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 언어 | 1시간에 정리하는 Swift 문법 리뷰, Swift 강좌 2004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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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func add(x:Int,y:Int)의 함수명은 x,y가 외부/내부매개변수를 겸하므로 add(::)가 아니라 add(x:y:)입니다.
20:57 마지막 줄 print(add(x:10, y:20))은 print(add(10,20))으로 수정해야 합니다.
Swift 문법을 쭉 정리한 리뷰 강좌입니다.
아래 강좌의 8주차까지 12시간 분량의 내용을 빠르게 리뷰한 내용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tjrk9nWVLE\u0026list=PLJqaIeuL7nuEEROQDRcy4XxC9gU6SYYXb
online swift compiler :
https://www.onlinegdb.com/online_swift_compiler
http://online.swiftplayground.run/
https://repl.it/languages/swift
https://www.jdoodle.com/execute-swift-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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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 나무위키

Apple WWDC14#에서 공개된 프로그래밍 언어. 이름의 유래는 신속한, 재빠른이라는 뜻의 영단어인 Swift이다. 로고는 Swift라고 불리우는 칼새[3]를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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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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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누구나 놀라운 앱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개방형 언어.

Swift는 Apple이 iOS, Mac, Apple TV 그리고 Apple Watch 앱 개발용으로 만든 강력하고 직관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개발자들에게 어느 때보다 큰 자유를 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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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pple.com

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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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 (프로그래밍 언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스위프트(영어: Swift)는 애플의 iOS와 macOS를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2014년 6월 2일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 스위프트 언어의 문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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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는 초보자들이 배우기에 좋은 언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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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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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나의 3번째 프로그래밍 언어, Swift

Swift 란? … Swift는 2014년 Apple 사에서 발표한, iOS와 MacOS X용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기존 애플의 개발을 위해 사용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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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란 어떤 언어인가? – yagom’s blog – 야곰닷넷

스위프트는 C 언어를 기반으로 한 C, C++, Objective-C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대체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직은 부분적으로 미흡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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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 언어 – 해시넷 위키

스위프트(Swift)는 미국 애플(Apple) 회사가 아이오에스(iOS)와 오에스텐(OS X) 프로그래밍을 위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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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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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스위프트의 언어적 특성

스위프트는 C언어를 기반으로 한 C++, Objective-C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대체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현재 실행 속도의 최적화, 그리고 더 빠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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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위프트 언어

  • Author: Smil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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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8OWOgCNt4M

Apple (KR)

교육 기관들도 Swift를 커리큘럼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Swift의 잠재력을 경험한 건 개발자들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 여러 대학과 교육기관에서는 학생들이 놀라운 앱을 개발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Mac을 사용해 Swift 및 Xcode를 가르치고 있죠. 게다가 Apple이 무료로 제공하는 ‘Swift로 개발하기’ 커리큘럼 덕분에 코딩 입문 단계에서 Swift를 활용한 앱 개발 단계로의 실력 업그레이드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습니다.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언어)

이 문서는 스위프트라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한 것입니다. 전산학에서 영어 표기와 동일한 철자의 조류학에서 생물 분류에 대해서는 칼새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스위프트(영어: Swift)는 애플의 iOS와 macOS를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2014년 6월 2일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처음 소개되었다.[3] 스위프트 언어의 문법은 파이썬 언어라고 발표 초창기에 알려졌었다. 기존의 애플 운영체제용 언어인 오브젝티브-C와 함께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출처 필요]

오브젝티브-C와 마찬가지로 LLVM으로 빌드되고 같은 런타임을 공유한다. 클로저, 다중 리턴 타입, 네임스페이스, 제네릭스, 타입 유추 등 오브젝티브-C에는 없었던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가 갖고 있는 기능을 많이 포함시켰으며 코드 내부에서 C나 오브젝티브-C 코드를 섞어서 프로그래밍하거나 스크립트 언어처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며 프로그래밍 할 수도 있다.[4] 언어 설명서도 함께 배포되었다. 애플에서는 iBooks에서 Swift에 관한 책을 배포하고 있다. 2.0버전에서 3.0버전이 나오며 많은 C 형식의 for문이 삭제되고 ++,–연산자가 삭제되는 등 많은 변경이 되어 하위호환이 안된다. [5] Xcode에서 사용 가능하다.

헬로 월드 프로그램 [ 편집 ]

//Swift 2.0 이전 println ( “Hello, World!” ) //Swift 2.0 이후 print ( “Hello, World!” )

0부터 9까지 반복문 [ 편집 ]

//Swift 2.2 까지 for ( var i = 0 ; i < 10 ; i ++ ) { print ( i ) } //Swift 3.0 이후 for i in 0. . < 10 { print ( i ) } 같이 보기 [ 편집 ] 참고 문헌 [ 편집 ]

Swift는 초보자들이 배우기에 좋은 언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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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나의 3번째 프로그래밍 언어, Sw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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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정말 오랜만에 개발 툴이 아닌, 새로운 언어를 공부하게 되었다.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 🤩🤩)

2022년 올해부터 앱 개발을 조금씩 병행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다양한 선택지를 고민하다가 iOS 네이티브 언어인 Swift를 선택한 것이다.

