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 파이 가격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어떤 앱이 좋을까? ㅣ 멜론, 지니뮤직, 바이브,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4480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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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요금제는 개인 10900원, 듀오 16350원(부가세 별도)이며 부가세 포함 가격은 개인 11990원, 듀오 17985원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인 2021년 9월 27일 기준으로 해당 요금제들을 1개월씩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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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 등/하교시, 잠들기 전, 운동 등등 일상생활을 할 때 즐겨듣는 음악, 어떤 뮤직 앱으로 들으시나요?
이번 영상에서는 잘나가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5가지를 비교, 분석해봤습니다! 새로 가입하거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셨다면 이 영상을 꼭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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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 멤버십 – Spotify (KR)

이후에는 월정액 요금이 적용됩니다. 개인 요금제에만 적용되며 아직 Premium에 가입하지 않은 사용자만 이 프로모션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약관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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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potify.com

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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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 – 나무위키

부가세를 포함한 한국 서비스의 가격은 개인 ₩11,990/월, 듀오 ₩17,985/월. 국내 결제 방법은 VISA,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JCB, UnionP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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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30/2021

View: 391

스포티파이 단점 뭐가 있을까? 할인 없는 요금제 가격 – post.naver

당연히 듀오 요금제 선택 시 스포티파이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듀오 요금제 가입 시 스포티파이 1개 계정 가격은 약 8,180원이다.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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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7/4/2022

View: 3630

스포티파이 요금제와 꿀팁 23가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앱인 스포티파이가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요금제는 프리미엄 개인 (월 10900원)과 프리미엄 듀오(16350원)로 부가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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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nna.kr

Date Published: 5/15/2022

View: 9423

스포티파이 Spotify 요금제 가격 , 프리미엄 듀오 알아보기

스포티파이 가격 … 요금제는 2가지로, 개인, 듀오로 두가지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은 3개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해요! 광고없는 음악 감상, 다운로드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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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mku10.tistory.com

Date Published: 10/20/2021

View: 4501

스포티파이 가격, 음질, 장단점 비교 – 당신과 나의 취향

계정 1개인 ‘개인’ 서비스가 월 10,900원이고, 계정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듀오’ 서비스가 월 16,350원이다. 사실 동시에 듣지만 않는다면 한 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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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odtaste.tistory.com

Date Published: 5/30/2022

View: 2368

스포티파이, 왜 한국에서는 그저 그럴까? – 요즘IT

스포티파이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음악 스트리밍 시장의 최강자 … 무료로 사용할 수 있거나, 가격이 저렴하거나, 음악이 많거나 하면 …

+ 여기에 표시

Source: yozm.wishket.com

Date Published: 1/9/2021

View: 4313

韓 진출한 스포티파이 “가격만 보지 말고 일단 써봐라” – 블로터

이달 2일 ‘스포티파이(Spotify)’가 한국에 상륙했다. 2006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스포티파이는 전세계 3억4500만명이 이용 중인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bloter.net

Date Published: 1/7/2022

View: 5316

스포티파이 가격 요금제 1주일 1개월 무료체험 – 언제나 행복하게

스포티파이 가격은 계정 하나를 사용하는 개인 요금제는 매월 10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구요. 계정 2개를 이용하는 듀오 요금제는 매월 16350원에 …

+ 여기를 클릭

Source: happyalways.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1

View: 85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스포티 파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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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포티 파이 가격

  • Author: 투이컨설팅-투이톡
  • Views: 조회수 121,9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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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7.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CRnckzbVqc

스포티파이 요금제 비교 & 앱 다운로드

2021년 2월 2일, 스포티파이가 세계 93번째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스포티파이란?

스포티파이는 2008년 스웨덴에서 출범한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창업자는 다니엘 에크(Daniel Ek)이며, 현재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입니다.

스포티파이 요금제

스포티파이 요금제는 개인 10900원, 듀오 16350원(부가세 별도)이며 부가세 포함 가격은 개인 11990원, 듀오 17985원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인 2021년 9월 27일 기준으로 해당 요금제들을 1개월씩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인 요금제

개인 요금제의 경우 매월 10,900원을 결제 합니다. (부가세별도)

듀오 요금제

듀오는 매월 16350원을 결제합니다.(부가세별도) 듀오 요금제는 계정 2개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친구 혹은 가족과 나눠서 사용할 경우 유리한 요금제입니다.

결제방법

국내 결제 방법은 VISA,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JCB, UnionPay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PayPal, 그리고 이동통신사 결제가 가능합니다. 학생 요금제야 애플 뮤직도 국내 런칭을 안 했지만 한국에서는 가족 요금제가 출시되지 않은 것과 Freemium(무료) 요금제가 출시되지 않아서 아쉽단 반응이 많습니다. 경쟁 플랫폼 애플 뮤직에 비해 국내 요금제가 비쌉니다.

스포티파이 특징

모든 요금제에서 오프라인 감상이 가능합니다. 다운로드한 플레이리스트는 기기의 Spotify 앱에 저장되며 오프라인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7일 무료 체험에서는 오프라인 듣기를 할 수 없습니다.

Spotify Premium에 가입한 다음 모바일 폰의 Spotify 앱을 통해서 7일간 무료로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모바일 폰 이외의 다른 디바이스에 이 혜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타 음원 서비스와의 가격 비교

멜론의 경우 무제한 듣기가 가능한 스트리밍클럽 정기 결제가 79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멜론 이용권 보기)

벅스 또한 무제한 듣기가 가능한 무제한 듣기 정기 결제가 79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벅스 이용권 보기)

총평

사실 선택지가 다양한 쪽은 국내 음원 사이트 인것 같습니다. 다만 스포티파이의 경우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며 해외 팝등의 경우 음원이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하므로 파생되는 다양한 컨텐츠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스포티파이 앱 다운로드

구글 플레이 스포티파이 앱 다운로드

애플 앱 스토어 스포티파이 앱 다운로드

Premium 멤버십

Spotify Premium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나요?

예. 아직 Premium을 이용해 보신 적이 없다면 1개의 모바일 폰에서 7일 동안 무료로 Spotify Premium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결제 세부 정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7일 무료 체험 기간 이후에 개인 또는 듀오 요금제를 구독하면 1개월 동안 무료로 Premium 멤버십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요금제와 꿀팁 23가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앱인 스포티파이가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요금제는 프리미엄 개인 (월 10900원)과 프리미엄 듀오(16350원)로 부가세는 별도로 책정되는 2개의 요금제를 갖고 나왔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티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요금제와 꿀팁 23가지

스포티파이?

