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웨일 | 크롬·엣지·웨일 브라우저 뭐가 더 좋을까? 속도·기능·번역 비교 [It흥신소] 55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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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가 지배하던 시장에서 어느날부터 크롬을 쓰고 계시지않나요?
점유율 70%에 육박하는 크롬의 독재 속 웨일과 엣지라는
새로운 브라우저가 어느날부터 눈에 띄기 시작하셨을 겁니다.
오늘 흥신소에서는 어떤 브라우저가 가장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웨일팀에서 피드백을 보내왔습니다.
창 20개를 한꺼번에 열었을 때 속도가 느려지는 건
탭기반 메모리를 관리하는 모듈인 Tab discards가 오동작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현재는 해당 문제가 수정됐으며, IT흥신소 팀에서 시험한 결과 체감적으로
개선된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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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대신 웨일을 써야 하는 12가지 이유 – 브런치

웨일은 네이버에서 만든 인터넷 브라우저예요. 처음에 네이버에서 웨일 브라우저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애플에서 사파리 만들고, 구글에서 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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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9/2022

View: 2776

크롬·엣지·웨일 브라우저, 속도·기능·번역 비교해봤습니다[IT …

구글 크롬과 MS 엣지, 네이버 웨일 모두 구글이 개발한 오픈소스인 ‘크로미움’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크로미움은 오픈소스 웹 브라우저 프로젝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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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loter.net

Date Published: 8/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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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웨일 – 나무위키:대문

네이버 웨일뿐만 아니라 구글의 Chromium 기반 웹 브라우저는 구글에서 직접 배포하는 Chrome보다 Chromium 버전이 늦게 업데이트 되는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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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20/2021

View: 2610

크롬이 장악한 웹바다 네이버 웨일이 살아남는 법 – 한국경제

크롬이 장악한 웹바다, 네이버 ‘웨일’이 살아남는 법, 韓 웹브라우저 점유율 3위 한글 파일 다운로드 없이 열람 국내 이용자 맞춤 서비스 강점.

+ 더 읽기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9/28/2022

View: 8789

네이버 웨일을 크롬OS에서도 쓸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데스크탑으론 웨일을 잘 쓰고 있지만, 크롬OS에서는 웨일을 사용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요즘 많은 회사나 학교에서도 크롬OS를 이용한 크롬북을 많이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forum.whale.naver.com

Date Published: 6/30/2022

View: 8421

내가 웨일을 쓰는 이유 – 디에디트

안녕, 에디터B다. 나는 웨일 브라우저를 쓰고 있다. 몇 달 전까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크롬을 썼고, 10년 전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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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edit.co.kr

Date Published: 10/18/2021

View: 1901

[브라우저 비교] 크롬 vs 엣지 vs 웨일 – 뉴스로드

위에서부터 웨일, 크롬, 엣지 브라우저. [뉴스로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네이버 웨일의 성장으로 브라우저 시장 판도가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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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road.co.kr

Date Published: 2/27/2022

View: 8406

크롬·에지·웨일, ‘인터넷 익스플로러’ 떠난 사용자 흡수 – 아주경제

시장 점유율 1~3위를 달리고 있는 구글 크롬(Chrome), MS 에지(Edge), 네이버 웨일(Naver Whale) 브라우저가 지난 1년간 IE를 쓰다가 이탈한 사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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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3/30/2021

View: 3231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크롬 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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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엣지·웨일 브라우저 뭐가 더 좋을까? 속도·기능·번역 비교 [IT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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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크롬 웨일

  • Author: Blo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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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QLDTqLQ9eM

