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매출 | ‘오징어게임’으로 대박난 넷플릭스…한국 매출 77%는 본사로 (자막있슈) / Sbs 57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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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매출, 유튜브한테 처음 졌다는데…끝물일까, OTT …

이는 양사 간 경영지표와 투자자 심리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가입자 수는 2억2184만명으로, 이에 기반한 넷플릭스 매출은 약 296억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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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2/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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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작년 한국 매출 6317억원…전년대비 52% 증가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넷플릭스의 매출액은 6천317억원으로 전년 4천155억원 대비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1억2천887만원으로 전년 88억2천48만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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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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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난해 한국 매출만 6000억원… 대부분 ‘그룹사 …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한국법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이날 지난해 매출 6,316억8,000만 원, 영업이익 171억3,0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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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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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작년 한국매출 6천317억원…재작년보다 52% 증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넷플릭스의 한국법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1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작년 매출액 6천316억원7천854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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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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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가입자 수가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 BBC

넷플릭스는 또한 분기별 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출 증가세가 상당히 둔화했다”며 “상대적으로 높은 보급률, 경쟁 심화에 따라 수익 증가세가 역풍을 맞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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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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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전 세계 유료 구독 가구 수 2 …

넷플릭스는 19일(현지시간) 2020년 4분기와,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된 실적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넷플릭스는 매출 66억4400만달러(약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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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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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으로 대박난 넷플릭스…한국 매출 77%는 본사로 (자막있슈)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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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넷플릭스 매출

  • Author: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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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SbLTA_3LKo

넷플릭스 매출, 유튜브한테 처음 졌다는데…끝물일까, OTT [Digital+]

◆ OTT 시장서 넷플릭스 옥죄는 유튜브

◆ 넷플릭스 실망감, 구독형 OTT의 한계?

