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면 | 건더기도 없고 끓이지도 않았던 최초의 라면?/라면의 역사 141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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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인스턴트 라면, 일본 인스턴트라면, 일본 라멘
* 라면의 역사
#라면 #퍄퍄킴
참고문헌
일본, 국수에 탐닉하다. 이기중.
라면의 재발견. 김정현, 한종수.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무라야마 도시오.
세계라면협회
삼양식품
서울신문_1년에 73개씩 먹고도… 한국, ‘라면 소비 1위’ 9년 만에 내줘
연합뉴스_라멘은 어떻게 일본의 국민음식이 됐나
조선일보_’라면’에 얽힌 한·중·일 3국의 역사, 기원이 ‘중국’이라고?
중앙일보_[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라면의 역사
조선일보_[공복 김선생] 맵고 구수한 ‘한국형 라면’이 탄생하기까지
INSIDEVINA_베트남, 작년 인스턴트라면 1인당 소비량 세계 2위…72.2개
대한민국 정책브리핑_세계평화를 수호하는 대한민국 국군
중앙일보_[라면로드]신라면 한봉지 면발 길이 쟀더니…’아파트 ○○층’
이투데이_라면 소비 1위 ‘베트남’ 홀려라…K라면, 4사 4색 전략
한국일보_국내 보다 해외서 더 많이 먹은 한국라면… 해외진출 가속도
자유기업원_[보도] 삼양식품 창립자 전중윤 (1) – 잘나가던 보험회사 사장님과 꿀꿀이 죽
중앙일보_[그때 그 결단] 삼양식품 전중윤 회장 ②
BGM (Artlist License)
1. cheesecake – ian post
2. big swagger – rhythm scot
3. gotta love instrumental version – yulee
4. we are the fight – rhythm scott
5. time to mix blue and red and make a mauve – jake bradford sharp
6. here we go again – jake bradford 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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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면 – 쿠팡!

쿠팡은 로켓배송 – 미국 라면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일본 라면, 라면, 마루찬 라면, 태국 라면, 중국 라면, 베트남 라면, 외국 라면, 일본 과자, 인도네시아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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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upang.com

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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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면 순위 – 네이버 블로그

미국에서 만든 탑10 인스탄트 라면” 입니다. … Nongshim Shin Bowl Noodle Soup(신라면의 컵라면 버전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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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6/2021

View: 6501

‘미국라면’ 최저가 검색, 최저가 4280원 : 쿠차

마루짱 라멘 로스트 비프 라면 미국라면각85g 24팩 · 라면 농심라면 컵라면 농심 컵라면 가공식품 봉지라면 라면 용기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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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ocha.co.kr

Date Published: 12/26/2022

View: 1606

미국 라면 시장동향 – KATI 농식품수출정보

Market Trend 01. 소비 트렌트. ‘퓨전 라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미국 소비자 과거 미국에서 라면은 아시아인이 주로 먹는 음식이거나 대학생 등 저소득층에게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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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ati.net

Date Published: 5/9/2021

View: 1212

맛있는(?) 미국라면-마루첸이야기 – 따뜻한 부자

미국에서 그나마 뜨거운 음식인 라면을 자주 먹게 됩니다. 미국의 라면을 처음 봤을 때 하나의 브랜드(Maruchan, 일본)밖에 없다는 것에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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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hye1210.tistory.com

Date Published: 8/3/2022

View: 6889

농심, 미국 라면시장 1위 등극 마지막 퍼즐 맞춰 – 농축유통신문

농심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쿠카몽가에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연간 3억 5,000만 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한 제2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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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mnews.co.kr

Date Published: 3/29/2021

View: 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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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도 없고 끓이지도 않았던 최초의 라면?/라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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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라면

  • Author: 퍄퍄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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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2. 8.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IRHs2ZFjKQ

미국 라면 순위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네요~ㅎ.

다른 사람들은 어찌하나 궁금하기도 하고,, 우리나라 말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로거는 누가 있나..궁금..궁금..하기도해서 써치 좀 했네요 ^^



처음 제눈에 확 들어온건 라면 블로거 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던데…

유명하긴 한가봐여~~ㅎ



이름은 Hans Lienesch (한스 리네쉬? 라고 읽으면 되나?)

블로그 주소는 :  http://www.theramenrater.com

블로그에 가봤더니…

최근 블로그한게.. ”미국에서 만든 탑10 인스탄트 라면” 입니다.



이 분이네요~~~ㅋ 아주 꼼꼼히도 봅니다.

이분…남다르긴한가봐여~~ 1,000개 이상의 라면(Noodles이라고 표현했지만, 봉지라면,컵라면등의 라면을 지칭하는것 같습니다.)을 review

했구요. 12살때 처음 인스탄트 라면의 다른 색깔, 다른 언어, 다른 포장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가끔 질문을 “인스턴트 라면을 먹는게 지루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그의 대답은 잘모겠지만, 난 매일 다른 라면을 하나 먹는다 라고…



어쨋든,,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사람이 되었으니..이쯤이면 인정해 줘야져~~~



우선, 말이 길었습니다. 순위 볼까요~~~



10위. Nongshim Shin Bowl Noodle Soup(신라면의 컵라면 버전인것 같네요~)



신라면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인스턴트 라면중의 하나입니다. 이것은 맵고, 살찌웁니다. 또한 훌륭한 맛과 전자레인지를 이용할수 있는 것이

굉장히 인장적이었나봅니다. ㅋ… 우린 많이 그렇게 먹었는뎅…

그전에도 잘했지만, 신라면의 컵라면 라인에 대한 면을 만드는 방법을 변경했고, 지금이 더 낫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업체에서 받은 정보인듯…(잘모르지만서도…ㅋ)



9위 Nissin Top Ramen Short Cuts Roast Chicken Flavor Ramen Noodle Soup

 (면발이 짧은 로스트 치킨맛인가 봅니다)



최근에 닛신은 국수의 새로운 라인이 나왔습니다. 특별히 언급된것은 없는데.. 큰 박스에 담겨져 있어서 원하는 만큼 적게 또는 많게 사용할 수 있다네요.

