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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사기 예방! 어렵지 않아요 – 네이버 블로그
2021 경찰청 정책기자단 431개의 글 · 사이버 사기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 이용자들에게 물품이나 용역을 제공할 것처럼 기망하여 · 피해자로부터 금품을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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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사기 피해 ‘폭증’ 5년새 73%…가해·피해 모두 20대 최다
최근 5년 사이 온라인 중고상품 거래, 게임 아이템 거래 등을 둘러싼 사이버 사기 발생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
Source: www.wikileaks-kr.org
Date Published: 4/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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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기·금융범죄 급증…집중단속 중간 결과 12070명 검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에서는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사범인 △직거래 사기 △쇼핑몰사기 △게임사기 △가상자산 등 사이버사기와 …
Source: www.smartcitytoday.co.kr
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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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기 – Explore
<안동MBC와 함께하는 사이버사기 예방>. 경북경찰청과 안동MBC가 협업해 제작한 시리즈 2탄 ‘사이버사기 피해 예방 영상’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사이버사기 …
Source: www.facebook.com
Date Published: 9/25/2022
View: 6083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 4개월 집중단속…1만2천70명 검거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에서는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사범인 사이버사기와 사이버금융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 …
Source: www.dailysecu.com
Date Published: 3/16/2022
View: 4339
사이버 금융범죄 등 검거 15% 증가… 넉달 만에 700여명 구속
경찰이 지난 4개월 동안 사이버 사기와 사이버 금융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1만여명을 검거했다. 1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2/10/2022
View: 9569
사이버범죄 집중단속 1만2000명 검거…직거래 사기가 절반 이상
경찰이 사이버사기와 사이버금융범죄에 대한 집중단속 4개월 만에 피의자 1만2070명을 검거했다. 사이버사기 유형에서 중고물품 등 직거래사기가 절반 …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3/28/2022
View: 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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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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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HOSIwysb5Q
사이버 사기 예방! 어렵지 않아요
2021 경찰청 정책기자단 사이버 사기 예방! 어렵지 않아요 대한민국 경찰청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경찰청 블로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이버사기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다양한 사이버범죄 중 사이버사기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나날이 늘어가는 사이버사기! 그 유형과 심각성, 예방방안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 5년 간 사이버범죄 전체 발생 건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153,075건, 2017년 131,734건, 2018년 149,604건, 2019년 180,499건, 2020년 234,098건으로 2017년도에 사이버범죄가 잠시 낮아진 추세를 보이긴 했지만 5년 사이 약 53%의 증가율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나 2020년 전체 사이버범죄는 234,098건이나 발생하였는데요, 이는 2019년(180,499건)과 비교해 보았을 때 발생 건수가 약 29.7% 증가한 수치입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SNS 사용증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일상이 진행되면서 사이버범죄에 따른 피해가 더욱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다변화 되고 있는 사이버범죄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유형은 바로 ‘사이버사기’ 입니다. 2020년 전체 사이버범죄 234,098건 중 174,328건으로 74.5%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사이버사기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사이버 사기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이용자들에게 물품이나 용역을 제공할 것처럼 기망하여 피해자로부터 금품을 부정하게 취득하는 사기의 한 유형입니다. 직거래사기, 쇼핑몰사기, 게임사기 등이 사이버사기에 해당합니다. 첫 번째 직거래 사기입니다. 인터넷 카페나 어플을 이용한 중고거래와 같이 물품 거래 등에 관한 허위의 의사표시를 게시하여 발생한 대금 편취 사기 방법입니다. 물건을 보내줄 것처럼 속여 상대방에게 돈만 받아내거나, 물건을 받고 돈을 보내줄 것처럼 속이는 것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두 번째는 쇼핑몰 사기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허위의 인터넷 쇼핑몰 등을 개설하여 발생한 대금 편취 사기입니다. 인터넷이나 어플 등으로 가상의 쇼핑몰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물건을 구매하게 만든 뒤 돈만 받고 쇼핑몰을 없애는 경우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세 번째로는 게임사기입니다. 게임 캐릭터 및 아이템 등 인터넷 게임과 관련하여 발생한 대금 편취 사기입니다. 게임 아이템의 경우도 이용자들 사이에서 금전적인 거래의 대상이 되기에 교환 가치를 가지는 재산으로 보고 있는데요, 때문에 레벨이 높은 게임 캐릭터나 아이디, 아이템을 매개로한 거래도 사이버 사기에 해당됩니다. 