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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1/3개 양배추 1/2통 쪽파 6대 굵은 소금 3큰술
- 양념 5개 사과 파프리카 마늘 60g. 비트 30g. 생강 10g. 1컵
- 국물 9컵(1.8L) 굵은 소금 3큰술 매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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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깍두기 담그는법(만들기)&비트김치 담그는 … – 네이버 블로그
비트 깍두기 담그기. . . . . . . . 평소에 비트를 봐도 뭘 해 먹어야 할지. 몰라 사지 않았어요. . 마트에서 싱싱한 비트를 보니 그냥 사고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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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비트 물김치 만드는법, 혈압에 효과있는 레드 … – 엠제이mj
안녕하세요 비트의 풍l부한 영양소를 이용한 물김치가 엄지의제왕에서 소개 되었죠 여기서 재료 중에 비트즙이 필요하였는데 비트즙을 갈아 즙을 …
Source: cook-mj.tistory.com
Date Published: 3/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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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비트로 물김치 만들기 – 유쾌한 봉자씨의 작업실
1. 레드비트 물김치 재료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은 레드비트는 흔히 즙을 내서 주스로 마시거나 피클을 만들어먹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레드 비트로 …
Source: bongja-workroom.tistory.com
Date Published: 1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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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임성근 고추가루 없이 비트물김치
고춧가루 없이 담근 빠알간 물김치입니다. 색감은 비트를 넣어서 예쁘게 물들였고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을 냈습니다. 설탕은 넣지 않았고요 대추와 배 …
Source: mature-person.tistory.com
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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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생각나는 비트 그린 김치 – 브런치
비트 손질: 줄기와 잎, 뿌리를 분리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물 1리터+소금 반 컵 비율로 해서 절임물을 만들고, 잠길만큼 담가준다. 대략 한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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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트 김치
- Author: 요리9단보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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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fZ4buM13kY
양배추비트물김치 – 우리의식탁
보라색 비트가 들어간 양배추비트물김치 책갈피
난이도 소요시간 50 분 노트보기( 39 )
우리의식탁 요리를 스타일하다
특유의 단맛과 씹는 맛이 좋은 비트는 빈혈 예방에 좋은 채소랍니다. 보랏빛의 비트를 갈아 즙을 내어 색이 고운 붉은빛 물김치를 만들어보세요. 아삭아삭한 양배추와 시원한 무로 빛깔만큼 맛도 보장한답니다.
비트 깍두기 담그는법(만들기)&비트김치 담그는법&깍두기 담그는법(만들기)&비트의 영양 & 효능
비트에 대해 궁금하여 영양과 효능에 대해
알고 보니 앞으로 자주 먹어야겠습니다
비트의 영양과 효능
빨간 무라고 불리는 비트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특유의 붉은색으로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비트의 붉은 색소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암 예방과 염증
완화 효과가 있답니다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철분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적혈구
생성을 돕고 혈액을 깨끗이 씻어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위 손상을 막아주고 위 점막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레드비트 물김치 만드는법, 혈압에 효과있는 레드비트 물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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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의 풍l부한 영양소를 이용한 물김치가 엄지의제왕에서 소개 되었죠
여기서 재료 중에 비트즙이 필요하였는데 비트즙을 갈아 즙을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 드립니다.
비트의 영양소는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특유의 붉은 색으로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비트의 붉은 색소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암 예방과 염증 완화 효과가 있다.
효능으로는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폐암, 폐렴 등 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비트의 열량은 100g당 37kcal 이고요
음식궁합으로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베타인이라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허브류나 샐러드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활용도는 주로 생것 그대로 샐러드나 생채로 먹으면 좋다. 수프를 끓이거나 전을 부쳐도 맛있다.