국수는 편안한 음식이며, 아주좋은 로스트 치킨 맛이랍니다.



8위 Maruchan Bowl Hot & Spicy Shrimp Flavor Ramen Noodles with Vegetables 

 (마루챈 뜨겁고, 매운 새우맛 라면)

어느나라껀지 궁금…하네…ㅋ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를 방문해 보세요~~~)

마루챈의 인스탄트 컵라면 0라인은 오랫동안 알려졌지만, 이것은 새로운 거라는…컵으로 만든것을 얘기하는 듯 합니다.

면의 품질이 아주 좋으며, 맵습니다.



7위 Nissin Top Ramen Cucharealo Home-Style Picante Chicken Flavor





진짜 퓨전이며, 면은 짧고 얇습니다. 어렸을적에 이와 비스한 면종류를 기억하지만, 면보다는 국물을 더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큰 특별함은 없네여… 맛있나…?



6위 Nissin Chow Mein Spicy Teriyaki Beef Flavor Chow Mein Noodles

 (니신이라는 업체?브랜드?…아마도 일본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많이 나오는걸 보면 미국에서 많이 팔리나봐요~~)



안의 내용물의 조합이 아주 우수하데네요~~~ 자신은 그렇게 생각지 않았었나봐여…

특히 소스 코트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5위 Nongshim Chapagetti Roasted Chajang Noodle

 (짜파게티~~^^)

 아~~ 내가 좋아하는 짜파게티~~~ 근데…이건 컵라면 버전 같네요… 풍부한 검은 콩 소스에 약간 질긴 면발이라며,

전자레인지에 먹을 수도 있는 아주 훌륭한 물건이라는데…ㅋ… 한국에 오면 편의점에서 많이들 먹는데…



4위 Maruchan Creamy Chicken Flavor Ramen Noodle Soup

 (음…또 마루챈…인스턴트쪽은 일본과 한국꺼 뿐인가요~?)



이 라면을 아주 좋아한답니다…ㅜㅜ.. 일본 라면이면 사와서 먹어봐야겠어여~~~…어떻길래…

면은 표준적인데, 크림 치킨맛이 좋은가 봅니다… 자신도 날씨에 따라서 먹는데요~



3위 Nongshim Shin Ramyun Black Premium Noodle Soup

 (신라면 블랙~~~)



신라면이 20년후 업그레이드를 결심하고, 드디어 신라면 블랙을 내놓았다네요~~헐… 나보다 많이 안다..ㅜㅜ

국물 맛이 풍부하고, 우리가 아는 건더기… 그것이 아주 좋다네요~~~ ㅋㅋㅋ. 이렇게도 표현을 하네요~~~헐…



2위 Sapporo Ichiban Japanese Style Noodles Chow Mein

 (역시 일본 라면…맛있긴 하죠~~~ㅜㅜ)



볶음 라면인듯…

요리에 대해서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며, 설명한것이 우리가 먹는 볶음라면 같은 거네요…아주 훌륭한 식사라는데요…



1위 Nongshim Jinjja Jinjja Flamin’ Hot& Nutty Noodle Soup

 (헐…농심 진짜진짜 라면~~~,,, 난 한번도 안먹어 봤는뎅…)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놀랄일이 아니랍니다. 지금은 납부 캘리포니아에서 만들고 있다네요~~~ (그럼…미국에서 수입해다 먹어봐야하나???)

특별한 내용은… 면이 다른 것들에 비해서…조금 더 두껍고, 조금 더 질긴 정도…나머진 스프 국물 좋고…머..그런.

결과는 아주 퍼펙트 하답니다….ㅋㅋㅋㅋ





미국 라면순위의 모든 내용의 권리는 Hans Lienesch (한스 리네쉬? 라고 읽으면 되나?) 이 분에게 있으며, 저는 그분의 웹페이지

http://www.theramenrater.com 에서 내용을 얻어 약간의 내용을 덧 붙인 것에 불과 합니다.



라면 블로거의 진정한 강자같네요…



한번 방문해서 심심할 때,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신라면 해외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이유 있었네” [알쓸소비]