우리 일상 속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사기, 사이버사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를 통하기에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가해자를 특정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범인을 검거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소액 사기의 경우 신고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도 다수이기에, 미신고 건수까지 합하면 실제 이루어지고 있는 사이버사기는 더욱 광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구나 언제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사이버사기, 예방방안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직거래 사기의 경우 거래 전 경찰청 ‘사이버캅’ 어플을 통해 판매자의 전화번호와 계좌가 사기 피해 신고 이력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정 조건에 맞게 촬영한 사진을 요청하는 것 또한 상대방이 실제로 물품을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 중고거래 사이트 닉네임이나 특정 단어를 기재한 쪽지와 함께 물건 사진을 요청하는 등) 직거래 시에는 가급적 물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낮 시간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만나 물건의 상태를 확인하고 대금 지급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택배 거래 시 그간 거래 이력 및 본인 명의 계좌 여부, 타 피해자 존재 여부, 사이버캅 피해 신고 이력 등 판매자 관련 정보를 최대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액의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가급적 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쇼핑몰 사기의 경우는 ‘초특가’, ‘한정상품’ 등 지나치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에 주의하고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거래약관 및 사업장 주소 및 전화번호 등 사업자 정보, 고객게시판 운영 여부와 고객 불만 글 여부 등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은 예방방안입니다. 또한 대형 오픈마켓이라도 입점한 개별판매자의 신뢰성을 보장해 주지 않으므로, 판매자 이력 및 고객 평가 등 꼭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SNS(블로그, 밴드, 카페 등)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 구매 전 통신판매신고를 한 사업자인지 여부, 청약철회 등이 가능한지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는 가급적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추가할인 등을 미끼로 현금거래를 유도하는 판매자와는 거래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 게임 사기의 경우 아이템 등을 통상적 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 주의하고, 상대방의 ID, 이전 활동 내역, 거래 내역, 실명 사용 여부, 전화번호 등 정보를 최대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템 거래 사이트를 이용할 때, 사이트 운영자가 공지한 공식 거래방법, 거래시 주의사항, 피해 예방 수칙을 반드시 숙지하는 것 또한 중요한 예방방안입니다. 사이버사기는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범행의 수단 또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사이버사기로 인한 피해도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이버사기는 무엇보다 예방방안이 중요합니다. 사이버 공간은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만큼 누구나 피해자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이버사기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예방수칙을 숙지하는 등의 노력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사이버 사기의 유형과 심각성, 예방방안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경찰청 블로그 게시글에 사이버범죄 신고 방안과 피해 회복에 대한 글들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쇄
사이버 사기 피해 ‘폭증’ 5년새 73%…가해·피해 모두 20대 최다
폭증하는 사이버 사기 피해. 연합뉴스
최근 5년 사이 온라인 중고상품 거래, 게임 아이템 거래 등을 둘러싼 사이버 사기 발생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이 19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이버사기 발생 건수는 2016년 10만여 건에서 2020년 17만4천여 건으로 급증했다.
비율로는 73% 증가세다.
10대 피의자는 3만6천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피해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총 피해자 69만5천여명 중 20대는 25만7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9만2천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사기 근절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 의원은 “20대는 인터넷·온라인이 자연스러운 생활의 한 부분”이라며 “그런 만큼 이 분야에 대한 범죄 비중 역시 자연스럽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한편으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이들이 인터넷 거래를 접할 기회가 더욱 늘어난 것이 사이버 사기 급증의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며 “20대를 대상으로 사이버 사기를 줄이기 위한 집중관리 및 예방 교육 강화 등 사회적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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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사기·금융범죄 급증…집중단속 중간 결과 12,070명 검거
자료: 경찰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에서는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사범인 ▲직거래 사기 ▲쇼핑몰사기 ▲게임사기 ▲가상자산 등 사이버사기와 ▲메신저 피싱 ▲캠피싱 ▲피싱·파밍 ▲메모리 해킹 등 사이버금융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실시하고 있다.
집중단속 4개월을 맞아 중간 결과를 집계한 결과,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 피의자를 총 12,070명을 검거하여 707명이 구속됐다. 이는 지난 해(10,536명)보다 14.5%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최근 문제가 심각한 메신저 피싱 검거에 주력한 결과 사이버금융범죄 검거·구속 인원이 많이 증가했다고 사이버수사국은 밝혔다.
경찰은 지난 해 전국 시도경찰청에 사이버경제범죄수사팀을 설치하는 등 조직을 정비한 이후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ECRM)을 통한 접수 초기 신속한 사건 병합 ▲다중피해 사기 및 사이버금융범죄 시도경찰청 이관 책임수사 강화 ▲총책 등 조직 중심 수사 활동을 전개한 결과 검거 인원과 구속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3∼6월간 단속현황을 범죄유형별로 살펴보면, 사이버사기는 직거래 사기 〉게임 사기 〉쇼핑몰 사기 순으로, 사이버금융범죄는 메신저 피싱 〉피싱·파밍 〉몸캠피싱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경찰청.