◆ 확장성·생산 효율성에서 밀리는 넷플릭스

◆ 세계 OTT 시장, 급성장 후 정체 국면

“제2·제3의 오징어게임은 언제쯤?”시장에 영원한 1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1등보다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가 출현하면 소비자들은 예외 없이 새 경쟁 서비스에 지갑을 열기 때문이다. 새해 들어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이 같은 격변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에서 제작된 세계적 히트작인 ‘오징어게임’으로 위상을 확인한 넷플릭스가 각종 경영지표에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1등 넷플릭스’의 숨통을 빠르게 죄고 있는 경쟁자는 바로 유튜브다. 비록 타깃 시장이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지난해 유튜브는 신규 구독자 수와 매출액 부문에서 처음으로 넷플릭스를 추월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한국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 진출을 노리는 웨이브 등 한국의 토종 OTT 업체들의 미래 성장 전략에도 중대한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더 빨리, 그리고 더 다양하게 새로운 콘텐츠를 빨아들이는 세계 소비자들을 상대로 올해 OTT 업체들은 전례 없는 경쟁 환경에 노출될 것으로 보인다.스마트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OTT는 크게 구독형 VOD(SVOD)와 광고형 VOD(AVOD)로 나뉜다.2015~2020년은 넷플릭스로 대변되는 SVOD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유튜브로 대변되는 AVOD(+구독형)가 더 우위를 점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구독형 넷플릭스보다 광고 기반에 구독을 첨가한 하이브리드형인 유튜브가 더 부각된 이유는 △무료라는 접근성 △광고주의 선호 △이용자 자체 제작 콘텐츠 풍부 등 ‘세 박자’가 골고루 갖춰졌다는 평가 때문이다. 넷플릭스로 대변되는 높은 품질의 ‘엘리트 작품’도 좋지만 일반인 콘텐츠가 가미된 플랫폼에서 사람들이 지갑을 더 화끈하게 열 것이라는 분석이다.이는 양사 간 경영지표와 투자자 심리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가입자 수는 2억2184만명으로, 이에 기반한 넷플릭스 매출은 약 296억달러(가입자 1인당 약 133달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가입자 수에서 9%(1818만명), 매출은 18.8% 증가한 수준이다. 비교적 양호한 실적인데도 넷플릭스는 지난 1월 21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후 주식시장에서 충격적 하락을 경험했다. 실적 발표 당일에만 20% 이상 주가가 빠졌다. 이를 두고 뉴욕타임스(NYT)는 “넷플릭스가 전년 동기 대비 가입자 증가폭에서 시장 기대를 하회했고, 디즈니·HBO 등 경쟁자들은 상대적으로 넷플릭스보다 괄목할 성장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하지만 한 걸음 더 들어가 분석해 보면, 넷플릭스로 대변되는 구독형 모델이 이미 시장 포화 상태에 이르러서 확장성이 더 이상 크지 않은 것 아니냐는 반론이 나온다.넷플릭스와 다르게 광고를 보면 공짜로 볼 수 있는 유튜브의 경우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유튜브 모회사인 알파벳은 지난 2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며 유튜브 광고매출이 288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넷플릭스의 지난해 매출액(296억달러)과 거의 근접한 수치다. 이에 더해 유튜브는 넷플릭스와 같은 구독 모델(월 12달러)인 ‘유튜브 프리미엄’을 운영하고 있다. 구글은 넷플릭스처럼 분기별로 가입자 수를 공개하지는 않지만, 지난해 9월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가 전 세계적으로 5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21년 한 해만 2000만명 이상 가입자가 증가했다고도 덧붙였다. 이는 지난해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 수(1818만명)를 뛰어넘는 수치다. 약 500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 수를 감안하면 회사는 지난해에만 72억달러가량의 구독매출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시장에 공개된 광고매출과 구독매출 추정치를 더하면 약 360억달러(약 43조원)로 넷플릭스의 작년 매출(296억달러·약 35조원)을 상회한다. 유튜브가 넷플릭스를 매출로 앞선 흐름은 넷플릭스가 실적 자료를 공개한 2017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쿼츠(Quartz)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프리미엄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넷플릭스의 강력한 경쟁자가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처럼 유튜브가 넷플릭스를 위협하며 매출·가입자의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이유는 단연 확장성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따르면 구독형(SVOD)보다 광고형(AVOD)에 자금과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초심자도 무료로 접근이 가능하고, 광고주 입장에서도 타깃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유튜브는 콘텐츠 확장성도 남다르다.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 등 기존 카테고리에서 벗어나서 먹방·쇼핑 등 일반인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지난해 유·무료 OTT 이용자 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AVOD 소비자가 선호하는 콘텐츠 중 거의 절반(47.8%)이 개인방송·제작 영상 콘텐츠였다. 이는 국내외 TV방송(37.8%), OTT 업체 전문 제작 프로그램(7.6%) 등을 압도하는 수치다.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해 하루에 3시간 이상 유튜브를 시청하는 한 모씨는 “유튜브를 보면 내가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주제로, 나와 비슷한 일반 사람들이 영상을 제작해 올린다”며 “전문 배우가 나오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 OTT와는 다른 친근감이 있다”고 밝혔다.콘텐츠 생산 방식에서 넷플릭스의 근본적 한계도 존재한다. 넷플릭스는 고액 연봉을 제시하며 양질의 인력을 확보해 높은 품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콘텐츠 생산에 드는 비용이 계속 증가하는 데다 이용자들의 소비 속도를 콘텐츠 생산 속도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유튜브는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기보다 플랫폼만 제공하기 때문에 콘텐츠 생산 속도가 빠르다. 그 덕분에 급격하게 변하는 소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SVOD의 대표주자인 넷플릭스의 더 큰 문제는 ‘미래’다. 넷플릭스 구독자 수(2억2000만명)를 4개 지역(북미·유럽·남미·아시아)으로 구분할 때 북미와 남미의 가입자 수는 거의 정체기에 이르렀다는 진단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구매력이 좋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넷플릭스 가입자는 약 7500만명으로 전체 인구(3억7000만명)의 약 20%에 달한다. 여기에 2명 이상 복수로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 방식을 고려하면 넷플릭스가 과거와 같은 가입자 상승 파티를 즐길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 한 해 북미 지역은 신규 가입자가 100만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넷플릭스가 향후 시장을 가장 확대할 수 있는 지역으로 아시아를 주목한다. 아시아 시장은 가입자 수가 3300만명(한국은 약 800만명)이어서 아시아 전체 인구(30억명 이상) 대비로 봤을 때 여전히 잠재력이 크다.문제는 아시아 제1시장인 중국에서 넷플릭스 서비스가 허용되지 않는 데다 제2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에서는 유튜브가 해당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IT 전문 시장조사 업체인 AMPD 리서치에 따르면 동남아 스트리밍 서비스 중 유튜브 비중은 지난해 3분기 기준 63%에 달하는 반면, 넷플릭스가 속한 구독형 프리미엄 VOD는 10%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현지 OTT 업체들과 넷플릭스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OTT 신세계인 아시아에서 유튜브의 시장 지배력을 정면돌파하고 새로운 성장 공식을 마련해야 하는 넷플릭스는 심각한 규제 압박에도 노출된 상태다. 아시아 시장 장악을 위한 교두보인 한국에서 넷플릭스는 망 사용료 갈등과 더불어 불공정 계약 관행으로 창작자들의 지식재산권을 독점한다는 비판에 휩싸여 있다.[나현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넷플릭스, 지난해 한국 매출만 6000억원… 대부분 ‘그룹사 수수료’로

