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훈 교수 | [풀버전] 암호화폐 투자를 위한 Nft의 개념의 이해ㅣ홍기훈 교수 (Nft미래수업) #홍기훈 #카이로스 #Nft 상위 36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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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차이나는 클라스〉 ‘코인’편에서
좋은 강의를 해주셨던 홍기훈 교수님의 NFT 특강 영상입니다.
NFT가 무엇인지
왜 ‘NFT’만 붙어도 가치가 오르는지
현재의 과도한 열풍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등
NFT를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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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airosbc.modoo.at/
또는 010-7452-8255 카이로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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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oon Hong – Google Sites

홍기훈 (KiHoon Hong), PhD, CFA, FRM. Associate Professor at Hongik University, College of Business. 안녕하세요, 홍기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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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ites.google.com

Date Published: 1/21/2021

View: 2145

홍기훈 | 작가 & 작품 – 교보문고

자유기고가/칼럼니스트 | Ph.D., CFA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재무전공 교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를 마치고 자본시장연구원과 시드니공과대학교(Un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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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yobobook.co.kr

Date Published: 9/7/2021

View: 7279

홍기훈 교수 “NFT 미래수업, 세 가지는 꼭 알아야” – 동아일보

대표적인 인물이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다. 지금의 NFT 시장을 보면, 마치 초기 가상화폐 시장을 보는 듯하다. 가상화폐 신중론을 펼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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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7/27/2022

View: 1276

홍기훈 – 해시넷 위키

홍기훈(KiHoon Hong) … 홍기훈(Hong KiHoon)은 홍익대학교(Hongik University) 경영대학(College … 이 홍기훈 문서는 교수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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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ki.hash.kr

Date Published: 9/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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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홍기훈 교수 “NFT투자하려면 ‘NFT=디지털등기’부터 …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이은주 기자. 홍기훈 교수는 “NFT시장에 관심이 늘고 있는데 기본으로 돌아가봐야 한다”며 NFT를 “온라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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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t.chosun.com

Date Published: 12/13/2022

View: 5189

[강사의 서재]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홍기훈 교수의 …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왜 NFT라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오르는 걸까? JTBC 〈차이나는 클라스〉화제의 명강의 홍기훈 교수가 알려주는 NFT의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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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ecturernews.com

Date Published: 5/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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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홍기훈 교수가 말하는 현실적인 투자 방법은?

홍기훈 교수가 디지털 자산 투자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31일(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는 디지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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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jtbc.co.kr

Date Published: 6/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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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버전] 암호화폐 투자를 위한  NFT의 개념의 이해ㅣ홍기훈 교수 (NFT미래수업) #홍기훈 #카이로스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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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홍기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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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llZgK6Buf8

작가 & 작품 – 교보문고

작가소개

Ph.D., CFA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재무전공 교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를 마치고 자본시장연구원과 시드니공과대학교(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경영대에서 근무했다.

국제재무분석사(Chartered Financial Analyst, CFA) 차터 홀더이고, 학계에 오기 전 대학자산운용펀드, 투자은행 등에서 일하며 금융에 관한 다양한 실무경력을 쌓았다.

주 연구 분야는 계량경제, 계량금융, 자산운용, 위험관리, 대체투자다. 이에 더해 지난 10여 년간 블록체인, NFT, 가상자산, 메타버스, AI, 빅데이터 등의 혁신기술로 연구 분야를 확장해 왔다. 특히 혁신기술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금융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예술금융과 ESG 또한 연구하고 있다.

현재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을 포함하여 정책적으로 다양한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코인, 넌 누구니?’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고,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아시아경제〉 등 다수 일간지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홍기훈 교수 “NFT 미래수업, 세 가지는 꼭 알아야”

홍기훈 교수와 신간 \’디지털 경제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NFT 미래수업\’. 출처 = IT동아

디지털 경제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NFT 미래수업. 출처 = IT동아

디지털 경제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NFT 미래수업 목차. 출처 = IT동아

