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낭비 |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어요 상위 9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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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낭비국` 분류되는 한국…에너지 이용효율 OECD 최하위권

한전 경영연구원, 한국 에너지원단위 OECD 35개국중 33번째로 높아 “전기요금 정상화 필요…에너지가격 연동제 도입·환경비용 소매요금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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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3/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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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낭비 제로! 스스로 발전하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 카드/한컷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건축물은? 바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기술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녹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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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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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최대의 주범은 에너지 낭비” – 경향신문

“과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날로 가속화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현실적 대응책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뿐이다.” “온난화 최대의 주범은 에너지 낭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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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an.co.kr

Date Published: 7/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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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낭비 10가지 습관 버리자 삼성에버랜드 사례발표

삼성에버랜드는 직장에서 흔히 일어나기 쉬운 10가지 에너지 낭비사례 유형을 27일 발표했다. 에너지 낭비 사례를 살펴보면 △저효율 조명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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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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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낭비 < 법제 < 지식창고 - 법제처

법제처, 에너지낭비 < 법제 < 지식창고. ... 그 대표적인 사례가 에너지절약이라할 수 있다. ... 따라서 83년도 에너지의 해외의존도는 74.8%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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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leg.go.kr

Date Published: 8/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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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느는데… 에너지 낭비 어쩌나 – 동아일보

에너지 낭비 어쩌나 … 1인-다인 사용제품 큰 차이 없고 ‘싱글 가전’은 에너지 효율 낮아 … 에너지 소비량이 늘수록 탄소배출량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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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4/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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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에너지낭비국…이용효율 OECD 최하위권 – 연합뉴스

우리나라의 에너지원단위 수준은 OECD 평균치인 0.13보다도 30% 가량 더 높았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에너지낭비국’으로 분류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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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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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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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너지 낭비

  • Author: godong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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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h6YzgzfxXI

‘에너지 낭비국’ 분류되는 한국…에너지 이용효율 OECD 최하위권

한국 에너지 이용효율 OECD 최하위권 (PG)

OECD 주요국 에너지원단위/주요국 전력소비 추이

에너지 가격 변동성/전기 판매단가와 구입단가의 ‘디커플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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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에너지 이용효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현재의 낮은 전기가격을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고 한국전력[015760] 직속 한전경영연구원이 주장했다.30일 한전 경영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전력경제 리뷰 제12호’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한국의 달러 기준 에너지원단위(原單位 :TOE/1천달러)는 0.159에 달해 OECD 35개국 중 33번째로 높았다.한 국가의 전체적인 에너지효율을 나타내는 지표인 에너지원단위는 국내총생산(GDP) 1천달러의 부가가치를 생산하는데 드는 1차 에너지 소비량(TOE: 석유로 환산한 톤 단위)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 수치가 높을수록 에너지소비가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한국의 에너지원단위는 OECD 국가중 가장 에너지 이용효율이 좋은 아일랜드(0.043)의 4배 수준이다.우리나라와 에너지 수급환경이 비슷한 일본(0.089)에 비해서도 1.8배이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미국(0.123)보다도 1.3배 높다.한국의 에너지원단위 수준은 OECD 평균치인 0.105보다 50% 이상 더 높았다. OECD 회원국 가운데 ‘에너지낭비국’으로 분류되는 셈이다.한국보다 에너지원단위가 높은 OECD 국가는 캐나다(0.183), 아이슬란드(0.368) 2개국뿐이다.보고서는 “독일, 영국, 일본 등 선진국들의 전력소비 증가율이 2010년 이후 정체, 혹은 둔화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력부문의 효율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보고서는 이러한 에너지 비효율, 전기 과소비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한국의 매우 낮은 전기료를 지목하면서 원가 반영이 제대로 안되는 ‘가격 시그널’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용 원자재인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가격은 국제유가 등락에 따라 변동성이 심하지만 정작 한국에서 전기요금에 반영되는 부분은 미미하다.실제로 전력 도매시장 가격인 구입단가와 소매 판매단가가 같은 흐름을 보이지 않는 디커플링(Decoupling·비동조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이 때문에 다른 1차 에너지원 대신 2차 에너지원인 전기를 우선해 소비하거나 비효율적인 전기 과소비를 유발함으로써 결국 에너지원단위가 높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보고서는 전기요금의 가격 정상화를 위해 전기료에 대한 ‘에너지가격 연동제’와 ‘친환경 이행비용 부과’ 방안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시했다.에너지가격 연동제는 해외의 많은 선진국들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미국, 일본이 대표적이다.일본의 경우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전력 사용 유도를 위해 1996년부터 석탄, 가스의 연료비 변동을 전기요금에 반영하고 있다. 3개월 평균 연료비를 산출해 2개월 후 조정분을 부과하는 방식이다.또 독일, 미국, 일본 등 해외 주요국들은 신재생발전 확대, 에너지전환에 따라 증가한 정책 이행비용을 소매요금에 반영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독일은 재생에너지부과금(EEG Umlage)을 소매요금에 반영하고 있는데,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소비자들이 전기요금 전체에서 EEG로 부담하는 비중이 2010년 9%에서 2017년 24%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미국과 호주에선 소비자가 온실가스 감축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전력을 기존 요금보다 높은 가격에 구입하는 ‘녹색요금’이 활성화돼 있다.한전 경영연구원의 전력요금 현실화 주장과 에너지가격 연동제 요구 등은 최근 한전이 여름철 누진제 완화 개편에 따른 적자 부담 논란을 겪고 있어 더 눈길을 끈다.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한전이 부담하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비용이 약 1조5천억원에 달하는 등 점차 정책비용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국민들에게 전기요금 청구서의 3.7%를 부과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을 친환경 발전 등에 보다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에너지 낭비 제로! 스스로 발전하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건축물은?

