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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핑크 CEO 연례서한 | BlackRock

CEO에게 전하는 연례서한에서, 블랙록 래리핑크 회장은 2020년에 겪은 일들로 인해 경제 전환을이 가속화되는 배경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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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lackrock.com

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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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락 래리 핑크, 그 변신의 배경 | 서스틴베스트

요즘 자산운용사 블랙락(BlackRock)의 래리 핑크(Larry Fink)가 엄청나게 뜨고 있습니다. 그가 매년 보내는 CEO 메시지 속에 최근들어 ESG, 기후변화, 이해관계자 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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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ustinvest.com

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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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핑크의 편지 – 한국일보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CEO인 래리 핑크(Lawrence Douglas Fink)가 자신이 투자한 회사 경영진들에게 보내는 연례 서한이다. 2022년 2월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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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9/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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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핑크 블랙록 CEO “연준, 공급문제 해결능력 없어 인플레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Larry Fink) 최고경영자(CEO)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으로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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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enews.com

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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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래리 핑크

  • Author: 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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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cM1JgP_okA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이끄는 래리 핑크 블랙록 CEO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홈페이지에 게재된 래리 핑크 회장 겸 CEO의 지난해 연례 CEO 서한.<블랙록 홈페이지 캡처>

[인사이트코리아=김동수 기자] 2021년은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원년이라 불릴만한 해였다. 지난해 초 국내 주요 기업의 수장들이 전한 신년사에 ESG가 빠지지 않고 등장할 만큼, ESG 경영은 단순한 키워드를 넘어 기업 생존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경향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민간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까지 ESG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은 곳을 찾기가 오히려 어려울 정도이다.

ESG가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폭제 역할을 한 곳은 ‘블랙록(Blackrock)’이다. 블랙록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이자 금융계에서 ESG 경영을 리딩하고 있는 곳으로 ‘래리(Larry)’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로렌스 핑크(Laurence D. Fink) 회장 겸 CEO가 이끌고 있다.

래리 핑크 CEO는 유대계 미국인으로 UCLA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뒤 UCLA 앤더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돈을 만지는 경영인인 그는 1976년 첫 직장으로 뉴욕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 ‘퍼스트 보스턴(First Boston)’에 입사했다. 입사 10년 만에 채권부문장 겸 경영이사로 초고속 승진하며 승승장구했지만 미국 연방정부의 이자율 예측 실패로 1년 만에 1억 달러 손실을 내며 회사를 나오게 된다.

이후 퍼스트 보스턴 시절 동료인 로버트 캐피토 등 8명과 사모펀드 블랙스톤 그룹 아래에서 블랙록을 설립하고 1994년 독립한다. 홀로서기에 나선 블랙록은 2006년 메릴린치 투자운용부와 합병으로 운용 자산을 2배로 늘렸고 2010년 바클레이스 글로벌 인베스터스를 135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에 등극하게 된다.

래리 핑크가 쏘아 올린 공…국내 ESG 경영 신호탄

래리 핑크 CEO가 이끄는 블랙록은 1경원이 넘는 거대 자본을 굴리는 만큼 세계 투자 판도에 끼치는 영향력이 지대하다. 앞서 그는 2020년 공개서한을 통해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을 올해 투자 포트폴리오의 최우선으로 삼았다.

투자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보내는 편지에선 석탄화력에서 총 매출의 25% 이상을 올리는 기업 자산은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한다고 선언했다. 또 지난해 서한을 통해 기업 성장 전망에 에너지 전환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며 각 기업의 사업구조가 넷제로와 양립할 수 있는 계획을 공개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래리 핑크 CEO의 이러한 입김은 국내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0년 4월 한국전력이 블랙록으로부터 받은 서한이 대표 사례다. 블랙록은 한전이 베트남 붕앙과 인도네시아 자와 지역에서 추진 중이던 대규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해 ‘명확한 전략적 근거’를 CEO가 직접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탄소를 배출하는 석탄발전소 투자 계획을 철회하라는 압박이었다.