▲ 수출용 ‘신라면’. /사진 출처=아마존

▲ 수출용 ‘불닭볶음면’에는 MSG 성분인 모노소듐 글루타메이트(Monosodium glutamate)가 들어간다. /사진 출처=이베이

▲ 각 나라별 MSG 성분 안전성 평가. /사진 출처=대상

▲ 대상 ‘미원 라면’. /사진 제공=대상

※알면 쓸모 있는 소비 방법을 소개합니다. 한 푼을 쓰더라도 제대로 쓰고, 아낄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다음 기사에서는 ‘식품업계 라인증설의 저주’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페이지를 구독 (글자를 누르면 연결됩니다)하시면 다음 기사를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신미진의 알쓸소비-7] 라면 애호가들 사이에서 빠지지 않는 논쟁이 있다. ‘해외에서 라면을 사서 끓여먹으면 더 맛있다’는 것이다. 라면 업체들은 대체로 맞는 얘기라고 인정한다. 해외로 수출하거나 현지에서 직접 생산한 라면은 건더기 양이 많고 더 크다. 하지만 가격이 그만큼 비싼 것도 사실이다.식품업계는 건더기 양보다 스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 주인공은 ‘L-글루타민산나트륨'(Monosodium L-glutamte), MSG다. 감칠맛을 내는 MSG는 해외 수출용 라면 겉포장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반면 내수용 라면에서 사라진 까닭은 무엇일까.라면 MSG 논쟁은 201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 TV 먹거리 고발 프로그램은 ‘착한 식당’을 선정하면서 MSG 사용 여부를 기준으로 뒀다. 아무리 맛이 좋고, 가격이 저렴해도 MSG를 사용했다면 착한 식당으로 선정되지 못하는 것이다. 돼지갈비, 냉면, 감자탕 등 유명 식당들이 착한 식당에 도전했다가 MSG를 넣었다는 이유로 탈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시청자 게시판은 MSG 논쟁으로 금세 뜨거워졌다. MSG를 과다 섭취하면 뇌신경세포가 파괴되는 등 건강에 해롭다는 주장과,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당을 정제한 것뿐이라는 논쟁이 벌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95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 연구한 결과, MSG는 평생 먹어도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사실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은 2007년부터 라면에서 MSG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당시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천연 조미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재도 팔도 ‘틈새라면’과 GS25 ‘오모리김치찌개면’ 등 일부 제품에만 MSG가 들어간다. 반면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팔리는 ‘신라면’과 ‘불닭볶음면’ 등 수출용 라면에는 MSG가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다만 미국 현지에서 생산하는 신라면에는 MSG가 없다. 1968년 중국 음식을 먹으면 두통이나 소화불량이 생긴다는 ‘중국집증후군’을 시작으로 미국 내에서도 MSG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퍼졌기 때문이다. 한 라면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MSG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이 됐는데, 찝찝해하는 소비자들이 있어 쉽사리 재사용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대상이 승부수를 던졌다. MSG인 ‘미원’을 내세운 ‘미원라면’을 출시한 것. 육개장 베이스 국물에 미원을 넣어 감칠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결과는 대박이었다. GS25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출시 이후 미원라면은 150여 종의 용기면 중 매출 10위를 기록했다. GS25 관계자는 “용기면은 베스트 상품이 많아 순위 변동이 많지 않다”며 “이례적인 인기”라고 설명했다.MSG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라면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로 미원 한 꼬집을 넣으면 된다는 레시피가 공유되기도 한다. 스테이크를 미원에 절이는 드라이에이징 방법도 화제가 됐다. 대상은 미원의 ‘부캐(부 캐릭터)’인 ‘흥미원’을 선보이고 M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루짱 라멘 로스트 비프 라면 미국라면 각85g 24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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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퍼지는 ‘라면 냄새’…농심株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음식료 기업은 경기 방어주의 대표격으로 꼽힌다. 경기가 하방압력을 받을 때에도 실적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약세장에서 수익률 방어가 잘 되는 특성이 있다. 단점은 공격력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IT(정보통신)나 바이오는 물론이고 전통 제조업과 비교해도 탄력이 떨어진다. 그래도 투자시점만 잘 파악하면 예상외로 음식료 기업 투자로도 쏠쏠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K푸드 열풍이 불고 있어 깜짝 수출실적도 기대할 만 하다. 플러스 알파가 붙는 방어주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음식료주의 대표주자 농심을 주목할 때다.

경기방어주의 플러스 알파, 농심의 힘

농심 신라면건면

농심 (294,000원 ▼4,000 -1.34%) (農心)은 사명 그대로 ‘농민의 마음’ 을 뜻하는 식품기업이다. 창업주인 고(故) 신춘호 명예회장은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이다. 창립 첫 해 서울 대방동 라면공장에서 ‘롯데라면’을 출시했으며, 1967년 안양 및 부산공장을 세우고 1970년 국내 최초로 인스턴트 자장면을 만들었다.

1971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탕처리 스낵 ‘새우깡’을 만들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처음으로 라면을 수출했다. 1975년 ‘농심라면’을 만들면서 처음으로 ‘농심’ 브랜드를 쓰기 시작했으며, 이듬해에 증시에 상장했다. 1978년 현 사명으로 개칭 후 1980년 미국 켈로그와 합작해 농심켈로그를 세웠고, 1982년 경기도 안성군에 스프공장을 세웠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1988 서울 올림픽 공식 라면공급업체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후 구미공장, 아산 스낵공장, 대방동 신사옥, 중국 상하이 현지공장이 차례로 세워졌고 1998년에는 생수 사업까지 진출했다. 2012년 제주 삼다수 판매권을 광동제약으로 넘기고 백산수를 새로 생산했다.

음식료 기업이다보니 판매품목이 무척 많지만 농심의 주력은 라면이라 할 수 있다. 실적분석에 있어 스낵이나 생수도 영향을 무게추는 여전히 라면에 있다. 연간 매출액의 78%가 라면, 15%가 스낵, 나머지 7%가 생수, 음료다. 켈로그, 츄파춥스 같은 상품과 기호식품 매출도 있기는 하지만 주력은 아니다. 국내 스낵시장의 30%가 농심의 몫이다.

국내 라면시장에서 농심의 위치는 절대적이다. 농심의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기준 56%였고 나머지 삼양식품, 오뚜기, 팔도 등 나머지 업체를 모두 모아도 44%에 불과하다. 1985년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래 신라면 (1986년 출시)과 너구리 (1982년), 안성탕면 (1983년), 짜파게티 (1984년) 등 히트 제품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농심의 라면매출은 내수시장과 해외가 각각 7대 3 정도의 비중이다.

