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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보면 달려오는 아기 길고양이 삼냥이가 제 무릎 위에서 꾹꾹이를 해줬어요. (감격)
꾹꾹이 뿐만 아니라 폭풍 부비부 애교와 폭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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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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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강아지같아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https://youtu.be/tPxR7npln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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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꾹꾹이에 숨겨진 의미 6가지 – 올라펫
고양이 꾹꾹이에 숨겨진 의미 6가지 · 1. 내 영역을 표시하고 싶어요 · 2. 안정감을 느끼고 있어요 · 3. 애정표현이에요 · 4. 짝을 찾고 있어요 · 5. 잠자리를 만들고 있어요 · 6 …
Source: m.holapet.com
Date Published: 11/12/2021
View: 5227
고양이 꾹꾹이, 언제 하는 걸까? 왜 하는 거지?
고양이 꾹꾹이 하는 이유는? · 1. 푹신푹신한 담요 · 2. 모유를 아직 떼지 못해 · 3. 안심할 수 있는 냄새가 있는 곳.
Source: mypetlife.co.kr
Date Published: 8/9/2022
View: 4880
고양이 꾹꾹이의 의미? 고양이는 왜 꾹꾹이를 할까? – Naver Post
자신의 냄새가 나는 페로몬을 발산하게 되는데요. … 발바닥에서도 페로몬이 발산되어요. … 고양이의 특성 중 하나라고 해요. 자기냄새를 남겨 소유를 주장 …
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9/28/2022
View: 6390
생활꿀팁고양이 꾹꾹이는 왜 하는 걸까요? – 위트
꾹꾹이를 아시나요? 아기 고양이를 키워봤다면, 랜선으로 만나봤다면 다들 아실텐데요. 성묘 고양이만 반려했거나, 영상등을 보지 않으셨다면 모르실 …
Source: www.witkorea.kr
Date Published: 12/26/2021
View: 4891
우리 냥이는 왜 꾹꾹이를 좋아할까? – 브런치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다. 그래서 자신의 영역에 냄새를 남긴다. 고양이의 발바닥에는 땀샘이 있고, 여기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는 호르몬이 분출된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25/2021
View: 583
꾹꾹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꾹꾹이는 고양이가 앞발을 오므리고 펴며 꾹꾹 누르는 행위를 말한다. 꾹꾹이를 하고 있는 고양이. 목차. 1 설명; 2 활동; 3 같이 보기; 4 각주. 설명편집.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8/16/2022
View: 9003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6가지 이유 – 금당 리뷰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6가지 이유 · 1. 젖을 빨려는 행동이었다. 일반적으로 알고 계신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 2. 페로몬을 묻히는 행위일 수 있다. · 3.
Source: gmmdang.tistory.com
Date Published: 5/21/2021
View: 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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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꾹꾹이
- Author: 일일냥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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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0.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jFNynfvvww
고양이 꾹꾹이에 숨겨진 의미 6가지
고양이 꾹꾹이에
숨겨진 의미 6가지
인형 같은 앞발로 집사를 꾹~꾹 누르는 고양이를 보면, ‘혹시 마사지를 해 주는 건가?’ 라는 생각에 기특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을 흔히 “꾹꾹이”라고 부르는데요, 사실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것은 집사를 위한 것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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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영역을 표시하고 싶어요
고양이의 발에서는 땀과 함께 페로몬이 분비됩니다.
이 페로몬을 영역 표시하고 싶은 곳에 남기는 것이 고양이의 특성 중 하나예요.
냄새를 남겨 자신의 소유를 주장하는 것이죠!
보통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장소, 물건에 영역표시를 한다고 해요.
2. 안정감을 느끼고 있어요
새끼 고양이들은 어미의 젖을 먹을 때, 본능적으로 앞발을 꾹꾹 누르며 젖이 더 잘 나올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런 행동을 통해 젖을 먹을 뿐 아니라, 엄마 고양이의 옆에서 마음의 안정을 느끼는데요,
좋았던 기억 때문인지 성묘가 된 후에도 편안함을 느낄 때 같은 행동을 한답니다.
