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컬리 사장 | [#유퀴즈온더블럭] 마켓컬리에서는 먹는 게 일? 집에 싸가도 되나요? ㅇㅇ됨. 시켜줘,, 마켓컬리 명예 기미상궁-☆ Ep58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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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아(1983년 6월 16일 ~ )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온라인 식재료 판매 업체 마켓 컬리(Kurly)의 대표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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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김슬아 마켓컬리 운영 컬리 대표이사

김슬아 컬리(마켓컬리 운영사) 대표이사.◇ 생애김슬아는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 대표이사다.1983년 6월16일 울산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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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usinesspost.co.kr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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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인터뷰 – 김슬아 마켓컬리 창업자 겸 대표이사 – fkcci

2015년에 마켓컬리를 설립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 대표님의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 새로운 소비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 대표님은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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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kcci.com

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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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아 컬리 대표 죽기 전 후회할 것 같을 때만 창업하라 – 한국경제

일러스트=추덕영 기자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김슬아 컬리 대표는 코스트코 점포 앞에서 결혼 후 첫 부부싸움을 했다. 주말이면 주차장 진입까지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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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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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나이 남편 학력 – 궁금해요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김슬아는 1983년 고향 울산에서 태어나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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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uriouss.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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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파일] 김슬아 컬리 대표의 끝없는 ‘도전’ – 이코노믹리뷰

김슬아 컬리 대표를 지칭하는 대표적인 수식어다. 2014년 ‘샛별’처럼 이커머스 업계에 등장한 김 대표는 컬리를 창립 7년만에 1조에 가까운 매출을 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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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1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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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컬리 김슬아 “여자인건, 바꿀 수 없다. 저라서 미안하다”

[스타트업]컬리 김슬아 “여자인건, 바꿀 수 없다. 저라서 미안하다” · ◇김슬아 대표 “여자인 건, 솔직히 바꿀 수가 없다. 저라서 미안하다” · ◇ 유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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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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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CEO 김슬아 학력 경력은? – 1nformation

1983년 6월 16일에 태어난 김대표는 부산에서 태어났고 중학교를 수석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천재들만 갈 수 있다고 하는 민족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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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nformation-sharing.tistory.com

Date Published: 1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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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켓 컬리 사장

  • Author: 디글 :Di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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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V9EghWA-ec

[Who Is ?] 김슬아 마켓컬리 운영 컬리 대표이사

▲ 김슬아 컬리 대표이사가 2020년 12월8일 롯데그룹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롯데 CEO 포럼’ 행사에 초청을 받아 ‘온라인 중심 유통업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특별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집인터뷰 – 김슬아 마켓컬리 창업자 겸 대표이사

특집인터뷰 – 김슬아 마켓컬리 창업자 겸 대표이사

2021년 10 월 14일 • by 인터뷰. 피가로 특파원 세바스티앙 팔레티(twitter: @fallettiseb)

스타트업 마켓컬리는 한국 이커머스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로 온라인 쇼핑 업계 최강자 쿠팡에 이어 한국 대표 유니콘 대열에 합류했다.

스타트업 마켓컬리는 한국 이커머스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로 온라인 쇼핑 업계 최강자 쿠팡에 이어 한국 대표 유니콘 대열에 합류했다. 30대 김슬아 대표가 창립한 마켓컬리는 코로나 위기를 기회 삼아 2020년 10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창립 5년 만에 주식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마켓컬리의 눈부신 성장은 한국의 재벌 기업 문화 속 새로운 기업가 세대의 역동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꼬레 아페르가 서울 중심부 강남에 있는 마켓컬리 본사에서 젊은 기업가 김슬아 대표를 만났다.