다른 선택지들을 고민하고 포기했던 이유들은 아래와 같다.

React-Native : JS와 React를 다루는 나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였다. 하지만, Flutter나 Native 언어에 비해 매우 부족한 퍼포먼스 와, 크로스 플랫폼 시작에서 Flutter에게 역전되는 트렌드 , Facebook의 지원 축소 등이 이유가 되었다.

: JS와 React를 다루는 나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였다. 하지만, 와, , 등이 이유가 되었다. Flutter : 크로스 플랫폼(1개 소스코드로 Android, iOS 2가지 앱을 개발) 시장에서 가장 핫한 언어. Google이 서비스하며 Native 기능 대부분을 차용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Dart라는 실패한 언어 사용 및 애매한 시장 점유율 등이 이유가 되었다.

: 크로스 플랫폼(1개 소스코드로 Android, iOS 2가지 앱을 개발) 시장에서 가장 핫한 언어. Google이 서비스하며 Native 기능 대부분을 차용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및 등이 이유가 되었다. Android Studio(Kotlin) : 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툴 및 언어. 하지만, 개발을 하면서 macOS, 아이폰에 더 흥미가 생김.🤣

특히, Flutter(크로스 플랫폼) vs Swift(네이티브)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한 것 같다. 둘 모두 앱뿐만 아니라 웹, 랩탑 영역까지 개발 가능하단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었다. (참고링크)

네이티브 기능의 사용성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좀 더 안정적인 점유율과 커뮤니티, 인력수요를 가진 Swift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선, Swift라는 언어 자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 다음 포스팅부터 관련 문법을 강의와 학습내용 기반으로 적어가겠다!

📙 Swift 란?

Swift는 2014년 Apple 사에서 발표한, iOS와 MacOS X용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기존 애플의 개발을 위해 사용된 Objective-C 와 공존하면서 좀 더 빠르고, 현대적이고, 안전한 언어라는 취지로 발표한 언어이다.

(Apple 공식 사이트에서는, Swift를 누구에게나 가능한 첫 번쨰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슬로건을 비추고 있다.)

Swift의 언어는 공식적으로 Python의 문법을 많이 차용하고 있다. (for … in, print 등)

또한, 기존의 Objective-C보다 빠른 실행속도와 안전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의 주요 기능들도 구현했다.

(클로저, 다중 리턴 타입, 네임스페이스, 제너릭, 타입 유추 등)

Swift의 주요 특징이자 장점은 아래와 같은 점들이 있다.

신속성 : 고성능 LLVM 컴파일러로 C언어와 비슷한 빠른 성능을 보이며, 컴파일러를 지속적으로 개량하여 실행 속도가 빠르다.

: 고성능 LLVM 컴파일러로 C언어와 비슷한 빠른 성능을 보이며, 컴파일러를 지속적으로 개량하여 실행 속도가 빠르다. 안전성 : Optional, guard 구문, 오류처리, 강력한 타입 통제 등을 통해 프로그래머의 오류를 방지한다.

: Optional, guard 구문, 오류처리, 강력한 타입 통제 등을 통해 프로그래머의 오류를 방지한다. 현대성 : 간결하고 가독성이 좋은 구조를 취하며,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의 유용한 기능들과 디버깅/테스트가 유리한 장점이 있다.

가장 최신버전은, 2021.12.13에 출시한 5버전의 최신 브랜치 5.5.2이다.

– Swift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Swift는 여러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징과 패러다임을 차용한 다중 패러다임의 언어이다.

1)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Objective-C와의 연관성이 있다 보니 기본적으로 객체지향의 특징을 취한다.

객체 단위의 소스코드 구성으로, 대규모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유지보수에도 용이하도록 설계가 되었다.

2) 함수형 프로그래밍

최근 트랜드로 각광받는 함수형의 특징도 어느 정도 수용 가능한 모습이다.

반복적인 연산처리를 단순화할 수 있으며, 함수 자체의 응용을 특히 중요하게 여긴다. (이는 사용해봐야 알 듯)

3) 프로토콜 지향

참조 타입인 클래스의 인스턴스보다, 값 타입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오류 역시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Swift에서 구조체와 열거형에 기존 클래스에서 구현했던 캡슐화, 추상화, 접근 제어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의 특징을 가져왔는데 참조 링크를 통해 학습해보자 (_Jbee 님의 블로그 포스팅)

– Xcode 시작하기

Xcode는 iOS App 개발을 위한 IDE(통합 개발 환경,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이다. (vscode 와 같은)

Objective-C, Swift 등의 iOS 개발언어부터, C, C++, Java, Python 등 다양한 언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iOS(아이폰)뿐만 아니라 MacOS, watchOS, tvOS 등 다양한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기반환경이다.

iOS 개발을 위해서 이 Xcode의 설치 및 준비가 필요하므로 이를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 설치

App Store에서, Xcode를 검색하고 설치하면 된다. (보통 MacOS에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있다.)

