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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준 – 나무위키:대문

이비인후과 의사와 웹소설 작가, 유튜버까지 3가지 직업을 겸하고 있는, 그야말로 능력자. 그림도 잘 그린다. 비슷하게 웹소설 업계에서 의사 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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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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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준 (@nak0602) • Instagram photos and videos

이낙준. Digital creator. 이비인후과 전문의, 한산이가, 닥터 프렌즈, 대한이비인후과 학회 홍보위원, 대한이비인후과 의사회 공보위원 디엠 잘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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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4/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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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렌즈 이낙준 의사 나이, feat. 이낙준 학교 , 이낙준 아내

닥터프렌즈 3명의 멤버 중 한명인 이낙준 의사를 소개해보겠다. 이낙준 의사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웹소설 작가를 겸하고 있다.(필명 한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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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ooz.tistory.com

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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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낙준 이비인후과

  • Author: 닥터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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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eQXnZjdDTo

`라디오쇼` 이낙준, 프로 N잡러 “다시 태어나도 웹소설 작가”(종합)

스타투데이 > ‘라디오쇼’ 이낙준, 프로 N잡러 “다시 태어나도 웹소설 작가”(종합) 기사입력 2022.02.07 12:20:13

의사 겸 웹소설 작가 이낙준이 프로 N잡러의 면모를 보이며, 다시 태어나도 웹소설 작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이비인후과 의사이자 유튜버,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인 이낙준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오늘은 ‘전설의 고수’라는 코너가 준비돼 있다. 의사, 유튜버,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시는 ‘프로 N잡러’ 이낙준 씨를 모시겠다”라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본업말고도 다양한 재주를 겸비해야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 본캐(본 캐릭터)는 의사, 부캐(부 캐릭터)는 잘 나가는 웹소설 작가인 이낙준 씨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가 “본업이 무엇인가? 이제 병원 운영은 안하나?”라고 묻자 이낙준은 “현재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며 “이제 이비인후과에 관련해서 물어보면 나도 당황스럽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산이가’라는 이름으로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낙준은, 이름에 관한 특별한 뜻이 있냐는 질문에 “내가 한산 이씨라서 아무 생각없이 지은 것이다”라고 답했다.

박명수가 “소설 다운로드 횟수가 1000만 단위다”라고 칭찬하자 이낙준은 “웹소설은 유료다. 한 편 당 100원을 내야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웹소설 계의 초대박이다. 의사를 안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다.

이낙준이 “‘중증 외상센터: 골든아워’ 3000만 정도가 터졌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그렇다면 약 30억 정도 된다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낙준은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박명수가 “웹소설 다운로드 수가 3000만 정도 된다면 영화계에서 관심을 갖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이낙준은 “드라마 판권을 계약하기는 했다”라며 “웹소설이 드라마화 된다면 공유, 김남길 씨를 캐스팅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박명수는 “공유, 김남길 씨를 캐스팅한다면 50%는 성공하는 것 아닌가”라며 “나도 환자 역할로 출연시켜달라”고 요청했다.

웹소설 작가가의 일상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이낙준은 “글 쓰는 게 피곤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웹소설 작가를 할 수 없다. 한 화당 5500자씩 쓴다. 하루에 적게 쓰면 3편, 많이 쓰면 4편을 쓰고 있다”라며 “주말은 애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쉬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웹소설 작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조언할 것이 있나?”라고 질문하자 이낙준은 “각자 위치한 분야에서 다양한 소재로 웹소설을 쓸 수 있지 않나”라며 “일단 재밌어야 된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바로 뛰어들기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베스트 도전 소설을 훑어보고,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질문을 드리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의사, 유튜버, 웹소설 작가 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나?”라고 말하자

이낙준은 고민없이 “웹소설 작가로 태어날 것 같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박명수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즐거움을 주는 작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자 이낙준은 “감사하다.

