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금융 부사장 | 하나금융투자 부사장도 Nft와 블록체인에 매료됐다? / 하나금융투자 토비 108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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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가 이끄는 하나 클럽원은
2017년 출범 이후 비상장사에 2조원을 투자했고
지난해 59곳에 투자한 금액은 무려 5900억여원!
국내 웬만한 벤처캐피털(VC)과 사모펀드(PE)를 뛰어넘고 있어
이 중 26곳을 엑시트(자금회수)했는데
수익률은 무려 260%였음은 물론이고
손실을 낸 딜은 한 건도 없었다고 해!
이렇듯 재계에서 한 가닥 하는 하나금융투자의 토비는
과연 어떤 관점으로 이 씬을 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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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시작
0:21 토비는 누구인가?
0:32 Club1에서 어떤 일을 해?
01:23 크립토에 진심으로 진출하게 된 계기
04:06 크립토 씬에서의 활동
09:14 이루고자 하는 바
10:25 토비가 전하고 싶은 말
#웹3 #하나금융투자 #전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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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_기업지배구조 –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지주 ESG부회장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 부회장 이은형: 現, 하나금융지주 그룹글로벌총괄 現,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부사장 김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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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afn.com

Date Published: 7/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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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관계회사 최고경영자 인사 마무리…6개사 사장 …

관경위는 신임 하나자산신탁 사장후보에 민관식 전무, 신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후보에 강성묵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 하나손해보험 사장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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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idevina.com

Date Published: 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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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회장시대’ 하나금융그룹, 차세대 리더로 누가 뛰고 있나

당초 부회장 2명이 각각 수행하던 ESG총괄과 디지털총괄의 역할은 오정택 하나금융지주 상무 겸 하나은행 브랜드본부장과 박근영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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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usinesspost.co.kr

Date Published: 10/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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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계열사 사장단 인사…권길주 하나카드 대표 연임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하나금융지주 그룹 재무총괄 부사장 및 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 겸 사회가치본부 부행장 등을 지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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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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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현재 순항 중…’함영주 리더십’ 통했다 – 오피니언뉴스

하나금융 임원은 부회장 1명, 부사장 6명, 상무 7명으로 총 14명이다. 전략, 재무, 인사, ESG, 지원, 글로벌, 디지털, 데이터, ICT, 소비자보호 등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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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pinionnews.co.kr

Date Published: 5/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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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클럽원 전병국 센터장, 부사장 승진…공로 인정 – 더벨

28일 자산관리(WM)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전무급 임원 10명을 모두 부사장으로 배치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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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bell.co.kr

Date Published: 5/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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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NEW 리더십①] 지주 출범 17년, ‘톱3’ 비상(飛翔)

이렇게 되면 김승유 초대회장부터 김종열(하나금융지주 사장)·김정태(하나 … 김 회장은 2005년에는 하나금융 부사장, 2007년에는 하나대투증권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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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6/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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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부사장도 NFT와 블록체인에 매료됐다? / 하나금융투자 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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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나 금융 부사장

  • Author: 루디움 Lu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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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6jdGMRkxwc

하나금융그룹, 관계회사 최고경영자 인사 마무리…6개사 사장후보 추천완료

– 자산신탁 민관식, 대체투자자산운용 강성묵, 손보 김재영, 펀드서비스 노유정

– 세대교체, 첫 여성대표 발탁…벤처스 김동환, 핀크 권영탁 사장은 1년 연임

하나은행이 6개 관계회사 대표이사 사장후보를 추천, 올해 관계회사 최고경영자 인사를 마무리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민관식 자산신탁, 강성묵 대세자산운용, 김재영 손보, 노유정 펀드서비스, 김동환 벤처스, 권영탁 핀크 사장 후보. (사진=하나금융그룹)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28일 6개 관계회사 사장후보를 추천, 관계회사 최고경영자 진용 개편을 개편을 완료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는 이날 회의를 열어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손해보험, 하나펀드서비스,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사의 대표이사 사장 후보를 추천했다.

관경위는 신임 하나자산신탁 사장후보에 민관식 전무, 신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후보에 강성묵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 하나손해보험 사장후보에 김재영 부사장을 각각 추천했다.

