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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록체인, 가상자산, 암호화폐와 관련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공부하며 알아가고자 하는 채널 크립토폴라이언의 폴입니다.
이더리움(ETH)
– 디지털 원유 : 블록체인 경제 원동력
– 알트코인 대장 : 시가총액 전체 2위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한다면 이더리움은 디지털 원유라고 표현되기도 하는데요. 이더리움은 우리가 블록체인을 실제로 접하고 사용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것으로서 바로 블록체인 경제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을 가상자산 시장에 있어 비트코인 다음으로 가장 큰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는데요. 알트코인의 대장이라 할 수 있는 이더리움 체인의 블록 생성 과정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되는 이더리움 2.0은 현재 전체 가상자산 시장을 아우르는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 이더리움2.0의 핵심
– 이더리움2.0 기본 목적
– 이더리움의 높은 가스비
– 이더리움2.0의 효과
– PoS 지분증명 시스템 문제
– PoS 형제 솔라나
– ​지분 증명 / PoS
– ​샤딩 / Sharding (샤드 체인 / Shard Chain)
– ​비콘 체인 (Beacon Chain)
– 이더리움2.0 진행 과정
바로 다음에 제작하여 업로드하게 될 이더리움 2.0 2편 영상에 대해서도 계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 시청하신 영상이 여러분들이 블록체인, 암호화폐, 가상자산을 이해하고 투자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크립토폴라이언의 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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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 관련해서 궁금하신분들 필독

안녕하세요 PRO H 입니다. 이더리움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총이 가장 큰 코인이죠. 암호화폐의 2대장으로 곧 2.0으로의 전환을 앞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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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1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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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이더리움 ‘2.0’ 9월 예고에 12% ↑ – 지디넷코리아

이더리움의 합의 알고리즘을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전환하는 ‘2.0’ 업데이트 시점이 오는 9월19일로 재차 예고되면서 시세가 12% 급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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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3/13/2022

View: 825

비탈릭, 이더리움 2.0 비전 공개 “블록체인 플랫폼의 플랫폼 될 것”

9월 머지 업그레이드 앞두고 비들 아시아 2022에서 강연 “이더리움 2.0은 에너지 사용 절감, 거래 수수료 감소 효과 제공할 것” “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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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4/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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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2.0 투자자는 손실을 보고 있다 – 코인데스크

본문은 글래스노드 내 ‘이더리움2.0을 스테이킹한 투자자는 손실을 보고 있다’ 보고서를 번역·편집한 글입니다.최근 코인 시장의 관심사는 기존 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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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indeskkorea.com

Date Published: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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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톡] 시세 크게 오른 이더리움…2.0 업데이트 이번엔 진짜?

수년째 블록체인 시장의 핫이슈로 불렸던 ‘이더리움 2.0’이 오는 9월 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주목된다. 그러나, 시세는 예측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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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chm.kr

Date Published: 8/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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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 나무위키:대문

이더리움 2.0은 대중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새로운 버전의 향상된 기능을 가진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유저들에게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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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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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확장보단 보안에 신경쓸 때 – 한국경제

“이더리움 2.0은 에너지 사용을 99.99% 줄이고 거래 수수료도 대폭 낮출 것입니다. 앞으로 사용자가 수백 배 늘어나 ‘블록체인 플랫폼의 플랫폼’으로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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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4/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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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 스테이킹 – No.1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

‘이더리움 2.0’은 이더리움의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정식 명칭은 ‘비콘체인(Beacon Chain)’입니다. 기존의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지분증명(PoS)방식으로 전환하는 개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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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thumb.com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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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요? – Binance Academy

이더리움 2.0(Eth2 또는 “세레니티”라고도 함)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온 업그레이드입니다. 이는 몇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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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cademy.binance.com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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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 생태계①] ‘레이어 2’는 트릴레마를 극복할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이더리움이 대규모 업데이트 전 마지막 블록체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끝낸 가운데 ‘레이어 2(L2)’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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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5/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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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더 리움 2.0

  • Author: 크립토폴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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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1mziOAYYK0

이더리움 2.0 관련해서 궁금하신분들 필독

올해도 이더리움 2.0의 출시가 불투명하다는 전망도 있었고

딜레이 되고..

