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 뱅가드 | 도쿄일상🎈편의점,빌리지뱅가드 장보고🛒일본 이자카야 메뉴 몇가지 똑같이 만들기🍻가정식, 신상 간식 먹방🍦(니쿠수이 고기흡입 우동,쿠시카츠,모츠니,아게도후,짜사이 나물,양배추 먹방) 상위 230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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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쓰러 빌리지 뱅가드 간식 장보고,
자주 갔던 이자카야에서 먹었던 음식들 집에서 만들고 먹고,
리틀코사 없을때 몰래 초콜렛 과자와 까까 먹는 스릴가득(?) 일상의 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쿠시카츠와 쿠시아게는 같은 말이에요^^
리코는 늘 뭔가를 먹으며 자연스레 이빨갈이를 하는..😅
초코에그와 오센베이에 이어 이번엔 양배추 덕분에 이빨 편하게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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ヴィレッジヴァンガー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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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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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빌리지 뱅가드

  • Author: mamakosa마마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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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AHyCLQIOXs

“빌리지뱅가드의 인기 상품 베스트 12!” 일본 독특한 상품은 모두 이곳에!!

HOME 도쿄와 그 주변 도쿄 시부야 도쿄 빈티지 샵 – “빌리지뱅가드의 인기 상품 베스트 12!” 일본 독특한 상품은 모두 이곳에!! 도쿄 빈티지 샵 – “빌리지뱅가드의 인기 상품 베스트 12!” 일본 독특한 상품은 모두 이곳에!! 공개 날짜: 2019.05.21

업데이트 날짜: 2020.05.11 컨셉은 [즐기는 서점]이다. 서적을 시작으로 식품이나 생활&취미 잡화, CD나 패션 용품 등 재미와 센스가 넘치는 상품을 취급하는 [VILLAGE VANGUARD(일명 비루방)]은 마치 비밀 기지같다. 점내에 들어가면 바로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설레임이 가득해지는 분위기의 버라이어티 숍이다. 특유의 점내 진열과 상품 수에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라고 한다.

이번에는 특히 외국인이 많이 찾는 하는 도쿄.시부야 본점에서 인기 상품을 조사해 보았다!

시부야역에서 바로! [VILLAGE VANGUARD 시부야 본점]

시부야 역에서 직결로 연결되는 [VILLAGE VANGUARD 시부야 본점]. 패션이나 트렌드가 탄생하는 시부야 답게 이곳에서도 특히 패션 용품의 라인업이 충실하다. 가게가 있는 곳은 빌딩 지하. 지하 1층과 2층의 2개 층으로 돼 있으며, 1층은 주로 패션 용품이나 일반 잡화, 식품을 시작으로 지브리나 슈퍼마리오, 포켓몬 등 인기 캐릭터 상품이 중심이다.

한편 지하 2층은 서적, 캐릭터 소품, 아이돌 관련이나 애니메이션 등 코어한 캐릭터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지하 2층에는 이벤트 공간도 있어 정기적으로 아이돌이나 남성 보컬 그룹 등의 이벤트도 개최되고 있다.

즐거움이 가득한 진열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빌리지뱅가드는 일단 상품 수가 매우 많은 데다가 장르도 다양하기 때문에 한 마디로 인기 상품을 말하기에는 매우 어려울 것 같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최근 외국인에게 인기인 상품이나 주목을 받은 상품에 대해 시부야 본점 점장인 다노우에 시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①식품 종류라면 매콤한 한국 라면 [불닭볶음면 까르보나라 맛]이 인기

우리나라의 불닭볶음면 까르보나라맛이 랭크인! 맵지만 계속 먹고싶어지는 중독성강한 맛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②소스를 넣으면 그림이 보이는 [간장 접시]도 일본답다는 이유로 호평

[이것은 압도적으로 중국인에게 인기이다. 일본스럽고 재미있다는 점에 끌린 듯하다.]

이 간장 접시(세금포함 300엔)은 간장을 넣으면 진한 색으로 그림이 떠오른다.

고양이나 강아지, 팬더 등 다양한 모양이 있다. 정말 일본인도 절로 귀엽다고 흥분할만한 상품이다!

③이것이야 말로 시부야! [시부야 로고 티셔츠] [장소가 쓰여진 시부야 로고 상품을 구입하는 분도 많다. 그중에서도 I LOVE 시부야 티셔츠는 한자를 사용했다는 점이 매우 일본스럽다!는 느낌이 있어 인기이다.]

