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 연봉 | 신입 개발자들이 제일 많이 하는 실수들 | 연봉을 올리고 싶다면 이렇게 하지 마세요 😜 141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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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연봉 인상 경쟁은 2021년 초부터 본격화됐다. 쿠팡이 신입 개발자에게 최고 연봉 6000만원을 제시하자 넥슨, 크래프톤 등 게임사들이 앞다퉈 신입 초봉 6000만원 시대에 동참했다. 2021년 말엔 당근마켓이 개발자 초봉을 6500만원으로 올리고 스톡옵션까지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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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 이직시 신입으로 새로운 회사에 들어갔을때 어떻게 하면 빠르게 회사에 적응하고 폭풍성장을 할 수 있을까요? 높은 연봉을 원하고 몸값을 올리고 싶다면 회사에서 꼭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어요. 이 영상에서는 제가 정말 피하고 싶은 신입 개발자들의 유형에 대해 얘기해 볼께요 ⭐️ (↙ 자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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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프로그래머 연봉 현실 정리 (프론트엔드, 백엔드, 분야별)

2021년 기준 신입 개발자 평균 초봉 약 3천만원에 형성 돼 있습니다. 2021년 기준 개발자 평균 연봉으로, 5년차 개발자 연봉은 약 4천만원 중반에 형성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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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e234.tistory.com

Date Published: 3/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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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발자 연봉 질문 있습니다. | 잡코리아 취업톡톡

신입 기준으로 연봉 2600만원이면 어떤지 여쭙고 싶습니다. 혹시 계약서에 계약할 때 연봉을 조금 더 올려달라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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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4/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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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개발자에 초봉 8000만원, 골프 이용권”… 기업들 모시기 ‘錢爭’

6일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정보플랫폼 직방은 지난달 말 채용공고를 내면서 신입 개발자에게 초봉 8000만 원을 주겠다고 제시했다. 주요 대기업 신입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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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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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개발자)의 연봉 – – Codedosa WIKI – 코드도사

게임 대기업과 전자 대기업, 통신 대기업에 종사하는 프로그래머들은 평균 연봉은 신입 시절부터 높은 수준이다. 연봉 3500만원 이상 부터 받을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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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dedosa.com

Date Published: 3/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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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직방 “개발직군 업계최고 수준 초봉 8000만원 준다”

… 최근 면접 전 연봉협상 논란 일기도 개발자 모셔오기 전쟁 한층 가열. … 이 이번엔 개발직군 신입사원의 연봉을 8000만 원으로 전격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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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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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초봉 6천만원의 진실 [슬기씨의 슬기로운 회사생활]

개발자 채용 시장에서 신입 초봉 5천, 6천만원과 같은 메시지가 많아지니 … 광고에 강조되는 메시지들 중 개발자로 취업 시 높은 연봉과 좋은 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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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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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개발자입니다] 개발자 평균 연봉 ‘1억 원’ 시대?! 현직자 …

한때 기사를 뜨겁게 달구었던 쿠팡 신입 연봉 6천! 너도나도 다 연봉 인상하고 있다, 요즘 개발자 품귀 현상이다, 등의 내용이 유난히 많이 기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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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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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라쿠배] – 네이버 개발자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자 – B.Iog

일단 네카라쿠배의 평균 연봉부터 알아보자면 신입의 초봉은 3500~4000만 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네이버의 초봉도 이와 비슷하기는 한데 개발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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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kdus0608.tistory.com

Date Published: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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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입 개발자 연봉

  • Author: 드림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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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tVpMBbRmlA

‘억대 연봉’이라더니…개발자 절반 이상은 4000만원 미만

‘억대 연봉’이라더니…개발자 절반 이상은 4000만원 미만 강정미 기자 [email protected]

개발자 5362명 설문조사 결과

열에 넷 정도만 연봉 4000만원 넘어

억대 연봉은 2%에도 못 미쳐

바야흐로 개발자 전성시대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개발자’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IT 업계는 물론 대기업, 스타트업까지 개발자 유치 경쟁에 나서면서 억대 연봉과 보너스, 스톡옵션을 받는 개발자도 많아졌다. 그러나 모든 개발자가 고액의 연봉을 받는 건 아니었다. 개발자 절반 이상이 연봉 4000만원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개발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억대 연봉을 받는 개발자가 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개발자 절반 이상이 연봉 40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픽사베이

◇개발자 10명 중 6명, 연봉 4000만원 미만

지난 4월 5일 개발자 커리어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운영사 그렙은 ‘2022 프로그래머스 개발자 설문조사 리포트’를 발표했다. 프로그래머스를 이용하는 개발자 5362명을 대상으로 2021년 12월 3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개발자 설문조사 리포트는 국내 개발자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매년 상반기에 발행한다.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3.5%만이 연봉 4000만원 이상을 받는다고 답했다. 개발자 중 절반 이상(56.5%)이 연 400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았고, 1억원 이상을 받는다고 답한 개발자는 전체의 2%도 되지 않았다.

개발자 영입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처우 개선과 보너스, 스톡옵션 제공이 화제가 됐지만, 모든 개발자가 고액의 연봉을 받지는 않는다는 얘기다.

‘2022 프로그래머스 개발자 설문조사 리포트’의 개발자 연소득 조사 결과. /그렙

2021년 말 온라인 설문조사 업체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개발자 트렌드 리포트 2021’에서도 개발자의 평균 연봉 추정치는 57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3000만~3999만원이 19.7%로 가장 많았고, 4000만~4999만원(19.4%), 6000만~6999만원(16.1%), 5000만~5999만원(15.5%) 순이었다.

개발자 연봉 인상 경쟁은 2021년 초부터 본격화됐다. 쿠팡이 신입 개발자에게 최고 연봉 6000만원을 제시하자 넥슨, 크래프톤 등 게임사들이 앞다퉈 신입 초봉 6000만원 시대에 동참했다.

