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원전 | [마켓인사이드] 사우디 원전 건설에 유리한 韓.. 기대감 상승하는 기업 웃을까? F.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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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사우디 원전 수주전…사실상 한·러 2파전 압축 – 매일경제

사우디, K건설 새 먹거리로 ◇ 정부가 오는 11월을 전후로 한·사우디아라비아 정상회담을 추진함에 따라 한국의 사우디 원전 수주 가능성에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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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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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원전 예비사업자에 한국 등 5개국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이 사우디 원전 건설을 위한 예비사업자로 선정됐음을 사우디 원자력재생에너지원. (K.A.CARE, King Abdullah City for Atomic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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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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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12兆’ 원전 수주전 본격화···’팀 코리아’ 수출 물꼬 트나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12조원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국 원전 업계도 본격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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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oulfn.com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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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원전은? 사우디 원전 수주부터 컨트롤타워 설치 근거 마련 …

안녕하세요. 돈의 흐름을 알려주는 머니서퍼입니다. 사우디 원전 수주에 주목 정부가 오는 11월을 전후로 한·사우디아라비아 정상회담을 추진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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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8/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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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12조 규모 원전 입찰 추진… 한국, 수주 나설듯 – 동아일보

사우디아라비아가 12조 원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입찰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을 목표로 내세운 한국 정부는 사우디 원전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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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3/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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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드] 사우디 원전 건설에 유리한 韓.. 기대감 상승하는 기업 웃을까? f.교보증권 박병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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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우디 원전

  • Author: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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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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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붙는 ‘韓·美 원전동맹’…사우디 원전 수주 청신호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방한 중인 미국 원전 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WEC)의 사장단과 각각 면담을 갖고 해외 원전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전했다. 한전과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이 면담을 하고 있다.

원자력발전 원천기술 보유기업인 미국 웨스팅하우스 경영진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한국 에너지기업들을 만나 원전수출 협력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공식화한 ‘한·미 원전동맹’이 구체화하며 사우디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공동수출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한전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정승일 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웨스팅하우스 경영진과 면담을 가졌다. 9일에는 한전뿐 아니라 한수원, 한전KPS 등 에너지 공기업과 차례로 만나는 한편 원전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도 비공개 회담을 진행했다.

한전과 한수원은 이번 웨스팅하우스 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포괄적 원전 협력 의지를 다지고 협력의 기본원칙을 확인하는 등 실질적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 한전과 한수원은 웨스팅하우스와 공동 워킹그룹 또는 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해외 원전사업 협력을 구체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웨스팅하우스 측의 방문은 지난달 한미 정상의 ‘원전 수출동맹’ 협의 이후 나온 첫 번째 협력 사례로 공동수출을 위한 신호탄이라는 평가다.

웨스팅하우스는 전 세계 절반 이상의 원자력발전소에 원자로·엔지니어링 원천 기술을 제공한 글로벌 원전 기업이다. 한국 역시 첫 상업용 원전인 고리1호기도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을 전수받아 건설됐다.

양국이 원전 수출에 있어 협력을 할 경우 프랑스, 러시아 등의 경쟁국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윤석열 정부는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수주전에서 공동수출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건설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사우디는 현재 1.4GW 규모의 신규 원전 2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사업에 한국이 참여하길 바라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사우디 측이 한국에 입찰참여요청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는 한국과 관련해 첫 원전 수출 사례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운영과 가격 경쟁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한국이 사우디 원전 건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

앞서 사우디가 이란의 핵 개발 견제를 이유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 사찰을 거부하고 있고, 이에 미국이 한국의 사우디 원전사업 참여를 반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같은 조치 가능성은 미국 원자력법 123조에 근거하는데 미국의 원자력 기술을 제공받은 나라는 우라늄 농축 등을 할 때 미국 정부와 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한국형 원전 노형인 APR1400은 미국 원천기술을 도입해 개발됐기 때문에 수출할 때 미국 원자력법 123조를 적용받는다.

만약 한미 원전 동맹이 적극 이뤄질 경우 이러한 문제들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국이 사우디에 원전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미국 정부의 규제 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양국이 본격적으로 원전협력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만큼 전략적인 방안을 구축해 사우디 뿐 아니라 폴란드, 체코 등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단독] 사우디 ‘K원전 러브콜’…12조 수출 잭팟 터지나

