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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드레먼David Dreman – 단칼

역발상 투자 1부. Contrarian Investment Strategies in the Next Generation. – 데이비드 드레먼Dav Dreman 저 / 이 건, 김 홍식 옮김 – 흐름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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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ankal.com

Date Published: 6/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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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투자법 전문가 추천 주식 절대 사지 마라…워런 버핏도 …

데이비드 드레먼 데이비드 드레먼은 ‘역발상 투자’라는 투자기법을 만든 창시자다. ‘효율적 시장이론’에 맞서 드레먼은 시장이 효율적이지 않고,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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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6/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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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 인터파크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미리보기; 부록 … 데이비드 드레먼 저신가을 역 이레미디어 2017.09.10 … 국내도서; 경제경영; 재테크/투자; 주식/증권/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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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ook.interpark.com

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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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 버블과 패닉, 높은 변동성 …

역발상 투자자들의 ‘사제’로 통하는 드레먼은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Psychology and the Stock Market》와 《Contrarian Investment Strategy》의 저자이며, <포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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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4/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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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 Google Play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는 미국에서 2012년에 개정출간한 《Contrarian Investment Strategies: The Psychological Edge》를 번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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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4/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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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역 발상 투자

  • Author: 부자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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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STOvIpi7eI

역발상 투자Contrarian Investment Strategies in the Next Generation

주의해야 할 점이 또 하나 있다. 무조건 최저가/비인기 주식을 사서는 안 된다. 펀더멘털이 좋지만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는 종목을 골라야 한다. 이를 위해서 데이비드는 증권분석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그 한계를 알고 역발상 구조 안에서 이용할 때만이 효과적이다.

그가 보조수단으로 제시하는 5가지 재무비율은 다음과 같다. 단칼이 보기에 어려운 내용은 없다. 그냥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기준이다.

● 지표 1 : 재무구조가 건전한 기업

● 지표 2: 운영비용이 낮고 재무비율이 유리한 기업

● 지표 3 : 이익증가율이 최근의 S&P500보다 높고, 가까운 장래에 급락하지 않을 기업

이는 미래 이익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방향만 확인한다. 그것도 대개 1 ~ 2년의 단기간이다.

● 지표 4 : 이익 예측치가 반드시 보수적으로 치우친 기업

● 지표 5 : 배당수익률이 평균 이상이고, 이를 유지, 증가시킬 수 있는 기업

이것은 중요한 지표다. 그리고 지표 1 ~ 4 가 유리해야 가능하다.

★ 성공적인 전략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방어에 강해야 한다. 즉, 투자원금을 보전해야만 한다.

★ 시장의 역사를 돌아보면 사람들은 주가가 평균에서 벗어날 때마다 그것이 새로운 평균이라고 늘 굳게 믿었다.

★ 과거에 발생한 일은 나중에 돌아보면 당연해 보인다. 후견지명 편향은 과거 오류에 대한 평가를 심각하게 손상시키며, 이 때문에 투자자들이 경험으로 부터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

★ 폭락장이 해일처럼 덮쳐오는 순간에 차트는 전혀 위안거리가 못 된다.

★ 주가가 급하게 추락할 때 매수하려고 안달하지 말라. 더 이상 떨어질 여지가 없을 정도로 폭락한 것 같아도 20~30% 추가 하락은 흔히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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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투자법] “전문가 추천 주식 절대 사지 마라”…워런 버핏도 반한 ‘역발상 투자’