한편 이낙준은 정신건강의학과 오진승 전문의, 내과전문의 우창윤과 함께 의학 상식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낙준은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네이버 웹소설에서 활동 중이며,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흥행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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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사 겸 웹소설 작가 이낙준이 프로 N잡러의 면모를 보이며, 다시 태어나도 웹소설 작가가 되겠다고 밝혔다.7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이비인후과 의사이자 유튜버,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인 이낙준이 출연했다.이날 DJ 박명수는 “오늘은 ‘전설의 고수’라는 코너가 준비돼 있다. 의사, 유튜버,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시는 ‘프로 N잡러’ 이낙준 씨를 모시겠다”라고 소개했다.박명수는 “본업말고도 다양한 재주를 겸비해야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 본캐(본 캐릭터)는 의사, 부캐(부 캐릭터)는 잘 나가는 웹소설 작가인 이낙준 씨다”라고 덧붙였다.박명수가 “본업이 무엇인가? 이제 병원 운영은 안하나?”라고 묻자 이낙준은 “현재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며 “이제 이비인후과에 관련해서 물어보면 나도 당황스럽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산이가’라는 이름으로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낙준은, 이름에 관한 특별한 뜻이 있냐는 질문에 “내가 한산 이씨라서 아무 생각없이 지은 것이다”라고 답했다.박명수가 “소설 다운로드 횟수가 1000만 단위다”라고 칭찬하자 이낙준은 “웹소설은 유료다. 한 편 당 100원을 내야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웹소설 계의 초대박이다. 의사를 안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다.이낙준이 “‘중증 외상센터: 골든아워’ 3000만 정도가 터졌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그렇다면 약 30억 정도 된다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낙준은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박명수가 “웹소설 다운로드 수가 3000만 정도 된다면 영화계에서 관심을 갖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이낙준은 “드라마 판권을 계약하기는 했다”라며 “웹소설이 드라마화 된다면 공유, 김남길 씨를 캐스팅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박명수는 “공유, 김남길 씨를 캐스팅한다면 50%는 성공하는 것 아닌가”라며 “나도 환자 역할로 출연시켜달라”고 요청했다.웹소설 작가가의 일상에 대해서도 들려줬다.이낙준은 “글 쓰는 게 피곤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웹소설 작가를 할 수 없다. 한 화당 5500자씩 쓴다. 하루에 적게 쓰면 3편, 많이 쓰면 4편을 쓰고 있다”라며 “주말은 애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쉬는 편이다”라고 말했다.박명수가 “웹소설 작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조언할 것이 있나?”라고 질문하자 이낙준은 “각자 위치한 분야에서 다양한 소재로 웹소설을 쓸 수 있지 않나”라며 “일단 재밌어야 된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바로 뛰어들기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베스트 도전 소설을 훑어보고,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박명수는 “질문을 드리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의사, 유튜버, 웹소설 작가 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나?”라고 말하자이낙준은 고민없이 “웹소설 작가로 태어날 것 같다”고 답변했다.끝으로 박명수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즐거움을 주는 작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자 이낙준은 “감사하다.추후에 판타지 웹소설을 쓸 것을 생각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한편 이낙준은 정신건강의학과 오진승 전문의, 내과전문의 우창윤과 함께 의학 상식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낙준은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네이버 웹소설에서 활동 중이며,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흥행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튜브 채널 ‘닥터 프렌즈’ 우창윤·이낙준·오진승 씨

(왼쪽부터) 오진승: 고려대 의대 졸. 정신과 전문의.

이낙준: 인하대 의대 졸. 이비인후과 전문의.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메디컬 판타지 웹 소설 씀. 네이버에 웹 소설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 연재 중.