신임 하나펀드서비스 사장후보에는 노유정 전 하나은행 상무를 추천했다. 노유정 후보는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CEO 가운데 첫여성 CEO다.

김동환 현 하나벤처스 사장과 권영탁 현 핀크 사장은 연임 후보로 추천돼 1년간 임기가 연장된다.

민관식, 강성묵, 김재영, 노유정 사장후보 등 신임 사장후보 4명은 다음달 열리는 각사 이사회 및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된다. 임기는 각각 2년이다.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사장후보는 1964년생으로 인하대 조선공학과 및 건국대 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토지공사,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거쳐 2006년부터 다올부동산신탁에서 자산신탁 관련업무를 담당하며 하나자산신탁의 사업본부장과 신탁사업그룹장을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다.

강성묵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후보는 1964년생으로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장, 영업지원그룹장 겸 리테일지원그룹장, 경영지원그룹장과 중앙영업2그룹장(부행장) 등을 역임후 지난해 4월부터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사장후보는 1963년생으로 홍익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하나금융지주 인사총괄 상무, 하나은행 IT통합지원단장과 신탁사업단장을 거쳐 2020년 5월부터 하나손해보험 부사장을 맡아왔다.

노유정 하나펀드서비스 사장후보는 1968년생으로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하나은행 지점장과 금융소비자보호부장, 변화추진본부장, 손님행복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김동환 하나벤처스 사장은 2018년 10월 설립시부터 회사를 이끌어왔으며 2020년 흑자전환에 성공한뒤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1년 더 연임하게 됐다.

권영탁 핀크 사장은 권영탁 사장은 SK텔레콤과 하나카드를 거쳐 지난 핀크 부사장에 이어 2019년 7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있으며 금융업 및 통신업 경험을 토대로 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연임하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관계회사 사장후보 추천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최고의 적임자를 통해 세대교체를 이끌며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것이 특징이라며. 이를 통해 지난해 그룹 전체이익의 35.7%를 차지한 비은행부문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그룹의 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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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회장시대’ 하나금융그룹, 차세대 리더로 누가 뛰고 있나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비즈니스포스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취임하자마자 자사주 소각, 하나금융투자 출자 등 중요한 경영 현안을 속도감 있게 처리하면서 지주에서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임원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10년 만에 회장이 교체된 만큼 시장에서는 하나금융지주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함 회장은 취임 이후 큰 조직개편 없이 기존의 임원들과 그룹의 현안을 처리해 나가고 있다.11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함 회장은 3월 취임 뒤 별도의 조직개편이나 임원인사 없이 기존 임원들과 함께 손발을 맞추고 있다.이는 함 회장이 기존 임원들의 역량을 높이 산 결정으로 풀이되며 임직원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챙기는 ‘섬김과 배려’의 경영을 해 온 함 회장 특유의 경영철학과 스타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하나금융지주 임원은 모두 14명이다. 부회장 1명, 부사장 6명, 상무 7명이다.이들은 전략, 재무, 인사,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지원, 글로벌, 디지털, 데이터, ICT, 소비자보호 등 각 부문의 총괄을 맡아 그룹의 핵심 업무를 이끌고 있다.당초 부회장 2명이 각각 수행하던 ESG총괄과 디지털총괄의 역할은 오정택 하나금융지주 상무 겸 하나은행 브랜드본부장과 박근영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겸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가 각각 맡고 있다.오정택 상무는 그룹ESG총괄소속에서 그룹ESG총괄로, 박근영 부사장은 그룹디지털총괄소속에서 그룹디지털총괄로 역할이 바뀌었다.하나금융지주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함영주 , 지성규, 이은형 부회장 3인이 ESG, 디지털, 글로벌 부문을 각각 총괄했는데 3월 함영주 부회장은 회장에 올랐고 지성규 부회장은 외부로 자리를 옮겼다.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ESG와 디지털 부문의 특수성에 따라 외부에서 부회장급 인사의 영입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함 회장은 내부 임원들이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그룹글로벌총괄은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이 맡고 있다. 이종승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겸 하나은행 부행장은 그룹글로벌총괄소속으로 이 부회장과 손발을 맞추고 있다.하나금융지주 실적발표 행사가 있을 때마다 모습을 나타내는 이후승 하나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부사장은 2020년 6월부터 2년 가까이 그룹 살림을 챙기고 있다. 대부분 임원들이 하나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것과 비교해 이 부사장은 국민은행에서 처음 일을 시작했다.황보현우 하나금융지주 그룹데이터총괄 상무 겸 하나은행 데이터&제휴투자본부장은 아예 외부에서 영입된 인물이다. 황보 상무는 2019년 하나벤처스 경영전략본부장으로 하나금융그룹에 합류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 하나금융지주 그룹데이터총괄을 맡고 있다.하나금융지주의 유일한 여성 임원인 이인영 하나금융지주 그룹소비자리스크관리총괄 상무 겸 하나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도 외부 출신이다.하나금융그룹은 2021년 조직개편을 통해 ‘소비자리스크관리그룹’을 신설하고 그룹장으로 이인영 상무를 영입했다. 이 상무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금융 시니어 변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는 법률 전문가다.이 밖에 김주성 부사장이 그룹리스크총괄을, 김희대 부사장이 그룹준법감시인을 맡고 있다. 박병준 부사장은 그룹인사총괄과 그룹지원총괄을 겸임하고 있고 강정한 상무와 양재혁 상무는 각각 그룹감사총괄, 그룹전략총괄이다. 또 그룹ICT총괄은 정의석 상무가, 경영지원실장은 이준혁 상무가 맡고 있다.하나금융지주의 임원들은 당장 그룹의 현안을 책임진다는 점에서도 역할이 막중하지만 추후 계열사 대표를 맡을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리더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올해 3월부터 하나생명을 이끌고 있는 이승열 대표는 지주에서 그룹재무총괄로 일한 적이 있고 한준성 하나금융그룹 지엘엔(GLN)인터내셔널 대표는 그룹디지털총괄을 지냈다. 차화영 기자