라면사업의 특성상 가격인상과 판매량 증가가 급격히 늘어나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평상시에는 물가상승분 또는 시장수익률만큼의 성장성을 보인다. 그러나 이런 틀이 깨졌을 때는 다른 상황이 연출된다. 판매단가 상승이나 시장을 선도하는 신규 제품(2015년 짜왕, 맛짬뽕)의 등장은 실적개선이 제한적일 것이란 편견을 무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4년8개월만에 이뤄진 라면업계 가격인상, 시장판도 바뀌나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농심이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한 지난해 8월.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라면이 진열돼 있다. 농심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7.6%, 안성탕면 6.1%, 육개장사발면 4.4%를 인상했다. 농심이 라면값을 인상하는 것은 2016년 12월 이후 4년 8개월 만이다.

올해 상황이 딱 이렇다. 우선 지난해 3분기 라면업계의 판매단가 인상이 이뤄졌다. 지난해 8월 농심은 4년8개월 만에 라면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했다. 라면가격이 1% 오를 때 농심의 개별기준 영업이익 증가율폭은 대략 23.2%수준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시장점유율이 1% 올랐을 때보다 크다는 것이 증권가의 분석이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가격경쟁 완화 시 라면과 여타 음식료 제품간의 제품가격 상승 괴리율은 상당 부분 축소될 것”이라며 “라면시장 내에서도 경쟁사들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는 농심의 라면 시장점유율 반등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원가비용은 다소 내려갔다.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농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789억원, 3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3%, 20.5% 증가했을 것으로 본다. 원가 부담은 지속됐지만 가격인상 효과가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이 신제품보다 기존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진 만큼 히트품목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농심의 점유율 강세가 예상된다는 지적이다.

주목할 것은 해외시장이다. 해외 매출은 주로 미국과 중국에서 나오는데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18% 가량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단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좋다. 코로나19(COVID-19)로 홈쿠킹 문화가 확산됐고, 여기에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 등 문화콘텐트에서 시작된 K푸드 선호현상까지 더해졌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라면 수출액은 6억7441만달러(약 8057억원)로 전년보다 11.7% 늘었다. 역대 최대치였던 2020년의 수출액을 넘어 ‘K-라면’ 열풍을 이어갔다. 한국 라면이 가장 많이 수출된 나라는 중국으로,지난해 1억4990만달러어치가 수출됐다. 그 다음으로 미국(8123만달러), 일본(6528만달러), 대만(3180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은 2021년 3분기 기준 해외 매출액이 국내를 넘어섰다. 1986년 신라면이 출시된 이래 첫 기록이다. 신라면의 3분기 누적 국내외 매출액은 총 6900억원인데, 해외시장 점유율이 3700억원으로 53.6%에 이른다. 2020년 뉴욕타임스는 세계 최고의 라면으로 신라면블랙을 선정했고, 2021년에는 신라면과 짜파게티를 선정하기도 했다.

때 마침 농심의 해외 생산기지 및 판매법인이 크게 확충된 상태다. 시기별로 △1996년 중국 상하이 △1998년 중국 칭다오 △2000년 중국 선양 △2005년 미국 LA 등에 공장이 세워졌다.

올해 1분기 미국 LA 제2공장 완공, 만들면 팔린다

농심 신동원 회장

농심은 올해 1분기 중 LA에 미국 현지 제2공장을 완공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LA 1공장 물류창고에 증설되는 2공장은 봉지면 1개 라인과 용기면 2개 라인이 설치돼 연간 3억5000만개의 라면을 더 생산할 수 있다. 기존 1공장 생산량을 합하면 연간 생산량은 8억5000만개에 달한다.

제2공장 준공은 의미가 남다르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지역은 공급부족이 심각했다. 공장이 가동되는 즉시 매출이 늘어난다는 얘기다. 2021년 미국지역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성장한 3452억원. 영업이익은 329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LA 제2공장의 가동율이 적정수준으로 상승할 경우 북미 지역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증가한 4353억원,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40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5년 북미지역의 매출은 5419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DB금융투자는 예상했다.

미국시장은 농심에 있어 무척 중요한 시장이다. 전 세계 즉석 면류 수요 5위이며, 서구권에서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지역이다. 2021년 기준 미국 라면 시장규모는 1조5000억원 수준이며 상위 3사의 시장점유율은 일본의 동양수산이 40%, 닛신이 20%초중반, 농심이 24%내외로 특히 농심의 점유율 상승이 가파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라면 브랜드는 봉지면의 경우 3~4개 한 팩이 1달러 부근인 반면, 신라면은 개당 1.3달러 안팎으로 상대적으로 고가다. 일본 라면은 저소득층을 공략 대상으로 하는 반면 신라면은 원재료와 브랜드 측면에서 일본 라면과는 현격히 차별화된 프리미엄 전략을 추구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목표주가 상향 생각하는 애널리스트들

농심라면은 미국에서 2017년 월마트 전 점포 입점에 성공했고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사 마케팅도 진행되고 있다. 미국 국방부(펜타곤) 등 주요 정부 시설에까지 라면상품 최초로 입점했다. 신라면이 월마트에 처음 판매된 시기는 2013년, 7개 매장에서 테스트를 시작한 것이 계기였다. 월마트는 제품에 대한 검증이 까다롭고 테스트 판매에서 실패하면 그 이후로는 거의 입점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농심은 미국 전역 월마트 42개 물류센터에 제품을 직접 배송하고 있을 만큼의 제품과 물류 경쟁력을 확보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월마트 전 매장에 신라면이 입점된 것은 그만큼 신라면의 브랜드 파워가 글로벌 무대에서 통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월마트가 미국 전역에서 판매하는 식품은 코카콜라, 네슬레, 펩시, 켈로그, 하인즈 등 세계적인 식품 브랜드 뿐”이라고 말했다.