2006년 스웨덴에서 처음 설립된 스포티파이는 2021년 2월 기준으로 3억 4,500만 명에 달하며 실제로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유료 가입자는 1억 5,500만 명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유저가 많다는 멜론은 2020년 10월 기준으로 880만 명, 지니 440만 명, 플로 280만 명으로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이용자의 차이가 큽니다.

스포티파이가 보유한 곡은 6천만 곡을 넘고 재생 목록은 40억 개, 팟캐스트는 190만 개에 달할 만큼 방대한 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의 대형 유통사인 카카오 M과 지니뮤직에서 유통하는 음원은 지원되지 않아 아이유나 지코, 에픽하이 등 국내 음악을 이용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요금제

국내 요금제에서는 두 가지 요금제를 제시했습니다. 무제한 스트리밍 및 오프라인 음악 재생을 지원합니다.

프리미엄 개인 : 월 10,900원 (부가세 포함 : 11,990원)

프리미엄 듀오 : 월 16,350원 (부가세 포함 : 17,785원)

해외에서는 광고를 듣는 대신 무료 음원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제공되지 않고 있어 아쉬움을 남깁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월 14.99달러(환율 1100원 기준 16500원) 6명이 함께들을 수 있는 패밀리 요금제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6명이 나누어 결제를 할 경우 약 2700원~2800원 정도의 요금으로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VPN을 통해 우회를 하여 패밀리 요금제를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를 더 잘 활용하는 방법.

Set up (설정) 최상의 음질 설정

기본적으로 음질은 ‘자동’으로 설정되어있지만 음질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음질은 낮음(24 kbps), 중간(96 kbps), 높음(160 kbps), 매우 높음(320 kbps)로 4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음질에 대한 설정은 설정 메뉴에서 바꿀 수 있습니다. 다만 음질을 높일수록 스트리밍에 사용되는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감상을 위한 음악 저장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사용자는 원하는 트랙을 다운로드하여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를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나 와이파이를 연결할 수 없는 곳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듣다가 세 개의 점을 누른 다음 다운로드를 하세요. 새로운 재생목록 만들기

새로운 재생목록을 만들기 위해서는 ‘라이브러리’의 재생목록으로 이동하세요. 맨 위에 + 기호를 눌러 안드로이드에서 추가하거나, 아이폰에서 편집을 눌러 새 재생목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앱의 재생목록 전송

다른 음악 서비스에 있는 기존 재생목록을 스포티파이로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앱에서 지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페이스 통계 보기

프로필 아이콘을 클릭하여 누가 누구를 팔로우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최근에 청취한 아티스트와 대중적인 플레이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플레이리스트 정렬

트랙 제목 옆에 있는 세 개의 점을 눌러 ‘대기열에 추가’를 선택하여 스포티파이에 현재 재생 중인 재생목록에 넣을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 검색

‘라이브러리에서’ 트랙을 찾고 싶을 때에는 모바일에서 ‘내 라이브러리’를 눌러 ‘앨범’, ‘재생목록’, ‘아티스트’가 나오는 화면에서 화면을 아래로 살짝 내리면 검색창이 새롭게 하나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검색하는 내용은 하단의 검색이 스포티파이 전체 곡을 검색하는 것과는 달리 라이브러리 내의 내가 좋아하는 곡에서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웹으로 듣기

PC에서 스포티파이의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스포티파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open.spotify.com로 이동해서 스포티파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키보드 단축키 사용

PC에서 스포티파이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기능 windows mac 새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ctrl N cmd N 잘라내기 ctrl x cmd x 복사 ctrl c cmd c 링크 복사 ctrl alt c cmd alt c 붙이기 ctrl v cmd v 지우기 del del, backspace 전체 선택 ctrl a cmd a 재생/일시정지 space space 반복 ctrl r cmd r 셔플 ctrl s cmd s 다음 트랙 ctrl → cmd → 이전 트랙 ctrl ← cmd ← 볼륨 업 ctrl ↑ cmd ↑ 볼륨 다운 ctrl ↓ cmd ↓ 조용히 ctrl shift ↓ cmd shift ↓ 소리 최대 ctrl shift ↑ cmd shift ↑ 도움말 F1 cmd shift ?

필터(찾기/플레이리스트 내에서) ctrl f cmd f 더 많은 단축키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악 정리하기 자신만의 라이브러리 구축

자신의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트랙을 재생목록에 추가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고 음악을 자신의 라이브러리에 저장하는 것도 다른 방법입니다. PC앱의 노래 옆에 있거나 모바일에서 점세개를 누르면 더하기/저장을 눌러 트랙과 앨범, 아티스트, 팟캐스트 및 재생목록을 추가한 다음 음악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에 없는 음악 추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악을 보유한 ‘스포티파이’이지만 국내의 많은 곡들이 여전히 스포티파이에 없고 그 외에도 내가 좋아하는 곡이 스포티파이에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직접 곡을 추가하세요.

PC앱에서 스포티파이의 기본 설정으로 이동해서 아래로 내리면 ‘원본 추가’를 통해 내 PC에 있는 곡을 스포티파이 라이브러리에서 볼 수 있고, 왼쪽 사이드바의 ‘로컬 파일’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삭제된 재생목록 복구

스포티파이의 계정 웹 사이트는 삭제한 재생 목록을 복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계정 설정’으로 이동한 후 ‘재생 목록 복구’를 선택하세요. 현재 곡의 다른 버전 노래 찾기

같은 곡이라도 다른 버전의 노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아래로 스크롤하여 오른쪽에 잇는 풀다운 메뉴를 선택했을 때 ‘1 more release’라고 쓰여있다면 다른 버전의 곡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음악 큐레이션 친구 팔로우

친구가 듣는 음악이 맘에 들고 항상 먼저 새로운 음악을 찾아 듣는다면 그 친구를 팔로우해서 그들이 듣는 곡을 알 수 있습니다.

