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 시작가 | 역대 비트코인 시세 변화 2010~2019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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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 나무위키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는 법정통화가 아니므로, ISO 등에서 표준화한 코드는 아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3글자 약칭인 ‘BTC’는 단순히 ‘BiTCoin’의 약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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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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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비트코인(영어: Bitcoi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의 화폐 단위는 BTC로 표시한다.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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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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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상식] 2010년 2.7원이었던 비트코인, 지금은 약 2천만원

비트코인이 실제로 만들어진 것은 2009년 1월. 이를 만든 것은 나카모토 사토시로 추정되며 당시 보상으로 50 비트코인을 받았다. [깨알상식]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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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1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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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제일 처음 시작가가 얼마였어? – 자유게시판

2016년인가 17년도 제일 처음 나오기 시작할때가 시작가 몇이었어? … 비트가보즈아아아아 | 07-17 | 조회 수 25248 … 비트코인 ico가격은 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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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inpan.com

Date Published: 10/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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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BTC) 가격, 차트, 시가총액 | 코인마켓캡

세계 최고의 가상자산 가격 추적 웹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최신 비트코인 (BTC) 가격, 시가총액, 거래 쌍, 차트 및 데이터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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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inmarketcap.com

Date Published: 8/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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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10년 피자 두 판 값으로 결제한 비트코인 432억

비트코인은 아직까지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인물이 만든 통화 시스템으로, 2008년 10월31일 오후 2시10분께 암호학 전문가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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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3/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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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작하기 가이드 – 2022 년 에디션 – B2C Korean

국내 암호화폐 시장이 활성화 됨에 따라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현재에 우리는 과연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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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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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작가 처음가격 – Bitcoinxxo

비트코인 시작가 처음가격. 5월 24, 2022 by bot. 암호화폐 거래소 할인링크 최신링크 기재해두었습니다. 기존링크는 할인적용이 안될수있으니 아래링크로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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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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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비트코인 시세 변화 2010~2019
역대 비트코인 시세 변화 201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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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비트코인 영어: Bitcoin 비트코인 로고 중앙은행 없음 도입일 2009년 1월 3일 공식 사용국 엘살바도르[1], 중앙아프리카 공화국[2] 비공식 사용국 전 세계 보조단위 .001 mBTC (millicoin, 밀리코인) .000001 μBTC (microcoin, 마이크로코인) 또는 bits[3] (비츠) .00000001 satoshi (사토시)[4] 기호 BTC, (₿)

비트코인(영어: Bitcoi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이다. 비트코인의 화폐 단위는 BTC로 표시한다.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프로그래머가 개발하여, 2009년 1월 프로그램 소스를 배포했다. 중앙은행이 없이 전 세계적 범위에서 P2P 방식으로 개인들 간에 자유롭게 송금 등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또 중앙은행을 거치지 않아 수수료 부담이 적다. 거래장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여러 사용자들의 서버에 분산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하다. SHA-256 기반의 암호 해시 함수를 사용한다.

2009년 비트코인의 소스 코드가 공개되었고,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라이트코인, 에이코인, 대시, 모네로, 제트캐시, 퀀텀 등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생겨났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이후에 등장한 암호화폐를 의미하며[5][6], 비트코인은 여러 알트코인들 사이에서 일종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고 있다.

가치 [ 편집 ]

값은 2021년 5월 기준으로 약 5080만원을 넘었으나 현재 계속 하락하여 3천 후반~ 4천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10월 기준으로 약 7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7]

개요 [ 편집 ]

우분투 에서 비트코인 클라이언트를 실행한 화면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8]가 만든 가상화폐로,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신, 비트코인의 거래는 P2P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이루어지며, 공개 키 암호 방식 기반으로 거래를 수행한다. 비트코인은 공개성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갑 파일의 형태로 저장되며, 이 지갑에는 각각의 고유 주소가 부여되며, 그 주소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의 거래가 이루어진다. 비트코인은 1998년 웨이따이가 사이버펑크 메일링 리스트에 올린 암호통화(cryptocurrency)란 구상을 최초로 구현한 것 중의 하나이다.[9][10]

비트코인은 공개 키 암호 방식을 이용해 공개된 계정간에 거래를 한다. 모든 거래는 비공개적이나 거래의 기록은 남으며,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분산된 시간서버로 일련의 작업증명(proof-of-work)을 하여 중복지출(double-spending)을 방지한다. 거래 기록은 모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야 한다. 저장소 크기를 줄이기 위해 머클 트리(Merkle tree)가 사용된다.

기술 [ 편집 ]

윈도 7에서 실행 중인 비트코인 소프트웨어

비트코인은 웨이따이의 비-머니(b-money) 제안과 닉 재보(Nick Szabo)의 비트골드(Bitgold) 제안을 P2P로 구현한 것이다. 체계의 원리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2008년 비트코인 백서에 나와 있다.[11]

주소 [ 편집 ]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람은 모두 임의의 암호화 키 한쌍을 담고 있는 지갑을 갖게 된다. 공개키는 비트코인 주소와 마찬가지인데 모든 지불의 발신자와 수신자 종단점으로 작동한다. 공개키의 짝이 되는 비밀키는 소유자만이 지불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데 사용된다. 비트코인 주소에는 소유자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지 않아서 익명성을 갖고 있다.[12] 주소는 사람이 읽을 수 있게 표기될 경우 33글자 정도 된다. 비트코인 사용자는 여러 주소를 보유할 수 있고 새로운 주소를 제한 없이 생성할 수 있다. 어떤 네트워크 노드와도 접촉할 필요 없이 새로운 공개키와 암호키쌍을 간단히 생성하면 새로운 주소를 즉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주소를 무한대로 생성해 바꿔 사용한다면 익명성이 보장될 수 있다.[13]

거래 [ 편집 ]

비트코인에는 현재 소유자의 공개키(주소)가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 갑이 사용자 을에게 무언가를 전송할 경우를 보자. 갑은 을의 공개키(주소)를 비트코인에 추가하고 갑이 소유한 개인키로 서명한다.[14] 그 다음 갑은 이 비트코인을 적절한 메시지의 거래 내역으로 P2P 네트워크에 방송한다. 나머지 네트워크 노드들은 암호화된 서명과 거래량을 허가하기 전에 입증한다.

OTC 장외 거래 (흔히 P2P 거래라고도 함) [ 편집 ]

비트코인 거래를 익명으로 하길 원하고 은행과 얽히기도 원치 않으며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다면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비트코인 판매자와 직접 거래하는 것이 비트코인 구매를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수많은 웹사이트들 중에서 로컬비트코인은 그러한 대면 방식의 거래를 가능케 하는 가장 인기 높은 플랫폼으로서, 여기서는 거래 쌍방을 보호하기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비트코인이 막 나왔을 당시에 그러한 거래 방식은 판매자의 집에서 이뤄지곤 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BTC의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짐에 따라 사기꾼들을 만날 가능성에 대비해서 큰 액수의 현금을 들고 다니다보면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해 모든 종류의 사전 안전수단을 다 동원한다. 이에 더해 구매자는 입금 확인을 위해 자신의 지갑을 접속할 수 있어야 하므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다니고 인터넷 연결도 반드시 있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편 일대일 만남이 꺼려지는 이들은 지역에서 때때로 열리는 비트코인 미팅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런 미팅을 통해 그룹 환경에서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그런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트코인에 대한 지식을 얻어 듣는 이점도 있다. 이러한 미팅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meetup.com이나 이와 유사한 웹사이트에서도 구할 수 있다.

물론 거래하기 위해 판매자와 직접 만나야 할 필요는 없다. 어떤 판매자는 인터넷 상에서 거래하는 것을 전혀 개의치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구매자 입장에서는 사기 당하지 않도록 상당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상품이 도달하지 않을 경우 환불을 보장해주는 페이팔 같은 서비스를 통해 거래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데, 어떤 판매자는 비트코인 가격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현금 판매를 선호하기도 한다.

판매자에 따라서는 프라이버시와 편리함의 대가로서 원래 가격에 외에도 5 ~ 10% 정도의 수수료를 더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또 어떤 판매자는 미팅을 갖기 전에 전체 가격을 협상하려는 경우도 있고, 또 다른 판매자는 거래 시점의 정확한 BTC 가격으로만 거래하려 하기도 하는데,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극적으로 변화할 경우에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 비트코인 개인 거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거래를 OTC 장외 거래라고 하는데 서울에 한 곳, 부산에 한 곳이 있다. 센텀에 위치한 빗썸의 오프라인 매장은 문을 닫았고,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Wave Tech에서는 1회 거래가 10만원, 미화 100달러 미만으로만 소액 거래가 되므로 여러번 거래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다.

블록체인 [ 편집 ]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블록체인 입니다.

기본 체인(검은색)은 시작 블록(녹색)부터 현재 블록까지 가장 긴 나열로 이루어진다. 고아 블록은(회색) 기본 체인 바깥에 존재한다.

다른 노드로 방송(broad cast)된 거래 내역들은 어떤 것이라도 즉시 공식적이지 않다. 블록 체인(block chain)이라고 불리는 거래내역이 있는데, 이것은 알려진 모든 거래 내역의 목록을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다. 블록 체인에서 6회 이상 인정되어야 공식적인 거래가 된다. 각각의 생성용 노드들은 인정되지 않은 거래 내역을 전해 듣고 후보 블록에 수집한다. 후보 블록은 다른 것과 함께 있는[15] 파일이고 이미 알려져 있는 바로 이전의 유효블록(valid-block)의 암호화 해시를 포함하고 있다. 생성용 노드들은 난이도[16]에 의해 정해진 목표값 이하의 암호화 해시를 생성하기 위해 시행 착오를 반복한다. 노드가 그 해답을 찾으면, 노드는 네트워크의 나머지 노드에게 알린다. 새로 해결된 블록(solved-block)을 받은 노드들은 그것을 허가하기 전에 인증하고 체인에 추가한다.

결국, 블록체인은 생성자의 주소부터 현재 소유자의 주소까지 모든 암호화 기록을 갖게 된다.[17] 그래서 사용자가 이미 사용한 돈을 재사용하려고 하면, 네트워크가 거래를 거부할 수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 생성 [ 편집 ]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코인 생성” 옵션을 선택한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누군가, 구체적으로는 블록을 생성해내는데 성공한 누군가에게 한 묶음의 새로운 비트코인을 시간당 6번 정도씩 생성해 배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 소프트웨어나 같은 역할을 하는 사용자가 직접 만든 특수한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사람은 누구나 비트코인 묶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을 생성하는 것은 금광 채굴에 빗대어 “채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용자가 코인 묶음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정해진 목표값 이하의 해시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확률과 같으며, 비트코인이 묶음당 생성되는 채굴량은 50 BTC를 넘지 않는다. 그리고 채굴량 변동은 매 21만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1/2으로 줄어들게 프로그램되어, 전부 2100만 비트코인을 넘지 않게 된다. 이 지불금이 줄어들면, 사용자들은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를 구동하는 것 보다는 거래 수수료를 벌도록 유도된다.

네트워크의 생성용 노드들은 전부 그들의 후보 블록을 만들기 위한 암호화 문제를 찾아내기 위해 경쟁한다. 이 문제를 풀려면 반복적인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노드가 정답을 찾으면 네트워크의 나머지 노드에게 그것을 알리고 새로운 비트코인 묶음을 요구한다. 새로 해결된 블록(solved-block)을 받은 노드들은 그것을 허가하기 전에 인증하고 체인에 추가한다. 노드에는 표준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거나 GPU 가속을 이용하는 다른 소프트웨어가 사용될 수 있다.[18][19] 사용자들은 집단으로 비트코인을 생성할 수도 있다.[20]

거래 수수료 [ 편집 ]

노드는 자신이 생성하는 블록에 다른 이들의 거래내역을 포함할 의무가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 송신자는 거래 수수료를 자발적으로 지불함으로써 거래 속도를 높이고 사용자들이 노드를 운영하려는 유인을 제공한다. 특히 비트코인을 생성하기가 어려워질수록, 시간이 감에 따라 블록 분량마다의 보상이 줄어든다. 노드들이 받는 보상은 후보 블록에 포함된 모든 거래 내역과 관련된 거래 수수료이다.

총발행량 [ 편집 ]

2009년 만들어진 비트코인은 총발행량 2100만 비트코인이 한계이다. 그 이상은 발행될 수 없다. 2017년 6월 기준으로 대략 1,650만 비트코인이 발행되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전부 발행되는 시점을 2150년 즈음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블록 체인 혁명(돈 탭스콧의 책)) 그러나 다른 유사한 암호통화가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해서 다수 등장해 있기 때문에, 라이트코인 등 대체 암호통화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더 작은 단위로 쪼개 쓰면 된다. 비트코인은 소수점 8자리까지 나눌 수 있게 설계됐다. 비트코인의 가장 작은 단위는 창안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념하기 위해 ‘사토시’라는 단위로 불린다.[21]

경제학 [ 편집 ]

비트코인 경제는 여전히 기존의 경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소프트웨어도 베타 단계다. 하지만 중고차나 프리랜스 소프트웨어 개발 계약 같은 진짜 재화나 서비스도 현재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온라인 서비스와 만질 수 있는 상품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22] 미국의 전자프론티어재단과 싱귤라리티 대학에서도 비트코인 기부금을 받고 있다.[23][24] 거래 사이트에서는 미국 달러와 러시아 루블, 일본 엔화 같은 일반적인 통화와의 환전도 가능하다.[25][26] 누구나 블록체인을 볼 수 있고 거래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걸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27][28]

화폐적 차이 [ 편집 ]

총 비트코인 공급량.

