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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으로 사기치는 방법 / 돈 떼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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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사기치는 법(?) – 브런치
설득의 심리학(로버트 차일다니)’은 참으로 명저다. 설득이나 협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필독해야 할 책이다. 그 내용 중에 나오는 “호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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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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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장터에서 사기치는 수법 알려드립니다. > 팁 강좌 | 쿨엔조이
안녕하세요!평소 중고거래를 많이 알아보는 쿠렝 신입 유저입니다.아무래도 PC관련 중고거래의 경우경쟁이 치열하고 와! 이거 싸다! 싶은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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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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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사기치는 법, 사기당하지 않는법, 거짓말쟁이 판별법
내 블로그를 읽은 사람이라면 내가 정답을 꼭 말하지 않더라도 그 다음의 내용을 유추하고 활용하기 바란다. 이를테면 제목을 사기치는 법이라고 하였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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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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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고딩들이 돈벌려고 사기치는 수법….jpg – 인스티즈
보통 중고딩들이 사기를 제일 많이치는곳은 번개장터랑 카카오스토리에서 제일 많은데일단 사기꾼이 예를들면 게임 아이템을 판다고 글을올림사기꾼이 예를들어 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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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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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치는법 – YES24
[도서] 장자화의 사기 4 – 비상시국에 살아남는 법 … [도서] 만화로 보는 신천지 사기 포교법 … 사기치는 법, 사기당하는 법. [도서] 사기치는 법, 사기당하는 법.Source: m.yes24.com
Date Published: 1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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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치는법
사기치는법. 1 curta. Liv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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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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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기 치는 법
- Author: 윤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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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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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사기치는 법(?)
설득의 심리학(로버트 차일다니)’은 참으로 명저다. 설득이나 협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필독해야 할 책이다.
그 내용 중에 나오는 “호감의 법칙”과 “일관성(개입)의 법칙” 부분을 읽다보면 사기꾼들이 사기치는 수법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발견한다.
돈 많은 A를 상대로 사기쳐서 10억 원을 갖고 오려는 사기꾼이 있다고 치자. 과연 어떻게 할까?
작전의 핵심은 A로 하여금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호감의 법칙)과 다른 사람이 뭐라 그래도 그 사람은 “무슨 소리야, 그 친구는 아주 믿음직한 친구야”라고스스로 말하게 하는 것(일관성,개입의 법칙)을 적절히 버무리는 것이다.
우선 2-3일 쓰고 준다고 하고 A로부터 100만 원 단위의 돈을 빌린다.
그리고 정확히 2일 후에 돈을 갚는다. 고마웠다면서 10만 원의 이자까지 더해준다.
다시 1주일 정도 쓰고 준다고 하고 A로부터 1000만 원 단위의 돈을 빌린다.
그리고 5일만에 돈을 갚는다. 역시 고마웠다면서 100만 원의 이자를 더해준다.
A와는 계속 친교를 쌓아간다. A의 부인, 자식들에게 선물을 주고 “당신처럼 멋진 사람과는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서 호감을 표시한다.
다음으로 1달만 쓴다고하고 1억 원 단위의 돈을 빌린다.
그리고 2주일만에 갚는다. 이 때에도 고맙다는 말과 함께 1000만 원의 이자를 더해준다. A가 사양하더라도 ‘도리가 그게 아니다’ 면서 기어이 A 손에 쥐어준다.
A에게는 늙은 노모가 있는데 허리가 많이 아프다.
사기꾼은 A에게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허리 전문 병원을 안내해서 최고 수준의 의사로부터 진료를 받게 해준다. 또한 A가 돈은 많지만 사회적인 네트워크가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이를 부분을 해소해 주기 위해 CEO 모임 같은 데 초청해서 여러 사람을 소개해 준다.
얼마 후 다시 부탁을 한다.
다음 달이면 돈이 들어 오는데 지금 당장 현금 흐름에 문제가 있어 그러니 10억 정도만 융통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는 잠적한다.