친구를 찾기 위해서는 ‘친구 찾기’를 선택해 찾을 수 있습니다. 공동 재생목록 만들기

음악 취향이 비슷한 이들끼리 함께 공동의 재생목록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파티를 위해 세트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을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재생목록의 이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모바일에서 길게 누르면) ‘공동 작업으로 설정’ 옵션이 나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접근을 허용하고 공동의 재생목록을 함께 만들 수 있습니다. 라디오 옵션으로 유사 아티스트 찾기

오늘은 뭘 듣지? 뭘 들어야 할지 막막하다면 ‘라디오’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아티스트, 앨범 또는 노래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세 개의 점을 누른 다음 ‘곡 기반 라디오 보러 가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 활용

year 검색어

검색할 때 가수나 노래의 연도를 설정하면 그 사이의 기간의 곡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임창정을 그냥 검색하면 임창정의 모든 스포티파이에서 들을 수 있는 곡이 나오지만 “임창정 year:2013″으로 검색 시에 2013년도 임창정 노래만 들을 수 있고, “임창정 year:2013-2020″으로 검색하면 2013년부터 2020년까지의 임창정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곡 검색도 마찬가지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not검색어

원하지 않는 아티스트를 검색 결과에서 제외하려면 ‘not’을 사용하고 원하는 아티스트를 포함하려면 ‘+’ 또는 ‘and’를 이용해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주간 검색 재생목록 듣기

사용자의 1주일간 자주들은 곡들을 기준으로 습관에 따라 자동으로 30개 트랙의 재생목록을 제공합니다. 데일리 믹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매일 믹스 플레이리스트를 6개 제공합니다. 다른 장치 연결 홈 시네마 스피커를 통해 듣기

구글 크롬캐스트를 이용하면 tv에 연결된 스피커로 스포티파이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앱의 ‘기기에 연결’섹션에서 크롬캐스트를 선택하고 플레이하세요. 목소리로 통제하기

아마존의 에코(Echo)와, 에코 닷(Echo dot)은 스포티파이와 제법 잘 어울립니다. 알렉사 앱에서 스포티파이 계정을 연결하고 ‘알렉사’를 호출해서 명령하면 스포티파이 앱을 이용해 음악을 들려줍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스포티파이를 음성으로 호출할 수는 없습니다. 스포티파이 커넥트로 스피커에 음악 보내기

프리미엄 가입자는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특정 기기가 스포티파이 프리(Spotify free)와 연동되는 스포티파이 커넥트 스피커에서 휴대전화를 리모컨으로 사용하고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에서 노래를 재생하고 전체 화면으로 전환하세요. 화면 하단에 있는 ‘스피커’아이콘을 선택한 다음 스피커를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 공유

친구에게 음악을 보내거나 SNS를 통해 이 노래를 공유하고 싶다면 오른쪽 위에 세 개의 점을 누르고 ‘공유’를 눌러 곡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러닝 속도에 맞춘 재생목록 만들기

음악을 들으며 러닝(달리기)을 할 때 러닝 속도와 같은 템포에 가까운 트랙을 고를 수 있습니다.

씰행을 시작하고 ‘탐색’화면에서 실행 중인 재생목록을 선택하면 스포티파이가 휴대전화의 센서를 이용해서 걸음걸이 또는 러닝 속도에 맞는 곡을 선택합니다. 곡의 재생시간 링크 생성

유튜브를 보다가 영상의 1분 30초에 재밌는 부분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한 링크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듯이 스포티파이에서는 트랙의 특정 부분에 대한 링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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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짜달시리 중요하진 않지만 알아두면 어딘가엔 쓸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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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Spotify 요금제 가격 , 프리미엄 듀오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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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는 우리나라 멜론처럼 뮤직스트리밍 서비스 앱입니다. 넷플릭스나, 디즈니+처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추천해주고, 비슷한 음악을 자동으로 추천해줘서 원하는 음악을 쭉 타고 들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Spotify에서 원하는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음악 검색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iOS 또는 Android 앱에서는 가사 검색도 지원됩니다.

하지만, 음악 검색은 영어로 되어있어서 , 영어로 검색해야하는 점이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국내음악만 듣는 분들이시면 영어로 제목이 번역되어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스포티파이 가격

요금제는 2가지로, 개인, 듀오로 두가지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은 3개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해요! 광고없는 음악 감상, 다운로드 하여 오프라인에서 감상, 나만의 맞춤 플레이리스트 여러기기에서 감상이 가능해요!

매월 16,350원으로 듀오 요금제도 가능합니다. 듀오는 프리미엄계정을 2개 들을 수 있고, 다운로드해서 오프라인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여러기기에서 가능하고 1개월 무료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직 Premium을 이용해 보신 적이 없다면 1개의 모바일 폰에서 7일 동안 무료로 Spotify Premium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결제 정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7일 무료 체험 기간 이후에 개인 또는 듀오 요금제를 구독하면 1개월 동안 무료로 Premium 멤버십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계약해지는 계정 페이지에서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추천

스포티파이에서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금 더 퍼스널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데요, 국내인기곡, 해외아티스트, 최신음악 등 불후의 명곡까지 다양한 장르, 다양한 방식의 음악을 모두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세계 1위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답게 마이너한 취향의 음악부터 오디오북, 팟캐스트까지 가히 모든 취향을 커버하려고 합니다.국내에서도 음악 좀 듣는다는 사람들은 가상 사설망(VPN) 등을 통해 우회 접속해 스포티파이를 이용하고 있지요. 어쨌든 스포티파이가 정식으로 한국에 런칭하면 이용자들의 만족감 때문이든 실망감 때문이든 더 큰 화제를 모을 것 같아요.

사용자가 직접 만들 수 있으며,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Spotify에서 직접 제공하는 재생목록 기능으로는 Genres & Moods라고 장르, 기분, 상황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스포티파이만의 특징 장점들이 많아서 음악을 좀 더 다양하게, 풍부하게 듣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그러니까 음악 사업에 종사하고있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가입해서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을 거 같아요!

여러기기에서 가능하고 재생 목록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서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고, 라디오 처럼 원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쭈욱 추천받아 들을 수 있고 자동으로 페이드 인 아웃기능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다음 곡으로 넘어가는 기능도 있다고해요! 음악 덕후에겐 필수 어플이네요!

과연 우리나라에서 멜론 보다 점유율이 높아 질 수 있을까요?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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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가격, 음질, 장단점 비교

스포티파이를 3개월 무료로 사용해 보고 그동안 느낀 가격이나 음질에 대한 장단점과 어떤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을지 정리해 보자.

