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력 Pc | 스틱 Pc 중 최고 성능!! Usb 처럼 생긴 초미니 컴퓨터 사봤습니다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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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는 다양한 폼팩터가 있습니다. 여러 수요가 있기 때문인데, 개중에는 당연히 작고 들고다니길 원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래서 등장한게 스틱 PC인데요. 표면적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CPU의 전성비와 발열이 중요하죠. 물론 이 전성비는 시대가 지남에 따라, 점차 개선되면서 성능도 서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021년 기준, 상용 스틱 PC 중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사서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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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00:00​​​​ 오프닝
00:12 최고 성능의 스틱 PC
00:26 박스를 까봅시다
01:31 저가형 노트북보다 좋아요
02:19 핸드폰 보다 작은 컴퓨터
02:53 윈도우에 들어가보면?
03:42 4K 영상 재생이…
04:54 넷플릭스도 어떨까요
05:50 국민 게임 롤도 해봤어요
06:11 스틱 PC의 장점?
06:42 자잘한 단점들
07:26 내부 구조
07:38 CPU만 따지면 10W

▪ Spec.
모델명: MeLE PCG02 GLK
CPU : 인텔 셀러론 J4125 (제미니레이크, 4코어 4스레드)
RAM : 8GB
SSD : 128GB
PWR : 15W 마이크로 5핀
출시일 : 2020년
가격 : 약 $220 (한화 25만원)

▪ Tag
#스틱PC #인텔 #J4125

▪ 뻘짓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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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내의 정보 등은 쉬운 이해를 위한 비전문 용어 사용 및 시청 흐름을 위한 생략 · 편집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류 혹은 시청하는데 참고해야 할 사항은 고정 댓글에 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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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 LIVA Z3 미니PC N6000 프로세서 저전력 컴퓨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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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dmanii.com

Date Published: 10/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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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탑 – 나무위키

인텔 아톰 시리즈의 CPU를 사용한 PC. 외래어 표기법 상으로는 넷톱이다. 2. 상세[편집]. 저전력의 소형PC 개념은 예전부터 있었다. 실질적으로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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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1/2022

View: 6557

또 오른다던데···전기세 절약하는 ‘저전력 PC’ – 맨즈랩

“전기 절약 PC 구성 이런게 있었어?” 같은 코어 다른 소비전력, ‘저전력 BIOS 세팅’과 CPU. △ AMD 3950X ECO Mode 공식 설명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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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anzlab.com

Date Published: 9/26/2021

View: 4973

1.개인서버용 저전력 PC 준비 – 네이버 블로그

특히나 누진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서버용 PC를 구축한다면 반드시 저전력 CPU를 장착한 PC를 준비해야 한다. ​. 먼저 저전력 PC를 구축하기 위하여 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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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6/2021

View: 5306

저전력 pc는 견적을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 쿨엔조이

그래서 저전력 컴퓨터를 맞춰볼까 해요. 작년엔 노트북을 썼는데, 사양이 낮은지 팬이 너무 요란하게 돌아가더라구요. 1년 쓴 노트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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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olenjoy.net

Date Published: 12/27/2021

View: 9032

[사용기] 저전력 및 고성능 미니PC, Intel NUC7PJYH …

서론 최근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NAS인 ‘시놀로지 DS1019+’의 백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12TB 하드디스크를 5번 슬롯에 장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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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gastorage.tistory.com

Date Published: 2/19/2022

View: 2467

[리뷰] 미니 PC도 AMD 라이젠으로 가자, 에이수스 PN50

보급형 제품의 경우, 가격대비 성능비와 효율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사용자가 많은데, 라이젠 저전력 프로세서가 이 조건에 부합한다. 미니PC 업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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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7/21/2022

View: 5884

표준PC 200810-30만원대 저전력 표준PC 풀패키지 – 다나와

요약정보 : 표준PC/19형 LCD/유선 키보드+마우스/2CH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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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od.danawa.com

Date Published: 12/4/2021

View: 1329

컴퓨터를 최대한 저전력으로 쓰는 방법 질문 – 퀘이사존

컴퓨터를 평소에는 절전모드로 쓰고 있고 비주기적으로 복합기에서 팩스를 받는 상황입니다(scx-3405f)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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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quasarzone.com

Date Published: 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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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PC 중 최고 성능!! USB 처럼 생긴 초미니 컴퓨터 사봤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저전력 pc

  • Author: 뻘짓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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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QehBcftLKU

ECS LIVA Z3 미니PC N6000 프로세서 저전력 컴퓨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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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 LIVA Z3 미니PC N6000 프로세서 저전력 컴퓨터 사용기

저전력에 사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PC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CS LIVA Z3 미니PC 인데요. N6000 프로세서가 사용되었고 메모리는 직접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저전력 컴퓨터는 여러가지를 사용 해 봤는데요. 이 제품은 오랜 시간동안 켜놓아도 부담이 없는 컴퓨터 입니다. 과거에는 에너지를 쓰는 부분에서 좀 자유로워서 (?) 데스크탑을 많이 썼지만 지금은 사무실에 노트북이나 미니PC도 많이 사용 합니다. 작은 컴퓨터는 에너지를 적게 쓰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져서 더 넓은 작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추후에 폐기를 할때도 부피가 작아서 장점이 있죠. ECS LIVA Z3는 인텔의 저전력 CPU N6000을 이용한 시스템인데 프로세스는 이외에도 N5100 , N4500을 사용한 모델이 있습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를 하고 있는 미니PC 인데요. 어느 정도 성능을 가지고 있고 실제 체감 성능은 어느정도 되는지 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ECS LIVA Z3 미니PC N6000 프로세서 저전력 컴퓨터 사용기

먼저 제품 박스 입니다. LIVA Z 시리즈 이고 ZE, Z 이렇게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Z는 메모리가 빠진 모델로 메모리를 직접 장착해야 합니다. 참고로 OS도 빠져 있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모델은 N6000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메모리는 빠져 있지만 저장소는 128GB가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먼저 박스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제품 설명서가 보입니다.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설명서를 안봐도 될정도로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성품으로는 미니PC, 전원선, 전원어댑터, 모니터 연결 백플레이트, 설명서가 있습니다.

미니PC는 대부분 비슷하게 정사각형 모양인데 이 제품도 그렇습니다. 상단은 하이그로시가 적용되어있는데 LIVA 로고가 있습니다.