>> 레드비트 물김치 재료 및 담그기 << 레드비트 3, 무 1/2, 레드비트즙 1컵, 풀 물 1/2컵, 생수 1.5L, 다진 마늘 1스푼, 배 1/2개, 다진 생강 1스푼, 쪽파 한줌, 찹쌀 풀 반컵, 소금 비트 1개를 잘게 썰어서 믹서기로 곱게 갈아 채에 받여 즙을 걸러 준비합니다. 무 1/2개를 길쭉하게 썰어서 소금 1 1/2큰술 넣어 30분 정도 절여 국물은 버리고 준비합니다. 천일염에 절인 뒤 그대로 사용하세요 소금을 덜 넣는 게 장점입니다 비트 2개 길쭉하게 썰어 준비 합니다. 찹쌀 풀물 반컵되게 준비합니다. 다진 마늘 1스푼, 다진 생강 1스푼, 배 1/2개 썰어서 면포에 넣어 준비합니다. 쪽파 한줌 짤게 썰어 준비 합니다, 재료준비는 완료하였네요. 준비된 재료를 담가 보겠습니다. 자 준비된 재료를 넣어주면됩니다. 절인 무, 비트, 풀물, 면포양념보자기(마늘, 생강, 배) 넣어줍니다. 여기에 생수 1.5L 넣어주고 준비된 쪽파 넣어주면 완성 입니다. 하루 숙성 후 냉장고에 넣어 보관 합니다 레드비트즙을 하루 한 잔씩 마시면 혈압약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고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다고 합니다. 참고로, 오렌지나 자몽, 라임, 레몬 등 시트러스계(감귤류)의 과일과 잘 어울려 샐러드드레싱에 많이 사용되며, 차이브, 민트, 테라곤 등의 허브류, 그리고 시금치나 엔다이브, 양파, 샬롯 등의 채소와도 잘 맞아 샐러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폐암, 폐렴 등 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비트의 8%는 염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염소 성분은 간 정화작용을 하고, 골격 형성 및 유아 발육에 효과가 있다. 또한 철분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적혈구 생성을 돕고, 혈액을 깨끗이 씻어 월경불순이나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위 손상을 막아주고 위 점막을 보호해주기도 한다. 비트를 고를 때는 표면이 매끄럽고 모양이 둥그스름한 것을 골라야 한다. 수확한 지 얼마 안 된 것은 흙이 많이 묻어 있고, 잘랐을 때 붉은색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껍질은 단단해야 하며, 크기는 중간 정도가 가장 부드럽고 맛있다. 반응형
레드비트로 물김치 만들기
1. 레드비트 물김치 재료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은 레드비트는 흔히 즙을 내서 주스로 마시거나 피클을 만들어먹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레드 비트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많습니다. 요즘 마트에서 레드비트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무와 함께 물김치를 만들어봤습니다.
[혼족도 집밥해먹기] –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 Yeolmu-Kimchi, Young Summer Radish Kimchi [혼족도 집밥해먹기] – 파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혼족도 집밥해먹기] – 깍두기 담그는 법 / Diced Radish Kimchi(Kkakdugi) [혼족도 집밥해먹기] – 양배추 피클 만드는 법① 재료 : 레드비트 ⅔개, 무 ½개, 쪽파 6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굵은소금 1큰술 ② 물김치 국물 재료 : 레드비트 ⅓개, 배 ½개, 양파 ½개, 마늘 5쪽, 생강가루 ½큰술, 물 1컵, 설탕 ½큰술, 소금 약간 ※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합니다.
2. 레드비트 물김치 만드는 과정
① 레드비트와 무는 한입 크기로 나박 썰기 해준 뒤, 굵은소금 1큰술을 넣고 30분간 절여줍니다.
②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어슷썰기 해주고 쪽파는 3cm 길이로 잘라줍니다.
③ 물김치 국물 재료들을 손질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 레드비트는 나박 썰기 하고 남은 자투리를 사용합니다.
④ 믹서기에 손질해둔 물김치 국물 재료들을 넣고 갈아줍니다.
물김치 국물 재료 : 레드비트 ⅓개, 배 ½개, 양파 ½개, 마늘 5쪽, 생강가루 ½큰술, 물 1컵
⑤ 면포에 믹서기에 간 국물 재료를 넣어 꼭 짜줍니다. 그리고 설탕 ½큰술과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 설탕과 소금의 양은 본인의 취향껏 넣어줍니다. 물김치 국물이 너무 짜다 싶으면 생수를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⑥ 물김치 국물에 소금에 절여놓은 무와 레드비트를 물에 가볍게 한번 헹구어준 뒤 넣어줍니다. 그리고 썰어놓은 고추와 쪽파도 넣어주면 시원한 비트 물김치 완성입니다.