우창윤: 인하대 의대 졸. 내과 전문의.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접하는 건강 정보 중에는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잘못된 정보도 많아요. 그런데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가려내기 어렵죠. ‘의사인 우리가 나서서 잘못된 의료 정보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수정해주면 어떨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반응이 뜨거워 저희도 놀랐어요.”(우창윤)내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전문의인 우창윤, 이낙준, 오진승 씨가 2017년 5월에 시작한 유튜브 채널 ‘닥터 프렌즈’는 2019년 6월 현재 구독자가 20만 명에 달한다. 그때그때 시의적절한 주제를 선택해 세 친구가 수다를 떨듯 진행하는 이 채널은 “의사 선생님이라기보다 동네 형이나 오빠, 아저씨처럼 친근하다”는 반응이 많다.인하대 의대 동기인 우창윤, 이낙준 씨는 스무 살 때부터 절친한 사이고, 고려대 의대를 졸업한 오진승 씨는 군의관 생활을 하면서 두 사람을 만났다.“훈련소에서는 창윤 씨와 생활했고, 병원에서는 낙준 씨와 일했습니다. 두 사람을 보면서 참 매력적이라고 느꼈어요. 의사로서 본업에도 열심이지만, 다방면에 관심이 많거든요. 엉터리 의료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우리 목소리를 내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그때부터 했습니다.”(오진승)이낙준 씨는 군의관 시절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웹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의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생생한 의료 현장에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메디컬 판타지 소설이다. 그동안 일곱 개의 시리즈물을 냈는데, 그중 《열혈 닥터, 명의를 향해!》는 의사로서 성장해나가는 본인 이야기다. 옆에서 듣던 두 친구는 “뭐가 네 이야기야? 네가 꿈꾸는 이상적인 의사 이야기지”라고 장난을 친다. 세 사람이 허물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닥터 프렌즈를 보는 재미 중 하나다. 이낙준 씨는 요즘 네이버에 웹 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를 연재하면서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국종 선생님이 쓰신 《골든아워》를 보면서 감명을 많이 받았어요. 한 개인이 자신의 삶을 완전히 희생해야 겨우 유지할 수 있는 구조라면 문제가 많은 게 아닙니까? 아무리 의사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했어도 자기 생활은 해가면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소설에서라도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이낙준)이낙준 씨는 웹 소설 원고료가 의사 연봉보다 많다면서 자신이 소설가인지 의사인지 요즘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보자는 제안도 이낙준 씨가 먼저 했다.“웹 소설을 처음 쓸 때도 무턱대고 시작했어요. 댓글이 달리면서 독자들의 피드백을 받으니까 재미를 느끼고 계속 쓰게 되더라고요. 의학 지식을 다른 방식으로도 전달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친구가 워낙 말을 잘하고 발음도 좋아서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죠. 처음에는 아내에게 ‘작가인 내가 끌고 나가면 돼’라고 했는데, 착각이었어요. 이 친구들이 너무 잘하는 거예요.”(이낙준)닥터 프렌즈의 성공에는 우창윤 씨의 아내인 심혜리 씨의 역할도 컸다. 우창윤 씨는 첫사랑이었던 아내를 군의관 때 다시 만나 결혼했다. 군의관 생활을 마친 세 사람이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겠다고 하자 심혜리 씨가 선뜻 촬영과 편집을 맡아주겠다고 나섰다.“아내가 멀티미디어를 전공한 데다 건강 관리 관련 벤처회사에서 일해요. 제가 그 회사의 의학 자문을 맡아 글을 쓰고, 단백질 보충제를 만들어주기도 했죠. 그때 경험으로 병원에서 만나는 환자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가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겠다고 하니 아내가 선뜻 ‘그럼 내가 영상 편집도 해주고, 홈페이지도 만들어줄게’ 하더라고요. 아내 도움 없이 우리끼리 시작했다면 이렇게 빨리 자리 잡기 어려웠을 거예요. 아내가 일반인 입장에서 조언도 많이 해주죠.”(우창윤)하지만 처음에는 어설프기만 했다. 장비라고는 1만 원짜리 마이크 하나 사서 집에 있던 카메라로 촬영했더니 개 짖는 소리 등 주변 소음까지 그대로 나갔다. 유튜브 시청자들은 “마이크부터 제대로 장만하세요” “조명판은 안 쓰세요?”라고 충고하면서도 자연스러워서 좋다고 했다.평일에는 의사로서 각자 일을 충실하게 하고, 한 달에 두세 번 주말에 만나 촬영한다. 하루에 열 편에서 열다섯 편까지 촬영할 때도 있다. 편집을 거쳐 매주 세 차례 새로운 동영상을 올린다. 촬영을 끝냈지만 시의적절하지 않거나 너무 어렵다고 판단해서 올리지 않은 동영상도 많다.“평소처럼 우리끼리 수다 떠는 느낌으로 촬영하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요. 또 준비 과정에서 공부가 많이 돼요. 단톡방에서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는 최신 논문을 찾아보고, 어떻게 해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을지 연구합니다. 동영상 하나에 댓글이 500개에서 1000개씩 달리기도 해요. 피드백과 댓글을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죠. 환자들의 필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되고, 진료 현장에서도 환자들에게 보다 쉽고 친절하게 설명할 수 있어요.”(오진승)우창윤 씨는 대학병원 내분비내과, 이낙준·오진승 씨는 개인병원에서 일하지만, 병원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유튜브 활동이 병원 홍보로 비칠까 우려해서다. 대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의대 입학과 전공 선택, 결혼 등 개인적인 이야기는 많이 털어놓는다. 인기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하는 의학적인 내용을 해석해주기도 하고, 슈만이나 베토벤 같은 예술가들을 의사의 눈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닥터 프렌즈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낙준 씨가 군의관 시절에 조혈모세포 기증을 했거든요. 그 이야기를 2017년 10월 동영상으로 올렸더니 반응이 좋았어요. 실제로 그 후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이 급증했다면서 저희한테 홍보대사를 맡아달라고 하더라고요. 한국장기조직기증원도 홍보대사를 부탁하면서 ‘그냥 지금처럼 해주시면 돼요’라고 했죠. 너무 심각하지 않게, 가볍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이 젊은 층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요.”(오진승)처음에는 “의사가 무슨 유튜브냐?”라고 걱정하던 선배 의사들도 요즘에는 “이 얘기는 너희가 좀 해줘”라면서 그들이 의학계와 일반인 사이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이낙준 씨는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최연소 공보위원이 되기도 했다. 지난해 말에는 유튜브 수익의 일부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기증했다. 이들은 구독자가 늘고 영향력이 커지면서 어깨가 무겁지만 그만큼 보람도 많이 느낀다고 했다.