전면에는 전원버튼과 USB 3.2 Gen1 포트 3개, USB 3.2 Gen2 Type-C 포트가 1개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폰 단자가 있습니다.

후면에는 HDMI 2.0 (4K 지원) 포트와 mDP (4K지원) 포트가 있습니다. 1Gbps 지원 이더넷포트와 USB 2.0 포트 2개, 전원단자가 있습니다.

측면에는 통풍구가 있는데 이 모델은 기본적으로 저전력 CPU를 사용하기 때문에 팬이 없습니다. 하지만 열을 방출해야하므로 측면에 통풍구가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금속커버가 있는데 고무다리 4개의 볼트를 풀면 아래부분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커버를 벗긴 뒤 재장착시 FRONT 라고 적힌 방향에 맞게 장착해야 합니다.

분해해보면 램을 장착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규격은 2 x SO-DIMM DDR4 2933 MHz, dual channel up to 16GB 라고 되어있는데요.

막상 장착해보면 16GB 초과한 용량도 인식하긴 합니다.

또 보이는 부분은 M.2 슬롯이 보입니다. NVMe SSD까지 인식을 합니다. 이 외에 eMMC 5.1 128GB가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화면상에는 보이진 않으나 안쪽에 온보드 된것같습니다.

메모리는 티포스에 DDR4 16GB x2개를 장착을 해 봤습니다.

장착은 뭐 어려운 것 없고 방열판이 있는 메모리도 잘 장착이 됩니다.

저장장치는 테스트를 위해서 FIRECUDA 530 4TB를 장착을 해 봤습니다.

전원버튼은 깊게 들어가는 타입이 아니라 살짝 눌리는 타입 입니다. 눌렀는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아서 이게 약간 아쉽네요. 전원이 켜지면 전원 버튼에 하얀색 빛이 들어옵니다.

연결한것은 USB 허브와 랜선, HDMI 선을 연결을 했습니다. USB 허브에는 키보드와 마우스 외에 여러가지 장치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전원을 넣어 봤는데 ECS 로고 나오고 잘 부팅이 되네요.

윈도우10을 사용할건데 , 이전에 설치된 운영체제로 부팅 시 PIN 문제가 있어서 결국 그냥 윈도우10 초기화를 하고 다시 처음 상태로 사용을 해 봤습니다.

참고로 전원을 넣었을 때 전력소모량은 15~19W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전원 어댑터는 65W 규격인데 생각보다 전원을 너무 적게 쓰네요.

저전력CPU를 사용한 이런 미니PC 사용할 때 한가지 참고할 것이 있다면 처음에 많이 느리다는 것 입니다. 운영체제가 설치되고 난 뒤 처음 윈도우 업데이트나 최적화 되는 과정이 필요한데 CPU가 아무래도 좀 느리다보니 이때 엄청 느립니다. 실제로 미니PC를 처음 사용시 많이 실망하는 부분이 이 때문이기도 하죠.

정말 몇시간을 켜놓아도 CPU 점유율이 떨어질줄을 모릅니다. 그 후 몇번 업데이트와 재부팅을 해주면 천천히 CPU 점유율이 떨어집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 CPU 사용율에 여유가 생깁니다. 이때부터는 처음보다는 많이 빨라집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N6000 프로세스가 엄청나게 빠른 프로세스가 아니다보니 약간 느린감은 있습니다. 터보부스터가 동작하면 3.3GHz까지 동작하긴 하지만 보통은 1~2GHz 사이에서 동작하고 그리고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동시 수행시 모든 코어에 동작이 걸리면서 0.9GHz 이렇게 올라가기도 합니다.

씨네벤치 R15를 돌려 봤는데요. CPU 점수가 117cb가 나옵니다. 성능이 좀 느린 Core M 프로세서도 이것보다는 훨씬 빠르게 나오긴 하는데요. 좀 처잠하긴 하죠. 성능이 높지는 않습니다. 저전력CPU라는 부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SSD 성능도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별도로 FireCuda 530 4TB를 장착을 했었습니다. 가장 빠른 SSD이죠. 순차 읽기는 1722MB/sec, 순차 쓰기는 1487MB/sec 가 나옵니다. 성능이 재대로 나오진 않는데 인터페이스는 PCI-E를 지원하는게 맞지면 아무래도 전체적인 성능 때문에 성능이 좀 낮게 나왔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최대 속도가 이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이 미니PC에는 기본적으로 eMMC 타입의 저장장치가 장착이 되어있는데요. 용량이 128GB에 달합니다. 생각보다 넉넉한 저장소가 있습니다.

기본저장소의 성능을 테스트 해 봤는데요. 성능이 매우 높진 않으나 그래도 이 미니PC에서는 사용하기 충분한 성능이 나옵니다. 사실 SSD만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고 해도 CPU 성능이 낮은편이라 큰 의미는 없을듯 하네요. 기본저장소로 사용하고 용량을 늘려야한다면 M.2 슬롯을 이용해서 저장소를 늘리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여러가지 사용을 해 봤는데요. 이미지를 보거나 하는 부분은 좀 느리긴 하지만 충분히 사용은 가능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포토샵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듯 한데요. Adobe 포토샵 2022를 돌려봤습니다. 잘 동작 합니다.

이미지 편집 하거나 하는것은 좀 느리긴 하지만 가능하긴 합니다.

안될 것 같긴 했지만, 혹시나 해서 영상 편집도 해 봤습니다. Adobe 프리미어 프로를 켜서 영상 편집을 해 봤는데요. 4K로 찍은 영상을 미리 보기를 해 봤는데 재생이 거의 안되네요. 한참 기다려서 재생이 되긴 하지만 싱크가 안맞아서 사실상 영상 편집은 무리가 있습니다. 억지로 낮은 해상도의 영상을 편집한다고 해도 N6000프로세서는 고성능 프로세서가 아니라서 영상 편집용으로는 적합하진 않습니다.

유튜브에서 4K 영상을 재생을 해 봤습니다. 4K 모니터까지 지원을 하므로 4K 영상 재생이 잘 되는지 여부는 꽤 중요했습니다. 걱정과는 다르게 유튜브에서 4K 영상은 매우 잘 재생이 되었습니다. 다만 영상을 최대화하고 원래 크기로 돌리는데 있어서 약간 딜레이는 존재 합니다. 다만 한번 재생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끊김 없이 잘 재생이 됩니다. 영화나 영상을 보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은 것이죠.