그로인한 암호화폐 시장에 폭락장이 장기화 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도 나왔었죠.

또 시장 외적인 여파 때문에 시세는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한 상태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가예상치 보다 높게 나옴에 따라

미 연준의 울트라 스텝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장 전망은 험난할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이더리움이 본격적인 상승을 보이려는걸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더리움이 최근 상승세가 좋습니다.

아직 비트코인 추세가 전환된게 아니라 불안한건 맞지만

어찌 됐든 상승은 현 시점에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일은 이더리움 관련 호재 세 가지를 준비했으니

이더리움을 보유하신분들은 꼭 정보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비탈릭, 이더리움 2.0 비전 공개 “블록체인 플랫폼의 플랫폼 될 것”

출처 : 김용영 엠블록 에디터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립자가 4일 소피텔 엠베서더 서울에서 열린 비들 아시아 2022에서 다음달 ‘머지’ 업그레이드를 앞둔 이더리움 2.0의 비전을 공개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블록체인 플랫폼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머지 업그레이드 이후 에너지 사용량이 크게 줄어들고 거래 수수료도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플랫폼의 플랫폼인 이더리움은 탈중앙화, 검열저항성, 보안, 안정성과 같은 기반 프로토콜이 갖춰야 할 요건을 충족하는 데 집중하고 빠른 속도, 낮은 거래 비용, 사용자 친화성 등과 같은 문제는 이더리움에 기반한 다른 레이어2 플랫폼들을 통해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세계 코인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중심으로 블록체인에 기반해 탈중앙화된 형태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컴퓨팅 플랫폼이다. 오는 9월 합의 알고리즘을 비트코인과 같은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바뀌는 머지 업그레이드가 시행될 계획이다. 머지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운영 주체가 기존 채굴자에서 지분을 보유한 검증자 중심으로 바뀌고 연간 신규 발행되는 이더리움의 개수도 대폭 감소하는 등 큰 폭의 변화가 예정돼 있다.이같은 변화가 가져올 파장으로 이더리움은 최근 블록체인 업계와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더리움의 가격은 지난 몇주간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클래식(ETC) 등 관련 코인들의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합의 알고리즘이 PoS로 바뀌면서 이더리움의 고질적인 문제인 높은 거래 수수료, 낮은 처리 속도 등도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그러나 비탈릭은 이더리움이 모든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보다 기반 프로토콜인 레이어2와 함께 플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에 해당하는) 레이어1 프로토콜은 탈중앙화, 검열저항성, 보안, 신뢰성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사용자 친화성, 낮은 수수료, 효율성, 빠른 속도는 레이어2 프로토콜이 풀어야 할 숙제”라며 “레이어2 프로토콜에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 (레이어1인) 이더리움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더리움은 보안과 안정성 등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것이며 머지 업그레이드도 이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비탈릭은 머지 업그레이드 이후 등장할 이더리움 2.0에서는 에너지 사용량이 줄어들고 거래 수수료가 낮아지는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거래 수수료가 작년에 5달러 수준이었는데 매일 거래하기에는 너무 높았다”라며 “머지 이후 PoS로 합의 알고리즘이 바뀌면 (레이어2를 통한) 수년 내 거래 수수료가 대폭 줄어들고 에너지 사용량도 크게 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비탈릭는 머지 업그레이드에 이은 다음 목표로 버클 트리(Verkle tree), 당크샤딩(Danksharding), 그리고 싱글 슬롯 파이널리티(Single slot finality)를 제시했다. 버클 트리는 자료 검증에 쓰이는 새로운 알고리즘 모델로 기존 머클 트리(Merkle tree)에 비해 검증 속도와 자료 크기를 줄일 수 있다. 당크샤딩은 기존 샤딩 기술에 기반한 이더리움의 새로운 확장성 개선 기술이다. 싱글 슬롯 파이널리티는 검증이 완료된 기록은 삭제할 수 없는 블록체인 특유의 검열 저항성을 좀 더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그는 특히 싱글 슬롯 파이널리티가 머지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2.0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이라며 버클 트리, 당크샤딩에 이은 장기적인 목표로 제시했다.[김용영 엠블록 에디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더리움2.0 투자자는 손실을 보고 있다