최근 투자 열풍에 편승한 가상자산 편취, 가짜사이트 이용 투자사기와 같은 신종사기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에 포함했고, 메신저피싱·몸캠피싱 등에도 수사력을 집중하여 관련 사범이 다수 검거됐다.
검거된 피의자 나이별로 보면 온라인 문화에 친숙한 젊은 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이버사기의 경우 피의자 79.3%가 10~30대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사이버수사국은 설명했다.
사이버금융범죄도 사이버사기와 마찬가지로 20대 피의자가 제일 많았으나, 40대나 50대 피의자도 각 10% 이상 차지해 비교적 피의자 나이별 분포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경찰은 남은 단속기간(∼10. 31.) 동안 기존의 단속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각종 공연과 스포츠가 재개되면서 티켓 사기 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단속하는 등 시기(하계 휴가철, 명절 등)와 범죄양상에 따른 맞춤형 단속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서민과 소상공인을 울리는 대표적 범죄인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를 엄단해 나가겠다”면서 “무엇보다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도 예방수칙을 숙지하여 범죄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 4개월 집중단속…1만2천70명 검거, 707명 구속
경찰청 “민생경제 침해하는 신종 범죄 유형에 맞춤형 단속 강화”
출처=경찰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에서는 대표적인 서민경제 침해사범인 사이버사기와 사이버금융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실시하고 있다.
사이버사기는 △직거래 사기 △쇼핑몰사기 △게임사기 △가상자산등 신종사기가 해당되고, 사이버금융범죄는 △메신저 피싱 △몸캠피싱 △피싱·파밍 △메모리 해킹 등이 해당된다.
집중단속 4개월(3. 1.∼6. 30.)을 맞아 중간 결과를 집계한 결과,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 피의자를 총 12,070명을 검거하여 707명을 구속하였는데, 이는 지난해(10,536명)보다 14.5%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최근 문제가 심각한 메신저 피싱 검거에 주력한 결과 사이버금융범죄 검거·구속 인원이 많이 증가하였다.
경찰은 지난해 전국 시도경찰청에 사이버경제범죄수사팀을 설치하는 등 조직을 정비한 이후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ECRM)을 통한 접수초기 신속한 사건 병합 △다중피해 사기 및 사이버금융범죄 시도경찰청 이관 책임수사 강화 △총책 등 조직 중심 수사 활동을 전개한 결과 검거 인원과 구속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3∼6월간 단속현황을 범죄유형별로 살펴보면, 사이버사기는 직거래사기 〉게임 사기 〉쇼핑몰사기 순으로, 사이버금융범죄는 메신저피싱 〉피싱·파밍 〉몸캠피싱 순으로 각각 단속되었다.
최근 투자 열풍에 편승한 가상자산 편취, 가짜사이트 이용 투자사기와 같은 신종사기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에 포함했고, 메신저피싱·몸캠피싱 등에도 수사력을 집중하여 관련 사범을 다수 검거하였다.
검거된 피의자 나이별로 보면 온라인 문화에 친숙한 젊은 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이버사기의 경우 피의자 79.3%가 10~30대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사이버금융범죄도 사이버사기와 마찬가지로 20대 피의자가 제일 많았으나, 40대나 50대 피의자도 각 10% 이상 차지해 비교적 피의자 나이별 분포가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경찰은 남은 단속기간(∼10. 31.) 동안 기존의 단속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각종 공연과 스포츠가 재개되면서 티켓사기 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단속하는 등 시기(하계 휴가철, 명절 등)와 범죄양상에 따른 맞춤형 단속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청은 “서민과 소상공인을 울리는 대표적 범죄인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를 엄단해 나가겠다”라며 “무엇보다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도 예방수칙을 숙지하여 범죄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금전거래를 할 때는 반드시 상대방의 신원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고, 가상자산, 주식 등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거나 비대면 거래를 요구하면서 선입금을 유도하는 직거래 등은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모르는 번호 또는 누리 소통망(SNS) 아이디로 가족, 친구라고 말하며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어플리케이션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전형적인 메신저피싱 수법(붙임3 참조)이므로 직접 전화를 하는 등 상대방의 신원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전에는 상대방의 요구에 응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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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 집중단속 1만2000명 검거…직거래 사기가 절반 이상
올해 3월~6월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 유형별 단속현황. /사진제공=경찰청 경찰이 사이버사기와 사이버금융범죄에 대한 집중단속 4개월 만에 피의자 1만2070명을 검거했다. 사이버사기 유형에서 중고물품 등 직거래사기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최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메신저피싱 검거에 주력한 결과 사이버금융범죄 검거인원은 1.6배 증가했다.