다만 4K 60P 원본 영상을 재생해봤는데요. A7M4로 찍은 원본 영상입니다. 원본을 재생시에는 끊기네요. 물론 원본 영상을 편집하거나 그런것 아닌 이상은 이런 영상을 재생할일이 없으므로 그냥 참고로 봐주세요.

이런 영상을 재생 시 끊김을 줄이기 위해서는 DXVA를 이용하면되는데 그런데 이것을 켜도 끊기긴 하네요. 아무래도 CPU 클럭이 많이 떨어져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합니다. 즉 스트리밍으로 재생하는 영상을 볼 때는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대역폭이 조정되면서 재생되므로 사실상 끊김을 느끼긴 힘듭니다. 그런데 가지고 있는 영화를 직접 재생하거나 할 때는 너무 고화질 영상은 끊길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문서 작업용으로 많이 사용할 듯 싶은데요. 사무용PC로 사용한다면 꼭 써야하는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을 써 봤습니다. 전혀 끊김 없이 잘 작동 합니다. 이것은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라서 잘 작동하니 괜찮네요.

미니PC를 사용할 때 이상하게 하판 부분온도가 꽤 높았는데요. 팬이 아무래도 없다보니 시스템을 사용시 온도가 좀 높게 올라갑니다. SSD 온도가 71도까지도 올라가고, 시스템도 95도까지도 올라가네요.

열화상카메라로 미니PC의 상단 부분을 온도를 체크를 해 봤습니다. 단자 부분의 온도가 좀 높게 나오죠. 아무래도 내부 온도가 나온 부분인데 86도까지도 보이네요. 그런데 상단 부분 표면 온도는 꽤 낮은 편 입니다.

하판 부분은 온도가 좀 높은데 손으로 만져 봐도 많이 뜨거웠습니다. 아래 부분 온도는 아래쪽 측면 온도가 높았는데 74도까지 나오네요.

팬이 없는 부분은 마음에 들긴 하지만, 온도가 좀 높게 나오는 부분은 아쉽긴 한데요. 그런데 온도가 높은 부분이 임의로 NVMe SSD를 장착한 부분쪽이긴 합니다. SSD를 쓰더라도 S-ATA 방식 등을 사용한다면 온도가 좀 낮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외에 구글포토에서 이미지를 보거나 웹서핑을 할 때는 조금 느린감은 있으나 사용은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미니PC의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나뉘는 부분인데, 전력소모량이 낮고 사무용 정도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점은 느립니다. 성능이 엄청나게 잘 나오는 미니PC는 가격도 올라가는 부분이 있죠.

유튜브 영상을 볼 때는 큰 불편함은 없어서 나쁘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4K 해상도를 지원하긴 하지만, HDMI로 연결되면서 144Hz 이상을 지원하거나 하진 않아서 그 부분은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 HDMI 2.0으로 4K를 지원하긴 하지만 60Hz까지만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USB-C DP 를 통해서 간혹 144Hz 이상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어서 전면 USB-C로 모니터를 연결해 봣는데요. DP는 지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화면이 나오진 않네요.

소음 테스트는 하진 않았습니다. 팬이 없어서 소음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전원 어댑터에서도 소음은 없었습니다.

전원을 끈상태에서 대기시 전력소모량은 0.365W 정도 나옵니다. 뭐 이정도면 굳이 전원끄고 선을 뽑아두고 그러진 않아도 되겠죠. 사무실이나 기업에서는 수십대에서 많개는 몇천대 이상 컴퓨터를 사용할텐데요. 이때 미니PC를 사용하면 전력사용량도 크게 줄일 수 있고 국가적으로 봐도 전력난에도 크게 기여할수는 있죠. 실제로 그런 이유로 이미 있는 컴퓨터는 사용하고 고장나면 미니PC로 도입하는 기업도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이 미니PC는 사무용 정도로는 사용이 가능하긴 합니다. 다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해야하거나 좀 부하가 높은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해야한다면 적합하진 않습니다. 느리기 때문이죠. 엑셀 정도 사용하고 웹서핑하고 이런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정도는 됩니다. 미니PC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을 찾는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LIVA Z3|LIVA|Products |ECS ELITEGROUP

http://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909084&BigDivNo=1&MediumDivNo=1005&DivNo=2009

또 오른다던데···전기세 절약하는 ‘저전력 PC’

▲ 전구의 종류와 밝기에 따라서는 3W부터 최대 60W까지 사용한다, 안 쓰는 전구는 OFF 하는 것이 좋다

올 6월부터 시작된 장마와 함께 습하고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7월초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36도에 육박했으며 수도권 경기를 비롯해 대구·경북 등에선 폭염 특보가 발효된 바 있다. 일부 지역에선 장맛비로 인해 높아진 습도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이런 무더운 여름철을 지내기 위해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을 사용한다. 가전 제품의 활용이 늘어나니 전기 사용량의 증가는 필연적이며, 이는 전기세 부담으로 이어진다.

올해 4월을 기점으로 기준 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이 상향되면서 kWh당 6.9원을 인상되었으며, 7월 1일부터는 누적된 한국전력의 적자와 함께 전기 생산 원가 증가로 인해 kWh당 5원을 인상했다. 즉 전기세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더불어 급격히 늘어난 전기 수요로 인해 7월 7일 경엔 전력 예비율이 7.2%까지 떨어지며 전기세 인상이 더해진 지금, 조금이나마 전기 사용량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다양하게 수반되고 있다.

그렇다면 PC를 사용하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례로 태생부터 적은 소비전력을 소모하는 Mini, 베어본 PC를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고성능을 필요로 하면서 동시에 오랜 시간 사용하는 데스크탑 PC라면? 이번 이야기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놓쳤던 데스크탑의 잃어버린 소비전력에 대한 내용이다.

“전기 절약 PC 구성 이런게 있었어?”

