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로밍 | 로밍, 유심, 포켓 Wifi 어떤게 나에게 어울릴까? [해외여행] 27191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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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많은 분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날 때 데이터 로밍과 유심 그리고 포켓 와이파이 중에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각각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해외로 나가는 목적에 따라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한 번 알아보시죠^^
로밍, 유심칩, 포켓 와이파이 알아보기!
1. 데이터 로밍
포켓 와이파이와 유심칩이 나오기 전 해외여행 시 가장 많이 사용했던 데이터 로밍! 데이터 로밍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에서 쓰던 방식 그대로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자칫 잘못하다 폭탄요금을 맞는 경우가 종종 있어 데이터 로밍을 망설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를 고려해 각 통신사 측에선 데이터 로밍 패키지나 음성 로밍 패키지를 따로 상품화 해 두었는데요, 나라 별, 기간 별, 용량 별로 각 통신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 유심칩(SIM 카드)
우리가 핸드폰을 살 때 가입자를 식별하기 위해 핸드폰 옆면이나 뒷면에 넣어두는 유심칩 다들 알고 계시죠? 바로 이 유심칩을 방문할 나라의 통신사 유심으로 갈아 끼우는 건데요, 쉽게 말해 음성, 문자, 데이터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유심칩을 미리 선 결제해(선불 교통카드 느낌) 기존 핸드폰에 들어있는 유심칩을 제거한 후 넣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유심칩을 넣게 되면 한국에서 쓰던 전화번호는 사라지고,(기존 유심칩으로 끼면 다시 돌아와요!) 방문하는 나라의 현지 전화번호로 개통이 돼 한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나 문자가 수신이 불가능해 집니다.(카톡은 가능!)
하지만 유심칩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값이 저렴하다는 것인데요, 사용할 기간과 용량을 정해 한국에서 미리 구매 후 계획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현지 전화번호를 이용하기 때문에 만약 에어비엔비를 통해 숙소를 예약하셨다면, 호스트와의 원활한 통화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포켓 WIFI
최근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을 때 저는 포켓 와이파이를 선택 했는데요, 포켓 와이파이의 가장 큰 장점으론 함께 여행간 친구들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핸드폰 뿐 아니라 노트북과 아이패드 등 여러 기기를 동시에 접속시켜 데이터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과 중간 중간 충전을 시켜줘야 한다는 점, 그리고 사용 후 반납을 해야 하는 점 때문에 귀찮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격
유심칩의 경우 데이터의 용량과 기간에 따라 값이 다르긴 하지만 보통 1~3만원 사이로 이용할 수 있고 포켓 와이파이의 경우 가까운 나라는 하루 3~4천원 먼 유럽의 경우 하루 6~8천원 사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로밍 또한 선택한 상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요, SK의 경우 5일 동안 데이터 2GB와 음성통화 3분 무료를 제공하고(이후 속도제어) 25,000원(부가세 포함) LG와 KT의 경우 24시간 기준 데이터 무제한이 약 1만 4천원으로 유심칩과 포켓 와이파이에 비해 값이 좀 더 나가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로밍, 유심, 포켓 WIFI 중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정리)
데이터 로밍은 포켓 와이파이와 유심칩에 비해 값이 나가는 편이지만 비즈니스로 인해 짧은 기간(3일 이내) 해외를 자주 나가는 분, 중요한 전화(합격통보 등)를 언제든지 받을 수 있어야 하는 분들에게 유용하고,
유심칩의 경우 값이 저렴하고 선택에 폭이 다양해 장기간 여행을 떠나시는 분, 그리고 여행 하는 나라에서 통화를 원활히 하셔야 하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마지막으로 포켓 와이파이는 친구들과 함께 떠나 기기가 많을 경우, 그리고 데이터를 제한 없이 쓰고 싶으신 분들에게 유용할 듯합니다.

영상 출처
https://vimeo.com/friendsmoscow
https://vimeo.com/creatiofilms
https://vimeo.com/bluck

에그 로밍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해외여행시 로밍, 현지유심, 에그 어떤 걸 써야할까 … – 중지

이전 포스팅에서 해외 통신 3사의 해외 로밍 요금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그와 현지 유심, 로밍의 장, 단점에 대해 써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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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rdinius.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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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무제한 와이파이 사용 라오스에서 KT 로밍에그 후기

보통 해외여행을 가면 데이터 로밍을 많이 하는데 스마트폰외 노트북과 태블릿등 여러대의 기기기를 가져가 사용할 경우 KT 로밍 에그를 사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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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ycat.net

Date Published: 7/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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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도시락