3. 애정표현이에요
고양이는 행복감을 느낄 때, 좋은 기분을 꾹꾹이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집사에게 이런 행동을 한다면 당신과 함께 있어 좋다고 알려주는 것이라네요!
4. 짝을 찾고 있어요
발정기의 암컷 고양이가 꾹꾹이를 한다면,
수컷 고양이에게 짝짓기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일 수 있어요!
5. 잠자리를 만들고 있어요
강아지들은 졸릴 때 이불이나 방석 위에 올라가 땅을 파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잠자리를 만드는 행동이에요.
고양이들도 마찬가지로 잠들기 전 이불이나 쿠션에 올라가 꾹꾹이를 하곤 하는데요,
이는 야생에서부터 흙이나 나뭇잎을 정리하며 잠자리를 만들던 습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네요!
6. 요구사항이 있어요
고양이들은 심심해서 놀아달라고 조를 때나, 배고플 때, 화장실이 더러울 때 등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을 때 꾹꾹이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는 아이들도 있는데요, 보통 자립심이 강한 고양이들이 그렇다고 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
하지만 반대로 과하게 꾹꾹이를 한다면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혹시 주변 환경이나 생활 패턴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 보세요!
고양이 꾹꾹이, 언제 하는 걸까? 왜 하는 거지?
고양이가 침대나 담요, 쿠션, 때로는 집사의 배 위에서 빨래하듯 앞발로 꾹꾹 누르는 모습을 본 적 있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고양이 꾹꾹이! 작은 앞발로 야무지게 꾹꾹 누르는 모습은 집사라면 모두 사랑에 빠지고 만다.
고양이 꾹꾹이 하는 이유는?
그렇다면 고양이는 언제, 그리고 왜 꾹꾹이를 하는 것일까? 고양이가 꾹꾹이할 때의 심리를 알아보자.
1. 푹신푹신한 담요
좋아하는 담요나 옷이 있으면 그 위에서 꾹꾹이를 하는 고양이들이 많다. 이것은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를 기억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엄마 고양이 품을 떠올리게 만드는 포근한 감촉에 쌓여 꾹꾹이를 하는 것이다.
물론 엄마 고양이 품을 떠올리게 하는 순간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행복함과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 할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집사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야만 꾹꾹이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2. 모유를 아직 떼지 못해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엄마 고양이에 대한 기억이 크다. 때문에 모유를 떼는 시기를 자연스럽게 지나지 못한 고양이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제대로 독립한 고양이에게서는 잘 보이지 않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아기 고양이때 바로 엄마 고양이와 헤어져 보호자 밑에서 자랄 경우 보호자를 엄마 고양이 대신으로 인식해 보호자에게 꾹꾹이를 하기도 한다.
고양이의 성장 과정이나 환경 등이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보호자가 컨트롤하기는 어렵다. 또한 꾹꾹이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미움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성묘가 되었다는 의미이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3. 안심할 수 있는 냄새가 있는 곳
고양이의 꾹꾹이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안심되어 진정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면 하지 않는 행동이다. 따라서 보호자의 냄새와 자신의 냄새가 강한 곳이라면 꾹꾹이를 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오랜 시간 지내는 침대는 냄새가 강하게 남아있는 곳이기 때문에 꾹꾹이 하는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다. 만약 고양이의 꾹꾹이를 보고 싶다면 침대에 데려가 부드럽게 등을 쓰다듬어 주자. 기분이 좋아진 고양이가 꾹꾹이를 보여줄 지도 모른다!
꾹꾹이를 아시나요? 아기 고양이를 키워봤다면, 랜선으로 만나봤다면 다들 아실텐데요.
성묘 고양이만 반려했거나, 영상등을 보지 않으셨다면 모르실 수도 있어요.