* 실행

Xcode를 실행하면 처음으로 뜨는 창이다. Create(새 프로젝트), Clone(가져오기), Open(기존 프로젝트) 등을 선택한다.

우측에는 최근에 작업한 프로젝트들의 로그가 남아있다. 최신버전은, 2022년 1월 기준 Xcode 13의 브랜치 13.2.1 이다.

* Xcode 12부터는 Playground(간단한 코드 실행환경) 구성 옵션이 없어졌다. ( 메뉴 > File > New > Playground 로 생성가능)

* 프로젝트 시작

언어의 특징만을 보다 보니 특별히 적을 내용이 많이 없었지만, Swift 언어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알고 가게 되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Swift의 기본적인 문법들에 대해 우선 학습 및 블로그 작성을 진행하겠다!

📎 참고링크

– [Swift 소개] Apple 개발자 전용 사이트 : https://developer.apple.com/kr/swift/

– [Swift vs Flutter] Dart/Flutter vs Swift/Native iOS, Which One is better? : https://infostride.com/flutter-vs-native-ios/.

– [Swift 특징] _Jbee 님의 블로그 : https://asfirstalways.tistory.com/277

– [Swift 특징과 패러다임] just-noza 님의 블로그 : https://just-noza.tistory.com/144

– [Xcode 시작하기] jdusans 님의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jdusans/22192154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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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란 어떤 언어인가?

오늘의 주제

스위프트란 어떤 언어인가?

안녕하세요, 야곰입니다.

스위프트에 대해 몇 번의 포스팅을 통해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우왕 짝짝짝!

우리가 알아볼 스위프트는 미국의 유명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니라 스위프트 검색하면 각종 스위프트 정보가… 가수, 자동차, 작가, 자전거 등등… 꽤 최근에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야기 합니다.

[스위프트 로고]

사전에서 Swift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신속한, 빠른, 칼새 등등의 의미가 나옵니다. 위에 보이는 스위프트 로고 또한 칼새의 형상이죠?

애플에서 스위프트라는 이름의 의미를 직접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이 포스팅을 읽고나면 왜 스위프트라는 이름을 썼을지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위프트라는 언어는 어떤 언어인지, 스위프트에 왜 스위프트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는지 한 번 살펴볼게요 🙂

스위프트의 역사

사람의 언어가 시대에 따라 필요한 것들이 바뀌는 것처럼 프로그래밍 언어도 시대의 요구에 맞게 점점 발전합니다. 새로운 언어가 탄생하기도 하고, 기존의 언어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서 버전 업데이트를 하기도 하죠.

스위프트는 이제 막 발돋움을 시작한 언어이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변화들을 겪어 왔습니다.

처음의 스위프트는 2010년 크리스 래트너(Chris Lattner)<애플의 핵심 프로그래머 중 한 명이었으나 이제는 애플을 떠나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로 옮긴다고 발표가 났습니다>를 필두로 한 애플의 프로그래머들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Objective-C, Ruby, Python, C#, Rust, Haskell, CLU 등 기존의 언어와 신생언어의 많은 부분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9월 정식 발표된 이후 스위프트는 현재도 계속 발전 중에 있습니다.

또, 현재는 모든 사항들이 오픈소스로 공개되면서 세계의 수많은 프로그래머들이 협력하여 언어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스위프트의 굵직굵직한 변경사항은 친절한 예제와 함께 스위프트 공식 블로그(https://swift.org/blo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위프트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간략히 살펴볼까요?

버전 1.0

애플은 2014년 6월 처음으로 스위프트의 존재를 발표하고 베타버전을 배포했습니다. 그리고 1.0 버전을 2014년 9월 Xcode 6와 함께 공식 배포합니다. 기존의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능을 대부분 갖추었으며, 안전한 코딩을 위한 안전장치 등 새로운 기능 덕에 많은 프로그래머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버전 1.1

애플은 한 달 만인 2014년 10월 1.1 버전을 발표합니다.

버전 1.2

이듬해 봄인 2015년 4월에 스위프트 1.2 버전을 발표했는데 이 시기는 스위프트 문법의 1차 대 혼돈기입니다. 1.0과 1.1에 비해 문법 변화가 많았습니다.

버전 2.0

애플은 2015년 9월 WWDC에서 스위프트 2.0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2차 대 혼돈기였던 이 시기는 1.X 버전 대와 차이가 컸으나 이후로는 버전별 변화가 적어 1차 안정기라 볼 수 있습니다.