해외여행 필수품 와이파이도시락, 국내 최다 유일 공식 공항 로밍센터, 여럿이 함께 쓰는 대용량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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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과 에그, 포켓파이를 버려라! – 주간동아

로밍과 에그, 포켓파이를 버려라! 사용 불능 수준의 속도와 비싼 가격 … 해외는 유심카드, 국내는 무제한 요금제가 해답. [제 1092호]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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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ek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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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무제한 사용 가능한 KT 로밍 에그 해외여행 후기 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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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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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 유심, 포켓 WIFI 어떤게 나에게 어울릴까?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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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그 로밍

  • Author: 방구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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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2.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jSaBuyriv4

해외여행시 로밍, 현지유심, 에그 어떤 걸 써야할까? BAROBOX, 로밍에그 요금제.

이전 포스팅에서 해외 통신 3사의 해외 로밍 요금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그와 현지 유심, 로밍의 장, 단점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매년 해외 여행객은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로밍 비용은 크게 내려간 것을 느끼지 못해 조금은 아쉽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해 외국을 찾는 관광객은(아직 2019년 통계는 발표 전입니다. 물론 찾아보면 2019년 해외 여행객 수에 대한 예상치 및 통계치가 존재하지만, 통계청을 통해 정확히 발표된 자료가 아니므로, 2018년 자료까지만) 약 2869만 명이라고 합니다.

출처 : 국가지표체계

매년 엄청난 숫자가 해외여행을 다녀옵니다. 그런 만큼 해외에서의 휴대폰 사용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로밍 요금제는 이전 포스팅에서 다루었으므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그요금제에 대해 알아보고, 에그와 현지 유심, 로밍의 장,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보면 좋을 포스팅

2020/01/28 – [tip/해외] – 해외 여행 SK, KT, LG U+ 로밍 요금제 특징, 비교, 로밍이 비싼 이유.

2019/11/24 – [tip/해외] – 해외 여행 다른 나라의 휴대품 통관 불가능 물품 및 해외 관세. 해외통관지원센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 해외 에그 요금제

포켓 와이파이, 로밍 에그, 바로박스,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로밍용 에그(이하 에그)의 통신사별 요금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SKT의 Barobox

SKT의 경우 barobox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대여기간 일단위로 요금을 부과하며, 요금제는 국가별로 상이합니다.

출처 : SKT 홈페이지

가장 많은 여행객이 찾는 일본의 경우가 가장 저렴합니다. 주요 특징은

– 신청 고객의 경우 휴대폰에 로밍 데이터 500MB 제공

– SKT 사용 고객만 신청 가능

– 출국 2일 전까지 온라인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02-6343-9000)

☞ 바로 박스 임대 예약 바로가기

– 수령/반납 장소 선택 가능

– 로밍 불가 요금제를 사용 중인 경우 요금제 변경 후 사용 가능

▶ KT 에그 박스

KT의 경우 에그 박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출처 : KT홈페이지

– 일본, 아시아를 제외한 에그는 3일 이상 임대 시 하루를 무료로 제공

– 보조배터리 겸용(일본 에그 제외)

– 온라인이나 콜센터(02-2190-0901)에서 신청 가능

☞ 에그 박스 임대 예약 바로가기

– 2일 전 사전예약 혹은 공항에서 당일 임대 가능

– 인천, 김포, 김해공항, 부산항에서만 이용 가능

– 일부 단말의 경우 에그에서 통역기능 제공

출처 : KT 홈페이지

– KT 고객이 아니어도 이용 가능(온라인, 현장 결제)

– 134개 국가에서 사용 가능

▣ 에그, 로밍, 현지 유심의 장단점 비교

간단하게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에그, 로밍, 현지 유심의 장,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비용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로밍이 제일 비싸고, 현지 유심, 에그 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사용 편의성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로밍의 경우 몇 번의 휴대폰 조작만으로(혹은 특별한 조작 없이) 사용이 가능한데 반해, 에그의 경우 별도의 신청과 반납이 필요합니다. 현지 유심의 경우에는 말이 안 통하는 외국에서 눈퉁이 맞을까 걱정하며, 안 되는 손발 짓을 써가며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공항에서는 비교적 편합니다만……. 조금 더 비싸죠.)

단, 그랩을 이용하거나, 해외에서 호텔 예약 변경, 일정 변경 등 현지인과 통화를 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에그는 난감해져 버립니다. 이런 경우에는 현지 유심이 가장 무난.