각 지역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I LOVE 티셔츠의 시부야 버전(세금포함 2,200엔)이다. 역시 외국인에게 한자는 여전히 인기인 것 같다!

[시부야 로고라고 하면 이 코카콜라 병의 시부야 디자인, 시부야라고 쓰여져 있지는 않지만(웃음), 그래도 잘 팔리고 있다.]

시부야, 벚꽃 등 일본스러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세금포함 333엔).

④외국인에게 인기인 게임류 상품! [플레이스테이션 로고 상품&게임 캐릭터] [일본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협찬 상품도 인기이다. 역시 일본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 많다. 그리고 게임 장르라면 슈퍼마리오나 파이널 판타지 등 캐릭터 상품도 인기가 많다.]

플레이스테이션 이미지가 그려진 트레이너는 세금별도 5,000엔

지갑(세금별도 4,900엔), 머그컵(세금별도 1,300엔) 등 다양하다

⑤캐릭터 상품이라면 [유니콘] [지브리] 상품이 인기!

[지하 2층 잡화 중에서 최근에 많이 팔리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유니콘 상품이다. 외국인은 물론 일본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화려한 색상으로 판타지 느낌이 물씬 풀리는 유니콘 캐릭터이다. 유니콘 상품은 어느 종류나 잘 팔린다고 한다.

[일본 캐릭터 중에서는 역시 지브리는 불멸의 인기이다. 젓가락이나 머그컵 등 작은 상품을 주로 구입한다.]

이 [마녀 배달부 키키]의 지지 머그컵(세금별도 1,400엔)은 실제로 영화 속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어 호평이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상품도 인기이다.

해외 [아메리칸 코믹] 상품도 의외로 인기

[원래 해외에서 제작된 스파이더맨이나 MARVEL등 아메리칸 코믹 상품은 인기이다! 저희 측에서 수입했기 때문에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본 라이센스로 오리지널 상품을 만들고도 있어 반대로 일본에서만 구입 가능한 상품도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원작은 해외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일본에서 구입하는 것은 이런 이유가 있었군! 일본 오리지널 상품을 찾아 방문한다고 한다.

[이러한 소프트 비닐로 제작된 피규어. 이것도 캐릭터 자체는 미국이지만, 상품은 일본 오리지널이기 때문에 인기인 상품이다.]

얼마전 일본에서도 공개된MARVEL의 슈퍼 히어로 영화의 첫 여성 주인공 [캡틴 마벨] 피규어(세금별도 1,667엔)도 있었다. 호빵맨, 스파이터맨 등 인기 작품의 상품이 매우 많아 팬들은 정말 신날 듯하다.

음식모양의 대일밴드가 인기!

[이곳은 잡화 중에서 인기인 상품이다. 유니크하면서 저렴한 가격이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 그중에서도 피자가 제일 인기이다.]

역시 빌리지뱅가르의 즐거움을 상징하고 있는 듯 음식 모양의 재미있는 반창고BANDAGE (세금별도 480엔)가 인기라고 한다. 상처를 입어도 마음을 조금은 편안하고 즐겁게 하는 이 상품은 선물로 추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부야 본점 점장의 추천 상품을 4개 소개한다.

점장 추천①[SUPERMAN ENERGY DRINK](세금별도 260엔)

[아메리칸 코믹은 인기라고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조금 개그 같은 유니크함이 있어 꼭 추천하고 싶다!]

2018년에 80주년을 맞은 [슈퍼맨]이 에너지 드링크가 됐다. 이걸로 당신도 슈퍼맨 같은 활력과 힘을 낼 수 있을까!?

점장 추천② [생햄 같은 가다랑어](세금포함 699엔)

[일본스러운 간식으로 최근 추천하고 있다. 생햄과 같은 식감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다.]

가다랑어를 그대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신감각 상품으로 맛있게 보인다!

점장 추천③[키우는 수초 세트](세금별도 1,400엔)

[일본스럽기도 하고 직접 키우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일본에서 돌아가도 직접 키우는 즐거움이 있는 것은 선물하기에도 좋다. 수초 외에도 분재 등 몇 개 종류가 있다.