크롬 대신 웨일을 써야 하는 12가지 이유

1. 자료 조사할 때는 듀얼 탭

2. 강력한 사이드바

3. 영어 공부할 때는 퀵 서치 & 번역

4. 긴 페이지 캡처도 한 방에, 캡쳐

5. 멀티 SSAP가능, 유튜브 PIP모드

6. 입력 한 번에 멀티 플랫폼에서 검색하기

7. 즐겨찾기 / 북마크 설정 가져오기

8. 탭 닫기 마저 귀찮다면, 우클릭 제스처

9. 맥 유저라 한글 프로그램이 없다면, 한글 뷰어

10. 광고 없이 읽고 싶으면, 읽기 모드

11. 성우가 읽어주는 텍스트 음성으로 듣기 (TTS)

12. 무료 화상회의, 웨일 온(Whale ON)

여러분 브라우저 뭐 쓰시나요? 크롬? 사파리?

저는 맥 유저라서 처음에는 계속 사파리를 쓰다가 요새는 크롬과 웨일을 주로 쓰는데요.

웨일은 네이버에서 만든 인터넷 브라우저예요. 처음에 네이버에서 웨일 브라우저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애플에서 사파리 만들고, 구글에서 크롬 만드는데 뭐 네이버에서 만든 게 애플이랑 구글 것보다 좋겠어? 하고 웨일을 써볼 생각을 안 했거든요. 그러다가 1년 전쯤인가 한번 우연히 웨일을 깔아서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유용한 거예요. 그래서 회사 업무는 주로 크롬을 쓰고, 개인 업무는 주로 웨일을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께 웨일 브라우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웨일이 좋습니다.

기사 자주 읽고, 자료 조사 많이 하시는 분들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

캡쳐 많이 하시는 분들

작업하면서 유튜브 보시는 분들

1. 자료 조사할 때는 듀얼 탭

듀얼 탭 있으면 더 이상 뒤로 가기 안 하셔도 됩니다. 화면을 두 개로 분할하고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툴바에서 아이콘을 클릭해 듀얼 탭을 열거나 닫을 수 있어요. 단축키는 Windows: Shift+Ctrl+S, macOS: ⌘+⇧+S입니다.

2개의 화면을 서로 연결하면 왼쪽에서 클릭한 링크를 오른쪽으로 열 수 있습니다. 뉴스, 메일, 쇼핑, 검색 등의 서비스를 사용할 때 왼쪽 화면에 목록을 열어 두고 오른쪽으로 콘텐츠를 열 수 있어요! 수없이 뒤로 가기를 누르면서 수많은 탭을 번거롭게 이동할 필요 없어요. 저는 주로 정보 요약할 때 이 듀얼 탭 많이 쓰는데, 자료 보면서 직접 요약할 때 기사를 왼쪽에 띄우고, 오른쪽에 노션 띄워서 많이 씁니다.

2. 강력한 사이드바

사이드바가 진짜 웨일만의 특별한 점인데요. 브라우저 창의 옆면에 위치한 사이드바는 유용한 각종 서비스가 있는데, 브라우저 창에 열려있는 웹 페이지와 별개로 작동해요. 그래서 언제든 열고 닫을 수 있고, 가장 아래에 있는 압핀 모양 버튼을 클릭해서 사이드 패널을 고정할 수도 있고 자동으로 닫히게 할 수 도 있어요!

사이드바 열고 닫는 단축키는 Windows: Ctrl+], macOS: ⌥+⇧+]입니다.

사이드바 메뉴에는 대표적으로 그린닷, 도구 모음, 스크랩북, 번역, 네이버 메모, 뮤직 플레이어가 있는데요. 사이드바 앱을 원하는 순서대로 바꾸거나 삭제, 재설치도 가능합니다.

사이드바에 확장앱이나 모바일 웹페이지를 추가할 수 도 있는데요. 기존에 크롬에서 사용하셨던 확장 앱을 웨일에서도 사용하고 싶다면, 더보기 > 확장앱 > 호환 스토어에 가서 크롬에서 쓰던 앱을 변경하셔도 되고, 아니면 링크를 웨일 브라우저에 복붙 해서 다운로드하시면 돼요.