(7) 역발상 투자의 창시자, 데이비드 드레먼

인기없는 주식에 투자한 역발상투자, 16년간 617% 수익

데이비드 드레먼

데이비드 드레먼은 ‘역발상 투자’라는 투자기법을 만든 창시자다. ‘효율적 시장이론’에 맞서 드레먼은 시장이 효율적이지 않고, 사람은 합리적이지 않으며 감정에 따라 과잉반응한다는 주장을 폈다. 그는 전통주의자들의 맹렬한 비판에도 꿋꿋히 논리를 키워나갔다. 역발상투자가 ‘언제나 시장을 이기는 투자법’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은 드레먼의 저서 ‘역발상 투자전략’에 대해 “아주 유용하며 문외한이나 전문가 모두에게 매우 귀한 책”이라고 평가했다.드레먼의 역발상 투자는 성과도 우수했다. 1970년부터 40여년간 역발상 투자 수익률은 시장의 두 배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드레먼은 “인간은 본능적으로 최고의 주식이나 업종은 선호하고 최악은 멀찌감치 피한다”며 “하지만 장기적으로 인기주와 비인기주는 모두 평균으로 돌아오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드레먼이 처음부터 역발상 투자를 강조했던 것은 아니다. 증권 애널리스트로서 막 커리어를 쌓던 시절인 1969년 그는 당시 인기주에 투자해 75%의 손실을 봤다. 이후 드레먼은 투자자들의 심리와 행동 패턴에 대해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그는 시장을 지배해온 효율적 시장 가설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투자자 과잉반응 가설’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드레먼은 1977년 드레먼 밸류 메니지먼트를 설립했다. 현재 40억달러(약 4조5488억원)이 넘는 기관과 개인자금을 운용하고 있다.역발상 투자의 기본 원칙은 인간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데서 출발한다. 합리적이지 않은 인간이 활동하는 시장 역시 효율적이지 않다. 드레먼은 “인간의 감정은 위험에 대한 이성적 판단이나 선택을 바꿔놓거나 간섭할 수 있다”며 “버블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패닉으로 이어지며 가격이 폭락하는 이유는 시장이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 때문에 시장에서 몸값이 치솟는 인기주 대신 소외주에 투자해야한다고 했다. 드레먼은 “전문가들이 좋아하는 주식은 절대 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이 개인보다 많은 정보를 알지만 그렇다고 예측 정확성이 높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기주에 대한 편견으로 지나치게 낙관적인 경향이 크다고 드레먼은 지적했다.그는 인기 없는 종목을 찾는 역발상 투자를 제안한다. 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순이익), 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주당순자산), 주가현금흐름비율(PCR:주가/주당현금흐름), 주가배당비율(PDR:주가/주당배당금)이 낮은 종목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는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냈다. 미국 시장에서 지난 25년간 저 PER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했을 때 누적 수익률은 3511%에 달했다. 저 PCR(3464%), 저PBR(3064%) 등도 높은 성과를 냈다.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은 “주가가 적정가치 수준에서 거래되는 시기는 그리 길지 않다”며 “역발상 투자는 인기없는 주식에 투자하는 가치투자의 원칙과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말했다.드레먼의 투자전략은 미국뿐 아니라 한국 투자자에게도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그의 전략을 토대로 자산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모의투자한 결과 2002년(블룸버그 데이터 확보가 가능한 시점)부터 작년까지 누적수익률 기준으로 코스피200지수 수익률을 세배 가까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역발상 투자 종목을 뽑기 위해 우량주 위주의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된 종목 중 PER, PBR, PCR, PDR 등 네 개의 지표들 중 하위 30%에 속한다면 그때마다 1점씩 부여했다. 이후 △EPS(주당순이익) 증가율 상위 50% △유동비율 100% 이상 △부채비율 하위 50%의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꼽았다. 그리고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지표 총합(PER, PBR, PCR, PDR들의 포함 여부의 합)이 높은 순으로 20개 종목 선출했다. 순위가 같은 경우 EPS 증가율이 상위인 종목을 우선 편입했다. 2002년부터 매년 4월 1일 리밸런싱(종목 교체)하는 방식으로 추산했다.그 결과 드레먼 전략의 16년 누적 수익률은 617%였다. 연환산 복리로 21.09%의 수익률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지수는 226% 올랐다. 역발상투자는 하락장에서 강점을 보였다. 2008년과 2011년, 2018년 약세장에서 각각 코스피200지수보다 손실률이 낮았다.서준식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은 “역발상투자는 이미 많이 싸져 더 이상 싸지기 힘든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기에 하락장에서 방어력이 뛰어나다”며 “하락장에서 돈을 잃지 않다가 상승장에는 남들만큼 이익을 내는 가치투자 방식은 장기적으로 남들보다 꾸준히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올해 담아야할 종목으로는 LF, 한섬 등 패션주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꼽혔다. 대덕전자, 대한유화, 롯데정밀화학, 세방전지 등도 역발상 투자로 담을 만한 종목으로 선정됐다.전체 시장을 놓고 비인기주를 담는 것이 지루하다면 업종별 소외주를 담는 방식도 추천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해당 업종 전체 주가의 높고 낮음은 고려해선 안 된다.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 드레먼은 “업종별로 역발상 투자를 사용하면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돼 수익이 감소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드레먼은 역발상 투자로 개인투자자들도 펀드매니저 등 전문가를 웃도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많은 정보나 분석력, 예측력이 없어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어떤 주식을 고를지 고민할 필요 없지 조건에 맞는 종목을 선택하면 된다. 서 부사장은 “뛰어난 분석력이나 매매감각을 갖고있는 0.1%를 제외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역발상 투자와 같은 가치투자를 공부하고 활용해야 승산이 있다”며 “떨어지는 칼날을 잡고 물타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해마다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성과를 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드레먼은 “포트폴리오 변경을 전혀 하지 않아도 높은 수익이 유지된다”며 “처음에 신중하게 주식을 고른뒤 조금씩만 조정해나가면 시장에서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했다.드레먼의 투자법 역시 다른 대가들의 투자법과 마찬가지도 장기투자에 적합하다. 드레먼은 “역발상 투자에 따라 선정된 주식들이 수십년동안 시장에서 수익이 높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한해나 몇해 동안은 시장 평균보다 나쁠 수 있다”며 “자신의 전략이 시장에서 즉시 성공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라”고 조언했다.강영연 기자 [email protected]