같은 코어 다른 소비전력, ‘저전력 BIOS 세팅’과 CPU

▲ AMD 3950X ECO Mode 공식 설명 자료

▲ AMD ECO Mode는 AMD Overclocking 탭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AMD는 저전력 세팅과 관련된 옵션을 BIOS의 ECO 모드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R9 3950X 기준으로 Eco Mode 활성화시 105W TDP가 65W TDP로 변경되며 소비 전력은 44%가량 감소와 함께 온도는 7도가량 멀티코어 성능에 있어서는 23%(씨네벤치 기준)가량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리잡은 AMD R7 5800X CPU에 Eco Mode를 적용하면 게임 프레임 손실은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TDP기준 105W > 65W로 변경됨에 따라 40W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참고로 게임 성능 하락폭은 배틀그라운드, 리그오브레전드, 로스트아크, 오버워치 등 온라인 게임 위주로 비교 벤치마크 했는데 약 3~6FPS가량 낮아진다.

더불어 AMD Eco Mode를 적용할 경우 CPU TDP 자체가 낮아지는 만큼 idle Pbo 클럭도 낮아 부하가 적은 상태에서는 더 낮은 소비전력과 CPU 쿨러 소음 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 메인보드에 따라 옵션 위치는 조금씩 다르다, ASUS Z690 APEX BIOS 모습

인텔의 경우 AMD처럼 ECO Mode로 TDP를 낮추는 기능은 없지만 BIOS에서 Intel(R) Speed와 CPU C-States를 제공하고 있다.

Intel Speed기술은 CPU에 걸린 부하에 따라 자동으로 클럭을 조절해주는 기술로서, CPU의 부하가 낮은 환경에서 전력을 절약해 준다. CPU C-States(C1E)는 idle 상태의 전원 관리로서 idle상태서의 전력을 더 줄이기 위한 기술이다.

두 옵션 메인보드 옵션 상 디폴트로 활성화되어 있는데 간혹 CPU 전력 제한을 해제하여 부스트 클럭을 높이거나 PL(PowerLimit)을 풀어 성능 향상을 노려보는 소비자들은 간혹 풀어놓은 경우가 있다.

당시에 PC의 부하가 높은 작업을 하거나 게이밍을 위해 해당 옵션을 풀었다면, 상황에 따라 다시 옵션을 체크해서 활성화(Enabled)해놓자.

▲ 데스크탑 CPU에도 TDP를 낮춘 저전력 CPU가 있다 (사진 출처 = Amazon)

바이오스 세팅으로 CPU 전력을 낮출 수 있다면 하드웨어 구성 변경을 통해 추가적인 소비 전력을 낮출 수 있다.

CPU의 경우 저전력 CPU가 있다. 10세대에서는 i9-10900T와 12세대는 i3-12100T가 대표적이다. 두 CPU의 코어 구성은 i9-10900 및 i3-12100와 동일한데 동작 클럭과 함께 TDP를 낮춘 모델이다.

i9 10900은 베이스 클럭 2.8GHz에 최대 부스트 클럭 5.2GHz에 TDP 65W지만 저전력 CPU인 i9 10900T는 베이스 클럭 1.9GHz에 최대 부스트 클럭 4.6GHz에 TDP 35W로 약 30W이상 낮췄다. 최신 12세대 CPU인 i3-12100는 베이스 클럭 3.3GHz 최대 부스트 4.3GHz지만 i3-12100T는 베이스 2.2GHz 최대 부스트 4.1GHz로 최대 TDP가 25W 낮아진 35W가 특징이다.

AMD의 경우 R7 5700X가 대표적이다. R7 5800X를 BIOS 상에서 ECO 모드의 적용으로 65W로 낮췄다면 R7 5700X는 태생적으로 CPU 클럭이 소폭 낮게 출시됐다. 기본 TDP에 있어서도 40W낮은 65W로 설계됐다.

작은 만큼 ‘전기도 조금’ 먹어, ITX 메인보드

▲ ATX 메인보다 ITX 메인보드 더 적은 소비전력을 소비한다 (자료 출처 = TomesHardware)

CPU 선택으로 약간의 소비전력을 낮췄다면 메인보드의 변경으로도 나만의 저전력 PC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전체 소비전력 벤치마크는 동일한 i9-9900K, GPU, RAM 구성에 메인보드만 변경하여 진행됐다. 모델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Idle기준으로 ITX 메인보드 2종이 ATX 메인보드 대비 최대 11W이상 더 낮은 소비전력을 소모한다.

아무래도 ITX 메인보드 특성상 ATX 메인보드 대비 작은 사이즈에 기능적인 요소와 메인보드에 장착되는 여러 모듈들이 제거된 만큼, CPU의 부하가 낮은 상황에서는 비교적 더 낮은 소비전력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래서 일반적인 ITX 메인보드 구매자들은 작으면서 디자인 및 인테리어의 특징을 살린 PC를 구성할 때 사용 하지만, 최근엔 소비전력을 낮춘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도 ITX 메인보드를 구매하곤 한다.

물론 ITX 메인보드 특성상 ATX 메인보드 대비 일부 전력제한이 적용된 모델도 있으나, 일반적인 PC 사용에 있어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니 참고하길 바란다.

▲ 메인보드에 따라 저전력에 특화된 메인보드가 있다 (사진 출처 = MSI)

과거 ATX 메인보드에도 저전력에 특화된 메인보드가 있었다. 스카이레이크에(6세대) 대응했던 메인보드 H110/170/B150에 하스웰(4세대) 메인보드 B85M/H81M ECO 메인보드 들이다. 당시 MSI는 PCB 설계에 차별화를 두어 사용되지 않는 컴포넌트에 공급되는 전력을 차단해 소비되는 전력을 줄였다고 소개한 바 있다.

GPU 고성능도 좋지, 성능 향상보다 ‘TDP’가 너무 높다면?

▲ 순정 RTX 3090FE는 350W TDP를 가지지만 RTX 3090Ti FE는 450W를 가진다, 비레퍼 모델에 따라 각자 다른 TDP와 파워서플라이를 요구한다

PC 게이밍 및 작업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그래픽카드도 모델에 따라 같은 GPU(RTX3090/3080Ti 등)이어도 소비전력이 크게 달라진다. 예로 RTX 3090과 RTX 3090Ti의 성능차이는 약 10% 내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소비전력 차이는 NVIDIA 공식 FE 모델 기준 350W에서 450W로 약 30%가량 올라갔다.

즉 그래픽카드 성능이 올라감에 따라 일정 소비전력을 더 요구하는 것은 맞으나 소비전력 상승에 따라 정비례해서 늘어나진 않는다. 같은 이치로 RTX 3070, 80, 80Ti, 90 라인업에 따라 요구하는 TDP가 달라지고 같은 GPU이어도 제조사에 따라 TDP가 달라진다.