고양이 꾹꾹이, 모든 고양이가 하는 건 아닌데요. 꾹꾹이를 하지 않는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는 집사님들은 늘 부러워하는 고양이 꾹꾹이 이유를 알아봅니다. 고양이 꾹꾹이, 그게 뭔가요? 고양이가 앞 발을 이용하여 무언가를 꾹 꾹 누르는 행동입니다. 안마하는 고양이 등으로 SNS에서 많이 알려져있고, 반죽하는 행위처럼 보이기도 해요.
앞서 말했듯, 모든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건 아닙니다. 참고로 머지는 11살, 지지는 8살의 묘르신인데요. 머지는 약 2~3살때부터 했지만, 지지는 6살 때부터 꾹꾹이를 하기 시작했어요.
새끼고양이때부터 꾹꾹이를 할 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고나서 하기도 하니 우리집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지 않아도 너무 서운해마세요.
고양이 꾹꾹이 이유
가장 첫번째 고양이 꾹꾹이 이유로, 어미 젖을 짜는 행위입니다. 사진의 고양이는 임보했던 새끼고양이 무지인데, 어릴 적 도로에서 구조한 아이예요.
새끼고양이는 어미 젖을 짤 때 꾹꾹 누르며 쭙쭙이와 함께 하곤 하는데, 그 버릇이 남아 어릴 때에는 쭙쭙이와 함께 할 수 있어요. 약간 불쌍하고 짠한 마음이 드는, 가장 기본적인 꾹꾹이입니다. 무지는 집사의 옷을 특히나 빨며 꾹꾹이를 하곤 했는데요. 새끼고양이가 하는 꾹꾹이는 발톱을 모두 내밀고 하기 때문에, 보기엔 귀엽지만 생각보다 아픕니다.
두번째로는 이부자리를 만듭니다. 자는 곳, 쉼터를 파고 꾹꾹 눌러 편안하게 만드는 행위의 꾹꾹이 이유가 있어요. 야생에서 살 때, 자기 전 풀들을 정리하며 했던 꾹꾹이의 습성이 남았다고 하는데요. 이 역시 모든 고양이가 하지는 않고, 좋아하는 이불이나 폭신한 이불에 하기도 합니다.
세번째 고양이 꾹꾹이 이유는, 냄새를 묻히거나 집사를 사랑할 때 머지는 11살의 나이답지 않게 꾹꾹이를 참 많이 하는 편인데요. 약 2살 정도부터 꾹꾹이를 한 것 같으니 정말 오래됐죠? 하루에 몇 번씩이나 꾹꾹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인데, 특히 집사의 배 위에서 꾹꾹이를 많이 합니다. 일인이 날씬할 때는 별로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고양이 발바닥 젤리에는 냄새를 분비하는 취선 이 있어요. 항문 주변과 몸통, 얼굴과 젤리에 있는 이 취선을 이용하여 냄새를 묻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얼굴을 비비며 다니는 것과 동일하게, 내거야! 하며 냄새를 묻힙니다. 고양이와 교감을 나누면 골골송을 부르며 꾹꾹이를 한다면, 사랑 가득한 메세지로 받아드리면 되겠죠? 물론, 고양이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꾹꾹이를 하지 않는다고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마지막 고양이 꾹꾹이 이유는, 기분이 좋을 때 위와 비슷한 경우지만 약간 달라요. 지지는 자기 전 모든 루틴을 끝내고 나면, 폭신한 곳을 찾아가서 꾹꾹이를 하곤 합니다. 누워서 애교를 부릴 때 만져주면 손길을 느끼며 허공 꾹꾹이를 하기도 하고요. 팔이나 손에 꾹꾹이를 하기도 합니다. 허공 꾹꾹이 영상 https://tv.naver.com/v/21131752
지지의 경우 6살이라는 나이로 정말 꾹꾹이를 늦게 시작했는데요. 우리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지 않아도, 집사를 사랑하는 마음은 집사들이 가장 잘 알 수 있어요. 고양이의 성향, 성격에 따라 꾹꾹이를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 꼭 기억하세요!