추가 적립 안내

워런 버핏은 이 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귀한 책, 술술 잘 읽히고 유용하며, 문외한이나 전문가 모두에게 아주 귀한 책”

역발상 투자의 대가, 데이비드 드레먼의 《Contrarian Investment Strategies》 2012년 개정판!

오늘날 역발상 투자는 더 이상 새로운 투자방법이 아니다. 이제는 시장을 이기는 투자법으로 당당하게 자리 잡았고 전 세계에는 역발상으로 투자하는 수많은 추종자들이 존재한다. 역발상 투자법이 지금처럼 대중화되고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상관없이 시장대비 월등히 높은 수익률 거두는 투자법으로 자리 잡은 것은 오로지 데이비드 드레먼의 연구와 노력 덕분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역발상에 대한 관심은 있어왔다. 역발상을 언급할 때 험프리 닐의 [The Art of Contrary Thinking] 공을 빼놓을 수는 없다. 하지만 드레먼은 역발상 투자가 시장을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와 역발상 투자의 구체적인 방법 제시, 역사적으로 검증 가능한 데이터로 증명해냈다는 점에서 명실상부한 역발상 투자법의 대가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매체와 전문가들이 역발상 투자를 빈번하게 언급하고 있고 널리 알려진 대중적인 투자법처럼 인지되어있다고 할 수 있지만 대개의 경우 역발상 투자법의 성공률이나 검증가능한 과학적 투자방법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다만 경험적으로 역발상 전략이 유용하다는 정도를 공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데이비드 드레먼은 역발상 투자의 유용성에 대해 30년이 넘는 연구를 통해 역사적 데이터로 뛰어난 투자성공률을 확인해주고 있다.

이 책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는 미국에서 2012년에 개정출간한 《Contrarian Investment Strategies: The Psychological Edge》를 번역한 것이다. 국내에 2009년에 나왔던 책은 1998년판 《Contrarian Investment Strategies: The Next Generation》을 번역한 것이있었으나 절판되었고, 그 이전에는 1980년에 초판을 출간한 후 1982년, 1988년에 개정본을 출간했다. ‘역발상 투자 전략(Contrarian Investment Strategies)’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연구결과와 투자철학을 30년 넘게 꾸준히 업데이트하면서 발표한 셈이다. 역발상 투자에 대한 드레먼의 신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역발상 전략이 버블과 패닉, 높은 변동성에서도 안정적 이익을 얻고,

시장을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

상어에 물려죽을 확률이 높을까, 아니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행기 부품에 맞아죽을 확률이 높을까. 대개 사람들은 상어에 물려죽을 확률이 높다고 대답을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비행기 부품에 맞아 죽을 확률이 30배나 더 높다고 한다. 보통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영화나 언론에서 주로 상어에 물려죽는 얘기를 다루기 때문에 사람들은 심리적 지름길을 택하기 때문이다. 이를 어림판단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누구나 직관적 통계학자가 되는 경향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축구에서 프로 팀과 아마추어 팀이 대결하면 대부분 프로 팀이 이길 거라고 판단한다. 시속 95마일로 달릴 때보다 시속 55마일로 달릴 때 충돌사고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실제 수치를 확인하지도 않고 그렇게 생각한다. 이러한 심리적인 함정에서 광기와 패닉이 기인한다고 드레먼은 말한다. 또한 여기에 역발상 투자의 자리가 마련되어있다고 말한다.