©Market Kurly 2015년에 마켓컬리를 설립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내셨는데요. 대표님의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몇 년간의 외국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서른한 살에 마켓컬리를 창업했습니다. 저는 1983년에 울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더 넓은 세상을 알고 싶어 부모님을 설득해 미국의 웰즐리 대학교에 진학했죠. 제 세대는 부모님 세대보다 훨씬 더 글로벌하잖아요. 저는 금융계에 몸담고 있었고 IT나 유통 업계에서의 경험은 전무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테마섹 홀딩스, 홍콩에서는 맥킨지와 골드만 삭스에서 금융 컨설턴트로 일했어요. 그러다 내가 좋아하는 일로 십만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온라인 식품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한국에 돌아오니 마트에서 식료품 장을 보는 게 너무 불편해서 놀랐습니다. 식품업계를 꽉 잡고 있던 기존 업체들은 소비자의 구매 경험보다는 입점 위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글로벌 컨설팅업체 베인앤드컴퍼니 한국지사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면서 식품업체들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 경쟁업체들과는 어떻게 차별화했나요? 마켓컬리는 여러모로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콘텐츠에 많은 투자를 했죠. 제품들이 온라인상에서 더욱 돋보이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도록 사진 촬영에 공을 들였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에게 제품의 원산지를 비롯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상품의 다양성에도 특히 신경을 썼고, 외국에서 들여온 다양한 신선식품을 선보였습니다. 저희 상품은 소비자들, 특히 젊은 세대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했죠.

©Market Kurly 새로운 소비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한국 젊은 세대의 소비 행태는 이전 세대와는 다릅니다. 경제적 배경 자체가 변화하기도 했죠. 저희 부모님은 먹거리에 많은 돈을 쓰지 않으셨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한 푼이라도 아끼셨죠. 오늘날 대부분의 30대는 집을 살 여력이 없으니 소확행을 위해 돈을 씁니다. 특히 식탁 위의 즐거움을 위해 쓰죠. 고퀄리티 식품 수요 증가가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런 경향은 더 짙어질 겁니다.

코로나19가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코로나19로 전 세계에서 디지털과 이커머스로의 전환이 급격히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동제한 조치가 시행된 적이 없고, 이커머스가 이미 잘 정착되어 있는 한국에서도 이런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지난해 마켓컬리 주문량은 전년 대비 100% 증가했습니다. 오륙십 대도 팬데믹을 계기로 온라인 쇼핑을 시작했어요. 이런 근본적인 변화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지속될 겁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사람들은 집에서 가족과 친구를 위해 요리하는 기쁨을 재발견했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소비가 집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커머스가 한국에 깊숙이 자리를 잡은 배경은 무엇일까요? 한국은 국토 면적이 좁고 인구가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물류망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 한국인은 늘 새로움을 갈망하고, 초연결 사회에 살고 있는 얼리 어답터입니다. 마켓컬리는 서울과 일부 수도권에서 시작한 새벽 배송 서비스를 현재 수도권 외 지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Market Kurly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을까요?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연 100%씩 성장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브랜드 가치에 충실하려면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죠. 공급망 관리와 납품되는 제품의 품질을 유지해 나가는 게 핵심입니다. 마켓컬리에는 한국의 우수한 농산물 납품업체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딸기, 달걀, 우유 등은 현재 외국으로 수출될 정도로 그 품질이 검증되었죠. 관건은 유통 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해 전문음식점에서 사용할 만한 수준의 식자재를 고객의 집까지 전달하는 것입니다. 또한 밀키트 제품도 더욱 각광받게 될 것입니다. 대표님은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기업가입니다. 재벌 기업 중심의 한국에서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것이 어렵진 않나요? 기업가에게 도전은 삶의 일부입니다. 과거 한국 사회는 매우 보수적이었지만 변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 세대와 더불어 사회초년생들은 기업가 정신이 매우 뛰어나고, 자신이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어 합니다. 문제는 오늘날에도 사회와 부모들이 종종 기업가 정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식들이 안정적인 대기업에 들어가길 바라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인식은 변하고 있고 계속 개선될 겁니다.