특히 블랙록은 자사가 운영하는 블랙록 펀드어드바이저스를 통해 국내 주요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경영공시 기준 블랙록은 삼성전자(지분율 5.03%), KB금융(6.02%), 엔씨소프트(4.9%) 등의 회사 지분을 보유한 게 대표적이다. 래리 핑크 CEO가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ESG 투자 확산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국내 기업도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ESG의 아버지’ 래리 핑크의 변심?…”무리한 ESG 경영엔 반대표”

“앞으로 테슬라의 모든 공장에 배터리 재활용 시설이 도입될 것이다. 새로 광물 원료를 사오는 것보다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다.”최근 발간된 ‘테슬라 2021 임팩트 리포트’에 담겨 있는 문구다. 배터리셀 제조를 내재화하고 있는 테슬라는 리포트를 통해 “인하우스 배터리셀 제조업체인 우리는 텍사스와 베를린 등 글로벌 공장에서 폐배터리 원료 제조를 의미 있게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LG 등 폐배터리 사업 강화글로벌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폐배터리에서 자원을 회수하는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전기차 빅뱅’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핵심 부품인 배터리 원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생긴 일이다.15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국내 선두 폐배터리 자원 회수 업체인 성일하이텍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2009년 이 업체 지분 6.33%를 확보한 데 이어 지난해엔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11.5%를 추가로 사들였다. 폐배터리를 확보해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 핵심 원료를 추출하는 성일하이텍은 헝가리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에 글로벌 재활용 거점 6곳을 두고 있는 국내 1위 회사다. 내후년까지 글로벌 거점을 24곳으로 늘리기 위해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삼성그룹은 성일하이텍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폐배터리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SDI가 배터리셀 제조 중에 발생하는 폐배터리를 성일하이텍에 공급하면, 성일하이텍이 여기에서 핵심 원료를 추출하고, 삼성물산이 이 원료를 수요처에 판매하는 방식이다.LG그룹도 폐배터리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최근 LG화학이 벨기에 배터리 소재 업체 유미코아를 인수할 것이란 소문이 퍼진 것도 이 때문이다. 유미코아는 양극재 회사인 동시에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이다. LG화학은 ‘사실무근’이라며 인수를 부인했지만, 업계에선 “유미코아를 인수하면 양극재뿐 아니라 폐배터리 사업까지 포함한 사업 사이클을 갖춘다는 점에서 관심이 있었을 것”이라고 보는 분위기다. 현대자동차 또한 “국내에서 대규모 폐배터리 회수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만성 원료 부족 해결책 선점 경쟁해외에서도 폐배터리 사업을 확대하는 기업이 많다. 중국 CATL은 자회사 비럼프를 통해 폐배터리 사업을 내재화하고 있다. 스위스의 글로벌 광산기업 글렌코어는 캐나다 폐배터리 업체 리사이클(Li-Cycle)에 2억달러(약 255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원료를 생산하는 광산업체까지 재생 원료에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배터리뿐 아니라 완성차 업체들도 폐배터리 사업에 적극적이다. 자체 사업과 미국 레드우드와의 협업을 병행하는 테슬라에 이어 폭스바겐도 자체 연구개발(R&D)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은 10년가량이지만 전기차가 시장에 본격 출시된 것은 아직 5년이 채 되지 않았다. 현재는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생기는· 불량품이 폐배터리로 나오고 있지만 향후 승용차에서 폐배터리가 쏟아지면 선점 업체들의 비교우위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SNE리서치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가 2025년 배터리 수요의 9% 수준(92GWh)에서 2030년 수요의 약 14%(415GWh)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박한신 기자 [email protected]

[만파식적] 래리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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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은 자신이 투자한 회사 경영진들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다. 핑크는 연례 서한에서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적을 공개하지 않으면 투자금도 회수할 수 있다”고 못박았다. 그의 편지는 ESG 경영을 글로벌 기업들의 화두로 만들었고 산업계 전반에 새로운 투자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그에게는 ‘ESG 경영의 아버지’라는 별명이 따라붙었다.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난 핑크는 미국 UCLA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뒤 UCLA 앤더슨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MBA)를 취득했다. 그는 1976년 월가 투자은행 퍼스트보스턴에서 채권 트레이더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최연소 전무를 지내는 등 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하지만 채권 투자 과정에서 1억 달러의 손실을 초래하는 바람에 중도 퇴사했다. 핑크는 1988년 동료 7명과 함께 투자회사 블랙스톤 산하에 ‘블랙스톤금융관리’라는 자회사를 세웠다. 1992년에는 블랙스톤으로부터 분사해 ‘검은 바위’라는 의미의 블랙록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2008년 금융위기 과정에서 메릴린치와 바클레이즈의 자산운용 부문을 잇따라 인수해 덩치를 키웠다. 그가 움직이는 운용 자산은 10조 달러(약 1경 2000조 원)에 달하고 있다.핑크는 미국의 새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재무장관 단골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경제·금융 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는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초대 재무장관으로 물망에 올랐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그를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그림자 은행(shadow bank)의 총재’라고 부르는 이유다.핑크가 최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으로 수년간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급망 위기에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쳐 인플레이션 공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우리도 세금 감면과 수입선 다변화 등 비상 플랜 가동을 넘어 구조 개혁을 통해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할 것이다.