전체적인 플로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작성해 놓고 보면 “에이… 내가 이런 데 속을 줄 알고”라고 생각하겠지만 개별적인 사건으로 계속 발생하다보면 십중팔구는 여기에 걸려든다.
A는 사기꾼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으며 자신에게 그런 호의를 베풀어주는 A가 훌륭한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어 주위 사람들이 뭐라 그래도 “아니야, 당신이 그 사람을 잘 몰라서 그래”라는 식의 변호까지 하게 된다. 그럼 게임 끝이다.
사기꾼 하수는 입만 뻥긋하면 거짓말한다. 하지만 사기꾼 고수는, 최후의 한방을 노리면서 계속 신뢰와 호감을 쌓아간다. 그 마수를 빠져나오기는 쉽지 않다.
보통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헛된 욕심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헛된 욕심이 없다 하더라도 이처럼 사람의 인정과 인심에 현혹되어 판단을 그르치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은 그래서 무섭다.
번@장터에서 사기치는 수법 알려드립니다. > 팁 강좌
안녕하세요!
평소 중고거래를 많이 알아보는 쿠렝 신입 유저입니다.
아무래도 PC관련 중고거래의 경우
경쟁이 치열하고 와! 이거 싸다! 싶은 일명 “꿀매” 구하는 게 힘든 편입니다.
판매자가 얼른 팔고 치우려고 싸게 올리면 진짜 1분 안에 막 팔리고 ㅠㅠ 손 느린 나는 못 사고
그래서인지 이러한 사람 심리를 교묘히 이용한 사기수법이 판을 치더군요.
그 중 하나의 사례를 오늘 제가 당할 뻔 했으니 한번 보여드릴게요.
*비단 번@장터만의 수법은 아닙니다! 평화로운 나라도 똑같습니다.
우선 어플을 열고 물건들을 살펴봅시다!
라이젠 3600에 rx580 조합이 40만원이랍니다.
견적게시판에 한동안 상주했던 제 머리로는 수지타산이 안 맞습니다.
현금이 필요해서 급하게 처분하시는건가???!!!!
한번 들어가봅시다
파워가 좀 맘에 안드네요. 최소한 브론즈급 이상을 ㅆ..
띠용!
완전 개꿀매네요!
여기서 혹해서 거래 진행하면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됩니다. 왜냐구요? 사기니까요!
일단 거래를 진행해봅시다.
오~~ 솔직히 믿고 송금하기 좀 께름칙한데 선뜻 안전거래도 해주겠답니다.
믿을 구석이 있으니 진행합시다!
자, 여기에서 판매자는 링크를 (친절하시게도!!) 직접 달아주며
링크 통해 거래 진행하면 된다고 안내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링크는 “가짜” 입니다.
비슷하게 만든 사이트에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사이트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1차로 계정이 털리게 됩니다.
2차로 안전거래라면서 주는 계좌번호에 송금하는 순간 거래하기로 한 금액이 털립니다.
3차로… 신분이 털립니다.
저는 이것을 미리 알고 번@장터에서 올바른 루트로 안전거래를 진행했기 때문에
판매자가 임의로 취소하고 보내준 링크로 다시 들어가서 하라고 하는 모습이죠.
뻔뻔하죠? 이 이후로 제 문자에 답장하지 않았습니다.
확인해봅시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죠
비슷하게 생긴 글이 나옵니다. 알고 보면 엄청 조잡하지만 모르면 그냥 결제해버리는 거에요~
잘 보면 밑에 첨언이 좀 다르긴 하네요.
좀더 아래로 내리면 상점후기와 추천상품이 나오게 되는데 죄다 가짜입니다.
추천상품은 눌러도 연결되지 않습니다. 가짜사이트니까요.
상점후기도 그저 이 거래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하나의 장치일 뿐입니다.
