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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ETF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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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 나무위키

借入投資(차입투자) / Leverage[1][2]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적은 힘으로 큰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지레의 원리를 투자와 운영에 접목시켜 더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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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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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도 3배, 시름도 3배… 야수의 심장으로 베팅 ‘레버리지의 세계’

레버리지 투자는 적게 투자해 많이 벌고 싶어하는 투자의 속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투자법입니다. 이 중에서도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는 기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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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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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레버리지 투자’의 함정 – 서울경제

해외에서 상장된 2배, 3배 레버리지 ETF에는 꾸준히 자금이 유입돼 서학 … 투자자들이 레버리지나 인버스 투자를 즐기는 것은 단기적으로 큰 수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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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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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섣부른 레버리지 투자, 위험하다 – 매일일보

필자는 2006년 미국 최초의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인 프로쉐어즈(ProShares)를 개발하고 운용했었다.최근 한국의 서학개미들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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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kr

Date Published: 1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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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기업 레버리지 투자로 50억 벌었다 – 주간동아

바야흐로 주식투자 인구 1400만 시대라지만 대다수는 제로섬 게임에 빠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저서 ‘현명한 투자자’에서 “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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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ekly.donga.com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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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경제이야기] (107)양날의 검, 레버리지 – 농민신문

예를 들어 에 투자하면 KODEX 200 주가지수가 1% 오를 때 수익률은 그 두배인 2% 오른다. 요즘 암호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선 100배 레버리지로 암호화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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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nongmin.com

Date Published: 1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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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 코리아 레버리지2.0 증권 투자신탁(주식-파생형)

KB스타 코리아 레버리지2.0 증권 투자신탁(주식-파생형) ; 순자산 (운용펀드 기준): 1,020.2억원 ; 벤치마크, [KOSPI200]*200%+[KBAM유동지수(CD)]*-100% ; 환매기준일. 1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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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bam.co.kr

Date Published: 6/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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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2배 레버리지 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주식관련장내파생상품을 이용하여 레버리지 효과를 일으켜 증권시장에 대한 위험노출수준을 투자신탁 순자산총액의 2배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코스피200 지수의 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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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h-amundi.com

Date Published: 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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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레버리지 ETF와 상품 펀드 투자시 유념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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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레버리지 투자

  • Author: 슈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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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WsNymTeErE

수익도 3배, 시름도 3배… 야수의 심장으로 베팅 ‘레버리지의 세계’

원금 회복 어려운 구조에도 서학개미 대거 매수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는 “손실 눈덩이 될 수도”

편집자주 친절한 ‘금융+자산’ 설명입니다. 어려운 금융을 알면, 자산 쌓기도 쉬워집니다.

동·서학을 막론하고 요새 안 힘든 개미들이 없습니다. 삼천피(코스피 3,000), 9만전자(삼성전자 9만 원), 천슬라(테슬라 1,000달러)에 환호했던 게 불과 1년 전인데, 어느새 아득한 과거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야수의 심장을 장착하고 과감한 베팅에 나선 투자자들이 최근 더 눈에 띕니다. 추종하는 지수 수익률의 1배, 2배도 시시하다며 3배를 노리는 투자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레버리지 투자’. 위험마저 투자 영역으로 삼는 레버리지의 세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투할수록 손해? 레버리지 상품의 속성

레버리지 투자는 적게 투자해 많이 벌고 싶어하는 투자의 속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투자법입니다. 이 중에서도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는 기초지수의 변동폭보다 몇 배의 수익(손실)을 거두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3배짜리가 즐비한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 시장에선 2배까지만 허용되고 있죠. 기초지수 가격이 오르면 수익률이 떨어지고, 가격이 내리면 수익률이 오르도록 설계된 ‘인버스 ETF’ 역시 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들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두고 리스크(위험)가 큰 투자 상품이라고 말합니다. 기초지수의 방향을 읽어야 하는 투자인 만큼, 방향을 잘못 짚어 주가가 하락(상승)할 경우엔 2배로 커지는 손실을 떠안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기초지수가 100(오늘)→80(내일)→100(모레) 구간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날 20% 하락(100→80)했지만, 다음날 25% 상승(80→100)해 기초지수는 본전이 된 겁니다.