▶ 휴대 편의성

로밍이야 휴대폰 하나만 들고 다니면 되지만, 에그의 경우는 휴대폰과 에그를 모두 들고 다녀야 하며, 에그를 충전하기도 해야 합니다. 현지 유심의 경우 휴대성은 좋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의 분실 우려도 있고, 지역제한이 걸려있는 휴대폰의 경우 사용이 불가하기도 하며, 앱 충돌의 위험성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안 쓰는 공기계를 하나 더 들고 가서 거기에 현지 유심을 끼워서 사용하는데(모바일 핫스팟을 켜서 기존 폰 공폰 모두 사용)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분실의 위험도 덜하고 원래 사용하던 폰은 용건이 있을 때만 꺼내 쓰면 되므로 많이 불편하지는 않더군요.

대충 점수를 줘 보자면…. 아래 표처럼 나올 텐데…(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3점이 좋음, 2점 보통, 1점 나쁨 정도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로밍 에그 현지유심 비용 1 3 2 통화 3 1 2 현지 통화시는 3 사용편의성 3 1 2 보관 편의성 3 1 2

로밍이 가장 편하기는 하지만 비용상의 단점이 너무나 크고, 현지 유심이 그나마 무난한 듯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혼자 여행을 가신다면 현지 유심을 추천드리고, 여러 명이서 함께 간다면 한 명은 에그를, 다른 한명은 현지 유심을 구매해서 같이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행이 흩어지는 경우도 꽤나 발생하므로 서로 간에 연락할 방법이 있어야 하고, 비용 절감 등등의 여러 이유로……

물론, 같이 가는 일행 중에 한 명이 엄청난 부자라면 로밍을 하라고 꼬셔보는 것도……ㅋ

대략적인 특징을 알아두셨다가,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해외에서 무제한 와이파이 사용 라오스에서 KT 로밍에그 후기

보통 해외여행을 가면 데이터 로밍을 많이 하는데 스마트폰외 노트북과 태블릿등 여러대의 기기기를 가져가 사용할 경우 KT 로밍 에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밍 에그는 하나로 최대 5개의 기기가 와이파이로 연결 가능하며 국가별로 차이는 있지만 데이터로밍 보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단 커버리지는 세계 134개국에서 기본 데이터를 소진해도 와이파이로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데이터 로밍의 경우 185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134개국으로 그래도 대부분 여행자가 많이 가는 곳은 사용할 수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요금도 데이터 로밍보다 저렴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KT 로밍 에그 요금표

흔히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미주, 유럽, 동남아등 주요 국가는 대부부 로밍에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밍 에그는 기본 1GB 데이터 제공후 소진이 되면 1M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KT 로밍 에그는 인천, 김포, 김해, 부산항에서 대여 반납이 가능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인천공항의 경우 출국장 로밍센터에서 예약한 로밍 에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라오스를 가며 로밍에그를 대여 했는데 라오스의 경우 아시아에그로 일 5,500원(부가세 포함) 입니다.

– 중국 인터넷 차단 규제에 영향없이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 등 한국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타사 일부 상품은 주요 포털/소셜 인터넷 차단됨)

– 로밍에그 내 번역기 기능까지 무료로 제공! (무료 프로모션 2019.12.31까지)

–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는 3일 이상 이용 시 1일 무료 입니다.

인천공항에서 KT 로밍에그 대여하기.

인천공항 출국장 KT 로밍 센터

참고로 제 경우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이번에 라오스를 여행하며 데이터 로밍과 함께 로밍에그를 대여해서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 했기 때문에 신분증과 함께 예약 문자를 보여주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통신사 상관없이 이곳에서 바로 임대도 가능합니다.

예약은 kt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을 하지 않았어도 당일 바로 이곳에서 대여도 가능합니다.

KT 로밍에그

KT 로밍에그 단말기는 2종류인데 일본 에그와 글로벌 에그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는 모두 글로벌 에그를 사용하게 됩니다.

KT로밍 에그

KT 로밍에그를 대여하면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주는데 면세점에서 쇼핑 하신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KT 로밍에그

KT 로밍에그는 대여할 때 현장에서 바로 제대로 연결되는지 체크해보고 대여해 주는데 여행용 캐리어 같은 파우치에 이렇게 넣어 줍니다. 파우치에는 충전용 케이블과 함께 KT 로밍에그를 들어 있습니다. 참고로 비행기 안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현지 도착해서 공항에서 전원을 켜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5대의 기기가 접속할 수 있습니다.

로밍에그를 대여 했다면 이제 목적지까지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면 됩니다.

해외에서 KT 로밍에그 사용하기.