버전 2.1

2015년 10월 발표된 스위프트 2.1 버전은 2.0 버전과 비교했을 때 약간의 편의사항 추가와 버그수정 및 안정화 등에 초점을 둔 마이너 업데이트였습니다.

오픈소스 전환

애플은 2015년 12월 스위프트를 오픈소스로 전환하여 공개했습니다. 이제 다른 플랫폼에서도 자유롭게 스위프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위프트 오픈소스 공식 사이트(https://swift.org)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스위프트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면 Swift Programming Language Evolution 페이지(https://github.com/apple/swift-evolution)에 수정제안을 할 수도 있습니다.

버전 2.2

2016년 3월 스위프트 2.2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향후 3.0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라 변화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버전 3.0

2016년 9월 스위프트 3.0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현재(2017년 1월) 우리가 사용하는 스위프트의 버전은 3.0.1 버전이지만, 올 해 중으로 4.0 버전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합니다. 버전이 업데이트 될 때 마다 새로운 문법이 생겨나기도 하고, 삭제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껏 새로운 버전에 대해 자주 확인해 보아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지만 반대로 생각해 본다면 그만큼 빠른시간 안에 강력한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 개발된 언어가 프로그래머들에게 쓰이고 사랑받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스위프트는 오픈소스로 전환하여 많은 프로그래머들의 요구를 수용함으로써 빠른 시간안에 프로그래머들이 원하는 언어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더욱 많은 사랑은 받고 있다는 것도 눈여겨 볼 점입니다.

스위프트의 특징

애플이 최초에 스위프트를 발표했을 때 스위프트 언어의 특성을 Safe, Modern, Powerful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오픈소스로 전환되면서 특징을 Safe, Fast, Expressive로 변경하여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애플은 ‘스위프트는 보다 직관적이고 배우기 쉬운 언어’라고 스위프트를 소개했습니다. 먼저 애플이 발표한 스위프트의 언어적 특성을 항목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안전성(Safe)

스위프트는 안전한 프로그래밍을 지향합니다.

소프트웨어가 배포되기 전에, 즉 프로그래밍을 하는 중에 프로그래머가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엄격한 문법을 통하여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때론 너무 강제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문법적 제재는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버그를 수정하거나 실수를 찾아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옵셔널이라는 기능을 비롯하여 guard 구문, 오류처리, 강력한 타입통제 등을 통해 스위프트는 안전한 프로그래밍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신속성(Fast)

스위프트는 C 언어를 기반으로 한 C, C++, Objective-C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대체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직은 부분적으로 미흡하지만 성능 또한 C 언어 수준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래서 스위프트는 성능을 예측할 수 있고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습니다.

실행속도의 최적화 뿐만 아니라 컴파일러의 지속된 개량을 통해 더 빠른 컴파일 성능을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더 나은 표현성(Expressive)

지난 수십 년 간 컴퓨터 과학 분야는 발전해왔습니다.

이와 함께 성장한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제 각각의 문법 별로 다양한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스위프트는 이를 참고해 더 사용하기 편하고 보기 좋은 문법을 구사하려 노력했습니다. 개발자들이 원하던 현대적이고 세련된 문법을 구현할 수 있었죠.

그러나 지금의 스위프트가 끝이 아닙니다. 계속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보기좋고 쓰기좋은 언어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스위프트는 여러 가지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채용한 다중 패러다임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크게 보면 스위프트는 명령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프로토콜 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지향합니다. 정확하게는 명령형과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한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과 프로토콜 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지향합니다. 결과적으로 스위프트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과 프로토콜 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입니다.

기존의 C 언어는 명령형 혹은 절자적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채용했으며, C++, Java 등의 언어는 명령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과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동시에 채용한 다중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언어입니다.

스위프트는 여기에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과 프로토콜 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더한 언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스위프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많은 분들이 iOS/macOS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 위해 마련된 Cocoa Touch/Cocoa 프레임워크와 스위프트 언어를 동일시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스위프트와 iOS 및 macOS 프로그래밍은 엄연히 다릅니다.

스위프트를 안다 하여 무작정 iOS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스위프트가 iOS와 macOS용 앱 등 애플 서비스의 앱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언어로 추가된 것 뿐입니다. 이는 자바 프로그래머가가 모두 안드로이드 앱을 만드는 건 아니라는 점과 같습니다.

현재의 스위프트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애플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WWDC 2016 중 장면 발췌]

iOS/macOS/tvOS/watchOS 등 애플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 제작

스위프트 제작의 최초목적이 애플의 플랫폼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애플 플랫폼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서버용 애플리케이션 제작

[IBM사의 웹서버 프레임워크 Kitura의 로고]

스위프트 언어를 사용하는 웹서버 애플리케이션 제작용 프레임워크가 생겨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으로는 IBM의 Kitura(http://www.kitura.io/)와 퍼펙트리소프트의 Perfect(http://perfect.org/)라는 프레임워크가 있습니다.

