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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작년 매출 22조·적자 1.8조…유료회원에 웃고 재난에 울고

이는 2010년 쿠팡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다. 쿠팡 매출은 2019년 7조1천530억원, 2020년 13조9천235억원을 올렸다. 다만 쿠팡의 영업적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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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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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年 30% 성장…5년뒤 100조 매출” – 매일경제

쿠팡의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쿠팡은 창사 5년 만인 2015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뒤 빠르게 규모를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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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5/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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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사상 첫 매출 20조 돌파…이마트와 어깨 겨루나 – 이투데이

쿠팡은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33억 달러(약 16조 원)를 달성해 2020년 총 매출액인 13조9236억 원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쿠팡의 상승세는 이마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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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oday.co.kr

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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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사상 최대 매출’ 날았다…’로켓배송’ 첫 흑자 – 전자신문

쿠팡은 매출과 수익 지표 모두 긍정적 성과를 내며 강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쿠팡은 올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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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1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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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분기 매출 6.5兆 ‘사상 최대’…영업적자는 전년比 29% 감소

쿠팡이 올해 1분기 51억1668만달러(약 6조521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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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9/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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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2조’로 유통업계 왕좌 다가선 쿠팡…치열해지는 e커머스 …

쿠팡은 2일(현지시간) 지난해 연 매출이 2020년(약 14조4,000억 원) 대비 54% 증가한 184억637만 달러(약 22조1,5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미국 증권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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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5/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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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매출에도 최대 적자 왜…”고객 많아져 손해” 쿠팡의 비밀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쿠팡 매출은 184억637만 달러(약 22조8000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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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6/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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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주) 2021년 재무정보 – 사람인

쿠팡(주) 매출액, 영업이익, 자본금, 대표자명, 공시정보, 주주정보를 사람인에서 확인해보세요.(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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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ramin.co.kr

Date Published: 1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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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조’ 쿠팡, 마냥 웃지 못하는 이유 – 비즈니스워치

쿠팡은 지난 2분기 매출 5조18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71% 증가한 수치다. 지난 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이 5000억원 가까이 늘며 ‘로켓성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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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bizwatch.co.kr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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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분기 매출 사상 최대 6조5천억원…순손실 상장 후 최소 …

수익성도 개선됐다. 쿠팡의 1분기 매출 총이익은 10억4천만달러(1조3천255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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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5/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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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쿠팡 매출

  • Author: 정영민TV – 돈버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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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WBvxWXN5ro

“쿠팡 年 30% 성장…5년뒤 100조 매출”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이충우 기자]

◆ 쿠팡 투자가치 논란 ◆쿠팡의 만성적인 적자와 사업 지속 가능성에 대한 염려가 커지는 가운데 영국 유명 자산운용사가 5년 내 쿠팡 매출이 750억달러(약 97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지난해 쿠팡 매출(22조2256억원)의 4배 수준으로 쿠팡의 성장이 한동안 계속된다고 예상하는 것이다.24일 매일경제가 입수한 베일리 기퍼드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 매출이 5년간 매년 30%씩 증가할 것으로 평가됐다. 베일리 기퍼드는 114년 역사를 지닌 운용사로 2013년 테슬라에 투자해 지난해까지 290억달러(약 37조원)의 이익을 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베일리 기퍼드는 쿠팡 지분 6.95%를 보유한 주요 주주 중 한 곳이다.쿠팡은 전국 30개가 넘는 도시에 100개 이상의 풀필먼트센터(물류센터) 투자를 이어가면서 영업손실 규모가 확대되고 주가도 12달러 선에 머무는 등 맥을 못 추는 상황이다.베일리 기퍼드는 이번 전망 근거로 △쿠팡 고객 1인당 구매액이 증가해 판매 수입이 늘고 △상품군이 보다 다양해지면서 신규 고객이 계속 유입될 것이라는 점을 들었다. 그러면서 “쿠팡은 한국 온라인 시장 지배력을 계속 확장하며 5000억달러(약 647조원)에 달하는 한국 소매시장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쿠팡의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는 대목이다.쿠팡은 창사 5년 만인 2015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뒤 빠르게 규모를 키워왔다.2019년 7조원 수준이던 매출이 지난해 22조원을 넘어서는 등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천억 원에서 1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내면서 수익성에 대한 시장 의구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해 쿠팡은 매출 22조2256억원, 영업적자 1조8029억원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적자 모두 최대치를 나타냈다.[오수현 기자 / 홍성용 기자 / 강민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팡, 사상 첫 매출 20조 돌파…이마트와 어깨 겨루나

