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 뜻 | [너무쉬운 금융용어 경제용어 10] 동시호가란 무엇인가? 436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호가 뜻 – [너무쉬운 금융용어 경제용어 10] 동시호가란 무엇인가?“?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91,332회 및 좋아요 2,21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호가(呼價)란, 말 그대로 ‘어떤 물건을 사거나 팔기 위해 부르는 가격‘을 말합니다. 한자로 부를 호(呼)에 가격 가(價)를 쓰죠. ‘특정 주식을 특정 가격에 사거나 혹은 팔겠다고 부른 값’이란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 거래는 이 호가들이 만나는 지점에서 체결이 됩니다.

호가 뜻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너무쉬운 금융용어 경제용어 10] 동시호가란 무엇인가? – 호가 뜻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동시호가는 주식체결의 원칙 중에 시간을 무시한 것입니다.
#동시호가#호가#주식체결의 원칙

호가 뜻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주식 호가 보는 법 – 치킨요정의 경제공부방

호가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일반적으로 호가를 가격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계실겁니다. 사실 호가의 정확한 뜻은 ‘매수·매도의 의사표시를 하는 …

+ 여기에 표시

Source: md2biz.tistory.com

Date Published: 8/1/2022

View: 6868

[주식 정보]주식에서 호가 뜻/주식매매시 호가의 뜻은?

주식을 사거나 팔기 위해서는 ‘호가’라는 것을 제시해야합니다. 호가란 주식을 매수 혹은 매도하기 위해서 투자자가 가격과 수량을 제시하는 것을 의미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useful-money-information.com

Date Published: 6/24/2022

View: 9293

호가가 뭐에요? – 바쿤의 잡다한 갤러리

팔고자 하는 사람이 부르는 가격을 ‘매도호가’, 사고자 하는 사람이 부르는 가격을 ‘매수호가’라 부릅니다. 왜 가격을 부르는 것을 뜻하는 호가라고 하는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agal.tistory.com

Date Published: 2/30/2021

View: 7109

동시호가란 무엇인가! 주식 동시호가 뜻과 동시호가 주문 체결 …

동시호가란 주식 매매 시 동시에 접수된 호가 또는 시간의 선후가 분명하지 않은 주식 매매 호가를 의미합니다. 주식 동시호가가 나오게 된 이유는 주식 매매를 새로 시작 …

+ 더 읽기

Source: econowide.com

Date Published: 1/21/2022

View: 1616

호가 방식

이런 통화 호가를 보면 대체 무슨 뜻인지 이해 안 되는 경우가 있으셨나요? EUR/USD. 통화의 환율을 표기할 때는 다른 통화와 비교한 상대적 가치를 토대로 호가합니다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cmegroup.com

Date Published: 8/7/2021

View: 6983

주식호가란. 매수호가와 매도호가의 의미와 뜻 이해.

주식 호가의 개념을 거래소의 설명을 빌리자면 …! 호가는 거래소의 회원인 증권회사가 자기명의로 시장에 매도 또는 매수의 의사표시를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ttimeeconomy.com

Date Published: 11/7/2022

View: 2096

호가 – 표제어 – 한국민속신앙사전

그러나 호가를 주는 원래의 목적은 굿 음악을 더욱 흥겹게 연주하여 굿판의 흥을 더욱 돋우기 위한 것이다. 또한 무당이 신령의 뜻에 따라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호가를 …

+ 여기에 보기

Source: folkency.nfm.go.kr

Date Published: 3/26/2021

View: 610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호가 뜻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너무쉬운 금융용어 경제용어 10] 동시호가란 무엇인가?.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너무쉬운 금융용어 경제용어 10] 동시호가란 무엇인가?
[너무쉬운 금융용어 경제용어 10] 동시호가란 무엇인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호가 뜻

  • Author: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 Views: 조회수 91,332회
  • Likes: 좋아요 2,214개
  • Date Published: 2019. 11.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mWqz43ERp0

내 주식은 왜 100원씩 오르지? 호가의 원리 [3화]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주식거래 활동 계좌가 400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이 그만큼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위 말하는 핫한 섹터나 종목에 투자하는, 공부하지 않는 쉬운 투자는 매우 위험합니다. 투자는 운이 크게 좌우하는 분야이지만 늘 행운이 따르지는 않고, 계속 행운에 베팅하는 것은 도박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죠.