또 모바일에서만 작동하거나 모바일 최적화 페이지를 입력해서 추가할 수 있어요. 모바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 메일, 증권, 영어사전 등을 편리하게 추가해두고 웹 브라우저와 별도로 둬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3. 영어 공부할 때는 퀵서치 & 번역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드래그해서 검색할 수 있어요. 웹 페이지를 읽으면서 궁금한 단어를 드래그하면 바로 검색하고 문장도 번역해줍니다. 검색 또는 번역하고 싶은 텍스트를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선택하면 텍스트 옆에 번개 모양의 퀵서치 아이콘이 나타나는데요. 퀵서치 버튼을 클릭하면 사이드바 검색창에서 통합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번역 결과를 클릭하면 파파고가 번역 해줘요.

4. 긴 페이지 캡처도 한 방에, 캡쳐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영역을 깔끔하게 캡쳐할 수 있어요! 직접 지정, 영역 선택, 전체 페이지 (자동 스크롤), 보이는 화면 캡쳐 4가지 기능으로 원하는 영역을 캡쳐할 수 있어요. 직접 지정의 경우 브라우저를 벗어난 영역도 캡쳐할 수 있다고 해요. 전체 페이지는 직접 스크롤하며 여러 번 캡쳐할 필요가 없으니 세로로 긴 페이지를 캡쳐해야 하는 경우에 정말 유용하겠죠? 클릭해서 저장할 수도 있고 그냥 복사만 해서 사용할 수 도 있어요.

5. 멀티 SSAP가능, 유튜브 PIP모드

Picture in Picture 모드로 유튜브 보면서 작업하고 싶을 때 꿀이에요! 여러 가지 영상, 음악을 재생하고 있다면 아이콘을 클릭해서 재생하거나 일시 정지할 수 있어요. 이걸로 작업하면서 백그라운드 음악, 영상 틀어놓기 정말 좋겠죠?

6. 입력 한 번에 멀티 플랫폼에서 검색하기

여러 개의 서치 엔진을 설정해두고, 주소창에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서치 엔진을 설정해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구글, 네이버, 유튜브 등을 설정해두면 해당 플랫폼으로 이동하고 키워드를 다시 검색해야 하는 수고를 줄여줄 수 있어요. 핀터레스트, 미디엄, 네이버 지도 등 평소에 자주 검색하는 사이트의 검색 엔진을 설정해두세요!

웨일의 나머지 6가지 꿀 기능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7. 즐겨찾기 / 북마크 설정 가져오기

8. 탭 닫기 마저 귀찮다면, 우클릭 제스쳐

9. 맥 유저라 한글 프로그램이 없다면, 한글 뷰어

10. 광고 없이 읽고 싶으면, 읽기 모드

11. 성우가 읽어주는 텍스트 음성으로 듣기 (TTS)

12. 무료 화상회의, 웨일 온(Whale ON)

https://youtu.be/xbst6OXNQZg

크롬·엣지·웨일 브라우저, 속도·기능·번역 비교해봤습니다[IT흥신소]

‘블로터 IT흥신소’는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고, 궁금한 점을 대신 알아봐 드립니다. IT에 관한 질문, 아낌없이 던져주세요. 이메일(bloter@bloter.net), 페이스북(/bloter.net), 네이버TV, 유튜브 모두 열려 있습니다.

(영상 디자인=박수혁)

크롬과 엣지, 웨일 모두 구글의 크로니움 프로젝트 기반 브라우저다.(사진=크로니움 프로젝트 홈페이지 갈무리)

크롬은 이런 식으로 영문 음성을 실시간 자막화하는 네이티브 기능이 있다.

엣지는 미지수 값을 캡쳐하면 답을 찾고 그래프도 그려주는 수학해결사라는 기능이 유용하다.

네이버는 UI/UX가 좋고, 텍스트를 드래그하면 바로 검색까지 이어지는 ‘퀵서치’ 기능이 있다.