디지털 경제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NFT 미래수업. 출처 = IT동아

한 때 많은 이들이 가상화폐를 미래의 디지털 화폐이자, 유망한 투자 수단으로 칭송하던 때가 있었다. 오로지 장밋빛 미래만 그리던 때가 있었다. 학계 일부에서는 가상화폐의 정의와 한계, 이것이 생겨난 맥락과 이전의 대체자산의 역사를 심도 깊게 살펴본 후에야 미래를 전망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나왔다. 대표적인 인물이 홍기훈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다.지금의 NFT 시장을 보면, 마치 초기 가상화폐 시장을 보는 듯하다. 가상화폐 신중론을 펼쳤던 홍기훈 교수는 NFT를, 시장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그가 금융 업계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에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 기술의 맥락, 역사 속 사실을 더해 NFT 시장을 분석한 책 ‘디지털 경제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NFT 미래수업(이하 NFT 미래수업)’에 그 답이 담겼다.홍기훈 교수를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만났다. 그는 출간 동기를 묻는 질문에 ‘기본을 강조하기 위해’라고 답했다.“최근 NFT를 다룬 책이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읽어보니 NFT를 투자 수단으로 소개하는 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정작 사람들이 NFT에 관심을 갖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즉, NFT의 기본과 정의, 등장 배경과 사회적 맥락을 다루는 책은 없더군요. 여기에 블록체인, 메타버스, 아트파이낸스 등 어려운 전문 용어가 더해지니, 사람들이 NFT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혼동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NFT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전자 자산에 대한 디지털 등기’입니다. 이것이 기본이에요. 기본을 모르면 아무리 시장 현황과 투자 기법을 알려줘도 성공하기 어려워요. NFT가 포함된 디지털 세계는 정말 빠르게 변합니다. 수많은 NFT 책이 예로 든 시장 현황과 투자 성과는 사람들이 읽는 시점에서 이미 지나간, 의미가 없는 옛날 지식입니다.NFT의 기본을 제대로 이해해야 비로소 뉴스와 시장 현황을 토대로 응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래야 스스로 투자해 성과를 내요. 책 NFT 미래수업은 NFT의 기본을 알려주는, 독자에게 NFT 시장을 보고 읽고 예측하는 힘을 길러줄 책입니다.”그는 책을 쓰거나 강연을 할 때, 늘 논문을 여러 편 읽고 참고한다고 말한다. NFT 미래수업을 쓸 때도 그랬다. 이 책에는 NFT의 등장 배경과 현황, 유사한 디지털 자산의 흥망성쇠, 이를 토대로 견줘 보는 NFT의 가능성과 장단점, 밀접한 산업군 예술금융(아트파이낸스)과의 연관성이 담겼다. 일반 NFT 책과 달리, NFT 미래수업은 경제학 관점뿐만 아니라 법률 관점도 담았다. 그래야 NFT의 속성과 한계를 명확히 전하는 까닭이다.“이 책을 쓰려고 법률 논문을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결국 NFT는 저작권과 이어지니까, 법률 논문을 당연히 많이 읽어야지요. 어렵고 복잡한 법률 용어를 쉬운 말로 풀어 쓰면서, 이를 경제학 관점에서 분석해 풀이를 붙이는 과정이 아주 힘들었어요.그런데, NFT와 법률 이슈를 다룬 논문을 여러 편 읽다보니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한 사람만이 이 논문을 썼더군요. NFT와 법률 이슈를 논문으로 여러 편 남긴 사람이 우리나라에 단 한 명이었습니다. 그게 누구냐고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숙제로 남기겠습니다.”홍기훈 교수는 독자들이 이 책에서 가장 먼저 읽을 부분, 독자에게 가장 권할 부분으로 1장을 꼽았다. NFT가 만들어지고 사회 현상으로 떠오른 맥락을 풀어 소개한 장이다. NFT의 개념은 아주 간단하다. 그런데, 이 개념을 이해하려면 NFT가 생겨난 맥락을 꼭 알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NFT의 개념을 올바로 이해한 독자에게 가장 추천할 부분으로는 5장을 꼽았다.“모든 사회 현상은 그 속에 숨겨진 맥락을 제대로 알아야 비로소 올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NFT라는 사회 현상과 그 맥락을 소개하는 1장을 가장 먼저 읽어보셨으면 합니다.가장 아끼고 권하는 장은 5장 아트파이낸스입니다. NFT를 다룬 책은 대부분 투자에만 초점을 맞춰요. 어떤 NFT가 얼마에 팔렸는지 소개하는 데 급급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미 이뤄진 거래이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수익을 말할 뿐입니다. 즉, 지금 책을 읽는 소비자의 이익과는 관련 없는 정보에요.NFT는 디지털 콘텐츠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기술입니다. 자연스레 디지털 콘텐츠, 즉 예술과 문화 콘텐츠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예술과 문화 산업을, 아트파이낸스를 이해해야 비로소 NFT의 진짜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홍기훈 교수에게 우리나라 NFT 시장의 긍정하는 점과 우려하는 점을 물었다. 