실제로 이 판매자는 좀 주도면밀하지 못했는데,
어플리케이션 상에서는 값이 꽤나 나가는 물건만 메리트있는 가격으로 판매중이었으며,
거래후기가 하나도 없었어요.
거래가 일방적으로 취소되고 판매자는 제 문의톡에 더이상 답장하지 않았습니다.
들통나도 그냥 씹으면 그만,
누군가 순진하고 잘 모르는 사람이 언젠가는 미끼를 물게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사기네, 싶은 사람들은 그냥 피해갈 뿐.. 귀찮은 나머지 굳이 신고하려 들지 않습니다.
무한 반복이죠 ㅠㅠ
당한 사람만 후회하고 부랴부랴 사이버수사대 접수하고… 뭐 그런 식으로 이어집니다.
번@장터에서도 이것을 심각한 사안으로 다뤄야 할 텐데…
최근 털린 계정들이 사기글을 엄청 올려대고 있거든요.
저도 매우 귀찮지만 꼭 당사에 이 유저를 신고하려고 합니다.
처벌은 매우 어렵습니다. 실제로 사기인지 증명하기가 매우 힘들거든요…
하지만 저 계정 하나라도 제재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거겠죠?
글로만 읽었던 사기행각을 직접 목격하다 보니 좀 격앙되어 글을 두서 없이 쓴 점,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이 점 매우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한 분이라도 이 글을 읽고 사기를 당하지 않으셨으면 제 글은 성공한 겁니다!
쿨엔조이에는 능력자 분들도, 지식인 분들도 많지만
그만큼 신규 유입도 많으니까요.
<세줄요약>
안전거래라고 믿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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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수법이에요!
아는 만큼 보입니다! 모두 건강한 지름라이프 되세요!
당@마켓 짱짱맨
[끄적끄적] 사기치는 법, 사기당하지 않는법, 거짓말쟁이 판별법
이 글은 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도움이 되는 글이다. 뼈가 되고 살이 될터이니 길더라도 반드시 읽기 바란다. 사기의 본질에 관한 글이다.
사기꾼들은 사기를 어떻게 칠까. 이 글은 사기를 악의적으로 치는, 적극적인 사기를 대상으로 한다. 상황이 바뀌어 비의도적으로 갚지 않는[못하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쓴 글이 아니다.
1. 접근
무엇이든지 가장 처음이 중요하다. 첫 느낌에 호감을 주지 못하면 바로 걸러지게 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첫 접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빨, 언변 등은 필수이다. 상대를 현혹시켜야 하기 때문에 첫 접근은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이루어진다. 본격적으로 무장해제를 시키기 위해서는 접근이 매우 중요하다. 사람에 따라 두가지 접근방법이 있는데 화려한 언변으로 접근하는 방법, 아닌 것처럼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화려한 언변이 오히려 불신의 이유가 된다. 정말 무서운 것은 이 두번째 방법이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는 이렇게까지 치밀한 경우가 많지 않아서 걸러낼 수 있지만 이렇게까지 작정하고 작업하면 찾아낼 수 있을까 싶다… 이 글은 그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쓰는 글이 아니다.
p.s : 처음에 접근하는 사람은 을의 입장이고 당하는 사람은 갑의 입장이다. 그러나 그들은 몸집을 커보이게 위장함으로써 을임을 숨긴다.
또한 접근 과정에서 정보의 격차를 통해 무장을 해제시킨다.
2. 유혹하면서 조급함 만들기
사기꾼들은 상대로 하여금 조급함을 느끼도록 유도한다. 조급한 사람은 눈이 멀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조급한 사람이 당하는 이유는 ‘욕심’을 부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욕심을 자극하지 못한다면 조급함을 만들어낼 수 없다. 이 과정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눈이 먼 상대를 상대하기는 매우 쉽다. 반대로 말하면 내가 당하지 않으려면 내 눈이 멀어서는 안된다. 일단 조급함이 생겼다면 그 이후는 식은 죽 먹기이다.