하나금융, 계열사 사장단 인사…권길주 하나카드 대표 연임

대출증가와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이익을 크게 늘어나면서 하나금융그룹의 연간 순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 증권가에서도 향후 전망에 대한 장밋빛 분석이 쏟아진다. 현재 주가가 시중은행 중 가장 저평가된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권하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8546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한 규모다. 연간 기준으로는 3조581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33.4% 증가한 규모로 지주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다.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기준으로도 4분기 8445억원, 연간 3조526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조6043억원, 영업이익은 1조1209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8% 줄었고 영업이익은 17.7% 늘었다.하나금융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를 감안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에도 불구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주효했다”며 “은행과 비은행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고 안정적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지난해 하나금융은 이자이익 7조4372억원·수수료 이익 1조8634억원 등 9조3006억원의 핵심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5.2%(1조2306억원)늘어난 수치다. 이중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이자·수수료 이익이 6조8708억원이다.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랐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시중은행 중 가장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은경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5% 늘어난 8445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43.3%, 38.3% 상회했다”고 밝혔다.그는 “타행들과 달리 4분기 계절적 희망퇴직 비용(약 1600억원)이 1분기로 이연된 가운데 1367억원의 코로나19 충당금 적립 부담도 부동산 매각익(401억원), 상각채권 회수 관련익(428억원) 등으로 일부 만회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KB증권도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7.9% 상향 조정했다. 하나금융지주의 현재 주가(4만8600원) 대비 40%가량 높은 수준이다.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순이자마진(NIM) 상승에 따른 순이자이익 증가가 전망되고, 2022년 예상 주당배당금(DPS) 3350원 기준 7.0%의 배당수익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NIM 전망치 상향을 반영해 2022년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를 3조8000억원으로 직전대비 7.2% 상향한다”고 덧붙였다.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하나금융은 현재 순항 중…’함영주 리더십’ 통했다

지난 3월 25일 취임한 이후 7월 3일 ‘100일’ 맞아

부회장 1인 체제로 그룹 안정화 시도

그룹 내부적 성장·비은행 사업 강화는 과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6월 2일 하나금융 비전 선포식 행사에서 발표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하나금융

[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 가운데 그룹의 핵심 경영 목표인 비은행과 디지털, 글로벌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저성장 고착화, 고령화 가속, 금융업의 경계 해체 등 변동성이 높은 현 금융 환경에서 외형보다는 중장기적 성장을 추구한다는 평가다.