창업주인 선친을 이어 지휘봉을 잡아든 신동원 농심 회장의 경영 스타일도 주목할 대목이다. 신 회장은 농심의 세계화를 진두지휘해왔는데 국제담당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1997년 칭다오 공장, 1999년 선양 공장, 미국 LA 공장설립을 진두지휘하면서 세계에 농심 브랜드를 알리는데 힘써왔다.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빠른 의사결정과 과감한 투자,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다.

증권가 시각은 호의적이다. DB금융투자는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했고 하나금융투자는 일찌감치 목표주가 50만원을 제시해놓은 상태다. 애널리스트들은 농심이 저평가 구간에서 벗어나 강한 주가상승을 이룰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올해 1~2분기 국내 외 실적이 나오면 목표주가 상승이 추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음식료 기업은 경기 방어주의 대표격으로 꼽힌다. 경기가 하방압력을 받을 때에도 실적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약세장에서 수익률 방어가 잘 되는 특성이 있다. 단점은 공격력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IT(정보통신)나 바이오는 물론이고 전통 제조업과 비교해도 탄력이 떨어진다. 그래도 투자시점만 잘 파악하면 예상외로 음식료 기업 투자로도 쏠쏠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K푸드 열풍이 불고 있어 깜짝 수출실적도 기대할 만 하다. 플러스 알파가 붙는 방어주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음식료주의 대표주자 농심을 주목할 때다.(農心)은 사명 그대로 ‘농민의 마음’ 을 뜻하는 식품기업이다. 창업주인 고(故) 신춘호 명예회장은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이다. 창립 첫 해 서울 대방동 라면공장에서 ‘롯데라면’을 출시했으며, 1967년 안양 및 부산공장을 세우고 1970년 국내 최초로 인스턴트 자장면을 만들었다.1971년에는 국내 최초로 유탕처리 스낵 ‘새우깡’을 만들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처음으로 라면을 수출했다. 1975년 ‘농심라면’을 만들면서 처음으로 ‘농심’ 브랜드를 쓰기 시작했으며, 이듬해에 증시에 상장했다. 1978년 현 사명으로 개칭 후 1980년 미국 켈로그와 합작해 농심켈로그를 세웠고, 1982년 경기도 안성군에 스프공장을 세웠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1988 서울 올림픽 공식 라면공급업체로 지정되기도 했다.이후 구미공장, 아산 스낵공장, 대방동 신사옥, 중국 상하이 현지공장이 차례로 세워졌고 1998년에는 생수 사업까지 진출했다. 2012년 제주 삼다수 판매권을 광동제약으로 넘기고 백산수를 새로 생산했다.음식료 기업이다보니 판매품목이 무척 많지만 농심의 주력은 라면이라 할 수 있다. 실적분석에 있어 스낵이나 생수도 영향을 무게추는 여전히 라면에 있다. 연간 매출액의 78%가 라면, 15%가 스낵, 나머지 7%가 생수, 음료다. 켈로그, 츄파춥스 같은 상품과 기호식품 매출도 있기는 하지만 주력은 아니다. 국내 스낵시장의 30%가 농심의 몫이다.국내 라면시장에서 농심의 위치는 절대적이다. 농심의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기준 56%였고 나머지 삼양식품, 오뚜기, 팔도 등 나머지 업체를 모두 모아도 44%에 불과하다. 1985년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래 신라면 (1986년 출시)과 너구리 (1982년), 안성탕면 (1983년), 짜파게티 (1984년) 등 히트 제품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농심의 라면매출은 내수시장과 해외가 각각 7대 3 정도의 비중이다.라면사업의 특성상 가격인상과 판매량 증가가 급격히 늘어나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평상시에는 물가상승분 또는 시장수익률만큼의 성장성을 보인다. 그러나 이런 틀이 깨졌을 때는 다른 상황이 연출된다. 판매단가 상승이나 시장을 선도하는 신규 제품(2015년 짜왕, 맛짬뽕)의 등장은 실적개선이 제한적일 것이란 편견을 무색하게 만들기도 한다.올해 상황이 딱 이렇다. 우선 지난해 3분기 라면업계의 판매단가 인상이 이뤄졌다. 지난해 8월 농심은 4년8개월 만에 라면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했다. 라면가격이 1% 오를 때 농심의 개별기준 영업이익 증가율폭은 대략 23.2%수준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시장점유율이 1% 올랐을 때보다 크다는 것이 증권가의 분석이다.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가격경쟁 완화 시 라면과 여타 음식료 제품간의 제품가격 상승 괴리율은 상당 부분 축소될 것”이라며 “라면시장 내에서도 경쟁사들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는 농심의 라면 시장점유율 반등이 가속화될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원가비용은 다소 내려갔다.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농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789억원, 3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3%, 20.5% 증가했을 것으로 본다. 원가 부담은 지속됐지만 가격인상 효과가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이 신제품보다 기존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진 만큼 히트품목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농심의 점유율 강세가 예상된다는 지적이다.주목할 것은 해외시장이다. 해외 매출은 주로 미국과 중국에서 나오는데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18% 가량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단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가 좋다. 코로나19(COVID-19)로 홈쿠킹 문화가 확산됐고, 여기에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 등 문화콘텐트에서 시작된 K푸드 선호현상까지 더해졌다.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라면 수출액은 6억7441만달러(약 8057억원)로 전년보다 11.7% 늘었다. 역대 최대치였던 2020년의 수출액을 넘어 ‘K-라면’ 열풍을 이어갔다. 한국 라면이 가장 많이 수출된 나라는 중국으로,지난해 1억4990만달러어치가 수출됐다. 그 다음으로 미국(8123만달러), 일본(6528만달러), 대만(3180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농심에 따르면, 신라면은 2021년 3분기 기준 해외 매출액이 국내를 넘어섰다. 1986년 신라면이 출시된 이래 첫 기록이다. 신라면의 3분기 누적 국내외 매출액은 총 6900억원인데, 해외시장 점유율이 3700억원으로 53.6%에 이른다. 2020년 뉴욕타임스는 세계 최고의 라면으로 신라면블랙을 선정했고, 2021년에는 신라면과 짜파게티를 선정하기도 했다.때 마침 농심의 해외 생산기지 및 판매법인이 크게 확충된 상태다. 시기별로 △1996년 중국 상하이 △1998년 중국 칭다오 △2000년 중국 선양 △2005년 미국 LA 등에 공장이 세워졌다.농심은 올해 1분기 중 LA에 미국 현지 제2공장을 완공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LA 1공장 물류창고에 증설되는 2공장은 봉지면 1개 라인과 용기면 2개 라인이 설치돼 연간 3억5000만개의 라면을 더 생산할 수 있다. 기존 1공장 생산량을 합하면 연간 생산량은 8억5000만개에 달한다.제2공장 준공은 의미가 남다르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지역은 공급부족이 심각했다. 공장이 가동되는 즉시 매출이 늘어난다는 얘기다. 2021년 미국지역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성장한 3452억원. 영업이익은 329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LA 제2공장의 가동율이 적정수준으로 상승할 경우 북미 지역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증가한 4353억원,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40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5년 북미지역의 매출은 5419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DB금융투자는 예상했다.미국시장은 농심에 있어 무척 중요한 시장이다. 전 세계 즉석 면류 수요 5위이며, 서구권에서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지역이다. 2021년 기준 미국 라면 시장규모는 1조5000억원 수준이며 상위 3사의 시장점유율은 일본의 동양수산이 40%, 닛신이 20%초중반, 농심이 24%내외로 특히 농심의 점유율 상승이 가파른 것으로 전해졌다.일본 라면 브랜드는 봉지면의 경우 3~4개 한 팩이 1달러 부근인 반면, 신라면은 개당 1.3달러 안팎으로 상대적으로 고가다. 일본 라면은 저소득층을 공략 대상으로 하는 반면 신라면은 원재료와 브랜드 측면에서 일본 라면과는 현격히 차별화된 프리미엄 전략을 추구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농심라면은 미국에서 2017년 월마트 전 점포 입점에 성공했고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사 마케팅도 진행되고 있다. 미국 국방부(펜타곤) 등 주요 정부 시설에까지 라면상품 최초로 입점했다. 신라면이 월마트에 처음 판매된 시기는 2013년, 7개 매장에서 테스트를 시작한 것이 계기였다. 월마트는 제품에 대한 검증이 까다롭고 테스트 판매에서 실패하면 그 이후로는 거의 입점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농심은 미국 전역 월마트 42개 물류센터에 제품을 직접 배송하고 있을 만큼의 제품과 물류 경쟁력을 확보했다.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월마트 전 매장에 신라면이 입점된 것은 그만큼 신라면의 브랜드 파워가 글로벌 무대에서 통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월마트가 미국 전역에서 판매하는 식품은 코카콜라, 네슬레, 펩시, 켈로그, 하인즈 등 세계적인 식품 브랜드 뿐”이라고 말했다.창업주인 선친을 이어 지휘봉을 잡아든 신동원 농심 회장의 경영 스타일도 주목할 대목이다. 신 회장은 농심의 세계화를 진두지휘해왔는데 국제담당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1997년 칭다오 공장, 1999년 선양 공장, 미국 LA 공장설립을 진두지휘하면서 세계에 농심 브랜드를 알리는데 힘써왔다.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빠른 의사결정과 과감한 투자,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다.증권가 시각은 호의적이다. DB금융투자는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했고 하나금융투자는 일찌감치 목표주가 50만원을 제시해놓은 상태다. 애널리스트들은 농심이 저평가 구간에서 벗어나 강한 주가상승을 이룰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올해 1~2분기 국내 외 실적이 나오면 목표주가 상승이 추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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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I 농식품수출정보