비행기를 타고가며 본 라오스 하늘

kt 로밍에그

KT 로밍에그는 최대 5대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명이서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뿐 아니라 노트북도 와이파이로 연결해 작업할 수 있습니다. 보통 호텔에서는 노트북과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연결해 사용하고 이동중에는 가방에 넣어두고 계속 켜두고 사용 했는데 최대 사용시간이 15시간이라 거의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한데 디바이스의 와이파이를 켜고 kt 로밍에그에 접속 단말기에 있는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KT 로밍에그는 사용량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얼마나 사용하는지 볼 수 있는데 동영상 스트리밍 같은 데이터를 많이 소모하는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면 하루에 1GB를 다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1GB를 다 소진하게 되면 1M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여러대의 기기로 접속해 사용하다 보면 좀 더 빨리 데이터를 소모하기도 합니다.

기본 제공 데이터는 무제한의 속도로 기본 제공 데이터를 다 사용해도 1Mbps의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 로밍에그 메뉴

KT 로밍에그는 데이터 로밍 대비 가격도 저렴하지만 동시에 여러대의 기기가 접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데 접속할 수 있는 기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제한도 가능합니다. 보통 이동중에는 KT 로밍에그를 켜고 가방에 넣어두고 사용하게 됩니다.

KT 로밍에그 번역기 기능

그리고 kt 로밍에그의 특별한 기능중 하나가 번역기 기능과 보조 배터리 기능인데 배터리 용량이 5,350mAh로 급한 겨우 보조 배터리로 활용도 가능하며 충전도 할 수 있습니다. 번역기의 경우 현재 프로모션으로 2019년 12월 31일 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럿이 함께 여행하는 경우 로밍에그 하나면 5대 까지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럿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 더 유리하기도 합니다.

라오스 팍세에서

라오스 팍세

라오스 팍송

이번에 제가 여행했던 곳은 라오스 남부 팍세, 팍송 지역인데 2013년에 갔을때 이곳은 통신이 잘 안되는 곳이었는데 이번에 kt 로밍에그를 대여해서 가보니 의외로 꽤 잘되더군요. 아직까지 한국에서 직항도 없고 좀 낙후된 지역이라 예전처럼 통신 접속이 안될까 싶었는데 속도는 느리지만 인터넷에 연결은 잘 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KT 로밍에그는 통신사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대여와 반납은 어느 공항에서 해도 됩니다.(인천, 김해, 김포, 부산항 가능)

제 경우는 출국도 인천공항 귀국도 인천공항으로 했기 때문에 귀국하면서 인천공항 입국장 앞에 있는 kt 로밍센터에 반납 했습니다.

KT 로밍에그의 지원국가는 134개국으로 국가에 따라 요금이 다르지만 데이터 로밍보다 요금이 저렴하고 여럿이 함께 여행하는 경우 하나로 5명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KT 로밍에그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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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데이터 고플 땐, 와이파이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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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과 에그, 포켓파이를 버려라!