취임 이후 중장기적 성장 위한 행보 보여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 3월 25일 김정태 전 회장의 뒤를 이어 차기 하나금융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함 회장은 하나금융 임직원들에게 ‘옛 것을 물들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의미의 ‘염구작신(染舊作新)’이라는 사자성어를 강조했다.

그는 “임직원이 함께 이뤄낸 과거 성과와 현재의 노력이 모여야만 진정한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것”이라며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해 가장 앞장서서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에는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선포했다. 이는 하나만의 방식으로 시간과 공간, 미래, 가치를 연결해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금융 그 이상의 금융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신뢰 ▲혁신 ▲플랫폼이라는 3대 방향성을 담고 있다.

이어 이를 실천해내기 위한 중장기 전략목표로 ‘O.N.E. Value 2030’을 제시하며 외형 성장이 아닌 가치 중심의 금융그룹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도 내세웠다.

비은행 사업 재편·글로벌 위상 강화·디지털 혁신 추구

그룹의 핵심 목표인 비은행·글로벌·디지털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함 회장은 취임 후 증권 계열사인 하나금융투자에 첫 비은행 부문 지원을 시행했다.

지난 4월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것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현재 자기자본이 6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사명을 ‘하나금융투자’에서 ‘하나증권’으로 바꾸기도 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베트남 1위 국영은행의 증권 자회사 BIDV증권의 지분도 인수했다. BIDV는 앞서 하나은행이 2019년 지분인수를 진행한 곳이기도 하다.

같은 달에는 국내 은행 최초로 대만 타이베이 지점을 열었다. 이를 통해 중국, 미국, 베트남, 홍콩, 일본, 대만, 인도, 독일, 싱가포르, 멕시코 등 대한민국 10대 교역 거점 모두에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디지털 혁신 추구를 위해서는 그룹디지털총괄 산하에 ▲디지털전략본부 ▲데이터본부 ▲ICT본부를 편재했다. 그룹전략총괄 산하에는 신사업전략팀을 신설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미래산업에 대한 선제적 대비와 그룹의 투자·제휴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배구조 개편으로 내부 안정화 작업 시행

함 회장은 기존 3명이던 부회장도 1명으로 축소했다. 김 전 회장이 부활시켰던 부회장 3인 구도를 2년 만에 종료한 것이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하나금융은 함영주, 지성규, 이은형 부회장 3인 체제였으나 현재는 이은형 부회장이 그룹글로벌총괄을 맡고 있다.

하나금융 임원은 부회장 1명, 부사장 6명, 상무 7명으로 총 14명이다. 전략, 재무, 인사, ESG, 지원, 글로벌, 디지털, 데이터, ICT, 소비자보호 등 각 부문의 총괄을 맡고 있다.

그룹 디지털총괄은 박근영 하나금융 부사장 겸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가 담당하고 있으며, 재무총괄은 이후승 하나금융 그룹재무총괄 부사장이 담당한다. 그룹 데이터총괄은 황보현우 하나금융 상무 겸 하나은행 데이터&제휴투자 본부장이 맡고 있으며, 그룹 소비자리스크 관리총괄은 이인영 하나금융 상무 겸 하나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 담당이다.

이외에도 김주성 부사장이 그룹리스크총괄, 김희대 부사장이 그룹준법감시인을 담당하고 있다. 박병준 부사장은 그룹인사총괄과 그룹지원총괄을 겸임하고 있고 강정한 상무와 양재혁 상무는 각각 그룹감사총괄, 그룹전략총괄이다. 그룹ICT총괄은 정의석 상무, 경영지원실장은 이준혁 상무가 담당한다.

남은 과제는 국내 시장 강화·비은행 부문 성장

앞으로 함 회장은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야 하는 목표가 남아 있다. 하나금융은 국내 금융지주 중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에 이어 3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4위인 우리금융그룹과 언제든 자리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의 지난 1분기 연결당기순이익은 각각 9148억원, 8724억원으로 불과 424억원 차이다.