Market Trend 01. 소비 트렌트

라면 퓨전요리 제품 제품 라면 버거 라면 피자 라면 디저트 사진

‘퓨전 라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미국 소비자과거 미국에서 라면은 아시아인이 주로 먹는 음식이거나 대학생 등 저소득층에게 인기가 많은 식품이었지만, 에스닉 푸드(Ethnic Food)의 열풍으로 점차 라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이와 관련된 ‘퓨전 라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임*에스닉 푸드(Ethnic Food):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제3세계의 고유한 전통 음식미국 최초의‘퓨전 라면’요리로는 2013년도에 급부상한 라면 버거 제품을 꼽을 수 있음. 뉴욕 브룩클린에 위치한 한 일식집에서 라면 버거가 출시되었으며, 이후 대표적인 스트리트 푸드로 자리 매김함. 2017년 현재는 Red Robin, Smorgasburg 등 라면 버거 전문 프랜차이즈점도 등장했으며, 라면 피자가 출시되기도 함또한 일부 미국의 유명 쉐프들은 색다른 라면 조리법에 대하여 홍보하고 있기도 함. 도미니크 안젤(Dominique Ansel) 쉐프는 쿠키, 푸딩 등을 활용한 냉동 라면 디저트를 선보였으며, 마크 에인스워드(Mark Ainsworth)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강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無첨가물 라면볶음 조리법을 공개함이외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색다른 라면 소개 및 나만의 라면 조리법 등이 실시간으로 확산되고 있음. 또한 ‘매운 라면 도전기’ 등 먹방을 유튜브에 게재하는 경우도 있음. 미국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퓨전 요리를 통해 틈새시장을 찾고 SNS 등의 홍보 창구를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음

출처 : 현지 조사자료 취합

Market Trend 02. 제품 트렌드

건강을 강조한 라면 신제품 제품 Nissin Cup Noodle Maruchan Instant Lunch 농심 신라면 사진 가격 0.56달러 1.08달러 1.62달러 특징 컵라면의 시초. 8가지의 다양한 종류의 맛 보유.