이마트와 매년 매출 격차 좁혀…막대한 투자 따른 兆단위 적자ㆍ주가 하락 등은 고민거리

쿠팡이 오프라인 절대 강자인 이마트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쿠팡은 온라인 쇼핑 시장의 급성장,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 등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첫 매출 20조 원을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2020년 8조 원에 달했던 이마트와의 매출 격차는 3조 원으로 좁혀졌다. 다만, 천문학적인 규모의 누적 적자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온라인 쇼핑 폭발…이마트 넘보는 쿠팡

2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쿠팡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0조 원을 넘길 것으로 관측된다. 키움증권은 쿠팡의 지난해 매출액을 185억3400만 달러(약 22조 원)로 예상했다.

쿠팡은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33억 달러(약 16조 원)를 달성해 2020년 총 매출액인 13조9236억 원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쿠팡의 상승세는 이마트를 긴장시키고 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마트의 지난해 매출 예상치는 24조9071억 원이다. 쿠팡과의 격차는 약 3조 원이다. 2020년 이마트 매출이 22조330억 원, 쿠팡 매출이 13조9236억 원으로 양사 매출 격차가 약 8조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쿠팡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쿠팡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로 온라인 쇼핑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에 따르면 2010년 24조2000억 원에 불과했던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는 2020년 7배 이상 성장한 161조 원에 달한다.

차별화된 서비스도 쿠팡의 성장 비결 중 하나이다. 주문 당일이나 바로 다음 날 제품을 배송하는 ‘로켓배송’을 비롯해,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인 ‘로켓프레시’, 무료 반품 서비스 등도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쿠팡과 이마트 간의 격차는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시장 규모가 오프라인 시장을 넘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7조200억 원으로, 백화점 등 오프라인 업체 매출(6조6400억 원)을 사상 처음으로(월 기준) 제쳤다.

쿠팡의 ‘조 단위 적자’는 아킬레스건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제공=쿠팡)

하지만 쿠팡도 아킬레스건이 있다. 막대한 투자에 따른 수익성 악화는 쿠팡의 ‘태생적’ 고민거리다. 지난해 3분기까지 쿠팡의 영업손실액은 약 11억 달러(1조3000억 원)를 기록해 2020년 전체 영업손실액 5504억 원을 이미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해말 쿠팡의 누적적자는 5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쿠팡이 최근 와우멤버십 요금을 기존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인상한 것도 적자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조치라는 해석이 많다.

계속된 적자에 대한 우려로 쿠팡 주식은 연일 하락하고 있다. 미국 상장법인 쿠팡Inc(종목명 CPNG) 주가는 20일(현지시간) 19.99달러에 마감하며 6일 연속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상장 첫날 종가인 49.25달러와 비교하면 주가가 절반 이하로 하락했다.

다른 경쟁사들의 추격도 부담 요인이다. SSG닷컴과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은 올해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IPO에 성공하면 세 회사는 물류센터 구축, IT 시스템 개선 등에 투자할 수 있는 충분한 실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쿠팡(14%)은 네이버(18%)에 이어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마트의 기존 SSG닷컴에 지난해 인수한 이베이코리아 점유율을 단순 합산(15~16%)만 해도 쿠팡 점유율을 넘어선다.

쿠팡은 한결같이 추진해온 ‘규모의 경제’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물류 인프라를 확대해 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리면 흑자 실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커머스 업계가 주장해온 ‘승자독식’ 효과다. 이를 위해 쿠팡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전국 곳곳에 물류센터를 속속 구축하고 있다.