그런데 이 지수를 쫓던 레버리지 ETF 가격은 본전이 아닌 10% 손실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기초지수가 20% 빠진 첫날 레버리지 ETF 가격은 40% 하락해 60이 됩니다. 기초지수가 25% 상승한 둘째 날, 레버리지 ETF 가격은 60에서 50% 오른 90이 되는 겁니다. 주가가 등락을 거듭할수록 레버리지 상품의 수익률을 깎아먹을 수밖에 없는 만큼, 레버리지의 세계에선 ‘버티기 작전(장기투자)’도 통하지 않습니다.

3배 레버리지? “최소 50% 현금 들고 있어야”

이처럼 지수의 등락이 있는 한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다는 리스크는 레버리지 상품 투자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레버리지 투자자일수록 종잣돈을 한 번에 베팅하는 이른바 ‘몰빵투자’를 더 금기시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식투자 경력 13년에, 레버리지 투자로 수억 원을 벌고 잃어봤다는 전업투자자 A씨는 “레버리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현금 보유”라고 강조합니다. 그 누구도 지수 방향성을 예측하고 매번 최저점을 잡을 순 없기에, 투자금의 최소 50%는 현금으로 보유해야 예상치 못한 센 조정이 와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이런 위험성에도 고위험, 고수익 투자 상품을 앞다퉈 사들이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2월 14~3월 16일) 한국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상위 1위 종목은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 ETF’였습니다. TQQQ란 티커(거래코드)로 더 잘 알려진 이 ETF는 미국 나스닥100 지수 상승률을 세 배로 추종하는데, 한 달간 국내 투자자들의 돈 7,000억 원이 몰렸습니다.

미국 반도체 지수 상승률을 세 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ETF’는 테슬라에 이어 순매수 3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몇 달 새 미국 증시가 지난해 고점 대비 20% 급락하면서 바닥을 찍었다고 느낀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베팅에 나선 겁니다.

일각에선 우리나라 파생상품 시장이 주요국들에 비해 규제가 많은 탓에, 위험도가 더 높은 해외 레버리지 ETF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실제로 국내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기 위해선 기본 예탁금을 맡겨야 할 뿐 아니라, 온라인 의무 교육도 받아야 합니다.

손실 눈덩이 가능성 “과도한 레버리지 금물”

전문가들은 투기에 가까운 무모한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과 같은 변동성이 극심한 장세에서 섣불리 레버리지 투자에 나섰다간 회복하기 힘든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달(3월 2~14일) 나스닥100지수가 8.4% 하락하는 동안, TQQQ는 24%나 빠졌습니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는 “지금은 수익률보다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할 시기인 만큼 레버리지 투자는 웬만하면 피하는 게 맞다”며 “소수 상품에 위험한 베팅을 하는 대신 상품 구성을 다양하게 해 위기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최창규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 본부장은 “기초자산의 펀더멘털이 튼튼하다는 가정하에, 레버리지 상품 역시 펀더멘털에 투자한다는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도 있다”면서도 “레버리지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지수 방향성을 도무지 예측하기 힘든 장세에서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에 나서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아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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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레버리지 투자’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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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긴축과 전쟁 리스크 등에 증시가 크게 휘둘리면서 단기간에 큰 수익을 노리는 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에 대한 투자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달 새 1조 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는가 하면 코스피와 코스닥 대표 지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는 하루에도 수천억 원씩이 거래되기도 한다. 해외에서 상장된 2배, 3배 레버리지 ETF에는 꾸준히 자금이 유입돼 서학 개미가 가장 사랑하는 종목으로 거론된다.이 때문에 지난해 국내 시장에는 ‘TIGER코스닥150레버리지ETF’ ‘TIGERKRX2차전지K-뉴딜레버리지ETF’가 등장했고, 영국에서는 지수를 5배까지 추종하는 5QQQ, 5SPY가 시장에 나왔다.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한국거래소에 3배를 추종하는 상품을 허용해 달라는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투자자들이 레버리지나 인버스 투자를 즐기는 것은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단순히 레버리지나 인버스 2X 상품으로 지수가 상승할 때 두 배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상품을 사들이는 것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간과하는 사실은 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들은 ‘일간 수익률’의 배수를 추종한다는 점이다. 투자 기간 기초지수의 수익률 2배가 아닌 매일 변동하는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한다.이 때문에 기초지수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수록 수익률 차가 계속해서 벌어지게 된다. 요즘과 같이 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성이 큰 장세일수록 손실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손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원금 회복에 필요한 수익률을 증가하는 침식 효과가 나타나는 ‘음의 복리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다.이처럼 위험이 큰 상품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를 강화하고 진입 장벽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금융 당국은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품에 투자하기 위해서 ‘레버리지 ETF·ETN에 대한 기본 예탁금 및 투자자 사전교육 의무화’에 따라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을 통한 온라인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는 교육을 이수하기만 하면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허울뿐인 제도라는 지적이 있다. 투자가 투기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자격 조건을 강화하는 등 정책적인 뒷받침이 필요해 보인다.