제도권의 명목화폐와는 달리, 비트코인은 분산 처리되는 성질[29]을 가지고 있으므로 중앙 은행이 불안정을 유발하는 것같이 특정 관리자가 조작할 수 없다. 비트코인의 소프트웨어는 제한된 선에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지만, 이것은 예측 가능하고 모든 당사자에게 미리 공개되어 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또한 일반적 사용자들이 가치를 재분배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중앙이 통제할 수 없다.

노드간 거래는 중간에 금융 절차가 없기 때문에 환불이 불가능하다. 비트코인 클라이언트는 네트워크 상에서 지불 사실을 전파하는 노드들에게 거래 내역을 퍼뜨린다. 오류가 있거나 규칙에서 벗어난 거래는 정직한 클라이언트에 의해 거부된다. 거래는 대부분 무료지만 거래를 위한 연산을 빠르게 해주는 다른 노드들에게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비트코인의 총량은 2100만이 될것이다. 코인 공급량은 매 4년마다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한다. 2013년에는 총량의 절반이 생성되고 2017년에는 1/4이 생성된다. 공급량이 그 목표에 다다르면 생산량이 없어짐으로 인해 가격 디플레이션(가치는 상승)을 경험하기 시작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비트코인은 소수점 8자리(모두 2.1 x 1015 단위)까지 분할될 수 있으므로 디플레이션 상황에서 가격이 하향 조정되는데 필요한 실질적 제약을 없앴다. 비트코인이 모두 생산된 이후에는 거래를 위한 블록을 생성하는데 연산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 관련 연산 수수료를 경쟁적으로 모으도록 유도하게 될 것이다.

결과 [ 편집 ]

비트코인은 통화 평가절하와 사용층 감소, 정부 차원의 소프트웨어 사용 금지 같은 것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현금을 모두 금지”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30] 비트코인이 탈집권적이고 익명적인 것은 미국정부가 e-골드(e-gold)나 자유달러(Liberty Dollar)같은 디지털 통화 회사를 기소한 데에의 반응이다.[31] 아이리시 타임즈(Irish Times)의 대니 오브라이언(Danny O’Brien)은 “비트코인 경제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니 그들은 ‘이거 합법입니까?’, ‘이거 사기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변호사와 경제학자들이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 나는 당신이 입법자들도 조만간 포함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짐작한다”라고 조사해 보고했다.[30]

2011년 2월에는 슬래시닷이 비트코인을 기사화하여 슬래시닷 효과가 비트코인의 가치와 유용성에 영향을 미쳤다.[32][33]

비트코인 투기 [ 편집 ]

비트코인의 투기법은 크게 두 가지다. 거래소마다 환율이 다르기 때문에, 환율이 낮은 곳에서 싸게 비트코인을 많이 산 다음, 그 비트코인을 환율이 높은 거래소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달러화로 환전하여 환차익 수익을 낸다. 거래소마다 환율이 20% 정도 격차가 나는 경우도 있어서, 환차익이 기존 외환시장에서 보다 매우 크다.

다른 투기법은 주식시장의 거래와 마찬가지로, 싸게 비트코인을 구매하여 보유하고 있다가, 값이 오르면 내다 파는 방식이다. 2009년 생긴 비트코인은 4년 10개월 만에 2만배 가격이 올랐다. 엄청난 고수익으로 “금 2.0″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그후 가격이 급락하여 1비트코인당 1,000달러를 넘던 시장 가격이 200달러대로 추락하는 등 고위험 투자 상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긍정적인 측면 [ 편집 ]

검열저항 [ 편집 ]

푸틴과 시진핑은 미국만이 독주하는 일극제체를 반대한다고 공동성명을 내기도 했다. 미국의 일극체제는 군사분야가 아닌 경제분야에서는 미국 재무부가 은행의 지불 시스템에 압력을 가하고 영향을 행사하며 기업 경영에 개입한다고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주장한다. 이런 방식으로 미국이 전세계 경제를 통제하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이러한 미국의 일극체제를 깰 수 있다. 즉, 미국에 저항하는 러시아, 중국, 북한 등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 재무부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한국 정부는 비트코인의 역기능에 더 주목하여 강력한 규제를 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북한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를 회피하려 한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북한 석탄 반입 참조. 부테린의 주장대로, 오프라인의 실물화폐는 미국 정부의 강력한 중앙통제 때문에, 검열을 피하기 힘들다.

스위스 은행 [ 편집 ]

역시 검열저항과 비슷한데,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미국 정부는 스위스 은행의 비밀자료를 강제로 받아내었다. 그리고 스위스 은행의 유명한 숫자계좌와 같은 익명계좌를 허용하는, 즉 스위스 은행을 미국에 설립해 전세계 부자들의 검은돈을 흡수하고 있다. 이에 스위스 정부는 비트코인으로 미국 정부의 비밀자료 요구를 차단하려고 노력중이다. 즉 비트코인은 21세기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의 역할이 기대된다. 스위스 은행은 17세기 프랑스왕 루이 14세가 개신교인 위그노 부자들을 탄압하면서, 역설적으로 위그노 부자들에게서 급하게 돈을 빌리기 위해 익명을 사용한데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정부의 공식 정책과 모순된 비공식 정책을 하는 사례는, 역사상 많이 존재하며, 이 모순을 이용한 전세계 정부와 재벌들을 상대로 한 익명의 숫자계좌라는 은행업 영업의 결실이 바로 스위스 은행이다. 즉, 스위스 은행을 2008년 미국이 강제로 개방하여 비밀주의를 무너뜨렸지만, 세계 최고 권위의 은행비밀계좌의 필요성은, 오늘날에도, 앞으로도 항상 존재한다. 스위스 은행이 미국 정부에 무력화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스위스 은행을 필요로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008년 스위스 은행이 미국 정부에 개방된 직후인 2009년 개발되었으며, 스위스 정부는 비트코인으로 미국 정부의 비밀제공 요구를 근본적으로 저지하려고 한다. 스위스 은행은 스위스에서 영업하는 수십개 은행을 모두 통칭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1위 UBS와 2위 크레디트 스위스를 말하는 것이다. 이 두 은행이 전세계 정부와 재벌들의 비자금을 거의 다 유치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스위스는 정부와 재벌과 마피아의 검은돈을 숨기는 조세피난처 1위의 국가다. 2위가 미국이다.

해외송금 [ 편집 ]

해외 송금 시에 많은 현지 은행, 중계 은행, 해외 은행 등 많은 수수료가 붙는다. 비트코인을 이용하여 송금을 할 때 적은 수수료로 해외 송금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코인에 비해서 비트코인은 시세가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직구 할 때 비트코인으로 대신 결제하거나 해외 거주 중인 가족이나 지인에게 송금을 할 때 수수료 부담없이 돈을 보낼 수 있다.

부정적인 측면 [ 편집 ]

해킹 문제 [ 편집 ]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고객이 해당 거래소 사이트를 해킹하여, 다른 고객들의 막대한 비트코인을 훔쳐간 사건이 발생했다. 비트코인은 암호통화로서, 1장의 만원짜리 지폐가 아니라 1장의 암호지폐로 되어 있고, 이 암호만을 상품권 쿠폰번호 입력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익명성이 보장된 특징으로 인해, 해당 비트코인의 암호(쿠폰번호)만 유출되면 그 비트코인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해킹 절도범도 사용이 자유롭다. 익명성 때문에 역추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거래소의 비트코인 계좌에서 다른 비트코인 계좌로 송금할 시 자동으로 출금되도록 한다면 거래소의 계정이 해킹당했을 때 무더기로 자산이 도둑맞는 현상이 벌어질 수 있어, 일부 거래소에서는 수동으로 비트코인 출금을 확인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거래소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개개인이 높은 수준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실제로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일본의 Mt.Gox는 2014년 2월에 4억5천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유출되어 파산보호 신청을 한 바 있다. (7월까지 850,000 비트코인 중 200,000을 되찾았다.)

암시장 [ 편집 ]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는 달리 익명성을 갖고 있어서, 인터넷 암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인터넷 도박, 마약, 포르노 등 불법 거래에 정부 당국의 감시를 피해 거래가 가능하다. 실제 많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란은 이란 핵개발로 미국이 금융제재를 하자, 이란의 중견 신발업체가 비트코인으로 대금결제를 하여 미국의 감시망을 벗어났다.[34]

예를 들어 도박, 마약, 포르노, 무기의 인터넷 구매가 범죄인 국가에서, 해당 쇼핑몰 사이트에 입금하는 방법은, 국내 은행을 통한 계좌이체, 국내 신용카드를 통한 결제가 보통인데, 이러한 결제방식은 해당국의 재무부에서 모두 역추적이 가능하다. 그러나 비트코인을 이용할 경우, 최초의 거래소인 일본 Mt. Gox 또는 세계 최대인 중국 BTC China에 국내 은행을 통한 계좌이체를 하면, 여기까지는 자금추적이 가능한데, 그 이후에는 익명성 때문에, 어디서 비트코인을 얼마나 썼는지를 전혀 알 수 없다. 따라서, 도박 마약 사이트에서 결제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해당국 재무부 또는 수사기관이 일체 확인을 할 수가 없다.

돈세탁 [ 편집 ]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는 달리 익명성을 갖고 있어서, 기업의 불법 비자금, 불법 정치자금이나 마피아 등의 범죄자금을 합법적으로 돈세탁하는 수단이 된다.

전 세계에는 정부 당국의 규제를 피해 숨어있는 엄청난 규모의 불법자금이 있기 때문에, 이 방대한 지하경제의 돈이 유입될 수 있어서, 비트코인 거래 규모가 매우 커질 수 있다.

뇌물 제공의 경우, 현재까지는 사과상자에 현금을 담아서 배달하거나, 무기명 채권을 구매해 그 증서를 교부하는 방법으로 거래 흔적을 지웠으나, 비트코인으로 뇌물을 제공할 경우, 사과상자 현금 제공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익명성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주고 받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따라서, 앞으로는 과거처럼 볼썽 사납게 트럭으로 상자를 옮기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통해, 매우 간단하게 거액부터 소액까지 뇌물 전달이 자유롭게 전달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 자체의 전자지갑 주소에 대한 익명성은 보장이 된다 하더라도 거래 내역은 기록되어 전 세계 네트워크에 공개되므로 주고 받은 거래 기록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고는 할 수 없다.

특히 비트코인을 직접 채굴해서 얻는 양이 극히 제한적이므로 비트코인을 통해서 뇌물을 주고 받는 정도에 필요한 액수는 분명 특정 비트코인 환전소나 거래소를 거쳐야 하고 해당 거래소에서는 개인에 대한 신상정보를 확인하고 입출금을 처리해 주고 있기 때문에 뇌물을 공여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전혀 기록이 남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어 비트코인이 함부로 뇌물 거래에 쓰인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사과박스에 담을 정도의 현금을 은행에서 인출하게 되거나 거액의 이체가 은행에서 이루어지게 되면 우리나라는 모두 당국에 자동적으로 보고가 올라 가도록 되어 있고 금융 당국은 이러한 거액 거래자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사과 박스에 돈을 담아 주거나 비트코인으로 돈을 보내 주거나 뇌물 공여 등의 불법적 블랙 머니 유통은 기본적으로 사회의 통제망에 의해 제한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기존 화폐나 비트코인 모두 건전한 좋은 면이 더 많지만 일부 악용될 소지가 있고, 실제로 그런 사례들도 있는 바 이런 문제는 전 사회적인 신뢰 강화와 금융 시스템, 정치적 법률 체계 등으로 보완해 가야할 문제이다.

불법 채굴 [ 편집 ]

아직까지 불법적인 방도로 투자한 시간 혹은 처리량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비트코인을 생산한사례는 없다고 한다. 다만 독일에서 두명의 해커가 다수의 좀비 컴퓨터를 양산한 뒤 인증서 조작을 통하여 채굴을 시도하여 약 100만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채굴한 사례는 있다고 한다.[35]

그래픽 카드 시장 혼란 조장 [ 편집 ]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사용되는데 이 중 그래픽 카드가 굉장히 중요하며 실제로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된 그래픽 카드는 성능에 큰 문제가 발생하여 불량품으로 전락한다.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그래픽 카드만 사재기를 하는 바람에 그래픽 카드가 폭등하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심각하게 파손된 그래픽 카드에 포장만 새로 해서 신제품으로 위장해서 판매하는 악덕 업자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기 매우 어려워진 상황이 도래했으며 이로 인해 그래픽카드 사기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부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규제하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폭등했던 그래픽 카드의 가격이 원상복구되기 시작했다.[36]

거래소 사기 [ 편집 ]

최근 소형 거래소가 고객들의 돈을 예치받고서 잠적해 버린 사건이 있었다. 거래소 서버와 사이트를 만든 운영자가, 고객의 비트코인을 모조리 가로채 잠적한 사건이다. 비트코인은 암호통화여서 그 암호를 알아야 하는데, 사이트 운영자가 고객들의 비트코인 암호를 모조리 가로채어 돈을 가지고 잠적한 사건이다.