투안 팸 쿠팡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리는 앞으로도 단기적 고통을 감내해서라도 고객 감동과 장기적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쿠팡 ‘사상 최대 매출’… ‘로켓배송’ 첫 흑자

📁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쿠팡Inc 실적 추이쿠팡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손실도 대폭 줄였다. 핵심 사업인 로켓배송 등 커머스 부문은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준 처음으로 흑자 전환을 했다. 쿠팡은 매출과 수익 지표 모두 긍정적 성과를 내며 강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쿠팡은 올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51억1668만달러(약 6조1653억원)라고 1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2억929만달러(2521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1% 감소했다. 매출은 분기 최대, 손실은 뉴욕증시 상장 이후 최소다. 영업적자 역시 2억570만달러(2621억원)로 23% 줄었다.

쿠팡이 영업손실을 줄일 수 있게 된 것은 올해 들어 수익과 효율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쿠팡의 핵심 사업군인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의 수익이 대폭 개선됐다. 1분기 쿠팡 제품 커머스 부문 조정 EBITDA는 287만달러(36억원)다. 회사 측은 “로켓배송 등은 작년 1분기만 해도 6928만달러 적자였다”면서 “2014년부터 시작한 로켓배송이 이자, 감가상각비 등 비용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흑자 전환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팡은 올해 시장점유율 확대와 판매 마진을 높이는 작업을 병행했다. 로켓배송 공급가 인하, 유료멤버십 인상 등 사업 효율 제고에 따라 이익 실현이 가시화됐다. 쿠팡 1분기 매출총이익은 42% 증가한 10억4000만달러로 역대 최대다. 매출총이익률은 20%를 넘어섰다. 거래액이 커지면서 마진율을 높일 수 있는 ‘규모의 경제’가 마련된 덕분이다.

쿠팡 생태계 ‘록인 효과’도 더 커졌다. 쿠팡에서 한 번이라도 물건을 구매한 활성 고객은 1811만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쿠팡에서 6개 이상 물건을 사는 고객은 최근 2년간 70% 늘었다. 1인당 객단가는 283달러로 작년보다 8% 늘었다.

신사업의 약진도 쿠팡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쿠팡페이, 해외사업에서 거둔 1분기 매출은 1억8100만달러(약 2180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원화 기준으로는 79% 증가했다. 대부분 매출은 쿠팡이츠에서 나왔다. 쿠팡이츠도 수익 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손실 폭을 줄여 나갈 예정이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각종 프로세스 개선과 자동화, 공급망 최적화를 통해 이익률을 높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제품 커머스 부문에서 계속 흑자를 기록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회사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선 뚜렷한 수익 개선 흐름을 보여 준 이번 1분기 실적이 향후 쿠팡 주가에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쿠팡 주가는 8.6% 떨어진 9.67달러에 마감했지만 적자 규모를 대폭 줄인 실적 발표가 나오자 시간 외 거래에서 최대 11.9달러까지 21% 넘게 급등했다. 미국 증권가 전망치를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도 “쿠팡이 글로벌 e커머스 침체 속에도 손실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쿠팡의 수익 개선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쿠팡은 올해 말까지 조정 EBITDA 손실 규모를 4억달러 미만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목표로 한 4분기 제품 커머스부문의 흑자도 조기에 달성했다. 올해 200억달러(25조원) 이상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거라브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성과를 포함한 사업 동향을 볼 때 수익성은 지속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호기자 [email protected]

‘매출 22조’로 유통업계 왕좌 다가선 쿠팡…치열해지는 e커머스 전쟁터

영업손실 1조8,600억…누적적자 7조 육박

추정 거래액은 네이버>쿠팡>SSG닷컴

“충성 고객 잡아라” 유료멤버십 경쟁 가열

쿠팡이 지난해 매출 22조 원이라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2016년 2조 원에 못 미쳤던 매출이 5년 만에 11배 불어났다. 전례없는 성장 속도로 유통업계 최초로 연 매출 20조 원 고지에 오른 이마트를 1년 만에 거의 따라잡았다. 쿠팡의 질주에 전자상거래(e커머스) 업계는 더욱 치열한 전쟁터로 변하고 있다.