바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기술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녹색건축물이에요!

운영비 절감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와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제로에너지건축물 함께 알아봐요!

◆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란?

태양력,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가스, 전기에너지 등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

* 제로에너지(가전 제외)로 건축할 경우, 기존 건축물 대비 온실가스 70~80% 감축

◆ 제로에너지 건축에 필요한 기술은?

① 패시브 기술 (PASSIVE)

설계 시 별도의 기계장치를 활용하지 않고, 건물의 단열 및 형태를 활용해 에너지 손실을 절감

② 액티브 기술 (ACTIVE)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자연에너지를 기계적인 시스템을 통하여 능동적으로 에너지 생산

③ 신재생 (NEW & RENEWABLE)

건물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자체 생산

◆ 제로에너지 건축의 효과는?

전기, 가스 등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동참할 수 있어요!

ㆍ 녹색건축 도입 전후

– 연간 에너지 * 120만 원 → 70만 원 수준 (에너지 절약)

– 3.4만 원/㎡· y → 3.2만 원/㎡· y (운영비 절감)

– 탄소 배출 35% 저감

◆ 건축물을 넘어 도시로! 지구·도시 단위로 제로에너지 확산!

제로에너지를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건물 단위에서 도시로 확대!

– 스마트 가로등

– 버스정류장 태양광

– 자전거도로 태양광

– 도로 방음벽 태양광

환경은 살리고, 국민들이 쾌적한 주거 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제로 에너지 건축 보급·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온난화 최대의 주범은 에너지 낭비”

노벨 자선재단 이사장 ‘기후보호…’ 세미나서 강조

“과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날로 가속화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현실적 대응책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뿐이다.”

노벨상을 수여하는 노벨재단 산하의 ‘노벨자선재단 이사장’이면서 세계적 환경 전문가인 마이클 노벨 박사(사진)는 지난달 31일 전남대에서 열린 ‘기후보호주간 지정 기념 세미나’에 참석, “지구온난화를 막을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 지구촌 재앙 등에 깊은 우려가 예상된다”며 이 같은 해법을 제시했다.

노벨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여수시의 초청으로 지난달 29일 방한했다.