고양이 꾹꾹이 이유는 이렇게 있는데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가끔 꾹꾹이를 하고 나면 생식기가 튀어나오거나 (수컷의 경우) 항문낭이 찔끔 나오기도 하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내 고양이의 낯선 모습과 향기를 맡을 수도 있어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렇구나,,, 하며 흐린 눈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우리 냥이는 왜 꾹꾹이를 좋아할까?
▲출처=셔터스톡
고양이는 때때로 부드러운 담요나 주인의 허벅지 등에 앞발을 대고 꾹꾹 누른다.
이것을 ‘꾹꾹이’라고 한다. 사실 고양이들의 이 귀여운 행동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꾹꾹이의 필요성
어린 고양이뿐만 아니라 다 큰 고양이도 꾹꾹이를 하는데,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어떤 고양이는 주인이 만져줄 때 꾹꾹이를 하며, 어떤 고양이는 아무런 이유 없이 꾹꾹이를 한다.
사실 이 습관은 고양이가 태어나자마자 습득하는 것이다. 새끼 고양이는 어미젖을 먹을 때 젖이 더 잘 나오도록 어미의 배부분을 앞발로 꾹꾹 누른다.
주인이 만져줄 때 주인의 몸에 꾹꾹이를 하는 고양이는 주인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또 고양이들은 잠에서 깨고 난 뒤 기지개를 켜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꾹꾹이를 하기도 한다.
어떤 고양이는 부드러운 소파나 방석, 담요 위에 누울 때 편안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그 장소를 뱅글뱅글 돌며 꾹꾹이를 한다.
▲출처=셔터스톡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다. 그래서 자신의 영역에 냄새를 남긴다. 고양이의 발바닥에는 땀샘이 있고, 여기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는 호르몬이 분출된다. 그래서 고양이들은 꾹꾹이를 하면서 자신의 냄새를 남기기도 한다.
발정기에 들어선 암컷 고양이들은 수컷 고양이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리기 위해 꾹꾹이를 한다.
어미젖을 떼기 전에 어미와 분리된 새끼 고양이들은 젖을 먹고 있지 않아도 꾹꾹이를 한다.
아직 어미와 떨어질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발과 발톱 손질
미국 동물학대방지협회(ASPCA)에 의하면 자신의 발과 발톱을 누군가가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고양이가 많다. 그래서 많은 고양이 주인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고양이의 발톱을 다듬기 위해 동물병원이나 반려동물 미용실을 찾는다.
ASPCA는 고양이의 발이 늘 건강한 상태여야 한다고 말한다. 고양이는 발을 이용해 높은 곳에 오르거나 스크래처를 긁고, 자신의 몸을 다듬기 때문이다.
또 고양이는 온몸을 핥으면서 그루밍을 하는데, 만약 발에 이물질이 묻으면 고양이가 그 이물질을 먹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고양이 ‘집사’들은 고양이의 발과 발바닥, 발톱 사이를 늘 점검해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고양이가 외출묘라면 밖에서 유리 조각이나 날카로운 파편을 밟고 상처, 염증, 부어오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만약 그런 상태를 발견한다면 핀셋으로 발에 박힌 파편을 제거하고 상처를 치료해야 한다. 상처가 너무 크고 피가 많이 나거나 상처에서 비정상적인 냄새가 난다면 즉시 고양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장모종의 고양이들은 발가락 사이 털도 길게 자란다. 그러다 보면 발에 상처가 나도 잘 보이지 않으며 염증이 생기기 쉽다. 또 고양이가 걸어 다니다가 미끄러질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발바닥 털을 잘라줘야 한다.
고양이의 발바닥이나 발톱이 갈라졌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또 고양이가 뜨거운 물체 및 뾰족한 물건을 만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출처=플리커
고양이가 강박적으로 한 발바닥이나 다리를 핥는다면 뭔가 이상이 생겼다는 증거다. 이럴 때는 고양이를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한다.