출처=Unsplash

*본문은 글래스노드 내 ‘이더리움2.0을 스테이킹한 투자자는 손실을 보고 있다’ 보고서를 번역·편집한 글입니다.

최근 코인 시장의 관심사는 기존 이더리움이 이더리움2.0으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업그레이드는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 전환되는 것으로 이름만 두고 다 바꾸는 수준으로 변혁이 이뤄집니다.

특히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은 ETH 가격 변화를 두고 주목하는 코인 투자자도 많습니다.

2020년 12월부터 비콘체인 가동이 시작되면서 수많은 이더리움 투자자는 검증인이 되기 위해 ETH를 이더리움2.0 네트워크에 예치했습니다.

이더리움의 검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32ETH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32ETH가 없다면 거래소나 리도 파이낸스 혹은 로켓 풀과 같은 스테이킹 풀을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 예치한 ETH를 다시 출금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2.0이 출시해야 가능하다는 점은 문제로 지적됩니다. 그럼에도 2020년 11월에 출시된 이더리움2.0 스테이킹 컨트랙트에 예치하는 물량은 꾸준하게 증가했습니다.

현재 총 예치된 이더리움2.0 규모는 1298만ETH에 달했습니다. 이더리움 시장 전체 공급량의 10.9%에 해당합니다.

지난해 11월 기준 이더리움이 전고점(ATH)에 도달하기 전 802만ETH(62%)가 예치됐고, 나머지 38%는 이더리움 가격이 반 토막이 난 이후 예치된 것입니다.

스테이킹한 이더리움 2.0의 총 가치(달러 기준) 추이. 출처=글래스노드

지난해 11월 전고점에 도달했던 이더리움의 총 가치(달러 기준)는 397억달러였습니다.

이때 이더리움 네트워크 검증자는 26만3918명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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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톡] 시세 크게 오른 이더리움…2.0 업데이트 이번엔 진짜?

그래픽=디미닛

수년째 블록체인 시장의 핫이슈로 불렸던 ‘이더리움 2.0’이 오는 9월 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주목된다. 그러나, 시세는 예측하기 쉽지 않다. 이더리움의 확장성 업그레이드라는 호재를 액면 그대로 믿어선 안된다는 것. 이는 연쇄 부도 위기에 직면한 디파이 리스크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은 오는 9월 중 이더리움 2.0을 공식화하고 관련 업데이트를 공표할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이더리움은 전거래일대비 4% 오른 개당 18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일주일로 넓혀보면, 무려 30% 가까이 뛰어오른 것.

이더리움 재단은 지난 2020년 12월 채굴형 방식을 넘어 지분증명 방식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지만 어느덧 2년째 난항을 겪고 있다. 탈중앙 방식으로 진행되는 터라 기술적 난관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하반기 이더리움 2.0 출시를 앞두고 블록체인 업계는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이번 업데이트로 블록체인 트릴레마(세개의 목표 중 한개는 포기해야 한다)로 불리는 확장성, 보안성, 탈중앙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중앙 집중 시스템의 불신으로 시작된 이더리움은 신뢰검증 단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PoW, PoS, DPoS 등 많은 합의 알고리즘 중에서도 PoW를 유지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원소모, 중앙화, 합의 비용 등의 한계점이 존재했다. 특히 채굴을 통해 채굴자가 검증자로서 시스템 유지에 기여하는 작업증명 방식은 채굴장비 마련, 토지, 전기세 등의 비용과 가스비 증가에 따른 이익 감소로 신규 채굴업자의 진입도 쉽지 않았다.