블랙락 래리 핑크, 그 변신의 배경

요즘 자산운용사 블랙락(BlackRock)의 래리 핑크(Larry Fink)가 엄청나게 뜨고 있습니다. 그가 매년 보내는 CEO 메시지 속에 최근들어 ESG, 기후변화, 이해관계자 배려 등 이슈들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블랙락 출신들이 바이든 행정부 요직에 대거 들어가면서, 심지어 전통적인 ‘거번먼트 삭스'(미 행정부 내에 골드만 삭스 출신들이 대거 포진함을 일컬음)에서 ‘거번먼트 락’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올 정도니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뼈속까지 금융쟁이(?)인 래리 핑크가 과연 진정성을 갖고 ESG, 기후변화 투자자로 환골탈태했는지에 대해서는 늘 의문부호를 갖고 있습니다. 그의 과거 행적을 보면 잘 모르겠다는 뜻입니다. 익히 알려 졌듯이 래리는 채권 트레이더로 명성을 떨쳤고, 80년대 월가에서 당시만 해도 생소했던 부채 증권화(Debt Securitization)를 통해 새로운 채권상품 시장을 개척, 30대 초반부터 승승장구했습니다.

우리가 금융위기 당시 수도 없이 많이 접했던 주택담보대출이나 차량대출채권 등 채권을 기초자산(Underlying Asset)으로 한 주택담보대출증권(MBS), 부채담보증권(CDO,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등 다양한 파생상품은 래리 핑크의 머리 속에서 시작된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는 2008년 금융위기 사태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거 행적으로 볼 때) 이렇듯 탐욕스런 금융가인 그가 과연 개과천선했을까요? 제 판단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단지 타고난 금융 비즈니스맨으로서의 수완을 보여주고 있을 뿐입니다. 즉 전세계 자금 줄을 쥐고 있는 연기금, 국부펀드, Endowment, 훼밀리 오피스, 대학기금 등의 자금운용 철학이, 전통적인 화석기반 투자에서 그린과 투명성을 강조하는 ESG기반 투자으로 변화하고 있는 그 흐름을 읽은 것입니다. 그 흐름을 읽고 그들의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스스로를 재포지셔닝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금 흐름을 꿰뚫고 있는 영민한 비즈니스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아래 작년 글로벌 주요 연기금 최고 투자자들의 투자 선언을 번역해 봤습니다. 한번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자리에서 글로벌 넘버 3라고 국내에서 늘 자찬하는 우리나라 국민연금 이름은 언제쯤이나 볼 수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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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자본시장을 위한 우리들의 결의(Our Partnership for Sustainable Capital Market)

​자산보유자로서 우리들의 책임은 여러 세대에 걸쳐 있는 다수의 연금 가입자들에게 은퇴 후 재무적 안정성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우리들의 이러한 책임은 수십여 년에 걸쳐 달성돼야 하는 까닭에, 우리들은 고작 향후 몇 년간의 단기수익률 극대화를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단기수익률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는 우리 포트폴리오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칠 잠재적 위험을 놓칠 수 있다. 예컨대, 무디스는 기후변화 현상이 210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69조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부를 파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우리는 매우 장기적인 투자 지평 하에서 투자하고 있는 연기금으로서, 더욱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보다 다이내믹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제 시스템을 창출해 나가는 것이 연금 수급권자들에 대한 진정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투자 시계(視界)를 수십 년으로 설정하면, 지구환경, 종업원, 지역사회 등의 이해관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매출 극대화에만 전념하는 기업들은 위험에 직면할 수 있고 따라서 그런 기업들은 우리 연기금들에게 매력적이지 않다. 이와 마찬가지로, 장기적 지속가능성 관련 위험과 기회요인들에 무관심하고 오로지 재무분석에 따른 단기 수익률만을 추구하는 자산운용사들 역시 우리들의 매력적 파트너가 아니다. 최근 들어 우리들이 요구하는 장기적 가치창출을 추구하는 기업 및 운용사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이들은 종업원, 사회, 그리고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서 그들의 사업 목적을 재설정하고 있다. 더욱더 많은 기업들이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성과 공시) 및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같은 프레임웍에 맞춰 정보공개를 하고 있다. 또한 영향력있는 자산운용사들은 기후변화 요소와 같은 시스템 리스크 이슈들을 그들의 투자 프로세스 안에 통합시키고 있다.