하나만 더 예를 들면 인간심리에는 영속성 편향이 있다. 투자자들은 유쾌한 사건이나 불쾌한 사건을 경험한 뒤 긍정적이나 부정적 감정이 지속하는 기간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을 말한다. 2010년 봄 BP의 굴착장치가 폭발해 멕시코 만에 석유가 다량 유출되자, 석유탐사 회사와 유전개발 회사의 주가가 폭락했다. 사람들은 BP와 협력 업체에 천문학적 해안 청소비용이 부과될 것이며, 당분간 심해시추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1년 만에 심해시추가 허용되었고, 청소비용도 엄청나긴 했지만 관련 업체들은 감당할 수 있었다. 가장 위태롭다고 생각했던 일부 기업의 주가는 1년도 못 가 2배로 뛰었다.

반대로 가는 것이 더 나을 때가 많다-역발상 전략

“장기적 관점에서 정확한 수익 예측치를 얻을 확률은 미미하다. 수익 예측치를 주식 매수 또는 매도의 중요한 근거로 삼지 마라.”

애널리스트의 예측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그 이유는 낙관적인 예측치를 내놓아야 투자자를 쉽게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이 내놓은 기업의 수익 전망, 장기 실적 등에 대한 예측 실패율은 90%에 가깝다. 파죽지세로 상승세를 타던 주식이 빗나간 애널리스트의 예측 때문에 급락하는 것을 보면 예측의 사소한 오류는 투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 대형 뮤추얼 펀드, 연기금, 기관 투자자들이 바로 이런 게임을 벌이고 있고, 일반 투자자들이 이 게임을 감내하고 있다. 어떤 분석 방법을 사용하든 수익 예측치가 조금만 빗나가도, 주가의 운명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이는 기업의 건전성이나 경영 실적 등에 대한 평과와는 관계가 없었다.

“현재 시장에서 인기가 없지만 탄탄한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라. 즉 PER, PCR, PBR이 낮은 기업이나 고배당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라.”

투자자들은 항상 인기주의 가치를 과대평가하고, 비인기주의 가치를 평가절하 한다. 또한 ‘최고’ 주식의 장기 예측을 지나치게 낙관하며, ‘최악’ 주식의 장기 예측을 지나치게 비관하는 경향이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최고’ 주식을 선호하고, ‘최악’은 멀찌감치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PER, PCR, PBR, 고배당, 업종 저가주 이 다섯 가지 잣대로 볼 때 시장 전문가들이 전망이 가장 밝다고 본 주식들은 꾸준히 최악의 실적을 거두었고, 시장 전문가들이 장래가 가장 어둡다고 본 주식들이 꾸준히 최고의 실적을 거두었다.

이에 데이비드 드레먼은 역발상 전략으로 저PER 전략, 저PCR 전략, 저PBR 전략, 고배당 전략, 업종 저가주 전략을 내세웠다. 즉 전문가와 대중이 추종하는 주식을 피하고, 전문가와 대중이 기피하는 주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수많은 전문가와 개인 투자자가 사용하는 ‘최고’라는 말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PER, PCR, PBR, 고배당, 업종 저가주 이 다섯 가지 잣대로 볼 때 시장 전문가들이 전망이 가장 밝다고 본 주식들은 꾸준히 최악의 실적을 거두었고, 시장 전문가들이 장래가 가장 어둡다고 본 주식들이 꾸준히 최고의 실적을 거두었다.

역발상 전략을 이용한 투자는 장기전이다. 하지만 역발상 전략에서도 중요한 것은 매도 시점이다. 가치투자의 달인 존 템플턴 역시 일단 매도 기간을 정하면 그대로 지키고, 미련 없이 매도하라고 말했다. 고집 부리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작은 손실을 두려워하지 마라. 무엇보다 주식을 살 때 어느 수준에서 팔지 결정하고 그 결정을 고수하라.