전년比 50% 증가… 영업이익도 94% 올라

오징어게임 등 오리지널 콘텐츠 인기

넷플릭스가 지난해 한국에서만 6,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재작년 대비 50% 넘게 뛴 것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오징어게임’을 비롯해 ‘D.P(디피)’, ‘지옥’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흥행이 기록적인 매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한국법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이날 지난해 매출 6,316억8,000만 원, 영업이익 171억3,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2%와 94.2%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132억8,000만 원으로, 2020년 63억3,000만 원과 비교해 두 배가 넘게(109.7%) 상승했다. 스트리밍 수익은 6,295억5,000만 원으로, 재작년 4,000억 원보다 57.9% 늘었다.

매출 신장에도 넷플릭스는 매출원가만 5,334억6,000만 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2%대에 머물렀다. 넷플릭스는 매출원가로 책정된 대부분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넷플릭스 그룹사 수수료로 송금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그룹사 수수료는 5,166억2,000만 원에 달했다.

넷플릭스가 국내 실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넷플릭스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에 따라 2016년 국내 서비스 론칭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4월 실적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같은날 구글도 지난해 국내 실적을 공개했다. 구글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2,923억 원, 영업이익 29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2.8%, 영업이익은 88.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52.1% 증가한 156억 원이었다. 세계 최대 앱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 관련 매출은 싱가포르 법인에 귀속돼 구글코리아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승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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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작년 한국매출 6천317억원…재작년보다 52% 증가

영업익 171억원, 94% 증가

넷플릭스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넷플릭스의 한국법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1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작년 매출액 6천316억원7천854만원, 영업이익 171억2천887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재작년 매출액(4천154억5천5만원)과 영업이익(88억2천48만원)보다 각각 52%, 94.2%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132억7천762만원으로, 재작년 63억3천70만원보다 109.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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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수익은 6천295억5천41만원으로, 재작년 3천988억237만원보다 57.9% 늘었다.

매출원가는 5천334억5천671만원이었고, 이 중 넷플릭스 그룹사 수수료는 5천166억1천561만원이었다.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비중은 84.5%였다.

넷플릭스가 국내 사업 재무제표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넷플릭스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에 따라 2016년 한국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4월 국내 실적을 공개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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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전 세계 유료 구독 가구 수 2억 개 돌파”