특정 모델의 RTX 3090 모델은 3~4%성능 차이로 420W의 TDP를 필요로 하지만 RTX 3090FE는 350W인 점을 비교해 보면 적은 성능 향상 대비 20% TDP를 더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같은 GPU여도 TDP가 얼마나 차이나는지를 확인해 보고 구매하자.

고용랑 파워가 장땡? ‘80+ 효율등급 체크’해볼 필요 있어

▲ 파워 서플라이 80+ 인증에 따라 전력 효율 %가 달라진다

PC에 전력을 공급하는 파워 서플라이 선택은 무엇이 좋을까? 정답은 80+효율 등급의 체크다.

일부 소비자는 파워 용량이 크면 전력을 더 소모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 아닌 오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PC 구성에 따라 또는 CPU+GPU 등의 부하에 따라 전력소비가 결정된다. 파워는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는 발전소의 개념으로 용량이 큰 것은 공급할 수 있는 발전소 크기로 적은 부하 상태면 적은 소비전력을 사용(공급)한다.

80+ 인증은 전기를 파워 서플라이에 인가 했을 때 전환되는 전환율이다. 전환율에 따른 %가 몇이 되는지에 따라 인증 등급이 달라진다. 예로 80+ 스탠다드 등급은 1000W 파워 서플라이 기준 50% 로드율일 때 500W의 전기를 공급하면 410(82%)W의 전환율을 가진다. 반면 티타늄(96%) 등급을 예시로 들면 동일한 500W가 480W가 전환이 되어 같은 전기로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렇듯 파워 서플라이의 전력 공급의 목적은 같아도 제품에 인증된 80+ 등급에 따라 전력 효율이 차이 나고, 이는 전반적인 소비 전력의 감소도 같이 노려볼 수 있다. 일반적인 소비자라 한다면 비싼 티타늄, 플래티늄 등급 파워보다는 준수한 가성비와 전력 효율을 챙길 수 있는 골드 등급 파워를 추천한다.

일상생활에서의 ‘전기 절약 팁’

▲ 윈도우 전원 옵션에서 절전, 균형 모드, 고성능 등으로 변경할 수 있다.

PC 구성이나 셋팅으로만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직장인이라고 한다면 잠시 자리를 비우는 점심시간에 PC 절전모드를 통해 PC의 유휴 전력을 절약할 수 다. 또는 모니터를 절전모드 또는 Off로 두어 유휴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고성능 PC 상태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윈도우의 ‘전원 관리 옵션 선택’에서 균형 조정(권장)을 선택하면 된다. 설정 변경에 들어가면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이 있고 거기서 HDD 절전 모드, 디스플레이 절전모드 등도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이 외로도 그래픽카드의 온도가 낮을 때 GPU 팬이 멈추는 제로팬 모드도 약간의 소비전력 감소와 쿨링팬의 수명을 증가시켜주는 기술이다. 제로팬의 경우 그래픽카드 제조사 소프트웨어로 GPU 팬 동작 온도나 속도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케이스에 들어오는 RGB LED 팬의 경우도 BIOS 옵션이나 전용 소프트웨어로 OFF하여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성능 좋으면 전기 더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지, ‘합리적인 중간’을 찾자

▲ AMD의 ZEN4 CPU는 최대 5.5GHz로 동작한다고 발표했다

PC 플랫폼 특성상 CPU나 GPU의 부하가 있으면 클럭이 올라가는데 이를 부스트 클럭 기술이라 한다. 성능 향상에 포커싱된 기술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부하가 적으면 전력을 낮춰줄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여기서 사용자가 추가적인 성능 향상을 위해 클럭을 올리는 것이 오버클럭이고 이는 추가적인 성능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클럭(성능)이 올라가는 만큼 소비전력도 증가한다. 같은 원리로 고성능 비레퍼 GPU는 동일한 RTX 3090 GPU이라고 해도 제조사와 브랜드에서 적용한 O.C에 클럭이 달라지며 이는 각자 다른 TDP로 연결된다. 인텔 CPU의 고성능 KS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물론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고 코로나로 인해 PC부품을 구하기 힘들고 비쌌던 시절에는 여러 부품들을 비교해서 구매하기 힘들었다. 그렇다 보니 소비자들은 전성비 보다는 제품 자체를 구매하는 것을 또는 가성비를 중점으로 구매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됐다. 하지만 최근 PC 부품 가격은 제일 비쌌던 그래픽카드를 포함해 대부분의 가격대가 안정권에 들어왔다. 이러한 상황에 3분기 전기세는 모든 가구에 인상 적용될 예정이다.

때문에 향후 사용할 PC 또는 업그레이드 계획이 있는 소비자라 한다면 제품이 없거나 물량이 적어 비싸게 주고 사는 시즌이 아닌 만큼, 앞서 소개한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요소 들을 적재적소에 적용해 보길 바란다.

1.개인서버용 저전력 PC 준비

저의 개인서버 구성 (2015년)

OS : 윈도우10

CPU : 저전력 i3-4130T (하스웰 저전력 CPU)

RAM : DDR3 16G (삼성 8G x 2)

메인보드 : ASUS H97I-Plus mini 보드

HDD 구성 : SSD 128G 플렉스터 PX-G128M6E + HDD(확장)

케이스 : 잘만 M1

Power : Super flower SF-400P14XE Gold

쿨러 : 써모렙 ITX30

[ 저전력 PC로 사용하던 PC를 중고로 구매하여 구성]

저전력 PC로 만들어서 사용했던 PC입니다.

CPU는 2015년 1월에 아마존에서 직구했구요. 나머지는 모두 2월에 구매한 녀석들 입니다.

파워만 작년(2014년)에 구매한듯 하구요.

원래는 여기다가 4T 두개 꼽아서 사용했었는데 4T는 NAS로 옮기고 본체만 판매합니다.

케이스에 기스하나 없이 전면에 비닐도 아직 띠지 않았습니다.

ITX보드라 HDD를 많이 장착하기 위해서 SSD도 M2로 장착을 했었습니다.

메인보드와 CPU는 모두 박스 그대로 있습니다.