2021년 말엔 당근마켓이 개발자 초봉을 6500만원으로 올리고 스톡옵션까지 제시했다. 여행 플랫폼 기업 여기어때는 리더(팀장)급 개발자에게 연봉 외에 사이닝 보너스 4000만원과 스톡옵션 최소 6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2022년 초에도 부동산 정보플랫폼 직방이 채용공고를 내면서 신입 개발자에게 초봉 8000만원을 주겠다고 제시했다.

신입이 이 정도니 경력 개발자는 억대 연봉을 받는다는 게 그냥 나온 얘기가 아니다. 개발자 부족은 IT 업계 전체가 겪고 있는 난제 가운데 하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소프트웨어 분야 신규 인력 수요가 35만3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인력 공급은 32만4000명으로 전망돼 3만명가량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불균형이 개발자 임금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실제 개발자들의 얘기는 달랐다.

웹개발자로 일하는 이모(30) 씨는 “주변에는 여전히 낮은 연봉을 받는 개발자들이 많은데 하루가 멀다하고 높은 연봉과 보너스를 준다는 기업을 볼 때면 허탈할 때가 많다”며 “모든 개발자가 다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개발자 10명 중 7명, 주 1회 이상 야근

이번 리포트에는 연봉 외에도 개발자의 현실을 말해주는 다양한 결과가 담겼다.

‘2022 프로그래머스 개발자 설문조사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5.3%가 주 1회 이상 야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자 10명 중 7명은 1주일에 한 번 이상 야근을 하는 셈이다. 개발자는 밤샘과 야근이 많아 근무 강도가 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 야근을 하거나, 거의 매일 야근한다는 응답도 13.04%나 됐다.

한편 야근을 하지 않는 응답은 34.67%로 전년(28.9%)보다 소폭 상승했다. 개발자의 야근?밤샘 문화가 조금은 개선되고 있다는 얘기다.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를 연기한 배우 남주혁. /tvN

개발자 프로그래머 연봉 현실 정리 (프론트엔드, 백엔드, 분야별)

개발자 프로그래머 연봉 현실 정리 (프론트엔드, 백엔드, 분야별)

2021년 IT 개발자 업계는 연봉 인상 대란으로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높은 연봉과 좋은 대우를 앞세워 부족한 개발자를 채용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몇년 전부터 ‘네카라쿠배’ (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IT기업의 채용이 활발해지면서 개발자의 연봉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개발자 연봉, 프론트엔드, 백엔드 분야별 연봉 현실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래머 개발자 연봉 대란? 달라진 인식

개발자 부족현상은 최근 들어 급격히 심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 카카오 등이 급격히 세를 불리면서 삼성, LG 등 대기업 인력을 영입하기 시작했기 때문인데요. 이 후로도 개발자 수급은 원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특히 몇년 전부터 ‘네카라쿠배 당토'(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당근마켓·토스)취업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IT기업의 채용이 활발해지면서 개발자(프로그래머)의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개발자 인재 영입대란은 토스가 처음 불을 지폈는데, 핀테크기업 토스는 2016년 임직원이 67명에 불과했지만 5년 만에 850여 명으로 불어났고, 올해 상반기에 1천 명을 채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비결은 파격적 대우로, 토스는 경력 개발자를 데려올 때 전 연봉보다 최대 50%를 올려주고 스톡옵션 1억 원 상당을 안겨줍니다.

성장세가 가파른 스타트업들은 토스의 길을 밟고 있는데요. ‘중고나라’ 아성을 위협하고 있는 당근마켓은 초봉 5천만 원에 스톡옵션을 제시했고, 부동산 앱 직방도 초봉 6천만 원, 경력자는 보너스 최대 1억 원이란 조건을 내걸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실력 있는 개발자는 변호사보다 더 좋은 대접을 받는 경우도 있고, 사내에 헤드헌터를 두고, 타사 인재를 영입할 때마다 보너스를 주는 스타트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로그래머 인력쟁탈전에 온라인 유통업계가 기름을 부었는데 쿠팡이 대표적입니다. 작년 하반기 2년차 개발자 연봉을 6천만 원대로 책정했고, 경력 개발자 200여 명을 모집하면서 최소 5천만 원의 입사 축하금을 내세웠습니다.

게임사들도 줄줄이 개발자 연봉을 인상했습니다. 넥슨이 신입 개발자 초봉을 5천만 원으로 상향했고, 넷마블도 같은 내용을 발표했는데 두 회사는 재직 중인 직원 연봉도 800만 원 올렸습니다. 엔씨소프트도 연봉을 1천300만 원 인상해, 초봉이 개발자 5천500만 원으로 높아졌으며 이와 별도로 전 직원에 작년 성과급으로 8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해 높아진 개발자 대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블라인드에 공개된 개발자 평균 초봉 및 연봉 인상률 풍문 정리 표

높아진 개발자 연봉 모두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21년 들어 높아진 개발자 대우가 눈에 띄지만 모두가 이런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IT 업계에서는 충분한 경력을 갖춘 ‘리드’급의, 혹은 당장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력 있는 경력 프로그래머를 원합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실력이나 경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아무리 개발자라도 좋은대우와 복지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대우가 좋다고 소문난 IT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에서는 채용 시 코딩 실력과 알고리즘 지식을 시험하는 코딩테스트를 필수로 보고 있는데, 보통 프로그래밍 학원에서 이런 코딩테스트를 대비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개발자 학원에서 공부한 수십 명 중 IT 대기업에 입사한 사람은 한 손으로도 쉽게 꼽을 수 있을 정도이며 약 80% 이상의 수강생은 SI 중소기업으로 취직합니다. SI 기업에서는 전산 시스템이 필요한 다른 회사의 하청을 받아 개발과 유지보수,

운영을 맡는 것입니다. 임베디드, 보안, SI 등 일부 업계는 연봉 인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알려졌습니다.