이에 매일경제 유튜브 ‘매일경제 에브리데이’가 정말 기초부터 탄탄히 주식의 기본기를 다져줄 ‘샌타샤와 놈놈놈’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주식 고수 박민수(필명 샌드타이거샤크·최고민수)와 단타 치는 놈, 해외주식만 하는 놈, 모르는 놈 등 주린이 3인방의 좌충우돌 주식투자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합니다. 유튜브와 함께 기사로 매주 일요일 오전 주린이들이 알아야 할 주식 상식 다섯 가지를 살펴봅니다. 영상은 #매일경제 유튜브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을 하면 하루에 몇 번씩 보게 되는 화면 바로 ‘호가창’입니다. 호가창은 특정 주식을 사거나 팔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구체적으로 어떤 가격에 팔거나 사려고 하는지, 실제로 어떤 가격에 주식 거래가 이뤄졌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아 놓은 창입니다. ‘샌타샤와 놈놈놈’ 3화에서는 호가창에 있는 정보를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호가(呼價)란, 말 그대로 ‘어떤 물건을 사거나 팔기 위해 부르는 가격’을 말합니다. 한자로 부를 호(呼)에 가격 가(價)를 쓰죠. ‘특정 주식을 특정 가격에 사거나 혹은 팔겠다고 부른 값’이란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 거래는 이 호가들이 만나는 지점에서 체결이 됩니다. 왼쪽 상단의 파란색 숫자들이 팔고 싶은 사람들이 내놓는 매도 호가, 오른쪽 하단의 빨간색 숫자들이 사고 싶은 사람들이 내놓는 매수 호가라고 부릅니다.미니 체결창을 보면 이를 기반으로 몇 주가 얼마에 체결(거래)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주식 거래가격과 수량만 적혀 있는데요. 메인 체결창에 들어가면 시간도 볼 수 있습니다. 파란색은 매도, 빨간색은 매수를 뜻합니다. 거래량이 많을 때는 숫자들이 빠르게 이동하지만 거래량이 적을 때는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거래를 하다 보면 호가가 어떤 주식은 100원 단위로 올라가고 어떤 주식은 500원 단위로 올라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의 가격이 어느 카테고리에 속하냐에 따라 호가 단위가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코스피의 경우 5000~1만원 미만은 10원, 1만~5만원 미만은 50원, 5만~10만원은 100원, 10만~50만원 미만은 500원, 50만원 이상부터는 1000원 단위로 호가가 올라갑니다. 코스닥의 경우는 호가 단위가 5만원까지는 같지만 코스피와 달리 5만원이 넘어도 호가는 100원 단위로 올라갑니다. 만약 어떤 종목이 10만원이 넘는데도 100원씩 올라간다? 그렇다면 코스피가 아니라 코스닥 종목이겠죠.호가 단위가 변하는 지점은 주가의 변곡점이 되기도 합니다. 예컨대 코스피의 경우 100원씩 오르던 주식이 500원씩 오르게 되는 10만원 선이 그 지점인데요. 이 지점을 주가가 지지부진하게 넘지 못하고 횡보하는 경우도 있고, 혹은 이를 돌파하면 빠르게 주식이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가가 변하는 단위 기준선은 심리적인 지지선 혹은 저항선으로 작동하는 거죠.미니 체결창에 보면 체결강도라는 말이 나와 있습니다. 체결강도란 쉽게 말하면 산 사람이 많은지, 판 사람이 많은 지를 수치로 나타낸 겁니다. 매수체결량/매도체결랑×100으로 구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100% 이상이면 매수세가 강하고, 100% 이하이면 매도세가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흔히 100% 이상인 경우 매수세 즉 사려는 사람이 많을 때 주가가 상승한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그 시점에 그 가격이 싸다고 생각하고 사려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반드시 주가상승을 의미하는 지표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특히 거래량이 적은 종목의 경우 몇 번의 큰 거래로 인위적으로 수치를 왜곡하기 쉽기 때문이죠.매도잔량과 매수잔량. 가장 아래쪽에 조그맣게 표시되는 잔량입니다. 문자 그대로 매도하고자 하는 수량의 남은 현황과 매수하고자 하는 수량의 남아 있는 현황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흔히 매도 잔량이 쌓여 있으면 안 팔리나 보다, 매수 잔량이 쌓여 있으면 사고 싶은 사람이 많은가라고 생각할 수 있을 텐데요. 아주 높은 가격에 팔겠다고 주문을 넣어놓거나, 아주 낮은 가격에 사겠다고 주문을 넣어놓는 등 허위 매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호가창에 나와 있는 매도·매수잔량은 거래가 체결되기 전에 주문을 취소하기만 하면 언제든 바로 없어지는 물량이기 때문입니다. 이 지표 역시 보조적으로만 살펴보아야 합니다.매수잔량 위쪽에는 ‘상-하-시-고-저’라고 돼 있고, 그 옆에 숫자가 쓰여있습니다.여기서 ‘시’는 시작가입니다. 이날 주식시장 9시 개장 직후 해당 주식이 처음 거래된 가격을 뜻하죠. ‘고’는 이날 주식시장 거래 가운데 현재 시간까지 가장 높았던 가격, ‘저’는 이날 현재 시간까지 거래에서 가장 낮았던 가격을 표시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주식은 이날 8만3300원에 첫 거래를 시작해 현재 시간까지 가장 비싸게 팔린 가격은 8만3500원, 가장 싼 거래 가격은 8만2500원이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상·하는 전일 종가 대비 30% 상·하한선인 상한가와 하한가를 보여줍니다. 상한가와 하한가는 바로 다음 질문에서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주식 투자에서 상한가는 개별 주식이 하루 동안 오를 수 있는 주가 상승폭에 제한을 두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하한가는 아래로 제한을 두는 것인데 똑같이 30%입니다. 예를 들어 A사 주식의 전일 종가가 1만원이었다면 이 주식은 오늘 최대 30% 즉 1만3000원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내려가는 것도 7000원까지입니다. 상한가와 하한가를 두는 이유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입니다. 시장이 변동성에 취약한 경우 지나친 등락에 의해 투자자가 피해를 보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데요. 과거 우리나라는 15%이던 시절도 있습니다.참고로 상한가와 하한가가 없는 시장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주식시장을 예로 들 수 있죠. 그래서 미국의 게임스톱 같은 경우에는 하루 동안 100% 이상 폭등할 수 있었던 거예요. 한국에서라면 30%까지밖에 못 올랐겠죠.최근 공모주가 핫한데요. ‘따상’이란 말도 이 상한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신규로 상장된 종목은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다른 주식처럼 상한가(30%)까지만 상승할 수 있겠죠. 즉 첫날 최고치로 올라가면 ‘따상(공모가 2배+상한가)’했다고 말하는 겁니다. 여기에 다음날까지 상한가를 기록하면 ‘따상상(공모가 2배+이틀연속 상한가)’이 되는거죠.상·하한가 제도 외에도 주식시장을 보호하는 장치로는 주식거래를 일시 정지시키는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 그리고 VI(변동성 완화장치)가 있는데요. VI는 개별 종목의 주가지수가 급락 또는 급등하는 것을 막기 위해 특정 종목 주가가 급변할 시 2분간 단일가 매매 방식을 적용하는 제도입니다. 호가창에 보면 이 주식이 VI가 발동될 예상 가격이 쓰여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VI가 개별 종목에 적용되는 것이라면,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의 적용 범위는 주식 시장 전체입니다. 간략히 말하면 서킷브레이커는 전일 대비 주가지수가 일정 기준 이상 하락을 지속되면 모든 주식거래를 중단시키는 것이고, 사이드카는 주식 시장의 미래 가격을 의미하는 선물 지수가 급변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멈추는 제도입니다.호가창은 해당 종목 주가의 단기적인 흐름을 예측하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반영하기 때문에 좋은 참고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을 왜곡하는 가짜 매도, 매수 주문이 호가창에 포함돼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지표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주식시장은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호가창의 지표는 시시각각 달라져요. 여러 투자 지표 가운데 하나로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4화에서는 5월 재개를 앞두고 있는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기자 페이지를 구독 하시면 다음 기사를 쉽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김연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 호가 보는 법