저전력 pc는 견적을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 조립/견적

코로나 여파로 지난 한해 모든 강의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비대면으로 진행될 거 같아요

지내보니 컴퓨터를 거의 하루종일 키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전력 컴퓨터를 맞춰볼까 해요

작년엔 노트북을 썼는데, 사양이 낮은지 팬이 너무 요란하게 돌아가더라구요

1년 쓴 노트북인데…. 지난 달에 팬 고장 판정을 받았어요 ….

성능은 g4600 수준이면 만족할 거 같은데

전력을 최소로 먹는 컴퓨터를 구성하려면 어떤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i5-2400, i5-3570k 본체가 각각 한 대씩 있는데

idle 상태로 50w 가까이 먹다보니 이걸 운용하기가 부담스러워요

[사용기] 저전력 및 고성능 미니PC, Intel NUC7PJYH(NUC7PJYH1)

서론

최근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NAS인 ‘시놀로지 DS1019+’의 백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12TB 하드디스크를 5번 슬롯에 장착해놓고 Hyper Backup 으로 증분 백업을 돌리고 있지만 볼륨 용량이 약 21TB라서, 향후 9TB에 달하는 자료를 백업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후면 USB 3.0 포트에 고용량 외장하드를 연결한 후 Hyper Backup으로 증분백업을 하려고 하는데 한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USB 3.0 포트가 모자랍니다.

기존 사용했던 DS718+ 모델은 USB 3.0 포트가 후면 2개, 전면 1개입니다. 깔끔함 및 긴급 사용을 위해 전면 USB 3.0 포트는 비어있는 상태로 둡니다. APC UPS를 사용 중이라서 APC UPS의 USB케이블을 후면 포트에 1개, 외장하드 1개 연결하면 딱 맞습니다. 그런데 DS1019+는 후면에 포트가 1개 뿐입니다. APC UPS의 USB케이블을 연결하면 더 이상 연결할 곳이 없습니다. USB 허브를 쓰면 되지 않냐구요? 유전원 허브를 써야 하는데.. 집에 있는 허브들이 상태가 안좋고, 쓸만한 유전원 USB 3.0 허브들은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 그래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허브를 써야 할까? 아니면 백업 전용으로 미니PC를 하나 마련할까?

결국 미니 PC를 하나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미니 PC 들은 N4000, J4005가 달려있거나 CPU가 없습니다. 그리고 최저 가격이 거의 20만원입니다. 예전에 이베이에서 J4005 달린 NUC PC(NUC7CJYH)를 15만원 안쪽으로(중고이긴 하지만..) 구입했던 기억이 나서, 중고로 구입하기로 합니다.

근데 예전에 썼던 NUC7CJYH의 CPU 성능이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어딘가 좀 부족했거든요. J4105 정도면 괜찮을텐데 J4005라서 그런지 뭔가 10% 부족했습니다. J4105가 달린 하드커널의 오드로이드 H2를 구입할까 했는데, 여기는 달 수 있는게 많아서 돈이 많이 들어갈 것 같기도 하고, 쓸데없이 덩치만 커질것 같아서 포기합니다. 그리고 찾아본 것이 J5005가 달린 NUC7PJYH 입니다.

NUC7PJYH는 인텔 펜티엄 실버 J5005가 달려있습니다. Passmark 점수는 1207점(싱글)/3185점(평균) 입니다. NUC7CJYH의 인텔 셀러론 J4005의 Passmark 점수는 1193점(싱글)/1632점(평균) 입니다. 벤치마크 점수가 모든 성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성능의 지표로 이래할 수 있습니다. 평균 점수가 거의 2배 가깝게 올랐습니다. 만족 스러울 것이라 판단되어 믿고 구입해봅니다.

구입

이베이에서 140달러 + 배송비 15달러에 판매 중인 상품에 들어가서 85달러로 Make Offer 진행해봤습니다. 배송비 15달러 포함해서 총 구매금액 100달러를 맞추고 싶었거든요. 근데 셀러가 OK 해줬습니다. 대박.. 그래서 얼른 결제했습니다.

배송대행지는 투패스츠(2fasts)를 사용했습니다. 박스를 열지 않고 바로 보내는 ‘깡통배송’을 사용했습니다. 실무게 3lbs 나와서 배송비 8.2달러 결제했습니다. 그래서 총 구매 금액은 85달러(제품가격) + 15달러(미국내 배송비) + 8.2달러(배송대행지 배송비) = 108.2달러가 되었습니다. 약 13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매우 만족합니다.

도착 및 개봉

그리고 인내의 시간이 지난 후.. 도착했습니다. 택배가 도착하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이베이에 올라온 사진에는 박스가 없어서 제품만 덩그러니 올 줄 알았는데, 박스도 같이 오긴 왔습니다.

전체 구성품입니다. 전원 케이블, 전원 아답터, NUC 본체, 사용자 매뉴얼, VESA 키트와 나사 입니다.

해외향 전원 케이블이기 때문에 돼지코를 필히 연결해야 합니다.

사이즈는 이정도 입니다.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전면부 입니다. 흠집 방지 스티커들을 한번 땐 후 다시 붙였는지 기포가 장난 아니네요-_-;

전면에는 마이크 구멍, USB 3.0 포트 2개, 3.5파이 단자(스피커/마이크) 및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후면에는 전원 포트(DC 19V), USB 3.0 포트 2개, HDMI 포트 2개,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및 스피커 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측면에는 SD카드 슬롯과 캔싱턴 락 포트가 있습니다.

밑바닥은 간단합니다. 제품 정보와 인증 마크들이 있습니다.

이런 NUC 시리즈가 참 좋은게, 하부 나사를 손으로 열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로 꽉 조여놓지만 않았다면 말이죠.

나사 4개를 다 풀고나면 하판 커버를 열 수 있습니다. SATA 데이터 및 전원 케이블이 있으니 잘 뽑도록 합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DDR4 램을 2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mSATA와 같은 작은 드라이브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메모리 및 SSD 설치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던 삼성 DDR4 2400T 4GB 램 2개를 준비했습니다.

근데 둘러보다 보니, 전면 마이크 포트 구멍은 2개인데 실제 연결된 건 1개입니다. 한쪽은 모듈만 있고 케이블 납땜조차 안되어 있습니다.

램을 장착했습니다.

드라이브는 집에서 뒹굴뒹굴하던 트랜샌드 128GB SSD를 장착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돼지코를 연결해줬습니다. 알리에서 싸게 구입한 후 오래 쓰는 돼지코 입니다. 각 전원코드를 힘있게 잘 잡아줘서 너무 좋습니다.