상단부터 엣지, 크롬, 웨일 순으로 번역을 돌린 모습.

블로터 자체 평가 결과 크롬과 웨일이 7점으로 동점, 엣지가 6점으로 약간 뒤쳐졌다.

‘닷컴버블’이 일던 밀레니엄 시기를 상징하는 인터넷 소프트웨어는 뭘까요?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모자이크 브라우저를 인수해 바꾼 뒤 윈도우즈 OS에 편승해 웹 브라우저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습니다. 2010년엔 한국인 100명 중 97명이 익스플로러를 쓸 정도로 지배력은 독보적이었는데요. 하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바뀌죠. 2008년 처음 등장한 구글의 ‘크롬’에게 2016년 자리를 내주더니 최근까지 국내 기준 5%로 떨어졌습니다.그리고 지난 5월, MS는 드디어 익스플로러의 종언을 선언했습니다. MS의 새 브라우저인 ‘엣지’로의 전환이 이뤄지는 만큼 이제 보내줄 때가 됐다는 겁니다.지금의 브라우저 시장은 마치 중국 고대 ‘춘추전국시대’와 같습니다. 점유율 기준으로 크롬이 70%에 육박해 크긴 하지만, 아직 과거 익스플로러만큼의 절대적 지배력은 없죠. 엣지가 12.83%, 네이버 웨일이 5.54%로 조금씩 입지를 키우고 있습니다.각각의 브라우저 중 뭐가 좋은지는 아마 잘 모르실 겁니다. 그래서 블로터 IT흥신소에서, 어떤 브라우저가 무엇에 특장점이 있는지 대신 비교해봤습니다. 내게 맞는 브라우저가 궁금하신 분들은 따라와보시면 좋을 듯합니다.구글 크롬과 MS 엣지, 네이버 웨일 모두 구글이 개발한 오픈소스인 ‘크로미움’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크로미움은 오픈소스 웹 브라우저 프로젝트로 구글이 안전하고 빠른 브라우저를 만들기 위해 처음 만들었습니다. 엣지와 오페라, 삼성 인터넷 등 오늘날 유명한 브라우저들이 다 크로미움 기반이죠.다만 크로미움은 기본적인 뼈대만 주고 각 회사의 제작자들이 거기에 살을 붙이는 것인 만큼, 이들 브라우저의 성격은 정말 다릅니다. 이번에 비교해 볼 크롬과 엣지, 웨일 모두 속도와 기능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죠.우선 속도입니다. 익스플로러가 망한 가장 큰 이유는 느린 속도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모바일에 부적합한 점, 특히 국내에서 악명 높았던 액티브X 문제 등이 있었지만, 사용자가 크롬으로 옮겨간 건 더 빠르기 때문이었죠.크롬과 엣지, 웨일 모두 익스플로러에 비해 속도는 빠른 편입니다. 그래서 세 브라우저 중 뭐가 더 빠른지를 테스트해봤습니다. 창 하나 띄우는 데 걸리는 시간을 볼 거고요. 또 창을 여러 개 띄울 때 얼마나 빨리 열리는지도 확인해봤습니다. 컴퓨터는 저전력 제품인 인텔 10세대 코어 i5-10210U 프로세서, DDR4 8GB 램이 탑재된 사무용 제품을 사용했습니다.브라우저 기본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처음 활성화하는 데는 웨일이 1초 아래로 약간 빨랐지만 웨일과 엣지도 1초 안팎으로 큰 차이는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창 개수가 한 자릿수일 때도 속도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속도 차이는 복수의 창을 한꺼번에 띄울 때 발생했습니다. 한 번에 20개의 창을 띄울 때 가장 빠르게 창들을 활성화한 것은 엣지로 15초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크롬이 약 45초가 걸렸으며, 웨일은 무려 1분 15초나 소요됐습니다. 웨일은 창 활성화 과정에서 버벅임이 심했고 열렸던 창도 리프레시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물론 속도가 빠른 브라우저라도 기능이 딸린다면 매력이 떨어지겠죠. 세 개의 브라우저가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브라우저가 자체 지원하는 네이티브 기능 기준이고요. 별도의 확장 프로그램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우선 크롬엔 영문 음성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하는 ‘실시간 자막’이란 강력한 기능이 있습니다. 영문 음성파일을 완성도 높게 텍스트화할 수 있어 스크립트를 만드시는 분들은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합니다.