검증자는 블록을 생성하거나 감시자로서 완결에 대한 검증을 하기 때문에 많을수록 안정적인 생태계 환경이 조성된다. 하지만 신규 채굴업자 진입의 한계는 소수 검증자에게 권력을 집중시켜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저해했다. 따라서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도 검증자 참여를 늘리고,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PoW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채굴업자의 영향력이 줄고, 보다 많은 수의 거래 중개가 가능해져 대기업과 기관들의 이더리움 활용폭이 증대될 전망이다. 거래 수수료 또한 획기적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증명 구조 전환 후, 이더리움의 공급량은 하루 1만여개에서 1000여개로 급감할 것”이라며 “스테이킹 수요 증가로 이같은 유통량 감소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이지만, 기술적 활용도 확장으로 기업들의 시장 니즈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상승론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당장의 악재로 거론되는 파생상품 이슈는 현재진행형이다. 미국이 올 하반기 중 관련 규제를 공식화하고 있어, 부정 뉴스는 꾸준히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는 이에 앞서 금리인상 여파로 자산시장이 빠르게 붕괴될 경우 이더리움 또한 적잖은 타격을 받게 된다. 예치란 이름으로 진행됐던 수많은 디파이 서비스 상당수가 연쇄 위기에 봉착할 공산이 크다. 즉 현재의 반등은 잠시 뛰어오르는 ‘데드캣 바운스’로 보여진다는게 투자업계의 대체적 분석이다.

투자업계의 또다른 관계자는 “지금은 유동성 시대가 마무리되는 국면으로 제도권 밖에 벗어나있던 ‘디파이’란 이름의 파생금융상품은 대부분 사라지거나, 제도권으로 편입될 것”이라며 “문제는 제도권 밖의 파생상품 시장 규모가 상당해 1조 달러에 달하는 가상자산 시장 전반을 흔들고 있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그는 “이더리움 업데이트가 완비되도, 후발주자들이 여전히 존재하기에 생태계 안착과 가격은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이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비트코인·이더리움, 확장보단 보안에 신경쓸 때”