중소기업에서는 4, 5년 차의 경력직 개발자에게 주는 연봉을 대기업은 신입 개발자 초봉으로 제공하며, 상승률 역시 더 높습니다. 경력직으로 이직을 할 땐 이전에 일했던 기업의 연봉이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이직할 때 아예 경력직이 아닌 중고신입을 노리는 개발자도 많습니다.

그래도 개발자는 충분한 역량을 갖춘 뒤에 이직을 통한 연봉 인상을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인데요. 여러 차례 이직하며 연봉이 상승한 사례도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결국 본인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다면 처우가 좋은 일자리는 많이 열려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 개발자(프로그래머) 평균 연봉 순위

개발자 평균 연봉?

2021년 기준 신입 개발자 평균 초봉 약 3천만원에 형성 돼 있습니다.

2021년 기준 개발자 평균 연봉으로, 5년차 개발자 연봉은 약 4천만원 중반에 형성 돼 있습니다.

2021년 기준 10년차 개발자 연봉은 약 7천만원에 형성 돼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연봉 백엔드 연봉 차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연봉 차이는 결국 실력에 따른다고 이해하면 되는데요. 최근 들어 백앤드 프레임워크만큼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도 발전한 상황에서 백, 프론트 모두 실력 있는 개발자들이 희소한 상황이라 요즘 개발자 직군 트렌드는 실력과 경력을 갖춘 개발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발자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있는 분들은 한 분야를 제대로 집중해서 실력을 끌어올린다면 높은 연봉과 대우를 받을 확률이 높으니 이 부분을 생각해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중 자신의 적성에 맞는 것을 정한 후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개발자 연봉과 대우가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추세니 프론트엔드던 백엔드이던 제대로 구사하는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 올리는 것이 핵심이며, 이 수준을 넘어 둘 다 잘하는 풀스택 개발자라면 당연히 더 좋은 연봉과 대우를 받게 될 것입니다.

네카라쿠배나 예비 유니콘 스타트업을 다니시는 개발자를 보면 3~4년차에 연봉 7천 이상 찍는분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생활정보] – 공인 회계사 연봉 현실 정리 (빅4 삼일 삼정 한영 안진 회계법인, 김앤장, 1억)

[생활정보] – 간호사 연봉 현실 정리 (대학 병원, 서울대, 세브란스, 아산) 남자 미국 대우

그리드형

안녕하세요 개발자 연봉 질문 있습니다.

mentor9811490 마케팅·광고·분석 / 9년차 Lv 5

아래서도 이야기 잘 해주셨지만, 지금 이야기하면 늦었죠 ^^;

면접때 이야기 나온건 이미 보고가 되었기 때문에 뒤늦게 이야기 하시는게 반영해주실리 없습니다.

이미지에도 좋을게 없고요.

밑에서 많은 좋은말 해주셨지만, 개발자는 시작은 어떻든 어떤커리어를 쌓는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나중에 아시게 될 겁니다.

다만 초본 연봉이 높을수록 이직시마다 전 직장 페이를 보고 샐러리캡(연봉상한선)을 적용하기에 초봉이

높을수록 좋은건 맞습니다. 아니면 지금 직장에서 후하게 챙겨주시면 연 30% 올릴수있고(이런경우 괜찮죠)

하지만 수많은 친구들 동료들을 보고 느낀것은 일단 전공을 갖고 회사나 프로젝트에 투입되서 3년을 알차게

보내고 버티셔야 한다는겁니다. 3년간 눈딱감고 일을 피하지않고 모두 흡수하시면 지금 초봉에 대한 걱정은

아무것도 아니란걸 제가 보장할게요.

그 이후부터 3년 후(5년은 더 좋음, 단번에 중견이상급 이직가능) 부터 첫 이직부터 커리어를 만들어

가신다고 보면됩니다.

다만 첫직장이 최소 앞으로 5년 크게는 10년을 만들 베이스이기때문에 어떤걸 개발할지

운영으로 갈지 솔루션을 개발할지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첫직장을 구하시면 좋습니다.

난 개발 자신있다 그럼 SI / 난 운영이 좋다 개발은 좀 부담이네 SM / 난 보안 솔루션 개발을 하고싶다

그럼 보안회사 머 이런식이죠. 솔루션은 회사기술에 종속이 되다보니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나중에 프리랜서에 대한 옵션도 생길텐데 이것또한 초반 3년에 모든것이 달렸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공짜는 없다는걸 말씀드립니다. 연봉이 높으면 일에 강도는 강합니다. 연차가 10년이 되도

같아요. 2600에 연봉으로 입사하여, 너무 작다 싶으면 그만큼 일하고 과감하게 근퇴하시고 저녁에 학원

혹은 강의를 들어서 본인 커리어를 강화하세요 3년만 하시면됩니다.

그 3년이 글쓴이님의 10년을 좌우합니다. 나중엔 실무만 봐도 그 실무가 무기가 되고 중견기업 연봉정도는

손쉽게 거두실수 있어요. 힘내세요

“SW개발자에 초봉 8000만원, 골프 이용권”… 기업들 모시기 ‘錢爭’