앞으로 스위프트를 위한 다양한 프레임워크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눅스, 맥 등에서 사용할 프로그램 제작

스위프트를 공식적으로 컴파일 할 수 있는 환경은 현재 애플 플랫폼과 리눅스(Ubuntu) 환경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하는 PC 환경 중에서는 맥이나 리눅스 등에서 간단히 사용할 프로그램을 제작해 볼 수 있습니다.

스위프트는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미래에 다른 플랫폼에서 스위프트를 위한 컴파일러를 제공하게 된다면 다른 곳에서도 스위프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MS에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 위해 스위프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거나 구글에서 크롬북 등에서 동작할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해 스위프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준다면 스위프트로 더 다양한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 제작도 충분히 가능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스위프트 사용 환경

스위프트는 오픈소스로 전환된 이후 매킨토시 컴퓨터 및 macOS 외의 다른 환경, 즉 리눅스 및 윈도우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스위프트의 문법을 익히고 연습하기에는 애플에서 공식 지원하는 Xcode의 플레이그라운드와 REPL(Read-eval-print-loop)이 가장 편리합니다. 그 외에 웹에서 손쉽게 스위프트 문법을 익히고 실행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Xcode(플레이그라운드)

[Xcode 아이콘]

Xcode는 macOS에서 동작하는 애플의 통합개발환경입니다.

Xcode는 맥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Xcode로는 맥용 애플리케이션 제작부터 iOS, watchOS, tvOS 등의 애플리케이션 제작, 프레임워크 및 라이브러리 제작 등등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습니다.

Xcode의 기능 중 하나가 플레이그라운드입니다.

[플레이그라운드 아이콘]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는 별도의 프로젝트 생성 없이 스위프트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스위프트 코딩 환경입니다. 기본 문법 연습에서부터 복잡한 코드 테스트까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스위프트를 맛보고 문법 연습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도구입니다.

REPL

[REPL 사용화면]

스위프트는 인터프리터 언어에서 주로 사용되는 REPL(Read-eval-print-loop)으로도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위프트는 인터프리터 언어가 아닌 컴파일 언어지만 기존의 인터프리터 언어의 REPL과 거의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PL은 간단한 코드를 직접 입력하여 바로바로 결과를 볼수있는 환경과 편의를 제공해주는 툴입니다.

맥에서 스위프트의 REPL을 사용하려면 Xcode가 설치된 macOS의 터미널Terminal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됩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Command line tools for Xcode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Xcode가 설치되지 않았을 때는 따로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Xcode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설치되는 도구입니다).

/Application/Utilities 폴더에 위치한 터미널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swift 라고 명령어를 입력하면 Swift REPL이 실행됩니다.

[IBM Swift Sandbox]

스위프트 코드를 macOS 환경이 아닌 다른 환경에서도 쉽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몇몇 웹사이트에서 플레이그라운드 또는 REPL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스위프트 코드 작성 및 실행도 할 수 있고, 자신이 작성한 코드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를 할 수도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대표적으로 IBM이 웹에서 스위프트를 작성하고 실행할 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합니다. (https://swiftlang.ng.bluemix.net)

모바일 환경

[iPad용 Swift Playgrounds]

App Store에서 Swift Playgrounds를 검색해보면 아이패드에서 스위프트 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https://itunes.apple.com/app/swift-playgrounds/id908519492?mt=8)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직접 자신만의 코드를 작성할 수도 있으며, 게임을 활용한 튜토리얼을 따라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스위프트를 익힐수도 있습니다. 또, 플레이그라운드를 활용하여 바로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는 여러가지 템플릿들도 제공이 되고 있으므로 재미있게 스위프트를 배워볼 수 있습니다.

리눅스

[우분투 로고]

스위프트 코드를 리눅스에서 작성하고 컴파일 할 수 있습니다.

스위프트 다운로드 페이지(https://swift.org/download/#linux)에서 리눅스용 스위프트 패키지에 관한 안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해당 패키지에는 스위프트 컴파일러를 비롯하여 관련 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치며

애플이 스위프트는 배우기 쉬운 언어라고 발표하였지만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고있는 분들 중 스위프트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조금 어려움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기존 언어의 프레임에 갖힌 개념들 때문입니다.

사람의 언어가 시대에 따라 필요한 것들이 바뀌는 것처럼 프로그래밍 언어도 시대의 요구에 맞게 점점 발전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은 그 뿌리가 비슷하기 때문에 문법의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지만 세부적인 기능과 개념들은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또, 각각의 언어가 지향하는 목표점들도 조금씩 상이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에는 기존의 언어에서 배웠던 개념에 자꾸 끼워 맞추려는 노력보다는 처음 배워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그 언어의 특성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크레이그 페더리기(Craig Federighi)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부 시니어 부사장이 2015년에 The Next Web에서 인터뷰 중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주 언어가 스위프트가 됐으면 좋겠다”, “스위프트를 처음 개발할 때 모바일 앱부터 클라우드까지 어디서든 쓰일 수 있는 언어가 될 수 있도록 신경썼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스위프트는 향후 20년간 쓰일 주류 언어가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스위프트라는 언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위프트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정말 매력적인 언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크레이그 부사장의 말이 현실화 될 것 같기도 해요 🙂

다음 포스팅에서는 스위프트의 기초 문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번에 또 뵈어요~

* 본 글의 일부내용은 필자의 저서 [스위프트 프로그래밍](2017, 한빛미디어)(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445773)에서 요약, 발췌하였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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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 스위프트의 언어적 특성

나는 스위프트 언어의 개념 공부 이전에, 냅다 문제 풀이부터 시작했다.