2년 만에 매출 3.5배 증가… 적자도 ‘역대 최대’

쿠팡은 2일(현지시간) 지난해 연 매출이 2020년(약 14조4,000억 원) 대비 54% 증가한 184억637만 달러(약 22조1,5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하면 무려 3.5배가 늘어난 매출이다. 쿠팡은 “한국 온라인 소비자 3,700만 명 중 절반에 달하는 1,800만 명이 4분기 중 한 번 이상 이용했다”며 “한국 e커머스 시장은 2025년까지 350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국·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라고 강조했다.

반면 감소세였던 영업손실은 지난해 다시 폭증해 15억4,259만 달러(약 1조8,600억 원)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덕평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비용 및 자산 손실 약 3,600억 원 등의 영향이 있었지만, 연간 투자 비용이 전년 대비 30%나 증가한 8,140억 원에 달한 것도 한몫을 했다. 쿠팡의 누적 적자는 6조8,000억 원에 이른다.

쿠팡 매출 22조 원인데 ‘라이벌’ 매출은 1.5조원? “단순 비교 어려워”

쿠팡의 매출은 다른 유통 기업들과 비교하면 일견 놀라운 수준이다. 매출 20조 원을 돌파한 다른 기업은 G마켓글로벌과 조선호텔, 스타벅스 등을 모두 품은 이마트(24조9,327억 원)뿐이다. e커머스로 범위를 좁히면 격차는 더욱 커진다. 쿠팡과 함께 ‘국내 e커머스 3대장’으로 불리는 네이버 커머스와 SSG닷컴은 지난해 매출이 1조5,0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쿠팡 매출이 크게 잡히는 것은 다른 e커머스 플랫폼과 달리 상품을 직접 사서 파는 직매입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직매입 방식의 경우 판매 금액이 모두 매출로 잡히지만, 중개 방식의 e커머스는 중개 수수료만 매출로 잡힌다. 중개 수수료의 경우 판매자 확보를 위해 앞다퉈 낮추는 추세다.

이 때문에 매출액이 아닌 ‘거래액’을 기준으로 시장에서의 위치를 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이 지난해 만 20세 이상 한국인의 결제 금액 추정치를 분석한 결과, 거래액은 네이버쇼핑 36조 원, 쿠팡 34조 원, SSG닷컴(G마켓글로벌 포함) 24조 원 규모였다. 증가율은 쿠팡이 54%로 가장 높았다.

“쿠팡 독주 막아라”… 몸집 불리는 e커머스 업계

쿠팡의 무기는 지난해 말 기준 900만 명에 달하는 유료 멤버십 회원들이다. 분기 활성 고객 수(1,800만 명)의 절반이 ‘충성 고객’이라는 뜻이다. 지난해 말 쿠팡이 멤버십 서비스 요금을 2,900원에서 4,990원으로 대폭 인상했으나 ‘대세’에 큰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쿠팡 측은 “와우 멤버십 가입자는 일반 고객보다 구매 빈도가 4배가량 높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부분의 e커머스 플랫폼이 빠른 배송, 신선식품 새벽배송 등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향평준화’하고 있는 만큼, 각 기업들은 이제 소비자 ‘록인(Lock-in)’ 효과에 집중하고 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회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600만 명으로 1년 만에 2.5배가량 늘었다. 신세계의 경우 올해 2분기 SSG닷컴과 스타벅스, G마켓글로벌을 통합한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를 내놓고, 4분기에는 이를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전 그룹사로 확장해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쿠팡은 투자비용을 제외한 유통사업에서는 어느 정도 흑자를 내고 있다고 보고, ‘계획적 적자’ 전략을 지속할 예정이다. 가우라브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년간 기록적인 성장에 이어 올해는 효율성과 운영 개선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이미 올해 1분기 실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도 여전히 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곽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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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매출에도 최대 적자 왜…”고객 많아져 손해” 쿠팡의 비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업체가 ‘매출의 역설’에 빠졌다. 매출은 역대 최대 수준인데 정작 영업이익은 줄었거나 되레 적자다. 많이 팔았지만, 이익을 남기지 못했다는 의미다. 쿠팡이 대표적이다.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쿠팡 매출은 184억637만 달러(약 22조8000억원)다. 전년보다 83.4% 증가해 역대 최대 성적이다. 그런데 영업손실도 14억9396만 달러(약 1조8450억원)로, 역대 최대 적자다. 1년 새 적자 폭이 55% 늘었다.