2분기에도 하나금융은 ‘깜짝실적’을 기록하지 못할 전망이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2분기 지배순이익은 849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0% 하회할 전망”이라며 “타행 대비 컨센서스 하회폭이 커진 것은 주로 원달러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1130억원을 반영한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비은행 경쟁력 강화도 급선무다. 지난 2020년 더케이손보(하나손해보험)를 인수하긴 했지만 증권을 제외한 카드 등 나머지 비은행 계열사들이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하나금융은 비은행 사업 부문 인수합병(M&A)를 적극적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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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1년 12월 28일 08:4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하나금융투자가 전병국 클럽원 센터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전 부사장은 하나그룹금융의 복합 점포인 클럽원을 초고액자산가(VVIP)의 비상장투자 메카로 키운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하나금투는 이번 인사에서 다른 전무급 임원도 일제히 부사장으로 임명했다.28일 자산관리(WM)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전무급 임원 10명을 모두 부사장으로 배치한 점이다.전병국 부사장과 강민선 부사장, 편충현 부사장, 홍용재 부사장, 고영환 부사장, 이기영 부사장, 이상우 부사장, 임상수 부사장, 정승화 부사장, 차기현 부사장, 최문석 부사장 등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임 부사장의 경우 본래 상무였으나 부사장으로 발탁됐다.전 부사장은 센터장 최초로 부사장 자리에 오른 것으로 파악된다. 클럽원은 국내 비상장투자 상품의 핵심 채널로 자리를 잡았다. 그간 판매한 비상장투자 상품 가운데 올해 회수가 일단락된 금액이 약 2400억원에 달할 정도다. 국내 프리미엄 점포마다 비상장사 투자 상품에 힘을 싣고 있으나 단연 압도적 규모다.강민선 부사장은 WM그룹장의 임무를 부여 받았다. 편충현 부사장은 IB그룹장, 홍용재 부사장은 S&T그룹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고영환 부사장은 종합금융본부장, 이상우 부사장은 부동산금융본부장, 임상수 부사장은 WM추진본부장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간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확실시된다. 하나금융투자는 3분기 개별기준으로 누적 순이익 44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6.6% 증가했다. 3분기만에 기존 실적 최대치였던 지난해 연간 순이익(4109억원)을 넘어섰다.WM, IB, S&T, 홀세일 등 전체 사업부가 제몫을 해냈다. 수익성은 물론 자본적정성 지표도 꾸준히 향상되면서 안정적 영업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그룹의 지원 아래 늘어난 덩치에 걸맞은 수익을 거두면서 효자 계열사로서 입지를 굳혔다.

[하나금융그룹 NEW 리더십①] 지주 출범 17년, ‘톱3’ 비상(飛翔)

하나금융그룹이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한다. 김정태 회장 체제 이후 10년만이다. 지난해 말 총자산 500조원을 넘어서며 굴지의 금융그룹으로 도약한 하나금융그룹은 이를 통해 ‘성장 2막’을 연다. 10년만에 새로운 리더십을 떠맡는 인물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내정자다. 다음달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김승유 초대회장부터 김종열(하나금융지주 사장)·김정태(하나금융그룹 2대회장) 등에 이르는 반백년의 트로이카 체제가 막을 내리고 완전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된다. 함영주 체제로 재편되는 하나금융그룹의 리더십을 조명한다.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출처=하나금융그룹

[이코노믹리뷰=박창민 기자] 50여년간 국내 금융시장과 함께 성장해 온 하나금융지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 글로벌 상위 80위권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26명의 임직원으로 금융시장에 뛰어든 하나금융은 현재 임직원 수 2만명, 총 자산 500조원에 이르는 굴지의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하나금융은 그룹 안팎으로 변곡점에 서있다. 하나금융은 ‘트로이카(삼두마차) CEO(최고경영자)’의 마지막 인물인 김정태 회장이 하나금융을 떠나며 50년간 이어온 ‘성장 1막’을 내리고 함영주 회장 내정자을 중심으로 새로운 막을 연다.