[기고] 섣부른 레버리지 투자, 위험하다

모든 자산 가격이 폭등하던 ‘에브리싱 랠리’ 시대 저물어

이태용 웨이브릿지 글로벌전략총괄(CGSO)

필자는 2006년 미국 최초의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인 프로쉐어즈(ProShares)를 개발하고 운용했었다.

최근 한국의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미국주식·ETF 리스트를 보니 ‘TQQQ’가 상위에 있었다. 이는 나스닥100 지수의 당일 수익률 3배를 추종하는 프로쉐어즈 레버리지 ETF 중 하나다.

해당 ETF의 6개월 수익률은 -70%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 손실을 본 투자자도 있을 것이고, 이제 매수하는 투자자도 있을 것이다. 높은 수익을 바라면 반드시 높은 위험이 따르는 법인만큼 부디 감당할 수 있는 투자를 하길 바란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레버리지(Leverage)’ 투자의 혜택과 필요성을 다양하게 경험한다. 즉, 어떤 자산을 매입할 때 해당 가격을 한꺼번에 모두 지불하지 않고 일부만 지불한 후, 나머지는 차입을 하는 식의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거래를 많이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에서 가장 큰 레버리지 거래를 하는 경우는 아마 주택매수일 것이다. 예를 들어, 매수하고자 하는 주택가격이 5억 원이면 해당 가격의 20%인 1억 원은 보유현금으로 지불하고 나머지 80%인 4억 원은 30년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등과 같은 장기대출을 활용한다. 이른바 레버리지 거래를 활용한 것이다.

또 다른 레버리지는 주식거래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증권사로부터 대출받아 주식거래를 하는 것인데, 이는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외에도, 개인 신용카드 사용도 따지고 보면 레버리지 거래의 일종이다. 신용카드를 사용함으로써 매수 시 바로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잠시 빌려서 사는 것이다. 이렇듯 레버리지 거래는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삶에 녹아 있다.

모든 레버리지 거래에는 반드시 지불해야 할 비용들이 있다. 우선, 차입한 금액에 대해 지불해야하는 이자 비용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중요한 잠재비용 중 하나는, 레버리지를 활용해 투자행위를 하다가 투자한 자산 가격이 하락하여 발생할 심각한 후유증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중앙은행, 정부 기관들은 전례 없는 초저금리와 유동성 확대 정책을 펼쳐왔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고 이 돈의 비용이 쌌던 것이다. 이는 10여 년에 걸친 ‘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y)’, 즉 모든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을 만들어 냈다. 주식, 채권, 원자재, 부동산, 심지어 가상자산까지, 모든 투자자산이 폭등했다.

오랜 기간 극단적으로 완화된 통화 및 재정정책은 주택가격 폭등, 주식가격 과대평가, 역대 최다 부채, 무모한 투자행위 등 여러 부작용을 낳았다. 이제는 인플레이션마저 심각한 상황이 펼쳐졌고 급기야 금리를 급격히 올려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여러분의 삶에서 레버리지는 어떠한가 잘 활용하면 혜택을 주지만 섣부른 계획과 준비되지 않은 레버리지는 큰 손실을 넘어 심지어 파탄을 초래한다.