주식에 실제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주식을 주문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식을 주문하기 위해서는 호가창을 볼 줄 알아야 하죠. 오늘은 주식투자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인 주식 호가 보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가의 정의와 주가 결정의 원리

호가의 정의

· 호가 시장에서 매매거래를 하기 위해 매도 또는 매수의 의사표시를 하는 행위. 단,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호가의 의미를 관례상 ‘매도·매수의 의사표시를 한 주식의 가격’으로 더 많이 사용함.

호가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일반적으로 호가를 가격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계실겁니다. 사실 호가의 정확한 뜻은 ‘매수·매도의 의사표시를 하는 행위’입니다. 즉, 주식을 사는 매수주문과 주식을 파는 매도주문을 일컬어 ‘주식을 호가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실 ‘주문’과 ‘호가’의 의미도 조금 다릅니다. 이 부분은 호가와 주문의 차이 포스팅에 별도로 정리하였습니다.)

다만 호가를 가격의 개념으로 이야기하더라도 투자자들 사이에 서로 의미가 통하기 때문에, 관례상 호가를 ‘주식 주문가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도 호가를 가격의 개념으로 사용했습니다.

주가 결정의 원리

주식을 사고파는 원리는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것과 유사합니다. 가게주인은 물건을 비싸게 팔고 싶고, 소비자는 물건을 저렴하게 사고 싶죠. 가게주인과 소비자는 흥정을 통해 적절한 가격에 물건을 거래합니다. 이를 주식에도 똑같이 대입해볼까요?

매도자(주식을 파는 사람)는 본인이 팔길 원하는 금액으로 매도주문을 넣습니다. 매수자(주식을 사는 사람) 역시 본인이 사고자 하는 가격으로 매수주문을 넣죠. 이렇게 넣은 매도·매수 주문들은 증권거래소에 접수되어 아래와 같이 주식 호가창에 실시간으로 나타납니다.

위의 그림은 삼성전자 주식의 실시간 호가창입니다. 화면 가운데에 파란바탕으로 5개의 매도호가(팔고자 하는 주식 가격)가, 그 왼쪽에는 매도잔량(팔고자 하는 주식 수량)이 적혀있습니다. 매도호가가 여러개인 것은 재래시장에 비유하자면 가게마다 상추가격이 다른 것과 비슷합니다. 상추를 빨리 팔고싶은 가게는 더 싼 값에 상추를 내놓겠죠? 그림에서는 삼성전자 주식을 가장 싸게 내놓은 매도호가가 52,600원이고, 해당 호가에 대한 매도잔량은 현재 150,708주가 남아있네요.

매도호가 아래에는 빨간바탕으로 5개의 매수호가(사고자 하는 주식 가격)가, 그 오른쪽에는 매수잔량(사고자 하는 주식 수량)이 적혀있습니다. 소비자들도 목표로 하는 장보기가격이 다 다른것처럼, 매수호가도 여러개입니다. 어쨌든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추가격은 가게가 파는 가격보다는 당연히 저렴할겁니다. 그래서 매수호가는 매도호가보다 항상 낮습니다.

주식의 현재가는 가장 낮은 매도호가(52,600원)와 가장 높은 매수호가(52,500원) 사이에서 결정 됩니다. 만약 매수자가 52,500원에 1,000주의 매수주문을 넣었다면 52,500원의 매수잔량 19,642주 뒤에 +1,000주가 더해져서 20,642주가 될겁니다. 본인이 주문한 1,000주는 앞서 시장에 제출한 19,642주의 매수주문이 모두 체결된 뒤에야 비로소 체결됩니다.

그런데 만약 매수자가 가장 낮은 매도호가인 52,600원으로 매수주문( 지정가주문 또는 시장가주문 )을 넣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에는 이미 시장에 매물로 나와있는 52,600원짜리 주식 150,708주를 실시간으로 매수하게 됩니다. 마치 가게주인과 흥정없이 곧바로 상추를 사는 것처럼 말이죠. 반대로 매도자도 주식을 바로 팔려면 가장높은 매수호가인 52,500원으로 매도주문을 넣으면 됩니다. 이처럼 주가는 가장 낮은 매도호가와 가장 높은 매수호가 사이에서 진동하듯이 움직이며, 만약 해당 호가의 잔량이 모두 소진되면 주가는 그 이상으로 변동하게 됩니다.

주식의 가격결정 원리는 일단 여기까지만 알아볼게요. 그럼 이제부터 오늘 포스팅의 주제인 주식 호가 보는 법에 대해 좀 더 세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호가 보는 법

위의 그림은 아까 봤던 삼성전자의 호가창입니다. 그림을 보면 가운데를 기준으로 하여 위·아래로 호가가 각각 5개씩 나열되어 있죠? 이처럼 매수호가와 매도호가가 각각 5개씩 보이는 화면을 5호가창 이라고 부릅니다. 호가창에는 다양한 정보가 빼곡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는 복잡하니, 아래와 같이 6개의 섹터로 구분해서 보겠습니다.