반드시 기억하자. 맨 정신인 상대를 유혹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욕심에 눈이 멀어 조급해진 상대를 유혹하는 일은 식은 죽 먹기이다.
요체는 ‘조급함’이다. 꼭 욕심이 아니더라도 한시적인 이벤트, 일회성의 기회, 선착순 등을 통해서 사실은 그들이 을임에도 갑으로 변하게 된다. 기억하자.
p.s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기꾼들은 이 조급함을 이용해서 갑을관계가 뒤바꾸는데, 이때 간이고 쓸개고 다 빼다주면 기존의 갑을 관계가 역전된다는 것이다.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준다는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다 해준다는 것이다. 항상 비장의 한발은 내가 가지고 있어야 하고, 간이고 쓸개고 빼다주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다.
*거짓말쟁이 감별법
그가 원하는(하고자 하는) 행동과 모순되는 행동을 하게 한다. 지속적으로. 거부할 경우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거짓말쟁이는 결국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나에게 반하는 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 이 때 두 가지 경우가 나오는데 진실되지만 다른 이유로 반하는 경우(이 경우 거짓말쟁이가 아닌 선)와 거짓말쟁이가 반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이다. 그러나 판단 과정에 있어서 일단 반하는 행동을 했다는 자체만으로 거짓말쟁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어야 한다. 그래야 적어도 뒤통수를 맞지는 않는다. (이분법적 판단, 참고 : 이분법적 사고와 삼분법적 사고)
또한 거짓말은 반드시 미래의 그의 언행불일치로 나타난다. 완벽한 거짓말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시간에 빠르게 몰아붙여야 한다.
나보다는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게 만들어야 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내가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해서 정보를 주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 부분은 사람에 대한 것인데 살짝 주제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 사람은 말보다는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 말은 거짓말 하지만 행동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특히 중요한 위기의 순간에서의 행동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
내 블로그를 읽은 사람이라면 내가 정답을 꼭 말하지 않더라도 그 다음의 내용을 유추하고 활용하기 바란다.
이를테면 제목을 사기치는 법이라고 하였다면 뒤에 다른 내용이 없더라도 이 글을 읽고나서는 사기당하지 않는법임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입장[기준]만 바꾸어서 생각하면 결국 같은 내용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사기 당하지 않는 법은 반대로 생각하면 사기치는 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힌트를 주자면 그렇다면 그것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지?에 대한 고민을 하면 정답은 나올 것이다.
—–추가_2020.04.11—–
*유의할 점 및 방법론에 관하여
1. 정보출처의 중요성
사기의 유형은 너무나도 다양하다. 그 예를 일일이 다 적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정보의 소스( source)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인터넷에서 고소득, 고수익을 보장하는 일이 있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일단 그 정보의 출처 자체부터 의심을 해야한다. 인터넷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그런데 그런 고급 정보를 누구에게나 알려준다고? 백중백은 거짓말이라고 확신해도 된다. 인터넷은 고급 정보 획득원으로써는 아주 천박한 매체이다. 일상 지식, 일반 지식의 수준에서는 양질의 획득원이 될 수 있지만 정말 중요한, 그러한 정보는 온라인에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그것이 존재한다고 해도 왜 많고 많은 사람 중 당신에게 그것이 전달되었을까? 당신이 엄청난 노력을 통해 얻은 것이 아니라 우연히 당신에게 도달한 것이라면 그것은 그냥 불특정 다수를 낚기 위한 수단일 가능성이 확실시된다.
사기꾼들이 사기를 친다면 사기 대상을 물색할 것이다. 당신이 적극적으로 찾아다니지도 않았는데 누군가 유혹한다? 글쎄… 정말 그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이었다면 그렇게까지 떠벌리면서 동네방네 퍼뜨리고 다닐지 의문이다. 정말 고급 정보였다면 숨기지 않았을까? 굉장히 비밀리에 진행이 되었을 것이다.