김슬아 컬리 대표 “죽기 전 후회할 것 같을 때만 창업하라”

1975년 8월 서울 장충동 고개. 왕십리에 있는 거래처에서 구리 스크랩(금속 조각)을 한가득 모아 자전거에 싣고 온 30대 청년이 멈춰섰다. 근처에 놀고 있는 꼬마들에게 5원 한 닢씩을 쥐여줬다. 청년은 꼬마들이 밀어주는 자전거를 끌며 힘겹게 고개를 올랐다. 잠시 숨을 고른 뒤, 언덕길을 타고 내려가는 탄력을 살려 이태원 삼각지를 지나 구리 제조 공장이 있는 영등포까지 내처 달렸다. 훗날 국내 황동봉의 50% 이상을 생산하며 연 매출 1조원을 올리는 대창그룹을 일군 조시영 회장의 구리 인생 반세기는 그렇게 시작했다. 무일푼 상경…월급도 없이 4년간 기술 배워구리와 아연의 합금인 황동은 가공이 쉽고 단단하며 전기 전도성이 좋은 금속이다. 건설, 조선, 기계, 자동차부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제조업까지 활용되는 황동은 근현대 산업화 시대의 필수 소재이기도 하다. 한국 황동산업을 주름잡는 대창의 시작은 서울 영등포의 작은 쪽방이었다. 전북 군산에서 나고 자란 시골 청년 조시영은 “죽어도 서울에서 죽지, 시골에서 농사짓고 살 수는 없다”며 무일푼으로 상경했다. 1964년 스무 살의 나이였다. 서울에 올라온 그는 당장 먹여주고 재워주는 곳이 필요했다.수소문 끝에 찾아간 곳은 문래동의 자그마한 공업소. 철공소와 폐품 수거업체에서 모은 구리와 고철 등을 녹여 덩어리 형태로 판매하던 속칭 ‘마치코바(영세 공장)’였다. 가정집에 딸린 작업장에서 일하고 바로 옆의 쪽방에서 잠을 자는 생활이 이어졌다. 월급 한 푼 없이 먹여주고 재워주는 조건으로 일하며 기술을 배웠다.청년은 밤낮없이 일했다. 4시간 이상 자지 않았다. 타고난 성실함도 있었지만 일을 빨리 배우고 싶다는 열정 때문이기도 했다. “내 일이라면 그렇게 못 했을 텐데 남의 일이라 더 열심히 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이곳에서 원자재 구매부터 영업, 생산까지 구리 주조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웠다.그렇게 4년간 일하자 추석 명절 때 사장이 그동안 일한 품삯을 모아서 50만원을 내줬다. 집 한 채가 100만원 하던 시절이었다. 그 돈으로 고향의 부모를 위해 논 열 마지기를 샀다. 그때부터 월급 3만원을 받는 정식 직원으로 일했다.조 회장이 독립한 건 상경하고 10년이 지난 때다. 원래 근무하던 작업장 근처에 터를 잡아 대창공업사를 창업했다. 젊은 시절부터 워낙 고생스러운 여정을 겪은 그는 “5억원만 모으면 일 안 하고 쉬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그간 쌓아온 인맥과 신용 덕분에 사업은 순탄했다. 창업 초기부터 조 회장은 아무리 작은 거래처와의 약속도 납기를 칼같이 지켰다. 원자재 함량도 속이는 일 없이 정량을 지키며 최고 품질을 유지했다. 현재 대창의 사훈도 ‘신용’과 ‘정직’이다. 매출 1000억원 시절, 설비 투자에 1000억원창업 2년 만인 1976년에는 인천 부개동에 1320㎡(약 400평) 부지 공장을 마련했다. 늘어나는 일감을 소화하기 힘들어 1982년엔 경기 안산 반월공단의 9405㎡(약 2850평) 부지 공장으로 옮겼다. 갈수록 커지는 사업 규모에 5억원만 모으면 쉰다는 조 회장의 바람은 끝내 이뤄지지 못했다.조 회장은 되레 설비 투자 욕심이 생겼다. 반월공장에 도입한 전기로(전기를 사용해 금속을 녹이는 대형 용해로)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민을 거듭하던 조 회장은 일본에서 오퍼상을 하는 지인의 소개를 받아 해외 공장들을 견학했다. 일본의 황동제조기업 삼보신동, 독일의 금속가공기업 KM메탈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 조 회장은 “언젠가 대창을 방문한 일본 삼보신동 최고경영자(CEO)가 자기들이 100년 전에 하던 시설이라고 말했을 때 받은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며 당시를 떠올렸다.세계 최고의 황동봉 제조기업을 만들겠다는 오기가 발동한 것도 그 무렵이다. 이제 막 회사 전체 매출이 1000억원을 넘긴 시절이었다. 조 회장은 3만3000㎡의 공장 부지를 마련했다. 중소기업에 무슨 그리 큰 땅이 필요하냐며 주변에서 만류했지만 조 회장은 굽히지 않았다. 이어 일본을 능가하는 자동화 설비를 들여오겠다는 생각에 독일에서 전기로와 압출기, 인발기 등 자동화 설비를 들여왔다. 설비 투자에만 1000억원을 썼다. 조 회장은 “매출이 1000억원이던 때였으니 다들 미쳤다고 수군거렸다”며 웃었다.대규모 설비 투자 여파로 황동 공급 물량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시장에 풀리는 제품이 많아지자 출고가격이 낮아지고 채산성도 나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1997년까지 대창의 위기였다. 그러다 1997년 말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환율이 급등하면서 대창이 생산하는 황동 제품의 수출가격 경쟁력이 급격하게 높아졌다. 조 회장은 “외환위기가 터졌을 당시 대창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가격도 낮출 수 있는 업체가 전 세계에 없었다”고 말했다. 