​우리들은 이러한 노력들을 크게 환영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미 구축된 이해관계가 매우 견고하고, 따라서 변화에 대한 저항이 거센 까닭이다. 의미있고 의사결정에 유용한 ESG 관련 공시와 분석은 여전히 제도화되지 않고 예외적인 것으로 남아 있다. 여전히 많은 나라와 지역에서 장기적 투자 패러다임을 독려하는 규제들은 매우 느리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에 관심을 갖고 투자할 것이다. 우리들은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그들의 장기적 비전 추구를 방해하는 단기 투자자들로부터의 압력을 받고 있다는 점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자산 보유자로서, 성장에 대한 명확한 장기 비전을 갖고 있는 기업들을 지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고, 결과적으로 장기 자본의 청지기처럼 행동해 나갈 것이다.

​또한, ESG요소를 투자 전 과정에 통합시키려 하는 자산 운용사들은 그들이 우리에게 약속한대로 의결권을 행사하고, 동시에 기업에 대한 관여수준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며, 그들이 우리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장기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밝혀야 한다. ​글로벌 투자업계 내에서 지속투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회의론자들은, 그들이 곧 마이너러티(소수그룹)로 전락할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미 ESG성과와 투자성과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규명한 2,200편 논문의 메타분석이 그것의 확고한 증거이며 이는 결국 그 회의론자들을 궁지에 몰아넣을 것이다.

​우리는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생존한다;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열정을 가진 기업들과 자산운용사들은 정치와 비즈니스를 결부시키지 않으며, 선행을 과대포장하지 않는다. 그들은 우리와 우리들에게 노후를 의존하는 수많은 수급권자들에 대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 한 번 자산운용사들과 우리들의 투자대상 기업들에게 그들의 전략을 (장기적 방향으로/지속가능성을 고려하면서) 재설정하고, 이해관계자들, 사회 그리고 지구환경과의 상호작용과 관련된(예컨대, TCFD같은 프레임웍을 사용하여) 정보공개를 확대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고 제고해 나갈 것을 요청하는 바이다.

​우리들 연기금들은, 장기 가치 창출을 지향하는 투자자들과 함께 ‘단기주의’가 득세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며 우리 고객, 수급권자 그리고 사회를 위한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추동해 나갈 것이다.

2020년 3월

​CalSTRs, GPIF, USS Investment, RPMI Railpen, ABP, FRR, BC Investment Mgt. Corporation, HESTA, Nest Corporation, EAPF 최고 투자책임자(CIO) 일동

래리 핑크의 편지

편집자주 바야흐로 ESG의 시대다. 기업, 증시, 정부, 미디어 등 모든 곳에서 ESG를 얘기한다. 대세로 자리 잡은 ‘ESG의 경영학’을 하나씩 배워 본다.

매년 초가 되면 세계 주요 기업의 경영진들에게 매우 관심을 끄는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CEO인 래리 핑크(Lawrence Douglas Fink)가 자신이 투자한 회사 경영진들에게 보내는 연례 서한이다. 2022년 2월 현재 10조 달러(한화 1경2,000억 원) 이상의 투자자산을 운용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자산운용사의 CEO가 자사의 투자 지침을 투자대상 업체에 밝히는 내용이니만큼 투자를 받고 있는 기업의 경영진이라면 그의 투자전략의 핵심이 어떻게 변하였는지 깊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지난 2020년 연례 서한에서 그는 기후 변화에 대해 기업들의 적극적 대응을 주문하였고, 그 결과에 따라 블랙록의 투자 방침을 결정하겠다는 투자전략을 공개하였다. 이 서한이 기업과 사회에 미친 파장은 실로 지대하였다. 기업들은 그동안 정부 정책이나 법규, 환경단체의 요구에 대응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발 빠른 대응을 하기 시작했다. 엄청난 비용과 기술적인 문제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해 온 2050 탄소중립에 대해서도 매우 전향적인 자세로 변하였고, 2050 탄소중립을 넘어서 2040, 심지어는 2030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모범생(?)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시장을 움직이는 원동력 측면에서 정부의 규제보다 자본시장의 힘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큰 변화를 이끌고 있는 래리 핑크에 대하여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예방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도 있지만, 자본주의의 가장 큰 수혜자인 그가 마치 혼자 깨어 있는 사람인 양 하면서 좋은 이미지 획득과 함께 시장을 흔들며 막대한 자본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보수와 진보 양 진영에서 칭찬과 비판을 동시에 받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비판이 부담스러웠을까? 그는 이번 2022년 연례 서한에서는 ‘자본주의의 힘(The Power of Capitalism)’을 제목으로 뽑으면서 그동안 그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나 기후 위기를 강조해 왔던 이유를 설명했다. 즉, 그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는 정치적인 논의나 사회적·이념적 논의가 아니며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적시하였다. 또한 그는, 블랙록이 지속가능성에 집중하는 이유는 그가 ‘환경주의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본주의자이기 때문’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도 ESG의 열풍이 거세게 불어오면서 일부에서는 우리나라 기업이 가야 할 올바른 길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기도 하고, 또 다른 일부에서는 우리 기업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다며 마뜩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ESG를 기업의 문제로 보지 않고 정치적인 문제로 연결시키는 경우 지지와 비판의 괴리는 더욱 크게 나타난다. 특히, 탄소중립의 방법론에서 원자력을 둘러싼 진보와 보수의 정치적 대립이 매우 큰 한국사회에서, 진영 논리로 ESG를 바라보는 일부의 시각은 기업들의 행보를 무척이나 어렵게 만든다.