2. 유형
① 개인형 – 다음은 사기 유형 중 빌리고 갚은 후 큰 돈을 떼어먹는 사기이다. 대개 처음에는 작은 돈을 요구하며, 빌린 돈을 잘 갚는다. 신뢰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신뢰가 형성됐다 싶으면 큰 돈을 요구한다. 그리고 잠적한다. 이는 현실에서 흔히 발생하는 그런 유형이다. 돈거래에 대한 관점은 이렇게 되어야 한다. 누군가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순간 바로 의심해야 한다. 내가 힘들게 번 피같은 돈을? 문제는 이러한 사람들은 대면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문자나 전화 등으로는 그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하게 된다. 하지만 단순히 이를 통해 사기임을 알 수는 없다. 정말 갚을 의사가 있는 돈이 필요한 사람도 돈을 빌리기 위해서는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돈은 안빌려주는 것이 떼어먹히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빌려준다면 평상시에 정말 내가 믿을만한 사람이었는지 확인 후에 빌려주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나같은 경우 사람을 판단하는 척도가 세밀하다. 그리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편인데, 즉 나는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내가 확신할 수 없다면 아예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이는 정말 주관적인 평가의 영역이라 남들에게 어떻게 해야한다고 말해주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평가하는 부분이 정말 너무 많기도 하고 다양해서 사람보는 눈을 기르는 것밖에는 답이 없다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② 기업형 – 다음은 다단계성 사기이다. 다단계도 수많이 파생된 모형이 있기 때문에 그 예를 전부 적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공통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모은다. 처음에는 믿게 하기 위해서(회사입장에서는 떼먹을 돈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신뢰를 형성하기 위해서] 잘 운영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잘 운영되는 것처럼 돌려막기 한다] 그리고 그 규모를 키운 뒤 뒤통수. 폰지사기가 그 대표적인 예시라 할 수 있겠다. 사실 다단계란 사람을 모으는 방법일 뿐이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 사기와 연관된다. 다단계에서 사람을 모으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리베이트(rebate)가 이용된다. 그렇지만 리베이트가 있다고 해서 사기라고 볼 수는 없다. 리베이트는 사실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부분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리베이트는 ‘유인책’이라고 보면 된다.
③ 돌려막기성 사기. 사실 돌려막기는 사기에 필요한 방법으로(자원[돈]의 제약) 위의 다단계성 사기를 비롯한 대규모의 사기에 무조건 등장하는 방법이다. 개인, 기업을 막론하고 그냥 사기의 방법론인 것이다. 거대한 규모의 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규모를 키우고, 그 규모를 키우는 방법으로 돌려막기를 사용한 뒤, 이를 뒤늦게 알아차린 사람들이 뱅크런(Bank run)하면 뱅크럽(Bankrupt)하게 되는 것이다.
돌려막기성 사기는 그 구조상 전원이 구제받을 수 없다. 이 부분에 유의하자. 절대 모두가 구제받기란 불가능하다. 구조상 가능성이 0%이다. 구제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선순위가 되는 것이다. 후순위는 구제받을 수 없다. 애초에 사기꾼들이 범죄 수익금을 안쓰고 남겨둘까? 일단 유흥비로 흥청망청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고, 남겨두더라도 세탁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 중 일부의 우선순위자들만이 일부 돌려받을 수 있다.
예시 – 전세금 돌려막기, 투자금 돌려막기 등
3. 하고 싶은 말
어차피 사기 당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있어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존재할 것이기에(참고-역사는 반복된다.) 나의 멘트들은 어쩌면 의미가 없는 말일수도 있다. 그렇지만 하고 싶은 말은 항상 어떤 행동을 할 때에는 그 행동이 내 인생의 전체에 있어서 어떠한 의미를 지닐지를 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 삶 전체를 마음속으로 그려보자. 나는 80살에 죽는다고 가정하고 내가 이 행위를 했을 때, 그리고 그것이 잘못되었을 때 앞으로 내 삶이 어떻게 그려질 지를 생각해본다. 그것이 내 인생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한다면 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그 무게를 내가 감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선택에 있어서 그만큼 신중해져야 할 것이다.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감당하기 버거울 것 같다면 그 선택을 해서는 안된다.