ASPCA가 제안하는 고양이 발톱 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주인이 의자에 앉고 고양이를 무릎에 올린다. 고양이가 나른하고 편안한 상태일 때 고양이를 데려와야 한다. 창가에 앉아 고양이가 창문 밖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면 더욱 좋다. 만약 다른 반려동물이 있다면 다른 동물이 창문 틀에 앉지 못하도록 한다.
2. 3초 정도 고양이의 발을 마사지한다. 고양이가 발을 뺀다면 다시 천천히 고양이의 발을 잡는다. 고양이가 발을 빼지 않는다면 발바닥을 살짝 눌러 발톱이 밖으로 나오도록 한다.
3. 고양이가 발톱가위 소리와 냄새에 익숙해지도록 한 뒤 발바닥을 눌러 발톱이 나오면 끝부분을 자른다.
4. 고양이 발톱에는 신경과 혈관이 있다. 따라서 너무 짧게 자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발톱 맨 끝의 흰 부분만 잘라내야 한다.
5. 고양이의 모든 발톱을 자를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이 과정을 반복한다. 만약 고양이가 몸부림치거나 반항한다면 강제로 발톱을 깎지 말고 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시도한다.
6. 고양이 발톱은 10일에서 2주에 한 번씩 잘라줘야 한다. 집에서 자르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7. 고양이가 반항하거나 도망간다고 해서 혼내거나 억지로 잡아와서는 안 된다.
8. 앞서 설명했듯 고양이의 발톱을 하루에 모두 다듬지 말고, 천천히 시간을 두고 다듬는다.
9. 발톱 제거 수술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꾹꾹이는 고양이가 앞발을 오므리고 펴며 꾹꾹 누르는 행위를 말한다.[1]
설명 [ 편집 ]
고양이가 꾹꾹이 하는 것을 설명하는 여러 가지 이론들이 있다. 고양이가 꾹꾹이 하는 것은 고양이의 야생의 조상들이 쉬어야 할 임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풀이나 잎을 밟아야 했던데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다. 또는 새끼고양이가 젖 분비를 자극하기 위해 어미의 젖을 꾹꾹이한 것의 잔재 일수도 있다. 가장 강력한 이론은 주인과 고양이의 사이의 의사소통의 한 형태라는 이론이다. 꾹꾹이를 하는 것은 종종 잠자는 것의 전조가 되기도 한다.많은 고양이들은 꾹꾹이를 하면서 동시에 가르랑을 하는데 고양이들은 갓 태어났을 때,주인이 먹이를 줄 때, 또는 어미의 젖을 먹으려고 할 때 가르랑 거린다. 두 행동 사이의 공통적인 연관성은 꾹꾹이의 기원을 잔존된 본능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고양이를 기분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의 스트레칭과 같은 방법으로 꾹꾹이 하는 것을 고려한다.
활동 [ 편집 ]
고양이는 발톱을 드러내기 위해 발가락을 벌린 다음 발을 들어올릴 때 발톱을 닫으면서 발로 아래쪽으로 강하게 압력을 가한다. 1~2초 간격으로 다른 발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한다. 고양이들이 주인의 무릎 위에 앉으면서 이런 행동을 할 때도 있다. 고양이가 크거나 힘이 세거나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다면 꾹꾹이가 고통스러울 수 있다. 고양이들은 다리의 단단한 표면에 행복하게 앉아있겠지만, 부드럽거나 말랑한 표면만 꾹꾹이할 것이다. 어떤 고양이들은 부드럽거나 말랑한 표면을 반죽하는 대신에 반사적으로 단단한 표면에서 꾹꾹이를 할 것이다. 고양이는 꾹꾹이를 동안 다른 것에게 방해받으면 스트레스 받거나 놀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같이 보기 [ 편집 ]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6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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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꾹꾹이 #하는이유
어미 젖빨던 지절을 회상하는 나베
안녕하세요 나베와 함께 생활하고있는 금당입니다. 제가 키우는 나베는 언제부턴가 저에게 꾹꾹이를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핑크빛 젤리발바닥으로 꾹꾹이를 받고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가끔 등이나 허벅지에 해줄때면 정말 시원할때도있습니다. 그 조그마한 손으로 하는데도 말입니다.