점장 추천④ 현실 세계가 가까워졌다 [AKIRA] 상품

[AKIRA는 꽤 이전 작품이지만 지금도 팬들이 많다. 작품의 무대는 2020년의 도쿄. 만화의 세계가 이제 곧 현실로 다가오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써 앞으로 캠페인 등을 해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36년 전에 연재되었던 만화 [AKIRA]는 해외에서도 인기이다. 수십 년 전에 그려진 미래가 현실로 다가왔다는 점이 매우 이상한 느낌이다. 2020년을 앞두고 더욱 주목을 받을 것 듯하다.

Villege Vanguard ヴィレッジヴァンガード渋谷本店 주소 〒150-0042 東京都渋谷区宇田川町23-3 渋谷第一勧銀共同ビル B1F・2F 전화번호 03-6416-5641 영업시간:10:00~23:00

정기휴일:정해져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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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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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시카고 하면 블루스, 뉴욕 하면 재즈를 떠올립니다.

그만큼 재즈 감상은 뉴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일 것입니다.

예전에 뉴욕에서 유명한 재즈 클럽, 블루 노트(Blue Note) 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뉴욕] 블루노트(Blue Note) 재즈 클럽

뉴욕 여행 기간동안 재즈 클럽을 한번 더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바로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 라는 재즈 클럽입니다.

빌리지 뱅가드 홈페이지 : https://villagevanguard.com/

빌리지 뱅가드는 맨해튼의 남쪽, 그리니치 빌리지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니치 빌리지는 높고 뾰족한 건물들이 즐비한 맨해튼의 중심부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빌리지 뱅가드는 맥스 고든(Max Gordon)이 1935년 2월 2일에 오픈한 역사가 깊은 재즈클럽입니다.

벌써 오픈한지 80년이 넘은 오래된 곳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재즈 클럽중 하나입니다.

빌리지 뱅가드가 처음부터 재즈 전문 공연장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재즈 뮤지션 뿐만 아니라 포크송, 시 낭송, 코메디 쇼 등 다양한 무대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코메디언 겸 작가로 유명한 우디 앨런(Woody Allen)의 첫 무대도 바로 이 빌리지 뱅가드였습니다.

브로드웨이의 유명한 극작가 팀 베티 컴든(Betty Comden)과 아돌프 그린(Adolph Green)도 1938년 그들의 첫번째 공연을 빌리지 뱅가드에서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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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고든은 빌리지 뱅가드를 1950년대 중반부터 재즈 전문 공연장으로 활용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빌리지 뱅가드를 거쳐갔습니다.

1957년에는 이 곳에서 소니 롤린스(Sonny Rollins)의 첫번째 레코딩 ‘A Night at the Village Vanguard’ 이 만들어졌고 이 앨범은 최고의 재즈 라이브 앨범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피아니스트 매코이 타이너(McCoy Tyner) 과 재즈색소폰 연주자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 도 1961년 이 곳에서 레코딩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프레드 허쉬 트리오(Fred Hersch Trio) 가 공연을 하는 날이었어요.

프레드 허쉬는 미국의 재즈 피아니스트로 빌리지 뱅가드에서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1주일에 걸쳐 솔로로 연주를 했던 유명한 연주자입니다.

프레드 허쉬 트리오는 프레드 허쉬와 존 허버트(John Hébert, 베이스) 그리고 에릭 맥퍼슨(Eric McPherson, 드럼)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날 공연은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듣기 편한 음악을 선보였던 것 같아요.

프레드 허쉬 트리오는 2013년 4월과 2014년 4월 한국에서 내한 공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저는 내한 공연 이전에 뉴욕에서, 그것도 우연히 그의 공연을 본 셈이니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유명한 재즈 뮤지션들의 연주를 들을수 있는 곳이 바로 뉴욕인 것 같아요.

빌리지 뱅가드의 벽에는 그동안 이 곳을 거쳐갔던 재즈 뮤지션들의 오래된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사진들을 보며 이 곳의 역사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뉴욕에 다시 가게 되면 꼭 다시 들리고 싶은 곳, 재즈 클럽 빌리지 뱅가드입니다.

여행기를 쓰다보니 오늘은 왠지 재즈 선율에 푹 빠져보고 싶습니다.

*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 재즈 클럽 : 178 7th Ave S, New York, NY 10014,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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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 VILLAGE VANGUARD(빌리지 뱅가드)_뉴욕의 재즈 선율에 흠뻑 빠지다!!!! /뉴욕재즈바추천

VILLAGE VANGUARD(빌리지 뱅가드)_뉴욕의 재즈 선율에 흠뻑 빠지다!!!!