꼬들꼬들한 식감 미국 대학생을 타깃으로 하는 제품.

히스패닉을 대상으로 인기 매운 맛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국내산 제품보다는 덜 매운 편임

미국 라면 제조업체들, ‘몸에 좋은 라면’에 초점 맞추어미국의 비만·고혈압 등의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미국에 진출해 있는 라면 제조업체들은 건강한 라면 제품 만들기에 몰두하기 시작함Nissin Foods 미국회사법인은 미국에 진출한 지 46년 만에 최초로 조리법을 바꾼 컵라면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Nissin Foods는 나트륨, MSG, 인공 조미료를 제거한 8가지 컵라면 제품을 미국에서 출시할 계획임. 알 무타리(Al Multari) Nissin Foods 미국회사법인 CEO는, 이번 레시피 변경은 같은 맛을 유지하면서도 개선된 영양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해결책이며, 교착상태에 있던 컵라면 매출 촉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Nissin Foods 컵라면 중 가장 인기 있는 ‘치킨 맛 컵라면’은 기존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일일 권장량의 60%에 달하는 1,430mg인 데 비해 권장량의 45% 수준인 1,070mg에 불과함. 이외에도 식물성 단백질 가수분해물로 MSG를 대체하고, 맛을 내기 위해 양배추즙을 첨가함Nissin Foods 외에도 Maruchan 브랜드를 출시한 Toyo Suisan Kaisha는 나트륨이 35% 적게 함유된 제품인 Instant Lunch 제품을 출시함. 농심도 MSG를 넣지 않은 신라면 제품 라인업을 추가하였음

출처 : 아마존(www.Amazon.com)

Market Trend 03. 유통 트렌드

미국에 진출해 있는 일식 라멘 프랜차이즈점 프랜차이즈 매장 사진 특징 · 매장 : 2개(뉴욕 2개)

· 진출국가 : 영국, 프랑스, 호주,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 캐치프레이즈

– 일본 소울푸드(Japan Soul Food)

– 테이크 아웃 메뉴(Take-away format) · 매장 : 6개(LA 4개, 하와이 1개, 뉴저지 1개)

· 판매메뉴 : 차슈라멘, 돈코츠라멘, 차슈동 등

· 캐치프레이즈

– 명인 라면(Artisan Noodle)

– 재료(The thickness of Noodles, Pork bone, Back

fat, bean sprout left an everlasting impression)

라면, 인기 메뉴로 부상, 일식 라멘 프랜차이즈 증가미국 전국레스토랑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가 1,300명의 쉐프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라면이 2017년에 전망이 밝은 Top 20 요리에 선정됨. 즉석용으로 판매되는 봉지라면과 컵라면과는 달리 레스토랑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면은 담백하고 인공조미료 등이 적다는 인식으로 소비자의 거부감이 적은 편임라면을 주로 판매하는 일식 레스토랑의 수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임. 일본의 대표 라멘 프랜차이즈점인 IPPUDO는 올해 5월과 8월에 캘리포니아州 버클리(Berkely)시 샌프란시스코에 각각 3호점과 4호점을 개장할 것이라고 발표함. IPPUDO는 2015년에 캘리포니아의 Panda Restaurant Group과 합작 투자를 통해 미국 서부권역 진출계획을 수립함일본 라멘 프랜차이즈 Afuri도 2016년 9월 시애틀에 진출하는 데 성공함. 블룬강(Bull Roon)의 우수한 수질로 양질의 라면을 조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함. 이외에도 TSUJITA LA, RAMEN TATSU-YA, MOMI RAMEN 등의 프랜차이즈점이 미국에 진출해 있으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

출처 : 현지 조사자료 취합

Market Trend 04. 정책 트렌드

FDA, 라면 제조업체들에 ‘나트륨 줄이기’ 권고미국 FDA는 심장마비와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50만 명 아래로 낮추기 위하여 향후 2년 사이에 150여 개 식품제조업체 및 식당에게 나트륨을 감축하라고 권고함FDA는 단기적인 목표로 2년 이내에 1인당 나트륨 소비량을 3,400mg에서 11.8% 줄인 3,000mg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고, 장기적으로는 10년 이내에 1인당 나트륨 소비량을 23.3% 줄인 2,300mg로 설정하였음. 또한 FDA는 미국 소비자가 대부분의 나트륨을 가공식품이나 포장식품에서 섭취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권고함이번 FDA의 첫 나트륨 권장지침은 미국 식품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 미국의 대표 제과업체 Mars Food는 지난 5년 동안 25%의 나트륨을 줄여왔으며 2021년까지 자사 제과류 제품의 나트륨을 20% 이상 추가로 줄일 것이라고 발표함. 맥도날드, 월마트, 펩시, 유니레버 등의 미국의 식품 대기업도 나트륨 줄이기에 동참할 것이라 발표함이런 나트륨 절감 운동은 라면 제조업체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음. Nissin Food는 46년 만에 최초로 나트륨을 줄이는 레시피를 적용했으며 Maruchan, 농심도 각각 나트륨을 줄인 라면 제품을 출시함

맛있는(?) 미국라면-마루첸이야기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설렁탕이 간절한 저는 꿩 대신 닭이라고

미국에서 그나마 뜨거운 음식인 라면을 자주 먹게 됩니다.