대창은 현재 전체 생산 제품의 절반 이상을 미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2008년 환율이 급등하면서 발생한 키코(KIKO) 사태 때도 “환율이라는 것은 오를 때가 있으면 내릴 때가 있다”며 소송보다는 은행과의 협상을 선택해 과감하게 만기를 연장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결국 대창은 환율이 떨어진 뒤 안전하게 빠져나왔다. 신용과 정직의 기업 경영불교 신자인 조 회장은 주말마다 집 근처 사찰을 찾는다. 그는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려면 30년이 걸린다고 한다”며 “이를 줄이고 줄여서 한 줄만 남기면 결국 ‘착하게 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의 종교관은 대창의 경영 방식에도 녹아들어 있다. 직원을 뽑을 때도 조 회장은 사훈대로 신용과 정직을 최우선 가치로 둔다. 조 회장은 “이력서에 적혀 있는 아무리 작은 아르바이트 경험이라도 그 안에서 신용을 다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면 채용에 최우선 순위로 둔다”고 설명했다. 회사 내의 모든 데이터는 경영정보시스템(MIS)을 통해 직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50여 년을 동(銅)산업에 몸 바쳐온 조 회장에게 황동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황동은 한국 산업을 키운 ‘황금빛 쌀’입니다. 주 원자재로 쓰는 구리 스크랩을 보면 아주 작고 볼품이 없습니다. 대창은 그런 스크랩을 긁어모아 꼭꼭 씹어 삼켜서 볼트·너트, 기어밸브, 자동차 기어, 반도체 기판, 바이오 기기로 소화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으로도 대창이 한국 제조업 성장과 함께하는 것이 마지막 목표입니다.” “구리 스크랩으로 봉 제조…70년대부터 ESG경영 해왔죠”구리는 100% 재활용 자원…’中 블랙홀’ 막을 대책 필요대창은 자회사로 코스닥 상장사인 황동밸브제조 전문기업 에쎈테크와 전선용 구리선(SCR)을 생산하는 비상장사 태우 등 10여 개 계열사를 갖고 있다. 계열사 전체 매출은 작년 기준 1조원에 영업이익은 500억원으로 추정된다.그룹의 뿌리이자 국내 1위 황동봉 제조기업인 대창은 황동을 긴 막대기 형태의 봉으로 생산한다. 생산량은 연간 13만t으로 국내 시장점유율이 50%에 달한다. 국내에서 수집한 구리 스크랩(부스러기)을 녹여 제품을 만든다. 원자재를 녹이는 용탕의 온도는 1100도로 구리 60%, 아연 40%, 소량의 납과 주석,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이 포함된다.황동 쇳물은 틀에 부어져 지름 24㎝, 길이 1.3m, 무게 0.5t의 굵은 기둥 형태 빌릿으로 만들어진다. 이후 빌릿이 완전히 식기 전에 꺼내 열간 압출기가 주사기에서 내용물을 짜내듯 5.5~110㎜ 두께로 강하게 밀어낸다. 이어 금속을 잡아당기는 인발 공정을 거치며 고객사가 원하는 지름과 길이의 제품이 된다.스크랩을 주원료로 하기 때문에 구리 원석을 녹여 제품을 만드는 것보다 탄소배출량이 적다. 구리는 100% 재활용되는 자원이라는 점에서 환경친화적인 소재이기도 하다. 조시영 회장은 “금속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측면에서 대창은 1970년대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해온 셈”이라고 했다.구리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대창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연일 신기록을 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3월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t당 4617달러까지 떨어졌던 구리 가격은 10일 기준 9665달러까지 올랐다. 구리 스크랩은 LME의 99% 수준에서 가격이 정해진다. 구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세는 대창의 ‘롤마진(제품가-원재료가)’을 끌어올린다.조 회장은 한국의 구리산업 생태계를 걱정했다. 비싸진 구리 가격에 최근 중국에서 한국 구리 스크랩을 빨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조 회장은 “국내 일부 수출업자들이 구리 스크랩을 아무런 증빙자료도 없이 폐기물이라며 중국에 반출하고 있다”며 “한국에 있는 구리 스크랩은 자체적으로 활용을 계속할 수 있어야 자원 순환이 이어지는 만큼 정부 당국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조시영 회장은△1944년 전북 군산 출생△1974년 대창 창업△1992년 상공부장관상△1995년 국무총리상△1997년 시흥 상공회의소 회장△2001년 동탑산업훈장△2004년 금탑산업훈장△2019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시흥=김진원 기자 [email protected]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나이 남편 학력