노벨 박사는 세미나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촌 재앙’을 가장 우려했다. 그는 “우리가 오늘날 누리는 문명, 삶의 질, 편의는 모두 저렴한 에너지의 막대한 공급으로 가능한 일이지만,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인구는 2028년이면 80억명이 넘어설 태세”라며 “도시의 에너지 수요 역시 높아진다는 사실은 간과할 수 없는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사용되는 에너지의 92%가 재생이 불가능한 석탄과 석유, 가스여서 이로 인한 탄화수소의 사용과 남용으로 엄청난 이산화탄소가 배출돼 눈 깜짝할 사이에 ‘심각한 상황의 지구온난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앞으로 25년 동안 화석연료 사용량을 낮추지 않으면 지구의 평균온도는 3도 상승할 것이며, 평균온도가 2도 상승하면 세계의 소중한 생태계 10여개가 파괴되고 수많은 생물이 멸종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노벨 박사는 이 같은 환경 위기를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이 요원하다는 게 더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탕수수 등으로 에틸알코올을 생산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거나, 수소 연료전지를 상용화하는 것은 기술적 문제와 상당한 비용 등으로 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실정”이라며 “따라서 여러 방법 가운데 에너지 절약이 가장 우선적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주택 단열은 물론 열효율 난방기·전자제품 사용, 절전 전구, 자동차 고연비 기준 적용 등의 에너지 절약책이 실시된다면 2020년엔 연간 절약액이 현재 미국 에너지 소비의 1.5배에 달할 것”이라며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기 때문에 전등·에어컨 등이 자동으로 꺼지는 절전형 시스템을 개발해 도입하는 것이 에너지를 절약하는 가장 가능성 높은 방안”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또 “지금까지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부분에서 협력사례가 거의 없어 협력 부재가 진보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이제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세 주체, 즉 정부·산업·과학계는 물론 일반 대중의 공동노력까지 더해 상호 교류·협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노벨 박사는 한국도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 효율 조명 설치, 대체연료나 전기차량으로 교체, 대중교통 이용시 인센티브 제공 등을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또 “2012 여수세계박람회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은 오늘날 환경에 매우 적절하다”며 “2012 세계박람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환경적으로 책임있는 성장 인식을 확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에너지 낭비 10가지 습관 버리자” .. 삼성에버랜드 사례발표

삼성에버랜드는 직장에서 흔히 일어나기 쉬운 10가지 에너지 낭비사례 유형을 27일 발표했다. 에너지 낭비 사례를 살펴보면 △저효율 조명기구 고수(전통 고수형) △휴대폰을 항상 충전기에 꽂아두기(낭비 습관형) △엘리베이터 문 즉시 개폐(초조 조급형) △컴퓨터 항상 켜두기(게으름형) △야근시 사무실 전체 불 밝히기(암실 공포형) △사무실 온도 30도 내외 유지하기(온돌 추구형) △커튼 쳐서 태양열 막기(공간 폐쇄형) △급할 때 양쪽 문 활짝 개방하기(편의 지향형) △에너지 절약은 담당 부서만의 일(난 몰라형) 등이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형광등 2백개 있는 사무실이 저효율 조명기구를 사용하면 연간 1백8만원이 낭비된다. 휴대폰 충전기를 하루 9시간 이상 꽂아두면 연간 5만7천원이 공중으로 날아간다. 삼성에버랜드 엔지니어링사업부 권명옥 상무는 “회사나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방안들을 생각해 보기 위해 에너지 낭비 사례를 묶어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에버랜드는 현재 전국 1백5개 대형 빌딩에서 에너지 절감 및 리노베이션, 사무 효율화 등 빌딩 매니지먼트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에너지낭비 < 법제 < 지식창고 : 법제처

에너지낭비

구분 올림픽교실(저자 : 편집실)