뉴욕은 언제나 재즈로 흘러 넘친다.

지하철과 공원에서 스트리트 재즈 뮤지션을 만나는 일은 일상의 풍경~~~

뉴요커들은 ‘올해의 지하철 뮤지션’과 같은 상을 만들어 이들을 기린다고 하니…. 뉴요커들의 재즈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뉴욕의 대표 재즈바로는

오래된 전통의 그리니치빌리지의 블루노트와 웨스트빌리지의 빌리지 뱅가드,

링컨센터와 콜럼버스 광장 근처의 타임워너센터 빌딩 안에 있는Dizzy’s Club Coca-cola를 꼽을 수 있다.

재즈의 본고장에서….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재즈 클럽을 한번쯤은 가보는 것도 뉴욕 여행의 큰 재미가 될 것 같다.

◎블루노트(Blue Note) : 뉴욕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즈 클럽으로 명성이 자자한 연주자들이 자주 출연해 인기가 높다.

이탈리아, 일본 등에도 지점을 두고 있으며,

공연자의 명성에 따라 커버차지가 달라지므로, 미리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131 W 3rd St. (Metro A,B,C,D,E,F,V의 W14th St-Washington Sq. 하차)

http://www.bluenote.net/newyork/index.shtml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 : 1935년 생긴 유명 재즈 클럽으로 블루 노트와 함께 빌리지를 대표하는 재즈 클럽이다.

이 곳을 거쳐간 유명 연주자들은 존 콜트레인과 마일스 데이비스 등을 포함해 수없이 많다.

여전히 수준 높은 공연이 열려 전 세계의 많은 재즈 팬들이 찾고 있으며,

연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음료만 취급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

블루노트에 비해 커버차지가 적은 편이다~!!!!! 학생할인 가능!!

178 7th Ave (Metro 1,2,3의 14th St 하차)

www.villagevanguard.com

◎ 디지즈 재즈클럽 코카콜라(Dizzy’s Jazz Club Coca-cola)

타임워너센터 빌딩의 5층에 있는 재즈 클럽으로 환상적인 센트럴파크의 야경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

링컨 센터가 운영하는 재즈 앳 링컨센터로 가격은 비싸지만 고급스럽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위에 소개한 두 곳의 재즈바에 비해 현대적이고 모던한 느낌의 클럽….

학생할인율이 크기 때문에, 학생이라면 무조건 이곳으로~~~!!!!ㅋㅋㅋㅋ

33W 60th St. (Metro 1,A,B,C,D의 59th St-Columbus Circle 하차)

http://jalc.org/dizzys

우린…. 이런저런 비교 끝에 웨스트빌리지에 있는 빌리지뱅가드를 가기로 결정했다.

이날따라 비가 오락가락, 날씨도 꾸물꾸물 한게…..어둑한 재즈바에 앉아 맥주 마시며 음악감상하기엔 최적의 분위기였다~!!ㅎㅎㅎ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편리하다.

커버차지는 $25, 온라인에서 티켓 예매를 할 경우 서비스 차지가 $4가 추가된다.

최소 1가지 드링크는 꼭 주문을 해야한다.

온라인에서 예매를 하고 티켓을 출력해가면 되는데, 프린트가 불가능 할 경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가 들이밀어도 가능하다.

공연 1시간 전부터 클럽을 오픈하며, 공연 15분 전까지는 도착해야 한다.

좌석은 지정할 수 없으므로 미리 가서 좋은 자리를 선점해야 한다.

공연은 8:30 P.M 10:30 P.M 두 타임으로 진행된다.

8시반 공연을 예약했기 때문에 7시 반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공연장 앞은 휑~~~

아하항~~~ 벌써부터 기대된다. 두근~두근~

뉴욕에 있는 동안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그리니치 빌리지, 웨스트 & 이스트 빌리지

뉴욕 안에서도 왠지 더 뉴욕스럽고~ 자유스러운 느낌이 참 좋았다.

남는 시간 동안 골목골목을 천천히 걸으며 동네 구경도 후, 가볍게 끼니를 떼우고 커피한잔의 여유도 가져본다.

대로변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한적한 주택가……

이런 곳에서 좀 살아봤으면 좋으련만~~~ 뉴욕 올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여행보다는…..살아보고 싶은 도시, 뉴욕……!!!!!!

블럭 블럭마다 있는 스타벅스의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중…..