※ 냉장실에 하루정도 보관한 뒤에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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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임성근 고추가루 없이 비트물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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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없이 담근 빠알간 물김치입니다. 색감은 비트를 넣어서 예쁘게 물들였고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을 냈습니다. 설탕은 넣지 않았고요 대추와 배, 양파를 갈아 넣은 것으로 단맛을 냈어요.
알토란의 임성근쉐프의 레시피 그대로 만들었는데 완전 성공!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추천입니다.^^
준비재료(1컵은 종이컵기준)
배추 1kg
(주로 줄기 부분으로)
무 3kg
(국물에 갈아 넣을 무는 빼고)
배추와 무 절이기
(꽃소금 1.5컵, 설탕 1컵)
대추 20개
통마늘 20개
생강 30g
배 1개
양파 2개(400g)
무 600g 갈기
비트 2개
쪽파 200g
청양고추 20개
꽃소금 1컵
까나리액젓(멸치액젓) 4숟가락
소주 반 컵
1. 우선 배추와 무를 절입니다. 배추를 썰어서 씻은 후에 절였어요. 그래서 절인 후에는 헹구지 않고 바로 물기만 빼주어 만듭니다.
통배추를 그냥 반토막 내고 썰어도 괜찮지만 알토란에서 새로운 방법을 배웠습니다.
배추를 세워놓고 위에서 칼을 집어넣어 칼집을 깊게 내줍니다. 배추의 가운데 있는 단단한 심을 중심으로 사방 네 군데에 깊게 찔렀다 빼줍니다. 그럼 심지와 배추가 분리되겠죠. 그리고 심지를 잡고 배추를 좌우로 흔들면 배춧잎이 모두 떨어집니다. 그리고 같은 크기의 배춧잎끼리 모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헹궈서 건집니다.
2. 무는 껍질을 벗기지는 않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문질러서 닦아서 씻어준 후에 나박나박 썰었습니다. 임성근 셰프님은 무를 아주 두껍게 잘라주셨더라고요. 저도 아삭한 식감을 살리려고 보통 나박김치 할 때보다는 도톰하게 썰었습니다.
썰어놓은 배추와 무를 한 군데 담은 후에 꽃소금 1.5컵, 설탕 1컵 그리고 생수 10컵을 넣어 고루 섞어 절입니다. 총 2시간 정도 절였는데 중간에 한번 뒤적거려서 고루 절여지도록 합니다.
3. 절여질 동안 나머지 재료와 양념을 준비합니다.
쪽파(혹은 실파)는 200g 정도 다듬어주었어요. 금방 쓰지 않은 쪽파는 아래 오른쪽 사진처럼 뿌리만 남겨놓고 다듬어서 신문지로 싸서 냉장 보관하면 시들지 않아서 좋습니다.
4. 다듬은 쪽파는 씻어서 5cm 길이로 썰어놓고 청양고추도 20개 정도(매운 걸 원하면 더 넣는 걸 추천)를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해 놓습니다.
5. 그리고 믹서기로 갈아줄 것을 준비했어요.
무 1/3개(600g)를 썰어놓고 양파도 2개(400g), 배 1개도 믹서기로 갈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마늘 20개, 생강 30g도 껍질을 벗겨 씻어놓습니다.
설탕을 넣는 대신에 대추의 높은 당분을 이용합니다. 대추는 위장을 편하게 해 줘서 소화에도 좋고 신경과 근육을 풀어줘서 심신안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몸에도 좋은 대추니 금상첨화입니다.
물김치에 설탕을 넣으면 이삼일은 괜찮으나 더 지나면 실이 만들어져서 걸쭉해지더라고요. 대추를 갈아서 넣는다니 아주 좋습니다. 대추 20개를 주름 주름 틈새까지 깨끗하게 씻어주고 씨를 제거해놓았습니다.
참 그리고 기본 물김치 국물도 준비해놓습니다. 생수(먹을 수 있는 정수기 물이나 생수) 8리터에 꽃소금 1컵과 까나리액젓 4숟가락을 넣고 저어줍니다. 군내 방지를 위해 소주도 반 컵 넣었습니다.