래리 핑크는 이상향을 추구하는 정치가가 아니라 많은 투자자들이 맡긴 돈을 크게 부풀리는 일을 하는 자본시장의 주요 인사다. 그에게 이상향을 추구하는 정치가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지지하는 것이 온당치 않듯이 그런 모습을 가정해서 비판을 하는 것 또한 옳지 않아 보인다. 다만 자본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그가 탐욕스러운 방법이 아닌 지구의 미래와 주변의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해야 한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것은 자본주의의 미래를 밝게 해주는 매우 고무적인 사실이다.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장·사장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장·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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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핑크 블랙록 CEO “연준, 공급문제 해결능력 없어 인플레 수년간 계속될 것”

래리 핑크 블랙록 CEO “연준, 공급문제 해결능력 없어 인플레 수년간 계속될 것” 이미지 확대보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최고경영자 래리 핑크(Larry Fink). 사진=로이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Larry Fink) 최고경영자(CEO)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으로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높은 물가상승률이 몇 년간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3일(현지 시간) 경고했다.핑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로 인한 세계 여러 지역의 폐쇄로 공급망 문제가 시작되었다. 이건 공급에 의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후 공급 문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더 심화되었다고 설명했다.핑크는 연준이 경제 전반에 걸친 공급 문제를 해결할 능력과 도구가 없다면서 시장 변동성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전환함에 따라 인플레이션도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번 인터뷰는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가 투자자들에게 ‘경제 허리케인’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 지 하루만에 나왔다. 핑크는 “앞으로도 우리는 더 많은 시장 혼란과 공포에 시달려야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아직까지 투자자들의 큰 자산 배분 변화를 목격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블랙록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자산 운용 회사이다. 올해 3월 31일 기준 약 9조6000억 달러(약 1경1190조 원)를 운용하고 있다.래리 핑크는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탄소 배출량과 같은 정보를 자발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며 블랙록의 목표가 2030년까지 운영자산의 75%를 탄소중립과 관련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앞으로도 블랙록은 투자하는 기업에 기후문제와 관련된 주주결의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산 관리사가 포트폴리오에 있는 기업이 지구를 보호하는데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확인하는 책임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핑크는 “저는 환경 경찰이 되고 싶지도 않고 민간 부분에 그런 역할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래리 핑크 CEO는 지난 3월에도 인플레이션 장기화를 경고한 바 있다.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email protected]

래리 핑크, ‘오크 자본주의’ 비판에 맞대응 자제…”공급 차질로 인플레 장기화” 우려

2021년 10월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서밋(GIS)에 참석한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EPA=연합

[ESG경제=이신형기자] 미국 공화당을 중심으로 ESG 정책과 투자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때 아닌 ‘오크 자본주의(woke capitalism)’ 논쟁이 확산하고 있으나, 논쟁의 중심에 있는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맞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블랙록은 올 3월말 현재 자산 규모 9조60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로 투자한 회사들에 ESG경영을 요구하는 등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블랙록을 이끄는 래리 핑크 CEO는 2020년 투자 대상 기업의 CEO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기후변화가 기업의 장기 전망을 결정짓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우리는 금융의 근본적인 재편 국면에 와 있다“고 말했다. 이는 ESG 투자 열기를 불러일으킨 일대 사건이었다.