X2E(X to Earn, X 하면서 돈 벌기) 시장의 중심이 M2E(Move to Earn)으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위메이드가 클레이튼(KLAY) 기반 국내 대표 M2E 프로젝트 ‘스니커즈(SNKRZ)’의 백커로 합류한다.8월 공식 서비스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니커즈 팀은 27일 블루밍비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다른 국내외 M2E 프로젝트들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컴투스에 위메이드까지 스니커즈 투자…”글로벌 확장 가속화”M2E의 열풍이 여전히 뜨겁다. 각종 규제로 인해 사실상 국내 시장에서 퇴출된 P2E의 빈자리를 M2E가 채우고 있다. 이에 기업들의 관심도 M2E로 몰리고 있는 상황. 앞서 스니커즈는 송재준 컴투스 대표가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쥐고 있는 벤처투자사 ‘크릿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이번에는 위메이드다. 위메이드는 4일 스니커즈와의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구체적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대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스니커즈는 컴투스에 이어 위메이드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백커의 규모를 단단하게 키워가고 있다.위메이드는 “스니커즈의 대체불가토큰(NFT)는 오픈씨에서 지난 30일간 클레이튼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 거래소 상장 결과가 기대되는 프로젝트”라며 “기존 M2E 비즈니스 모델에 현실 지도와 연결된 ‘랜드’ 개념을 추가하여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을 촉진하고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그동안 실질적 쓰임새가 있는 가상자산 프로젝트에 투자해 위믹스(WEMIX) 생태계 확장 효과 등의 투자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스니커즈 투자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스니커즈 팀은 “스니커즈의 커뮤니티 인원은 약 10만명으로 국내 M2E 프로젝트 중 1등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며 “일본 등 해외 유저 비율이 70%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위메이드와 함께 스니커즈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실제 지도 연결한 ‘랜드’ 시스템 도입…”마케팅 플랫폼 역할 수행”스니커즈 팀은 현재 8월 베타, 9월 정식 오픈을 목표로 ‘랜드’ 시스템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랜드’ 시스템은 유저들이 해당 위치를 방문하여 퀘스트 등을 수행하고 보상받는 ‘스팟’, 유저 간 최근 7일의 기록을 통해 모노폴리 형식으로 땅을 차지하는 ‘타일’, 실제 지도와 1:1로 연결되어 스니커즈 유저들이 해당 지역을 지나갈 때마다 보상받고 해당 지역을 퀘스트 등으로 육성할 수 있는 ‘랜드’로 구성돼 있다.지난 29일 스니커즈 팀이 공개한 ‘랜드’ 시스템의 정보에 따르면 서울은 2만개의 타일과 2000개의 랜드로 구성된다. 최근 7일간 해당 지역에서 가장 많은 운동을 한 유저는 해당 지역의 타일을 획득하게 되고 이에 따른 보상을 얻게 된다. 아울러 타일 내 원하는 이미지를 삽입할 수 있는 등의 기능도 제공할 방침이다.스니커즈 팀은 “많은 기업이 고객들의 오프라인 매장 방문 유도를 위해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어떠한 온라인 플랫폼들도 이 부분을 충족시켜주지는 못하고 있다”며 “M2E의 특성상 많은 이용자가 운동을 통해 하나의 큰 오프라인 트래픽을 만들 수 있다. 이 부분을 활용한 마케팅 플랫폼으로의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들이 사용자들의 오프라인 트래픽에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나 다양한 이벤트를 여는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NFT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마케팅 요소를 접목해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NFT 없어도 참여 가능한 ‘오픈 모드’는 우리가 글로벌 최초”스니커즈는 NFT의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모드’, 이른바 ‘프리 투 플레이’를 국내외 M2E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스니커즈 팀은 “NFT 홀더들이 아니어도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모드’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들은 앱을 다운받자마자 연습용 신발을 선택하고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며 “연습용 신발 또한 육성 등이 가능해 NFT 홀더들의 기능을 일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이어 “가상자산을 잘 모르는 일반 사용자들도 우리의 어플을 사용하게끔 하고 싶다. 자신들이 블록체인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모를 만큼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다만 ‘오픈 모드’ 사용자들과 NFT 보유자 간의 보상에 차이를 둬 이들을 웹3 생태계의 잠재적 고객군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설명이다. 스니커즈 팀은 “‘오픈 모드’ 이용자들이 받을 수 있는 보상은 NFT 보유자들과 비교해 극히 일부일 것”이라며 “이들이 리워드를 출금할 경우 NFT 구매 및 친구 초대 등의 선행 조건을 내걸어 이들의 스니커즈 NFT 구매 욕구를 높이고 더 많은 이용자를 늘리는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2E 아닌 M&E…스니커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선보일 것”스니커즈 팀은 유저들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높은 퀄리티의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차별화된 기능과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M2E, NFT 플랫폼이 아닌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이들은 “수익을 위해 운동을 하기보다는 운동을 하다 보니 수익이 생기는, M&E(Move and Earn)의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며 “다른 M2E와는 차별화된 기능, 이벤트 등을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7월 17일 스니커즈는 글로벌 M2E 최초로 애플워치의 지원을 발표했다. 아울러 러닝과 자전거 모드도 최초로 동시 지원 중이다. 스니커즈 팀은 “이 밖에도 실제 경제와 결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션 브랜드, 운동 브랜드 등과의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최근에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요니P의 패션 브랜드 ‘하이퍼스포츠클럽’과 함께 협업한 신발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어 “스니커즈는 이미 해외 접속 유저가 70%에 달할 만큼 해외 시장이 큰 서비스다. 일본 계좌로 충전이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JPYC’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일본 유저들이 그동안 어려워했던 가상자산 시장의 참여를 높여 M2E 일본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는 등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며 “홀더 위주가 아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구조,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M&E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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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요?