30대라는 나이에 3번의 이적을 거쳐 창업을 이뤄낸 마켓컬리의 김슬아. 어릴적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으면서 성작했고 그후 남편 정승빈을 만나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죠.

이러한 그녀가 방송에도 나오고 많은 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어 김슬아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 김슬아 대표 어떤 인물일까?

■ 김슬아 프로필

■ 어린 나이에 유학 길에 올랐고 다양한 경험 하다

■ 남편 정승빈과 결혼 및 마켓컬리 창업에 성공하다

■ 김슬아 대표 어떤 인물일까?

먼저 어떠한 인물인지 간략히 살펴본 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김슬아는 1983년 고향 울산에서 태어나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2년부로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루미스 채피’, ‘웰슬리’ 명문 학교를 나오고 ‘골드만삭스’, 맥킨지’..에서 일을 배운 뒤 ‘마켓컬리’를 설립하여 현재 컬리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김슬아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6월 16일 생으로 김슬아 나이 만 36세

최종 학력 웰슬리대학 정치학 학사

소속 컬리(마켓컬리) 대표

가족 남편 정승빈

■ 어린 나이에 유학 길에 올랐고 다양한 경험 하다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학창시절과 직장생활의 대분분을 보낸 뒤 한국으로 돌아와 마켓컬리를 설립하게 된 김슬아. 과연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을까?