모든 자산 가격이 폭등하던 ‘에브리싱 랠리’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본다. 빌려서라도 무조건 사면 돈을 번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하다. 지금은 다시 투자의 기본을 가다듬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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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기업 레버리지 투자로 50억 벌었다”

최근 7년간 주식투자로 2200배 수익을 올린 이태철 스마트케이플랜 대표. [조영철 기자 ]

7년간 수익 2200배

PER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해야

레버리지 활용해야 빨리 부자 된다

지수가 아닌 기업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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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주식투자 인구 1400만 시대라지만 대다수는 제로섬 게임에 빠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저서 ‘현명한 투자자’에서 “기업의 적정 가치보다 충분히 낮은 주가일 때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주가가 충분히 낮은 가격이라는 것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최근 7년간 수익 2200배를 기록한 이태철 스마트케이플랜 대표는 “청산가치를 나타내는 PBR(Price Book 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와 수익성 지표인 PER(Price-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를 동시에 적용해 판단하라”고 조언한다.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투자소득이 근로소득을 추월하자 평생직장으로 여겼던 조달청을 퇴직했다. 이후 기업 컨설팅 전문 주식회사 스마트케이플랜을 창업하고 주식투자 책 ‘뜨겁게 투자하고 차갑게 승부하라’를 출간했다.“앙드레 코스톨라니를 좋아해 그의 저서를 여러 번 읽었고, 이번에 출간한 책 제목도 오마주(존경 표시로 인용)했다. 하지만 책 내용은 코스톨라니와 달리 돈이 아닌 주식투자를 다루고 있다. 외환위기 시절 처음 주식에 투자해 2008년까지 총 3번 실패한 경험과 2014년 새롭게 시작한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거둔 경험을 담았다.”“2014년 전까지는 급등주, 테마주, 모멘텀 종목 위주로 투자했다. 2014년부터는 저평가됐지만 실적이 좋은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실패를 반복하는 이유는 과거의 잘못된 방법을 되풀이하기 때문이다. 더는 실패하고 싶지 않아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했고, 시나리오를 쓰면서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다.”“2200배가량 된다. 당시 비상금 230만 원을 투자해 첫 수익을 낸 종목이 웅진씽크빅이다. 웅진씽크빅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기업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웅진씽크빅을 매수한 뒤 목표가격까지 오를 때까지 보유해 15% 수익을 냈다. 수익을 내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 이후 저평가됐지만 실적이 좋은 종목이 보일 때마다 1000만 원, 2000만 원씩 투자했다.”“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개발한 데브시스터즈로, 텐버거(ten bagger: 10배 수익률을 낸 주식 종목)를 달성했다(그래프 참조).”“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이 앞으로 실적이 좋아질 거라는 뉴스가 나오면 후방 기업을 분석해 투자한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에 재료를 공급하거나 연관된 제품을 만드는 업체들이다. 특히 신기술이나 신제품, 국산화 제품을 개발한 중소기업을 주목한다.”“투자 종목을 CEO(최고경영자) 관점에서 보고 투자하는 것이다. 먼저 단기, 중기, 장기 목표를 세우고 사업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세우고 시뮬레이션도 해본다. 투자한 뒤에는 기업 성장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주주총회도 참석하고 요구 사항이 있을 때마다 기업에 적극적으로 의견도 내곤 한다. 워런 버핏도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제품을 애용하고 홍보한다. 한국도 이런 문화가 하루빨리 조성돼야 한다.”“‘BHAG’(Big, Hairy, Audacious, Goal)는 짐 콜린스가 저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다.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라는 뜻이다. 대다수 사람은 은행 수익률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이익을 목표로 주식투자를 한다. 이처럼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나는 7년 동안 230만 원을 50억 원으로 만들었다. 개인투자자들이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안정성을 추구하면 이 같은 수익을 낼 수 없었을 것이다.”“100%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종목이라면 ‘몰빵’해야 한다. 하지만 확신이 적을 때는 투자금의 90%를 한 종목에 투자하고 10%를 한두 종목에 나눠 투자한다.”“청산가치를 나타내는 PBR와 수익성 지표인 PER를 동시에 적용한다. 