출처= 넷플릭스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는 호실적을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19일(현지시간) 2020년 4분기와,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된 실적 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넷플릭스는 매출 66억4400만달러(약 7조3097억원), 영업이익 9억5400만달러(약 1조494억원), 당기순이익 5억4200만달러(약 5963억원)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직전 연도 대비 21.5%, 107%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7.6% 감소했다. 2020년 연간 실적으로 넷플릭스는 매출 250억 달러(약 27조5625억원) 영업이익 46억 달러(약 5조715억원)를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24%, 76% 성장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과 더불어 지난해 넷플릭스 실적에서 눈에 띄는 것은 꾸준한 유료가입자 증가세와 안정된 재정 상태였다. 2020년 한 해 동안 넷플릭스의 유료 구독 가구 순증치는 역대 최대인 3700만개를 기록했으며 82억 달러(약 9조 405억원)의 현금 및 7억5000만 달러(약 8268억 원)의 미사용 신용공여(undrawn credit facility)를 기반으로 향후 외부 자금 조달 없이 기업 운영이 가능해졌다. 올해부터는 넷플릭스 측은 올해 현금흐름이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넷플릭스 최근 실적 추이와 2020년 4분기 넷플릭스 실적. 출처= 넷플릭스

넷플릭스의 유료 구독 가구는 전 분기 대비 약 850만 개가 늘어나며 사상 처음으로 2억 개를 넘어섰다. APAC(아시아 태평양)의 경우, 지난 4분기 동안 930만 개의 유료 구독 가구 순증을 이끌어내며 1,490만 개의 유료 구독 가구 순증을 기록한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에 이어 넷플릭스의 성장을 이끄는 두 번째로 큰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가 미국 외 국가에서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집중 육성하며 한국 및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 또한 확대되고 있다.

넷플릭스 지역별 유료 구독 가구 현황

UCAN(북미) 7394만 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

APAC(아시아 태평양) 2549만 개 (전년 동기 대비 57.1% 증가)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6670만 개 (전년 동기 대비 28.81% 증가)

LATAM(라틴 아메리카) 3754만 개 (전년 동기 대비 19.47% 증가)

실적 발표에서 넷플릭스는 한국 창작자들과 함께 제작한 <스위트홈>이 거둔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해 12월 18일 공개한 <스위트홈>은 평범한 사람이 마음속 깊이 간직했던 욕망이 표출된 괴물로 변한다는 흥미로운 소재, 괴물들의 강렬한 비주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작품 공개 이후 첫 4주 동안 전 세계 2200만 유료 구독 가구가 <스위트홈>을 선택해 시청했다. <스위트홈>은 <아리스 인 보더랜드(1800만)>, <셀레나(2500만), <오늘도 크리스마스(2600만)> 등 넷플릭스가 같은 시기에 공개한 로컬 오리지널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스위트홈>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은 “<스위트홈>의 독특한 스토리가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수천만 가구에서 사랑받았다는 소식을 접해 매우 기쁘다”라면서 “K-몬스터(크리쳐물) 장르 기반 시리즈라는 신선한 도전을 지원해준 넷플릭스와 제작에 힘써주신 스튜디오드래곤 및 모든 제작진과 배우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넷플릭스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동남아시아, 호주 및 뉴질랜드 콘텐츠 총괄 VP는 “2,200만 이상의 넷플릭스 유료 구독 가구가 한국 창작자들이 빚어낸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즐거움과 스릴을 만끽했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넷플릭스는 언제 어디서나 회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영 VP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한국의 <스위트홈>이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가 함께 이야기할 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 매우 감사하다”고 전하며,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국내 창작가들과 함께 더욱 즐거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여정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플릭스는 지난 2015년 이후 현재까지 한국 콘텐츠에 약 7700억 원을 투자하며 창작 생태계와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의 한국 콘텐츠 관련 업무를 전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법인인 ‘넷플릭스 엔터테인먼트 Ltd’를 설립해 더 많은 한국 콘텐츠를 제작하고 투자 역시 확대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줬다. 올해 초에는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위한 장기적인 제작 기반을 다지기 위해 경기도 파주시 및 연천군 두 곳에 위치한 콘텐츠 스튜디오와 다년간의 임대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신예 작가, 특수효과 및 편집 분야 전문가, 영화 영상 전공 학생 및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웨비나와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한국 콘텐츠 업계 전반의 성장을 돕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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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으로 #대박난 #넷플릭스…한국 #매출 #77%는 #본사로 #(자막있슈)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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