경악할 만큼 느린 로밍 통신 속도

현지 유심 넣고 내 번호로 전화 받기

국내 포켓 와이파이가 더 비싸다?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은 휴대전화 때문에 걱정이다. 로밍을 하자니 비싼 요금과 느린 통신 속도가 답답하다. 그렇다고 현지에서 선불 유심카드를 구매하자니 사용법을 숙지하는 게 어렵게 느껴지는 데다 휴대전화 번호가 바뀌는 등 불편한 점이 있다. 최근에는 ‘에그’ 같은 휴대용 와이파이(W-iFi) 중계기를 해외에서 빌리는 등 새로운 대안도 생겼지만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사용했다가는 높은 통신요금을 부담하게 될 수도 있다.일부 이동통신 가입자는 통신요금을 아끼고자 국내에서도 휴대용 와이파이 중계기를 사용한다. 문제는 자신의 이동통신 사용 유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와이파이 중계기를 선택하면 오히려 통신요금이 더 많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점. 게다가 늘 중계기를 휴대해야 하는 불편함도 감수해야 한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린 것도 휴대용 와이파이 중계기의 약점으로 지적된다.지난해 여름휴가를 맞아 일주일간 미국 여행을 다녀온 서울 관악구의 김모(35) 씨는 미국에서도 휴대전화를 사용하고자 이동통신사의 해외 로밍서비스를 이용했지만 너무 느린 전송 속도 탓에 화가 났다. 김씨는 “하루 동안 1만 원가량 요금을 내고 데이터 무제한 로밍서비스를 이용했지만 과거 3G보다 통신 속도가 느려 일주일 내내 답답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이처럼 데이터 사용량이 많다면 해외 로밍서비스가 오히려 더 불편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의 로밍서비스를 신청하면 하루 1만 원 남짓한 비용으로 4G 속도 데이터를 100MB 사용할 수 있다(SK텔레콤 9900원,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1만1000원). 할당된 데이터를 전부 소진한 후에는 2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 가능하다.문제는 200kbps는 사용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의 ‘2016년 이동통신사 품질평가 발표’에 따르면 3G망의 전송 속도는 5.59Mbps로 200kbps에 비해 약 29배 빠르다. 음원 스트리밍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 속도가 320kbps임을 감안하면 200kbps는 음악 듣기는커녕 기본적인 웹서핑도 불편한 수준이다. 데이터를 원활히 사용하려면 자동 로밍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하지만 1MB당 4100원이라는 엄청난 요금을 감수해야 한다(미국, 일본, 대만 기준).따라서 해외여행이나 출장 시 데이터를 많이 써야 한다면 로밍서비스를 신청하기보다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카드를 구매하는 편이 훨씬 저렴하고 편리하다. 업체와 국가에 따라 유심카드 가격은 다르지만 일본은 1만4000원이면 2GB 데이터를 4G에 준하는 전송 속도로 이용할 수 있고, 대만은 1만6000원에 4GB 데이터를 제공한다. 주어진 데이터가 다 소진되면 256kbps 속도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미국은 3만~4만 원이면 일주일간 4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일본에서 LTE(롱텀에볼루션) 자동 로밍서비스로 2GB 데이터를 사용할 경우 이동통신 3사 기준 약 840만 원의 요금이 청구된다.로밍서비스 대신 선불제 유심카드를 선택할 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한국에서 걸려올 전화다. 해외 체류기간 휴대전화 번호가 해당 국가 번호로 바뀌어 한국에서 오는 전화를 받을 수 없기 때문. 그러나 이것도 출국 전 해당 국가의 유심카드를 국내에서 구매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해외 유심 구매’를 입력하면 해외 유심카드를 판매하는 업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출국 2~3일 전 이 업체들을 통해 유심카드를 구매할 때 선택사항으로 070으로 시작하는 인터넷 전화번호를 발급받는다. 그런 다음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나 해당 단말기 번호로 착신전환 서비스를 신청하면 한국에서 사용하던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인터넷 전화로 받을 수 있다. 착신전환 서비스 신청 시 KT 1100원, SK텔레콤 880원, LG유플러스 550원의 비용이 든다.통신사 고객센터(이동통신 3사는 114를 누르면 고객센터 연결 가능)에 연락해 상담원을 통해 착신전환 서비스를 신청하면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뒤 착신전환 방법이 해당 휴대전화에 SMS로 전송된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KT와 SK텔레콤은 휴대전화 키패드에서 *88을 누른 뒤 착신할 인터넷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버튼을 한 번 더 누른 다음 통화 버튼을 누르면 착신전환이 완료된다. LG유플러스는 *88#을 누른 뒤 착신할 번호를 입력하고 *버튼과 통화연결 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면 착신전환이 된다. 착신전환은 한 달간 유효하므로 귀국할 때는 해제해야 한다. 해제 방법은 통신사마다 다르다. KT는 #88*을 누르면 바로 해제된다.SK텔레콤은 #88*을 입력한 후 통화버튼을 누르면 해제되고, LG유플러스는 #88을 입력한 다음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최근에는 선불형 유심카드 외에도 포켓 와이파이를 임대해 해외에서 사용하는 방법도 각광받고 있다. 포켓 와이파이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휴대용 중계기와 같은 제품으로, LTE나 3G 데이터를 와이파이로 바꿔주는 기능을 한다. 