문제를 풀어보며 필요한 함수나 기본적인 개념들을 그때 그때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를 했다.

그렇게 하니까 확실히 진도도 빠르고, 실제로 코드를 작성하며 공부하다보니 금방 익혀진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점점 어려운 문제를 접하고, 다양한 개념들이 등장하다보니 정확한 개념 정리 없이 필요할 때마다 배운다는 것에는 한계가 느껴졌다.

그리고 스위프트를 공부하기 이전에, 내가 C나 C#, 그리고 Java 등등 언어를 배울때도 항상 진도빼는 것에 급급하다보니

나중에 정말 어려운 개념들을 접해야 될때면, 정리안된 내용들이 머릿속에서 정립이 되지 않아 좌절했던 경험이 많다,,

따라서 오늘은 정말 기초로 돌아가서, 스위프트 언어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 Swift 언어

스위프트 언어는 애플이 iOS, whatchOS, macOS 등 자사 제품 개발에 활용하고자 개발한 언어이다.

(지금은 오픈소스!)

스위프트 로고

ARC(Auto Reference Counting, 자동 참조 횟수 계산)을 지원하여 쉽게 메모리를 관리해주고, 스크립트 언어와 같이 바로 코드의 결과를 확인할수도 있는! 편리함을 갖춘 컴파일러 언어이다. 문법도 스크립트 언어와 비슷하게 보여진다.

📎 Swift의 언어적 특성 (Feat. 애플)

애플이 발표한 스위프트의 언어적 특성은 총 세 가지로, Safe(안전성), Fast(신속성), Expressive(더 나은 표현성)이다.

✏️ Safe(안전성)

공부하면서 제일 많이 접한 특성이 바로 이 안전성에 대한 내용인 것 같다.

스위프트는 안전한 프로그래밍을 지향한다. 그 정도가 조금 빡빡하게 느껴질 정도일 수도 있지만,, 실수를 줄이는 데에 큰 공헌을 한다.!

이 안전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가 옵셔널이다. 옵셔널은 내가 첫 번째 게시글로 만들었던 내용인데,

스위프트의 안전성을 문법으로 담보하는 기능으로, 변수 또는 상수의 값이 nil일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외에도 guard 구문, 오류처리, 강력한 타입 통제 등을 통해 스위프트는 안전한 프로그래밍을 구현한다.

✏️ Fast(신속성)

스위프트는 C언어를 기반으로 한 C++, Objective-C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대체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현재 실행 속도의 최적화, 그리고 더 빠른 컴파일러 성능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 Expressive(더 나은 표현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모두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지만, 스위프트는 이러한 점들을 모두 참고하여 좀 더 편하고 보기 좋은 문법을 구현하려고 보완한다. 덕분에 현재 스위프트는 현대적이고 깔끔한 문법 구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계속 발전하고 있다.

📎 스위프트의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스위프트는 다중 패러다임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크게 명령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프로토콜 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차용했다.

이 많은 패러다임 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함수형과 프로토콜 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이다.

(이 두 패러다임이 바로 스위프트가 가장 강조하는 패러다임이다.)

✏️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

최근 떠오르는 패러다임의 대세로, 애플에서 특히나 강조하는 패러다임이다.

대규모 병렬처리를 쉽게 한다는 특징이 있고, 상태변화보다는 함수 자체의 응용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리고 이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의 가장 큰 특징은 함수를 일급 객체(First-class Citizen)으로 다룬다는 것이다.

(함수를 호출, 전달, 반환하는 동작만으로도 프로그램 구현이 가능하다는 의미!)

이렇게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면 병렬처리를 쉽게 하고,

또 상태 변화에 따른 부작용에서 자유로워진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순수하게 기능의 구현에 초점을 맞춰 설계가 가능해진다.

✏️ 프로토콜 지향 프로그래밍 기법

15년도 2.0 버전이 발표되면서 프로토콜 익스텐션이 추가되면서, 프로토콜 지향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졌다.

프로토콜 지향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졌다는 의미는,

참조 타입의 참조 문제에서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고, 다중상속이 불가능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으며, 더 나은 추상화 메커니즘의 구현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확실히 프로토콜 익스텐션의 기능은 스위프트의 프로토콜 지향 프로그래밍 기법의 완성을 도왔고, 강력하게 해주었다.