우선 그녀는 딸 9명을 둔 집안의 장녀였던 엄마와 아버지 아래에서 태어나 어릴적부터 하고 싶은게 무척 많았으나 어머니는 공부보다 빨리 자라는 말을 많이 했고 수학 학원이 아닌 피아노 학원을 다니면서 자라게 됩니다.

그러던 중 초등학교 5학년 때 ‘7막 ‘7장’ 책을 읽고 난 뒤 막연하게 미국으로 유학을 가 ‘유엔’에서 일을 하고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고 이 꿈을 아빠에게 말했으나 “어린 여자애가 혼자 유학가는 게 말이 안된다”며 이를 반대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녀가 몇 년동안 끈질게 조르니깐 아버지는 성적으로 증명하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때부터 공부에만 매진하더니 중학교 수석 졸업, 민족사관고등학교 문과 수석 입학하여 상위권의 성적을 아버지에게 제시하자 결국 미국으로 향하여 2002년 커네티컷주 하드포드에 자리한 ‘루미스 채피’ 명문 학교에 10학년으로 진학하게 됩니다.

다행히도 어릴 적부터 영어를 접해왔기 때문에 의사소통은 문제 없었으나 당시 한국에서 온 친구들은 대부분이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재벌가 출신이였고 미국이나 중동에 있는 친구들은 전용기가 있을 정도로 부유한 아이들였다고 합니다.

낮설고 새로운 세상이였으나 버티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학창 생활을 보내게 되죠. 이후 힐러리 클린턴이 나온 학교로 유명한 ‘웰슬리 칼리지’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았고 정치학 전공으로 대학 생활을 보내게 되는데요.

이때 색다른 경험을 해보게 됩니다. 당시 교양 강의를 듣던 중 친구가 이커머스 사업을 함께 해보자는 제안을 받아 작은 컨테이너 사무실을 빌려 사업을 해보기도 했고 3학년때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서 인턴 생활을 해보기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우수한 성적으로 ‘웰슬리’ 대학을 졸업한 뒤 ‘골드만삭스’에 입사를 하고 혹독한 트레이닝 기간을 거치게 되는데요. 매주 한번씩 실무 시험을 봤고 성적이 좋지 않으면 상사가 경고를 내렸기에 많은 일을 제대로 배우게 됩니다.

당시 그녀는 ‘골드만삭스’에서 채권을 담당했고 3년차가 됐을 때쯤 김슬아 연봉은 3억원에 달했으며 업무 능력도 인정 받아 어소시에이트로 승진을 앞두고 있었으나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싶어 사표를 내게 됩니다.

■ 남편 정승빈과 결혼 및 마켓컬리 창업에 성공하다

그후 27살 때 ‘맥킨지 홍콩’으로 옮겨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미슐랭 스타급 레스토랑을 자주 찾아다녔고 일하면서 남편 정승빈을 만나 연애를 하더니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죠.

그렇게 부부가 되고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그녀가 편두통 및 아토피가 심해지자 남편인 그는 김슬아를 위해 해독 주스를 만들어주게 되는데 이 주스가 주변에 입소문이 났고 당시 한국으로 들어와 ‘베인앤컴퍼니’에 근무하고 있던 그는 그때부터 직접 만든 주스를 광화문 일대에 배달하는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 남편의 사업을 지켜보면서 그녀도 창업을 고민하게 되는데요. 한국에 돌아와 먹고 싶은 걸 제대로 못 먹으니 답답했기에 본인이 좋아하는 먹거리를 주제로 삼고 생각하던 중 2015년 1월에 ‘더파머스’를 설립하고 같은해 5월에 ‘마켓컬리’로 런칭하게 됩니다.

(정확히는 2014년 12월 31일에 설립.)