또 크롬은 페이지를 QR코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원하는 페이지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손쉽게 QR코드를 만들 수 있죠. 대단한 기능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특정 홈페이지를 알리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듯하네요.엣지는 어떨까요. 가장 주목할 건 바로 스크롤링입니다. 역대 모든 웹브라우저 가운데 가장 부드러운 스크롤링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것 때문에 엣지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그리고 다른 브라우저엔 없는 ‘수학해결사’라는 기능도 눈에 띕니다. 이미지로 된 수학 공식을 캡쳐하면 금방 정답을 뽑아주고, 미지수의 해를 찾고 그래프까지 만들어주니 매우 유용합니다. 다만 문장으로 된 문제나 복잡한 수식은 안 됩니다. 학교 숙제에 편법으로 쓰긴 어렵겠죠.웨일은 UI/UX에 엄청 집중한 모습인데요. 대표적인 게 바로 위젯입니다. 네이버 검색부터 알람, 계산기, 단위변환, 환율, 맞춤법 검사, 번역 등을 할 수 있고요. 또 네이버에서 지원하는 메일이나 뮤직 플레이어, 오디오클립, 웹툰, 지도 등도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유튜브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넣도록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죠.웨일엔 또 글자를 드래그하면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퀵서치’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드래그한 특정 문장을 사이드바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고요, 또 번역도 바로 가능합니다. 특정 종목을 드래그하면 주가를 보여주기도 하죠. 별도의 키보드 활용 없이 쓸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요즘엔 브라우저로 번역기를 쓰는 일도 많습니다. 특히 영문 번역할 일이 많은 분들은 그 퀄리티도 신경 쓰일 텐데요. 이에 최근 브라우저들이 번역 기능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같은 영문창을 띄워놓고 브라우저 기본 번역기를 돌려봤습니다. 가장 완성도가 떨어지는 건 엣지로,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텍스트가 완성되지 못한 모습입니다. 반면 크롬과 웨일의 번역 완성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특히 한국 시장에 기반을 둔 웨일이 크롬보다 번역에서 더 앞서는 모습입니다.또 웨일의 번역기인 ‘파파고’는 번역문을 누르면 원문을 바로 보여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는 웨일만의 기능으로, 이것 때문에 기계 번역을 돌릴 때 한층 편해지는 면이 있습니다. 한글을 영문화하는 브라우저 번역 기능을 쓴다면 웨일이 가장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자 이제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브라우저의 성능이 가장 우수할까요? 블로터의 기준으로 각각의 분야마다 3점 만점으로 평가해봤습니다.총점 기준 웨일과 크롬이 7점, 엣지가 6점을 받았습니다. 사실 이런 식으로 점수화하는 걸론 어떤 브라우저가 우수하다, 또 어떤 건 그렇지 않다고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사용자마다 브라우저 사용 환경이 다르고 체감이 다르며, 또 개개인의 정성적 요인이 들어가기 때문이죠.저희가 보여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들께 맞는 브라우저를 찾아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예를 들어 빠르고 번역이 잘 되는 브라우저가 필요하면 크롬을, 수학 문제를 풀어주는 게 필요하다면 엣지를, 네이버 앱의 강력한 기능이 필요하다면 웨일을 선택하는 식입니다. 저희의 실험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크롬이 장악한 웹바다, 네이버 ‘웨일’이 살아남는 법