🌟 정리 🌟

스위프트는 안전한 프로그래밍을 지향하는 언어로,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프로토콜 지향 언어이다.

참고

📖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Swift언어는 뭐가좋아?

Swift언어는 뭐가좋아?

Published by AppleBug

Swift에 대한 간단한 소개

Swift는 Apple WWDC 2014에서 최초로 공개된 프로그래밍 언어로 당시 Objective-C의 단점을 보완하며 등장한 언어이다.

Swift는 초기버전부터 현재의 Swift5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사라지며 업데이트가 되어왔고, 같은 애플의 언어인 Objective-C에 비해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비교적 고급언어)이다.

TIOBE라는 사이트에서 선정한 2021년 4월 기준 검색어 점유율 상위 20개 프로그래밍 언어 중 15위(1.19%)를 차지할 만큼 영향력이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Swift의 대체제로 Obj-C가 있고 사용되는 분야가 Apple한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는 더 크다고 생각된다.)

출처:TIOBE Index for April 2021, Game over for Objective-C

Swift의 특징

Objective-C와 완벽한 호환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같은 Apple의 언어이기 때문에 계속적인 비교가 불가피함 Objective-C는 1980년대 부터 사용되어온 언어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자료가 있으며 그를 활용하기가 편리함(Cocoa)

PlayGround를 통해서 빠르고 간단하게 코드 테스트가 가능하며, 아이패드에서도 학습을 할 수 있다.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Swift공개시 사용된 자료를 인용하면 Objective-C의 약 1.5배, python의 약 220배가 빠르다고 발표를 하였다. (RC4 암호화 기준) 사실 빠른속도라고 해도 우리가 체감하기는 어려운것 같음…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턴 (예: map 및 filter)

메소드, 확장 프로그램 및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구조 메소드(함수)는 파이썬의 함수 선언과 비슷함 extension을 통해 기존에 존재하는 Class에 기능을 추가해 넣을 수 있음 프로토콜은 서비스를 이용할때 해야할 일들의 목록, 자바의 상속, 인터페이스와 비슷함

func printName ( ) { print ( “My Name is Tom” ) } func add ( _ a : Int , _ b : Int ) – > Int { return a + b } class SwiftClass { . . . } extension SwiftClass { . . . } class ViewController : UIViewController { override func viewDidLoad ( ) { super . viewDidLoad ( ) }

최신의 프로그래밍 패턴을 따른다.(Swift 공식문서에 따르면) Variables are always initialized before use. (모든변수는 사용전에 초기화 되어야 한다.)

var text_var : String var text_var : String = “변수 초기화를 함께 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let text_let : String let text_let : String = “상수는 항상 초기화를 해주어야 합니다.”

Array indices are checked for out-of-bounds errors. (인덱스 범위를 벗어난 오류를 체크해줌)

Integers are checked for overflow. (정수값이 초과되는지 체크해준다. )

Optionals ensure that nil values are handled explicitly. (Optional이라는 개념을 통해 ‘없다’를 nil로 표현할 수 있다.)

values are handled explicitly. (Optional이라는 개념을 통해 ‘없다’를 nil로 표현할 수 있다.) Memory is managed automatically. (컴파일러가 알아서 메모리 관리를 해준다.)

Error handling allows controlled recovery from unexpected failures. (예상치 못한 에러들을 오류처리로 제어, 복구 할 수 있다.)

Swift의 문제점

Apple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한글자료 양의 부족하다. 특히 UI 관련 자료를 찾을 때 한글로된 자료가 거의 없는것 같다.

Xcode를 활용하여 코딩 및 앱개발이 이루어진다. 최근들어 많이 나아진 것이라고 해도 Xcode가 너무 무겁고 너무 버그가 많습니다 …

변화가 잦아 코드수정이 필요할 수 있다 (Swift 버전 업그레이드 시)

개인적인 생각

Java와 Python을 메인언어로 공부했던 저로써는 겪어보지 않은 Obj-C 시절의 이야기는 너무 옛날 이야기 같이 들리고 그래서인지 Obj-C에 비해서 편리하다는 말은 와닿지가 않았다.