1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 집중단속 중간결과 집계에 따르면, 경찰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 피의자를 1만2070명을 검거해 707명을 구속했다.
구속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1만536명보다 14.5% 증가했다. 사이버사기 검거인원은 지난해 9306명보다 7.9% 증가한 1만50명, 사이버금융범죄의 경우 지난해 1230명에서 올해 2020명으로 64.2% 증가했다.
범죄유형별로 검거인원을 살펴보면 사이버사기에서 직거래사기 5187명(51.7%), 게임사기 775명(7.7%), 쇼핑몰사기 119(1.2%) 순으로 나타났다. 사이버금융범죄에서는 메신저피싱 1327명(65.7%), 피싱·파밍 175명(8.7%), 몸캠피싱 104명(5.1%) 순이었다. 파밍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용자 PC를 조작해 금융정보를 빼가는 방식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투자 열풍에 편승한 가상자산 편취, 가짜사이트 이용 투자사기와 같은 신종사기를 올해 중점 단속대상에 포함했고 메신저피싱·몸캠피싱 등에도 수사력을 집중해 관련 사범을 다수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전국 시·도경찰청에 사이버경제범죄수사팀을 설치하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ECRM)을 통한 접수초기 신속한 사건 병합 △다중피해 사기·사이버금융범죄 시·도경찰청 이관 책임수사 강화 △총책 등 조직 중심 수사 활동을 전개한 결과 검거 인원과 구속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집중단속을 10월까지 이어가는 경찰은 남은 기간 동안 기존 체계를 강화하면서 코로나19(COVID-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맞춤형 단속을 전개한다. 각종 공연과 스포츠가 재개되면서 티켓사기 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서민과 소상공인을 울리는 대표적 범죄인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를 엄단해 나가겠다”며 “금전거래를 할 때는 반드시 상대방의 신원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고 가상자산, 주식 등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거나 비대면 거래를 요구하면서 선입금을 유도하는 직거래 등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이 사이버사기와 사이버금융범죄에 대한 집중단속 4개월 만에 피의자 1만2070명을 검거했다. 사이버사기 유형에서 중고물품 등 직거래사기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최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메신저피싱 검거에 주력한 결과 사이버금융범죄 검거인원은 1.6배 증가했다.1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 집중단속 중간결과 집계에 따르면, 경찰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 피의자를 1만2070명을 검거해 707명을 구속했다.구속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1만536명보다 14.5% 증가했다. 사이버사기 검거인원은 지난해 9306명보다 7.9% 증가한 1만50명, 사이버금융범죄의 경우 지난해 1230명에서 올해 2020명으로 64.2% 증가했다.범죄유형별로 검거인원을 살펴보면 사이버사기에서 직거래사기 5187명(51.7%), 게임사기 775명(7.7%), 쇼핑몰사기 119(1.2%) 순으로 나타났다. 사이버금융범죄에서는 메신저피싱 1327명(65.7%), 피싱·파밍 175명(8.7%), 몸캠피싱 104명(5.1%) 순이었다. 파밍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용자 PC를 조작해 금융정보를 빼가는 방식이다.경찰 관계자는 “최근 투자 열풍에 편승한 가상자산 편취, 가짜사이트 이용 투자사기와 같은 신종사기를 올해 중점 단속대상에 포함했고 메신저피싱·몸캠피싱 등에도 수사력을 집중해 관련 사범을 다수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해 전국 시·도경찰청에 사이버경제범죄수사팀을 설치하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ECRM)을 통한 접수초기 신속한 사건 병합 △다중피해 사기·사이버금융범죄 시·도경찰청 이관 책임수사 강화 △총책 등 조직 중심 수사 활동을 전개한 결과 검거 인원과 구속 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집중단속을 10월까지 이어가는 경찰은 남은 기간 동안 기존 체계를 강화하면서 코로나19(COVID-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맞춤형 단속을 전개한다. 각종 공연과 스포츠가 재개되면서 티켓사기 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경찰청은 “서민과 소상공인을 울리는 대표적 범죄인 사이버사기·사이버금융범죄를 엄단해 나가겠다”며 “금전거래를 할 때는 반드시 상대방의 신원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고 가상자산, 주식 등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거나 비대면 거래를 요구하면서 선입금을 유도하는 직거래 등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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