네이버와 카카오가 4일부터 본격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그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임시 조치로 시행됐던 재택근무가 공식 제도로 자리잡는 첫 걸음이다. 국내 정보기술(IT) 업계 근무 형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네이버는 이날부터 임직원들이 주 5일 내내 전면 재택근무(R타입·Remote-based Work)하거나 주 3일 이상 회사로 출근(O타입·Office-based work)하는 2가지 근무형태 중 하나를 고르는 ‘커넥티드 워크(원격근무)’ 제도를 시행한다.네이버 전체 직원 4000여명 가운데 55%가 R타입 근무를 선택해 재택근무 선호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집과 카페, 호텔 등 원하는 장소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다. 지난주 R타입 근무를 선택한 직원들은 회사에 있는 개인 짐을 쌌다. 회사는 인당 4박스씩 무료로 짐을 옮겨주는 택배 서비스까지 지원했다.O타입 근무를 선택한 나머지 45% 직원들 중 일부는 이날부터 사무실로 출근했다. 다만 바로 출근하지 않은 직원들도 있다. O타입은 원하는 요일, 원하는 시간에 주 3회 이상 출근하면 된다. O타입 직원들에게는 사무실 고정 좌석이 배정되며 회사가 점심과 저녁까지 모두 제공한다.네이버 임직원들은 선택한 근무 타입이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거나 개인 사정이 생길 경우 6개월마다 한 번씩 바꿀 수 있다. 개인 업무 상황과 부서 배치 등도 고려해 선택 가능하다.네이버는 이날부터 워케이션(업무+휴가) 제도도 시작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직원 10명이 춘천 연수원으로 워케이션에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춘천에서 4박5일간 워케이션을 하게 된다.다만 일본 도쿄 베이스캠프 워케이션 일정은 미뤄졌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개인 자격 입국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일본 입국 정책이 완화되는대로 도쿄 워케이션을 개시할 방침이다.네이버 본사로 출근했던 한 직원은 “지방에서 올라온 한 동료는 주거비가 세이브됐다며 좋아하더라”면서 “일단 직원들 분위기는 좋은 것 같다. 다만 근무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주기가 4개월이나 3개월로 더 짧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카카오도 이날부터 전면 상시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그동안 카카오는 코로나19 이후 지난 2년간 재택근무제를 실시해왔기 때문에 큰 틀에선 기존과 차이가 없다. 다만 본격적인 재택 근무에 돌입하는 만큼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집중 근무 시간을 적용한다. 또 부서원들과 상시 음성연결 및 주 1회 대면 회의가 권장된다.카카오 측은 상시 음성연결과 대면회의를 의무 사항으로 규정하려 했지만 직원들 반발에 권장 사항으로 조정했다. 아울러 새 근무제를 지칭했던 메타버스 근무제라는 용어는 혼란을 준다는 이유로 쓰지 않기로 했다.카카오는 새로운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사옥도 이전한다. 카카오는 분당구 백현동 신분당선 판교역에 근접한 알파돔시티를 10년 장기임대했다. 전면 재택근무제로 전환됐지만 직원들이 원할 경우 사무실에서 일할 수 있다. 부서별로 고정 공간을 구분했고 공용좌석도 마련했다. 카카오는 한 발 더 나아가 오는 8일부터 격주로 주 4일만 근무한다. 격주 단위로 금요일에 쉬는 ‘놀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카카오의 한 직원은 “상시 재택이 자리를 잡으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며 “은근히 회사에 주 2~3회는 나와야 한다는 분위기도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브라우저 비교] 크롬 vs 엣지 vs 웨일

위에서부터 웨일, 크롬, 엣지 브라우저.

[뉴스로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네이버 웨일의 성장으로 브라우저 시장 판도가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인터넷익스플로러(IE) 독주 체제였지만, 최근에는 1강 크롬 뒤를 엣지·IE·웨일이 잇는 모양새다. 각 브라우저는 차별점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어떤 특징이 있는지 <뉴스로드>가 비교해봤다.