요약

이더리움 2.0은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전반의 기능성과 경험을 크게 개선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온 업그레이드입니다. 주목할 만한 업그레이드 사항으로는 지분 증명(PoS) 으로의 전환, 샤드 체인, 비콘 체인이라 하는 핵심적인 새로운 블록체인이 있습니다. 해당 사항들은 신중하게 계획된 로드맵을 따라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이더리움은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더리움 2.0이 정말로 무엇이며, 이것이 암호화폐 전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살펴봐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들어가며

이더리움 출시 이후, 탈중앙 애플리케이션(DApps) 및 다른 블록체인 형태로 새로운 기술이 크게 확장되어 왔습니다. 보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기술 중 상당수가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 구축되었다는 것입니다. 탈중앙 금융(DeFi) 의 가장 놀라운 혁신 사례들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이더리움상에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확장성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의 트랜잭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거래를 처리하는 비용도 증가했습니다( 가스 로 지불). 인터넷의 다음 세대 를 이끄는 플랫폼이 이더리움이라면, 합리적인 경제를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실제로 사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더리움 2.0의 등장 배경입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제안된 ETH 2.0 업그레이드는 주로 확장성 문제를 처리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기존과 다른 이더리움이 구현될 것이며, 이 모든 과정은 세심하게 설계된 로드맵을 따라 진행됩니다.

이더리움 2.0이란 무엇인가요?

이더리움 2.0(Eth2 또는 “세레니티”라고도 함)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온 업그레이드입니다. 이는 몇 가지 향상된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보안 및 탈중앙화 특성을 해치지 않으며, 속도, 효율성, 확장성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더리움 2.0은 오래전부터 곧 출시될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로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주된 이유는 바로 안전하고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확장하는 것이 쉽지 않은 도전 과제였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이더리움 2.0은 몇 가지 무척 중요한 기능들을 구현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된 이더리움은 기존의 이더리움의 주요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2.0의 차이점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2.0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지분 증명(PoS) 합의 메커니즘 도입, 샤드 체인, 비콘 체인입니다. 이러한 차이점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분 증명

작업 증명(PoW) 은 블록체인상에서 블록을 생성하고 검증한 마이너에게 보상을 지급함으로써, 이더리움(또한 다른 블록체인)이 네트워크를 최신 상태로 안전하게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작업 증명은 블록체인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연산 자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확장적이지 않습니다.

지분 증명(PoS)은 연산 자원을 “스킨 인 더 게임”으로 대체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즉, 여러분이 최소 32 ETH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예치(스테이킹)하고 검증자가 된 다음, 트랜잭션을 승인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분 증명과 스테이킹 작동 방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지분 증명 설명 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샤딩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접근하려는 이들은 반드시 노드 를 거쳐야 합니다. 노드는 전체 네트워크의 사본을 보관하며, 이는 노드가 이더리움 시작 이래의 모든 트랜잭션을 다운로드, 연산, 저장, 처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한 명의 사용자로서 여러분은 트랜잭션을 위해 노드를 실행할 필요는 없지만, 이로 인해 모든 작업이 느려집니다.

샤드 체인은 다른 모든 블록체인과 동일하지만, 전체 블록체인의 특정 부분만을 포함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이로 인해 노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일부 또는 조각(샤드)만을 관리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트랜잭션 처리량과 이더리움 전체의 용량이 증가합니다.

비콘 체인

샤드 체인이 병렬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동기화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비콘 체인은 병렬로 운영되는 모든 샤드 체인에 합의점을 제공하여 이를 처리합니다.