2014년 2월 비트코인 최대거래소였던 일본의 마운트곡스는 약 85만 비트코인을 분실했으며 최대 28억엔 상당의 이용자 예치금이 부족하다고 밝힌 이후 4월 일본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 일본 경시청은 마운트곡스에서 2만7000개의 비트코인이 부정하게 인출된 것을 확인했다. 이 같은 부정 인출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37]

정부 규제 및 세금 [ 편집 ]

암호화폐와 현물 화폐의 거래는 환전의 개념이 아니다. 그렇다고해서 가상화폐가 현물로서 기능하지도 않는다. 때문에 재화의 거래도 아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고 나올때 돈내는것과 같은 서비스의 제공이다. 때문에 부가세가 발생한다. 그런데 부가세를 걷지 않고 있는 현 상황은 다른 선량한 세금 납부자에 대한 배신이다.

각국 동향 [ 편집 ]

대한민국 [ 편집 ]

2013년 10월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비트코인에 대해 “비트코인을 지급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전 세계의 온 · 오프라인 매장 수는 800여개에 불과하다”며 “한국엔 아예 매장이 없는 등 통용성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2013년 4월 비트코인 온라인 거래소가 해킹을 당하며 가격이 이틀 새 80% 폭락한 사례를 들어 “불안정한 화폐 가치 등으로 인해 비트코인은 앞으로도 지급수단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지급수단의 다양화가 현금통화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연구는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38]

그러한 한국은행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국내 통화로 환전할 수 있는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빗(Korbit), 코인플러그(Coinplug), 코인피아(COINPIA), 야피존(Yapizon), 빗썸(Bithumb)이 설립되는 등 대한민국 내에서도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다.[39]

2013년 12월, 한국은행은 뒤이어 비트코인과 관련된 보고서를 내기로 밝혔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기존 통화를 대체할 수 있는 지급·결제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가까운 미래에는 어렵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화폐가 교환의 매개로 쓰이려면 가치가 안정돼야 하는데 비트코인은 1비트코인당 500달러에서 한달만에 1200달러로 폭등하는 등 변동이 심하다는 게 이유다. 비트코인이 컴퓨터에 파일 형태로 보관돼 보안 문제가 있고, 외환보유액이나 정치 후원금 용도 등 현재 예상되고 있는 사용 방안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40]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국내서도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2014년 11월 대기업 최초로 CJ E&M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빙고에 비트코인 결제 도입한 이후 배달앱과 인터넷 쇼핑몰 등이 속속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하고 있다. 8만여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배달 서비스 전문업체인 딜리버리서비스도 배달의 파이터 최고배달에 비트코인을 도입했다.[41]

중국 [ 편집 ]

비트코인은 중국인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2위가 미국이다. 중국의 비트코인 거래소 BTC China는 설립된 지 2년 만에 전 세계 비트코인의 30%를 거래하며,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인 일본 Mt. Gox의 거래량을 넘어서 1위 거래소가 되었다. 2100만 비트코인, 약 25조원 중에 1200만 비트코인 15조원이 발행되었는데, 62%인 744만 비트코인, 9조원 어치를 중국인이 소유하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13년 12월 5일 금융기관들이 비트코인의 유통이나 사용을 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인민은행은 통지문을 통해 “비트코인은 진정한 의미를 지닌 ‘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지위를 가질 수 없다”며 “금융기관이나 금융회사가 비트코인에 가격을 매겨서는 안되며 비트코인과 관련된 상품을 보증해서도 안 된다. 또한 가상 통화를 사거나 팔아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인민은행은 “대중들이 인터넷 상에서 비트코인 거래에 참여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위험은 스스로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중국 정부는 개인간 비트코인 거래 자체는 금지하지 않아 앞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전면적인 규제를 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중국 디지털 화폐 거래소 비터(Bter)가 2015년 2월 비트코인 해킹으로 7170개(한화 약19억)의 비트코인을 도난당했다.[42]

거주 국가에서의 법적 문제 [ 편집 ]

비트코인은 법 집행기관이나 세무당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상당히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암호화폐가 기존의 제도 틀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비트코인 거래가 얼마나 합법적인가는 결국 본인이 누구이며 어디에 거주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으로 뭘 하고자 하는가 등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매우 간단하다. 즉 비트코인을 불법적인 물품 구입에 사용하지 않는 한 불법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등장한 지도 꽤 됐기 때문에 각국 정부 대부분이 그 합법성 여부를 결정할 시간은 충분했다. 2017년 9월 현재 BTC가 불법인 국가는 베트남, 아이슬란드, 볼리비아, 에콰도르,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 뿐이다. 어떤 나라들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고 있으며, 태국과 러시아는 초기에 모든 디지털 화폐를 불법으로 규정했다가 나중에는 이를 철회했다. 최근에 러시아 당국에서는 불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비트코인과 다른 모든 디지털 화폐를 공식적으로 인정해주자는 안도 검토되고 있다 (vedomosti)

행사 [ 편집 ]

2014년 12월 12일에서 13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행사인 ‘인사이드 비트코인 한국대회(Inside Bitcoins in Korea)’가 개최되었다. 미국 멕클러미디어 회사와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 이 행사에는 국내외 비트코인 거래소 및 관련 서비스, 결제, 금융, 클라우드 플랫폼, 보안솔루션 업체 등 약 30여 개 회사가 참여하였다. 일반인들은 이 행사에서 직접 비트코인으로 간단한 식음료, 도시락 등을 구입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43]

이날 컨퍼런스에 참가한 코인플러그는 비트코인 현금인출기와 자판기를 선보였다. 현금인출기는 스마트폰에 있는 비트코인 지갑에서 QR코드를 스캔해 입출금 할 수 있는 기기다. 비트심볼은 실제 동전 모양의 비트코인을 선보였다. 비트코인이 암호화폐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내놓은 상품이다.[44]

작품 [ 편집 ]

더 라이즈 앤 라이즈 오브 비트코인 –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비트코인을 잡아라 – 베트남의 액션 영화.

비트코인 – 암호 화폐에 베팅하라 –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NEW 사랑과 전쟁 – 대한민국의 웹드라마.

연도별 비트코인 최고가(USD 기준) [ 편집 ]

2010년 : 0.5

2011년 : 31.9

2012년 : 15.4

2013년 : 1,241.9

2014년 : 1,093.4

2015년 : 492.8

2016년 : 982.6

2017년 : 19,870.6

2018년 : 17,252.8

2019년 : 13,929.8

2020년 : 19,831.2

2021년 : 69,000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깨알상식] 2010년 2.7원이었던 비트코인, 지금은 약 2천만원

[3줄 요약]

1. 비트코인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2009년 1월이었다.

2. 2010년 5월 첫 거래가 이뤄졌을 때만 해도 코인당 2.7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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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금은 천만배 가까이 가격이 뛰었다.

(서울=연합뉴스) 거래자가 늘수록 가격이 뛰는 비트코인. 첫 거래가 이뤄질 때만 해도 1 비트코인 가격은 2.7원에 불과했다.

첫 거래가 이뤄진 날은 2010년 5월22일. 인터넷 매체 ‘시킹 알파(Seeking Alpha)에 따르면 나흘 전인 2010년 5월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사는 라스즐로(Laszlo Hanyecz)라는 사람이 인터넷 ‘비트코인 포럼’ 게시판에 ‘1만 비트코인을 줄 테니 라지사이즈 피자 2판을 시켜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라스즐로가 올린 글 [비트코인 포럼 사이트 캡처]

이 글을 본 영국에 사는 사람이 라스즐로가 사는 동네의 피자가게에 19파운드(당시 환율로 25달러. 30달러라는 설도 있다)를 주고 피자 2판을 배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대략 계산하면 1비트코인당 0.0025달러. 13일 현재 환율로 약 2.7원에 해당한다.

라스즐로가 지불한 1만 비트코인을 지금 돈으로 계산하면 얼마쯤 될까.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24분 현재 1비트코인은 2천70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1만 비트코인이면 2천70억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라스즐로는 한판에 1천억원이 넘는 피자를 먹은 셈이다.(실제로 먹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엄청나게 비싼 피자를 주문하긴 했지만, 라스즐로는 비트코인 역사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남겼다. 비트코인 거래자들은 매년 5월22일을 ‘비트코인 피자데이’라고 부르며 기념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세상에 등장한 것은 첫 거래보다 1년반 정도 전인 2008년 10월31일이었다. 당시 정체불명의 프로그래머인 나카모토 사토시가 암호 전문가 등 수백명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여기에는 ‘전자화폐의 P2P(개인간 거래) 버전을 사용하면 금융기관을 통하지 않는 온라인거래를 할 수 있다’는 말로 시작된 9쪽짜리 보고서를 내려받을 수 있는 링크가 담겨있었다.

나카모토 사토시의 보고서 [네이버 지식백과 캡처]

가명으로 사용된 이름이 일본식이어서 일본인으로 짐작하겠지만,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호주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크레이그 스티븐 라이트(Craig Steven Wright)가 2016년 5월에 자신이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밝힌 적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비트코인이 실제로 만들어진 것은 2009년 1월. 이를 만든 것은 나카모토 사토시로 추정되며 당시 보상으로 50 비트코인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017년 12월11일 오전 8시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하면서 제도권시장에 진입했고, 지금은 비트코인이 아니라 나카모토 사토시의 이름에서 딴 ‘사토시'(=1억분의 1비트코인) 단위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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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BTC) 가격, 차트, 시가총액

비트코인(BTC)이란?

비트코인은 분권화된 가상화폐로 2008년에 처음으로 백서에서 소개가 되었는데, 이 백서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이름을 쓰는 한 사람 혹은 한 그룹의 인물들에 의해 작성이 되었습니다. 2009년 1월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피어 투 피어 온라인 통화로, 이는 중개 기관의 허가나 그들의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 없이 동등한 독립 네트워크 참여자 사이에서 모든 거래가 직접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나카모토의 말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온라인 대금 결제가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에게 금융 기관을 거치지 않고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BTC에 앞서 비슷한 형태의 분산형 전자화폐들도 이러한 개념을 갖고 있긴 했지만 비트코인은 실제로 상용되기 시작한 최초의 가상화폐라는 점에서 그 차이점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설립자는 누구입니까?

비트코인의 최초 발명자는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는 가명을 쓰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현재, 이 별명 뒤에 있는 개인 또는 조직의 진정한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2008년 10월 31일,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의 백서를 발표했는데, 이 백서는 개인간의 온라인 통화가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 묶음으로 포장(“블록”이라고 함)되고,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저장되는 분산화된 거래 장부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전체 시스템은 훗날 “블록체인”이라는 용어로 불리게 됩니다.

두 달 뒤인 2009년 1월 3일, 나카모토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제네시스 블록이라고 일컬어지는 첫 번째 블록을 채굴하면서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를 출시하게 됩니다.

나카모토가 최초의 비트코인 발명자이자 최초 실행 입안자이기는 하나, 수년간 많은 이들이 암호화폐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암호화폐 소프트웨어를 개선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깃허브(Github)에 있는 비트코인의 소스 코드 저장소에는 750개가 넘는 기고자들이 나열되어 있으며, 블라디미르 J. 반 데 라안, 마르코 팔케, 피터 우이유, 개빈 안드레센, 조나스 슐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비트코인은 어떤 점에서 특별합니까?

비트코인의 가장 독특한 이점은 시장에 등장한 최초의 암호화폐였다는 점에서 비롯됩니다.

비트코인은 세계적인 공동체를 만들고, 그들의 일상 생활에서 비트코인과 다른 가상화폐를 만들고, 투자하고, 거래하고, 사용하는 수백만의 열렬한 지지자들로 구성된 신개념 산업을 탄생시켰습니다. 이 최초의 암호화폐의 출현은 개념적이고 기술적인 기반을 형성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수천 개의 경쟁 프로젝트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3,00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전체 암호화폐시장은 비트코인에 의해 실현된 아이디어인 은행 및 금융 서비스 회사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중개자들에 대한 의존 없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누구나 보내고 받을 수 있는 돈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구적인 특성 덕분에 BTC는 10여 년의 생존 기간을 거쳐 이 활동적인 시장의 정점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반박의 여지가 없는 지배권을 잃은 후에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암호화폐이며, 지갑, 거래소, 지불 서비스, 온라인 게임 등과 같이 BTC를 위한 사용 사례를 제공하는 플랫폼의 다양성 덕분에 2020년에는 시가총액이 1,000억 달러에서 2,000억 달러 사이에 이르렀습니다.