A : 현재가 및 거래량

A 섹터에서는 종목의 현재가, 거래량, 전일종가대비 변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 큰 글씨(52,600원)는 종목의 현재가를 나타내며, 그 오른쪽에 파란색 ▼모양의 화살표와 함께 파란글씨로 700이라고 적혀있는 것은 현재가가 전일종가(어제의 주가, 53,300원)대비 700원이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그 아래 -1.31%는 전일종가대비 현재가의 변동률을 의미합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현재가의 글씨가 파란색인데요, 이는 현재가가 전일종가보다 하락중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만약 현재가가 전일종가보다 상승중이라면 저 글씨는 빨간색으로 바뀝니다. 현재가 아래에 있는 두 개의 숫자는 삼성전자 주식의 거래량을 나타냅니다. ‘거래량’은 오늘 현재까지의 누적거래량을, ‘(전일)’은 전날 있었던 총 거래량을 뜻합니다.

· 용어정리 현재가 : 현재 보고있는 주식 종목의 실시간 가격

: 현재 보고있는 주식 종목의 실시간 가격 거래량 : 해당 종목의 당일 누적 거래량

: 해당 종목의 당일 누적 거래량 전일거래량 : 해당 종목의 전일 총 거래량

: 해당 종목의 전일 총 거래량 현재가가 파란색 글씨이면 전일종가대비 하락, 빨간색 글씨이면 전일종가대비 상승했다는 뜻

B : 매도호가 및 매도잔량

B 섹터를 자세히 보시면 가운데에 파란색 바탕 안에 5개의 가격이 나열되어 있고, 그 왼쪽에 검정색 숫자가 쓰여있습니다. 파란색 바탕에 쓰여있는 가격은 매도호가를 나타내며, 그 왼쪽의 검정색 숫자는 해당 매도호가에 대한 매도잔량을 나타냅니다. 가장 왼쪽에 있는 부호와 숫자는 실시간 매도잔량 변화량입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매도호가 52,600원에 대한 매도잔량이 150,708주, 매도호가 52,700원에 대한 매도잔량이 150,384주 남아있네요. 참고로 그림에서는 매도호가 5개가 모두 파란색 글씨로 쓰여있는데요, 이는 해당 호가들이 전일 종가보다 낮다는 뜻입니다. 만약 저 글씨가 빨간색이라면 해당 호가가 전일종가보다 높다는 뜻입니다.

· 용어정리 매도호가 : 주식시장에 팔기 위해 내놓은 주식의 가격

: 주식시장에 팔기 위해 내놓은 주식의 가격 매도잔량 : 매도호가로 팔기 위해 내놓은 주식의 남은 수량

: 매도호가로 팔기 위해 내놓은 주식의 남은 수량 매도호가가 파란색 글씨이면 해당 가격이 전일종가대비 낮음

매도호가가 빨간색 글씨이면 해당 가격이 전일종가대비 높음

C : 매수호가 및 매수잔량

C 섹터는 B 섹터와 매우 유사합니다. 빨간색 바탕에 쓰여있는 가격은 매수호가를 나타내며, 매수호가의 오른쪽 숫자는 매수잔량을 나타냅니다. 가장 오른쪽에 써있는 부호와 숫자는 실시간 매수잔량 변화량입니다. 앞서 B 섹터와 마찬가지로 매수호가의 글씨가 현재 파란색이죠? 이는 해당 호가가 전일종가보다 낮다는 뜻입니다.

· 용어정리 매수호가 : 주식을 사려고 할 때 부르는 가격

: 주식을 사려고 할 때 부르는 가격 매수잔량 : 매수호가로 사기 위해 대기중인 주식의 수량

D : 시가, 고가, 저가, 상한가, 하한가

매도호가의 오른쪽에 위치한 D 섹터에는 시가, 고가, 저가, 상한가, 하한가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상한가와 하한가는 기둥이 있는 화살표로 표시되며, 이는 단순히 상승·하락을 나타내는 ▲·▼모양 화살표와는 구분됩니다.

· 용어정리 시가 : 당일 장 시작시 가격

: 당일 장 시작시 가격 고가 : 당일 장 중에 기록한 가장 높은 가격

: 당일 장 중에 기록한 가장 높은 가격 저가 : 당일 장 중에 기록한 가장 낮은 가격

: 당일 장 중에 기록한 가장 낮은 가격 상한가 : 해당 종목이 상한가(+30%)에 도달시 가격

: 해당 종목이 상한가(+30%)에 도달시 가격 하한가 : 해당 종목이 하한가(-30%)에 도달시 가격

E : 실시간 체결량

E 섹터는 조금 생소한 영역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삼성전자 주식의 실시간 체결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총 7번의 체결상태가 나오는데요, 나열 순서는 시간순입니다. 위에 써있는 값이 가장 최신의 체결량이며, 새로운 체결이 진행될수록 기존 체결량 표시는 아래로 내려갑니다. 체결량의 글씨색깔은 해당 체결이 매도체결인지 매수체결인지를 나타냅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52,600원으로 47주 매수체결된 것이 가장 최근의 체결량입니다.

· 용어정리 실시간 체결량 : 해당 주식의 실시간 매수체결량(빨간글씨), 매도체결량(파란글씨)을 나타냄

F : 매도잔량 합 및 매수잔량 합

F 섹터는 호가창의 가장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왼쪽에서부터 2번째 글씨(1,704,940)는 매도10호가에 쌓여있는 매도잔량의 총 합을 나타내며, 왼쪽에서 4번째 글씨(1,507,227)는 매수10호가에 쌓여있는 매수잔량의 총 합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가운데 글씨(-197,713)는 매수잔량합과 매도잔량합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만약 매수잔량합이 매도잔량합보다 크면 가운데 글씨는 빨간색(양수)으로 나타나고, 반대로 매도잔량합이 더 크면 파란색(음수)으로 나타납니다.