기업들의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인력 쟁탈전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연봉 인상과 다양한 복지 혜택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신생 스타트업도 대기업 못지않은 연봉과 혜택을 내세우고 있고 대기업도 인력을 지키기 위해 성과급 인상이나 파격 제도 도입 등에 나서고 있다. SW 개발자나 반도체 등 특정 분야에 혜택이 집중되면서 임금 근로자들의 임금 격차도 벌어지는 추세다.6일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정보플랫폼 직방은 지난달 말 채용공고를 내면서 신입 개발자에게 초봉 8000만 원을 주겠다고 제시했다. 주요 대기업 신입사원 초봉이 5000만 원 중반대이고 정보기술(IT) 업계 개발자 초봉도 5000만∼6500만 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대우다.개발자 연봉 인상 경쟁은 지난해 초부터 본격화됐다. 쿠팡이 신입 개발자에게 최고 연봉 6000만 원을 제시하자 넥슨, 크래프톤 등 게임사들이 앞다퉈 신입 초봉 6000만 원 시대를 열었다.지난해 말엔 당근마켓이 초봉을 6500만 원으로 올리고 스톡옵션까지 제시했다. 여행 플랫폼 기업 여기어때는 리드(팀장)급 개발자에게 연봉 외에 사이닝 보너스 4000만 원과 스톡옵션 최소 6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기존 제도를 뒤집는 시도도 이어진다. 핀테크 스타트업 핀다는 아예 직원들이 스스로 보상체계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경력 개발자와 데이터 직군 입사자가 연봉과 상여금, 입사 격려금을 스스로 정해 회사에 제안할 수 있다. 추후 이직을 염두에 두고 연봉을 올려 몸값을 높일 수도 있고 반대로 연봉을 낮추고 상여금을 높여 그해 받는 총액을 올릴 수도 있다. 직방은 직원들이 해외 여행지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하는 ‘워케이션(일+휴가)’을 도입하고 해외 근무 시 체류비 지원도 약속했다.대기업들도 인재 방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LG CNS는 지난달 기존 직원에게 기본급 24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했고 일부 신입 개발자에겐 1000만 원 안팎의 성과급을 줬다. 평사원들이 평일에 회사 임원의 골프회원권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회사 인근 고급 호텔 숙박권과 주말용 전기차를 확보해 직원들에게 무료 제공한다. 포스코ICT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핵심기술 보유자에게 별도의 ‘핫스킬 수당’을 도입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말 해외법인 근무, 사내 FA(Free Agent)제도 도입 등 근무여건 개선을 포함한 인사혁신안을 발표했다.기업들의 개발자 확보전이 치열해지는 것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IT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서비스는 물론이고 기존 서비스 유지·관리에도 우수한 개발자 인력이 계속 필요한데 유통, 금융, 모빌리티 등 다른 산업의 개발자 수요도 커지면서 쓸 만한 인력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다.반도체, 배터리 전문인력 등에서도 인재 확보전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과 SK하이닉스는 연초부터 기본급의 300% 특별성과급을 앞다퉈 지급하고 연간 초과이익을 나누는 성과급도 연봉의 50% 수준으로 지급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달부터 세 자릿수 이상의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하면서 반도체 인력 쟁탈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도 각각 기본급의 850%, 4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다.인력 쟁탈전이 특정 분야의 임금 인상을 이끌면서 업종 간의 임금 격차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내놓은 ‘한-일-유럽연합(EU) 업종별 임금수준 국제비교’에 따르면 고임금과 저임금 업종 간 격차는 한국이 제일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총은 자료 입수가 가능한 EU 15개국과 일본을 한국과 비교했다. 같은 조건으로 비교가 힘든 미국은 대상에서 제외했다.비교 대상 국가에서 임금이 높은 직종은 금융 및 보험업과 과학·기술 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등이었다. 하위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부동산업 등이었다. 한국은 상위 업종과 하위 업종 간 임금 격차가 일본, EU에 비해 컸다. 국가별 임금 수준 1위 업종의 임금을 ‘100’으로 놓았을 때 EU 임금 최하위 업종은 41.4, 일본은 55.5였다. 반면 한국의 임금 최하위 업종인 숙박 및 음식점업은 36.7에 그쳤다.김도형 기자 [email protected]김하경 기자 [email protected]송충현 기자 [email protected]

– Codedosa WIKI

중급 수준의 판단 기준은 프로그래머들도 종사하는 분야에 따라 다 다르지만, 여기서는 대략 프로그래밍 경력 5년 ~ 10년 정도의 경력을 가진 프로그래머로 정의할 수 있다.

중급 프로그래머의 경우에도 재직중인 기업과 매출, 분야에 따라 연봉은 천차만별이다. 주로 대기업에 종사하는 프로그래머들이 연봉이 높다. 분야에 따라서 약간 다른데, 게임 회사에 재직중인 프로그래머들이 꽤(?) 높은 수준이며, 네이버, 카카오로 대표되는 IT 서비스 대기업(쿠팡, 배달의민족, 라인 등등), SKT,KT, LG U+ 등의 통신 대기업, 삼성전자, LG전자로 대표되는 전자 대기업들이 연봉 수준이 높은 편이다.

이들 기업에 재직하면 수당, 성과급 포함해서 4500~7000만원 정도의 연봉을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는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이들 대기업 외에 중견 기업, 중소기업 등은 10년차라도 4000만원을 겨우 넘겨서 받는 프로그래머들도 있다. 이렇듯 연봉은 중급 프로그래머일지라도 수준은 정말 천차만별이다. (작성자 조차도 10년차때 4천만원 초반대를 수령하였다.)

중급 프로그래머의 경우에는 급격한 연봉 인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직을 하는것이다. 이는 물론 위험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1년 미만 재직하고 나서 연봉 인상을 위해 이직을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독이 될 수 있다.