스포티파이 가격

처음에 스포티파이 프리미엄을 무료로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해서 일반 서비스와 프리미엄 서비스의 두 종류가 있는 줄 알았지만 그런 건 아니고.

스포티파이의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는 모두 스포티파이 프리미엄이라고 부른다. 다만, 계정을 한 개 사용할지 두 개 사용할 지에 따라 요금이 개인과 듀오로 나뉜다.

스포티파이-요금제

계정 1개인 ‘개인’ 서비스가 월 10,900원이고, 계정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듀오’ 서비스가 월 16,350원이다.

사실 동시에 듣지만 않는다면 한 개의 계정으로도 여러 기기에서 감상할 수 있으니 충분히 가족이나 친구와 나눠 듣기가 가능한데, 만약 하루에 음악을 듣는 시간이 길다면 공유하는 게 불편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듀오를 신청해서 나눠 쓰는 것이 이득일 듯. 그럼 3개월 동안 써본 스포티파이는 과연 월 1만 원 이상을 지불할 만큼 만족스러울까?

스포티파이 장단점

1. 스포티파이의 장점

음질

장점부터 이야기하자면 음질이 정말 좋다. 듣는 순간 그동안 사용하던 우리나라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음질과는 확연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

스포티파이는 320kbps의 음질을 제공하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음악을 들을 때 보컬만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있는 세세한 악기 구성이나 코러스 등이 정말 조화롭게 들린다.

그래서 매일 듣던 음악인데도 새로운 음악처럼 굉장히 입체적으로 들린다. 특히 이어폰보다는 성능이 좋은 스피커나 차 안에서 들었을 때 그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스포티파이를 이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카오디오로 들었을 때 음악이 마치 자동차 자체의 어딘가에서 흘러나오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들린다는 점이었다.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음악을 듣는 걸 즐기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스포티파이를 추천한다.

나도 아마 음질 때문에 다른 서비스로 못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귀가 예민한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게 느낄 것 같다.

음악 추천 서비스

두 번째로 스포티파이의 큰 장점이라고 느끼는 것은 음악 추천 서비스.

개인적으로 팝을 즐겨 들으면서 국내 서비스에서는 거의 비슷한 음악만 추천된다고 느꼈었는데, 스포티파이의 팝 추천 리스트는 뭔가 좀 더 다양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이 알고리즘의 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다보니 팝에 대한 빅데이터가 국내 서비스보다는 좀 더 많이 모이지 않았을까 추천해 본다.

아무튼 기존에 모르던 팝을 추천해주는 점이 좋았고, 국내 서비스보다 좀 더 취향에 잘 맞는 음악을 추천해 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 점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2. 스포티파이의 단점

상황별 음악 추천 서비스

단점은 팝 추천 서비스는 좋지만 반대로 국내 음원 서비스 업체들이 잘하는 ‘상황별 음악 추천 서비스’가 좀 약하다는 것.

특히 한국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추천 음악에 동남아시아 언어나 노래가 추천된다든지 하는 점이 있고, 우울할 때 듣는 음악, 운동할 때 듣는 음악 등 상황별 음악 추천이 디테일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가사 서비스

원래 스포티파이가 가사 서비스가 안되는 것이 큰 단점이었는데, 이번에 업데이트를 하면서는 가사가 잘 나온다.

만약 아직도 스포티파이에 가사가 안 나온다면 앱을 지우고 다시 깔고 로그인을 하면 나온다. 그래서 이건 더 이상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겠다.

결론

3개월 동안 스포티파이를 사용해 보고 느낀 스포티파이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을 정리해 보면.

1. 귀가 예민하거나 음악 전문가여서 음질의 차이를 크게 느끼는 사람.

2. 가요보다는 팝을 즐겨 듣고 다양한 팝 음악을 추천받고 싶은 사람.

3. 자동차에서 드라이브할 때 음악이 중요한 사람.

딱 이렇게 세 분류가 될 것 같다. 나는 이 세 분류에 모두 해당되는 관계로 아마도 스포티파이를 계속 사용할 것 같다.

참고로, 엘지 유 플러스를 사용한다면 스포티파이 무료로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 보자.

엘지 유 플러스에서 스포티파이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

스포티파이, 왜 한국에서는 그저 그럴까?

스포티파이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음악 스트리밍 시장의 최강자이다. 현재 178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 세계 유료 구독자는 1억 7천만 명이 넘는다.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분기 기준 30%로 글로벌 1위이다(2위는 애플 뮤직).

2008년 첫 론칭 이후 쭉 성장가도를 달려온 스포티파이는 2015년에 팟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하며 ‘종합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시화했다. 특히 이번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음악보다 팟캐스트 사업 부문을 먼저 언급하는 것을 보면, 팟캐스트가 스포티파이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포티파이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광고주의 5분의 1이 팟캐스트에도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독일 베를린에서 약 5년 반 정도 거주하였는데, 거기에서는 정말 모두가 스포티파이를 사용한다. 굳이 경쟁자를 꼽아보자면 애플 뮤직 정도였는데, 애플 뮤직 사용자들이 스포티파이를 쓰지 않는 것도 아니었다. 전자제품 매장에 가보아도 스포티파이 앱과의 연동 기능이 공식적으로 탑재된 스피커 제품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런 스포티파이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도 반년이 조금 넘었다. 처음 한국에 출시된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의 기대감은 엄청났지만, 현재 그 기대감이 다 어디 갔는지 조용하다. 도대체 왜 기대보다 조용한 것인지 함께 살펴보자.

1. 한국에선 몇 명이나 쓸까?

한국의 음원 서비스 시장은 국내 플랫폼들이 꽉 잡고 있으며, 그 안에서 구글의 유튜브 뮤직이 급부상하고 있는 모양새다. 가장 이용자 수가 많은 것은 카카오가 2016년에 인수한 ‘멜론’이며, 그 뒤로 KT의 ‘지니뮤직’, ‘유튜브 뮤직’, SK텔레콤의 ‘플로’ 등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안타깝게도 랭킹 맨 아래에 있다. 1위인 멜론과 MAU(월간 활성화 사용자)를 비교했을 때 25배 이상 차이가 난다. MAU 33만 명이 적은 숫자는 아니다. 하지만 스포티파이의 전 세계 MAU는 무려 3억 8천만 명이다. 그런 플랫폼의 MAU 수치에서 K-팝의 국가가 기여하는 비율이 겨우 0.09%인 것은 적어도 너무 적다.