백인백색 웹소설 작가 ‘한산이가’ 이낙준

“작가로서 오랫 동안 많은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의협신문

이비인후과 전문의. 웹소설 작가 ‘한산이가’, 그리고 <닥터 프렌즈> 유튜브 채널 운영자.

모두 의사 ‘이낙준’을 가르키는 말이다. 그런 그를 지칭하는 단어로는 ‘프로 N잡러’가 있다. 최근 N잡이 유행하면서 의사사회에도 다양한 N잡을 가진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마 이낙준은 ‘N잡’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이들 중 한 명일 것이다. 하지만 ‘의사’라는 직업 하나만으로도 24시간이 벅찰 텐데 ‘웹소설 작가’와 ‘유튜버’ 라는 두 가지 부캐를 감당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 일까? ‘의사’, ‘작가’ 또 ‘유튜버’라는 상이해 보이는 이 세 직업들 간 교집합을 알아보고자 프로 N잡러 ‘이낙준’을 만나봤다.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웹소설가로 활동 중인 이낙준. 대표작으로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있으며 현재 작가로 전향해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의협신문

Q. 현재 웹 소설을 쓰고 있는데 의사라는 진로를 선택했다.

사실 별다른 이유는 없었다. 공부를 하다 보니 성적이 점점 잘 나왔고, 그 성적에 맞춰 의과대학에 진학하게 됐다. 성적에 맞춰 의과대학에 진학했지만 의과대학과 잘 맞는 성향이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

Q. 여러 전공과 중에서도 이비인후과로 전공을 정한 이유가 있다면.

평소에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사실 의과대학에 재학할 당시에는 너무 힘들다 보니 상대적으로 편안한 과를 선호했던 것 같다. 그러다 인턴 생활을 시작하고 ‘전공’은 평생 가는 것이니 내가 흥미로워 할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하자는 결심을 했다. 생명을 다루는 과는 성격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아 제외했고, 그러다 보니 ‘귀’, ‘코’ 그리고 ‘목’을 골고루 다루는 이비인후과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Q. 의과대학 재학 시절에도 혹시 글쓰기에 관심이 있었나? ‘웹소설’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언제부터인가?

의과대학 땐 글을 쓰지도 않았고 철저히 ‘독자’로만 살았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만화책도 좋아하고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읽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다 군의관이 되고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겼는데, 이때 소설을 직접 써보자는 결심을 하게 됐다. 내가 할 수 있을 만한 것이 ‘장르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Q. ‘의사’라는 직업, 그중에서도 이비인후과 의사라는 직업이 ‘작가’로서 글쓰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

의사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수련 과정에서 생기는 참을성과 인내심이 일일 연재를 해야하는 웹소설 작가로 살아가는데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수술방에 들어가본 경험이 많다면 아무래도 수술과를 묘사하는데 유리할 것이다. 물론 어떤 과를 하든 ‘작가’라는 직업에 간접적으로 다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낙준 원작 웹소설을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한 ‘AI닥터’.ⓒ의협신문

Q. 어떤 의사, 어떤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이 있나?

솔직히 바라는 것이 있다면 ‘작가’로 생계를 해결하고 ‘의사’라는 직업은 ‘봉사’로만 하고 싶다. 이를 전제로 하고 작가로서의 목표는 ‘오래도록 많은 이야기를 쓰는 것’이다.