비콘 체인은 이더리움 2.0의 핵심 역할을 하는 새로운 블록체인입니다. 비콘 체인이 없다면 샤드 간 정보 공유 및 확장성 또한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콘 체인은 이더리움 2.0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이 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더리움 2.0 로드맵

이더리움 2.0은 한 번에 출시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세 단계를 거쳐 출시되며, 각 단계에서 새로운 이더리움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한 각기 다른 기능들을 구현합니다.

0단계

첫 단계 또는 0단계는 비콘 체인의 출시에 전념하는데, 이는 샤드 체인 기능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샤드 체인은 존재하지 않지만, 비콘 체인은 단방향 예치 콘트랙트를 통해 검증인(스테이커)을 수용할 것입니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은 ETH를 스테이킹한 등록된 모든 검증자는 샤드 체인이 완전히 구현될 때까지 이를 “언스테이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검증자의 ETH는 다음 단계까지 동결되어 있게 됩니다.

0단계는 2020년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1.5단계

다음 단계에서는 1단계와 1.5단계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1단계에서는 샤드 체인을 도입하여, 검증자가 지분 증명을 통해 블록체인상에서 블록을 생성할 수 있게 합니다. 1.5단계에서는 이더리움 메인넷이 샤드 체인을 공식적으로 도입하고,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으로 전환을 시도합니다.

1/1.5단계는 2021년 중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단계

마지막 단계는 2단계로 이더리움 2.0이 완전한 형태의 샤드를 지원하고, 공식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합니다. 샤드 체인은 스마트 콘트랙트와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며, 디앱 및 기타 기술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2.0과 이를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게 합니다.

2단계는 2021년 또는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치며

이더리움 2.0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중대한 업그레이드이며, 특별히 확장성의 측면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새로운 지분 증명, 샤드 체인, 비콘 체인 기능이 없다면, 이더리움은 지속 불가능할 것이며, 더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콘트랙트 플랫폼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더리움 2.0의 출시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지금까지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며,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이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더리움 2.0 생태계①] ‘레이어 2’는 트릴레마를 극복할까