한국 론칭 당시에는 기대감이 대단했다. 음악 시장에 엄청난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사가 쏟아졌다. 이미 유명한 서비스라 입소문 날 가능성도 충분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스포티파이로 검색해 나오는 이미지들의 댓글을 보면, 사람들이 친구들을 태그해 ‘스포티파이로 옮겨 타자’며 북적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소위 ‘오픈 빨’이라는 것까지 받아 쭉쭉 올라갈 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그러지 않았다. 한국이 특이하게도 음원 서비스의 종류가 많은 국가인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존재감이 명성에 비해 없어도 너무 없다. 혹시 데이터가 부족한 건가 싶어 주변 여기저기에 물어봐도 스포티파이를 쓰고 있는 사람, 써본 사람, 이름을 들어본 사람 모두 찾기 힘들었다. 그나마 해외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을 확률이 높았다.

2. 시작과 동시에 불거진 음원 문제

론칭 초기에 음원 문제로 꽤 시끄러웠다. 대표적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마찰이 있어 아이유 같은 유명 가수들의 음원이 스포티파이에 공급되지 않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위 플랫폼 멜론을 서비스하고 있고 많은 가수들과 음원 유통 계약을 맺고 있는 상태라 스포티파이라는 경쟁 플랫폼에 음원 공급을 하기가 꺼려졌을 것이다. 스포티파이와 마찰음을 내는 것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지니뮤직, NHN벅스 등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서비스 시작 당시 한국 스포티파이에 한국 가수들의 노래가 빠진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나 전 세계 점유율이 압도적인 스포티파이는 공급 계약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가수들의 노래를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내리는 식으로 응수했다. 요즘같이 K-팝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시대에 글로벌 플랫폼에서 노래가 내려간다는 것은 가수들에게 치명적일 수밖에 없었다.

이런 식으로 플랫폼들끼리의 기싸움이 한바탕 벌어졌고, 결국엔 어찌어찌 재계약이 성사되어 현재는 한국 가수들의 노래를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 들을 수 있게 됐으며, 한국 스포티파이에서도 한국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한창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때 벌어진 일이라 사용자들에게 ‘한국 노래 없는 플랫폼’이라는 이미지가 남게 되었다. 현재는 그런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지만 한 번 박힌 이미지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또, 모든 한국 노래가 공급된 것도 아니라 한국 노래를 많이 듣는 사람에게 스포티파이는 조금 부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노래 ‘비와 당신’을 검색했을 때 럼블피쉬나 노브레인이 부른 것은 나오지만 박중훈이 부른 버전은 들을 수 없다. 멜론이나 지니뮤직에는 있다.

마지막으로 일부 한국 노래 제목이나 가수들의 이름이 영어로 표기되는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조용필’을 검색하면 ‘Cho Yong Pil’이라고 나오는 식이다. 그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라는 한국어로 표기되어 있지만, ‘바람의 노래’는 ‘Song Of The Wind’라고 나온다. 아직 국내 데이터가 모두 업데이트되어 있지 않아 생기는 문제인 것 같다. 사소한 불편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쓰기에는 적어도 한국 노래에 관해 다른 서비스들이 월등히 훌륭하다.

3. 한국만 무료 요금제가 없네?

한국 스포티파이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무료 요금제가 없다는 점일 것 같다. 글로벌 스포티파이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무료로 사용하면 오디오 사이사이에 광고가 들어가거나 곡을 선택하지 못하고 무작위로 들어야 하는 제한이 있다. 곡이 중간에 끊기는 것은 아니므로 광고 자체가 크게 신경 쓰이지 않으면 무료로 사용해도 충분하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안타깝게도 무료 요금제 없이 개인과 듀오 요금제로만 제공 중이다. 각각 3개월, 1개월의 체험 기간을 주긴 하지만, 그 기간이 끝나면 돈을 내야 한다. 아마 무료 요금제에 삽입할 오디오 광고 물량이 없으니 그런 것이 아닌가 싶은데,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것과 계속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맛보기 전에 결제 수단을 등록해야 하는 것은 큰 진입장벽이다.

요금제 종류가 부족한 것도 단점이다. 돈을 내겠다는 사람도 패밀리 요금제가 없는 것에 불만을 가진다. 무엇보다 해외에서는 있는데 한국에는 없는 것이 가장 아쉽다. 패밀리 요금제는 계정을 6개까지 만들 수 있다. 요금이 한화로 약 2만 원이라고 치면 계정 당 3,300 원 꼴이다. 꼭 가족이 아니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나눠 내기 좋은 가격대인데 없는 것이 아쉽다.

국내 1위 업체인 멜론은 무제한 스트리밍의 경우 7,900 원, 모바일 기기에서만 무제한 스트리밍 할 경우 6,900 원이다. 가끔만 듣는다면 300회 이용권(4,800 원)을 결제하거나, 개별곡 다운로드권을 구매해도 된다(곡 당 700 원). 통신사와 제휴되어 있는 요금제를 잘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가 1위 업체인 멜론보다 요금이 비싼 것도 팟캐스트 콘텐츠가 풍부했으면 그래도 납득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미국 스포티파이에는 팟캐스트가 단순히 올라오는 것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 독점 팟캐스트까지 있기 때문에 정말 고퀄리티의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팟캐스트 기능 자체가 빠져 있다. 해외 팟캐스트라도 들을 수 있다면 모를 텐데 아예 팟캐스트 섹션이 보이지 않는다.

결국 한국 버전은 팟캐스트가 빠진 반쪽짜리 서비스인데, 요금은 요금대로 비싸고 요금제가 다양하지도 않다. 무료로 사용할 수도 없다.

4. 알고리즘이 대단한 건 알겠지만…

스포티파이의 강점을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음악 추천이다. 그리고 실제로 써보면 스포티파이의 추천 알고리즘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스포티파이가 아니었으면 절대 몰랐을 내 취향의 아티스트와 음악을 많이 발견했다.

하지만 추천 알고리즘이 뛰어나다는 점이 요즘 시대에 그렇게 놀랄 장점은 아니다. 스포티파이가 한창 성장하던 2010년대와는 달리, 현재의 우리는 유튜브 같은 디지털 플랫폼에 추천 알고리즘이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동영상을 보든, 기사를 읽든, 쇼핑을 하든 알고리즘이 계속해서 소비할 콘텐츠와 상품을 추천해준다는 사실 자체가 그렇게 새롭지는 않다.