6. 비트는 이렇게 못생겼네요.ㅎ 못생긴 비트지만 이 비트가 고혈압과 간에도 좋고 항암효과도 있고 면역력도 좋아지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열하면 영양분 손실이 있으니 생으로 샐러드나 김치에 넣어 먹어야 좋습니다. 색깔도 예쁘고 영양도 좋고 맛도 좋으니 준비해봅니다.
흐르는 물로 씻은 후에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나박나박하게 무보다는 얇게 썰었습니다. 손에 빨간 물이 묻어나도 놀라지는 마세요. 물로 헹구면 괜찮습니다. ㅎㅎ
색깔이 예쁘죠? ^^
7. 2시간 정도 지나 무와 배추가 잘 절여졌습니다. 그대로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8. 5번 사진의 재료를 모두 믹서기로 갈아주니 이런 색이 나왔습니다. 갈아줄 때 뻑뻑하니까 만들어 놓은 물김치 국물을 1컵 넣어서 같이 갈아주면 잘 갈립니다. 갈아준후에 면포에 올려서 꼭 짜줍니다. 저는 물김치국물을 1컵 하고도 2컵 정도 더 넣고 갈았더니 면포로 걸러서 짜줄 때 좀 힘들었어요. 그만큼 물기가 많으니까 더 오래 걸리고 손목도 아팠네요. 되도록 물은 덜 넣고 갈아야 간편합니다.
9. 물기를 뺀 절인 배추와 무를 김치통에 담고 쪽파랑 청양고추도 넣고 갈아놓은 양념도 넣었습니다. 물론 액젓과 소금, 소주를 넣은 기본 물김치 국물도 넣어요. 참 비트도 잊지 않고 넣어줍니다.
사실 알토란에서는 모든 재료를 켜켜이 배추, 무, 파, 고추, 비트를 골고루 한 층 넣고 또 한 층 넣고 해 줬는데 그만 깜박하고 모두 섞어 넣었네요.ㅠ
물김치를 덜어 먹을 때 자꾸 뒤적이면 군내가 나서 켜켜이 고루 넣어주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조심해서 되도록 뒤적이지 않으면서 꺼내 먹어서 그런지 다행히도 군내는 전혀 나지 않았어요. ^^
절인 배추, 절인 무, 갈아놓은 양념, 물김치 국물, 쪽파, 청양고추, 비트 이렇게 모두 넣었으면 뚜껑을 닫아 실온에서 하루정도 숙성시킵니다. 실내 온도에 따라 숙성되는 정도는 다르니 봐가면서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오후에 만들고 다음날 낮에 보니 벌써 부글부글 올라오려고 하길래 얼른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서도 하루 이틀 더 숙성시키고 먹습니다. 하루 이틀 후 꺼내 먹어도 좋은데 비트 특유의 맛이 강해서 아이들은 흙내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약하게 살짝 흙내가 나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며칠 더 냉장고에서 익혀주면 그 맛이 사그라들어 더 맛있어집니다.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 단맛이 나서 신기했고요 비트의 쓴맛이 날까 봐 걱정되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나중에는 그냥 분홍 물든 무 같았어요. 비트의 색이 빠지기 시작해 국물에 우러나서 국물색이 점점 빨갛게 물들어 배추와 무까지도금방 빨개집니다.
적당히 달고 국물이 시~원합니다. 무를 갈아 넣어준 것이 발효되면서 톡 쏘는 맛이 난다고 하던데 진짜 국물이 김치가 익어갈수록 더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오래되어도 무와 배추, 비트가 전혀 물러지지 않고 아삭아삭 씹히고 은은한 단맛에 국물은 시원해요. 찐 고구마 먹고 답답할 때 동치미 국물 먹으면 속이 다 내려가고 시원해지잖아요. 그런 느낌! 밥 먹을 때도 한 대접 가득 퍼서 먹고 고구마나 삶은 밤 먹을때도 생각나서 같이 먹습니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으니 비싼 고춧가루도 아낄 수 있고 고추가루 우려내기도 번거로운데 간편해서 좋기도하고 좋은 비트도 먹을 수 있고 맛도 있으니 좋아요.ㅎ
청양고추를 넣어서 제법 칼칼한 맛도 느껴져서 더 좋았습니다.