관련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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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통되고 있는 비트코인은 몇 개입니까?

비트코인의 총 공급은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한되며, 21,000,000개의 동전을 결코 초과하지 않습니다. 새 동전은 “마이닝”으로 알려진 과정 중에 생성됩니다. 트랜잭션이 네트워크를 통해 릴레이되면, 이들은 마이너에 의해 선택되어 블록으로 패키지되며, 이는 다시 복잡한 암호화 계산에 의해 보호를 받게 됩니다.

계산 자원의 지출에 대한 보상으로, 마이너들은 그들이 성공적으로 블록체인에 추가한 블록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비트코인이 출시되는 순간, 그 보상은 블록당 50비트코인이었습니다. 이 숫자는 채굴된 21,000개의 새로운 블록들의 절반 가량이 되었는데, 이 정도 규모는 네트워크에서는 4년 정도가 소요됩니다. 2020년 현재, 블록 보상은 3배로 감소되어, 6.25개의 비트코인 정도라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사전 채굴이 불가한데 이는 어떤 코인도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에 채굴되거나 설립자들 사이에서 유통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BTC가 존재하게 되고 초기 몇 년 동안, 마이너들 간의 경쟁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최초의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정기적인 마이닝을 통해 상당한 양의 동전들을 축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만 보더라도 백만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어떻게 보안을 유지합니까?

비트코인은 해싱 알고리즘의 SHA-2 계열에 속하는 SHA-256 알고리즘으로 보안이 되고, 이 알고리즘은 그 포크인 비트코인 캐시(BCH)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가상화폐에서도 사용이 됩니다.

[비트코인]([BTC])을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까?

비트코인은 많은 점에서 암호화폐와 거의 동의어로 사용되는데, 이는 비트코인의 경우 사실상 모든 암호 화폐 거래소에서 화폐나 다른 암호화폐로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TC 거래가 가능한 일부 주요 시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낸스 (Binance) 코인베이스 프로 (Coinbase Pro) OKEx 크라켄 (Kraken) 후오비 글로벌 (Huobi Global) 비트파이넥스 (Bitfinex)

암호화폐를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CoinMarketCap의 간편 안내서를 사용하여 비트코인을 구입해보십시오.

비트코인 지갑 사용 방법

많은 종류의 비트코인 지갑 — 웹, 데스크탑, 종이 등이 있음 — 어떤 지갑 형태가 바로 당신에게 맞는 것일까요?

목차

이전 섹션에서는 명목 화폐를 거래하는 데 사용하는 전통적인 은행 계좌와 차이가 있는 비트코인 지갑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섹션에서는 비트코인지갑 —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용지 — 그리고 이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러한 세 가지 기본 유형 외에도 비트코인 지갑은 단일 키 또는 다중 시그 기술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핫” 또는 “콜드” 양식의 저장영역으로 구분됩니다. 핫 지갑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반면, 콜드 지갑은 완전히 오프라인 상태입니다.

소프트웨어 지갑

소프트웨어 지갑에는 웹, 데스크탑 및 모바일 지갑이 포함됩니다.

웹 전자 지갑

웹 지갑을 사용하면 웹 브라우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가 BTC 블록체인과 상호 작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서버에서 개인 키 및 기타 “신임 정보를” 호스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웹 지갑도 핫 지갑이 됩니다.

많은 웹 지갑들은 사용자가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자신의 암호화폐를 저장하고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 거래소와 같이 제3자에 의해 호스팅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사용자 계정을 설정하면 통상적으로 사용자의 BTC 지갑이 자동으로 생성되며, 일부 경우에는 거래소에서는 거래될 수 있는 각각의 암호화폐에 대한 일련의 추가적인 지갑이 생성됩니다.

교환소에서 호스팅하는 지갑의 장단점은 편리하고 사용이 용이하며 교환소에서 사용되는 거래 기능과 통합이 된다는 점입니다.

계정을 설정하는 것은 온라인 서비스에서 계정을 생성하는 것과 유사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신원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업로드함으로써 Know Your Customer (KYC) 과정을 완료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호스팅된 웹 지갑은 보통 사용자의 지갑 키가 제3자에 의해 관리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 교환소 해킹과 같은 — 사기나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는 뜻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로그인, 인출 액세스 관리 또는 안티 피싱 도구에 대한 이중 또는 다중 요소 인증을 포함하여 교환소 또는 웹 지갑 제공자가 제공하는 모든 보안 도구를 완전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용자들이 자신들의 키를 제3자에게 양도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일부 웹 지갑들은 멀티시그 (Multisig) 지갑으로 진화하기도 했습니다.

멀티식 지갑

멀티시그는 멀티시그니처 (multisignature) 를 위한 것이며, 두 명 이상의 사용자가 트랜잭션에 디지털 서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서명 기술의 일종을 말합니다.

표준 비트코인 지갑은 — 웹 또는 그 밖에 — 단일 키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는 해당 개인 키가 자금에 액세스하는 데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조적으로, 멀티시그 지갑은 트랜잭션을 인증하거나 전자 지갑의 보유를 액세스하기 위해 둘 이상의 신뢰되는 당사자를 필요로 하도록 구성됩니다.

멀티시그는 단일 키와 관련된 단점들을 완화시켜 줍니다. 또한 멀티시그는 기업이 엔터프라이즈의 지갑을 관리하거나 에스크로 트랜잭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지갑

데스크탑 지갑은 사용자가 컴퓨터에서 다운로드하여 로컬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므로 웹 지갑과 다릅니다. 데스크탑 지갑은 사용자가 자신의 키에 대해 완전한 제어를 제공하며, 이는 wallet.dat 파일로 저장됩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이 파일에 대한 액세스를 보호하고 데스크탑 지갑을 설치하고 설정하기 전에 사용자의 컴퓨터에 바이러스나 멀웨어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후 컴퓨터에 문제가 있을 경우 자금을 회수하는 데 필요한 상응하는 키 또는 시드 문구를 내보내거나 wallet.dat 파일을 백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모바일 전자 지갑

모바일 지갑은 이름이 암시하고 있듯이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여 운영되며, QR 코드를 이용한 일상적인 비트코인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일부 모바일 지갑은 온라인 교환 계정의 앱 버전이므로 동일한 사용자 로그인, 지갑 및 계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웹 및 데스크탑 지갑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지갑 사용자는 자신의 키를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을 사용하는 경우, 개인 키 또는 시드 문구를 백업하기 위해 주의하는 것뿐만 아니라 악성 앱 또는 멀웨어 감염의 위험에 대해 경계해야 합니다.

하드웨어 전자 지갑

이미 봐왔던 것처럼, 편리한 소프트웨어 지갑은 온라인 서비스 및/또는 중앙 집중화된 제3자 제공자와 관련된 보안 위험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저장하려는 사용자들 (HODL)는 종종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콜드” 인 하드웨어 지갑을 더 안전한 대안으로 사용합니다.

하드웨어 지갑은 통상적으로, 지갑의 상응하는 공용 및 개인 키들을 생성하기 위해 난수 생성기 (RNG) 를 사용하는 작은 물리적 전자 디바이스입니다.

하드웨어 지갑은 종종 사용자가 장치에 대한 액세스를 보호하기 위해 보안 PIN 코드를 설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구 구문 — 때로는 니모닉 시드 (mnemonic seed)라고도 함 —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니모닉 시드 (mnemonic seed)는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지갑의 개인 키에 대한 백업 역할을 하는 24단어 복구 구문입니다.

하드웨어 지갑은 소프트웨어 제품보다 사용하기가 조금 더 어렵지만 사이버 공격과 컴퓨터 멀웨어에 면역을 갖기 때문에 암호화폐를 저장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간주됩니다. 잘 알려진 많은 하드웨어 지갑 모델은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첨부된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제공됩니다.

또한 일부 하드웨어 지갑은 탈중앙화 교환소 또는 웹 지갑에 연결되어 사용자가 거래 기능과의 통합 부족 및 내게 필요한 옵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종이 지갑

종이 지갑은 또 다른 형태의 콜드 저장소이며, 글자 그대로 비트코인 지갑 주소와 그에 상응하는 개인 키가 인쇄되어 있는 종이가 QR 코드 형태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핫 지갑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서는 안전하지만, 종이 지갑의 경우에도 상당한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보관해야 해서 조잡할 뿐 아니라 — 독자분들은 한번 상상을 해보세요 — 사용자들이 한 번에 지갑 전체의 잔고를 송금하지 못하도록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종이 지갑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으려면 사용자는 자신의 잔액 전체를 다른 유형의 지갑 — 웹, 데스크탑 또는 하드웨어로 전송한 후 그 잔액의 일부를 거기에서 송금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종이 지갑 잔액의 일부만 다른 지갑으로 전송할 경우, 사용자들은 기본적으로 나머지 자금은 비트코인 프로토콜의 “변경 주소” 로 알려진 것으로 전송될 위험에 노출되게 됩니다. 이 나머지 자금들은 원래의 종이 지갑에 남아 있지 않게 됩니다 — 이런 오해 때문에 사용자는 새로운 종이 지갑에 변경된 펀드가 담길 수 있게 설정하지 않으면 자신의 자금을 잃을 위험에 노출되게 됩니다.

비트코인 주소를 생성하는 방법

우리가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여 메시지가 올바른 사람에게 전달되도록 보장하려는 것처럼, 비트코인 주소를 사용하면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목차

자, 당신은 이제 비트코인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잠시만요! 대체 왜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가요? 개인 키가 필요하십니까? 비트코인 지갑은 어디에 적용되나요? 다음은 암호화폐 주소를 만드는 우리의 궁극적인 (그리고 단순한) 가이드입니다.

비트코인 주소란?

우리가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여 메시지가 올바른 사람에게 전달되도록 보장하려는 것처럼, 비트코인 주소는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전송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공개 키는 BTC를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암호화 코드의 비밀번호입니다. 이 코드는 QR 코드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다행히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위해 컴퓨터 과학 쪽에 박사 학위 (PhD) 를 갖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거래소와 지갑에서는 비트코인을 구입 시 당신을 위해 주소를 생성해줍니다.

주소 생성은 어떻게 이뤄집니까?

새 주소에 대한 가장 무서운 점은 이 주소가 엄청나게 길다는 점인데, 이는 25-36자의 영문자와 숫자로 구성됩니다. BTC 주소는 “1,” “3,” 또는 “bc1로 시작합니다.”

비트코인 거래는 취소하거나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은행 계좌 이체와 비슷합니다. 즉, 보내기 전에 주소 형식을 두 번, 세 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비트코인 결제가 잘못된 암호화폐 지갑으로 보내질 경우, 해당 계좌의 소유주가 당신에게 그 자금을 다시 보내도록 만들려면 엄청나게 힘든 투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 주소는 어떻게 저장합니까?

개인 키와 공개 키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즉,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사람으로부터 비트코인을 보호하는 데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BTC 거래소 : Coinbase 및 Binance와 같은 플랫폼은 PayPal 계정 또는 온라인 뱅킹에 로그인하는 것과 같은 익숙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모바일 지갑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완전한 거래 내역을 제공합니다. 비밀번호 문구와 이중 인증을 사용하면 계정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드웨어 지갑: 온라인 블록체인 지갑의 한 가지 단점은 인터넷에 연결된 소위 “핫 지갑 (hot wallet)” BTC가 저장되어 있는 경우 도난당할 위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하드웨어 지갑은 사용자의 코인이 암호화되어 물리적 장치에 저장되고, 오프라인 상에 보관됨을 의미합니다. 이들 제품 중 다수는 이더리움을 포함하여 다른 암호화 화폐도 지원합니다. 용지 전자 지갑: 실제로 구식이 되도록 하려면, 종이에 Bitcoin 주소를 적어 기입하거나 인쇄할 수 있습니다. 개인 키 스토리지에 대한 이러한 접근 방식은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종이 지갑을 잃어버리면, 당신의 BTC는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빠른 팁

만일 5만 달러를 받았다면 지갑 속에 다 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BTC는 왜 다를까요?

비트코인 주소를 두 개 이상 사용하면 가상화폐가 한 곳에 없는 것은 현명한 행동일 수 있다.

모바일 지갑은 여러분이 밖에 나가서 이상한 구매를 하게 되면 소량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기에 좋지만, 첨단 하드웨어 지갑에 의존하는 것은 일상적으로 쉽게 액세스할 필요가 없는 자금을 안전하게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호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짧은 지침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십시오!

비트코인을 보내는 방법

이제 비트코인을 사고 팔게되었으니, 다른 걸 배워봅시다. 바로 비트코인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목차

비트코인 (BTC)은 중개자 (intermediary)가 필요하지 않은 피어 투 피어 (peer-to-peer) 전자 현금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테두리를 통해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비트코인을 보내려면, 사용자들은 비트코인 트랜잭션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에 익숙해야 합니다.