스포티파이의 추천 알고리즘이 남다른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이 장점을 느끼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거나, 가격이 저렴하거나, 음악이 많거나 하면 바로 와닿는다. 하지만 추천 알고리즘이 좋다는 점은 주관적인 부분이고 경험하지 않으면 모른다.

스포티파이 코리아는 마케팅을 하면서 ‘나보다 날 더 잘 아는’이라는 카피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서비스의 장점을 잘 나타내는 문구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 장점이 스며들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그럴 바엔 같은 돈 내고 (영상 광고 없애주고 뮤직까지 주는) 유튜브 프리미엄 쓰고 말지.”

굳이 스포티파이를 쓸 이유가 없다

친구에게 스포티파이를 추천하는 상황을 상상해 봤다. 어떤 장점을 어필해도 “이미 멜론 쓰고 있는데?” “유튜브 프리미엄 쓰고 있어서 유튜브 뮤직 쓰면 됨” “무료 아니면 됐어” “한국 음악 없는 거 아니야?” “이미 구독하는 거 많아서 어려울 듯” “애플 뮤직보다 비싸네? 그럼 굳이?” 같이 거절 멘트만 무수히 떠올랐다. 거절 멘트를 반박할만한 장점을 찾기 힘들었다.

멜론, 지니뮤직 같은 국내 플랫폼들을 제외하더라도, 진짜 라이벌은 유튜브 프리미엄인 것 같다. 우리나라는 유튜브 시청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 수도 늘어났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 광고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유튜브뮤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그래서 처음엔 광고 제거 기능만 원했던 사람들도 ‘유튜브에 음악도 있어?’라며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스포티파이는 현재 이런 식으로 흘러들어올 통로가 없다.

최근 스포티파이는 LG U+와 독점 제휴를 맺었다. 특정 요금제에 가입하는 LG U+ 이용자들에게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나름의 공세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료 기간을 늘리는 것보다 무료 요금제부터 추가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음악만을 위해서 매달 만 원을 내는 것은 선뜻 내키지 않는다.

<참고 자료>

– 스포티파이의 메인 이미지는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이미지를 편집한 것입니다.

– 스포티파이 서비스 이미지는 데스크톱 앱에서 직접 캡처한 것입니다.

– 서비스 국가, 유료 구독자 수, MAU 정보: newsroom.spotify.com

– 스포티파이 글로벌 점유율 정보: counterpointresearch.com

– Spotify Launches Podcasts, Video, And Context-Based Listening

– Spotify Technology S.A. Announces Financial Results for Third Quarter 2021

– 대격변기 시작된 음원 스트리밍 시장… 보는 음악시대, 유튜브뮤직이 3강 흔든다

韓 진출한 스포티파이 “가격만 보지 말고 일단 써봐라”