과하게 멋을 내지 않아도 멋스러운 뉴요커들을 도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엣지있는 견공들까지~~!!!! ㅋㅋㅋㅋㅋ

클럽 입장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가지만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힝~ 괜히 $4나 서비스 차지 내고 예약한거 아닌가 몰라;;;;;;;;;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평일 저녁에 갈 경우엔 굳이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입장 Start……!!!!

어두컴컴한 지하 공연장으로 내려간다.

왠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듯~ 묘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우린 무대 바로 앞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처음엔…. 너무 앞에 앉은건 아닌가…. 살짝 부담스러운 마음에 자리를 옮길까도 싶었지만,

공연하는 분들의 표정이나…. 재스춰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

공연을 찾은 사람들은 그야말로 남녀노소~국적불문~~~!!!!

재즈야 말로 모든 사람이 격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 장르가 아닌가 싶다.

나같은 문외한도 그 분위기에 취해 그때의 공연을 한껏 즐길 수 있었으니 말이다.

공연 1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공연 시작 전까지 꾸준히 사람들이 들어오고…. 공연장은 어느새 만석이 되어간다.

작은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한번 앉으면 움직이긴 힘든 상황~~;;;;;;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은 진정 음악을 사랑하고, 재즈를 즐길 줄 아는 것 같았다.

공연 내 눈을 지긋이 감고 리듬에 맞춰 몸을 까딱까딱 하시는 중년 아저씨의 모습이 참 인상깊게 남아있다.

음료 1개씩은 의무적으로 주문을 해야 하는데,

우린 보스턴 맥주인 사뮤엘 아담스를 주문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한 병에 $7정도…

사뮤엘 아담스… 깊고 풍부한 맛…!!! 미국 맥주 치고는 좀 찐찐한 편이라 마음에 든다.

음료 한병당 팁은 $1~2 정도를 권장한다.(홈페이지 표기)

음악에 취해~ 분위기에 취해….

맥주 한잔 더 하고 싶었는데 무대 바로 앞 자리라 공연이 시작되고 나니 웨이터들을 부를 수가 없었다;;;;;

그 덕분에 맥주값은 절약할 수 있었다며~~~ㅋㅋㅋㅋㅋ

드디어 공연 시작…..

공연 중에는 사진촬영이나 비디오,오디오 촬영등이 금지되어 있어 뮤지션 촬영은 달랑 2장 뿐~~!!!

드럼을 치는 나이가 지긋한 흑인 아저씨를 비롯해, 재치있는 퍼포먼스가 돋보였던 우디 앨런을 살짝 닮은 피아니스트…

콘트라베이스와 섹소폰을 연주하는….4명의 음악가가 벌이는 1시간여의 재즈 공연~~

재즈를 잘 모르는 나도…. 공연에 심취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음악 뿐만 아니라 공연을 임하는 연주자들의 열정이 무대를 가득 채워… 멋지고 인상깊었다.

간단한 목인사로 시작해 1시간 내내 쉬지않고 연주…. 그리고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공연을 마친다.

나이가 지긋한 흑인 드러머 아저씨의 마지막 한마디가 아직도 생생하다.

” LOVE, PEACE….. AND JAZZ……”

공연을 보고 나오는 길…. 기대했던 것 보다 더욱 만족스러웠던 재즈 공연이었다.

기분이 UP~UP~!!!

흔들린 사진에도 그 날의 즐거움이 제대로 표현되어 있다.

밤이 되자…. 웨스트 빌리지는 더욱 활기가 넘쳐난다.

그냥 숙소로 돌아가기가 아쉬워 맥주 한잔 더 마시고 가기로 했다.

핫한 클럽과 바들이 넘쳐나는 웨스트 빌리지…. 뉴욕 여행 막바지에 이 곳의 매력을 느끼게 되어 너무 아쉽기만 하다.

멕시칸 레스토랑의 테라스에 앉아 가볍게 맥주 한잔씩 하며 뉴욕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는 중~

가장 즐거웠고….. 분위기 좋았던 뉴욕의 밤이…이렇게 흘러간다.

분위기 있는 사진도 한컷 찍어보기도 하고~~ㅎㅎㅎㅎ

뉴욕의 밤과 정말이지 잘 어울리는 재즈~!!!

또 다시 뉴욕에 간다면, 꼭 유명한 재즈클럽은 아니더라도 작은 공연장들을 찾아다니며 좀더 재즈와 친해지고 싶다.