6) 따라서 인맥을 통해서 스카웃으로 이직하는게 좋다. 단순히 연봉 인상을 위해 중급 프로그래머가 헤드헌터등을 통해 움직인다면, 후회할 가능성도 분명하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단독] 직방 “개발직군 업계최고 수준 초봉 8000만원 준다”

최근 삼성SDS 홈사물인터넷(IoT) 부문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직방이 이번엔 개발직군 신입사원의 연봉을 8000만 원으로 전격 인상했다.유능한 개발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IT 업계에서 최고 대우를 보장하겠다는 취지다.직방은 지난 27일 온라인 채용 사이트인 링크트인(LinkedIn)에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하는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해당 공고에 따르면 직방은 개발직군 8000만 원, 비개발직군 5000만 원 이상의 초봉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직방은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지급하기로 했다.직방 관계자는 “해당 금액(8000만 원)은 스톡옵션 등을 제외한 수치”라며 “IT 개발자 모집이 중요성을 깨닫고 업계 최고 수준의 초봉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직방의 이 같은 결정은 최근의 개발자 구인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지난 몇 년 간 게임사, 스타트업 등 IT 업계의 양적 팽창으로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지난해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을 비롯한 주요 게임사는 MBN(메타버스, 블록체인, NFT) 등 개발 분야에서 채용을 크게 늘리고 연봉을 인상했다.스타트업인 당근마켓과 채널톡은 공개적으로 개발자 초봉 6500만 원을 내세우기도 했다. 몇몇 중소 업체들은 동료를 데려오면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내부 추천제까지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직방은 최근 입사지원자를 상대로 최종 면접 전 연봉협상을 진행하는 절차를 둘러싸고 취업시장에서 일부 불공정 시비가 불거진 바 있다. 합격 전 연봉협상을 하게 되면 사측의 협상력이 현저히 크기 때문에 입사지원자가 원하는 연봉을 제시할 수 없다는 지적이었다.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최고 수준 초봉 보장이 이 같은 시비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처라는 평가도 흘러나오고 있다.[김대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발자 초봉 6천만원의 진실 [슬기씨의 슬기로운 회사생활]

[텍스트 브이로그] 요즘 대세 ‘개발자’ 나도 될 수 있을까?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김슬기 그렙 교육사업팀장.

김슬기 씨는 피아노 전공이지만 컴퓨터를 좋아해 직업을 IT분야로 선택했다. 현재 프로그래머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그렙 교육사업팀장을 맡고 있는 그녀는 코로나19와 관계없이 영원히 원격 근무를 지향하는 그렙을 좋아한다.

[한경잡앤조이=김슬기 그렙 교육사업팀장] 언제부터 개발자 양성 교육이 이렇게 많아진 걸까? 소프트웨어 관련 역량을 길러 본인의 직무에 활용하라는 메시지는 몇 년 전부터 흔했다지만 지금처럼 직접적으로 개발자가 ‘돼라’는 식의 메시지가 많은 시기는 처음인 것 같다. 이렇게 교육 공급이 많아지는 이유는 채용 시장을 바라보면 금세 알 수 있다. 규모를 막론하고 모든 회사가 ‘좋은’ 개발자를 찾는 데에 무척이나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더 빠르게 비즈니스 가설을 검증하고, 유저를 만족시키고, 그들이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서비스 구현의 핵심에는 개발자가 빠질 수 없다.개발자의 몸값이 치솟는 탓에 경력자 채용이 무척이나 힘들어지고, 주니어 채용 역시 경쟁이 심화되어 높은 초봉, 스톡옵션, 사이닝 보너스를 전면에 내세운 채용 공고도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주니어층의 경우 이력서를 먼저 받기보다 코딩 테스트(개발자 역량 평가를 위한 테스트)를 시행한 뒤 채용 전형을 진행하는 경우도 더 이상 새로운 모습은 아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개발자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는 분들이 많다. 이들 중 대부분이 부트캠프(단기간 내 개발자로서 취업하는 데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강도 높은 교육) 형식의 교육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길러 취업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고, 나 역시 교육을 제공하는 입장이다 보니 수많은 학습자들을 관찰하게 된다.학습자들 중에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는 과정 자체에 즐거움을 느껴 이 분야로 커리어를 선택한 경우도 있는 반면, 진로를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막연히 시대의 흐름을 따라야 할 것 같은 느낌, 어쨌든 개발자로 취업만 하면 ‘남들보다 초봉은 높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도전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 글에서는 후자를 관찰하며 느낀 것들을 조금 나눠볼까 한다.개발자 채용 시장에서 신입 초봉 5천, 6천만원과 같은 메시지가 많아지니 교육생 모집을 위한 마케팅 영역에서도 이를 인용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만약 오늘 ‘개발자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구글에 한 번 검색한다면, 각종 소셜 미디어 뉴스피드에 교육과 관련된 광고가 뜨기 시작할 텐데, 몇 개 유심히 보길 바란다. 광고에 강조되는 메시지들 중 개발자로 취업 시 높은 연봉과 좋은 대우가 보장된다는 문장이 자주 등장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즉, 이 교육을 듣고 빠른 시간 내에 개발자가 되어 남들보다 월등히 높은 초봉을 받고 커리어를 시작해라, 지금이 기회다… 라는 것인데, 대충 부트캠프가 약 반년 정도의 커리큘럼을 갖고 있으니 이를 토대로 생각해보자.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취업에 필요한 수준의 기술을 갖추려면 대체 그 시간을 얼마나 온전히 개발에만 집중해야 하는 걸까? 이 경우, 컴퓨터 관련 전공도 아니고 개발 관련 경험도 전무하다면, 1년이 채 되지 않는 교육을 수료하고, 신입으로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하려면 자신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그 교육에 쏟아도 모자랄 것이다.‘커리어는 다년 간 쌓는 건데, 1년이 안 되는 교육을 내가 못 소화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막상 부트캠프에 참여해 1~2주 정도만 보내 보자. 배워야 하는 것들의 양이 많음은 물론, 직접 코드(code)를 쳐보고 실습하거나 산출물을 내야 하는 형태의 과제가 끊임없이 주어지며, 중간에 팀 프로젝트라도 하게 되면 타인과 무언가를 만들어간다는 과정의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한 마디로 숨이 턱 막힌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는 것을 교육을 통해 새삼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나처럼 개발자가 되겠다고 공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도처에 널려 있는데, ‘내가 취업을 할 수 있을까’와 같은 두려움이 엄습할 땐 의지가 바닥을 치기도 한다. 전공자가 아닌 경우 커리큘럼이 심화되기 시작하는 시점에 본인의 기초 역량이 부족함을 느껴 금세 좌절에 빠질 수도 있다. 즉, 단기간에 무언가를 해내겠다고 마음먹었는데, 그 무언가가 ‘취업’이라면, 어마어마한 도전을 견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어려움이 도처에 깔려 있는 상황에서 학습자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것은 좋은 강사도 아니요, 커리큘럼도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개발이 좋아야 한다. 내가 코드를 써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마음의 자격. 강의에서 숙제로 나온 실습 문제일지라도 그것을 완수해가는 과정 자체가 본인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어야 한다.이런 마음의 자격 요건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부트캠프를 졸업한 이후가 본격적인 학습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부트캠프가 학습자에게 걷는 법을 가르쳐줬다면, 이후 보폭을 넓히거나 빠르게 걷는 것은 전적으로 학습자가 스스로 개척해야 하는 영역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업은 그런 영역을 스스로 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개발자를 찾고 있다.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다. 교육을 이수하자마자 모두가 바로 취업할 수 없다는 것. 누구나 높은 초봉을 받을 수 없다는 것. 요새 거의 표준어처럼 굳은 ‘네카라쿠배’ 와 같은 기업에 모두가 입사할 수 없다는 것.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마케팅 메시지가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쉽게 말하고 있으며, 일부 짧은 기간 내 큰 성과를 이룬 수료생 소수가 수료생 전체의 표준처럼 포장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약 반년 여의 경험이 인생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 막연히 기대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경우가 존재한다.잘 생각해보자. 나 자신이 정말 개발자로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을 만큼 개발을 좋아하는지. 조금 과장하면 개발과 관련된 일을 쭉 하면서 나이 들어갈 자신이 있는지 말이다. 그게 아니라면, 그저 소위 말하는 ‘네카라쿠배’ (요즘은 ‘당토’ 등 여러 스타트업의 이름을 더 붙이기도 한다)에 출근하는 모습을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부트캠프 졸업 후 뭔가 알 수 없는 신묘한 힘이 나를 개발자로 취업하는 길로 인도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듣길 바란다.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꼭 큰 규모의 기업에서만 커리어를 시작할 필요도 없으며, 초봉으로 5~6천을 받고 시작해야만 ‘훌륭한 주니어 개발자로서의 시작점’인 것도 아니다. 본인이 정말 개발을 좋아하고, 과정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원하는 기업에서 충분한 대우를 받는 일도 따라오는 것이 아닐까. 앞으로는 더 많은 IT 교육 현장에서도 학습자들이 이러한 지점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email protected]