비트코인 지갑

비트코인 (BTC) 을 보내려면 사용자에게 비트코인 지갑, 비트코인 블록체인과 상호작용하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BTC 지갑을 두고 사용자의 암호화폐를 “저장”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통해 암호화폐를 보내고 받는 데 필요한 정보를 생성하는 데 비트코인 지갑이 사용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비트코인 지갑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용지의 세 가지 기본 유형이 있습니다. 이 세가지는 기능 및 보안이 각각 다릅니다. 비트코인 지갑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지 여부에 따라 “핫 (hot)” 또는 “콜드 (cold)” 지갑으로 추가적으로 카테고리화됩니다.

사용자는 지불 또는 거래 양식으로 다른 사용자에게 비트코인을 전송하거나, 다양한 용도로 자신이 사용하는 다른 비트코인 지갑 사이에 BTC를 전송하고자 할 수 있습니다 (예: 암호화폐 거래 또는 HODLing의 경우).

임의의 지갑은 다른 지갑 주소 —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또는 종이에 비트코인을 전송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이 주소가 특별히 비트코인 지갑이고 다른 암호 화폐를 위해 설계된 지갑이 아니라면, 예를 들어, 이더리움 (ETH), 비트코인 캐시 (BCH) 또는 XRP가 이에 해당합니다.

비트코인 보내기: 일부 중요한 포인터

BTC를 전송하는 정확한 프로세스는 사용하기로 선택한 지갑 및 지갑 제공자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모든 경우에는 제공된 인터페이스 (모바일 앱,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 웹 브라우저 또는 Bitcoin ATM) 를 사용하여 전송하려는 비트코인의 양을 정의해야 합니다.

또한 전송의 대상 주소로 입력하는 수신자의 지갑 주소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있거나 이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있어야 합니다.

한 명의 사용자가 자신의 비트코인 지갑을 사용하여 여러 개의 새 전자 지갑 주소를 생성할 수 있으며, 각 새 지갑 주소는 고유한 개인 키와 쌍을 이루게 됩니다. 이 개인 키는 일정하게 기밀로 유지되어야 하는 반면 연관된 지갑 주소 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상에 있는 누구나 공공연히 볼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기 위해 일부 소프트웨어 (및 종이) 전자 지갑 제공자는 사용자가 QR 코드 를 스캔하여 받는 사람의 주소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합니다. 일부 전자 지갑 제공자들은 심지어 사용자들이 받는 사람의 지갑 주소에 묶인 이메일 주소를 입력할 수 있게 합니다.

QR 코드 또는 이메일이 지원되지 않는 경우, 다른 사용자의 은행 계좌로 돈을 보낼 때처럼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하기 위해 수신자의 비트코인 주소를 구성하는 영문자와 숫자를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동일한 사용자가 암호화폐 교환소에서 호스팅되는 두 소프트웨어 지갑 사이에 비트코인을 전송하는 경우 (예: Coinbase및 Coinbase Pro Bitcoin 지갑 사이) – 비트코인 보내기 기능은 비트코인 예금/수신하기 기능으로 가능합니다.

하드웨어 지갑에서 BTC를 보내는 경우 — 예를 들어, 레저 나노 S —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장치와 인터페이스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합니다.

BTC 전송 시 주목해야 할 하나의 변수는 사용자가 송금에 대한 트랜잭션 수수료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거래 수수료가 낮을수록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비트코인 거래를 확인 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멤풀 (Mempool)은 무엇인가요?

비트코인 트랜잭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조사하는 동안 “메모리” 및 “풀”에 대한 약칭인 “멤풀 (mempool)” 과 같은 용어를 맞닥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멤풀은 마이너에 의해 아직 검증되지 않은 모든 BTC 트랜잭션들의 기록이며 블록체인 상의 다음 블록에 추가됩니다. 멤풀은 네트워크의 각 개별 노드에 임시로 저장되며, 은유적으로 말하면, 비트코인 거래를 보류하기 위한 일종의 버퍼 구역이나 대기실로서의 기능을 합니다.

새로운 블록이 블록체인에 추가될 때마다 멤풀 트랜잭션이 주기적으로 해제됩니다. 멤풀에서 대기 중인 트랜잭션은 최소 트랜잭션 수수료 임계값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지워집니다 (처리됨).

따라서 멤풀에서 우선 순위가 낮은 트랜잭션 (예: 수수료가 낮은 트랜잭션)은 처리 및 확인 될 때까지 둘 이상의 블록을 “대기”시켜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어떻게 할 것인가

더 이상 집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는 없지만, 파산하지 않고도 암호화폐 채굴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목차

몇 년 동안 BTC 채굴이 훨씬 더 어려워졌습니다. 암호화 초기에는 노트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복잡한 수학 문제를 완료하여 새 트랜잭션 블록을 확인함으로써 50개의 BTC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블록 보상은 당시 $50만 가치가 있을 수 있으며, 이 디지털 통화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요즘, 이는 비트코인 광부들에게 그닥 쉽지 않습니다. 몇 년마다 블록 보상은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유통 중인 비트코인 수가 블록당 6.25 BTC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트코인 거래의 유효성을 검증해야 합니다. 즉, 트랜잭션 요금이 수입의 중요한 원천이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비트코인 채굴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고 블록체인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성능을 탐색하고 마이닝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작업 검증 (proof-of-work) 시스템의 일부를 확인합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수행하는 방법

새로운 비트코인을 생산하는 것과 관련된 기술에 익숙해지기 전에,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비트코인 블록이 어떻게 마이닝되는지 확인해보십시오.

여러분이 알고 있듯이 (희망컨데),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의 전체 트랜잭션 레코드 가 있는 곳으로, 처음 블록이 2009년에 마이닝되었을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블록 체인이 작성되었으며, 이는 트랜잭션이 편집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트랜잭션 데이터를 수정하려면, 이후에 제공된 모든 블록을 다시 계산해야 하며 이는 엄청난 양의 컴퓨팅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용 원장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이중 지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 동일한 비트코인이 동시에 두 번 사용되지 않도록 방지해줍니다. 지폐는 비디오 게임을 사기 전에 물리적으로 50달러를 넘겨줘야 하기 때문에 이중 지출을 방지하게 되는데, 이 말인 즉, 옆 가게로 갈 수도 없고 같은 지폐로 신발을 살 수도 없다는 뜻입니다.

어쨌든, BTC 채굴 프로세스로 다시 돌아가봅시다. 10분마다 새 블록이 생성됩니다. 이것은 한 시간에 약 여섯 번,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블록 보상을 받기 위해 엄청난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채굴은 많은 컴퓨팅 파워를 요하고, 블록의 유효성을 검증하게 되는 운 좋은 사람은 나머지 네트워크 전에 수학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높은 양의 처리 능력이 서비스 거부 공격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됨에 따라 작업 증명의 전체적인 이유입니다.)

이 퍼즐을 풀면 1MB 크기의 새로운 블록이 형성됩니다. 확인을 기다리고 있는 비트코인 트랜잭션은 멤풀 (mempool)에서 수집됩니다. 비트코인 채굴자는 거래 블록에서 높은 수수료를 지불하고자 하는 비트코인 사용자들에게 우선 순위를 부여하게 됩니다.

이 새 블록에는 “코인베이스 (coinbase) 트랜잭션”으로 알려진 내용도 포함됩니다. 이에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자신들의 노력에 대한 6.25개의 BTC 보상을 받을 뿐만 아니라 블록에 포함된 모든 지불의 거래 수수료를 징수하게 됩니다.

와우. 10분 안에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나죠. 이제 우리는 BTC 채굴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부분을 더 읽어보려면 우선 커피 한 잔 만들어오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해시 레이트란?

해시 레이트 (hash rate)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현재 얼마나 건강한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것은 얼마나 많은 프로세싱 파워가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있는지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에 해당합니다.

긴 이야기를 간략히 줄이자면, 해시 레이트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트랜잭션의 블록들을 처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전력을 투자하는지를 말해줍니다. 해싱 파워의 수준이 높을수록 블록체인이 안정적입니다.

암호화폐 채굴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 10분마다 새로운 블록이 출현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상의 채굴 난이도는 약 2주마다 정기적으로 조정됩니다. 해시 레이트가 높은 레벨에 있고, 블록 보상을 얻는데 요구되는 수학적 문제들이 너무 쉬웠다면, 새로운 BTC가 너무 빨리 순환하게 될 것입니다. (너무 난이도가 높은 계산도 유사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멋진 가이드의 다음 섹션에서는 비트코인을 성공적으로 채굴하는 데 필요한 키트를 다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채굴 조작 (Rig)이란?

간단히 말해서, 채굴 장비는 새로운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고급 셋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첨단 프로세싱 유닛들은 가장 높은 해쉬 레이트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것은 채굴자들이 수학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첫번째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몇몇 회사들은 비트코인 채굴 하드웨어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독자적으로 제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력 비용이 막대하기 때문에 꼭 고려 해야 할 사항인데, 그렇지 않으면 전력 비용을 희생하는 것이 여러분이 받는 모든 보상을 넘어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 채굴 장비의 주요 요소는 마더보드, 믿을 수 있는 그래픽 카드 (엔비디아와 AMD는 두 개 회사가 주요 공급업체입니다), 탄력적인 전원 공급 장치, 인프라가 과열되는 것을 방지하는 냉각 솔루션, 믿을 수 있는 프로세서 및 채굴 장비를 함께 보관하고 먼지로 부터 보호하는 강력한 프레임입니다.

채굴 조작 (Rigs)의 주요 유형

가장 일반적인 채굴 팀의 일부를 살펴보겠습니다. 각 유형의 비트코인 채굴 하드웨어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ASIC 채굴.이는 애플리케이션 특정 집적 회로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장치들은 비트코인 및 기타 가상화폐를 채굴하기 위한 유일한 의도로 구축되었습니다. 이 하드웨어는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어떤 키트는 다른 것보다 더 비쌉니다. 그들은 특히 전력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뛰어난 수준의 컴퓨팅 능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익합니다.

Scrypt 채굴.채굴에 대한 이 접근법은 라이트코인 (Litecoin) 블록체인에서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이는 SHA-256 해싱 알고리즘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스크립트 (Scrypt)를 통해, 채굴자들은 가능한 한 빨리 난수들을 생성하여 RAM 위치에 저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특히 GPU가 있는 채굴자들에게는 친숙합니다. 이 방법은 ASIC 채굴자가 가지고 있는 이점을 줄이면서 레벨 재생 필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GPU 마이닝. 또한 이는 채굴 농장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접근법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그래픽 카드는 블록체인으로부터의 데이터를 채굴하는데 사용됩니다. 아주 효과적이긴 하지만, 그래픽 카드는 매우 고가일 수 있으며, 표준이 변경됨에 따라 빨리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유지 관리비가 높은 편입니다. 즉, 이는 냉각과 안정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PU 채굴. 레이맨 (layman) 용어에는 컴퓨터에서 암호를 채굴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이것은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이지만, 불행하게도, BTC를 채굴하는 데 있어서는 매우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알트코인에 가장 적합하며, 어떤 경우에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어 여분의 컴퓨팅 파워를 사용하여 암호화폐를 주조하는데 사용하는 채굴 소프트웨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안:

마이닝 풀 및 클라우드 마이닝

이 모든 첨단 장비에 현금을 쏟아 부을 수 있는 대안들이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마이닝 풀에는 컴퓨팅 능력과 다른 것을 결합하는 작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새 블록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수 있습니다. 성공하면 블록 보상이 그룹의 모든 사용자 간에 나뉘게 됩니다.

또 하나는 클라우드 마이닝입니다. 비트코인 채굴 하드웨어를 직접 구입하는 대신 이 방법을 이용하면 원격 채굴 농장에서 처리 능력을 효과적으로 구입하게 됩니다. 이는 정교한 조작으로 투자자가 되는 것과 비교할 수 있으며, 여기서 생기는 모든 수익금을 나눠받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채굴 전력을 판매하는 합법적인 벤처들이 있긴 하지만, 여러분은 사기를 경계해야 합니다. 또한 유지 관리비가 낮더라도, 높은 월 수수료로 긴 계약을 맺을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는 결국 당신의 이익을 넘어서는 비용일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해야 할까요?

슬프게도, 비트코인 채굴은 단순한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채굴은 말도 안되는 양의 전기를 사용합니다. (이를 맥락으로 보면, 블록체인은 매년 68.13 테라와트 시의 전력을 쓰게 되며, 이는 약 107만명의 인구를 가진 체코 공화국이 1년 동안 쓰는 전력량에 해당합니다. 단일 트랜잭션은 일반적인 미국 가정이 20일 내에 사용하는 전기와 동등합니다. 이는 Digiconomist의 연구에 따른 것입니다.)