그리고 오전 7시까지 배송해주는 ‘샛별배송’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신선식품 배송시장에 붐을 일으키게 되면서 천천히 주목받기 시작하더니 창업 3년 만에 회원 60만명, 월매출 100억원, 일평균 주문량 8000건을 달성하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게 됩니다.

분명 서비스 시작 당시 물건은 고작 25가지밖에 안되었는데 말이죠. 배우 전지현이 광고하게 되면서 날개가 달리자 큰 인기를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쿠팡과 함께 엄청난 사랑을 받았으나 얼마전 물류센터 직원이 확진자로 발표되어 김슬아 대표는 방역이 불가능한 상품은 전량 폐기하고 방역 점검 주기를 절반으로 단축하겠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기까지 마켓컬리 대표로 자리하고 있는 김슬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EO파일] 김슬아 컬리 대표의 끝없는 ‘도전’

김슬아 컬리 대표.

[이코노믹리뷰=편은지 기자] 성공한 여성 CEO, 새벽배송 최초 도입, 영 글로벌 리더. 김슬아 컬리 대표를 지칭하는 대표적인 수식어다. 2014년 ‘샛별’처럼 이커머스 업계에 등장한 김 대표는 컬리를 창립 7년만에 1조에 가까운 매출을 내는 회사로 성장시켰다. 매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그는 만족하지 않고 올해 전국 최대 규모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여기에 미국 증시 상장이라는 또 다른 목표에 도전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도 노리고 있다.

좋은 상품, 신선하게, 집에서

김 대표는 미국 웰즐리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골드만삭스와 맥킨지 홍콩지사, 베인앤컴퍼니코리아 등에서 일한 인재다.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기업들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안정적인 삶을 살기에 충분했지만, 과감히 때려치우고 컬리를 창업했다. 평소 좋아하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확신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했다는 김 대표의 창업은 간결하고 명확한 생각에서 시작됐다. ‘좋은 상품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집에서 받아보는 것’. 컬리의 눈부신 성장 요인엔 정확히 이 문장이 녹아있다. 김 대표의 심사를 통과한 ‘좋은 상품’을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신선한 상태’로 ‘집에서 받아보는’ 서비스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한 것이다.

여기에는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도 김 대표의 손길이 닿아있다. 김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마켓컬리에 입점을 신청한 모든 음식을 직접 먹어본 후 선정한다. 매주 상품위원회에 상품담당자(MD)들과 함께 참여해 모든 상품을 직접 검토하고 70개의 기준에 맞춰 적합성을 판단한다. 김 대표는 “마켓컬리가 판매하는 제품들은 모두 직접 맛본 것들”이라며 “지난 6년간 약 3만5,000여개의 물품들을 직접 검토하고 1만5,000여개를 걸러냈다”고 말했다.

확고한 철학으로 시장에 뛰어든 마켓컬리에 소비자들은 열광했다. 컬리의 지난해 매출은 9,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3.5% 증가했다. 이는 창립 첫 해인 지난 2015년 매출 29억원과 비교하면 5년 만에 300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소피, 이건 어떤가요?”… 성장 원동력 된 수평적 기업문화

김 대표는 지금의 위치에 컬리를 올려놓은 핵심 경쟁력으로 한치의 고민 없이 사내문화를 꼽는다. 실제 김 대표는 지난달 김포물류센터 오픈을 맞아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도 컬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컬리를 지속 성장시킬 수 있었던 가장 큰 경쟁력은 기업 문화”라며 “컬리는 식품에 최적화된 프로세스와 기업 문화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컬리의 모든 직원들은 김 대표를 소피(Sophie)라고 부른다. 소피는 김 대표의 영어 이름으로, 직원들은 김 대표에게 ‘대표님’ ‘부장님’ 등 ‘님’자 존칭도 붙이지 않는다. 사무실 내부에는 김 대표 전용 자리도 없다.