그는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모이는 점’을 가장 긍정하는, 그리고 가장 우려하는 점으로 소개했다.“많은 사람들이 NFT에 관심을 갖는 덕분에, 지금까지 소외받던 예술 작가와 작품이 조명 받는 것은 긍정합니다. 예술 작품은 대개 갤러리에서 경매로만 사고 팔았는데, NFT를 쓰면 개인간 거래가 됩니다. 갤러리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예술 작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데 의견을 내는 시대가 왔어요. 자연스레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따라 더 많은 예술 작가들이 인정 받고, 자신의 작품을 사고 팔며 수익을 내 창작 활동에 집중하게 됐습니다.스마트 계약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지금까지는 경매를 거듭해 예술 작품의 가격이 비싸져도 그 이익을 경매 관계자만 가졌습니다. 정작, 예술 작품을 만든 작가에게는 이익이 한 푼도 가지 않았어요. NFT 스마트 계약을 하면, 예술 작품이 거래돼 이익을 낼 때마다 작가에게도 일정량의 이익이 돌아갑니다.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NFT에 관심을 가진 것은 한편으로는 단점이에요. NFT라는 글자 하나 붙으면 무조건 돈이 될 것이라는 오해가 생겼습니다. 요즈음에는 정말 별의별 곳에 NFT라는 단어가 붙는데, 이는 자칫 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NFT를 잘못 이해하거나 엉뚱한 해석을 믿으면 피해를 입습니다. 사람들이 NFT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NFT를 빙자한 수많은 사기를 구분하고 피하도록 돕고 싶네요.”사람들이 NFT를 주목하면서 수많은 책과 강연, 기사가 나왔다. 홍기훈 교수는 NFT에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하면서도, 세 가지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우선 ‘등기의 목적’, 소유권을 왜 증명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전자 파일은 동산입니다. 우리나라 법률은 부동산의 소유권을 등기로, 동산의 소유권을 점유로 각각 보증합니다. 동산인 전자 파일의 소유권은 점유로 보증해야 하는데, 복사 가능하니 점유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자 파일에 등기를 부여해야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NFT가 바로 등기를 증명하는 방법입니다.그 다음으로는 NFT가 속한 디지털 세계에서의 ‘등기의 역할과 한계’를 알아야 합니다. 전자 파일의 소유권을 NFT, 등기로 증명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원본과 복사본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지는 못해요.예를 들겠습니다.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이 코트에서 처음 덩크 슛을 하는 동영상 전자 파일 원본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게요. 여기에 NFT를 적용해 등기도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이 동영상 전자 파일을 복사했습니다. 어느 쪽이 원본일까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보증하는 등기의 역할에 한계가 있는 것이지요.그래서 시장은 자연스레 사설 등기를 찾습니다. ‘사설 등기의 역할과 한계’가 세 번째 알아야 할 것입니다. 사설 등기의 문제는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해킹이 불가능한, 보안이 완벽한 기술인 블록체인과 이더리움이 NFT를 보증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블록체인은 완벽한 기술이 아닙니다. 실제로 해킹 사례가 속속 나왔지요.이더리움을 믿는다는 것은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등기의 효력은 나라가 보증하는데, 이더리움의 효력은 비탈릭 부테린이나 이더리움 관리자, 즉 개인이 보증합니다. 나라와 개인, 어느 쪽을 믿으실 건가요?디지털 세계는 현실 세계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집이나 땅 등 부동산을 살 때에는 개인 등기를 믿지 않으면서, 디지털 세계의 NFT를 살 때에는 개인 등기를 지나치게 믿어요. 이 세 가지를 면밀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그는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NFT를 올바로 이해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용하도록 이끌고 싶다고 밝혔다.“NFT를 투자 수단으로 봐도 됩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반드시 NFT의 맥락, 정의를 바로 알고 투자하세요. 내 돈은 소중합니다. 내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데 아무나 믿으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의 말만 믿고 NFT에 투자하지 마세요. NFT를 제대로 알고 투자하세요.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동아닷컴 IT 전문 차주경 기자 [email protected]