등록일 2009-01-01

조회수 1,627

담당 부서 대변인실

에 너 지 낭 비 사람들은 누구나 피부에 직접 와닿지 않는 일에는 둔감해지기 마련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실제 생활에서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 일들이 많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에너지절약이라할 수 있다. 해가 중천에 뜨도록 켜 있는 골목길 보안등이 그렇거니와 빌딩사무실의 형광등은 훤한 대낮에도 꺼질 줄을 모른다. 가정주부들도 콩나물값을 깍을 줄은 알지만 빈방에 쓸데없이 켜진 전기불은 끌 생각을 않는다. 이러한 에너지의 낭비현상은 가정에서 뿐 아니라 상업·수송·산업등 에너지를 쓰는 모든 분야에서 쉽사리 발견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처럼 에너지를 낭비해도 괜찮을만큼 여유있는 형편이 아니다. 그야말로 기름 한 방울, 연탄 한 덩이라도 아껴쓰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절박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의 에너지자원은 무연탄밖에 없다. 그나마 질도 별로 좋은 편이 못되는데다 매장량도 앞으로 30년가량 사용하면 바닥이 나게 돼 있다. 그래서 석유를 비롯해서 유연탄과 핵연료를 외국에서 사들여와야 한다. 국내 탄질(炭質)유지와 부족량을 충당하기 위해서 무연탄도 수입해와야 한다. 따라서 83년도 에너지의 해외의존도는 74.8%에 이르고 있다. 인구가 늘어나고 커지는데 따라 해외의존도는 나날이 높아지게 마련이다. 실제로 73년의 해외의존도는 56.6%에 지나지 않았다. 83년에 에너지자원 수입에 쓰인 외화는 무려 65억 8천 7백 10만달러에 이르렀다. 당시의 환률을 7백80원으로 계산할 때 우리나라 돈으로 약 5조1천4백억원이나 된다. 이는 같은 해의 수출액 2백 44억 5만달러의 27%에 해당하는 막대한 액수이다. 갓난아기나 할아버지 할머니를 가리지 않고 국민 1인당 평균 1백65달러어치의 에너지를 쓴 셈이다. 83년도 1인당 국민총생산(GNP)이 1천 8백 80달러. 따라서 한사람이 1인당 GNP의 약 10%에 해당되는 돈을 에너지로 써버린 셈이다. 우리나라가 하루에 쓰는 석유는 약54만배럴, 이는 서울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울 정도의 양으로 설명된다. 1배럴에 30달러로 따져 하루 1백30억원어치의 기름을 쓰는 셈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의 계산에 따르면 이처럼 엄청난 액수의 에너지가운데 약40%는 헛되이 손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83년도의 경우 약 2조1천4백억원어치를 낭비했다는 얘기다. 이 돈은 영남과 호남을 잇는 88고속도로 10개를 건설할 수 있는 막대한 돈이다. 누가 들어도 기가 막히는 일이라 아니할수 없다. 우리가 외국에서 빌어다 쓴 외채가 4백억달러가 넘는 실정을 생각할 때 더욱 그러하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외국과 비교하면 국내총생산(GDP) 1천달러에 대한 에너지사용량은 우리가 1.45 t인데 비해 일본과 서독은 0.5 t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3배의 에너지를 쓴다는 계산인데 이는 그만큼 에너지를 낭비한다는 얘기나 다름이 없다. 1백만원어치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사용한 에너지도 한국은 0.586 t (석유환산), 일본은 0.366 t 이다. 대형건물의 단위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은 우리나라가 4백칼로리, 일본은 2백40칼로리이다. 우리의 실정이 이렇기 때문에 「절약은 제2의 생산」이라는 구호가 나오게 됐다. 쓰긴 쓰되 가장 효율적으로 알뜰하게 쓰자는 뜻이 담겨 있다. 에너지를 아끼는데 두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은 될 수 있는대로 덜 쓰는 것이다. TV를 시청하지 않을 경우 플러그를 빼 놓으면 5W가량의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어 전국적으로 연간 3억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 한집에서 한 등씩을 끌 경우 절약되는 에너지는 전국적으로 연간 2백 70억원에 이른다. 연탄화덕이나 보일러등을 열효율이 높은 것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다. 또 주택이나 빌딩의 단열(斷熱)을 제대로 해도 에너지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20평을 기준으로 할 때 단열효과는 기름보일러 주택의 경우 연간 13만원, 아파트는 14만원, 연탄보일러주택은 8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단열에 드는 비용이 30만∼40만원이므로 빠르면 2년에, 늦어도 5년이면 투자비를 뽑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산업체는 전체 에너지의 약 절반을 쓰고 있는데 지난해 에너지관리 진단결과 대기업은 21.8%를 중소기업은 13.5%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금 당장 주변에서 절약요인을 찾아내서 실천해야 할 때이다.

1인 가구 느는데… 에너지 낭비 어쩌나

○ 1인 가구 전기 사용량, 다인 가구의 3.8배

○ “소형 가전에도 고효율 제품 보급 늘려야”

