가 내 가슴을 뛰게 한다. 나한테 야구는 내 맘대로 즐길 수 있는 영화이자 삶의 지혜서다. 야구자체가 목적인 구단을 만들고 싶다. 사람들의 가슴을 두근거리는 구단을 만들고 싶다” 라며 포문을 열었다.

김택진 윤송이

이혼후, 2007년 8살 연하의 윤송이씨와 재혼한다.

윤송이씨는 1975년생으로 서울과학고등학교, 카이스트 수석 졸업, MIT공대에서 한국인 최연소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천재다.

29살의 나이에 SK텔레콤 최연소 임원을 맡기도 하였다.

현재는 엔씨소프트 문화재단 이사장, 엔씨소프트 사장직에 있다.

김택진의 장인이자, 윤송이의 아버지가 2017년 살해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김택진의 모든것 (+서울시장,엔씨,고향,프로필,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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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의 모든것 (+서울시장,엔씨,고향,나이,프로필,재산)

김택진씨가 지금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급작스럽게 떠오르고 있는

김택진씨의 서울시장설 때문인데요, 우선 여러가지 설을 알아보기 전에

김택진씨의 나이 등의 프로필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택진 (金澤辰 / Kim Taek-Jin)

생년월일

1967년 3월 14일로 나이는 53세의 나이입니다.

신체

162cm, 60kg, AB형

본관

경주 김씨 상촌공파

학력

동북중학교

대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가족

배우자 윤송이, 아들 2명

재산

26억 달러 (한화 약 3조 919억 원)

NC 다이노스 구단주로도 유명한 김택진씨 입니다.

김택진 씨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現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겸 CCO, NC 다이노스 구단주. 마산인들의 영웅이자 스스로의 힘으로 40대에 구단주가 된 성공한 야구 덕후이기도 합니다.

이찬진 등과 더불어 한글과컴퓨터 창립 멤버이자 억만장자이자.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85학번) 재학 당시 대학생 동아리에서 한글과컴퓨터를 창업했으며, 이후 한메소프트를 창업하기도 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하다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그 후 현대전자에서 일하던 중 1997년 회사를 그만두고 엔씨소프트를 창업하여 ‘리니지’를 내놓았습니다. 리니지의 대성공으로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라섰습다. 이 시절엔 야구팬들에게 택진이형 소리를 들을 줄 그 누구도 몰랐겠죠.

김택진씨의 와이프 윤송이씨는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카이스트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24세에 미국 MIT에서 한국인 최연소 공학박사 학위를 받으면서 ‘천재소녀’라는 닉네임을 가졌던 인물입니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엔씨소프트에서 근무 중. 직책은 사장. 엔씨소프트 문화재단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이나영이 맡은 역할의 모티브가 윤송이라고 합니다.

김택진씨는 29세 때 SK텔레콤에서 창사 이래 최연소 임원을 지낸 경력도 있습니다. 하지만 sk에서의 경영 성과는 결코 좋다고 하긴 무리가 있는 부분입니다.

본격적으로 현대에 들어서 김택진씨는 2010년대 후반에는 모바일게임 리니지M 출시를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대 흥행기록을 써내려가며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리니지 출시 19년 만에 모바일로 2017년 6월 21일 출시된 리니지M은 출시하자마자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에 올라 1년 내내 1위를 지키며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서브컬처에 관심이 많은지, 엔씨소프트는 웹소설이나 웹툰에 많이 투자하는 상태입니다. 레진코믹스에 50억 원이나 투자하고, 2015년에는 RS미디어라는 신생 웹소설 사이트에도 20억을 투자할 정도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이후 2011년 8월 KBO 리그 제 9구단으로 NC 다이노스를 창단하며 야구계에도 투자하기 시작했다. 평소 김택진씨는 검소하고 소탈한 성격이나 사업적으로는 승부사적 기질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김택진씨는 KBO 리그 10개 구단의 구단주 중 3번째로 나이가 어리며, 유일하게 기업의 창업주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야구에 열광해왔고 그가 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에 맹활약한 최동원의 열혈 팬이었다고 본인이 스스로 수차례 언급했습니다.

2011년 9월 최동원이 세상을 떠났을 때 김경문 감독과 구단 임원들을 대동하고 그의 빈소를 직접 찾아와 조문하기도 했는데 조문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동원 선수는 제 마음속 영원한 별이자 영웅이셨던 분”이라고 말한 뒤 눈물을 쏟을 정도입니다.

NC 다이노스를 창단할 때 그를 코칭스태프로 데려올 생각까지 했다고 했지만 당시 이미 최동원은 암 투병 중으로 건강이 좋지 못해 이뤄지지는 못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지속되어 온 야구에 대한 사랑이 NC 다이노스의 창단으로 연결된 것이죠.