호칭만큼이나 복장도 자유롭다. 김 대표는 후드집업에 청바지, 스니커즈를 즐겨 입는다. 이는 회사에서는 물론 강연 등 중요한 외부 일정에서도 마찬가지다. 한 컬리 직원은 “(김 대표는) 항상 운동화에 청바지를 고수하신다. 대표가 편한 복장을 추구하다 보니 직원들도 복장에 대한 압박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는 평소 직원들의 피로도를 줄여주기도 하지만, 특히 업무에서 빛을 발한다. 고객 컴플레인 등 김 대표에게 급히 보고 해야할 일이 생겼을 때 불필요한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실제 컬리에서는 말단 직원도 대표와 직접 소통하고 의견을 나눈다. 신선도가 중요한 식품을 주로 다루는 데다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문과 배송이 이뤄지는 컬리에서 수직적 보고체계는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해 ‘배송 확장’ 묻고 ‘美상장’ 더블로 간다

김 대표는 앞으로의 컬리에 대한 자신감도 확고하다. 올해는 그간 수도권에 국한됐던 새벽배송 서비스 지역을 늘리는 동시에 미국 증시 상장도 목표로 두고 있다.

우선 서비스에 있어서는 지난달 오픈한 김포 물류센터를 바탕으로 올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포물류센터는 신선식품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기존에 컬리가 운영해온 4곳을 모두 합한 면적의 1.3배 규모다. 매년 연 매출 2배 이상 성장하는 속도에 맞춰 지난 2017년부터 준비한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기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장지 물류센터는 수도권 동남권을 주로 맡고 김포 물류센터는 서북부 지역을 집중 담당하며 배송효율을 높인다. 아울러 올해 안에 인구 밀집도를 고려해 가까운 경기권까지 배송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쿠팡에 뒤이어 올해 미국 증시 상장에도 도전한다. 마켓컬리는 최근 글로벌 IB(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탠리를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 미국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쿠팡이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만큼 마켓컬리 역시 이같은 흐름을 이어가려는 전략이다.

장기적으론 공격적 투자로 창립 후 지속되고 있는 적자 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김 대표는 확신하고 있다. 그간의 실적으로 미루어봤을 때 성장세가 계속되면 결국 수익성이 개선될 수 밖에 없단 계산에서다. 또 글로벌 뿐 아니라 아직 국내 온라인 식품시장 규모가 크지 않아 앞으로 가능성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식품은 모든 온라인 시장에서 가장 온라인으로 전환되지 않은 시장이다.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리테일은 디테일’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모든 고객을 만족 시키기 위해 극도의 디테일에 집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컬리 CEO 김슬아 학력 경력은?

예전에 유퀴즈에 마켓컬리 대표인 김슬아씨가 나온것을 보고 참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김슬아 대표의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학력 및 경력을 확인해봤습니다.

김슬아 대표 학력

1983년 6월 16일에 태어난 김대표는 부산에서 태어났고 중학교를 수석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천재들만 갈 수 있다고 하는 민족사관고등학교에 문과 수석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명문고라고 할 수 있는 루미스 채피에 진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명문 사립대학인 웰즐리 대학에 입학을 하여 정치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경력 사항

김슬아 대표는 사실 유학을 한 이유가 유엔을 가기 위한 목적으로 했지만, 더 큰 세상과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 2007년에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홍콩지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3년 동안 일을하고 승진을 하여 연봉 3억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배울 수 있는게 없다는걸 알고 나서 여러 직장으로 이직을 합니다.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2년, 싱가포르 국영 투자회사인 테마섹홀딩스에서 1년을 일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베인앤드컴퍼니에서 일을 하면서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이후에는 2015년 베인앤드컴퍼니에서 함께 다닌 직장동료인 박기남 이사와 마켓컬리를 공동으로 창업을 하면서 여성리더십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중입니다. 마켓컬리 CEO 김슬아 학력 및 경력을 알아봤는데요. 엘리트 코스를 밟은 만큼 사업에 있어서도 정말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조만간 미국에서 상장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큰 가치로 인정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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