서울 송파구에 사는 회사원 정모 씨(34)는 지난해 10월 이사하면서 4도어 냉장고와 스탠드 에어컨을 새로 구입했다. 기존에 쓰던 2도어 소형 냉장고에는 김치를 보관하고, 벽걸이 에어컨은 중고로 처분했다. 이사 후 정 씨는 매달 전기요금을 1만7000원가량 낸다. 이전 집에서 부담하던 8000여 원의 갑절 수준이다. 정 씨는 “혼자 산다고 해서 대학가 원룸에서 쓸 법한 작은 가전제품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며 “전기요금은 다소 늘었지만 용량이 큰 제품을 들인 것에 만족하며 쓰고 있다”고 말했다.1인 가구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다인 가구의 가구원보다 최대 3.8배까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 전체 에너지 소비량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1인 가구의 생활 방식을 반영한 에너지 절감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서울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정책리포트 ‘서울의 1인 가구, 에너지 얼마나 쓸까?’에 따르면 가구원이 1명인 1인 가구의 월평균 전기, 가스, 지역난방 등 에너지 사용량은 5인 가구의 가구원 1명당 사용량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의 경우 1인 가구의 월 사용량은 511Mcal로 5인 가구 가구원 1명당 사용량(136Mcal)의 약 3.8배에 달했다. 가스의 월 사용량 역시 1인 가구가 319Mcal로 5인 가구 1명당 사용량(95Mcal)의 약 3.4배였다.에너지 소비량이 늘수록 탄소배출량도 증가했다. 5인 가구의 가구원 1인이 월 44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때 1인 가구는 월 162kg으로 약 3.7배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다.이는 1인 가구의 생활방식과 큰 연관이 있다. 최근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와 마찬가지로 TV나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최대한 갖추고 생활하는 편이다. 서울연구원이 지난해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 8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보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기기의 보유율이 90%를 넘었다. 이들은 가전제품 구입 시 우선 고려 요소로 가격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는 성능 디자인 순이었고, 에너지 소비효율은 가장 후순위 고려 요소였다.‘싱글 가전’ 표방 기기도 시중에 많이 나오는 편이다. 다만 이들의 에너지 소비효율은 대형 제품과 비교해 등급이 낮은 경우가 적지 않다. 서울연구원 관계자는 “대부분의 소형 가전기기는 낮은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을 받았으며 청소기 등은 ‘표기 없음’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전체 가구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서울 전체 가구의 33.4%인 약 130만 가구가 1인 가구였다. 2047년에는 1인 가구 비율이 전체 가구의 약 37.2%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추세라면 1인 가구의 증가는 에너지 사용량의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보고서는 1인 가구의 가전제품 사용 특성을 고려한 에너지 절감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빌트인 가전제품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임대인이 거주공간을 빌려줄 때 고효율 제품을 설치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등의 제도를 마련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김민경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건축물 설계 때 냉장고 등 필수 콘센트를 제외한 나머지에 대기전력 차단장치를 설치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며 “1인 가구 수요가 많은 전자레인지, 가습기, 로봇청소기 등에도 에너지 고효율 제품 보급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박창규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은 에너지낭비국…이용효율 OECD 최하위권

에너지 원단위 OECD 34개국 중 30위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한국의 에너지 이용효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OECD 팩트북 2015~2016’에 따르면 2014년 우리나라의 달러 기준 에너지 원단위(原單位: TOE/1천달러)는 0.17로 OECD 34개국 가운데 30위에 그쳤다.

에너지 원단위는 1차 에너지 소비량(TOE: 석유로 환산한 톤 단위)을 GDP로 나눈 값을 말한다. 0.17은 한국이 GDP 1천달러를 생산하는데 드는 에너지 수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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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달리 에너지 원단위가 낮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된 나라는 아일랜드(에너지 원단위 0.07), 스위스(0.07), 영국(0.08), 덴마크(0.09), 독일(0.10), 미국(0.15) 등이다.

한국과 에너지 수급환경이 비슷한 일본의 에너지 원단위도 0.11로 높은 효율을 유지했다.

우리나라는 주요 선진국과 비교하면 같은 GDP를 생산하는데 1.5~2배 가량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에너지원단위 수준은 OECD 평균치인 0.13보다도 30% 가량 더 높았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에너지낭비국’으로 분류되는 셈이다.

다만, 최근에는 에너지 이용효율이 상당히 개선되는 분위기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간한 9월 ‘에너지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원화 기준 에너지 원단위(TOE/백만원)는 0.17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집계한 이 단위는 1997년 0.252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014년 0.198로 처음으로 0.1대로 내려왔고 지난해 상반기에는 0.181로 떨어졌다.

에너지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전력공급 확대에만 치중하고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에는 무관심한 면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노력도 병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에너지원단위 추세 (단위 :TOE/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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