마켓컬리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컬리의 지난해 매출은 1조5614억원으로 전년보다 64% 늘었다. 그런데 영업적자 폭은 1162억원에서 2177억원으로 87% 증가했다. 이마트도 비슷한 상황이다. 이마트의 지난해 매출은 5.9% 증가한 16조4514억원(별도기준)이지만, 영업이익은 2659억원으로 전년(2950억원)보다 291억원 줄었다.

높은 원가율…평균 80% 안팎

국내 주요 유통업체가 역대 최고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도 ‘빛 좋은 개살구’가 된 데는 이유가 있다. 높은 원가율 때문이다. 식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의 제품을 사서 되파는 구조의 유통업체는 물건을 사들이는 원가율에 따라 실적이 크게 달라진다. 지난해 국내 주요 유통업체의 원가율은 평균 80% 안팎이다.

지난해 쿠팡의 매출 대비 원가 비중은 84%다. 100원짜리 제품을 팔면 16원이 남는다는 의미다. 쿠팡은 연간보고서에 사상 최대 적자 이유로 “상품 수 증가, 매출 증가, 고객 증가, 물류비용 증가”를 꼽았다. 고객이 많아져서 제품을 많이 팔아 손해를 입었다고 분석한 것이다. 마켓컬리(82%), 이마트(73%), BGF리테일(82%), GS리테일(77%) 등도 원가율이 높다.

원가율이 높아지는 데는 역대 최고 수준의 물가 상승 영향이 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5%로 10년 만에 가장 높다. 밀가루‧식용유 등 원재료값이 오르면 당장 식품업계가 타격을 입는다.

CJ제일제당‧대상‧농심‧오리온 등 국내 16개 식품 상장사의 지난해 원가율을 분석해보니 평균 원가율이 72%였다. 오뚜기는 지난해 원가율이 83%였다. 100원짜리 과자를 만드는데 83원을 썼다는 의미다. 식품업체의 원가율 증가는 이들 업체의 제품을 사서 되파는 유통업체의 원가율 상승으로 이어진다.

PB 활성화, 물류자동화로 원가율 낮춰

유통업체들도 원가율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방법이 자체상품(PB) 활성화다. 이마트는 최근 PB 제품인 피코크 김치의 출고 가격을 3.9~6.5% 인상했다. 짬뽕과 짜장도 11.9~15.4% 인상했다.

컬리는 배송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정보기술(IT)과 물류시스템을 통해 배차 자동화, 오배송 최소화 등의 시스템으로 배송 기사 1명당 배달 건수를 늘였다. 컬리의 배송 자회사인 넥스트마일의 지난 3월 배송 생산성은 지난해 1월 대비 83% 늘었다. 배송 기사가 한 번에 싣고 나가는 배송 물량이 늘었다는 의미다.

쿠팡도 중간 유통상을 거치지 않고 제조업체와 직접 협상하는 방식으로 매입 단가 낮추기에 나섰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4~5년 전부터 유통업체가 물류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고 저마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성이 나빠지고 있다”며 “새벽 배송 중단 등 원가율 절감을 위한 다양한 대응책이 모색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매출 5조’ 쿠팡, 마냥 웃지 못하는 이유

/그래픽=비즈니스워치

쿠팡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덕평 물류센터 화재와 불매운동이라는 악재에도 2분기 매출 5조원을 넘어섰다. 오프라인 유통의 절대강자 이마트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반면 그림자도 짙어지고 있다. 고질적 문제인 적자 구조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서다. 쿠팡은 로켓프레시(신선식품)·쿠팡이츠(배달)·OTT(쿠팡플레이) 등 신사업 투자가 적자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쿠팡의 설명에도 불구 비관적 전망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과거 쿠팡은 신규 시장을 개척하며 조달한 투자금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현재는 경쟁 강도가 높은 시장에서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하나의 플레이어에 불과하다. 물론 여전히 시장 장악력은 뛰어나지만 현재와 같은 적자 구조가 지속한다면 향후 쿠팡의 미래는 장담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

성장도 압도적, 적자도 압도적

쿠팡은 지난 2분기 매출 5조18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71% 증가한 수치다. 지난 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이 5000억원 가까이 늘며 ‘로켓성장’을 이어갔다. 상반기 전체 매출은 9조9159억원을 기록하며 10조원을 눈앞에 뒀다.