레이어 2의 TVL

*자료: L2비트(L2BEAT)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이더리움이 대규모 업데이트 전 마지막 블록체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끝낸 가운데 ‘레이어 2(L2)’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L2란 이더리움 메인넷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별도의 레이어로 효율성, 신속성, 저비용 등이 특징이다.1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은 지난 주 마지막 시스템 업그레이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다음 달 15일 예정대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더리움 업데이트와 함께 L2 솔루션이 각광을 받으면서 폴리곤, 비트럼, 옵티미즘, 스타크엑스(StarkEx) 메티스 등 롤업으로 분류되는 L2들이 빠르게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L2 솔루션의 종류는 크게 롤업, 발리디움, 플라즈마, 스테이트 채널, 그리고 사이드체인 등으로 나뉜다.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토콜 관련 데이터 플랫폼 L2비트(L2BEAT)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7억 달러 정도였던 L2 총예치금(TVL)은 단 6개월 만에 750% 이상 증가했고 현재 58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이더리움 2.0 업데이트와 함께 각광받은 ‘L2’이더리움 2.0은 ‘모듈형 블록체인’으로 여러 레이어로 구성된 블록체인으로 앞으로는 ‘레이어 2(L2)’에서 대부분의 트랜잭션이 실행되고 이더리움 메인넷은 합의와 데이터 가용성 레이어로만 작동하게 된다.기존에는 ‘모놀리식 블록체인(Monolithic Blockchain)’으로 실행, 보안 및 데이터 가용성 작업을 하나의 레이어1(L1)에서 모두 처리하는 블록체인이었으나, 네트워크 이용자 수가 늘어나면서 확장성 문제가 발생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대안책이 바로 L2인 셈이다.L2의 장점은 무엇보다 속도와 거래 수수료 절감이 꼽힌다.이제까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초당 처리 결제수(TPS)는 15로 한정돼 있었으나 L2를 사용할 경우 TPS가 수천에서 수만까지 오를 수 있다.가상자산 공시 제공 사이트 쟁글 관계자는 “L2 블록체인의 보안성과 데이터 가용성을 L1에 위탁하는 대신 최대한 빠르고 저렴하게 트랜잭션을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스마트 콘트랙트 브릿지로 L1과 연결된 실행 레이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또한 지난 8일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2’ 메인 콘퍼런스인 ‘KBW 2022 임팩트’에 연사로 나서 이더리움 확장성의 핵심으로 체인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를 꼽기도 했다.이더리움 업데이트 이후 롤업, 데이터 압축과정을 거치면 블록에 더 많은 데이터 저장이 가능해져 TPS는 기존 500에서 6천까지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비탈릭은 “체인에서 모든 사람들이 트랜잭션을 만들 수 있도록 저렴해지는 게 바로 확장성이 의미하는 것”이라며 “롤업을 통한 트랜잭션 수수료는 25센트, 10센트까지 내려왔다”며 “향후 롤업을 더 진행하면 효율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고 수수료는 5센트∼0.002달러까지도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L2로 트릴레마 해결 가능할까…보안이냐, 확장성이냐문제는 이더리움이 업데이트 이후 블록체인이 가진 ‘트릴레마’ 즉 탈중앙성, 보안성, 확장성이라는 3개 요소의 상충 관계를 극복할 수 있느냐의 여부다.L2 솔루션들이 속도를 빠르게 키웠지만 일부 보안성에는 취약성을 드러내는 등 트릴레마 극복은 여전히 업계의 화두다.블록체인이라는 탈중앙화 체인 특성상 특정 주체에 대한 신뢰 혹은 의존 없이 구동되는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 보안성이나 확장성을 희생하는 구조가 주요 제약이 되는 셈이다.최근 해킹 사건이 발생했던 솔라나의 경우 검증인(Validator)으로 최소 RAM 128GB 이상, CPU 2.8GHz 이상 등 고사양 운영자들만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 조건을 부여해 탈중앙성을 다소 희생하는 대신 단위 시간당 더 많은 트랜잭션 처리를 가능하게 했다.정준영 코빗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블록의 생성은 분산된 여러 노드들의 합의에 따라 확정되는데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노드의 수가 많을수록 탈중앙성은 높다고 할 수 있지만 중복된 연산이 발생하고 노드들 간 합의에 소요되는 시간은 늘어난다”며 “블록 생성 시간을 짧게 하고 블록 용량을 키우는 방식으로 확장성 개선을 시도한다면 풀 노드(full node) 운영의 제약 조건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이미선 빗썸경제연구소 리서치센터장도 “현재 기술 발전이 가장 활발한 이더리움도 아직은 실생활에서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되기에는 불완전한 상태”라며 “이더리움 외에 ‘이더리움 킬러’라 불리는 네트워크들의 경우에도 잠재적인 성장 기회와 동시에 리스크도 내포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이 센터장은 이어 “솔라나는 높은 TPS를 통해 많은 거래를 처리하고 수수료를 낮춰 이더리움 대비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지만 탈중앙성과 보안 측면에서는 부족하다”며 “이더리움 대비 현저히 적은 노드 수, 블록 생성에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점 등은 높은 TPS 대신 보안성을 희생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다만 트릴레마의 제약 조건 자체가 고정불변인 것은 아닌만큼 향후 개선 가능성은 남아 있다.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향후 이더리움 업데이트 이후 통신 기술의 발전, 합의 도달 방식의 최적화, 샤딩 등 네트워크 설계 변경 등 기술적 발전으로 같은 정도의 보안성, 탈중앙성 수준에서 달성할 수 있는 확장성의 정도는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email protected](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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