가장 왼쪽의 글씨는 실시간 매도잔량합의 변화량이며, 가장 오른쪽 글씨는 실시간 매수잔량합의 변화량입니다.

· 용어정리 매수잔량합 : 매수 10호가의 매수잔량 총 합

: 매수 10호가의 매수잔량 총 합 매도잔량합 : 매도 10호가의 매도잔량 총 합

10호가창

참고로 D섹터 아래쪽에 위치한 [10호가]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현재가를 기준으로 총 20개의 호가가 표시됩니다. 이를 매수·매도 호가가 각각 10개씩 있다고 하여 10호가창 이라고 부릅니다.

매도호가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53,300원은 검정글씨로 쓰여있고, 그보다 더 높은 가격은 빨간글씨로 쓰여있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전일종가(53,300원)와 동일한 가격은 검정글씨로, 전일종가보다 높은 가격은 빨간글씨로 쓰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화면 가운데 우측에 있는 [5호가] 버튼을 누르면 다시 5호가창으로 돌아갑니다.

마치며

오늘은 주식을 처음 접하는 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주식 호가 보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춘다고 작성하긴 했는데, 이해가 잘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 참고로 주식 차트 보는법 도 따로 정리해둔 포스팅이 있으니 이 포스팅도 함께 보시면 주식을 공부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주식 정보]주식에서 호가 뜻

SloSte34

Pixabay_TheInvestorPost

주식을 매매하려면 가격우선의 원칙, 시간우선의 원칙, 수량우선의 원칙, 위탁매매 우선의 원칙과 같은 매매체결원칙 외로 ‘호가’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는 호가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매매를 위해서는 호가를 제시해야 한다

주식을 사거나 팔기 위해서는 ‘호가’라는 것을 제시해야합니다.

호가란 주식을 매수 혹은 매도하기 위해서 투자자가 가격과 수량을 제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시장은 아주 많은 사람이 거래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다 자기의 가격과 수량을 제시합니다.

이때 매도주문(주식을 파는 것) 중 유효 매도호가라고 하는 ‘제일 낮은 호가’와

매수주문(주식을 사는 것) 중 유효 매수호가라고 하는 ‘가장 높은 호가’가 서로 일치하면 주문의 체결이 이루어집니다.

마치 경제학의 대원칙인 수요와 공급의 일치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의 가격이 일치하면 그 거래는 체결됩니다.

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서 삼성전자의 호가창을 가져왔습니다.

2021년 11월 12일 장 종료 후 삼성전자 호가창

위의 자료를 보시면 ‘호가’라는 탭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 탭에서 호가를 볼 수 있습니다.

파란색은 매도주문의 호가이고 빨간색은 매수주문의 호가입니다.

보시면 삼성전자 주식을 팔려는 많은 사람들이 70,700원에서 시작해서 71,300원 이상을 호가를 제시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사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70,000원부터 70,600원까지 매수호가를 제시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매도호가의 가장 낮은 호가(유효 매도호가)인 70,700원 그리고 매수호가의 가장 높은 호가(유효 매수호가) 70,600원이 100원 간격으로 오르내리며 서로 일치할 때 거래가 체결이 됩니다.

그래서 장 종료 이후인 모습에서 삼성전자의 가격은 70,600인걸 볼 수 있습니다. 저 호가로 매수 혹은 매도 주문을 낸 사람이 체결이 된 것입니다.

호가의 단위, 수량단위와 가격 단위

수량단위를 먼저 보겠습니다.

호가를 제시하려면 최소 거래 수량단위는 1주입니다.

뭐 요즘 비트코인이나 1,000원으로 소액 투자하는 앱을 보면 하나의 종목을 0.002개 이렇게 쪼개어서 사는데, 그건 거래소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런 서비스들은 대부분 돈을 모아서 대신 사주는 서비스를 하는 것입니다.

가격 단위는 많이들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주식의 한 주 가격이 얼마인가에 따라서 호가를 낼 수 있는 가격 단위가 달라집니다.

주가가 5,000원 미만인 경우 5원입니다.

주가가 5,000원 ~ 1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10원 입니다.

주가가 1만원 ~ 5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50원 입니다.

주가가 5만원 ~ 1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100원 입니다.

주가가 10만원 ~ 5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500원입니다.

주가가 5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1,000원입니다.

위의 삼성전자를 예시로 들어보자면

삼성전자의 가격은 현재 70,600원으로 주가가 5만 원 ~ 10만 원 미만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러면 호가 가격 단위가 100원입니다.

그래서 호가가 71,300원… 71,200원… 71,100원… 이렇게 100원 단위로 제시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100원 단위로 호가가 제시되면 삼성전자에

100주를 71,150원 이렇게 50원 단위로 호가를 내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이때는 그냥 호가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시장이 호가에 미치는 영향

호가는 단순하게 가격과 수량을 제시하는 것 외에도 시장의 영향을 받습니다.

경기가 좋아서 지수와 시세가 올라가면 매수 매도 호가도 덩달아 올라갑니다.

그리고 경기가 좋지 않아서 지수와 시세가 하락하면 매수 매도 호가도 덩달아 내려갑니다.

그리고 위의 삼성전자의 호가창을 보시면 알겠지만, 증권시장에서는 10개의 매수호가와 10개의 매도호가만 공개합니다.

그 이상의 혹은 이하의 호가와 수량을 체크하지 못합니다.

‘허수주문’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의 가격을 끌어올리거나 내리고 싶어서 자신이 보유한 수량을 현재 호가보다 높거나 낮게 제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체결이 될 거 같으면 빠르게 취소를 합니다.