[생계형 개발자입니다] 개발자 평균 연봉 ‘1억 원’ 시대?! 현직자가 말하는 진실

현실 개발자들의 찐 반응… “어느 나라 이야기인고???”

다들 좋아하는 돈 $$$ 이야기를 해보겠다.

요즘 기사를 보면 개발자들의 연봉 이야기가 아주 핫하다.

벌써 이 이야기가 나온 지 한참은 더 지난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뉴스 볼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이런 기사가 올라온다.

기사 내용 헤드라인:

이과 갔어야 하는 건데..

평균 연봉 1억!! 잇따르는 IT 업계..

크으….. 연봉 1억??? 이야 듣기 좋다…. 근데 도대체 어느 나라 이야기인고???

정작 개발자들은 별말 없는데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이 더 난리가 났다.

기사 내용 발췌: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도 지난해 평균 연봉 1억 원대에 새롭게 합류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각각 1억 200만 원, 1억 800만 원으로 2019년과 비교하면 둘 다 2천만 원가량 올랐다. 이 밖에도 높은 연봉 수준을 보였다 bla bla..

와우. 2천만 원 0_0. 블라인드에서 올라왔다는 연봉 표도 까발려(?)졌다.

… 음.. 보면 장난 아니다. 비교적 생각보다? 낮아 보이는 곳도 보인다.

블라인드에서 누군가 추정해서 올린 건데 필자도 알음알음 이렇게 전달을 받았는데 이게 기사에까지 뜬 거 보면 이미 다 돌았다는 얘기다.

한때 기사를 뜨겁게 달구었던 쿠팡 신입 연봉 6천! 너도나도 다 연봉 인상하고 있다, 요즘 개발자 품귀 현상이다, 등의 내용이 유난히 많이 기사화되고 있는데, 찐 현실 개발자이자 생계형 코더인 내 시선에서는 너무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다룬다고 생각했다. 나도 (이래 봬도) 개발자이지만 하나도 체감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글 작성 시점 이후 체감을 살짝 한 경험이 있긴 하네요..)

물론 나는 저기 저 어나더 레벨에 있는 개발자가 아니라서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찐 현실 개발자 설문조사. 내가 아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설문조사를 돌렸다.

“에헴. 개발도 설문조사가 있겠습니다. 요즘 개발자 품귀 현상. 개발자 몸값 치솟는다. 등의 미디어 기사에 대한 현실 개발자의 생각과 체감 정도는 어느 정도입니까??”

재미 반 궁금증 반으로 돌린 설문조사에서는 다양한 대답이 나왔다.

반응들이 재밌어서 간단한 프로필과 함께 답변 내용을 공유한다.

91년/ 7년 차 /프리랜서

품귀현상이라는 게, ‘고용주 입장에서 돈을 지불하고 개발자에게 원하는 기대치가 있는데 그 기대치를 충족 시켜 줄 만한 인력들이 품귀다.’ 정도로 느껴지네. 그런 인력들은 이미 다 스카우트돼서 사이트에 자리를 잡고 있지. 우리 같은 경우도 일 잘하면 갑의 입장인 프로젝트 발주 업체에서 저 사람이라면 꼭 같이 일해야겠다고 콜을 할 정도니까. 실력은 별론데 경력만 꽉 찬 사람도 있고, 실제로 정직원으로 일했을 때 우리 팀 과장님은 경력은 엄청난데 일을 하나도 안 했어. 그래서 밑에 사람들의 하극상이 일어나는 거지.