별명은 게임 유저들 사이에선 TJ, NC 다이노스 팬들 사이에선 택진이형, 갓단주, 빛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NC 팬들이 부탁하는 일일이 사진 찍어주고 웃으면서 팬서비스(?)를 다 해준다는 일화는 유명한 일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10월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테스형 밈이 유행하자 택스형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리니지 광고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요리니지 시리즈가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는다지만 백날 연예인들만 나오는 그전의 광고보다는 재밌게 구성한 편이라 호평이 자자합니다.

엔씨소프트 측에서도 나름 셀프 디스 같은 면모가 강하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리니지 시리즈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특징 때문에 김택진의 이름을 외쳐봤던 유저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유저들에게 쌓아온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해당 유튜브 영상을 보면 좋아요와 싫어요가 동률이거나 싫어요가 더 많고, 영상에 쏟아지는 악평에 대한 기사도 있는 등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담으로는 NBA의 마이애미 히트에서 뛰는 지미 버틀러의 별명이 다름 아닌 ‘버택진’이다. 이유는 NBA가 SPOTV에서 중계될 때 한창 리니지 2M 광고가 많이 나왔는데, 이 광고에서 택진이 형이 일찍 일어나 일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버틀러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매일 일찍 일어나 훈련을 한다는 기사가 나오자 ‘버택진’, ‘택진이 형’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것입니다.

김택진씨의 2018년 연봉은 상여 120억 원을 포함해 총 138억 원정도이며,

재산은 1조 5천억원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김택진씨의 서울시장설에 대해서 정치 입문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치인이 아닌 사업가로 경영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7일 국민의힘이 개최한 게임 산업 간담회가 끝난 직후 기자와 만나 정치 입문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정치에 전혀 뜻 없다”며 잘라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한 “나는 (정치인이 아닌)기업가다. 사업과 경영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김택진 서울시장설과 엔씨 그리고 고향,나이,프로필,재산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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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김택진, 재산 얼마나 될까… ‘세계 상위 1%의 억만장자’

‘리니지m’ 김택진 <사진=광고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모바일게임 ‘리니지m’ 광고에 등장한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의 재산이 화제다.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출신인 김택진은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공부하던 중 엔씨소프트를 설립했다.

김택진 대표는 2004년 이혼하고 2007년 8살 연하의 윤송이 전 SK텔레콤 상무와 재혼했다. 전 부인과 이혼하고 나서 재산분할 형식으로 엔씨소프트 주식 35만6461주(당시 시가 300억원 이상)를 전 아내에게 넘겨줬다.

김택진 대표는 미국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상위 1%의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포브스에 따르면 김택진 자산은 11억 5000만 달러다. 지난 2015년 연봉은 21억 2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택진 대표가 내놓은 게임으로는 ‘리니지’, ‘리니지2’, ‘길드워’ 등이 있다.

김택진 프로필, 엔씨소프트 김택진, 김택진 재혼 feat.김택진 윤송이

김택진 프로필

엔씨소프트 CEO, NC다이노스 구단주

김택진 나이

1967년 3월 14일 서울특별시 출생, 2남1녀 중 장남

김택진 키

162cm

김택진 학력

동북중학교 졸업

대일고등학교 졸업 1985년

서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석사(85학번)

별칭

택진이형, TJ

김택진 가족

아내 윤송이

아들 4명

남동생 김택헌(엔씨소프트 부사장)

김택진 재산 한화 약 3조 3533억원(2021년 포브스 기준)

한글과 컴퓨터/엔씨소프트 창업주

서울대 전자공학과 재학 당시 동아리에서 한글과컴퓨터를 공동창업했다.

1989년 아래아한글 공동개발, 1989년 한메소프트 창립(한메타자교사, 한메한글 개발)

1991년~1992년 현대전자 보스턴 센터 파견 근무

1995년~1996년, 현대전자, 국내 최초 인터넷 온라인 서비스 아미넷 개발팀장

1997년 현대전자 퇴사

1997년 엔씨소프트 창업, 자몬금 1억과 당시 집을 팔아 판돈을 바탕으로 창업했다고 한다.

1998년 리니지 개발

2017년 후반에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을 출시, 당시 아프리카tv 대부분의 BJ들이 리니지M을 방송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누적 매출 1조원을 기록하였다.

리니지가 워낙 큰 히트를 쳤을 뿐더러, 지금도 린저씨(리니지+아저씨)들의 막대한 지갑으로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도중에 리니지M이 나와 20대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덕분에 김택진 대표의 연봉은 2018년 138억원을 구가했다.