쿠팡의 매출 성장세는 경쟁자를 압도한다.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사 네이버·카카오의 2분기 매출 성장률은 각각 21.8%, 42% 수준이었다. 매출 규모는 오프라인 유통 절대강자 이마트의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이마트는 2분기 5조86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쿠팡 영업실적 추이. /그래픽=김용민 기자 kym5380@

하지만 약점인 적자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쿠팡의 2분기 영업손실은 5957억원이었다. 덕평 물류센터 화재 관련 손실 3413억원이 선반영돼 적자가 크게 늘었다. 다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쿠팡의 2분기 영업손실은 2544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대비 119% 가량 악화된 수준이다.

쿠팡이 강조하고 있는 상각전 영업이익(EBITDA)도 악화됐다. EBITDA는 이자비용·세금·감가상각비 등을 제외한 순이익을 의미한다. 흔히 기업의 현금 창출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쿠팡의 2분기 EBITDA 손실은 1415억원이었다. 영업손실과 마찬가지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상반기 전체 EBITDA 손실은 2968억원에 달했다.

적자, ‘부진’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반면, 쿠팡의 적자 행진을 부진의 근거로 삼기 어렵다는 시선도 많다. 현재 이커머스 시장은 출혈 경쟁이 지배하고 있다. 적자를 내서라도 상대를 제압하는 것을 우선시한다. 쿠팡은 이커머스 시장 선두 사업자다. 직매입·직배송 등 풀필먼트 시스템 중심이라 고정비도 높다. ‘규모의 경제’에 다다르기 전에는 매출과 적자가 비례할 수밖에 없다.

출혈 경쟁 전략의 ‘근거’로 볼 수 있는 외형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쿠팡의 지난 2분기 활성고객(기간 내 1회 이상 구매 고객)은 1702만명이었다. 전년 대비 26%, 전기 대비 100만명이 늘었다. 활성고객 1인당 구매 금액은 30만4000원이었다. 1분기 대비 1만원 늘었다. 이를 고려하면 쿠팡은 고객과 객단가가 함께 늘고 있는 ‘고부가가치 플랫폼’이다.

쿠팡의 ‘플라이휠 전략’은 효과를 내고 있다. /그래픽=김용민 기자 kym5380@

쿠팡은 이를 ‘플라이휠 효과’라고 설명했다. 플라이휠은 가격을 낮춰 고객을 모으면 판매자가 늘어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적극적인 투자로 로켓프레시·쿠팡이츠 등 서비스를 확장해 회원수를 늘렸고 이들이 쿠팡에서 소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쿠팡 관계자는 “신사업에서 고객 수요가 증가하며 전 사업 부문의 매출 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게다가 쿠팡은 신사업·인프라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쿠팡에 따르면 2분기 EBITDA 손실 대부분은 신사업·물류에 대한 투자액이다. 실제로 쿠팡은 상반기에만 경상남도·충청북도·부산 등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짓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투입되는 금액만 1조원에 육박한다. 일련의 적자에 이 같은 투자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혁신기업’ 아닌 쿠팡의 미래는

쿠팡의 미래를 무조건 낙관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는 쿠팡의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로켓프레시·쿠팡이츠·쿠팡플레이 등이 실질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수 있겠냐는 의구심도 제기됐다. 나아가 대만·일본 등 쿠팡이 최근 진출한 시장의 전망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하지만 쿠팡은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했다. 적자는 ‘투자에 따른 단기적 비용’이라고 강조했다. 대만·일본에서는 한국에서의 방식으로 시장을 장악하겠다고 밝혔다. 사업간 플라이힐 효과를 극대화해 규모를 키우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원론적 입장만 밝혔다. 김범석 쿠팡 의장도 “사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투자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을 뿐이다. 그 결과 12일(현지시간) 쿠팡의 주가는 상장 당시 대비 50% 가까이 하락한 34.13달러로 주저앉았다.