테크

[함께 쓰는 풀리퀘]그 비밀번호가 안전하지 않은 이유①

‘풀리퀘’는 깃허브에서 타인의 코드에 리뷰를 요청하는 기능인 ‘풀 리퀘스트’의 줄임말입니다. 풀리퀘를 통해 코드는 더 발전하는데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업계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변규홍 스켈터랩스 개발자가 격주로 ‘풀리퀘’ 드립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SF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가상현실 세계인 ‘오아시스(OASIS)’에서 보낸다. 일종의 메타버스(Metaverse)다.[1] 오아시스에 접속할 땐 접속하려는 계정의 비밀번호를 알아야 한다. 비밀번호만 알면 인증(Authentication) 절차는 끝난다. 영화 속 대기업 경영진인 놀란 소렌토에겐 비밀번호를 항상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바로 사무실의 오아시스 접속 단말기 안쪽에 붙어 있는 메모지에 비밀번호를 적어 두는 것이다.[2] 물론 이렇게 종이에 적힌 순간 비밀번호는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 출입문이나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게임 계정 등에 비밀번호라는 인증수단을 사용할 때의 기본적인 가정은, 권한이 없는 제3자는 비밀번호를 알 방법이 없으니 비밀번호를 맞춘 사람은 권한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메모지에 비밀번호를 적는 행위는 이런 근본적인 가정을 망가뜨리는 셈이다. 실제로 2016년 4월경, 국내 정부기관 사무실 출입문과 컴퓨터 모니터에 비밀번호가 그대로 노출돼 있던 탓에 외부자가 손쉽게 내부로 침입한 사건이 발생해 사회에 충격을 준 바 있다.[3]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재택근무에 돌입하면서 사무실 바깥에서도 회사 내부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VPN(Virtual Private Network)기술을 쓰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보안 위험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2021년 12월, 국가정보원은 언론을 통해 국내외 수만개 회사의 VPN 계정과 비밀번호가 무더기로 유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4] 유출된 ID, 비밀번호, VPN 서버주소 등을 조합하면 회사 내부 기밀정보 등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따라서 유출된 비밀번호는 유출 사실을 알게 된 즉시 변경해야 한다.[5]이번 풀리퀘에서는 비밀번호 보안에 관해 개발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하는 주의사항을 살펴보려 한다. fail2ban: 비밀번호 계속 틀리는 사람, 일단 막고 보자 국내 많은 은행의 현금 입출금 카드 비밀번호는 4자리 숫자로 구성된다.[6] 0000부터 9999까지, 각 자리마다 10가지 가능성이 있으니 경우의 수는 10의 4거듭제곱, 1만가지다. 그렇다면 남의 현금 입출금 카드를 가지고 ATM기를 찾아가 최대 1만 번만 시도하면 비밀번호를 맞춰 계좌에서 돈을 빼낼 수 있지 않을까.결론부터 말하면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 비밀번호가 맞을 때까지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시도하며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공격을 브루트포스 공격(무차별 대입 공격·Brute-Force Attack) 이라고 한다. 횟수 제한이 없다면 은행 비밀번호는 브루트포스 공격 앞에서 금세 뚫릴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선, 비밀번호 입력을 시도할 수 있는 횟수를 제한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보통 비밀번호를 3번 넘게 틀리면 은행에서 보안 위험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감지하고 현금 인출을 차단한다. 인간적인 실수는 2번까지만 허용하고, 그 이상 틀린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남의 계좌에서 돈을 훔치려는 사람이 아닐지 의심해 일단 막는다. 비밀번호가 헷갈리는 사람이야 횟수 제한 없이 시도하고 싶겠지만, 은행으로서는 일시적인 건망증과 도둑놈(?)의 행동을 분간할 길이 없는 탓이다.요즘의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등 스마트폰, 윈도우 등 주요 운영체제(OS)에서도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틀리면 일정 시간동안 비밀번호 입력을 차단하고, 기기를 쓰지 못하도록 하는 설계가 들어가 있다.[7] 리눅스 서버를 관리하는 개발자라면, 이와 비슷하게 ssh 원격 접속을 시도하면서 짧은 시간동안 비밀번호를 계속 틀리는 경우가 감지될 때 해당 IP로부터의 접속을 차단하는 fail2ban 같은 오픈소스 도구를 꼭 사용하는 편이 좋다.[8][9] 웹 서비스 등에 비밀번호 관련 설계를 직접 해야 한다면,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틀렸을 때 적절한 차단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유의하자. 단방향 해시 함수: 비밀번호끼리 말고, 이를 가공한 결과물끼리 비교하기 돌아보면 2014년만 하더라도 ‘비밀번호 찾기’ 기능을 사용하면 서버에 저장된 비밀번호 원문을 알려주는 사이트들이 더러 있었다. 2022년 현재는 웹사이트에서 ‘비밀번호 찾기’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메뉴 이름에는 흔적이 남아 있더라도 대부분 ‘비밀번호 초기화’, ‘비밀번호 재설정’ 기능으로 바뀌었다. 잊어버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비밀번호의 원문이 서버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돼 있는 상황은 앞서 <레디 플레이어 원> 등의 사례에서 살펴본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서버 DB를 열람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비밀번호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비밀번호를 ‘복호화’ 가능하게 ‘암호화’해서 저장해도 마찬가지다. 서버 DB를 열람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비밀번호 복호화 방법도 알 수 있을 테니까. DB에 접근할 수 있다면 비밀번호 처리와 관련된 소스코드나 프로그램에도 접근할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 서버 관리자, 혹은 서버 해킹에 성공한 악의적인 공격자에게 비밀번호가 유출되는 상황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서라도, 비밀번호는 서버에 저장될 때 항상 복호화할 수 없는 형태로 저장돼야 한다. 비밀번호 인증방식 또한 비밀번호 원본과 대조하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8년 발간한 <패스워드 선택 및 이용 안내서>에서는 이를 위해 ‘일방향 해시 함수’ 혹은 ‘단방향 해시 함수’를 소개한다. [10] ‘해시 함수’는 보통 입력된 내용을 고정된 길이의 문자열로 바꿔주는 함수를 말한다.예를 들어, md5 해시 함수를 사용해 ‘helloworld’의 해시값을 구하면 ‘fc5e038d38a57032085441e7fe7010b0’라는 문자열이 나온다.[11] 비밀번호가 ‘helloworld’ 라면 서버에는 ‘fc5e038d38a57032085441e7fe7010b0’만 서버 DB에 저장해 두고, 나중에 비밀번호 인증 요청이 발생하면 그때 입력된 비밀번호에 동일한 해시 함수를 적용한 결과물과 서버 DB에 저장된 내용을 비교하는 방식을 택하면 된다. 자, 그럼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 차례다. md5 함수로 충분한 걸까. md5 해시는, 쓰지 말자 세상에는 다양한 해시 함수가 있는데, 아직까지도 비밀번호를 저장할 때 md5 해시 함수를 사용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 2020년에도 한국의 한 회사가 md5 해시 함수를 써서 비밀번호를 저장했다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12] 최근 IEEE S&P(Symposium on Security and Privacy)에 발표된 논문 에서도 코딩 실력을 갖춘 인공지능(AI)이 깃허브(Github) 등의 오픈소스 저장소를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비밀번호 저장 방식으로 md5 해시 함수를 사용하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보고했을 정도다.[13] [14]그러나 위에 언급한 논문에서도 지적하는 바와 같이, 이는 정말 위험한 일이다. 서버 DB를 확보한 해커라면 브루트포스 공격으로 md5 해시의 원본을 알아내는 시도를 해볼 수 있다. 벌써 10년도 전인 2011년, 고려대학교 김승주 교수 연구팀은 를 통해 브루트포스 공격을 사용해 md5 해시 함수 결과물인 ‘9c4be391980adfe67b90bd9c7848f25e’가 6자리 비밀번호 ‘sbs911’이란 것을 당시 컴퓨터 기준으로 3초면 알아낼 수 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15] 2013년에 이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정리한 <암호화된(해시) 비밀번호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16]에서도 충격적인 사례들이 대거 보고된 바 있다.다음 표는 이번 풀리퀘를 쓰면서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인 hashcat에게 md5 해시 함수 결과물을 주고 원본을 맞추는 데 걸린 시간을 정리한 내용이다.[17] 컴퓨터 1대만으로도 이렇게 금방 원본을 알아낼 수 있는데, 수만대의 좀비 PC를 확보한 해커에게 md5 해시 함수 결과물이 유출된다면 어떻게 될까. 2022년엔 비밀번호를 저장할 훨씬 좋은 방법이 무수히 많이 제시되고 있다. [18] md5는, 쓰지 말자. 특수문자를 섞어쓰는 것보다 긴 비번이 낫다면 그렇다면 안전한 비밀번호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비밀번호에 글자 수 제한이 있다면 아무래도 각 글자의 경우의 수가 다양할수록 좀더 맞추기 어려워질 것이다. 알파벳 소문자로만 8글자로 구성되는 비밀번호는 aaaaaaaa부터 zzzzzzzz까지 208827064576가지 경우의 수(26의 8거듭제곱), 즉 2000억가지 조합 정도가 가능하겠다. 소문자와 숫자를 조합한다면 36의 8거듭제곱인 2821109907456가지 경우의 수, 대소문자와 숫자라면 62의 8거듭제곱인 218340105584896가지 가능성이 있다. 33가지 특수문자를 더하면 각 자리마다 95가지 경우의 수가 가능하니, 95의 8거듭제곱, 6634204312890625가지 가능성으로 늘어난다. 같은 길이라면 비밀번호를 구성하는 문자의 종류가 다양할수록 좋다. 앞에서 hashcat 도구로 md5 해시 함수에 브루트포스 공격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는 모습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비밀번호를 알파벳 소문자·대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골고루 섞어서 만들도록 하는 게 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쯤에서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왜 비밀번호의 길이가 제한되어야 할까? ‘wewritepullrequesttogether’처럼 알파벳 소문자로만 길게 비밀번호를 쓴다면? 26글자의 알파벳 소문자 26글자로 구성되는 비밀번호는 26의 26 거듭제곱인 6156119580207157310796674288400203776가지 경우의 수가 가능해진다. md5 해시 함수를 쓴 경우에도 PC 1대에 hashcat을 써서 이를 맞추는 데는 390경 년이 걸린다. 특수문자를 모두 섞은 경우의 18자리 비밀번호보다 더 맞추기 어렵다.[19] 이를 단적으로 소개하는 xkcd 에피소드를 아직 보지 않았다면 일독을 권한다.[20] 그러니 사실은 비밀번호에 특수문자를 섞어 쓰는 것보다 길이 자체가 길어지는 게 낫다. 그 비밀번호, 안전한 이유보다 안전하지 않은 이유가 더 많다 여기까지 비밀번호를 어딘가에 적어 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부터 시작해서 비밀번호 인증을 사용할 때 횟수 제한이 필요한 이유와 함께 md5 해시 함수를 비밀번호 저장 용도로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살펴봤다. 사실 아직도 비밀번호의 길이를 굉장히 짧은 수로 제한하는 곳이 많다. 짧고 외우기 어려운, 복잡해 보이기만 하는 비밀번호보다 길지만 직관적이고 외우기 쉬운 비밀번호가 낫다는 사실을 개발자라면 유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어디에나 함정은 있다. 다음 풀리퀘에서는 그런 비밀번호조차 안전하지만은 않은 이유, 그리고 비밀번호를 둘러싼 몇 가지 딜레마도 함께 살펴보자.[기고|변규홍 스켈터랩스 개발자] ※각주[1]: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6030 [2]: https://scifi.stackexchange.com/questions/185671/what-was-nolan-sorrento-s-password [3]: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60408/77466084/1 [4]: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47423 [5]: 사실 VPN처럼 중요한 시스템에는 비밀번호에만 의존하지 말고 MFA(Multi-Factor Authentiation; 다중 인증)같은 방법을 도입하는 것이 좋다. 다음 풀리퀘에서도 이에 관해 좀더 살펴보자.[6]: https://www.korea.kr/news/actuallyView.do?newsId=148777051&call_from=naver_news [7]: 이런 방법도 기기 자체를 분해해 메모리 반도체 칩의 내용을 복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우회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160401163007 [8]: https://github.com/fail2ban/fail2ban [9]: https://www.fail2ban.org/ [10]: https://www.privacy.go.kr/pds/passwd_encrypt.pdf [11]: python 의 hashlib 모듈을 사용해 hashlib.md5(b’helloworld’).hexdigest()를 한 결과물이다. [12]: http://m.boannews.com/html/detail.html?idx=89382&tab_type=1 [13]: https://www.computer.org/csdl/proceedings-article/sp/2022/131600a980/1A4Q3Mv66CQ [14]: https://arxiv.org/abs/2108.09293 [15]: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960683&plink=OLDURL[16]: https://www.krcert.or.kr/data/trendView.do?bulletin_writing_sequence=2304 [17]: https://github.com/hashcat/hashcat [18]: bcrypt, scrypt, pbkdf2 라는 말이 생소하다면 한번 찾아보고, KISA의 “암호이용활성화” 홈페이지를 한번 정독하자. https://seed.kisa.or.kr/kisa/index.do[19]: https://pages.nist.gov/800-63-3/sp800-63b.html를 읽어보라는 조언을 많이 들을 것이다. 이에 대한 언론 기사부터 읽어봐도 좋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0112800064913682 [20]: https://xkcd.com/936/