일본이 내년부터 동일본대지진 이후 멈춰 있는 원전을 재가동할 전망이다. 미국과 유럽도 원전 활용을 늘리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원전이 다시 각광받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7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마루야마 다쓰야 시마네현 지사는 최근 마쓰에시에 있는 시마네원전 2호기 재가동에 동의했다.시마네원전 2호기는 동일본대지진 당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과 같은 형태의 비등수형(BWR) 원자로여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컸다. 하지만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본 내 공급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력원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 6%대에서 2030년 20~22%로 늘릴 계획이다.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는 노후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을 늘리는 데 60억달러(약 7조4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면서 전기료를 안정시킬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원전이라는 판단에서다.원전에 회의적이던 유럽 국가들도 입장을 바꾸고 있다. 프랑스는 2050년까지 자국 내에 최대 14기의 원자로를 신규 건설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영국은 2030년까지 영국에 최대 8개의 신규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외에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체르노빌 사건으로 원전을 기피하던 동유럽 국가들도 원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원전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장 큰 이유는 유가와 천연가스가 크게 뛰면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기 위해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에너지에 제재를 가하자 천연가스 등의 가격이 급등했다. 러시아는 서방 제재에 대응해 핀란드 등 일부 국가에 가스 공급을 끊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같은 사람의 협박을 받을 수는 없다”며 “다시는 국제 유가와 천연가스의 가격 변동성에 영향을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유럽 전역에서 원전이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는 인식이 늘고 있다”며 “유럽의 정책 입안자들이 원전을 대안으로 점점 더 많이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박주연 기자 [email protected]

12조 사우디 원전 수주전…사실상 한·러 2파전 압축

◆ 사우디, K건설 새 먹거리로 ◆정부가 오는 11월을 전후로 한·사우디아라비아 정상회담을 추진함에 따라 한국의 사우디 원전 수주 가능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30년까지 해외 원전 10기 수출’을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운 윤석열 대통령과 12조원 규모 원전 사업을 본격 재개한 사우디의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간 만남이기 때문이다.10일 정부와 외교가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빈살만 왕세자의 정상회담에선 양국 간 원전 협력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사우디는 지난 5월 한국과 중국, 프랑스, 러시아 등에 1.4GW 규모 원전 2기의 건설 의사를 타진하는 입찰 참여 요청서를 보냈다. 이후 사우디 원전 수출을 준비해온 정부로선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사우디 원전 수주를 성사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원전업계에서는 사우디 원전 사업에서 현재 한국과 러시아가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프랑스는 원전 공급단가가 상당히 높다는 점, 중국은 사막에서 원전을 건설해본 경험이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목된다.그에 비해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을 성공적으로 건설하면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사우디 역시 이러한 부분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사우디가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회의 등을 통해 러시아와 ‘밀월’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변수다.그럼에도 한국이 사우디에 원전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가 있다. 사우디가 이란의 핵개발을 견제한다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 사찰을 거부하고 있어 미국이 이를 이유로 사우디 원전 수출에 제동을 걸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원자력법 123조에는 ‘미국의 원자력 기술을 제공받은 나라는 우라늄 농축 등을 할 때 미국 정부와 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한국의 수출 모델인 ‘APR1400’은 미국 원전 업체인 웨스팅하우스의 원천 기술을 도입해 개발했다. 이 때문에 한국이 사우디에 APR1400을 수출하려면 미국 측 허가가 필요하다. 실제 미국은 원천 기술에 관한 내용을 문제 삼으며 한국에 수출 시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물밑에서 주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전문가들은 오히려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사우디 원전 수주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한미 원전 협력은) 사우디뿐 아니라 해외 원전 사업 진출 때 한국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측도 사우디 원전 사업을 러시아가 따내는 것보다 한국이 수주하는 게 낫다는 판단을 바탕으로 손익 계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정환 기자 / 송광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우디 ’12兆’ 원전 수주전 본격화···’팀 코리아’ 수출 물꼬 트나

한빛원전 (사진=한빛원자력본부 홈페이지)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12조원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국 원전 업계도 본격적인 수주전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탈(脫)원전 백지화와 원전 10기 수출을 공약한 윤석열 정부는 사우디 원전 수주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1.4GW 규모의 원전 2기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지난주 한국 측에 1.4GW 규모의 원전 2기 건설 의사를 타진하는 입찰참여요청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가 입찰참여요청서를 보낸 나라는 한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4개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는 2018년 원전 건설 의사를 타진할 때 예비사업자에 포함한 미국은 이번에는 제외되면서 한미간의 협력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이에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팀코리아’는 사우디 원전 수주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사우디 정부는 한국의 첫 원전 수출 사례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운영과 가격 경쟁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출 계약을 따낸 뒤 186억달러(약 22조원)에 한국형 원자로(APR1400) 4기를 준공한 바 있다.

윤석열 정부는 이번 사우디 원전 수주전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은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수출이 전무했다. 문재인 정부 이후 탈원전 정책이 시작되면서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입지도 급격히 위축됐다. 윤 대통령은 탈원전 정책 폐기와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을 공약했다.

올해 1월 문재인 전 대통령도 중동을 순방하며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원전산업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다만 사우디는 이란의 핵 개발을 견제하겠다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 사찰을 거부하고 있는데, 미국이 이를 이유로 한국의 사우디 원전수주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원자력법 123조에 따르면, 미국의 원자력 기술을 제공받은 나라는 우라늄 농축 등을 할 때 미국 정부와 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의 수출 모델인 APR1400은 미국 원천 기술을 도입해 개발한 것으로, 수출할 때 자국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업계 일각에서는 한국이 미국의 협조하에 사우디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하고 웨스팅하우스 등 미국 원전 기업들이 주요 부품을 납품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나누는 방식도 점쳐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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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원전은? 사우디 원전 수주부터 컨트롤타워 설치 근거 마련까지!