[인터뷰] 홍기훈 교수 “NFT투자하려면 ‘NFT=디지털등기’부터 이해해야”

홍기훈 교수는 “NFT시장에 관심이 늘고 있는데 기본으로 돌아가봐야 한다”며 NFT를 “온라인과 디지털 세상에서 자산의 소유를 증명하기 위한 사적인 등기로서 탄생해한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한다.온라인 상에서 디지털 콘텐츠가 자산으로 거래되면서, 소유를 증명할 수단이 필요해졌는데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을 통해 사적으로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기 위한 시도로서 NFT가 탄생했다는 설명이다. 홍교수로부터 NFT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지식을 들어봤다.”NFT시장에 관심이 증폭되는데, 기본으로 돌아가봐야 한다는 취지에서 책을 썼다. 무언가 새로운 것이 등장할 때는 사회적·경제적 함의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인데 지금은 투자 그 자체에만 집중돼 있다. 투자를 하는 이도, 투자에 뛰어든 이도 어떤 자산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좀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책을 썼다.””버블이 터지면 다수의 피해자들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좀 염두에 뒀다. NFT가 가진 의미와 시사하는 내용도 넣었다. NFT는 사설 등기인데, 사설등기라는 것을 우리는 해본 적이 없다. 할 이유도 없었다. 온라인 상 자산 등기 수요가 나타나면서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사례로서 시도되고 있는 재밌고 의미있는 실험이기도 하다. 물론 성공할 것인지는 별개의 문제이나, NFT는 우리에게 새로운 가상공간, 온라인 세계 질서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져준다. 디지털 저작권 뿐 아니라 소유권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도 우리에게 던진다. 그것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정립이 필요해지기도 했다.””NFT는 전자화된 디지털 등기다. 구매할 수 있는 코인인 동시에 기록을 새길 수 있는 수단이라고 이해해야 한다.””메타버스 세계가 다가온다고들 이야기 한다. 다만 다가올 메타버스 세계가 우리의 모든 삶이 옮겨간 가상의 공간이라고 이해해선 안된다. 삶의 극히 일부를 가상세계로 옮길 뿐이다. 사람들이 메타버스에서, 가상세계에서 산다는 건 말이 안된다. 그 과정에서, 오프라인의 적용 규칙을 디지털 세계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실제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예를 들어 오프라인에서 부동산을 구매해 소유하면 그 기록은 등기로 증명할 수 있다. 등기의 신뢰는 정부가 보증을 한다. 반면 온라인 세계에서 구매한 디지털 자산이나 콘텐츠는 소유권을 증명할 수 없다. 그럼에도 최근엔 가상공간에서 소비가 늘어나면서 소비된 물품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문제는 해당 자산의 소유를 신뢰할 수 있도록 보증하는 수단이 필요해졌지만, 정부가 여기에 일일히 개입해 등기를 발부해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불필요하게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서다. 그래서 사적인 증명 수단으로서 블록체인 코인을 활용한 증명에 주목하게 됐다. 코인을 통해 기록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NFT가 부상한 것이다.””맞다. 지금은 투기적인 상황으로만 NFT가 부각되는데 중요한 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시도 자체가 참신하다. 물론 그 시도가 성공할지는 알 수 없다.””거듭 정리하지만 NFT는 디지털 세계에서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다. 디지털 공간에서 소유권을 증명해야 하는 것은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실물 자산이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일 수밖에 없다. 