유의할 점은 사람을 믿지 말고 상황을 믿으라는 것이다. 이 사람이 영원불변의 그대로일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는 큰 오산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상황이 바뀌면 행동에 변화가 생긴다. 현재 이 사람의 모습이 추후에도 그럴 것이라 단정짓지 말자. 정말 극소수의 비범인이 아니고서는 사람은 상황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게 되어있다. 그리고 내가 마주한 그 사람이 비범인인지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내가 하여야 하는데, 자신의 안목을 믿는다면, 단순히 주겠지 정도가 아닌 나의 선택에 확신이 있다면 선택하고, 자신의 안목을 믿지 못한다면, 자신의 선택에 깊은 고민 후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확률을 믿길 바란다. 그리고 많은 경우에 있어서 확률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자. 은혜를 갚는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대다수는 은혜를 갚지 않는다.
결국 믿을 것은 나 자신밖에 없다. 나의 자산은 내가 관리하여야 하며 그래야 그 책임도 온전하게 내가 질 수 있다. 타인에게 위탁하는 행위는 너무나도 큰 위험성을 수반한다. 최근의 라임사태 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상 얼마나 많은 사기가 존재했을까. 이제는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사실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 방법이 변화했을 뿐. 중요한 것은 내가 관리하고 내가 책임진다는 자세가 있어야 하는데, 인류의 역사상 나의 돈임에도 관리를 소홀히 하고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기에 앞으로도 사기를 치는 놈들은 계속해서 존재하고, 당하는 사람 또한 계속해서 존재할 것이다. 이는 일개 개인이 막을 수 없는 자연의 이치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기는 차라리 어릴 때 당할수록 좋은 것 같다. 그것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좋은 경험과 자양분이 될 것이기에.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는 재기할 확률이 점점 낮아지기 때문에.
나같은 경우는 사람의 말을 잘 믿는 성향이었는데, 어려서부터 친구들의 거짓말을 오롯이 믿었고, 수차례 당한 뒤로는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사람 말을 잘 믿지 않게 되었다. 허풍, 거짓말, 허세. 이는 범인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이다. 이것이 성인이 되어서였다면 금전적인 손해를 보았겠지만 다행히 어려서인지라 감정이 상한 것 이상의 손해는 보지 않았다. 운이 좋았다. 어려서 내 주변의 친구들이 모두 정직한 사람들이었다면 나는 이후에 사기를 당할 확률이 더 높아졌을 것이다. 성인이 되어서 당한 사기도 있는데 이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서술하겠는데, 이 본문에 이미 녹아들어가 있다.
—–추가_2020.04.16—–
1. 시스템에 유의할 것
이는 특별한 케이스에 해당되므로 일반적인 경우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시스템이 나와 같이 가는지 확인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의 손실이 시스템의 주최자의 이득이 되는 시스템이라면 당연히 절대 이 시스템을 이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가장 최상의 것은 나와 시스템이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러한 시스템은 등장하기 매우 어렵다. 그래서 최소한 나의 손실이 전적으로 시스템 상의 이득이 되는 경우는 배제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시스템의 주최자는 최선을 다해서 당신이 손실이 나도록 어떻게 해서든 유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환경 자체가 그렇게 설정된 것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확률상 그렇게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며, 실제 현실적으로는 100% 그렇게 된다고 보면 된다. 물론 시스템의 주최자는 깨끗한 척 할 것이고, 당신의 손해가 자신의 이득임을 알리려 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최대한 노력해서 그 시스템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야만 한다. 반대로 나의 이익이 주최자의 손실이 되는 시스템이라면 어떻게 될까. 답은 자명하다. 한동안 버티다가 잠수탈 것이다. 당신이 수익을 빼려는 시점에 온갖 핑계를 대고 결국 없어질 것이다.