맨처음 Swift를 접했을 때는 자바(프로젝트 구성과 함께 클래스 생성)와 파이썬(Swift 플레이그라운드)을 합쳐놓은 것 같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고, C, C#등 설치하는 것 부터 거부감이 드는 언어보다 접근성과 배우기가 편리했다.( 실제로는 뭐부터 배워야할 지 모르겠어서 해맴 )

Xcode는 너무 무거워서 대체제가 나왔으면 합니다…

출처

스위프트(Swift) 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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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위프트는 오픈소스이다

스위프트의 사용 및 개발은 애플이 오픈 소스로 만든 이후 가속도가 붙었다. 2017년 3월 월간 TIOBE 지수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10대 프로그래밍 언어에 등극했다. PYPL 프로그래밍 언어 인기도 추적에서 평가한 10대 언어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2. 스위프트는 배우기 쉽다

스위프트는 파이썬(Python)에 필적하는 간단한 문법으로 사용하기 쉽게 구축되었다. 다른 어떤 개발 플랫폼을 배울 때보다 훨씬 빨리 앱을 실제로 구축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일각에서는 불과 3~4 개월 만에 앱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3. 스위프트는 빠르다

스위프트를 사용해서 만든 코드가 컴파일된 C 코드만큼 속도가 빠르다는 주장이 있다. 이 언어는 대응력이 향상된 개발 환경을 위해 지루한 작업(예: 행 바꿈 시 세미콜론 입력)을 없애는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애플의 주장에 따르면 검색 알고리즘 완성 속도가 오브젝티브-C(Objective-C)보다는 최대 2.6배, 파이썬 2.7보다는 최대 8.4배 빠르다고 한다.

애플은 스위프트를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고 기존 오브젝티브-C 코드에 완벽히 통합 가능한 빠르고 효율적인 언어”라고 소개한다.

4. 스위프트는 이해하기 쉽다

코딩 언어는 쉽지 않다. 아이디어를 실현하려면 필요한 언어(들)을 배워야 한다. 따라서 애플은 매우 다양한 학습 자료를 제공해 왔다. 그 중에 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Swift Playgrounds) 앱을 활용하면 이 언어의 개념을 빨리 배울 수 있다.

5. 스위프트는 안전하다

스위프트 팀은 보안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따라서 이 언어로 작업할 때 안전하지 않은 코드가 나타나는 일은 없으며 앱을 빈틈없이 안전하게 지켜주는 최신 프로그래밍 규칙을 사용하게 된다.

6. 스위프트는 익숙하다

애플은 스위프트를 배우는 것이 쉽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다른 언어들에서 느끼는 답답함은 제거되었고 효과적인 요소들은 계속해서 사용된다.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스위프트의 문법과 개념이 기존의 것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7. 스위프트는 애플 개발의 미래다

이런 말은 좀 그렇긴 하지만 애플은 세계 최대 회사이기 때문에 애플이 선호하는 개발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할 수밖에 없다. 앱스토어(App Store)가 문을 연 이래 애플이 개발자에게 지급한 금액은 미국에서만 160억 달러가 넘는다고 한다. 애플의 성공을 감안하면 애플의 플랫폼(특히 iOS)을 지원하되 맥OS(macOS), tvOS, 워치OS(watchOS), 그리고 (언젠가는) 카OS(carOS) 등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8. 스위프트는 기업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위프트는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리눅스와 안드로이드에서도 그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애플은 미리 구축된 우분투(Ubuntu) 바이너리를 제공한다). 클라이언트/서버 솔루션을 만드는 개발자들에게 좋다.

심지어는 어떤 플랫폼에서든 IBM 스위프트 샌드박스(Swift Sandbox)를 이용해 브라우저에서 스위프트를 배울 수 있으며 IBM 블루믹스(Bluemix)로 스위프트 서버측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호스팅할 수 있다. IBM 측은 “스위프트는 이제 기업에서 이용 가능하다”라고까지 말했다.

9. 실험이 가능하다

애플은 스위프트 내부에 “플레이그라운드” 모드를 구축했다(스위프트 플레이그라운드도 제공한다). 플레이그라운드를 활용해 앱 아이디어 작업을 할 수 있다. 실제 앱으로부터 격리되어 있기 때문에 안 되는 아이디어는 아주 간단히 폐기 처분할 수 있다(반면, 잘 되는 아이디어는 빨리 만들 수 있다).

10. 스위프트의 경제적인 장점

개발자를 위한 일자리는 차고 넘친다. 따라서 스위프트로 앱 구축하는 새로운 기술이 적성에 맞는다면 이를 활용해 밥벌이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꽤 있다. 스위프트 개발자들은 수요가 많다(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스위프트가 프리랜서 개발자들에게 가장 수요가 많은 기술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인디드닷컴(Indeed.com)에 따르면 iOS 개발자의 미국 평균 연봉은 약 11만 5,000달러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11. 스위프트에 대한 애플의 약속

스위프트는 2014년에야 도입되었는데 벌써 버전 4가 나오고 있으며 스위프트 v.5의 개발은 이미 시작됐다. 이는 애플이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이 소프트웨어의 정기적인 개선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스위프트 사용 방법을 배우려는 개발자들은 이 언어가 사라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12. 스위프트 학습 자료가 풍부하다

앱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스위프트 사용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될 무료 자료는 엄청나게 많이 있다. 애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문서 및 온라인 자료 이외에도 유데미(Udemy), 트리하우스(Treehouse), 코세라(Coursera) 등에서도 강좌가 제공된다.

출처

애플 스위프트 언어를 배워야 하는 12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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