Q. 현재는 임상을 하지 않지만 전엔 ‘임상’과 ‘소설’을 병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두 가지 일 모두 상당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일인데, 이 두가지 일의 균형을 잘 유지하고 수행했던 비결이 있을 것 같다.

솔직히 두 가지 일을 병행할 때는 굉장히 힘들었다. ‘의사’와 ‘작가’는 업무의 성격이 많이 다르다. 하지만 두 가지 일이 성격이 다르다 보니 쌓이고 해소되는 스트레스의 종류가 달랐다. 오히려 이렇게 일의 종류가 다르다 보니 병행이 가능했던 것 같다. 현재 진료는 하고 있지 않은데 작년에 코로나19 봉사를 다녀올 수 있었던 것도 병원 일을 하지 않아 가능했던 것 같다.

Q. ‘임상의사’와 ‘웹소설 작가’라는 직업을 다시 병행할 것인지 궁금하다. 만약 한 가지 직업을 선택한다면 작가와 의사 어느 것을 선택하고 싶은가?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했고 의사로서 활동하며 보람도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나’라는 사람과 더 맞는 직업은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의 역량이 허락하는 한 ‘작가’로서 계속 활동하고 싶다.

Q. 후배들인 의대생에게 학창시절 어떤 역량을 키우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한다.

내가 ‘의사’ 대신 ‘작가’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딴짓 하는 의사들이 많다. 사업을 하는 분도 있고, 앱을 만드는 분들도 있다. 또 유튜브를 하고 있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딴짓 하는 의사들의 공통점은 모두 ‘의사’라는 원천 소스를 토대로 일구어 나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나 역시 의학 소설을 주로 쓰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우선은 기본인 ‘의학’을 배우는 데 열중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그 후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Q. 앞으로는 과거의 전통적인 의사상보다는 새로운 의사상이 부상할 것으로 생각된다. ‘의사’에게 기대되는 미래의 역량이나 덕목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

진료실 밖의 의사는 여전히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 만큼의 관심을 갖고 또 관련 지식을 쌓는다면 의학과 다른 분야의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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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이비인후과학회 웹진 105호

‘안녕하세요, 이비인후과 전문의, 의학 전문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운영자, 웹소설 작가 이낙준입니다.’ 최근 필자가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 설 때마다 입에 담는 소개 문구다.. 이비인후과 전문의까지는 당연하다 싶었을 텐데, 그 후로는 이게 뭔가 싶었을 거다. 조금 열린 사람 같으면 그나마 유튜브는 요즘 홍보 마케팅에 있어 가장 주목받은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으니 그런갑다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웹소설 작가란 단어는 아예 처음 듣는 사람도 적지 않을 거라 확신한다. 이렇게 특이한 직업들을 부업으로 삼고 있다 보니 여러 루트로 원고 청탁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일간지나 잡지, 기업 회보 등등. 하지만 단연코 이번만큼 부담이 된 적은 없었다. 웹진에 실을 글을 써달라고 하시다니. 영광스러운 제안이니만큼 냉큼 받기는 했는데 막상 글을 쓰려니 쉽지가 않다.

우선 닥터프렌즈라는 채널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거 같다. 혼자 하는 건 아니고, 내과 전문의 우창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과 함께 하고 있다.

시작할 당시만 해도 의사 유튜브가 전무하다시피 했기에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했다. 이제 채널 시작한지 대략 만 3년이 되어가는데 구독자 수가 65만, 총 조회수가 1억뷰가 넘어가니 제법 많은 관심을 받은 셈이다.

시작은 의사끼리는 정말 친한데 환자와는 그렇지 못한 거 같아 다 같이 친하게 지내자는 취지였다. 물론 셋이 합의한 내용이 이렇다는 것이고 각기 다른 동기도 가지고 있다. 가령 내과는 만성 질환자에게 꼭 맞는 약은 그 어떤 보약이나 산삼보다도 좋다는 인식을 심어 주기 원한다. 정신과는 여전히 높디 높은 정신과 진료로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필자는 이비인후과 의사로서 보청기에 대한 인식을 안경처럼 대중화시키려 애쓰고 있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다. 그래도 나이가 듦에 따라 난청 환자가 된 아버지 보청기 맞춰 드린 영상이나 방치된 난청이 치매의 유발인자가 된다는 영상이 반응이 꽤 좋았다는 게 고무적이다.