우드 랙 배치

그리고 베란다에 위치한 우드 랙의 2층에 설치했습니다. 좌측에 있는 외장하드는 2TB와(위) 5TB(아래)이며 USB 3.0 포트에 연결해줬습니다. 전면에 연결된 삼성 USB 메모리는 ESXi 6.7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SXi 6.7 위에 ‘윈도우 10’, ‘우분투 18.04’ 및 ‘Xpenology’가 올라가 있으며 열일하는 중입니다.

실 사용 현황

NUC7PJYH에서 열일하고 있는 ESXi 6.7 입니다.

우분투 18.04에는 저장공간 32GB와 2GB 램, 윈도우 10에는 저장공간 64GB와 4GB 램, 마지막으로 Xpenology에는 저장공간 8GB와 1GB 램을 할당했습니다.

그리고 ESXi 웹 관리페이지에서 화면 띄워놓고 관리하는 것이 불편한게 조금 있어서 VMware Workstation에 연결한 후 각 UI 띄운 후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상 외로 퍼포먼스가 꽤 나옵니다. VM 내부에서 인터넷 속도측정을 하면, 제가 현재 사용 중인 KT 500M 인터넷의 최대 속도가 나오진 않지만 업/다운 평균 300Mbps 가량 나옵니다. 디스크 I/O 성능도 만족스럽구요.

UPS에 찍히는 전력 소비 측정량을 보니, 아무리 못해도 5W를 안 넘깁니다. 전성비가 너무 좋아요. 만족스럽습니다. 가성비 소형 미니 PC를 찾으시는 분들께 인텔 NUC7PJYH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리뷰] 미니 PC도 AMD 라이젠으로 가자, 에이수스 PN50

AMD 라이젠 4000 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된 에이수스 PN50 미니 PC. 출처=IT동아