예를 들어 PBR가 0.5배이면 시장에서 평가받는 기업의 가격은 청산가치 대비 50% 수준인 것이다. 특정 기업이 속한 업종의 평균 PER가 10배라고 했을 때 투자하려는 기업의 PER가 7배라면 적정가치 대비 30%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두 가지 관점에서 종목을 분석해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한다. 또한 PQC(Price: 가격, Quantity: 생산량, Cost: 비용) 관점에서 보는 것도 필요하다. 제품 가격이 올라가고 생산량이 증가하면 기본적으로 매출이 늘어나면서 좋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향후 적정 시가총액=추정 영업이익×업종 PER’로 계산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시가총액이 500억 원인 기업의 업종 PER가 10이라고 치자. 올해 영업이익이 50억 원이고 내년 영업이익이 70억 원으로 예상된다면 내년 적정 시가총액은 700억 원이 돼야 한다. 적정 시가총액보다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면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다. 당기순이익은 영업 외 수익과 비용, 특별 이익과 손실까지 포함하는데, 기업이 순수하게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게 맞지 않은가 해서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공시 자료와 IR(Investor Relations: 기업설명회) 자료를 꼭 봐야 한다. 공시는 투자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기업 내용 정보를 공개하는 자료다. 하지만 공시를 전혀 참고하지 않는 개인투자자가 많다. 투자하는 기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위험이 있는지 공시 자료를 통해 파악해야 한다. 공시 사항은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IR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 및 홍보 활동을 하는 것이다. 실적 발표, 보도자료 배포, 애널리스트 미팅, 기관투자자 콘퍼런스, 주주총회 등이 대표적인 IR 활동이다. 적극적으로 IR 활동을 하면서 신규 인력 채용, 시설 및 설비에 투자하는 기업이 발전 가능성이 높다.”“1000주를 보유한 것과 1만 주를 보유한 것은 수익금 단위 자체가 다르다. 레버리지 투자법은 종목 분석 능력이 있으면 빠르게 부자가 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기업을 운영하는 CEO도 성공할 아이템이 있으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업을 키우지 않나.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하는 피라미드 투자도 하고 있다.”“종목의 주가가 올라가는 대로 레버리지를 늘리는 투자법이다. 어떤 종목을 현금 1000만 원, 레버리지 1000만 원으로 매수했다고 치자. 주가가 올라 현금이 1500만 원이 됐다면 레버리지도 1500만 원만큼 추매하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추매 시 주가가 저점인지 여부다. 아직 저점이라고 판단되면 계속 추매하고, 어느 정도 올랐다고 판단되면 저평가된 다른 종목을 매수해야 한다.”“급등주나 테마주처럼 기업에 대한 믿음이 없을 때는 레버리지 투자가 위험하다. 실적이 좋지만 저평가된 기업에 레버리지 투자를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위험이 오히려 줄어든다. 1000원인 종목에 레버리지를 썼는데 1500원이 되면 담보비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나는 공격적으로 레버리지를 4배까지 쓰고 있다.”“담보유지비율이 140% 이하로 떨어진 적은 거의 없지만 초기에는 주식을 팔아서 담보유지비율을 맞췄다. 주식 물량을 절대 줄이고 싶지 않은 종목은 추가 대출로 막은 적도 있다. 기업인이 대출로 부도를 막는 것처럼 말이다.”“레버리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증권사에 자격을 등록해야 한다. 이때 공격형이나 일반형을 선택할 수 있다. 증권사에 따라 공격형은 현금 대비 3~4배 레버리지를 쓸 수 있다.”“투자는 기본적으로 오랜 시간이 경과돼야 수익이 난다. 하루아침에 수익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투자 초창기 때는 굉장히 좋은 종목도 성급하게 매도해 수익이 적었다. 최근 2~3년 전부터 투자법이 완성되면서 텐배거 가는 종목이 증가하고 있다. 나는 1년 동안 매매를 거의 하지 않는다.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될 때 손절매한다. 카카오페이처럼 경영자가 갑자기 주식을 팔아 ‘먹튀’를 하거나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아파트 공사 현장 붕괴처럼 사건·사고가 터졌을 때는 가능하면 빨리 정리한다. ‘그냥 두면 언젠가 주가가 오르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런 동화 같은 일은 절대 벌어지지 않는다.”“투자 초기에는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슈가 터지면 주가는 2~3일간 충격이 세게 오고 회복한다. 무엇보다 실적이 좋은 기업은 더 빠르게 주가가 회복된다. 실적이 좋은 기업에 투자하면 지수 변동에 좌지우지되지 않는다. 지수가 아닌 기업을 보고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투자 기업이 잘못된 정책이나 행위를 한다면 주주로서 적극적으로 개선을 요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개인투자자는 대부분 차트매매나 모멘텀을 통해 단기 수익만 쫓다 보니 기업 정책이나 행위에 관심이 없다. 이런 환경에서는 주식시장이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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