이걸 허수주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허수주문이 빈번하면 주가의 흐름이 좋지 않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호가가 뭐에요?

반응형

호가(呼價)란?

어떠한 물건이 거래가 되기 위해서는 팔려는 사람과 살려는 사람이 만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만나는 것뿐만이 아니라 서로 원하는 팔고 싶은 가격과 사고 싶은 가격이 맞아야 거래가 성립될 것입니다. 주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을 특정 가격에 특정 수량을 사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고, 특정 가격에 특정 수량을 팔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가격을 호가라고 부릅니다. 부를 호(呼), 가격 가(價),즉, 물건의 값을 부르는 것입니다. 팔고자 하는 사람이 부르는 가격을 ‘매도호가’, 사고자 하는 사람이 부르는 가격을 ‘매수호가’라 부릅니다. 왜 가격을 부르는 것을 뜻하는 호가라고 하는 지 궁금할 수도 있는데, 이는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컴퓨터가 없던 옛날의 경매시장이나 증권시장에서는 실제로 직접 팔고자 하는, 사고자 하는 가격을 외치며, 거래자를 찾았기에 그렇습니다.

호가창은 어떻게 보는 건가요?

어느 증권사의 HTS나 MTS의 호가창을 보면 위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 창 하나를 살펴보면 현재의 가격은 얼마인지, 얼마에 살려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지, 팔려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중앙 부근에서 48,650원을 감싸고 있는 빨간 박스는 현재가(가장 최근에 거래된 가격)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그 위아래로 가격이 나타나있고, 그 옆 검은색 박스안에 든 %는 전일종가대비변동률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현재가 위의 가격은 매도호가, 밑은 매수호가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48,650원 밑의 매수호가 쪽을 살펴보면, 오른쪽에 있는 빨간 박스는 각 가격에서 매수를 기다리고 있는 물량입니다. 반대로 위의 매도호가의 왼쪽에 있는 파란 박스는 매도를 기다리고 있는 물량입니다. 매도대기물량에는 숫자와 파란색 그래프가, 매수대기물량에는 숫자와 빨간색 그래프가 나타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그 가격에 주문이 들어가 있는 물량입니다.

그리고 가장 맨 밑부분에 있는 숫자는 주문들어와 있는 수량을 모두 더한 것으로 각각 매도잔량(하늘색박스), 매수잔량(주황색박스)입니다.

반응형

동시호가란 무엇인가! 주식 동시호가 뜻과 동시호가 주문 체결가격 결정방법 및 동시호가 매매 특징과 주의사항

동시호가란 무엇인지 주식 동시호가 뜻과 동시호가 주문 체결가격 결정방법 및 동시호가 매매 특징과 주의사항을 설명합니다.

장전 동시호가 (장개시전 동시호가) 매매 그리고 장후 동시호가 매매에 대해서 많은 주식 투자하는 분들은 많이 궁금해 하는데요.

동시호가는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식 가격 결정 방식이자 주식 매매 중 하나입니다.

동시호가 주식 매매는 동시호가 매매라는 용어로 별도로 존재할 정도로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주식 매매하는 시간대에 이뤄지는 주식 매매 기법 중 하나 입니다.

주식 동시호가 뜻과 개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시호가란 주식 매매 시 동시에 접수된 호가 또는 시간의 선후가 분명하지 않은 주식 매매 호가를 의미합니다.

주식 동시호가가 나오게 된 이유는 주식 매매를 새로 시작하거나 재개하는 경우 주식 매매 주문이 몰려들게 되어 누가 어떤 가격으로 먼저 제시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를들어, 주식시장이 시작하는 시점은 많은 사람들이 서로 자신의 주식 매매를 먼저 체결 시키고자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증권사와 같은 주식 브로커 역시 그 수가 많으니 어디로부터 온 주식 매매 요청이 먼저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이죠.

그래서 주식 시장이 열리는 시점이나 매매가 정지되었다가 다시 재개하는 경우, 그리고 거래소가 정한 종목에 대한 종가를 결정하고자 하는 경우에 5분간 접수된 호가에 대해서는 동시호가로 봅니다.

이렇게 주식 동시호가 적용 시간에 접수된 주문에 대해서는 동시에 주식 매매 주문을 동시에 낸것으로 판단하고 가격 우선, 수량 우선을 적용하여 하나의 가격으로 주식을 체결하게 됩니다.

주식 시장 전 동시호가는 그날의 시가가 되며, 그 이후부터는 주식 주문자들이 요청한 가격을 조건을 기반으로 매매를 체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주식 동시호가 체결가 (체결가격) 결정방법 및 특징

주식 동시호가 체결가 (체결가격)를 결정하는 방식은 다소 독특합니다.

모든 주식 주문을 모아 하나의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일련의 조건과 기준이 필요한데요.

주식 동시호가 체결가 결정 할 때는 가장 낮은 매도 호가의 주문과 가장 높은 매수호가의 주문을 체결 시켜 나가며 적절한 가격을 결정합니다.

예를들어, 가장 낮은 매도호가가 주당 1000원에 800주고, 가장 높은 매수호가가 1010원에 200주, 1000원에 400주일 경우, 1110원의 매수 200주와 1000원의 400주는 모두 1000원에 매수 체결이 되며, 매도 주문 1000원의 400주는 매도 잔량으로 남게 됩니다.