에이수스 PN50의 외부입력 인터페이스, 전면(사진상 좌측)과 후면(사진상 우측)으로 연결한다. 출처=IT동아

나사 4개만 분리하면 간단하게 내부 구조를 볼 수 있다. 슬롯에 맞는 부품을 끼워넣기만 하면 업그레이드가 끝난다. 출처=IT동아

에이수스 PN50에 탑재된 AMD 라이젠 5 4500U 프로세서의 CPU-Z 정보와 내장 그래픽의 GPU-Z 정보. 출처=IT동아

CPU 성능을 확인하는 시네벤치 R20 결과에서는 1,917점을 획득했다. 출처=IT동아

GPU 성능을 확인하는 프로그램, 3D 마크 : 스카이 다이버 결과, 7,362점을 획득했다. 출처=IT동아

시장조사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가 집계하는 전 세계 x86 기반 인텔 및 AMD 모바일 프로세서 점유율에 따르면, AMD 노트북의 2020년 3분기 점유율이 사상 최대인 20%를 달성했다. 이는 집계를 시작한 2012년 1분기 이후 최대 수치며, 전 분기 대비로도 6.1%나 높은 수치다. AMD가 한 분기 만에 점유율 약진에 성공한 원인은 1-2분기 동안 움츠려 있었던 전 세계 PC수요 및 공급이 되살아난 영향이 크지만, AMD가 새로운 3세대 APU인 르누아르를 앞세워 중저가 노트북 시장을 집중 공략한 영향도 크다.AMD 르누아르는 AMD ZEN 2 아키텍처 기반인 마티스 CPU에 5세대 내장그래픽을 구성한 모델로, 최소 4코어 4스레드에서 8코어 16스레드인 저전력 제품군과 6코어 12스레드부터 8코어 16스레드의 고성능 프로세서까지 준비돼있다. 각각의 구성을 종합하면 30만 원대 중저가 사무용 노트북부터 250만 원대 게이밍 노트북까지 나뉘는데, 현재 시장 분위기를 끌고 가는 제품은 저전력 고효율 중심의 라이젠 U 프로세서다. 보급형 제품의 경우, 가격대비 성능비와 효율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사용자가 많은데, 라이젠 저전력 프로세서가 이 조건에 부합한다.AMD 프로세서가 노트북 시장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면서, 노트북과 흡사한 하드웨어를 지닌 미니 PC 업계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 실제로 메인보드를 얇게 펴서 디자인하면 노트북, 겹겹이 쌓아 올리면 미니 PC일 정도로 유사성이 많다. 노트북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AMD 프로세서가 미니 PC에 도입되는 것도 당연하다. 글로벌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사인 에이수스(ASUS)도 미니 PC인 PN40 기반에 AMD 프로세서를 적용한 미니 PC, PN50을 선보인다.에이수스 PN50은 가로·세로 115mm에 높이 49mm에 불과한 작은 크기에 6코어 6스레드 기반의 AMD 라이젠 5 4500U와 8코어 8스레드인 AMD 라이젠 7 4700U, 8코어 16스레드 구성의 AMD 라이젠 7 4800U까지 탑재된다. 저장장치나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구성임에도 무게는 0.7kg에 불과하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공간 부담 없이 어디든 둘 수 있고, 100×100 규격 베사(VESA) 마운트를 지원해 모니터 후면에 부착할 수도 있다.인터페이스는 전면과 후면에 배치돼있고, 측면으로 흡기해 후면부 상단으로 배기한다. 전면은 오디오 단자와 마이크로 SD 슬롯, 10Gbps급 전송 속도에 DP 연결, 급속 충전까지 지원하는 USB 3.2 C 규격 단자, USB 3.1 A 규격 단자, 리모컨 사용자를 위한 IR 센서, 그리고 전원 버튼이 배치돼있다. 후면부 역시 10Gbps 전송과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하는 USB 3.2 형 단자 하나와 USB 3.1 A 규격 단자 2개를 비롯해 랜 포트와 HDMI 단자, 디스플레이 포트까지 장착돼있다. 최근 노트북에 DP 포트나 RJ-45 랜 포트가 빠지는 편과 대비해 넉넉한 USB와 디스플레이 연결성을 갖춘 편이다.미니 PC임에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항목이 상당하다. 하단에 나사 4개만 풀면 하판이 분리되고, 이 상태로 부품을 슬롯에 꽂아 넣기만 하면 업그레이드가 끝난다. 그래서 에이수스 PN50은 사용자가 직접 저장장치 및 메모리를 장착하는 베어본 사양도 따로 판매한다. 업그레이드가 기본으로 적용되는 제품인 만큼 하단을 개봉해 부품을 장착하는 정도로는 보증이 취소되지 않는다. 물론 이렇게 메인보드가 노출된 상태에서 부품이 파손되는 경우는 소비자 과실이니 유의하자.메모리는 최대 3,200MHz까지 동작하는 DDR4 메모리 2개를 장착할 수 있고, 기본 4GB에서 최대 64GB까지 인식한다. 저장 장치는 SATA 3 규격의 2.5인치 HDD 및 SSD 한 개를 비롯해 2280 규격 NVMe M.2 SSD를 장착할 수 있다. 무선 네트워크 장치는 와이파이 6와 블루투스 5를 지원하는 인텔 와이파이 6 AX200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것 역시 분리해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리뷰에는 에이수스 PN50 중 AMD 라이젠 5 4500U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을 선택했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높고, 사무 용도로의 성능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AMD 라이젠 4500U는 7나노 기반의 프로세서로, 기본 2.3GHz의 베이스 클록과 4.0GHz의 부스트 클록을 낸다. 그래픽 카드는 CPU에 내장돼있는 AMD 라데온 그래픽스를 활용하는데, 역시 7nm 기반에 6개 그래픽 코어로 성능을 낸다. 그래픽 카드가 CPU에 내장돼있는 이유는 전력 효율 때문인데, 이 상태로도 디스플레이 3대를 연결하고 간단한 캐주얼 게임 정도는 즐길 수 있는 성능을 낸다. 실 사용에서의 성능은 어떨까?컴퓨터 프로세서의 성능을 간단한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벤치마크 프로그램, 시네벤치 R20을 활용해 에이수스 PN50의 라이젠 5 4500U 프로세서 성능을 확인해보았다. 시네벤치는 매우 큰 이미지를 CPU 연산으로 생성해내는 속도를 측정해 점수를 매기며, CPU 성능이 높아 빠르게 처리할수록 점수가 높다. 해당 테스트에서 에이수스 PN50이 획득한 점수는 1,917점으로 2~3년 전 출시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혹은 3~4년 전 100만 원대 데스크톱에 준하는 성능으로 나타났다. 에이수스 PN50이 손바닥만 한 미니 PC인 점을 고려한다면 인상적인 성능이다.대신 에이수스 PN50에 탑재된 AMD 라이젠 5 4500U이 발휘할 수 있는 최대 성능을 내진 않는다. 작은 크기로 인해 냉각 성능에 한계가 있고, 이 수준을 맞추기 위해 라이젠 5 4500U의 동작 속도를 최대 3.3GHz 수준까지 제한해놓았다. 최대 속도인 4GHz에 듀얼 채널 메모리 구성이라면 약 2,300점까지도 획득했으리라 예상된다. 그래도 냉각 성능이 부족해 CPU 성능이 강제로 제한되는 스로틀링 현상이 발생하지는 않으니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동작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CPU 내부에 그래픽 코어가 적용돼 그래픽 성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2D 기반의 캐주얼 게임이나 출시 시일이 지난 3D 게임정도는 구동할 수 있다. 보급형 및 구형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수치로 확인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 3D 마크 : 스카이 다이버를 활용해 AMD 라이젠 5 4500U에 탑재된 AMD 라데온 그래픽스의 성능을 테스트해보았다. 해당 테스트에서 획득한 점수는 7,362점으로, 5~6년 전 보급형 그래픽 카드인 엔비디아 지포스 GTX 650 혹은 라이젠 R7 250 정도의 성능을 갖춘 것으로 확인된다. 이 정도 성능이면 카운터 스트라이크 : 글로벌 오펜시브나 리그오브 레전드는 원활하게 구동되고, 720p 해상도로 포트나이트나 오버워치까지는 즐길 수 있다.미니 PC는 작으니, 성능도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전혀 틀린 말은 아닌 게, 미니 PC나 노트북처럼 크기가 작으면 그만큼 쿨링팬이나 방열판도 작아 냉각 효율이 떨어지고, 그만큼 성능도 제한될 수 밖에 없다. 같은 세대의 같은 가격대 컴퓨터라면, 발열 해소 능력이 좋은 데스크톱 쪽의 성능이 좋다. 그래서 에이수스 PN50은 현세대 데스크톱과 비교하기보다는, 3~4년 정도 돼 교체할 시점이 된 데스크톱과 비교하기 좋다. 작은 크기로 인해 냉각 효율이 떨어지는 것까지 고려해도, 몇 년 지난 컴퓨터보다는 에이수스 PN50의 성능이 더 좋다.가격은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등급과 메모리, 저장장치 구성에 따라 다 다르다. AMD 라이젠 5 4500U에 메모리와 저장장치가 모두 제외된 베어본 구성은 48만 원대고, 라이젠 7 4700U에 8GB 메모리와 256GB M.2 및 윈도우 10이 탑재된 모델은 71만 원대다. 라이젠 7 4800U에 32GB 메모리, 2TB SSD 정도 장착하면 가격이 125만 원대까지 나간다. 모니터가 없으니 동급 프로세서가 장착된 노트북과 비교해 조금 저렴하다.최근의 미니 PC는 몇 년 전 미니 PC와 비교해 괄목할 만큼 성장했다. 간단한 사무 작업이라면 대다수 사용자가 미니 PC로도 충분하게 쓸 수 있고,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프로 같은 무거운 작업도 무리가 없다. 데스크톱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를 대신할 미니 PC를 찾거나, 노트북보다 인터페이스가 좋은 초소형 컴퓨터가 필요하다면 에이수스 PN50을 주목하자.동아닷컴 IT전문 남시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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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최대한 저전력으로 쓰는 방법 질문

​컴퓨터를 평소에는 절전모드로 쓰고 있고 비주기적으로 복합기에서 팩스를 받는 상황입니다(scx-3405f)

얼마전에 팩스를 자동으로 컴퓨터에 PDF파일로 저장하는 기능을 알았고 설정을 해놓았는데

문제는 절전모드시 이게 작동을 안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일단 제어판-전원옵션에서 전기먹는걸 절전으로 바꿨고 모니터는 5분 뒤에 꺼지도록 설정해놨습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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