비트코인 채굴을 통해 이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 특히 전기가 꽤 저렴한 지역에서는 특히 그렇습니다. 또한 수익성의 수준은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에 의해 좌우됩니다. BTC의 가치가 4,000달러에 불과하다고 해서 이 모든 노력을 들이는 것이 별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채굴의 어려움이 낮을 때 참여하는 것은 또한 달콤 달콤한 암호화폐를 딸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제공합니다.

알트코인 채굴 기회가 있을까요?

물론 채굴 하드웨어는 더 작은 블록체인에도 잘 사용될 수 있습니다. 즉,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작업 증명 (proof-of-work) 컨센서스 메커니즘인 완화 (phasing out) 임을 기억할 가치가 있으며, 이는 ETH가 더 이상 몇 달 안에 채굴되지 못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도지코인 (Dogecoin)은 스크립트 (Scrypt)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알트코인의 예로, SHA-256 Bitcoin 마이닝 하드웨어와 호환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이 “농담” 같은 암호화폐도 CPU를 사용해서 채굴하는 것은 꽤 어렵습니다. 즉, ASICs에 투자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도지 코인의 거래가 몇 분의 1센트에 거래되는 방식을 고려해봤을 때, 여기에서는 가격 상승의 여지가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안으로는 Litecoin, Monero 및 Zcash가 포함됩니다. 이들 모두 작업 증명 (proof-of-work) 컨센서스 메커니즘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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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에서 쓰이다 양지로 올라와…마지막 관문은 ‘규제당국’

불법 거래의 온상이었던 딥 웹 ‘실크로드'(사진=해외 블로그 화면 갈무리)

전세계 금융시장을 숨죽이게 만든 가상화폐(암호화폐)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지 10여년이 됐다.비트코인은 아직까지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인물이 만든 통화 시스템으로, 2008년 10월31일 오후 2시10분께 암호학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등 수백 명에게 전달된 사토시의 이메일로 그 역사가 시작됐다.이후 비트코인의 첫 채굴은 석달 뒤인 2009년 1월3일에 이뤄졌고, 2010년 5월22일 사상 처음으로 비트코인이 피자를 구매하는데 쓰였다.비트코인의 가치는 개당 ‘0원’에서 시작해 작년 초 원화 기준으로 2800만원을 기록했다가 올 1월 현재 430만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불과 1년 새 비트코인의 가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수직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것이다.디지털화폐의 미래를 뜨겁게 달군 비트코인의 지난 10여년을 이 되짚어 봤다.비트코인이 채굴된 후 첫 1년간은 ‘가치’란게 존재하지 않았다. 2009년에는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다. 비트코인의 창립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와 그 주변인들, 그리고 비트코인의 존재를 인지한 소수의 컴퓨터 개발자들만이 재미삼아 비트코인을 채굴해 거래한 게 전부였다.2010년 2월, 세계 최초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곡스가 탄생하며 비트코인에 본격적으로 ‘가치’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했다. 2010년 한 해 비트코인 가격의 최고점은 2019년 1월 현재 시세의 ‘1만 분의 1’ 수준인 0.39달러(약440원)였다.같은 해 비트코인을 이용한 최초의 실물 결제가 이뤄지기도 했다.2010년 5월 18일 오전 12시 35분경, 인터넷 커뮤니티 ‘비트코인포럼’에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중인 한 유저가 “1만 비트코인를 줄테니 파파존스 라지사이즈 피자 2개(당시 약 30달러)를 사줄 사람을 찾는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비트코인을 받고 피자를 사주겠다는 사람이 등장했고 최초의 비트코인 결제는 2010년 5월 22일 그렇게 성사됐다.당시 피자 2판을 대가로 지불한 1만 비트코인은 현재(1월 3일 기준) 432억60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다. 피자 두 판을 432억원에 구매한 셈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매년 5월 22일을 ‘비트코인 피자의 날(Bitcoin Pizza Day)로 지칭하며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해당 유저가 피자 2판을 얼마를 주고 샀는지 현재의 시세로 환산해보곤 한다.2010년 말,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주요국 극비 정부 문서들을 폭로한 위키리크스(WikiLeaks)가 돌풍을 일으키자 각국의 중앙 정부들은 위키리크스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은행은 물론 위키리크스가 매년 100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모으는 창구였던 페이팔(Paypal)마저 계좌를 동결했고, 위키리크스는 궁지에 몰린다.그렇게 위키리크스는 중앙은행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는 모금 수단을 찾다가 비트코인을 대안으로 활용하게 됐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의 존재가 언론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맞춰 비트코인 시세는 조금씩 상승하다 2011년 2월 처음으로 1달러(약1125원)를 넘긴다.이로부터 4개월 뒤인 2011년 6월 15일, 위키리크스는 공식적으로 비트코인으로 기부를 받겠다고 선언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곧바로 수직상승해 같은 해 7월 29.6달러(약3만3000원)까지 급등한다. 하지만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곧바로 하락해 같은 해 11월, 2달러(약2251원) 수준까지 폭락한다. ‘15분의 1토막’이 난 셈이다. 이후 비트코인은 2013년 초반까지 기나긴 암흑기를 거치게 된다.각국의 은행으로부터 계좌 동결 조치를 당한 위키리크스가 비트코인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이용하면 정부의 금융제재를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비트코인은 ‘검은 돈’의 수요처로 급부상한다.현재는 흔히 볼 수 있는 ‘비트코인 요구형 랜섬웨어(컴퓨터를 감염시킨 뒤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가 2013년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이유다. 특히 이 당시 비트코인이 가장 많이 쓰이던 수요처는 마약 과 불법 무기 거래의 온상이었던 불법 웹사이트 ‘실크로드(Silk Road)’였다.실크로드는 딥웹(Deep Web)의 일종으로 일반적인 인터넷 브라우저로는 접속이 불가능했고 토르(Tor) 브라우저를 사용해야만 접속이 가능했다. 실크로드의 회원 수는 100만 명에 육박했다. 이 수요 덕에 비트코인은 2012년 10달러(약1만1000원) 수준에서 2013년 100달러(약11만2000원) 수준까지 가격이 상승한다.결국 미국 연방 수사국(FBI)이 발 벗고 나선 끝에 2013년 10월, 실크로드는 서버를 압수당하게 되고 이어 운영자인 로스 윌리엄 울브릭트도 체포되며 막을 내렸다.이 사건 때문에 비트코인은 전 세계 언론에 대서특필돼 불법 자금 거래의 온상이라는 이미지를 얻게 됐다. FBI는 대규모로 비트코인을 압수하게 돼 얼떨결에 당시 기준 전 세계 비트코인의 1.5%를 보유한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보유 기관’으로 떠올랐다.그러나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멈출 줄 몰랐다. 이 사건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존재와 사용처를 알게 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캐나다에서는 비트코인 ATM기기가 최초로 등장했고 특히 중국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유입되는 등 수요가 폭증했다. 결국 2013년 12월 비트코인 시세는 최초로 1000달러(약112만원)를 돌파했다.비트코인 시세가 심각한 투기 양상을 보이자 중국 인민은행은 이 무렵부터 본격적인 ‘비트코인 제재령’을 내렸다. 연이어 2014년 2월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이자 당시 최대의 거래소였던 마운트 곡스는 해킹 사태로 파산하게 됐다. 비트코인 시세가 기나긴 침체기에 들어선 것이다.하지만 침체기 가운데 중국의 비트코인 열풍이 오히려 확장되며 시장의 주도권이 중국으로 넘어왔다. 비트코인이 200달러(약22만5000원) 내외의 침체된 가격을 유지하던 2015년 무렵, 전 세계 비트코인의 80%가 중국 위완화로 환전 된다는 골드만삭스의 분석도 이를 뒷받침했다.골드만삭스는 달러강세와 중국 경제 위기감으로 인해 중국인들이 자국 내 부동산이나 주식 대신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는 것으로 추측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결국 비트코인 시세는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했고, 2016년 말 재차 1000달러 선 근처까지 올라오게 된다.2017년에 들어서자 시세에 불이 붙으며 비트코인은 전세계 최대의 화두가 되기 시작했다.같은해 1월 1000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 시세는 같은 해 3월 2000달러(약225만원)를 넘기고 8월 4000달러(약450만원)선마저 뚫으며 무섭게 상승한다. 이 무렵 국내에서도 비트코인 투자 열풍이 일반인들에게로 번졌다.2017년 9월,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공개(ICO)를 전면 금지했다. 모든 암호화폐 관련 자금 조달도 전면 차단하게 되면서 비트코인은 일시적으로 4000달러선 아래로 급락한다.그러나 중국 정부의 전면 조치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의 투기 열기를 막을 수는 없었고, 불똥은 이제 갓 비트코인 열풍이 불기 시작한 한국으로 튀기 시작했다. 중국 투자자들이 아직 규제가 없는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넘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일종의 ‘풍선 효과’였다.2017년 10월, 비트코인 시세는 최초로 5000달러(약562만원)를 넘긴 데 이어 11월에는 9000달러(약1025만원)선마저 뚫으며 연이은 폭등 행렬을 이어갔다. 이와 맞물려 각종 결제 서비스들이 출현하고 비트코인을 받겠다는 가게들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2017년 12월 꿈의 2만달러(약2249만원)선을 넘보게 된다.결국 우리나라 정부는 암호화폐 긴급대책을 발표하고 미성년자와 외국인들의 투자를 막는 조치를 취한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가 막히자 국내 암호화폐 시장이 갈라파고스화(자신들만의 표준만 고집함으로써 세계시장에서 고립되는 현상)되면서 비이성적인 투기 열기에 더욱 불을 지폈다.우리나라 시장이 고립되면서 ‘세력들이 가격 조작을 하기 용이한 환경’이 됐고, 이에 따라 국내 가격과 해외 가격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기 시작한 것. 특히 이 당시 국내 시세가 해외 시세보다 많게는 50%이상 높아지는 ‘김치 프리미엄 현상’이 생기며 국내 비트코인 시세는 해외 시세와 별개로 지난 1월 2800만원까지 상승했다.결국 2018년 1월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가상증표(암호화폐를 빗대어 이른 말) 거래소를 폐쇄하고 이를 광고하거나 거래하는 자들을 처벌하겠다”는 내용을 긴급 발표했다. 이 날 하루동안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100조원 가까이의 금액이 증발하며 또다른 암호화폐 시장의 암흑기를 촉발했다.이를 계기로 다른 국가에서도 본격적인 암호화폐 제재가 가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와 시카고선물거래소(CBE)가 2017년 12월부터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도입한 터라 하락장 투자가 용이해지게 되며 비트코인 시세는 연이은 폭락을 이어갔다.암호화폐 시장이 긴 침체기에 들어섰고 비트코인 시세는 전 고점 대비 80%정도 폭락한 상태지만 전통 금융권의 기관투자자들이 본격적인 진입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비트코인이 완전한 ‘양지’로 올라오는 과정의 마지막 관문이 될 전망이다.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 인터콘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만드는 암호화폐 플랫폼 ‘백트(Bakkt)’는 올해 초 비트코인 선물 상품 출시를 준비중이다. 지난달 보스턴 컨설팅 그룹, 마이크로소프트 벤처 등 12개 파트너사들로부터 1억8250만달러(약2053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미국의 나스닥(NASDAQ) 역시 비트코인 선물 시장을 준비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피델리티, 골드만삭스 등도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 진입 의사를 밝혔다.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의 승인 여부다. 결국 기관투자자들의 진입을 위해서는 규제 당국의 승인이 반드시 필요해서다. SEC는 반에크(VanEck), 솔리드엑스(SolidX) 등의 자산운용사들이 신청한 비트코인 ETF 상품의 승인 여부 발표를 올해 2월 27일로 연기한 바 있다.10년의 역사를 거치는 동안 비트코인 시세를 움직이는 주체는 ‘음지의 세력들’에서 ‘각국 규제당국과 기관투자자들’로 바뀌었다. 비트코인이 태생적 한계에도 완벽한 양지로 넘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김산하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비트코인 시작하기 가이드

비트코인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암호화폐입니다. 현재 전 세계 코인 시장의 상당 부분을 비트코인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접근이 쉽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코인입니다. 2008년에 출시된 비트코인은 2021년에 최고치 6만 달러까지 오르게 되는 엄청난 상승세를 자랑하고, 현재는 3만 달러 가량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비트코인은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수익을 과거에 여러 번이나 선사했습니다.

이처럼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현재에 우리는 과연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할까요. 이 코인에 투자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고, 어떤 지식들을 갖춰야 할까요. 본문에서는 비트코인 하는법과 비트코인을 잘하는 법에 대해서 다룹니다.

비트코인 거래방법 요약 이 다섯개의 훌륭한 거래소 중 하나를 선택해서 비트코인을 거래하세요: 크립토닷컴(Crypto.com) – 비트코인 거래소의 일인자 디파이스왑(Defi Swap) – 강력한 신생 거래소 프라임XBT(Prime XBT) – 비트코인 초보자에게 좋은 안전한 거래소 업비트(Upbit) – 국내 초보자를 위한 편리한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 폭넓은 투자가 가능한 대형 거래소 크립토닷컴에서 비트코인 거래방법 ✅ 단계 1: 앱 다운 후 이메일 인증 – 크립토닷컴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이메일에서 본인인증을 합니다.