따라서, 1110원에 매수하겠다고 넣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10원을 더 저렴하게 주식을 살 수 있게 되는 독특한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주식 동시호가 매매는 실제로 보다 저렴하게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존재하곤 합니다. 반대로 동시호가 매매 시간에 자신이 의도한 매도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주식 투자자분들이 동시호가 매매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상 매력 뒤에는 가시와 같은 주의 사항들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주식 동시호가 매매 주의사항

주식 동시호가 매매는 나름의 가격 결정 방법으로 인해 가격의 불투명성을 전제로 한 매매 입니다. 자신이 결정한 가격 그대로 사고 팔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주식 동시호가 매매에서는 예상치 못하는 가격으로 자신의 주식 매도/매도 주문이 체결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것을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해서 동시호가 매매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회라고 착각하는 것일 뿐, 실제 체결예상가라고 해서 나오는 가격으로 체결될지 안될지는 매매 체결이 최종적으로 끝나야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식 동시호가 매매에서는 수량에 의해 가격이 왜곡될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맹점을 이용해서 가격을 왜곡 시키는 일부 투기 세력들도 간혹 존재합니다. 또한, 허수주문 등으로 인해 동시호가 매매 자체의 초기 의도를 악용하는 사례도 물론 존재합니다.

주식 동시호가 매매는 가격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 하는 매매 중 하나입니다.

주식 동시호가에 대한 개념과 체결가 결정 방법에 대한 기본을 공부한 만큼 동시호가 시간에 주식 매매 시 주의를 많이 기울여야 합니다.

반응형

호가 방식

이런 통화 호가를 보면 대체 무슨 뜻인지 이해 안 되는 경우가 있으셨나요?

EUR/USD

통화의 환율을 표기할 때는 다른 통화와 비교한 상대적 가치를 토대로 호가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유럽연화의 법정통화)의 환율을 언급할 때는 두 통화 간의 관계, 즉 환율을 EUR/USD로 호가합니다.

이 호가의 첫 통화, 즉 유로화는 유로화를 표시하는 통화 코드인 EUR로 표기합니다. 이를 가리켜 지정 통화 또는 기본 통화라 칭합니다.

이 호가의 두 번째 통화, 즉 미국달러는 미국달러를 표시하는 통화 코드인 USD로 표기합니다. 이를 가리켜 가격 표시 통화 상대 통화 또는 호가 통화라 말합니다.

통화쌍

외환을 거래할 때는 기본 통화쌍의 기본 통화, 즉 먼저 표기되는 통화를 거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EUR/USD를 1.1250에 매수하면 1.1250달러를 지불하고 1유로(EUR)를 수령하게 됩니다.

미국식 호가 방식과 유럽식 호가 방식

미국달러 대비 통화쌍을 호가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 즉 “미국식”과 “유럽식”이 있습니다.

유럽식 호가 방식은 단지 유럽 통화에만 적용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달러 이외의 모든 통화에 적용됩니다. 유럽식 호가 방식이라 함은 미국달러는 기본 통화로 그대로 유지하고 가격표시통화의 자리에 다른 통화를 표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현물 시장에서 스위스 프랑은 유럽식 가격 표시 방식으로 거래됩니다. 즉 USD/CHF로 호가합니다. CHF는 스위스 프랑의 통화 코드입니다.

미국식 호가 방식은 가격표시통화 자리에 USD를 표기하는 통화쌍입니다.

예를 들자면, 영국 파운드화는 선물 시장에서 미국식 가격 표시 방식을 따릅니다. GBP/USD로 표기됩니다.. GBP는 영국 파운드화의 통화 코드입니다.

따라서 트레이더들은 선물 시장의 호가 방식이 자신이 거래하고자자 하는 통화쌍의 현물 호가 방식과는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매(Trading) 코드

선물 매매 플랫폼에서 모든 통화 선물은 상품 코드를 이용해 표기됩니다. 상품 코드는 상품, 월, 연도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CME Globex에서 유로 FX 선물을 거래할 때, 2017년 3월물의 계약 코드는 6EH7입니다. 6E는 상품 코드이며 H는 월 코드이며 7은 연도 코드를 의미합니다.

요약

외환 선물 시장에 투자하는 트레이더는 가격 호가 방식과 본 거래소가 제공하는 통화쌍의 각 상품 코드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통화쌍에 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하려면 CME 그룹의 제품 사양 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주식호가란. 매수호가와 매도호가의 의미와 뜻 이해.

805,000원에 905주의 주식을 팔려는 사람들의 매도 주문이 매도호가로 표시되어 있고 804,000원에 3,175주 주식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의 매수 주문이 매수호가로 표시되고 있네요.

사람들이 이 가격에 주식을 팔고 사려고 합니다.라는 사람들의 의사표시가 바로 매도호가,매수호가라고 할수 있습니다

매수,매도 호가는 한푼이라도 비싸게 팔려는 매도자와 한푼이라고 싸게 살려는 매수자의 의사표시?!

재래시장에서 가격 흥정해보셨거나 어머니들이 가게주인과 물건 가격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들 보신적 있을 겁니다. 그것과 비슷합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사고 팔려는 사람들이 현재가인 805,000원에 가지고 있던 주식 905주를 팔려고 내놓았고 주식을 사려는 사람들은 804,000원에 3,175주를 매수하려 한다고 의사표시를 한거죠.

그보다 더 싸거나 비싸게 주식을 사고 팔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위에 그 아래 가격에 위치하고 있겠죠, 806,000원에 1617주를 팔려는 사람들은 현재가보다 가지고 있는 주식을 1000원이라도 더 비싸게 팔려는 사람들이고 803,000원에 살려는 사람들은 현재가보다 2,000원이라도 더 싸게 살려는 사람들인거죠.

이렇게 더 비싸게 팔고 더 싸게 살려는 사람들보다 매수,매도 호가창에서 최우선시 되는건 가지고 있는 주식을 가장 낮은 가격에 매도하려는 사람과 주식을 가장 높은 가격에 매수하려는 사람을 이어주는 것이죠.

그래서 이 삼성전자 호가창에는 805,000원의 매도호가와 804,000원의 매수호가가 정 중앙에 표시되게 됩니다. 그게 현재로써는 가장 낮은가격에 주식을 팔려는 매도호가(의사표시)와 가장 높은 가격에 주식을 살려는 매수호가(의사표시)이기 때문이죠.