■ 추천사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성공을 위한 두 가지 대안이 있다. 첫 번째로 이 책을 읽고 열심히 공부해서 시장을 보는 눈, 특히 진정한 정보를 골라내는 눈을 키우는 것이다. 수백 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을 끝까지 읽어낼 인내심을 가진 진지한 투자자들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두 번째 선택은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전략과 비슷한 운용스타일을 가진 펀드나 상장지수펀드에 장기투자하는 것이다. 부디 많은 독자가 데이비드 드레먼의 가르침을 수용해,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홍춘욱_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투자에 심리학을 접목한 역발상 투자의 대가 데이비드 드레먼은 이 책에서 투자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그 누구보다도 철저하고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투자에 관심에 있다면, 이 책을 읽지 않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 읽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 될 것이다.

이상건_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

이 책에서 얘기하는 역발상 투자의 기본 전략은 가치투자의 기본 전략과 많은 것을 공유한다. 무엇보다 ‘소외된(인기 없는) 주식’에 투자하는 가치투자의 원칙은 역발상 투자의 기본 원칙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이채원_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데이비드 드레먼의 심리학적인 접근은 가치투자와 완벽하게 이어져 있다.

김태석(남산주성)_‘가치투자연구소’ 카페 매니저

이 책은 주식투자를 하면서 맞게 되는 폭락과 이로 인한 공황상태를 훌륭하게 극복하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철광(바람의숲)_‘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카페 매니저

역사상 군중은 과잉반응해왔다. 그 과잉반응에서 오히려 성공 투자의 기회가 있는 것을 드레먼은 이 책을 통해서 보여준다.

구도형(좋은 습관)_‘현명한 투자자들의 모임’ 카페 매니저

주식투자, 특히 가치에 비해 싼 주식을 사서 기다리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음을 믿는 가치투자자라면 이 책을 통해 그러한 믿음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숙향_《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저자

드레먼은 단순하지만 심리적으로 간단하지 않은 투자전략, 즉 완전한 역발상 투자의 대가다.

노엘 녹스, [뉴욕타임스] [책 속으로 추가]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불의의 사건에 반응하는 양상 역시 예측 가능하다. 2000년대만 보아도 2000~2001년 엔론이 무너지고 2002년에는 월드컴, 2008년에는 버니 매도프가 무너지자 이 기업 주식에 투자한 수백만 달러가 사라졌다. 2010년 5월 6일 주가가 급락해 다우존스 지수가 몇 분만에 600포인트 이상 떨어지고 일일 변동폭이 1,000포인트를 넘어가자 불신은 더욱 깊어졌다. 그때까지도 증권거래위원회와 선물거래위원회는 주가 급락을 방지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증권거래위원회와 선물거래위원회의 직무유기에 진절머리가 난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돈을 빼서 수익률이 ‘0’에 가까운 재무부 채권을 매입했다. _p.316

효율적 시장 이론가들은 저PER 주식은 위험이 커서(달리 말하면 베타가 높아서) 수익이 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5장과 6장에서 효율적 시장 이론가들이 활용한 위험 측정법이 실패했음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러나 학계에서 사실로 고착된 신념을 이기기는 어려웠다. 학계는 방법론을 비난하면서 결정타를 날렸는데, 적어도 설득력이 있다기보다 사소한 꼬투리를 잡아 물고 늘어지는 것으로 보였다. 아인슈타인의 격언을 상기하자. “관찰이 이론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론이 관찰을 결정한다.” 전함 ‘효율적 시장 가설’ 호가 전통적인 투자 관행을 무찌르며 승승장구할 때 저PER 전략의 연구 결과들은 설 땅이 없었다. 과거 실적을 분석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저PER 주의 매수 전략은 성공적이었다. 실제로 내게는 그 전략이 통했고, 믿을 만한 증거가 적지 않았다. 우선 《심리학과 주식시장Psychology and the Stock market》 (1977)에서 활용한 연구들을 보완 수정했고, 그다음 《역발상 투자Contrarian Investment Strategy》(1979)에서 활용한 연구들을 보완 수정했다. 저PER 주의 매수 전략이 성공적이라는 연구 결과는 여전히 확고했다. _p.363

시장은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는 안정적이고 변동성이 작은 환경에서 번성한다. 극초단타 매매자는 불안정하고 급락이나 급등하는 시장에서 활개를 친다. 지금까지 보았듯 이들은 시장의 불안을 이용해 큰돈을 벌지만, 수많은 투자자는 시장에서 쫓겨난다. 초단타 매매자들은 시장 변동성을 높이기 위해 교묘하게 공포 심리를 이용한다. 2011년 8월 플래시 크래시에서 초단타 매매자들은 막대한 수익을 올렸지만 대다수 투자자와 전문 투자자는 돈을 잃었다. 초단타 매매 업체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시장 참여자 절대 다수의 이해에 반하는 형태다.