‘승부사’ 김승유 회장, 하나금융 초석 쌓아

하나금융은 1971년 금융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당시 하나금융의 사명은 한국투자금융이다. 한국투자금융은 순수 민간 자본으로 탄생한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회사로, 현 하나금융의 전신이다.

한국투자금융은 1988년 수신잔고 1조원을 돌파한 이후 1990년 ‘금융기관의 합병과 전환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은행 전환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한국금융투자는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아 1991년 7월 ‘하나은행’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이후 하나은행은 1995년 4월 출범 3년 9개월 만에 총 수신 10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국내 은행 역사상 수신 10조원을 달성하는 데 걸린 최단기간 기록이다. 1995년 9월에는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도입하며 ‘글로벌 PB 명가’의 초석을 닦았다.

하나금융의 성장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김승유 초대 하나금융 회장이다. 그는 한국투자금융 창설 멤버다. 30대이던 1980년 임원에 오른 김승유 전 회장은 유연한 결단과 ‘열린 경영’, 공격적인 인수·합병(M&A)으로 하나금융의 큰 골격을 세웠다.

김 전 회장은 금융권 최초로 영업점장 공모제를 실시하고 객장 내에 증권보험 창구를 개설했다. 사업부제와 PB 서비스 도입도 김 전 회장의 작품이다.

김 전 회장은 사내 중요한 의사 결정을 내릴 때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이 직급을 떠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었다. 30대 외부인사를 임원으로 영입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하기도 했다. 당시 김 전 회장의 오픈 마인드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하나은행 출범 초기 전 직원이 참여한 산행에서 김 전 회장이 지점 근무자인 텔러까지 1,000여명이 넘는 직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며 대화를 나눴던 일은 일화로 전해진다.

김 전 회장이 금융계의 ‘카리스마적 리더’이자 ‘M&A의 귀재’로 회자되기 시작한 시기는 하나은행 창립 초기인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시기부터다.

김 전 회장은 사상 초유의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봤다. 1995년 하나은행 창립 이후 2년여 간 내부 결속과 성장 내실을 다진 김 전 회장의 시선은 M&A로 향했다.

김 전 회장은 1998년 충정은행을 인수하고 1999년 보람은행을 합병했다. 이어 김 회장은 2002년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서울은행을, 2005년에는 대한투자증권(현 하나금융투자)를 추가로 인수했다. 이 같은 M&A 행보는 하나은행이 하나금융지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됐다. 2005년 12월 2일 하나금융지주가 출범했다.

김 전 회장은 하나금융의 초대 회장에 올랐다. 김 전 회장이 하나은행에 취임하기 전인 1996년 말 8조원이던 총 자산 규모는 지주를 창립한 2005년 말 95조8,500억원 규모로 11배 이상 불어났다. 2006년 말 하나금융의 자산은 116조838억원을 넘기며 100조원 자산 시대를 열었다.

이후 김 전 회장은 2012년 3월까지 7년간 하나금융의 수장을 맡았다. 이 기간 하나금융의 자산 규모는 178조2,300억원으로 85.9% 증가했다. 연간 순익도 2005년 말 2,160억원에서 2011년 말 기준 1조2,200억원으로 5.7배 급증했다.

김 전 회장은 초대 회장에서 내려오기 전 하나금융에 마지막 유산을 남겼다. 김 전 회장은 2012년 2월 외환은행을 품에 안았다. 국내 은행장,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재임기간 중 4개 은행을 M&A한 사람은 김 전 회장이 유일하다. 김 전 회장은 2012년 3월 임기를 마지막으로 회장 자리에서 내려왔다.

김 전 회장은 재임 기간 “기업은 살아있는 유기체로 모든 구성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변화하는 환경에 창조적으로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시장 지향, 고객 본위, 성과주의, 실용주의, 유연한 사고는 김 회장의 경영 철학이자 하나금융의 DNA가 됐다.