스포티파이 가격 요금제 1주일 1개월 무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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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데요. 한국에서는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다가 올해 2021년 2월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스포티파이 서비스가 시작되어 그동안 스포티파이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스포티파이도 기존에 진출하지 않았던 곳에 새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무료체험 기회를 만들어 스포티파이가 어떨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체험할 수 있게 한 것은 괜찮은 생각인 것 같아요.

스포티파이는 세계적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보니 국내 아티스트 뿐 아니라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음악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멜론이나 벅스, 지니뮤직 등 국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없는 세계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라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음악이 다양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스포티파이 앱에서도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견하세요 라는 문구가 나오는 것으로 볼 때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아티스트들의 여러 음악들을 들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인데요.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도 제가 알기로는 재생목록을 만들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데 스포티파이는 자동으로 나에게 맞는 음악을 찾아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주어 그곳에서 듣고 싶은 음악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편리하다고 해요.

또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하면 오프라인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스포티파이 요금제

외국에서는 프리미엄 요금제 이외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있어서 중간에 광고를 들으면 스포티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출시할 때는 무료 요금제는 나오지 않았고, 유료인 프리미엄 요금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좀 아쉬는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스포티파이 요금제는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는 2가지 종류의 요금이 있는데요. 개인 요금과 듀오 요금 2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요. 두 가지 모두 같은 내용을 이용할 수 있는데 차이는 개인 요금제는 1개의 계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고, 듀오는 계정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예요.

스포티파이 가격

스포티파이 가격은 계정 하나를 사용하는 개인 요금제는 매월 10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구요. 계정 2개를 이용하는 듀오 요금제는 매월 16350원에 이용할 수 있어요.

다른 음원 사이트보다 좀 비싼 편이라 가입할 때 약간 망설여지기도 하는데요. 둘이 사용한다면 듀오를 사용하는 편이 좀 더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스포티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요. 일단 앱을 다운받으면 7일동안 무료로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구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멤버로 가입을 하게 되면 1개월 동안 무료로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해요. 프리미엄 멤버로 가입하지 않고 1개의 휴대폰에 앱을 다운 받으면 7일, 즉 일주일 동안 무료로 체험을 해 볼 수 있고, 프리미엄 멤버로 가입하게 되면 첫 달 1개월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지금 멜론을 이용하고 있지만 스포티파이를 한 번 체험해 보고 어떤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무료 체험 후에 가입할지는 결정하면 되니 한 번 가입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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