만약 이 호가창에서 내가 삼성전자 주식을 바로 보유하고 싶다면 현재가 805,000원에 1주를 매수 주문한다면 바로 체결되어 한주를 보유하게 됩니다. 그 가격에 팔겠다고 사람들이 내놓은 주식 905주가 매도호가에 쌓였으니 말이죠. 하지만 1,000원이라도 싸게 살려고 804,000원에 매수주문을 낸다면 바로 체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주식을 바로 보유하지는 못하겠죠.!

이 호가창에서 보면 805,000원에 905주 팔겠다는 사람은 있어도 804,000원 팔겠다는 사람은 없고 3,175주 사겠다는 사람들이 804,000원 가격에 매수호가를 형성하고 있으니 말이죠. 804,000원에 주식을 팔겠다는 사람이 나와야 매수호가에 있는 주식물량들이 체결되게 됩니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804,000원의 가격에 3,175주를 판다면 매수호가의 매수물량이 다 소화되어 주식을 팔려는 사람은 주식이 팔리고 주식을 살려는 사람은 주식을 보유하게 되는 주식 거래 ‘체결’이 되게 됩니다.

거기에 한주라도 추가되어 3176주를 판다면 그 가격대에 매수할려는 주식보다 매도할려는 주식이 많아지게 되어

매수호가 였던 804,000원의 가격대는 매도호가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런 매수,매도 호가의 차이가 벌어지게 되는 것은 사람들이 주식을 조금이라도 비싸게 팔려고 조금이라도 싸게 살려는 심리에서 생기게 됩니다. 장사속 물건 흥정과 비슷한 것이죠.

만약 삼성전자 한주를 805,000원에 사도 괜찮다고 생각되면 그 가격에 매수주문을 내서 805,000원에 주식 팔겠다는 의사표현을 한 905주중에 1주를 내가 사게되는 것이죠. 다른 사람들도 이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905주를 다 사고 그 가격에 팔 사람은 없어지고 살 사람만 남게되면

매도호가였던 805,000원의 가격대가 매수호가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죠.

다른 이야기지만 매수,매도 호가의 가격 차이가 너무 나도 실질적으로 주식이 체결되는 주식거래량은 급속히 줄어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량이 너무 적어 전일 종가 가격이 800,000원 이고 당일 시가도 아무도 사고 팔지를 않아서 그대로 800,000원으로 시작했다고 예를 들어보죠. 그리고 첫 매도호가가 830,000원 첫 매수호가는 770,000원에 형성되어 계속 유지된다고 조건을 걸어 보면 그날은 아무도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지도 주식을 사지도 않아 주식이 실질적으로 체결되는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식을 사려는 사람들은 주식을 팔려면 770,000원에 팔아야 내가 사겠다고 하고 주식을 팔려는 사람은 830.000원이 아니면 안 팔겠다고 하면 말이죠.

어느 누구도 800,000원인 주식을 상승,하락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30,000원을 더주고 사거나 30,000원 손해보고 팔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죠.

정말로 200만원까지 갈 것이라 생각한 한 투자자가 주식을 30,000원 더 주고 830,000원에 사거나 정말 급한 돈이 필요한 사람이 30,000원을 손해보고 770,000원에 팔지 않는 이상 말이죠.

여담이지만 주식유통수가 부족해 이런 호가가격차이가 벌어지는 주식들도 분명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호가란 사람들이 사고 팔겠다는 의사표시. 그 중에서 매도호가 매수호가는 얼마에 주식을 팔고 얼마에 주식을 사겠다는 의사표시이자 표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내용

호가는 굿판에서 악사를 대상으로 주는 돈인데 이러한 관습은 주로 서울굿판에서 오랫동안 행해져 왔다. 호가를 받는 악사는 주로 관현악기인 피리, 대금, 해금, 호적 등을 연주하는 남자 잽이들이다. 굿일은 남녀 만신들과 남자 악사들로 구성되어 진행되는데, 호가는 주로 남자 잽이들이 받게 된다. 반면, 만신들은 굿일을 성사시킨 당주와 굿거리를 맡은 만신 역할에 따라 받게 된다. 이를 테면, 당주가 굿거리마다 갖게 되는 명두채를 비롯하여 부정청배를 맡은 만신 몫의 부정채, 성주군웅거리에서의 성주군웅채, 뒷전에서의 뒷전채, 진오귀굿에서의 말미돈 등이 그것이다.

호가는 근래의 경우, 굿판 주위에 앉아 있는 무녀나 참관자에게 주기도 한다. 그러나 호가를 주는 원래의 목적은 굿 음악을 더욱 흥겹게 연주하여 굿판의 흥을 더욱 돋우기 위한 것이다. 또한 무당이 신령의 뜻에 따라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호가를 주는 경우도 있다. 호가의 액수는 굿 규모와 굿판 상황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큰굿일 경우 십만 원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만원에서부터 이만 원, 삼만 원 또는 오만 원을 주기도 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호가 뜻

다음은 Bing에서 호가 뜻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너무쉬운 금융용어 경제용어 10] 동시호가란 무엇인가?

  • #너무
  • #쉬운
  • #매경테스트
  • #매경
  • #경제
  • #경제기사
  • #기회
  • #기회비용
  • #너무경
  • 학개론
  • 부동산학개론
  • 경제
  • 너무경
  • 쉬운
  • 윤성종
  • 쉽다
  • 31회
  • 30회
  • 공인중개사
  • 중개사
  • 부동산공시법
  • 공시법
  • 등기법
  • 지적법
[너무쉬운 #금융용어 #경제용어 #10] #동시호가란 #무엇인가?


YouTube에서 호가 뜻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쉬운 금융용어 경제용어 10] 동시호가란 무엇인가? | 호가 뜻,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