하지만 대세로 자리잡는 듯 했던 ESG 투자가 장애물을 만났다. 코로나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재 등의 공급난이 발생하면서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ESG 정책의 중요한 축인 에너지전환 정책은 일시적인 에너지 가격 상승을 당연시 하고 있다. 재앙적 기후변화를 억제 하기 위해 감내해야 하는 비용으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 대비 7.9%에 달하는 고물가 시대에는 이런 정책의 수용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나가는 ESG 정책이나 투자에 불만을 품고 있던 일부 공화당 정치인들에게 반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화당의 반격…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ESG 투자 격렬 비판

최근 미국 공화당 소속 일부 정치인들이 블랙록이나 JP모건 등 미국 금융기관들의 ESG 투자를 “캐어있는 척하는” ‘오크 자본주의(woke capitalism)’로 규정하자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가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워크 자본주의 논쟁이 격화됐다.

국내에 ‘깨어있는 자본주의’로 소개된 ‘오크 자본주의’는 기업이 기후 변화나 인종, 젠더 이슈에서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사례를 가리키는 부정적인 의미의 용어다.

논쟁의 불을 댕긴 인물은 미국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 의원이다. 그는 지난 달 24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이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 상승을 유발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 ESG 투자를 강조한 사람들을 겨냥해 “주주의 이익을 늘리는 대신 기후변화와 같은 사회적 이슈에 초점을 맞추는 투자로 부유한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호의를 베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여러 투자 대상 기업의 ESG 이슈에 대한 블랙록의 대리투표도 문제 삼았다. (주총 안건에 대한) 투표에서 투자자들의 돈으로 조성된 펀드의 이름으로 의결권을 행사면서도 투자자의 이익을 극대화하지 않고 정치적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쿠루즈 의원은 “그건 자본주의가 아니고 시장을 악용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핑크 회장이 투자자의 이익이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며 석유와 가스 산업에 대한 투자를 억제했다”며 “이런 투자는 고용을 파괴하고 미국의 적을 돕고 미국에 해를 끼친다”고 주장했다.

크루즈 의원은 유가 상승도 핑크 CEO의 탓으로 돌리며 “(자동차 연료통을) 채울 때마다 래리 핑크의 청구서를 받는다”고 말했다.

크루즈 의원의 이런 주장에 대해 블랙록 대변인은 CNBC 기자에 보낸 이메일에서 “블랙록의 대리투표를 결정하는 유일한 의제는 수백만명의 고객의 장기적인 경제적 이익”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또 “투자자들은 (블랙록을 통하지 않고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며 “블랙록은 투자자의 투표 선택권을 제공하는데 업계를 선도하고 있고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래리 핑크, 오크 자본주의 언급 안 해…고물가 수년간 지속 전망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지난주 블룸버그 텔레비전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수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의 원인에 대해서는 녹색 에너지로의 전환도 물가 상승 요인이 되고 있으나, 공급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핑크 CEO는 “(인플레가) 코로나 사태와 봉쇄 조치에 의해 악화됐다”며 “공급 측면의 요인이 더 강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화의 종말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망 혼란을 경험한 국가와 기업이 해외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국내 조달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급망 혼란을 해소할 정책적 수단을 갖고 있지 않다며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물가도 공급망 혼란과 함께 녹색 에너지로의 전환이 추진되면서 높은 수준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 대상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블랙록의 역할과 관련, 핑크 CEO는 “(주총에서) 블랙록은 기후 정책에 관한 규범적인 주주제안을 지지하지 않는다”며 “자산운용사가 투자 대상 기업의 지구 환경 보호를 책임질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민간 부문에 환경 경찰의 역할을 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얘기다.

다이먼 JP모건 CEO와 다른 행보

핑크 CEO와 달리 오크 자본주의 논쟁의 또 다른 당사자인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나는 오크 자본자본주의가 아니며, ‘붉은 피를 흘리는 자유시장 자본가”라고 반박하며, ESG 투자와 경영을 옹호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다이먼 CEO는 미국 대기업 단체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BRT)의 의장직을 맡고 있다. BRT는 지난 2019년 8월 기업의 목적을 ’주주이익 극대화‘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고르게 늘리는 것으로 변경했다.

다이먼 CEO는 “우리가 말하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으로부터 존중받으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리 직원들이 인종이나 성적 지향에 관계없이 당연한 성과를 인정 받는 최고의 직장에서 행복하게 근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후 문제에 대해 다이먼 CEO는 “기후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미국은 기후 위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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