그런데 문득 얘가 왜이러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같은 궁금증에 고양이가 캣 니딩이라고도 하는 꾹꾹이를 왜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젖을 빨려는 행동이었다.
일반적으로 알고 계신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새끼 고양이들은 태어나서 어미의 젖을 빨아 먹으며 큽니다. 이 과정에서 젖이 더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 젖 주변을 손으로 꾹꾹 누르게 된다는데요. 이것이 성묘가 되어서도 남아 행동으로 발현되는것이 꾹꾹이라고 합니다. 제가 어미 고양이처럼 느껴진걸까요 ?
2. 페로몬을 묻히는 행위일 수 있다.
고양이는 앞발에서 주로 페로몬이 나온다고 합니다. 페로몬이라 하면 그 누군가만의 특별한 향취겠죠 ? 자신만의 페로몬을 꾹꾹 발라 영역표시나 소유권 표시를 하려는 것일까요 ? 제 등과 허벅지가 탐이 났나봅니다 우리 나베는. 가끔 고양이 발바닥냄새를 맡아보면 고소한 옥수수 향기가 날때가 있는데 그게 페로몬과 관련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고양이가 꾹꾹이를 하는 두번때 이유는 페로몬을 묻히기 위함일 수 있답니다.
배를 뒤집어까고 낮잠을 주무시는 나베
3. 잠자리 정리나 주변 정리를 하는것이다.
야생에서 살던 고양이는 아무래도 풀숲이나 바닥이 평탄하거나 부드럽지 못한 환경에서 생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전이나 쉬기전에 자기가 있을 자리와 그 주변을 정리하는 과정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식빵아래에 작은 돌맹이나 나뭇가지 튀어나온것이 있다면 정말 답답하겠죠. 나베도 가끔씩 이불 주변을 꾹꾹이 할때가 있지만 그건 이불속에 제가 있는줄 알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제 다리는 그 옆에있는데 말이에요.
4. 꾹꾹이 시간은 고양이에게 휴식시간이다.
꾹꾹이가 고양이에게는 편안한 휴식시간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들 중에서는 꾹꾹이를 하면서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그럴때면 눈을 지그시 감거나 침을 흘리는 등 아주 귀엽고 무방비 상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침을 흘리며 고양이는 꾹꾹이 명상에 들어간것입니다. 저도 가끔은 나베의 엉덩이를 팡팡거리다가 정신과 혼이 빠져버리곤 하는데요, 고양이도 비슷한 효과인지 궁금하네요.
페로몬이 많이 분비된다는 핑크젤리
5.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일 수 있다.
고양이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일 때 꾹꾹이를 할수도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소파나 쿠션같은 곳에 꾹꾹이를 하게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태가 과도하게 지속되는 경우 아이의 스트레스지수를 꼭 평가해 봐야한다고 합니다. 고양이 나름대로 불편한 무엇인가가 있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해소를 위해서 과하게 꾹꾹이를 하는 경우가 있을수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행동으로는 쭙쭙이가 있다고 하네요. 집사의 귀나 신체 일부를 쭙쭙 빨아대는것 입니다. 일종의 불안증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밥이나 물, 화장실의 상태를 잘 체크해보고 장난감을 이용하여 운동과 놀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6. 나 이거 필요해요 해주세요.
꾹꾹이는 고양이의 어떤 필요의 표시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밥그릇이 비어있을땐 밥주세요. 화장실에 똥이 있을땐 치워주세요. 심심할때는 놀아주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희 아이도 가끔 아침 일찍부터 침대에 올라타서 꾹꾹이를 할때가있습니다. 그럴때 일어나서 보면 밥그릇이 비어있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럼 꾹꾹이 받았으니 기분좋게 밥그릇을 가득 채워주곤 합니다. 다른 중요한 요구사항이 있을수도 있으니 꾹꾹이를 받을때면 오히려 긴장을 하고 물어봐야겠습니다. 뭐가 필요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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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고양이 꾹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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