중계기 특성상 최대 5명까지 한번에 이용 가능해 단체여행객에게 더 유용할 수 있다.올가을 친구들과 함께 4박 5일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경기 안양시의 박모(27) 씨도 로밍서비스나 해외 유심카드 대신, 포켓 와이파이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박씨는 “데이터 사용량이 많다면 일본에서 선불제 유심카드를 구매하기보다 포켓 와이파이 임대가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친구로부터 듣고 관련 내용을 찾아보는 중”이라고 밝혔다.일본으로 단체여행을 간다면 포켓 와이파이는 매력적인 대안이다.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본에서 포켓 와이파이 대여 비용은 하루 6000~7000원 선. 유심카드 구매에 비해 다소 비싸 보이지만 일본에서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하면 무제한으로 4G 속도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포켓 와이파이 1대를 대여하면 최대 5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5명이 포켓 와이파이를 함께 이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개인당 요금은 9800원 선으로 현지 유심카드 구매보다 저렴하다.물론 포켓 와이파이에도 단점은 있다. 일단 데이터 사용에만 특화돼 있어 전화 연결이 어렵다. 데이터 통화가 가능하지만 일반 통화에 비해 통화 품질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또 여행 기간 내내 데이터를 사용하려면 포켓 와이파이를 들고 다녀야 한다. 포켓 와이파이가 꺼지면 데이터 사용이 불가능해 포켓 와이파이를 자주 충전해야 한다는 불편함도 있다.일부 소비자는 통신비를 아끼고자 국내에서도 포켓 와이파이를 사용한다. 하지만 별생각 없이 통신비 절감을 위해 포켓 와이파이를 구매했다가는 불편함과 함께 통신비 폭탄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릴 위험이 있다. 국내에서는 KT와 SK텔레콤만 각각 ‘에그’ ‘포켓파이’라는 이름의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당초 국내 포켓 와이파이는 LTE와 4G 경쟁을 벌이던 와이브로(Wibro)의 서비스 기기로 사용됐다. 하지만 와이브로가 LTE와 경쟁에서 도태되며 사용자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미래부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와이브로 가입자 수는 104만9788명이었지만 매해 가입자가 줄어 올해 4월에는 51만671명만 남았다.사용자가 적으니 관련 기술이 발전하지 않아 와이브로의 전송 속도는 매우 느린 편이다. 현재 와이브로의 전송 속도는 3~6mbps로 2011년 와이브로가 도입되던 시기의 전송 속도 40mbps에 비해 10배가량 느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난해 이후 KT는 포켓 와이파이 와이브로 신규 가입자를 받지 않고 있다. 현재 판매되는 에그 상품은 전부 LTE 데이터를 와이파이 신호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SK텔레콤은 여전히 와이브로 요금제가 있지만 신규 가입자는 거의 없다.포켓 와이파이의 LTE 데이터 요금은 휴대전화 요금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KT의 경우 월 11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상품은 월 1만6500원, 22GB 데이터 제공 상품은 2만4200원이다. SK텔레콤은 10GB 데이터 상품이 1만6500원, 20GB는 2만4750원이다. 각 사의 가장 싼 3만 원대 데이터 요금제(월 3만2890원에 300MB 데이터 제공, 음성통화·문자메시지 무제한)에 10~11GB의 포켓 와이파이 요금을 더하면 양 사 모두 월 4만9390원에 10GB 넘는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월 5만1700원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해야 월 3.5GB, KT는 월 4만9390원을 내야 3GB 데이터가 제공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포켓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이득인 듯이 보인다.하지만 포켓 와이파이에는 치명적 약점이 있다. LTE에 비해 전송 속도가 현저히 느리다는 것. 서울 노원구의 이모(32·여) 씨는 지난겨울 휴대전화 요금을 줄이려고 포켓 와이파이를 구매했다. 이씨는 “처음에는 데이터를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에 좋았지만 포켓 와이파이의 전송 속도가 휴대전화 LTE에 비해 느렸다. 결국 휴대전화 데이터를 더 사용하게 돼 월 통신비로 지출하는 금액이 오히려 늘어났다. 뒤늦게 후회하고 해지하려 했으나 2년 약정이 걸려 있어 어쩔 수 없이 현재도 포켓 와이파이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포켓 와이파이의 전송 속도는 최대 15mbps가량으로 500mbps인 LTE에 비해 현저히 느리다. 이동통신 상품 판매업체 관계자는 “휴대전화 외 노트북컴퓨터 같은 기기로 야외에서 인터넷 사용이 잦은 고객에게만 관련 제품을 추천하고 있다. 게다가 상품 판매 시 LTE에 비해 속도가 현저히 느리다는 점을 설명해야 하지만 일부 판매점이 이 과정을 생략해 고객이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도 잦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데이터 무제한 사용 가능한 KT 로밍 에그 해외여행 후기 at 필리핀 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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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상관없이 무제한! KT 로밍에그 장단점 및 후기