블록체인을 통해서 소유권을 증명해야 할 필요가 (이미 증명수단과 시스템이 존재하는) 자산은 크지 않아서다. 전자세계에서 영위할 수 있는 삶은 콘텐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NFT는 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이야기될 수밖에 없다.””그렇다. 왜 NFT가 필요한지는 고민해 봐야 한다.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대지나 부동산을 굳이 NFT로 추가 증명하는 것은 중복이다. 비용 낭비다. 이미 국가가 보증하고 신뢰하는 등기 시스템이 효율적인데 이를 굳이 NFT로 발행하고 증명하려고 한다? 운영비용만 더 늘어날 뿐이다. NFT를 실무에 도입하려면 효율적이어야 한다. 그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또 블록체인 메인넷으로서 이더리움, 클레이튼보다 국가를 신뢰할 수밖에 없다.반면 콘텐츠 영역은 저작권법으로 보호되지만 각 자산의 소유권 등기를 국가가 발행할 만큼은 아니다. ‘가성비’가 좋지 않다. 모든 영상의 소유권을 증명해야 할 필요가 적다. 너무나 많은 인력과 시간, 비용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민간에서 (개인 간 거래 등 과정에서) 소유권 증명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블록체인과 NFT가 매우 효율적이고 좋은 도구가 되는 것이다””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우선은 스마트컨트랙트 기능을 탑재해야한다. 또 이용자가 충분히 확보될수록 좋다. 책을 통해 솔라나와 카르다노를 언급한 이유는 두 조건을 만족하기 때문이다. 두 프로젝트는 이용자가 많다. 많은 이유는 오래됐기 때문이다. 이용자가 많아야 거래가 기록되고 청산, 이행될 수 있다. 채굴자가 많아야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글로벌화를 위해서는 이용자가 많아야 한다. 안타깝지만 클레이튼은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다. 해외에서 잘 모른다. 코인이 떠야 블록체인도 뜬다. 코인이 뜨려면 돈이 되어야 한다. 그게 현실이다. 그러려면 해외 주요 거래소에서 상장을 해야 한다. 카카오는 상장 시기를 놓친 면이 있다.””아직 NFT시장은 너무나 초기다. 때문에 침체론, 붕괴론을 논하기엔 지나치게 이르다. 현재의 둔화 조짐은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로 인한 요인으로 봐야 한다. NFT시장 자체의 한계로 보기엔 아직 시장이 너무나 작다. 주식, 코인시장의 변동성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살아나면서 철저히 투자의 관점에서는 시장이 재밌어진 측면이 있다. 유동성이 이쪽으로 몰린 영향이다. 다만 장기적으로 NFT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인가? 그건 잘 모르겠다.””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쏟으면서 버블 형성이 되고 있다. 문제는 앞서 언급했듯 NFT의 효용성이나 내재가치가 무엇인지에는 투자자들이 집중하지 않는다. NFT가 무엇이고 어디에 쓰일 수 있는지 보다 ‘돈이 되는가’, ‘될 것인가’에만 집중하고 있다. 물론 이건 따지자면 NFT 시장만의 문제로 보긴 어렵다.””지금은 ‘누가 발행했는지’로 NFT 가치를 결정한다. 하지만 내재가치가 가장 중요하다. 그 안에 담긴 콘텐츠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 내재가치를 보려면 NFT 커뮤니티를 봐야한다. 거품이 터지기 전까지는 그렇다. 어떤 커뮤니티가 참여해 NFT를 발행했는지가 가치를 결정하는 측면이 있다. 이걸 중심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아무래도 기업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본다.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시장과 함께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규제 기관이 쳐다보고 있으니 회사는 몸을 사릴 수밖에 없다. 꼬투리라도 잡히면 조심하게 된다.”이은주 기자 [email protected]