쿠팡은 다방면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쿠팡

이는 쿠팡의 사업 방향에 대한 시장의 의문이 담긴 결과라는 분석이다. 과거 쿠팡은 ‘혁신기업’이었다. 로켓배송이 론칭 당시 국내 최초의 서비스였기에 대규모 투자 유치가 가능했다. 하지만 쿠팡이 새로 뛰어든 신선식품·배달·OTT 시장의 경쟁 강도는 이미 높다. 마켓컬리·배달의민족·넷플릭스 등 기존 강자들의 입지도 탄탄해 추후 가격 경쟁 등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매출만’ 빠르게 성장시키면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쿠팡의 주장이 신뢰를 얻기 어려운 이유다.

게다가 쿠팡의 서비스는 이미 ‘업계 표준’이다. 비슷한 모델의 경쟁사가 계속 등장하고 있다. 신세계·네이버 등도 관련 역량을 키우고 있어 투자처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는 독자적 수익 모델 없이 사업을 이어가기 어렵다. ‘유일한 무기’인 성장마저 둔화되면 순식간에 투자금 축소 등 재무적 위기가 다가올 수 있다. 만성적 적자 구조인 쿠팡에 이는 치명타다. 그럼에도 쿠팡은 오늘도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그 미래에 시선이 집중된다.

쿠팡 1분기 매출 사상 최대 6조5천억원…순손실 상장 후 최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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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쿠팡이 올해 1분기 6조5천억원의 매출을 내며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당기순손실 규모는 상장 후 역대 최소치를 내며 수익성도 개선됐다.쿠팡은 1분기 매출이 22% 증가한 51억1천668만달러(약 6조5천212억원)를 거뒀다고 12일 공시했다.이는 역대 사상최대 매출이었던 지난해 4분기 매출을 웃도는 것이며, 고정 환율기준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32% 증가한 것이다.이는 1분기 국내 이커머스 시장 대비 2배의 성장률을 거둔 것이다.당기순손실은 2억9천294만달러(2천667억원)로 전년동기보다 29% 감소했으며, 지난분기와 비교하면 절반(48%) 수준으로 줄었다.당기 순손실은 쿠팡 상장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쿠팡이 손실 폭을 줄인 것은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결과다.쿠팡의 핵심사업인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등 제품 커머스 부문의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순이익)가 처음으로 흑자(287만달러)를 냈다.조정 EBITDA는 영업 활동만으로 벌어들인 실제 사업의 순수한 현금흐름을 볼 수있는 지표다.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은 이날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로켓프레시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신선식품을 한국에서 제공하고 있고, 10억달러 규모를 배송한다”며 “1분기 로켓프레시 사용자가 전년동기보다 5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수익성도 개선됐다.쿠팡의 1분기 매출 총이익은 10억4천만달러(1조3천255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20.4%를달성했다.부문별로 제품커머스 부문의 매출 총이익은 10억6천542만달러(1조3천579억원)였고, 쿠팡이츠와 쿠팡플레이 등 신사업부문은 1억8천63만달러(2천374억원)의 순매출을 냈다.신사업부문 조정 EBITDA는 마이너스(-) 9천375만달러(1천195억원)였다.활성 고객 수는 1천811만명으로, 전년동기보다 13% 증가했다.김 의장은 2분기 이후 실적 전망을 묻는 질문에 대해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은 크지만, 장기적으로 쿠팡이 한국 이커머스 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답했다.그는 쿠팡 매출 규모가 커질 수록 규모의 경제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며 규모가 커질수록 효율화와 자동화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고, 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김 의장은 최근의 주가 하락세로 쿠팡의 전략이 바뀌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우리는 최고의 효율로 고객에게 최고의 와우경험을 주겠다는 목표에 따라 자원을 배분한다”며 주가 하락에도 전략변화는 없다고 강조했다.간밤 미국시장에서 쿠팡 주가는 9.67달러로 전날보다 8.6% 하락하며 장마감했다[email protected](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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