요즘은 해외여행 갈 때 데이터로밍이 기본이죠. 가장 간단한 것은 아무래도 각 통신사별 데이터 로밍이겠지만 조금 더 저렴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로밍 에그도 활용해 볼만합니다.

이번에 필리핀 보홀로 여행 가면서 노트북이랑 이것저것 활용하기 위해서 로밍 에그를 사용해 봤는데요.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지만 활용도는 참 높은 것 같습니다.

저는 KT 로밍센터에 예약해서 가져갔는데 인천공항에 가서도 바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에그니까 통신사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고 24시간 운영하는 창구가 있어서 새벽 출발 비행기라도 큰 무리 없이 대여할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작은 섬인데 아직까진 그리 관광객이 많지 않아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된 곳입니다. 최근 알로나비치 주변이 보라카이처럼 개발이 한창이더라고요. 관광객이 많지 않다는 건 아직은 깨끗한 모습을 한곳이 많다는 것이겠죠? 숨겨진 비치를 찾아다니는 맛이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세부보다 보홀을 추천

최근에 직항이 생겨서 더 놀러 가기 좋아졌는데, 지금은 시범운항 기간이지만 아마도 정식 운항되지 않을까 싶네요.

KT 에그는 이런 파우치에 담아주기 때문에 휴대가 보관이 용이합니다. 조금 더 슬림한 스타일이면 좋긴 하겠지만 부속 액세서리까지 한 번에 보관할 수 있으니 편하긴 합니다.

파우치 안에는 로밍 가이드와 본체 그리고 AC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에그 빌릴 때 돼지코라 불리는 콘센트 어댑터도 함께 대여할 수 있으니 간단하게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USB 멀티 충전기 하나만 들고 다니거든요.

KT 로밍 에그 본체입니다. 사이즈는 아이폰 5 정도의 크기인데 두께가 1.8배 정도 두껍습니다. 꽤 묵직한 편이라서 손에 들고 다니기보단 가방에 넣어 다니는 게 편해요.

OS는 안드로이드 기반인 것 같은데 정해진 기능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홈 화면에서 누적 사용량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고 상세 화면에서 비밀번호를 확인해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처럼 터치 방식이라 사용하기도 편리합니다~ 방수는 안돼요~ ㅋㅋㅋ

누적 사용량을 선택하면 조금 더 상세한 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로 이동하는데요. 에그 SSID와 비밀번호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연결하기는 편하더라고요. 블랙리스트나 데이터 사용에 도움이 되는 기능도 많아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기기를 차단하는 기능도 제공하고요.

하루 1GB(일본은 5GB)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후에는 1Mbps의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데이터 로밍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가면 항상 가야 할 포인트를 구글맵에 정리해서 바로바로 사용하는데요. 데이터가 안되면 정말 난감하더라고요. 밤에 펍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일정들을 확인하는 설레임~

보홀 가면 꼭 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로복에 있는 짚라인을 타는 것인데요. 요것은 정말 강추 합니다. 근대 여기가 깊은 산골짝인데도 데이터가 되긴 하더라고요. 대박. 근대 기지국은 없는지 데이터 속도가 왔다 갔다 합니다.

이런 유의 에그는 현지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보홀이 작은 섬이고 필리핀에서도 거의 시골이라서 그런지 외곽으로 나가면 데이터 속도가 무척 느려지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이건 KT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도 마찬가지고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도 마찬가지고요.

그래도 시내에서는 항상 쾌적하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자동으로 속도가 빠른 통신사를 스위치 해서 잡아주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여행 가서 날씨는 매우 중요하죠. 항상 날씨 체크를 하고 다니긴 하는데, 우리 간 날 비가 엄청 왔는데 언제 비가 왔냐는 듯 금세 그치더라고요.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게 구분되진 않지만 요즘은 물이 좀 없는 시기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차이가 크진 않더라고요. 날씨보단 밀물 때와 썰물 때를 잘 알아보면 좋은데 썰물 때 바닷가에 가보면 정말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나중에 따로 후기로 전해 드릴게요.

혼자만 쓰는 게 아니라 최대 5대까지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럿이 여행 가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낯선 이국 땅이라서 이동 간에도 계속 길을 보고 다녀야 하는데, 데이터 이용이 어렵다면 너무 불편하겠죠? 오토바이 투어할 때도 너무나 잘 썼다는~

저는 항상 이동하면서도 간단간단하게 업무도 보고 해야 해서 가지고 다니는 장비들이 많은데 하나의 에그에 최대 5대를 연결할 수 있으니 너무나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물론 고사양 게임을 장시간 할 수는 없겠지만 노트북으로 업무 볼 정도는 충분히 지원하기 때문에 확실히 에그가 있으니 편하더라고요.

보통 필리핀에는 물놀이하러 많이 나가서 배 타고 나가는 일정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호핑투어 나가면서도 데이터를 켜보니 되더라고요. 물론 음영지역은 존재하지만 대부분 잘 되었는데, 예쁜 사진 찍어서 바로바로 SNS로 공유하기에도 딱입니다.

보홀에서 호핑투어 나가면 꼭 들리게 되는 버진 아일랜드~ 물이 이렇게 맑고 투명한데 꼭 찜질방 온천수처럼 따뜻합니다. 세상에 이런 공간이 있나 싶은 정도로 무척 신비로운 곳인데 보홀 가면 꼭 들러보세요. 여기서 사긴 찍어서 SNS 올리면 넘나 이쁘다는~ 포카리스웨트 CF 촬영지로 유명하죠.