리니지 하나로 대박난 IT1세대라고 보면 된다.

NC 다이노스 구단주

유년기 고 최동원 선수의 열혈한 팬을 자처했을만큼 야구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성공한 덕후가 어떻게 덕질을 하는지 보여주는 케이스..

2011년 NC 다이노스를 창단하게 되어, 구단주로 등극한다.

김택진 재혼, 아내 윤송이

2004년 이혼후, 2007년 8살 연하의 윤송이씨와 재혼을 하게된다.

아내 윤송이씨는 1975년생으로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카이스트를 수석졸업했으며, 24살에 미국 MIT공대에서 한국인 최연소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소위 ‘천재’다.

29살이라는 나이에 SK텔레콤에서 최연소 임원을 지냈었다.

현재는 엔씨소프트 문화재단 이사장과 엔씨소프트 사장직을 맡고 있다.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이나영이 맡았던 ‘이해성’ 역 모델이 바로 윤송이씨다.

‘성공한 야구 덕후’ 김택진, 드디어 꿈을 이뤘다

정규리그 1위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

‘리니지’로 게임사업에 성공한 뒤

9번째 프로야구단 ‘엔씨다이노스’ 창단

어릴 적 ‘거인의 꿈’ 만화 보며 야구 빠져

‘매출 6천억대 게임사가 야구단을?’에

“내 재산만으로도 100년 운영할 수 있어”

24일 밤 김택진(왼쪽) 엔씨소프트 대표 겸 엔씨다이노스 구단주와 황순현 엔씨다이노스 사장이 2020 KBO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맞들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밤 엔씨다이노스 선수들이 김택진 구단주를 헹가래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저녁 서울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 공룡 군단 엔씨(NC)다이노스가 ‘2020 케이비오(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서 강적 두산베어즈를 4대2로 꺾고 우승했다. 2011년 창단한 엔씨다이노스는 올해 첫 정규 리그 1위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6전 4승 2패의 전적으로 우승 깃발을 들었다.

엔씨 선수들은 물론이고 팬들과 엔씨소프트 임직원들에게도 2020년은 ‘전설’이 됐다. ‘야구광’이자 엔씨 구단을 직접 만들고 가꿔온 김택진 구단주(엔씨소프트 대표)는 어릴 때부터 야구를 좋아하며 가슴에 담아뒀던 꿈을 드디어 이뤘다. 그는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6차전까지 꼬박 고척구장을 찾아 엔씨를 응원했고, 이날 우승 뒤에는 그라운드로 내려와 선수들과 기쁨을 나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겸 엔씨다이노스 구단주가 2018년 마산야구장에서 치러진 마지막 홈경기 종료 행사에 참여해 구단 깃발을 흔들고 있다.

엔씨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어보면, 김 대표는 서울에서 엔씨 경기가 있을 때마다 경기장을 찾고, 창원 홈구장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 때도 늘 함께 했다. 올해 정규 리그 1위가 확정되던 날에도 김 대표는 엔씨 홈구장인 창원엔씨파크 운동장으로 나와 “창단 때부터 꿨던 꿈 하나를 이뤘습니다. 이제 다음 꿈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외쳤다. 당시 김 대표가 말했던 ‘다음 꿈’이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뤄졌다.

김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다. 2011년 엔씨 창단 기자회견 때는 “초등학교 시절 만화 ‘거인의 별’을 보며 야구를 좋아하게 됐고, 중학교 때는 빠른 볼을 잘 던지려고 팔과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다니기도 했다. 커브볼 책을 구해 본 뒤 몇 달간 밤새 담벼락에서 혼자 피칭 연습을 하기도 했다. 학창 시절 변화구 전문 투수 노릇도 했다. 변화구를 잘 던지는 롯데자이언츠 최동원 투수가 어릴 적 영웅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야구에 대한 김 대표의 애정은 프로야구단 창단으로 이어졌다. 2010년 12월 엔씨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아홉번째 프로야구단 창단 의향서를 낼 때만 해도 엔씨소프트 연매출은 6천억원대(올해 연매출은 2조원 이상 예상)에 불과했다. 당시 한국 프로야구는 외형 확장이 절실했지만 엔씨소프트란 기업은 낯설었다.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단 창단 의향서를 낸 것에 기존 구단들이 고개를 갸웃 했다. 매출이 1조원도 안되는 회사가 해마다 최소 2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필요로 하는 프로야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겠냐는 뒷말이 돌았다.