– 크립토닷컴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이메일에서 본인인증을 합니다. 😉 단계 2: KYC 인증 – 개인정보, 신분증, 셀카 사진을 통해 KYC 인증 절차를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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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작하기 좋은 거래소 리스트

먼저 비트코인 하는법을 나누겠습니다. 비트코인을 거래하려면 다양한 비트코인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분명한 것은 안전하고 나에게 맞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선택하는 겁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말 그대로 코인을 거래하는 인터넷 공간입니다. 현재 수백 개의 거래소들이 있고, 각 거래소마다 조금씩 다른 수수료와 다른 코인,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서 비트코인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성능 좋고 안전한 거래소 5개를 추려보았습니다.

크립토닷컴 – 비트코인 거래소의 일인자

크립토닷컴은 스위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홍콩과 싱가포르에 거점을 두고 있는 최고의 비트코인 거래소입니다. 수백 개의 거래소 중에서 이 거래소를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이 업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과 신뢰성일 겁니다. 현재 이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250여 개의 암호화폐를 상장했고, 수수료는 메이커 0.4%가량이며, 테이커 수수료 0.4%가량입니다. 이 요금은 거래량에 따라 더 저렴해집니다.

크립토닷컴이 큰 신뢰성을 가지고 있는 데는 몇 가지 주원인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다른 업체들과의 대규모 파트너십입니다. 현재 크립토닷컴은 스포츠업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LA 레이커스의 홈구장의 명칭 사용권을 획득해서 “크립토닷컴 아레나”로 변경한 것이고, 또한 다양한 하키팀과 UFC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여러 혜택을 부여합니다.

또한 크립토닷컴에서는 자체의 스테이킹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것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기만 해도 이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단 스테이킹 특성상 한 달, 석 달가량 비트코인을 잠가두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최대 6%까지 이자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사실 다른 거래소를 보면 이 보다 더 좋은 조건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스테이킹 자체가 플랫폼의 신뢰도를 더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크립토닷컴의 스테이킹 기능을 이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크립토닷컴에서는 자체 코인인 CRO(크로노스)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 코인을 일정 이상 보유할 경우 크립토닷컴에서 제공되는 비자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비자카드의 종류에 따라 이 플랫폼의 혜택들을 더 강하게 누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비자카드는 현실에서 코인을 이용해서 결제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크립토닷컴을 사용하는 가장 큰 장점은 수탁형 및 비수탁형 지갑을 모두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전용 지갑을 사용하면, 코인을 개인 지갑에 보유하면서도 스테이킹을 할 수 있다는 특혜가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보안 기능이 인상적인데, 크립토닷컴은 사용자의 자산 백 퍼센트를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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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스왑 거래소 – 강력한 신생 거래소

디파이스왑은 다른 거래소에 비해 출발이 늦은 신생 거래소이며, 최근 굉장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거래소는 기본적으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 상장된 코인들을 전문적으로 다릅니다. 따라서 국내 거래소 및 일반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하기 어려운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접근이 매우 쉽습니다.

이 거래소의 수수료는 기본적으로 굉장히 저렴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기존의 중앙 집중화 거래소와 달리 거래 수수료가 고정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다소 헷갈릴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웬만한 거래소들보다 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수수료는 주로 사용하는 네트워크의 사용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탈중앙화 거래소인 만큼 이 플랫폼을 이용할 때 따로 개인정보를 기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 연동되기 때문에, 그쪽에서 KYC 인증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최소 예치금도 없기 때문에, 자유로운 접근과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 플랫폼에서는 인상적인 스테이킹을 지원합니다. 현재 한 달, 석 달, 6개월, 또는 1년 전체 동안 코인을 잠그고 스테이킹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연이율은 30%에서 최대 75%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이 플랫폼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개인 지갑이 있어야만 합니다. 메타마스크, 트러스트월렛 같은 지갑을 따로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입문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만, 앞으로 더 폭넓은 거래를 위해서 반드시 알아두면 좋은 거래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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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XBT – 비트코인 초보자에게 좋은 안전한 거래소

프라임XBT는 기본적으로 비트코인 투자에 특화되어있는 대형 거래소입니다. 비트코인 기반 마진거래를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상품과 원자재 삼품(석유, 금), 주요 증시 지수 및 가상 화폐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 플랫폼은 현재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포함한 7개의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자체의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문가와 초보자 모두가 사용하기 편리하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입문자인 여러분께 추천해드립니다.

이 거래소에서는 거래소 화면을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투자 전략과 목표에 따라서 한눈에 보기 쉬운 화면 구성을 만드는 것이 쉽습니다. 또한 전문가를 위한 전문 차트가 50개 이상의 기술 지표와 함께 제공됩니다. 이것은 이제 소개할 카피 트레이딩과 비교해서 공부하면 좋습니다.

카피 트레이딩은 다른 전문가의 거래내역을 참고할 수 있는 기능인데, 이것을 통해서 입문자도 전문가와 같은 패턴으로 투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 흉내내기인데, 실제로 이 기능을 통해 전문가들의 수익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문가 입장에서는 자신의 결과를 알릴 수 있고, 그로 인한 보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거래소를 소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강력한 보안 기능입니다. 이 플랫폼은 출시된 이후로 이제까지 한 번도 해킹당한 적이 없습니다. 플랫폼 자체의 다중 보안 체계가 되어있으며, 대부분의 자산들을 콜드스토리지에 보관합니다. 그리고 이 자산 운용은 여러 직원들이 동원되어야만 진행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한 비트코인을 거래하기 위한 곳을 찾는 다면 이곳이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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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 국내 초보자를 위한 편리한 거래소

업비트는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특화되어있는 국산 거래소입니다. 우선 국내 거래소인 만큼 사용 방법이 매우 쉽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서 연동되기 때문에, 버튼 한 번의 클릭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해외 거래소와 달리 원화로 송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업비트는 최소 5천 원부터 비트코인 거래를 할 수 있으며, 거래할 때마다 0.05%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참고로 이 거래소에 원화를 입금하려면 반드시 케이뱅크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업비트는 비트코인 이외에도 170여 개의 암호화폐를 상장했습니다. 이 숫자는 국내 거래소 중에서는 매우 높은 편에 속하며, 해외 거래소와 비교해도 적잖은 편입니다. 웬만큼 알려진 암호화폐는 이곳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만약 없는 경우에는 크립토닷컴 거래소와 병행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업비트는 국내 최대 거래소인만큼 보안적으로도 신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업비트는 국내 및 국제 표증 인증을 다수 획득하고 있으며, 전체 사용자 자산의 70% 이상을 콜드 스토리지에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또한 모바일 앱을 지원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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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 폭넓은 투자가 가능한 대형 거래소

바이낸스는 세계 최고 규모의 거래소 중 하나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을 포함해서 600여 개의 코인을 상장하고 있고, 이것은 세계 거래소 전체 중에서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대규모 거래소답게 트러스트월렛과의 연동 및 전용 기능들이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따라서 폭넓은 투자를 위해서는 사용하면 좋은 거래소이며, 국내에서도 많은 투자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도 비트코인을 연이율 최대 5%까지 스테이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낸스 자체 코인인 BNB를 스테이킹하면, 트러스트월렛과의 공식 연동으로 인해서, 개인 지갑에 코인을 보유한 상태에서 스테이킹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바이낸스는 현재 국내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현재 바이낸스에서 발급되는 비자카드는 삼성페이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이것은 8%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공식적으로 한국은 비자카드 지원 대상국은 아니지만, 이런 관계를 보았을 때 차후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한국 연예기획사 SM, YG와도 협업으로 NFT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진전됨에 따라 다양한 투자 계획을 세울 수 있으므로, 미리 바이낸스에 익숙해지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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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래소는 어떻게 사용할까?

현재 한국의 신용카드 회사들이 해외에서 코인 결제를 막아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해외 거래소들을 이용하는 것은 다소 번거로운 절차를 걸쳐야만 합니다. 참고로 신용카드가 먹히지 않는다고 해서 해외 거래소를 사용하는 것이 불법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해외 거래소에서 직접 결제가 불가능하고, 원화 거래도 안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국내 거래소를 이용하는 겁니다. 즉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한 다음, 크립토닷컴 같은 해외 거래소로 코인을 송금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이 코인을 해외 거래소에서 더 폭넓게 거래를 할 수 있고 또는 스테이킹을 걸어서 해외 거래소의 이자수익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절차가 까다로워보이지만, 수수료나 수익창출면에서 훨씬 더 좋기 때문에 많은 국내 투자자들은 이처럼 업비트와 크립토닷컴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절차가 어렵지 않고 오히려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자세한 사용방법은 본 비트코인 가이드 맨 아래를 참고하십시오.

비트코인 보관 지갑 알아보기

보통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구매한다음 바로 팔지 않고, 시세가 오를 때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즉 일반적으로 최소 몇 달에서 몇 년을 보관해야 되기 때문에, 이 코인을 보관하는 지갑에 대해 자세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에서 선택한 거래소에서 무사히 비트코인을 구매했다고 가정합시다. 이 비트코인은 자동으로 지갑에 보관되게 될 겁니다. 이 지갑은 은행계좌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은행을 통해서 환전을 하거나, 입금을 하면 결국 개인 은행 계좌로 돈이 들어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물론 이것은 예시일 뿐 실제 암호화폐 지갑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지갑은 대부분의 거래소를 이용하면 자동적으로 생성됩니다. 이것은 수탁형 지갑(Custodial Wallet)이라고 불리는데, 말 그대로 거래소에 전적으로 맡긴다는 말입니다. 즉 이 지갑은 내 지갑이긴 하지만, 사실상 거래소의 서버 안에서 관리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수탁형 지갑이 장점은 편리함에 있습니다. 거래소가 관리를 해주므로 지갑에 대해서 여러분이 따로 할 일이 없고, 또 비밀번호를 분실하는 실수가 발생해도 고객 문의를 통해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대신 이 지갑의 안전은 온전히 거래소의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즉, 거래소가 해킹이라도 당한다면 그 피해자는 자연스레 여러분이 될 겁니다.

반면 비수탁형 지갑(Non-Custodial Wallet)이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따로 마련한 개인 지갑입니다. 예를 들어서, 은행 계좌에 있는 현금을 인출한 다음, 그것을 가죽 지갑에 넣어둔 상태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렇게 되면 여러분이 직접 관리하는 만큼 더 안전하겠지요. 또는 은행이 해킹을 당한다 하더라도, 여러분의 자산이 이미 인출되어 가죽지갑 안에 보관되어 있으므로 전혀 피해가 없습니다. 다만, 만약 그 지갑을 분실하게 되면, 이때는 아무도 여러분을 도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할 때마다 자산을 일일이 인출하고, 또한 지갑을 따로 확보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처럼 가상화폐는 비수탁형 지갑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구매한 비트코인을 거래소 지갑이 아닌 개인 지갑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개인 지갑은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소프트웨어 지갑과 하드웨어 지갑.

소프트웨어 지갑은 앱 형식의 지갑입니다. 대부분 인터넷 브라우저, 모바일 앱에서 사용 가능하며 무료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단 거래소에서 이 지갑으로 자금을 옮길 때 조금씩 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드웨어 지갑은 USB 같은 기계 장치입니다. 이것은 인터넷 접속 없이 비트코인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안전합니다. 반면 스마트폰으로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지갑에 비해 다소 불편하고, 보통 8만 원 정도를 지불하고 구매해야만 합니다.

만약 장기적인 비트코인 투자를 고려한다면 2022년 최고의 암호화폐 지갑 글에서 안전하고 저렴한 지갑을 찾아보길 권합니다.

좋은 거래소나 투자할 코인을 선택할 때 기준

이미 본 비트코인 가이드에서 상위 5개의 좋은 거래소를 소개했지만, 앞으로 계속 발달하는 암호화폐 시장과 함께 스스로 좋은 거래소를 선택할 수 있는 눈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거래소를 선택할 때 확인하면 좋은 몇 가지 기준들을 소개합니다.

수수료

되도록 수수료가 저렴한 거래소를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좋습니다. 수수료는 거래할 때마다 부과되는 거래 수수료가 있으며, 거래소마다 다르게 측정됩니다. 수수료는 대부분 퍼센트로 책정되며, 한국 거래소 업비트의 수수료는 거래당 0.05%입니다. 또한 수수료는 거래량 마다도 다릅니다. 거래량이 클수록 할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크립토닷컴 거래소는 최대 0.04%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간혹 해외거래소를 보면 수수료가 메이커 수수료와 테이커 수수료 두 개가 명시된 경우를 종종 보게 될 겁니다. 두 개의 차이는 바로 거래 체결 속도에 있습니다.

테이커는 거래가 바로 처리됩니다.

반면 메이커는 거래가 즉시 체결되지 않습니다.