정부가 오는 11월을 전후로 한·사우디아라비아 정상회담을 추진함에 따라 한국의 사우디 원전 수주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해외 원전 10기 수출’을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운 윤석열 대통령과 12조원 규모 원전 사업을 본격 재개한 사우디의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간 만남이기 때문인데요.

10일 정부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빈살만 왕세자의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원전 협력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사우디는 지난 5월 한국과 중국, 프랑스, 러시아 등에 1.4GW 규모 원전 2기 건설 의사를 타진하는 입찰 참여 요청서를 보냈습니다. 이후 사우디 원전 수출을 준비해온 정부로선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사우디 원전 수주를 성사시키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 12조 규모 원전 입찰 추진… 한국, 수주 나설듯

사우디아라비아가 12조 원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입찰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을 목표로 내세운 한국 정부는 사우디 원전 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31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최근 1400MW(메가와트) 규모의 원전 2기 건설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사우디는 한국의 원전 첫 수출 사례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운영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출 계약을 따낸 뒤 186억 달러(약 22조 원)에 한국형 원자로(APR1400) 4기를 준공한 바 있다.한국이 사우디 원전을 수주하게 되면 정부의 원전 수출 10기 목표 달성이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1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원전의 수출 산업화’와 ‘원자력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선정하고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다만 사우디가 이란의 핵 개발을 견제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 사찰을 거부하고 있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미국이 이를 이유로 한국의 사우디 원전 수주에 제동을 걸 수 있기 때문이다.세종=최혜령 기자 [email protected]

사우디 원전로드쇼·UAE 포럼…‘원전 수출’ 팔 걷은 산업부

산업부, 원전 수출기반 강화에 올해 48억원 투입

지난 3월24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원자력진흥정책 추진’ 세미나 모습. 최우리 기자 [email protected]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원전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원전 수주를 늘리기 위한 ‘원전 수출기반 구축사업’에 올해 47억9천만원(국비 33억2천만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부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가 확산되고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원전 수출은 원전 생태계 복원과 국부 창출을 위한 주요 수단(이 되고 있다)”며 “유럽연합(EU)이 택소노미(녹색분류체계)에 원전을 포함했고, 영국은 원전 비중을 현재 16% 수준에서 최소 25% 이상으로 늘리기로 하는 등 원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는 원전 도입을 추진 중인 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자재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에 21억3천만원(국비 13억9천만원)을 우선 투입할 방침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각각 ‘팀 코리아 원전 로드쇼’와 원자력 공급자 포럼을 개최한다. 체코에서는 한-체코 미래포럼 간담회, 폴란드에서는 한국형 차세대 원전(APR1400) 공급자 심포지엄 행사를 연다. 더불어 기자재 발주 정보 등 원전 수출 관련 정보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18억4천만원(국비 11억9천만원)을 투입한다.

김회승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산업장관 “사우디 원전 수주전 재개 대비…체코와도 진행될 것”

“폴란드에도 1분기에 제안서 제출할 예정” “원전, 정무적 문제 연관된데다 규모 큰 국책사업이라 시일 오래걸려”

제3차 한-사우디 비전 2030 협력 위원회 (서울=연합뉴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수석대표)이 18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호텔 미팅룸에서 칼리드 알팔레(Khalid A. Al-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수석대표)을 비롯한 한-사우디 양국 관계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한-사우디 비전 2030 협력 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 2022.1.19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리야드=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자력발전소 수주전이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정부가 사우디 원전 사업자 선정 경쟁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우디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 중인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수도 리야드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언제든 사우디 원전 프로세스가 진행될 부분에 대비해 우리의 원전 기술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한 회담에서 “한국의 원전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UAE(아랍에미리트) 원전 사업을 상업운전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해 사우디 원전사업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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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는 지난 2018년 7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등 원전 사업 의향서를 낸 5개국을 모두 예비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원전 수주와 관련한 진척은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경쟁국 간 합종연횡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미국과의 전략적 협력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문 장관은 한수원이 준비 중인 체코와 폴란드의 신규 원전사업 수주전에도 총력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장관은 “체코의 경우 정부가 새로 구성돼 (원전 수주) 일정이 다시 수립돼야 한다”며 “새 정부도 원전 추진에 이견이 없는 만큼 (원전 수주전이) 다시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폴란드 원전과 관련해서는 “올해 1분기 안에 우리 제안서를 제출해 설명할 예정”이라며 “원전 사업은 정무적 문제가 연관돼 있고 규모가 큰 국책사업이라 시일이 오래 걸리는 점을 고려해 그때그때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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