—–추가_2021.01.08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자. 일단 상대방이 참인지 거짓인지 모르겠는 경우 일단 사기꾼이라고 가정하는 것이다. 그런 후에 그 사람이 어떠한 구조로 돈을 벌까를 생각해본다.
땅 파서 장사하는 것이 아닌 이상, 아니 땅을 파서 장사 한다고 하더라도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게 있으니까 어떠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 그냥 남들 돈벌게 해주려고 무료로 장사한다? 그럴 일은 자선사업이 아니고서야 단언컨대 없다. 분명히 본인에게 득이 되는 어떤 것이 있을 것이다. 그게 무엇일까. 어떠한 구조로 이익을 얻는 것일까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21.02.24—–
위의 사고에 더해 구조를 파악, 유추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사고는 “전체와 부분”의 사고이다. 즉, 이 사람이 나 하나한테만 이러는 것인가 아니면 수많은 나와 같은 사람들을 꼬시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대강의 구조를 유추할 수 있다. 사기를 한 사람에게만 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나 말고도 제2의, 제3의 대상이 무조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
-> 특히 불특정 다수를 모으는 경우 내 입장에서만 보지 말고 다수가 모였을 때 전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를 통해서 전체 구조의 그림을 유추해서 그려볼 수 있다.
올바른 구조는 지속가능한 구조이다.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 것이다. 지속가능한 구조, 지속불가능한 구조. 후자라면 언제 빠져나올 지 생각하여야 한다. 상대가 발을 빼는 시점은 이익이 극대화되는 지점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지점을 부근으로 역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21.03.11—–
나는 기업이 최소의 신뢰성을 가지는 설립연도는 3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길면 길수록 더 좋겠지만 1년은 너무 짧고, 2년은 애매하고 3년을 제대로 운영하였다면 이 때부터는 약간은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속칭 먹튀는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3년 이상이면 가장 좋겠지만 만약에 3년이 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욕심이 난다면 최소 2년은(2년차x. 만으로 계산) 된 업체를 선택하도록 하자. 대부분은 2년도 못넘긴다. 2년을 온전히 넘기는 업체도 많지 않다.
—–21.06.17—–
예시 : 엠*즈, 골* **** & 비**토, 비*케*, 비**닉, 올**빗
서버점검은 흔히 사용되는 방법
—–21.08.10—–
거짓말을 칠 때에는 완전히 허황되게 해서는 안된다. 진실과 거짓을 섞어주어야 신뢰성이 올라가게 된다. 허무맹랑한 것은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여기에 적당한 진실을 섞게 된다면 많은 사람을 유혹할 수 있다. 또한 작정하고 사기치는 미친 사람들은 자기 자신까지도 속여버린다. 100%거짓이 아니라 1%의 진실이 섞여있다면 이 1%가 들어갔기 때문에 진실이라고 믿어버리면서 자기 자신까지도 속여버린다. 그렇기에 당당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반드시 피하여야 한다.
—–21.08.12—–
헬스장 먹튀사기에서 유의할 것은 장기회원 할인을 갑자기 대폭 하는 경우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마인드는 제로섬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그들에게 이득이 되는 것은 나에게는 손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 먹튀가 발생하는 시점은 그들의 이익이 극대화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돈이 가장 많이 모였거나 모일때가 바로 도망가야 할 시점이 된다.
비**토, 코**크의 먹튀 수법은 n월 이후부터 복리로 투자를 하겠다고 하여 사람들의 투자금을 땡긴 뒤에 먹튀하였다.
비슷한 수법으로 pc방 먹튀, 결혼식장 먹튀 등등이 있다. 조심해야 할 것은 먹튀하기 전 자금을 왕창 땡길 이벤트를 한다는 것. 반대로 탈출해야 할 시점은 이 때 라는 것. 다수가 이익을 얻게 되는 시점이 내가 탈출해야 하는 시점이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은 없다.