강력 추천입니다. 꼭 만들어보세요~ ^^
2021.06.16 – [김치류] – 여름엔 필수! 시원한 열무물김치 담가보세요~
궁금한 것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맛나게 요리한 후기나 자신만의 레시피 등
많은 댓글도 거침없이 남겨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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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생각나는 비트 그린 김치
얼마 전에 농장에 가서 비트를 9 뿌리나 사 왔다. 비트 뿌리만 사 온 것이 아니라 농부 아저씨가 아예 통째로 뽑아줬기 때문에 잎사귀와 줄기 부분이 비트 뿌리보다도 많았다. 노바스코샤에서 농사도 지으며 자란 남편은 신선한 비트 그린(그는 그렇게 부른다)을 버터에 볶아서 먹으면 너무나 맛있다며 추억의 맛이라고 즐거워했지만,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있고, 그렇다고 냉장고에서 한 없이 기다리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스테이크에 버섯을 얹고, 비트 그린 볶음과 함께 준비한 남편의 요리
비트 줄기가 다소 질기기 때문에 따로 먼저 볶다가 그린 부분을 볶는다. 그렇기 때문에 손질할 때 비트 뿌리, 줄기, 그린을 각각 따로 다룬다.
잘라서 씻은 비트는 물기를 말리고, 잎과 줄기는 분리해서 따로 씻어 모은다.
그러다가 문득, “아! 이걸로 김치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양새를 다시 보니 알타리 김치를 만들어도 될 거 같은 비주얼! 그래서 남편이 저녁 준비하는데 옆에서 나는 갑자기 김치를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남편은 옆에서 비트를 손질해주었다.
잎은 깨끗하게 씻었고, 줄기도 따로 깨끗하게 씻었다. 그리고 둘 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성큼성큼 잘랐다. 나는 야채 자를 때 주로 세라믹 칼을 이용하는데, 자른 단면의 산화가 덜 하다는 장점이 있다. 비트 뿌리도 안 넣으면 서운할 거 같아서 한 뿌리만 껍질 벗겨서 길쭉하게 썰어서 첨가했다.
그리고 얘네들을 소금물에 절였다. 찍어 먹어봐서 짜다 싶을 만큼 소금을 넣었는데, 절여지는 모양새를 봐서 소금을 더 넣을 수 있다. 대략 물 1리터 당 소금 반 컵 정도로 잡으면 된다. (분량에 따라 3~4배 만들면 됨) 시간은 대략 40분~1시간 절이는데, 짜진 정도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 있다. 줄기나 뿌리를 구부려보아서 살짝 휘어지며 낭창한 느낌이 들면 면 준비된 것이다.
사실 김치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절이기라고도 할 수 있다. 잘 절여지지 않으면 나중에 맛이 없거나 쉽게 상하기도 한다. 배추김치인 경우 그게 제일 심하지만, 다른 종류의 김치도 이 부분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야채가 생생하면 아직 안 된 거라는 거..
비트 그린이 절여지는 동안 양념을 만들었다. 우선 찹쌀풀을 쒔다. 귀찮아서 잘 안 하는데, 이번엔 좀 제대로 해 보고 싶어서… 그리고 저탄고지도 반쯤 포기상태이기 때문에 발효균에 먹이를 주자고 생각했다.
찹쌀풀은 찬물 1컵에 찹쌀가루를 1큰술 넣어서 거품기로 잘 풀어주고, 그대로 불에 올려서 저으면서 끓여준다. 거품이 부글부글 나고, 팔딱거리는데, 바닥을 긁었을 때 바닥에 선이 잠시 남아있으면 된 것이다. 완성되면 서늘한 곳에서 식혀준다.
오른쪽 끝 사진에 바닥에 긁어서 보이는 자국, 저런게 생겼다 없어진다.
양념 재료는 그냥 냉장고에 있는 거 이거 저거 꺼내서 가능한 것들만 가지고 성큼성큼 만들었다. 사실 나는 계량하고 그러는 거 잘 못한다. 그게 별로 의미가 없는 게, 같은 분량으로 만들어도 그 재료의 성질에 따라서 매번 다른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들면서 간을 보고… 그런 식으로 진행한다.