사실 필자는 우연히 골수 기증했던 것을 자랑하려고 시작한 것도 있는데, 이게 의외로 실제 기증 희망자 증가로 이어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한국 조혈모세포은행협회 홍보대사도 맡게 되었다. 이걸 시작으로 한국장기조직기증위원회, 유니세프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본의 아니게 공익적인 색깔을 띄게 되었는데, 처음엔 얼떨떨했지만 이젠 다들 이왕 이렇게 된 거 정말 좋은 일을 해보잔 생각으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취지의 일환으로 올바른 의료 정보를 전달하려 애쓰고 있는데, 펜벤다졸이나 저탄고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 대한 영상은 당시 꽤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제일 경계하는 건 흔히 말하는 쇼닥이 되는 것인데, 그래도 노력이 헛되진 않았는지 여러 교수님들께서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힘이 되었다. 심지어 몇몇 은사님들은 채널에 나와주시기 까지 했다. 얼마전엔 김효열 교수님께서 수면 무호흡에 대한 강의도 해주셨는데, 하필 공공의대 이슈와 맞물려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워낙 내용이 좋아 꾸준히 조회수가 늘고 있다.

앞으로도 이과, 두경부 외과 등 여러 교수님들을 모시고 보다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유튜버 이낙준이 위와 같다면 웹소설 작가는 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웹소설이 뭔지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거 같은데, 예전에 즐겨 보던 무협지나 판타지 소설과 같은 장르소설을 인터넷에 연재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즉 웹소설 작가는 장르소설 작가라 해도 무리가 없다.

필자가 주로 쓰는 장르는 현대 판타지물이고, 보다 깊숙이 들어가면 전문가물, 그중에서도 의사물이다. 의사가 주인공이고 배경이 현대인 판타지 소설이란 얘기다.

처음 쓰게된 계기는 바쁜 레지던트를 마치고 군의관이 되었더니만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였다. 결혼도 빨리해서 퇴근한다 해도 애를 봐야 했던차에 홀로 지방에 내려와 지내자니 긴 밤이 심심하다못해 고독할 지경이었다. 그때 집어든 옛 판타지 소설이 시작이었다. 예전과는 달리 머리가 굵어져서 그런가, 읽다 보니 나도 쓰겠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진짜 썼다. 순수문학과 달리 독자와 작가 사이의 문턱이 전무했다. 문피아라는 사이트에 아이디를 만들고, 필명을 정하고(한산이씨라서 한산이가라고 정했다) 글을 써서 올리니 그걸로 작가 인생 시작이었다.

처음부터 반응이 좋지는 않았다. 조회수 좀 나오고 댓글이나 몇 개 달리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꾸준히 쓰다 보니 조회수가 회당 수천씩 나오기 시작했다. 쉽게 말하면 내 소설을 읽는 독자가 대략 3, 4천명은 되었단 소리였다.

물론 무료여서 가능한 숫자였고, 회당 100원에 판매하자 마자 10분지 1로 뚝 떨어졌지만, 그것만 해도 군의관이었던 내게는 충격적인 금액이었다. 조금이라도 돈이 벌리면 부대에 연재 허락을 받아야 했는데, 이것도 의외로 쉬웠다.

글 써서 돈을 벌겠다고요? 어디한번 해보세요. 란 말만 돌아왔다. 아무래도 대한민국에서 글 써서 돈 버는 직업, 그러니까 작가는 빈민층과 동음이의어여서 그랬을 거다. 필자가 처음 뛰어들 때만 해도 그렇긴 했다. 한달 내내 연재해봐야 몇십만원 벌기도 어려웠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다, 적어도 웹소설 작가만 두고 보면 글 써서 돈 벌겠다는 얘기가 허황되지 않다. 웹소설 작가 시작한지가 이제 겨우 햇수로 5년이지만 그 동안 웹소설 시장이 엄청난 기세로 성장한 까닭이다. 연간 총 매출액이 300억 될까말까 하던 시장이 이젠 1조원을 내다보고 있을 정도다.