초단타 매매 업체들의 행위는 작은 눈덩이가 언덕을 굴러 내려오면서 점점 커져 눈사태를 일으키는 양상과 비슷하다. 초단타 매매자는 변동성이 높을수록 좋아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들이 변동성을 높이기 위해 반기는 상황이 또 한 가지 있는데, 바로 패닉이다. _p.468

시장은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는 안정적이고 변동성이 작은 환경에서 번성한다. 극초단타 매매자는 불안정하고 급락이나 급등하는 시장에서 활개를 친다. 지금까지 보았듯 이들은 시장의 불안을 이용해 큰돈을 벌지만, 수많은 투자자는 시장에서 쫓겨난다. 초단타 매매자들은 시장 변동성을 높이기 위해 교묘하게 공포 심리를 이용한다. 2011년 8월 플래시 크래시에서 초단타 매매자들은 막대한 수익을 올렸지만 대다수 투자자와 전문 투자자는 돈을 잃었다. 초단타 매매 업체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시장 참여자 절대 다수의 이해에 반하는 형태다.

초단타 매매 업체들의 행위는 작은 눈덩이가 언덕을 굴러 내려오면서 점점 커져 눈사태를 일으키는 양상과 비슷하다. 초단타 매매자는 변동성이 높을수록 좋아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들이 변동성을 높이기 위해 반기는 상황이 또 한 가지 있는데, 바로 패닉이다. _p.468

이제 투자자가 필요한 기간 동안 다양한 투자 수단을 보유할 때의 위험을 자금 투입 전에 더욱 현실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위험분석법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분석법을 통해 다른 투자처 대비 수익이 높거나 낮을 확률을 판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폭이 어느 정도일지도 판단할 수 있다. 장기 수익률 기록만 있다면 부동산, 보석 등 다른 투자처를 평가할 때도 이 틀을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상주의 회화 등 소장 가치가 있는 예술품과 주식의 수익률을 비교하고 싶다면 1960년대 이후 [배런스]가 매주 발표하는 소더비지수를 확인하면 된다. 이 방식을 나름대로 변형해서 활용할 수도 있다. 어쨌든 과거 투자 환경과 판이하게 다른 전후 투자 환경에서 이 방식을 통해 위험 노출 정도를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앞서 살펴본 표들에서 1945년 이후 완전히 새로운 투자환경에 진입했다는 점이 명확히 드러났다. _p.521

투자자 여러분은 이제 교훈을 발견했는가? 아마 많은 교훈을 얻었으리라 생각한다. 첫째, 사태의 주범인 은행들은 구제금융을 받고도 사사건건 금융 개혁에 저항했다. 금융 개혁이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능사는 아니다는 식으로 증권거래위원회 역시 이해가 상충할 때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소규모 투자회사들이 사소한 법규 하나만 어겨도 난리를 부리면서 말이다. 투자회사와 은행이 파는 복잡한 금융 상품들은 피해야 한다. 역발상 전략을 고수한다면 장기적으로 훨씬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증권거래위원회의 규제를 받지 않는 상품을 살 때는 종류를 막론하고 인수 금융기관의 윤리 조항은 에누리해서 들어야 한다. 은행과 투자 은행의 증권 인수업자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 _p.557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데이비드 드레먼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는 미국에서 2012년에 개정출간한 《Contrarian Investment Strategies: The Psychological Edge》를 번역한 것이다. 국내에 2009년에 나왔던 책은 1998년판 《Contrarian Investment Strategies: The Next Generation》을 번역한 것이있었으나 절판되었고, 그 이전에는 1980년에 초판을 출간한 후 1982년, 1988년에 개정본을 출간했다. ‘역발상 투자 전략(Contrarian Investment Strategies)’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연구결과와 투자철학을 30년 넘게 꾸준히 업데이트하면서 발표한 셈이다. 역발상 투자에 대한 드레먼의 신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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