마늘 작은 거 1통, 쪽파 2 뿌리, 양파 반쪽, 그리고 집에 풋사과가 있길래 원래 단거 잘 안 넣지만, 비트가 워낙 써서 조금 갈아서 넣었다. 생강은 정말 조금 남아있었는데, 그래도 김치에 생강은 기본이므로 다져서 넣고, 우리 식구는 맵게 안 먹으니까 고춧가루 안 매운 것으로 1컵 (맵게 드시는 분들은 더 넣으셔도 좋음), 그리고 새우젓 듬뿍 1큰술, 멸치 액젓도 2큰술 넣어서 버무렸다.
김치 양념은 짠 게 포인트! 짜야한다. 부지런히 양념을 해서 고춧가루가 수분을 먹도록 해주면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찹쌀풀이 완전히 식으면 넣어서 함께 섞어준다.
자, 이제 잘 절여진 비트 그린과 비트를 채반에 건져준다.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줘도 되고, 그대로 써도 된다.
물기를 뺀 후, 버물버물 해주면 완성. 이때 간을 보고, 만일 간이 딱 맞다 싶으면 멸치액젓을 한 숟가락 더 넣어준다. 김치는 짜게 만들어야 익을 때 상하지 않고, 익은 후에 간이 딱 맞는다.
완성되면 김치통에 담고, 뚜껑을 꾹 눌러 닫지 말고, 그냥 얹어서 부엌 한쪽에 둔다. 날씨에 따라서 하루 이틀 실온에서 익히고, 살짝 익었다 싶을 때 냉장고로 넣으면 된다. 뚜껑을 꽉 닫았을 경우, 발효되면서 뚜껑이 열려 날아가는 수도 있다!
이틀 후 냉장고 넣기 전에 뚜껑을 열어보고 먹어 보니 제법 맛이 들었다. 이것은 고들빼기김치이던가! 쌉쌀하면서 흙 맛 나는 김치! 그리고 뿌리 부분은 굉장히 아작아작 했다. 단단하고 경쾌하게 씹히는 것이 매력적인 김치였다.
비트 맛이 강하게 나는 김치라니 남편은 맛을 보고 상당히 놀라워했지만, 어제 한식으로 차린 저녁식사에서 맛있게 잘 먹었다. 남편에겐 전복보다 비트김치가 더 맛있는 반찬이었다.
한국에서는 비트 그린을 구하기 어렵겠지만, 같은 양념으로 알타리 김치를 해도 된다. 열무김치도 가능하지만, 열무는 좀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풋내가 나기 때문에 만들기 쉬운 김치는 아니다. 그보다는 차라리 나박김치가 쉽다. 다음번에는 실패 확률 0%인 나박김치를 소개해야겠다.
간략하게 총정리
비트 손질:
줄기와 잎, 뿌리를 분리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물 1리터+소금 반 컵 비율로 해서 절임물을 만들고, 잠길만큼 담가준다.
대략 한 시간 안팎으로 절이는데, 재료가 대충 휘어지면 준비 완료.
헹궈서 건져준다.
찹쌀풀 : 찬물 1컵 +찹쌀가루 1큰술 –
저으면서 풀을 쑨다. 바닥에 긁은 흔적이 날 때까지 끓인다.
양념재료:
모두 한데 섞어준 후, 마지막으로 식은 찹쌀풀을 섞어준다.
재료는 취향에 따라 가감할 수 있다.
마늘 작은 거 1통 – 으깨 다질 것
쪽파 2 뿌리 – 잘게 다질 것
양파 반쪽 – 잘게 다질 것
사과 반쪽 – 강판에 갈아준다
생강 엄지 한 마디 – 으깨 다질 것
고춧가루 1컵
새우젓 듬뿍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건져서 물을 뺀 비트 그린 (또는 알타리)에 양념을 고루 비벼서
김치통에 담고, 뚜껑 살짝 얹어서 하루나 이틀(날씨 봐가며) 익혀서 냉장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비트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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