미국의 라면을 처음 봤을 때 하나의 브랜드(Maruchan, 일본)밖에 없다는 것에 놀라고

생각보다 작은 크기(그나마 작다고 생각되는 스낵면보다 더 작아요.ㅋ)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크기만큼 가격도 착합니다. 라면 한 개 가격 $0.20

몇 달 후 TOPS에서 자사상표라면 발견, 그 후에 월마트에서 농심 신라면과 육개장 발견. +. +

버팔로에 머물 때는 주로 TOPS라는 대형마켓의 자사상표 라면을 사서 먹었고,

현재는 이 곳 오하이오에서는 Walmart, Kroger

그리고 Cub foods에서 파는 마루챈(Maruchan)라면를 사서 먹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마루챈라면만 먹은 저는 TOPS라면의 맛이 별로더라구요.

하지만 한개의 브랜드라고 무시 못할 것이 바로 다양한 라면 종류. 돼지고기맛, 소고기맛, 새우맛,

고추(칠리)맛, 닭고기맛 등등 가지수가 정말 많습니다. 알아보니 주식이 아닌 간식용이었어요.

한국서 얼굴만한 라면봉지만 보다 주먹만한 라면봉지를 보고 있자니 누구 코에 붙이나 이런 생각을 하곤 했는데

역시 처한 환경에 적응 잘한 저는 이것저것 넣음으로서 배부른 한끼식사로 만들었습니다.

:::미국라면 내 입맛에 맞게 요리하기:::

준비물:라면, 물, 소금 약간(많은 첨가물들의 향연(?)으로 라면이 싱거워지기 때문에 꼭 넣어야만 함),

파(Green onion) 한 개, 고춧가루(Ground Red Pepper), 계란, 슬라이스 치즈 한 장.

물 적당량에 스프를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물이 빨리 끓는다고 해요.깨알정보. ^^ㅋ

물이 끊으면 계란을 톡 넣습니다. 후에 라면 사리를 넣습니다. 절대 젓지 마세요.

젓으면 계란 부셔집니닷!!! 그리고 완숙 싫으시면 라면 사리 넣은 후에 계란 넣으면 됩니다. 😀

파는 송송 썰어서 넣어주시구요. 고춧가루와 소금 약간 첨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치즈 올리면 끝!

찌개와 국물이 필요한 저로써는 요렇게 요리를 해서 먹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미국라면 이용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시간이 되면 미국라면으로 라면땅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

농심, 미국 라면시장 1위 등극 마지막 퍼즐 맞춰

제2공장 본격 가동 점유율 높여 日기업 제칠 계획

멕시코 시장 공략 교두보 마련…TOP3 브랜드 목표

신동원 회장 “글로벌 NO.1 꿈 이뤄내게 전진하자”

제2공장 전경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심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쿠카몽가에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연간 3억 5,000만 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한 제2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농심은 미국에서 총 8억 5,000만 개의 라면을 생산하게 됐다.

준공식에서 신동원 농심 회장은 일본을 꺾고 미국 라면시장 1위에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농심은 1971년 미국시장에 처음 수출을 시작했고, 2005년 제1공장을 계기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며 “제2공장은 농심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해줄 기반으로, 일본을 제치고 미국 라면시장 1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글로벌 NO.1이라는 꿈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신동원 회장이 공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처럼 제2공장으로 또 하나의 심장을 갖춘 농심은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수년 내 일본의 토요스이산을 꺾고 미국 라면시장 1위에 오른다는 목표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농심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2020년 기준 23.3%로 일본 토요스이산(49.0%)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인 일본 닛신은 17.9%로 농심과 5% 이상의 점유율 차이를 두고 뒤쳐져 있다.

주목할 것은 농심의 상승세다. 농심은 지난 2017년 일본 닛신을 꺾은 데 이어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며 3위와 격차를 점점 벌리고 있다.

농심의 미국 매출은 지난해 3억 9,500만 달러로, 2025년까지 8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농심이 제2공장을 준공한 것은 미국에 첫 공장을 지은 지난 2005년 이후 17년만이다. 그간 농심의 미국시장 매출액은 4,170만 달러(2005년)에서 지난해 3억 9,500만 달러로 10배 가까운 성장을 이뤄냈다.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경신해온 만큼,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심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제2공장 설립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농심이 제1공장 가동을 시작하고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 이후 대표제품인 신라면은 미국인이 즐겨 찾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월마트와 직거래 계약을 맺은 데 이어 2017년 미국 내 월마트 전 점포에 입점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미국 3대 일간지인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다수의 미디어에서 신라면 브랜드를 세계 최고 라면으로 꼽을 정도로 브랜드 위상이 높아졌다.

특히, 신라면은 해외 SNS상에서 언급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토핑과 자신만의 레시피를 적용한 한 끼 식사로 자리 잡고 있다.

신라면이 생산되고 있다.

무엇보다 농심 미국 제2공장은 약 2만 6,800㎡(8,100평)의 규모에 용기면 2개와 봉지면 1개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제2공장에서만 3억 5,000만개, 제1공장까지 합치면 연간 라면생산량은 8억 5,000만개가 된다.

제2공장의 생산라인은 모두 고속라인으로 농심은 이곳에서 신라면, 신라면블랙, 육개장사발면 등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농심은 제2공장이 중남미 진출에 있어서 지리적으로 유리한 곳에 위치한 만큼 멕시코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더한다는 예정이다.

멕시코는 인구 1억 3,000만 명에 연간 라면시장 규모가 4억 달러에 달하는 큰 시장이지만 현재 일본의 저가 라면이 시장 점유율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크다.

농심 관계자는 “멕시코는 고추 소비량이 많고, 국민 대다수가 매운맛을 좋아하는 만큼 멕시코 시장 공략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올해 멕시코 전담 영업조직을 신설하고, 멕시코 식문화와 식품 관련 법령에 발맞춘 전용 제품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쳐 5년 내에 TOP3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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