김택진(오른쪽) 엔씨소프트 대표 겸 엔씨다이노스 구단주가 2019년 9월26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2020 신인선수들과 얘기를 나누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김택진 대표가 직접 나섰다. 한국프로야구위원회와 언론을 향해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단 운영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내 재산만 갖고도 프로야구단을 100년은 운영할 수 있다”고 외쳤다. 오너인 김 대표가 직접 나서 프로야구단 운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자 모든 우려와 의구심이 사라졌다. 김 대표는 엔씨 창단 기자회견에서 “나한테 야구는 내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영화이자 삶의 지혜서다. 야구 자체가 목적인 구단을 만들고 싶다. 사람들의 가슴이 두근거리는 구단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엔씨 연고지 창원은 김 대표와 엔씨소프트와 아무런 인연이 없다. 대신 열정적인 야구팬들이 모여 있다. 야구 자체가 목적인 구단을 운영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김 대표의 이런 야구단 운영 철학에 따라 엔씨 구단 구성과 운영은 철저히 야구 자체에 목적을 두고 이뤄졌다. 공채를 통해 야구단을 구성했고, 무엇보다 야구인 출신들을 중용해 권한을 주고 의견을 존중했다. 초대 감독으로 김경문 야구국가대표 감독을 영입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팀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양의지를 엔씨로 영입한 것도 한 선수가 “양의지 사주세요”라고 한 말을 가볍게 넘기지 않은 결과이다.

덕분에 엔씨는 신생 구단이 흔히 겪는 시행착오를 거의 겪지 않았다. 2013년 1군 참여 이후 지난해까지 7년간 엔씨 승률은 10개 구단 가운데 두산과 키움에 이어 세번째로 좋았다. 또한 일곱 시즌 중 다섯번이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엔씨의 투자도 과감했다. 포수 양의지(4년 총액 125억원)와 야수 박석민(4년 총액 96억원) 등 대형 자유계약선수(FA)를 최고 대우로 영입했다. 양의지 대우는 역대 2위 수준인데, 올해 탁월한 투수 리드와 함께 케이비오리그 포수 최초로 30홈런과 100타점까지 달성해 “200억원을 줘도 아깝지 않다”는 찬사를 듣고 있다.

2019년 엔씨다이노스 새 구장 창원엔씨파크 개장식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겸 엔씨다이노스 구단주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엔씨 팬들을 위해 창원에 새 야구장 창원엔씨파크도 만들었다. 창원엔씨파크는 국내 야구장 중에서 가장 관중 친화적인 구장으로 꼽힌다. 엔씨는 선수 복지도 파격적이다. 국내 프로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원정경기 숙박 때 1인1실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이번 한국시리즈 때는 1.5배의 비용을 감수하며 선수들에게 고척돔 근처 최고급 호텔을 숙소로 제공했다.

김 대표는 올해 엔씨를 통해 정규 리그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에 더해 의외의 소득도 얻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메이저리그가 멈추자 미국 스포츠채널 이에스피엔(ESPN)은 한국 프로야구 경기를 생중계했는데, 엔씨가 의외의 혜택을 봤다. 같은 약자(NC)를 쓰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민들이 메이저리그 팀이 없는 한을 엔씨를 응원하며 풀었고, 덩달아 엔씨소프트 게임들의 미국내 인지도도 올라갔다. 엔씨는 공식 응원가 중 하나인 ‘We are NC’를 개사해 노스캐롤라이나의 마이너리그팀에 선물했는데,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김 대표는 ‘성공한 야구 덕후’ 구단주로 통한다. 자신의 힘으로 프로야구단을 창단하고 구단주가 되면서 야구 팬들의 우상이 됐다. 그는 나아가 야구를 활용한 소통으로 게임사업을 키우는 수완도 발휘했다. 엔씨 창단과 운영에 든 돈보다 야구단 운영으로 얻은 이익이 더 크다는 분석이 많다.

김 대표는 정규 리그 1위 뒤 선수들에게 한우세트를 선물했다. 평소 선수 지원을 최우선으로 삼고, 결과가 좋으면 보상하는 김 대표의 프로야구단 운영 철학으로 볼 때 한국시리즈 우승 선물도 파격적일 것이란 예상이 많다. 엔씨 우승으로 수백만 리니지M 이용자들도 ‘TJ쿠폰’ 선물을 받게 됐다.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를 창업해 게임사업에 성공했고, 엔씨다이노스를 창단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뤘다. 엔씨소프트 대표이자 엔씨다이노스 구단주로써 김 대표가 새로 꾸는 꿈은 뭘까.

글 김재섭 선임기자, 사진·도움 엔씨소프트 [email protected]

[Who Is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과 NC다이노스 선수들이 2020년 11월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한국프로야구(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진명황의 집행검’ 모형으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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