웹트래픽 분석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PC 브라우저 점유율 1위는 크롬(68.8%)이다. 다음으로는 엣지(11.2%), IE(9.1%), 웨일(5.1%), 사파리(2.46%), 파이어폭스(1.82%) 순이다.

범위를 전세계로 넓혀도 크롬(66.4%)은 앞선다. 이어 사파리(10.2%), 파이어폭스(8.1%), 엣지(8.0%), 오페라(2.6%), IE(1.8%)가 따른다.

해외에서는 IE를 멀리하는 경향을 보인다. 비교적 보안 허점이 자주 드러나고, 웹 로딩 속도가 느리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국내는 공공기관에서 IE 퇴출이 늦게 완료된 영향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세대 교체를 추진하는 엣지와 웨일 수준으로 이용자가 많다.

◇가장 가벼운 브라우저는 ‘크롬’

메모리 사용량 비교. 크롬이 가장 낮다.

국내 브라우저 시장에서 주목할 점은 상위 4개 제품 가운데 IE를 제외한 3개가 크롬 기반(크로미움)이라는 것이다. 크로미움은 구글의 브라우저 개발 소스로, 이를 활용하는 브라우저들은 확장프로그램 추가 및 동영상 재생 방식 등이 같다.

이에 크로미움 브라우저들은 어떤 추가 기능을 탑재했는지에 따라 웹서핑 성능이 갈린다. 필요로하는 램 메모리가 높을수록, 여러 창을 띄워 두고 작업할 때 웹서핑이 느려질 수 있다.

브라우저를 선택할 때 메모리 사용량은 꼭 염두에 둬야 하는 요소다. 특히 저사양 PC를 이용한다면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쓰는 브라우저가 좋다.

<뉴스로드>가 10일 기준으로 크로미움 3개 브라우저에 구글 웹사이트만 켜둔채 메모리 할당량을 비교해보니, 크롬이 113MB로 가장 낮았다. 다음은 엣지 116MB, 웨일 214MB 순이었다.

브라우저별로 같은 웹사이트 3개를 띄운 뒤 비교했을 때도 크롬은 114MB로 차이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엣지는 210MB, 웨일의 경우 362MB로 대폭 늘었다. 최적화 설정을 하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기본 성능은 크롬이 압도적이다.

◇부가 기능은 ‘웨일’ 두드러져

각 브라우저에는 필수가 아닌 편의성 부가 기능도 기본 탑재돼 있다. 크로미움 3개 브라우저 중 확장프로그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부가 기능이 가장 많은 제품은 웨일이었다.

웨일의 대표적인 부가 기능으로는 ‘웹 번역’이 있다. 이는 네이버 번역 기술인 ‘파파고’로 웹페이지를 통째로 번역할 수 있는 기능이다.

파파고는 한영 또는 영한 번역에서는 구글 번역기술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번역기다. 해외 사이트에 방문할 시 유용해, 파파고 이용을 위해 웨일을 내려받는 네티즌도 있을 정도다.

웨일에는 이 밖에도 사진을 배제하고 텍스트만 보여주는 ‘읽기 모드’ ‘화상 회의’ ‘화면 캡처’ 등 알아두면 좋은 기능이 많다. 메모리 사용량이 많은 단점을 부가 기능들로 상쇄하는 셈이다.

크롬은 대체로 이용자의 웹서핑 경험에 관여하지 않는 모습이다. 브라우저의 기본에 충실하며, 메모리 사용량도 현저히 낮다. 엣지는 ‘TTS(웹페이지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를 기본 탑재하며, 웨일처럼 ‘웹 번역’ ‘화면 캡처’ 기능도 있다.

부가 기능은 모든 브라우저에서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어 중점을 두고 고려할 만한 부분은 아니다. 다만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작동하는 부가 기능도 있어 비교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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