91년/ 3년 차 /프리랜서

체감은 0/10. 요즘 개발자 품귀현상 = 특출 난 소수의 개발자.

91년/ 7년 차 /금융 IT

업계가 게임 쪽 어플 쪽 이야기라.. 금융 IT는 무관한 것처럼 들림. 지금 저 두 업계가 치열하게 영업하고 있는 거 같은데 품귀현상은 “천재 품귀현상”

91/ 5년 차/ 테크 기업

좋은 현상이라고 느낌. 주변 좋은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복지 퍼다 주는 중. 직접 체감할 수 없다면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해 볼 것.

응..? 우리 다 이직해야 돼….ㅋㅋㅋㅋ

89년생/ 7년 차 /대기업 SI

우리 쪽 업계도 맨날 개발자 없다는 소리는 하는데, 연봉은 오르지 않음.

92년생 /4년 차 /대기업 IT

내 몸값을 측정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확실한 건 쿠팡에서 돈 많이 주고 IT 사람들 다 데려감. 대기업 계약 연봉 영끌 + 성과급 + 알파 = 쿠팡 이직 계약 연봉. 쿠팡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음.

87년생 /9년 /스타트업

개발자가 부족한 건 예전부터 그래 왔고, 항상 부족하다는 말은 그만큼 근속 연수가 짧다는 말. 못 버티고 나오는 개발자가 그만큼 수두룩하다는 말. 고연봉을 준다는 말은 그만큼 주고 그만큼 시켜 먹겠다는 이야기고 그걸 버틴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음. 그리고 소위 네 카라 쿠 배(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민) 그런 곳들은 업무 평가가 지옥이라고 함. 보통 입사 문턱만 넘으면 인생 펴는 줄 아는데, 사실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임. 많이 준다고 그게 끝이 아니다.

92년 /5년 차 /솔루션

품귀 현상..??? 전혀 공감할 수 없는데. 주변에 개발자 너무 많고 심지어 비전공자도 수두룩 빽빽한 걸. 개발자가 부족하다는 건 특정 영역이거나 또는 대우가 좋지 않은,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곳의 얘기가 아닐지?

94년생 /4년 차/프리

개발자 품귀 현상은 현 상황에서 발생한 게 아니라 벌써 10년 전부터 부족했음. 업계 헤드헌터가 얘기하는 바로는 6개월에 2만 명 이상씩 신입 개발자가 쏟아지고 있는데 기존 개발자 + 신입 개발자를 포함해 대형 프로젝트의 연초나 연말부터 남은 예산을 소진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많이 발주되는데 그때 다 모집하기 때문에 개발자는 항상 품귀 현상이 발생해왔다. 지금이 유독 유난인 것이다. 몸값이 치솟는다는 얘기는 어디까지나 회사나 계약 상황과 업무 능력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운도 작용한다고 생각함. 여태 조명이 안돼서 그렇지 그다지 이례적인 케이스는 아니다. 그냥 평상시보다 조금 더 올려 준 게 조명을 많이 받아서 그렇다. 솔직히 현 상황이 놀랍지도 않고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그 정도는 얼마든지 올려줄 능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89년생 /7년 차 /프리

내 주변에는 개발자 엄청 많다. 비전공에서 넘어오는 사람도 많고 개발자 품귀 현상이라고 하는 것은 그들이 말하는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한다.

자 요 정도로 내 주변의 찐!! 현실 개발자들의 의견 되시겠다.

흥미로운 건 실제로 기사에서 나오는 그런 기업들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들은 실감을 어느 정도 하는 듯했다. 주변에서 바로 개발자들이 빠져나가는 것을(고연봉을 좇아) 보기도 하고, 실제로 대우가 좋아졌다든지 하는 경험을 한 듯하다.

단, 소수의 그런 분들을 제외한 일반적인 중소-중견기업 및 프리랜서 분야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은 실제로 전혀 체감하지 못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나도 사실 딱히 체감은 하지 못했고 그쪽 세상은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조금은 괴리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고, 이러다가 오히려 격차가 더 벌어져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심화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라는 게 있다. 전체적인 업계의 분위기.

특히 한국에서는 개발자가 유독 3D 업종이라는 인식도 있었고 굉장히 대우를 못 받는 편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실제로 실감하기도 했고..

나는 아일랜드의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다. 아일랜드가 유럽에서는 IT의 성지이다. (아일랜드의 법인세율이 세계 최저이기 때문) 내로라하는 글로벌 IT기업 구글, 페이스북 등 본사가 모여있고 같이 살던 룸메 친구들도 IT에 종사하는 애들이 여럿 있었는데, 개발자의 인식부터 확실히 다르다는 걸 많이 느꼈다.

당시에는 개발자 때려치우겠다며 “다른 거 찾고 있어”라고 말을 했을 때 왜 이 좋은 걸 하지 않느냐, 다시 생각해 봐라.. 는 소리도 많이 들었었다. 내가 다시 생계형 개발자로 돌아온 이유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또 해외에서는 개발자라는 직업이 한국으로 치면 ‘사’자 직업의 인식 정도로 위상이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 유독 한국에선 그렇지 못하다, 대우가 좋지 않다..라는 얘기를 왕왕 들었다.

이런 점까지 고려해 봤을 때, 현재 이와 같은 사회적 현상이 시사하는 바는 개발자들이 당장은 체감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박탈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조금씩 개발자에 대한 대우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알겠지만 고연봉을 준다는 얘기는 그만큼의 실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당연히 받아 갈 수 있는 것이다. 실력도 없는데 지원하면서 고연봉만을 요구한다면? – 응 탈락..