웹툰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것보다도 더 빨리 성장하고 있다. 최근 나오는 영상 컨텐츠들을 보면 생각보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많은데, 이 자리를 웹소설이 대체하고 있어서다. 아예 웹툰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건 자랑인데, 필자가 쓴 소설 중 두 개도 웹툰이 되어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이다. 둘 다 드라마 판권도 계약이 되어서 대본 작업 중에 있기도 하다.

필자가 진짜 글을 잘 써서 그럴까? 뭐 5년이란 세월동안 늘기야 했겠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필자보다 글 잘 쓰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다. 다만 의학이라는 소재에 한해서는 필자만큼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 적을 뿐이다.

만약 이 글을 보고 업계에 뛰어드는 동문이 있다면 그 날로 웹소설계에 스타가 될 수도 있는 일이다. 그만큼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이다. 그래서 필자는 주변에서 너 유튜브 하니까 좀 어떠냐, 많이 벌면 나도 좀 하자는 말을 들으면 도리어 웹소설을 추천한다. 오죽하면 별명이 웹소설 전도사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필자가 부업으로 삼고 있는 두 가지 직업에 대해 간단히 적어 보았다. 원래 지면 한쪽을 부탁받았는데, 두배를 넘게 되어서 송구스럽다.

바라건데 이 글을 읽고 이렇게 사는 놈도 있구나, 재밌네, 나도 해볼까, 신기하네 등등을 느끼셨다면 좋겠다.

닥터프렌즈 이낙준 의사 나이, feat. 이낙준 학교 , 이낙준 아내

의학정보, 예술과 의학의 만남, 드라마를 의사의 관점에서 해석 등 흥미로운 컨텐츠를 제공하는 닥터프렌즈!

닥터프렌즈 3명의 멤버 중 한명인 이낙준 의사를 소개해보겠다.

이낙준 의사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웹소설 작가를 겸하고 있다.(필명 한산이가)

얼굴과 분위기가 이승기 40퍼센트 정도 닮았다.

이낙준 이승기라고 구글에 검색해보면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신 헬프 분들이 몇분 있으시다.

이낙준 의사 나이

1985년 6월생

아버지 목사(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어머니 치과의사(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남동생1명

아내 김진실, 2명의 자녀

아내인 김진실씨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다. 이낙준 의사와는 대학생때 만났고 6년 연애 끝에 결혼해 2명의 자녀가 있다.

두부부 모두 개신교 신자로 개신교 연합 동아리에서 아내를 만났다.

프로포즈는 홍콩의 레스토랑에서 했고,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갔다고 한다.

구 글에 이낙준 김진실을 검색하면 닥터프렌즈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두 부부의 선남선녀 사진을 볼 수 있다.

이낙준 의사 학교

분당중앙고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인하대학교병원 인턴입사 2010년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입국 2011년

아이오와 주립 대학병원 연수과정 수료 2013년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과정 수료 2015년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전교 1등이었다고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인터넷 강의로 혼자 공부했다고 함.

닥터프렌즈 멤버 우창윤, 이낙준, 오진승 이 세분 모두 고등학교때 공부 스타일을 보면 인강을 통한 혼자 공부하기가 특징이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성적이 의대 안에서 상위권이었다고 함.

공군 대위로 임관하여 항공우주의료원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했다.(오진승 의사도..)

이낙준 작가 웹소설 – 한산이가

필명이 한산이가인데, 본인이 한산 이씨여서 한산 이 가

이낙준 작가 웹소설 작품

<군의관, 이계가다 >

<열혈닥터, 명의를 향해!>

<의술의 탑>

<닥터, 조 선가다>

<의느님을 믿습니까>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 중, 네이 버 화요 웹툰으로도 연재 중이다.

닥터프렌즈 채널 영상에 “소설작가와 의사 누가 더 많이 벌까?”라는 컨텐츠가 올라왔는데, 웹소설 작가의 수입이 의사 수입보다 많다고 밝혔다.

웹툰 <닥터프로스트>의 자문의사들 중 한명이라고 한다.

이낙준의사 MBTI

ENTJ, 대담한 통솔자, 지도자형이다.

닥터프렌즈 멤버의 MBTI를 보면 3명 모두 EN 외향형이 나왔다.

여담으로 대창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는데, 건강을 위해 자제해서 1년에 한번정도 먹는다고 한다.(독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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