[강사의 서재]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홍기훈 교수의 『디지털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 NFT 미래수업』

[사친출처=JTBC(차이나는 클라스)]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왜 NFT라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오르는 걸까? JTBC 〈차이나는 클라스〉화제의 명강의 홍기훈 교수가 알려주는 NFT의 모든 것! 블록체인, 메타버스, NFT… 미래 경제 트렌드를 바꿀 메가 이슈 완벽 마스터! 이효석 애널리스트, 차현진 한국은행 국장이 추천하는 책을 소개한다.

이 책은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이어 등장한 새로운 기술인 NFT의 개념부터 기술적 형식, 사회적 현상, 경제적 가치 그리고 향후 NFT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들까지, 2022년 현재 가장 뜨거운 키워드 NFT의 세계 전반을 다룬다.

저자인 홍기훈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블록체인, NFT, 가상자산, 메타버스 등의 혁신 기술을 연구해온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의 ‘코인’편에서 명강의를 펼쳐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홍 교수는, 이번 신간 《NFT 미래수업》을 통해 NFT가 무엇인지, 왜 ‘NFT’만 붙어도 가치가 오르는지, 현재의 과도한 열풍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등, 새로운 신경제 자산이 안고 있는 명과 암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해준다.

메타버스 시대, NFT가 나아갈 길은?

최근의 엄청난 열풍으로 NFT의 버블을 우려하는 시각과 미래를 긍정하는 시각이 공존한다. 그럴수록 NFT에 대해 제대로 알고 스스로 답을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지금의 혼탁한 NFT 시장을 냉정히 바라보고, NFT가 가진 기회와 한계를 정확히 알기 위한 것이다.

저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NFT의 비즈니스 사례들을 모아 소개한 후 어떻게 투자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팁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NFT 기술이 갖고 있는 취약점도 상세히 알려준다. 많은 사람이 NFT는 블록체인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플랫폼들은 해킹될 수 있으며, 소유권에 대한 권리를 보증해주거나 분쟁이 발생했을 때 상황을 조율할 수 있는 주체가 존재하지 않는 점 등, 풀어야 할 과제도 많다.

무엇보다 저자는 NFT 기술 자체가 시장 가치가 되어 거래가 되는 것이 옳은지 점검해볼 것을 권한다. NFT 가치의 핵심은 ‘콘텐츠’라는 것이다. 그리고 디지털 세계에서 금융과 예술이 접목되어 이루어지는 NFT의 거래는 아트파이낸스 세계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될 때 더욱 탄탄해진다고 본다.

이 책에는 특별히 아트파이낸스 세계에 대한 기본 지식을 추가했다. NFT로 작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싶거나, NFT에 투자를 하려는 독자들에게는 완벽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사진출처=한국경제신문]

저자 홍기훈은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재무전공 교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를 마치고 자본시장연구원과 시드니공과대학교(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경영대에서 근무했다. 국제재무분석사(CHARTERED FINANCIAL ANALYST, CFA) 차터 홀더이고, 학계에 오기 전 대학자산운용펀드, 투자은행 등에서 일하며 금융에 관한 다양한 실무경력을 쌓았다.

주 연구 분야는 계량경제, 계량금융, 자산운용, 위험관리, 대체투자다. 이에 더해 지난 10여 년간 블록체인, NFT, 가상자산, 메타버스, AI, 빅데이터 등의 혁신기술로 연구 분야를 확장해 왔다. 특히 혁신기술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금융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예술금융과 ESG 또한 연구하고 있다.

현재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을 포함하여 정책적으로 다양한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코인, 넌 누구니?’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고,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아시아경제〉 등 다수 일간지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디지털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 NFT 미래수업(한국경제신문, 2022.03.07.)』 이 있다.

‘차이나는 클라스’ 홍기훈 교수가 말하는 현실적인 투자 방법은?

홍기훈 교수가 디지털 자산 투자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31일(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는 디지털 화폐 전문가 홍기훈 교수가 출연해 디지털 자산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멈출 줄 모르고, 세계 경제 상황은 점점 나빠지며 코인시장과 주식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의 첫 트윗 NFT가 35억 원에 팔렸지만 현재는 837만원으로 가치가 떨어지기도 했다. 과연 디지털 자산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갈까? 홍기훈 교수가 이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은 물론, 루나-테라 사태의 진실과 돈을 잃지 않고 투자하는 방법까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디지털 자산’이란 부동산 같은 실물 자산이 아닌, 디지털 형태의 가치를 가진 것을 말한다. NFT 아트, 코인, 가상 부동산 등이 디지털 자산의 예시다. 세계가 변하면서 투자 트렌드가 바뀌고, 다양한 디지털 자산 상품들도 등장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조각투자’다. 조각투자의 장점은 고가의 상품들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조각투자의 한 종류인 음악저작권을 거래하는 모 업체의 경우 거래액이 2018년 10억에서 2021년 91억으로 상승 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에도 소, 슈퍼카, 부동산 등 다양한 디지털 투자 상품들이 존재한다.하지만 조각투자에도 단점은 존재한다. 홍기훈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이 있는 것처럼 홍보만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조각투자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또한 “조각투자의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신뢰가 문제”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안전한 조각투자는 없을까? 홍기훈 교수는 비교적 안전한 조각투자가 있다고 설명하는데, 홍기훈 교수가 말하는 안전한 조각투자 방법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홍기훈 교수와 함께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31일(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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