5,35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서 하루 종일 사용해도 충분한 배터리를 가지고 있고, 휴대용 배터리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급할 때는 보조배터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막상 해외에서 배터리가 떨어지면 좀 걱정되거든요. 별도로 휴대용 배터리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니 짐이 하나 줄어들어서 좋고요.

비행기 타기 전에 비행기에서 볼 넷플릭스 영화 다운로드 고고~ 1편 받으면 350M쯤 소모돼서 소묘량이 많긴 합니다. 리조트에서 미리 받아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빠르게 다운로드할 수 있죠.

무료한 시간에는 게임도 한 판~ 게임들은 데이터 소모량이 많지는 않아서 할만하더라고요. 물론 유튜브도 볼 수 있는데 제공 데이터를 다 쓰고 속도제한이 걸려도 크게 신경 쓰이고 불편할 정도는 아니라서 편하게 쓸 수 있어요.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KT 에그를 쓰면서 로밍 데이터를 차단해 놓으면 MMS의 확인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이것만 아니면 사실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더라고요.

아! 그리고 KT 로밍 에그는 실시간 통역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언어를 선택하고 터치 버튼을 누르고 말하면 바로 번역되서 알려 줍니다. 생각보다 속도도 빠르고 정확한 편이라 급할 때 활용하면 조금은 수월하게 쓸 수 있습니다. 단! 네트워트가 원활한 지역이어야 하겠죠?

보홀 자체가 그리 네트워크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은 아닌데 그래도 에그가 있으니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KT 에그 뿐만 아니라 데이터로밍이나 타사 에그 가져간 일행들도 있었는데 다들 비슷했지만 그래도 KT 쪽 네트워크가 가장 잘 터졌던 것 같아요. 현지 USIM 구입한 사람은 유심 트레이 핀이 없어서 그냥 제 것으로 썼는데 이것저것 신경 쓸 필요 없는 KT 로밍 에그는 정말 편하게 잘 썼네요.

이런 로밍에그는 뭔가 기기 하나를 더 챙겨야 한다는 분담이 있긴 하지만 여러 기기를 활용한다면 너무 좋은 선택지이고 특히 가격적인 부분도 저렴하기 때문에 로밍을 한다면 꼭 선택지로 고민해 볼만합니다.

KT 로밍 에그 이용요금은 나라별로 좀 다른데 BC카드 마이 태그 사용자나 KB 국민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10월 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이벤트긴 하지만 올해 여행 계획을 잡고 있다면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134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고 3일 대여하면 하루 감면해주는 혜택도 있으니 해외여행 나간다면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 KT 로밍에그 자세히 보러가기 << 반응형

KT, 해외 로밍되는 휴대용 와이파이 ‘에그’ 출시

“1800년대 말에는 전화기를 덕률풍이라고 불렀습니다. 텔레폰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만들어진 명칭입니다. 황제가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신하와 직접 통화를 했는데, 신하는 전화가 걸려 오는 시간에 맞춰 의관을 정제하고 네 번의 절을 올린 뒤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KT는 16일 원주연수원 내 KT 통신사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장품을 공개했다. KT는 1993년 9월 서울 용산에 한국통신사료전시관을 열었다. 2015년에 용산과 대전에 있던 물품을 원주로 옮겨 사료관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KT 통신사료관이 외부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KT는 1885년 한성전보총국 설립 이후 체신부, 한국통신전기공사 등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졌다. 한국의 통신 역사와 함께한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은 사료를 별도로 이곳에 보관하고 있다. KT가 보관 중인 통신사료는 시설 장치, 경영 인쇄물, 사업인쇄물, 기념품 등 6150건에 이른다.가장 눈에 띄는 자료는 시대별 전화기다. 초기 전화기는 송수신기가 분리된 형태로 송신기에 붙은 핸들을 돌려 신호를 교환기에 보내는 방식이다. 전화기를 들면 교환기에 신호 램프가 들어와 교환원이 통화를 연결하는 자석식 전화기, 공전식 전화기를 지나 다이얼을 돌려 자동으로 교환기를 동작시키는 다이얼식 전화기로 이어졌다. 1970년대 말까지는 자동교환기 고장을 막기 위해 전화국에서 지급하는 전화기만 사용하도록 했지만 1980년대부터는 개인이 선호하는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전화기를 쓸 수 있게 됐다.전화기 이상으로 중요한 설비는 교환기다. 1900년대 초반에 사용된 교환기는 자석식으로 100회 단신 교환기와 10, 15, 20회선의 소형 벽걸이형 교환기가 있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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