—–21.08.14—–
머지포인트 사건이 터졌다. 특별하게 따로 할 말은 없다. 여기서 배워야 할 점은 회사의 수익 구조 및 지속 가능성, 포인트 등을 믿지 말고 현금이 가장 우선이라는 것이다. 포인트를 믿는다는 것은 회사를 믿는다는 의미이며, 당연히 회사가 사기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전제를 의심하지 않고 믿는 행위와 같다.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 회사가 망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현대에 이르러 사기 수법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같은 원리를 다른 분야에 적용할 뿐이지 큰 메커니즘은 유사한 경우가 많다.
머지포인트에 대해서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잘 모르거나 들어만 보고 관심을 두지 않은 사람들이 아니라, 머지포인트에 대해 잘 알고 수익구조를 이해한, 구조상으로 지속불가능함을 인지하여 의식적으로 이용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내가 머지포인트에 대해 관심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큰 관심을 두었다면 나도 장담할 수 없었을 것 같다.
—–22.06.05—–
여러 사건들이 있었다. 은행원의 자금 횡령 사건도 여러 차례 있었다 농협, 새마을금고(이 때에도 돌려막기가 사용되었다) 은행도 믿어서는 안된다. 물론 확률의 문제이기에 다른 일반 회사보다야 믿을만 하겠지만, 100% 믿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이다. 인간이 개입되어 돌아가는 일에 100%는 없다.
또 루나, 테라 사태가 벌어졌다. 이 글이 2018년에 작성되었지만 약 4년이 지난 지금도 역사는 반복되고 있다.
한 가지 유의할 것은 투자 수익률을 ‘20%’ 이상으로 제시할 경우 반드시 유의해보자. 머지포인트에서 내세운 할인율이 20%였고, 테라폼랩스에서 제시한 수익률도 20%였다.
또 위에서 만3년을 이야기했는데 테라폼랩스의 경우 2018년 설립되어 사태가 터지기까지 약 4.4년 정도가 걸렸다. 만3년도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하나의 최소한의 기준일 뿐이다.
회사가 망해가는 과정
: 직원들의 퇴사
—–22.07.05—–
상품권 억대 먹튀 사건 발생, 확인 피해 금액 1억 7천 만원(2022.06.30/뉴스데스크/부산MBC)
→ 해당 사건에서는 처음에는 소액을 보냈을 때 제대로 환전해주었고, 이후 믿음이 생기자 피해자는 거액을 보냈고 사기꾼은 먹튀했다. 처음에 작은 신뢰를 쌓고 신뢰가 쌓이자 사기 친 것이다. 해당 사건에서 사기꾼이 제시한 할인율은 30%였다.
믿어서는 안되는 사람 : 신뢰를 강요하는 사람, 신뢰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
요즘 중고딩들이 돈벌려고 사기치는 수법….jpg
보통 중고딩들이 사기를 제일 많이치는곳은 번개장터랑 카카오스토리에서 제일 많은데
일단 사기꾼이 예를들면 게임 아이템을 판다고 글을올림
사기꾼이 예를들어 5만원에 팔아요 하면
피해자는 사기꾼의 계좌를 요구함
그럼 이 사기꾼은 인터넷에서 문화상품권을 판매하는 사람한테 가서 문상 살테니까 계좌번호 주세요 하고 문상판매자에게 계좌번호와 입금자명을 받아냄
문상 판매자에게 얻어낸 계좌를 피해자에게 알려줌
그럼 문상 판매자 통장에 사기꾼 피해자의 돈이 입금이됨
그러면 입금이 확인된걸 본 문상판매자는 사기꾼에게 문상 핀번호를 넘김
사기꾼은 돈한푼 안쓰고 문상을 가져가게됨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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