즉 메이커는 거래가 체결되는 동안 가격 변동이 생길 수 있으므로, 원하는 가격으로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대신에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반면 테이커는 원하는 가격에 거래를 할수 있는 대신, 수수료가 비쌉니다. 이처럼 해외거래소들은 대부분 이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전략적으로 유리한 면을 제공합니다.

입출금 수수료

거래소마다 입출금 수수료가 다 다릅니다. 보통 입금 비는 무료인 대신 출금 비를 부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비트를 포함한 국내 거래소들은 대부분 입금 비 무료, 출금 비 천 원을 부과합니다.

스테이킹 여부

스테이킹은 거래소에서 이자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입니다. 즉 여러분이 코인을 해당 거래소에 보관하기만 해도 이자가 발생해서 추가 수익을 누리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단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거래소에서 제시하는 일정기간 동안 코인을 잠가두어야 합니다. 현재 국내 해외 대부분 거래소에서는 이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크립토닷컴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최대 6%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이자율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스테이킹은 거래소에서 먹튀를 했을 경우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장치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익률보다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크립토닷컴은 이 스테이킹 분야에서 굉장히 단단한 신뢰를 받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것은 많은 국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굳이 크립토닷컴에서 거래하는 대표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갑 및 보안

아무리 거래소가 좋은 기능을 제공한다고 해도, 보안이 좋지 않다면 의미가 없을 겁니다. 따라서 국가 및 국제 표준 보안 인증을 받은 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국내 5대 거래소들은 전부 ISMSP를 포함해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습니다.

또한 콜드스토리지 사용의 여부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콜드스토리지는 사용자의 자산을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공간에 보관하는 것을 의미하며, 과거 대규모 거래소들의 잇따른 해킹사고로 인해 현재에는 거의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래소들은 최소 70% 이상의 자산을 콜드스토리지에 보관하며, 크립토닷컴 거래소의 경우는 백 퍼센트를 콜드스토리지에 보관합니다.

비트코인의 특징

이제까지는 거래소의 종류와 기능 및 지갑과 보안까지 비트코인 하는법에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들을 다뤘습니다. 이번에는 비트코인을 더 잘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들을 다루겠습니다. 먼저 비트코인의 특징에 대해 소개합니다.

엄청난 가격 변동

사실 이것은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전체에 해당되는 특징입니다. 주식과 달리 비트코인은 가격이 수시로 올랐다가 내립니다. 최고점을 찍었다가도, 최저점으로 내려가고, 그리고 새로운 최고점을 경신하기도 합니다. 비트코인만큼 유명한 또 다른 코인인 이더리움 같은 경우도 최고점을 찍고 나서 94%까지 내려갔다가, 1년 후 다시 최고점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극심한 가격 변동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역사 및 반감기

비트코인은 2008년에 개발된 암호화폐입니다. 2010년쯤에만 해도 이 코인의 가치는 0.0008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이 비트코인의 가치는 심한 변동 속에서도 꾸준히 올랐으며, 2017년에는 처음으로 1,000달러에 도달합니다. 그로부터 4년 후에는 6만 달러까지 가치가 오르며, 현재는 3만 달러 정도로 가격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비트코인에 투자할 때 중요한 것은 바로 비트코인 반감기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비트코인을 채굴할 때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인데, 4년 주기로 오게 됩니다.

이것은 비트코인 자체의 프로그래밍이 그렇게 된 것이며, 특별히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개발자 외에는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이 반감기가 오고 나면 대략 500일 사이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엄청나게 오른다는 사실입니다.

이제까지 반감기는 2012년, 2016년, 2020년 총 3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두 다 1년 사이에 최고의 가격 상승을 이뤄내며, 기본적으로 이제까지 가격 역사 속의 최대치에서 최소 3배가량의 상승세였습니다. 지난 반감기의 최고치는 6.9만 달러였습니다. 따라서 만약 다음번 반감기인 2024년에 똑같은 현상이 벌어진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최소 20만 불가량으로 오르게 될 겁니다.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어마한 영향력으로 인해서, 이 반감기는 비트코인뿐만이 아닌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엄청나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따라서 알트코인 투자자들도 이 반감기를 기점으로 투자 전략을 세우곤 합니다. 물론 이 반감기가 이번에도 반드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란 보장은 없고, 또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많은 이들이 이것을 의식하고 있는 만큼 참고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정된 수요

우리는 비트코인 수량이 결코 무한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비트코인의 공급량은 한정되어있습니다. 비트코인은 2140년까지 2,100만 개를 넘지 않을 것이며, 현재는 1,900만 개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체 수량에 비해 90%에 달하는 양입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그 한계치에 점점 더 가까워져 갈수록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이것에 대해 미리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분 투자 가능

비트코인은 주식과 달리 꼭 한 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즉 한 개의 비트코인의 일부분만 구매하고 판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현재 비트코인 한 개의 가격이 3만 달러인 것을 고려하면, 이것은 입문자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일 겁니다. 단, 거래소마다 거래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이 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조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최소 5천 원으로 거래가 가능하고, 크립토닷컴에서는 1달러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한국과 해외는 다르다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크게 부딪치게 되는 난관은 바로 한국과 해외의 다른 점입니다. 각 나라마다 암호화폐에 대한 법률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한국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엄격합니다.

대표적으로 트레블룰이 있는데, 이것은 2021년에 시행된 암호화폐에 대한 법률입니다. 이것은 소위 ‘코인 거래 실명제’이며, 코인에 대한 출처와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해야 하는 의무입니다. 따라서 국내 거래소들은 코인 거래 정보를 전부 파악하고 제공해야 하는 의무를 갖게 되며, 이것은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최초로 시행한 법률입니다. 이 법의 시행으로 인해서 해외 거래소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생겼는데, 다행히도 본 비트코인가이드에서 추천한 최고 거래소인 크립토닷컴은 업비트와의 연동을 통해 쉽게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신용카드나 원화로는 해외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단, 국내 5대 거래소에서는 원화로 쉽게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코인 거래가 해외에 비해서 다소 불리해 보이기도 하지만, 최근 정권이 바뀜에 따라서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 정부는 지난 대선 때 암호화폐에 관련해서 긍정적인 공약을 내세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비트코인 거래 전략

비트코인 거래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쉽고 간단한 투자방법을 나눕니다.

저가매수 및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기

비트코인을 투자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격이 떨어졌을 때 매수를 하는 것은 주식이나 코인 투자에서 가장 기초적인 전략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가격이 떨어진 비트코인에 선뜻 매수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투자의 기회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근 루나 사태와 관련해서 가상 화폐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가득하기 때문에, 최근 떨어진 비트코인의 가격을 보면 구매의 기회로 보지 못하는 시각이 많습니다.

사실 이것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지나친 가격 변동성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불안감일 수 있으며, 동시에 부정적인 여론에 지나치게 의존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물론 무조건적인 긍정적인 생각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막연한 기대감보다도 분명한 팩트를 확인하고 조사하며 투자하되, 지나치게 외부 여론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액분할매수

이런 극심한 가격 변동성에 대처한 좋은 비트코인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정액분할매수 전략입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코인 및 주식 투자에서 가장 선호되는 방식인데, 쉽게 말하자면 한 번에 거액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꾸준히 소액을 투자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매주 금요일마다 10만 원씩 투자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매입 평균 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고점에서 적게 매수하게 되고, 또 저점에서 많이 매수하게 되어서 평단가가 낮아지는 겁니다. 이 전략의 가장 좋은 것은 심한 변동성과 부정적인 여론에 대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여유 있게 투자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절대 무리하지 않는다

코인에 투자할 때 가장 명심해야 되는 점입니다. 절대로 무리하지 않는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만큼을 투자했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긍정적이기가 어려울 겁니다. 우리는 성공을 기대하며 투자하지만, 항상 성공할 수는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반드시 잃어도 생활에 지장 없을 만큼만 투자하길 바랍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거래소 사용방법

먼저 접근이 쉬운 국내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를 소개합니다.

단계 1: 회원가입

회원가입은 카카오 계정 연동을 통해 진행됩니다. 업비트 앱에서 “카카오계정으로 시작”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단계 2: 보안등급 인증

앱의 ‘내정보’에서 ‘보안등급’을 선택합니다. 이메일 인증, 휴대폰 인증 등 총 4단계의 인증을 하게 됩니다. 레벨4까지 인증하면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단계 3: 업비트에 입금

업비트에 입금은 케이뱅크를 통해 입금이 가능합니다. 최소 입금액은 5천원이며 입금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앱 하단의 ‘입출금’을 선택하고, 원하는 수량을 기입한 다음, ‘입금신청’ 버튼을 누릅니다. 카카오톡을 통해 확인문자가 오면 그것을 허용해줍니다.

단계 4: 비트코인 사는법

이제 앱 하단 ‘거래소’로 들어가서, 원하는 코인을 찾습니다. 비트코인을 예로 들면, BTC를 검색하면 됩니다. 검색 결과가 나오면 해당 코인을 눌러서 거래화면에 진입합니다. 이제 원하는 총액을 기입하고, ‘매수’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구매하기

암호화폐는 변동성에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크립토닷컴 사용방법

이번에는 크립토닷컴 사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크립토닷컴은 국내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안전하며, 기능이 방대합니다.

단계 1: 앱 다운 후 이메일 인증

먼저 크립토닷컴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본 앱을 열어서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데, 가입 시 입력한 이메일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단계 2: KYC 인증

이메일 인증이 끝나면 KYC 인증으로 넘어옵니다. KYC 인증은 개인정보와 정부 발급 신분증(여권 또는 운전면허증), 본인 셀카 사진을 요구합니다. 이 단계는 대략 하루에서 3일이 걸립니다.

단계 3: 크립토닷컴 입금방법

크립토닷컴에 입금하려면 업비트 같은 국내 거래소를 통해 송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크립토닷컴 앱에서 Transfer->Deposit 버튼을 선택하고 송금을 원하는 암호화폐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지갑 주소를 얻게 되는데, 이 주소를 이용해서 업비트에서 크립토닷컴으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단계 4: 비트코인 사는법

이제 크립토닷컴 앱에서 검색창에서 비트코인을 검색합니다. 비트코인 검색 결과가 나오면 그것을 선택하여 주문 양식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주문 양식에 구매하고자 하는 금액을 입력하고 거래 버튼을 클릭하면 거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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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변동성에 큰 규제가 없는 투자 상품입니다

비트코인 가이드를 마치며

오늘은 비트코인 거래방법과 더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본적인 상식들을 나눴습니다. 처음에 소개했듯이 여러분의 전략에 맞는 좋은 거래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접근이 쉬운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크립토닷컴에서 스테이킹을 걸어두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보다 더 폭넓은 거래를 하고 싶다면, 크립토닷컴 거래소를 중심으로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습니다.

본 비트코인가이드에서도 짧게 비트코인 가격 전망에 대해서 나누었지만, 그 결과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여건에 맞는 선에서 장기적으로 정액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국내의 암호화폐에 관한 법률이 해외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국내 정세와 거래소 현황을 주시하면서 꾸준히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크립토닷컴에서 비트코인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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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들

비트코인 시작가 처음가격

제가 비트코인 처음으로 구입했던 시기는 2017년도였고 그당시 590만원으로 2개를 구입했었습니다. 이때에도 비트코인이 너무 비싸다며 주위에서 인지도도 없는 가상화폐를 왜 구입하냐는등 말이 많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겠죠? 지금도 5천만원이 넘는 사용하지도 못하는 가상화폐(암호화폐) 어디써먹냐 하겠지만!! 실제로 매매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미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XRP 트론 코인 등 실생활에서 거래뿐만 아니라 금융, IT, NFT, 메타버스 등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매일마다 거래할수 있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코인은 사실 시작가가 없습니다. 하지만 거래때 그래프, 차트에서 시가와 종가로 인해 만들어지다보니 하루를 24시간 나누어서 한국기준으로 0시에 업비트와 빗썸의 비트코인 시작가 즉 Open 가격이 형성되며 매 1분 3분 5분 15분 30분 60분 (1시간 2시간 4시간 6시간 8시간 12시간) 1일 3일 1주일 단위로 API를 만들어 제공합니다.

해외거래소인 홍콩 거래소 바이낸스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시간과 조금 다릅니다. 그렇기때문에 비트코인 시작가를 우리나라 기준으로 따지면 안되며 그냥 24시간 기준으로 시세차이가 난다고 보는것이 가장 올바르게 보는 방법입니다.

제 경우에는 비트코인 거래보다는 이더리움 선물거래를 자동화툴을 이용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구입한 이더리움 시작가는 2,967.61달러와 2,995.73 달러 입니다. 왼쪽꺼는 0.305개를 구입했고 오른쪽 계정은 0.180개를 구입하였습니다. 하루의 시작가 개념이 따로 없다보니 24시간 기준으로 어제의 같은 시간대를 바탕으로 시세가 내렸는지 올랐는지를 알려줍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비트 코인 시작가

다음은 Bing에서 비트 코인 시작가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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