개발은 다른 분야와 비교해 실력이 우선될 수밖에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가령 실력 대비 고연봉으로 들어갔다 하더라도 그만큼의 퍼포먼스를 내지 못하면 당연히 도태되고 버티지 못할 수밖에 없다.

개발자를 항상 구한다는 말은 그만큼 기존 개발자들의 근속 연수가 짧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연봉에만 연연해하지 말고 일단 내 실력부터 착실히 쌓으면 연봉은 뒤에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도 현재 고연봉도 아니고 그렇다고 만족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나의 실력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쌓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연봉 받는 분들을 보며 박탈감을 느낀다든지, 비교하지는 않는다. 내 길을 부단히 걷다 보면 연봉은 따라오지 않을까, 그렇게 믿고 있다.

너무 기사만을 보고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기사 헤드라인처럼 “이과를 갔어야 하는 건데..” 등의 말을 하는 건.. 글쎄요. 과연 이과를 가서 IT 지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 1억을 주느냐?? – 응 아니야.. (그리고 평균은 어디까지나 “평균”일 뿐입니다.. 실제 임원-직원 간 연봉 갭이 엄청나다고 해요..)

미디어에서 자극적으로 타이틀을 뽑으려고 살짝 과장 보태서 내보내는 모양인데 조금 거부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이런 자극적인 기사에 현혹되지 마시고 차근차근 자기 실력부터 기르면서 실력이 쌓이면 당연히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거고 그때 연봉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

가령 첫 연봉을 좀 낮게 들어갔다 하더라도 본인이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였다면, 자신 있게 요구하면 된다.

올려 달라. 나 이만큼 했다. 안 된다고요?

아 그럼 다른 데 가겠다. 내 실력을 알아주는, 나를 대우해 주는 곳으로 가겠다!!!

하면 되는 것이다. (실제로 저 레퍼토리 때문에 이 바닥 이직률이 높은 것은 팩트이다)

아무튼. 하도 기사에 많이 나오고 난리들이라, 주변 개발자들의 생각 공유도 해보고 내 생각도 한번 말을 해 보았다. 실제로 개발에 종사하고 있으신 개발자분들은 체감 정도가 어떻게 되시는지 이런 현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한편으로는 비개발자이신 분들이 이런 기사만 보고 혹해서 하던 일을 섣불리 그만두는 일을 만류하기 위해 현실 개발자의 생각을 남겨본다.

결론은 실력을 착실히 쌓아서 연봉을 좇지 말고 연봉이 나를 쫓아오게 만듭시다.

더불어 대한민국 모든 개발자가 마땅한 대우를 받는 세상을 기대해 봅니다. 🙂

네이버 개발자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자

네이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기업이다. 그에 맞게 국내 다른 대기업들보다 연봉이 500~600 만원 정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네이버가 사업을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는 만큼 개발자 직군도 다양하고 그만큼 채용도 많이 한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카라쿠배 중 네이버 개발자의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네이버 개발자 연봉

일단 네카라쿠배의 평균 연봉부터 알아보자면 신입의 초봉은 3500~4000만 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네이버의 초봉도 이와 비슷하기는 한데 개발자는 조금 다르다. 네이버 개발자 초봉은 5000만 원 혹은 그 이상인데 최대 6000만 원 까지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네이버 개발자로 2년 정도 경력을 쌓는다면 6000 만원 안팎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가 참 좋은 게 월급 이외의 인센티브가 존재하는데 15~25% 정도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네이버 개발자로 취업하는 방법

네이버는 개발자를 뽑을 때 실력 위주로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한다. 실제로 학력, 학벌을 보지 않고 지원자의 포트폴리오와 코딩 테스트, 면접을 봐서 개발을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다. 우리나라 개발자들로서는 꿈의 직장이라고 할 수 있다. 실력 위주의 블라인드 채용이다 보니 많은 비전공자들도 네이버 취업에 도전한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네이버는 다양한 사업으로 뻗어나가는 중이어서 개발직군도 다양하고 뽑는 개발자도 다양하다. 네이버 개발자로 지원할 수 있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

빅데이터 개발

IOS 개발

안드로이드 개발

AI (인공지능)

데이터 사이언스

서버 개발

네이버가 신입 공채에서 개발자를 뽑을 때 서류 -> 코딩 테스트 -> 1차 면접 -> 2차 면접으로 진행한다.

<서류 심사>

아무리 실력 위주로 뽑는다고는 하지만 고졸보다는 4년제 대학교 졸업이 취업에 유리하긴 하다. 비전공자도 충분히 서류 통과가 가능하고 발전 가능성과 포부를 본다고 한다.

<코딩 테스트>

코딩 테스트는 말 그대로 이 사람이 코딩을 얼마나 잘하는지 테스트를 하는 것인데 프로그래밍 언어를 얼마나 잘 다루는지 볼 것이다. C언어, 파이썬, 자바, Swift, Kotlin 등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중 2개 정도는 능숙히 다룰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다. 네카라쿠배는 코딩 테스트를 보는데 그중 난이도 1위는 카카오 2위는 네이버라고 한다.

<면접>

서류 심사와 코딩 테스트를 합격했다면 이제 1차 면접과 2차 면접이 남아있는데 실제 개발자들이 면접관으로 나온다. 면접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지식, 실력, CS 관련 지식이 필요하다. 추가적으로 포트폴리오도 보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이나 대회에서 수상한 기록이 있으면 합격에 유리하다.

네이버 개발자 지망생 중 가장 바람직한 스펙은 4년제 전공자, 활발한 동아리와 대외활동, 프로젝트 경험자,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C, 파이썬, 자바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알고 Git에 익숙하며 My SQL, RDBMS, SQL에 대한 지식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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