김정태 회장, 하나금융 지속성장 ‘퍼즐’ 맞추다

하나금융그룹 51년 주요 성과. 그래픽=이코노믹리뷰DB

김정태 회장이 하나금융 2대 회장 자리에 오르며 김승유 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김 회장은 김승유 전 회장과 김종열 전 하나금융 사장과 함께 하나금융의 역사를 일군 ‘트로이카’로 평가받는다.

김 회장은 2012년 3월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의 화학적 결합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으며 하나금융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 두 은행의 물리적 통합을 넘은 화학적 결합 성공은 2대 회장인 김 회장의 핵심 성과로 평가받는다.

당시 회장추천위원회의 김 회장 인선은 최소 6년 이상을 바라본 결정이었다. 하나금융의 준(準) 회장추천위원회 성격을 갖고 있는 경영발전보상위원회는 회장 후보 추천에 앞서 “하나금융그룹과 외환은행의 두 조직문화를 결합해 새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적임자가 누구인지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새 회장의 첫 임기는 3년이다. 장기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선 최소 6~7년의 임기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 회장은 하나은행 창립 멤버다. 김 회장은 은행 시절 ‘은행업계의 꽃’으로 불리는 영업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현장형 CEO로 통했다. 그는 송파지점장과 중소기업부장, 가계영업점 총괄 본부장, 가계금융그룹 총괄 부행장을 거치며 고객과 소통하는 지주의 끝단을 책임지는 ‘영업통’으로 자리매김했다.

김 회장은 2005년에는 하나금융 부사장, 2007년에는 하나대투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하나대투증권 사장을 맡은 그는 1년 3개월 만에 총 자산을 5조원 이상 늘리고 연간 순익을 5.7배 증가시키며 비은행 부문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승유 전 회장이 ‘승부사’라면 김 회장은 ‘소통경영의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 회장의 집무실 앞 문패에는 ‘Joy Together’이라고 적혀 있다. 이는 김 회장(KJT)의 영문 약자이기도 하다. ‘함께 즐겁게’라는 뜻을 가진 이 단어는 김 회장이 취임 이래 지켜온 경영 철학을 한 마디로 요약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올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신년사 마지막 하단에도 ‘Joy Together’이라고 적혀 있다.

2012년 3월 김 회장의 취임 일성도 ‘소통 경영’에 방점을 찍었다. 당시 김 회장은 “최고경영자 스스로 머슴이 돼 직원을 상전처럼 섬겨야 한다”는 ‘머슴론’과 “CEO는 직원들이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helper) 역할을 해야 한다”는 ‘헬퍼 리더십’을 강조했다.

2012년 하나금융은 5년 동안 외환은행의 독립경영을 보장하는 내용이 담긴 ‘2.17 합의서’를 작성한 바 있다. 다만 김 회장은 은행의 수익성 행보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2014년 7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합병을 추진했고 2015년 8월 외환은행 노조와 통합 합의를 이끌어내며 KEB하나은행을 출범시켰다.

이어 2016년 전산통합, 2019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급여·인사·복지제도 통합을 이뤄내 두 은행의 ‘완전한 통합’을 이뤘다. 김 회장과 당시 통합하나은행의 초대 행장을 맡은 함영주 회장 내정자가 시너지를 발휘해 화학적 통합을 이끈 산파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다.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조기합병은 자산과 순익 성장에 ‘부스터샷’이 됐다. 외환은행 합병 직후인 2012년 말 하나금융의 자산 규모는 283조7,2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조4,900억원(59.2%) 커졌다. 연간 순익도 전년 대비 31.1%(3800억원) 증가한 1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김 회장은 글로벌과 비은행 부문 강화에 속도를 냈다. 하나금융은 현재 해외 24개국 214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금융사 중 가장 큰 규모다. 김 회장은 지난 2020년에 더케이손해보험을 인수한 뒤 하나손해보험을 출범시키며 종합금융그룹 도약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외환은행 조기합병, 글로벌·비은행 부문 강화에 더해 김 회장이 10년 동안 회장 자리를 맡으며 조직 운영의 안정감이 더해졌다. 김 회장이 회장 자리를 맡은 10년간 하나금융의 자산은 2.8배 이상 증가하며 지난해 말 502조원을 기록했다. 연간 순익 또한 2.2배 늘어난 3조5,30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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