” LOVE, PEACE….. AND JAZZ……”

▽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 위치

178 7th Ave (Metro 1,2,3의 14th St 하차)

공연시간: P.M. 8:30 & P.M.10:30 (커버차지: $25, + 1 Drink)

홈페이지 바로 가기..!! 아래의 그림을 클릭클릭~

[도쿄여행] 즐거운 서점, 작은놀이터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 시부야 파르코 시부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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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패션 쇼핑몰 파르코 특정 상품에 특화된 플로어가 있습니다.

6층의 시부폽이라는 곳인데요 시부팝은 시부야 팝 컬쳐 마켓의 줄임말로

서브 컬쳐, 애니메이션 전문 매장들이 모여있습니다.

9개의 개성있는 숍들이 모여있으며 그 중 한 곳인 놀이가 있는 서점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에 들려보았습니다.

빌리지 뱅가드는 대학교들이 많이 모여있는 시모키타자와(下北沢)에서 시작한 서점으로

독특한 진열방식과 책의 홍보 그리고 책과 관련된 수 많은 잡화등이 모여 있는 곳으로 언제 찾아도 유쾌한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입구에 인형뽑기가 가득 모여 있었고

이중에서 최근 인기가 높은 후치코를 발견 하였습니다.

일본의 여심을 뒤흔든 작은 피규어, 컵 위의 후치코

슬쩍 둘러보다 보니 빌리지 뱅가드 한정 후치코 시리즈를 찾았습니다.

어디서 뽑나 봤더니 이건 뽑기가 아니라 카운터에서 한정판매중이라고

후치코에 디즈니 거기에 한정으로 이곳에서만 판매 이건 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빨리 카운터로 달려가서 한 박스씩 두 개를 예약 해둡니다.

카운터에 예약을 하고 나와 다시 뽑기를 들여다 봅니다.

종류도 많고 재미있는 것도 많고

전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 캐릭터 들에 눈길이 갔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초밥

이것도 고양이 초밥

동전이 기계 속으로 마구마구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 때 우리나라에서도 좀 팔린 고양이 핸드폰 거취대

이건 이름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여기는 내가 막을테니 너희들은 앞으로 가라냥

자매품인 여기는 내가 막을테니 너희들은 행복해 저라냥도 있습니다.

추억의 캐릭터 카드캡쳐 사쿠라도 보입니다.

여긴 마법소녀, 소녀 히어로 물 전용 부스인것 같습니다.

추억의 만화 달의 요정 세일러 문

빌리지 뱅가드는 서점입니다.

잡화가 더 많은 것 같지만 서점의 기능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나온 파생 상품들로도 유쾌한 쇼핑이 가능한 빌리지 뱅가드

도라에몽 만화 책 주변에는 조금은 독특한 도라에몽의 상품들이

도라에몽의 히로인 이슬이 가방

도라에몽이 어떤 동물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도라에몽은 고양이로 어렸을때 쥐에게 귀를 뜯겨 그때 부터는 쥐를 무서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디즈니의 삼품들도 가득

튼실한 고양이 핸드폰 거취대

세트하 구매하고 싶습니다.

빌리지 뱅가드의 홍보판은 직원들이 직접 만들고 서평 같은 경우 직접 읽어보고 적는다고 합니다.

서브컬쳐를 대표하는 피규어들도 가득

죠죠의 기묘한 모험, 기묘한 스토리로 이게 뭐야 하면서 보다가 전권을 읽어버리게 된 작품

내용이 어찌 되었든 스텐드라는 재미있는 특수 능력을 도입한 히어로 만화 입니다. 이후 만화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토 준지의 작품이 한 곳에

요건 처음 보는 캐릭터 들인데 요즘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순정만화들도 보입니다.

무민과 친구들

살짝 야한 티셔츠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미용기구, 서점인데 없는게 없는 만물상 느낌

제가 좋아하는 단보 케릭

요츠바랑과 콜라보 하여 상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우체국 단보가 탐이납니다.

아까 찜해둔 후치코 상품을 사기 위해 카운터로

면세를 이날 부터 시작하여 제가 면세 받는 첫 손님이라고 합니다.

점원이 면세 방법을 잘 몰라 제가 안내를 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잘 안내하였으니 면세 받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관광청에서도 면세에 대한 매뉴얼을 보기와 같이 만들어 배포 하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면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재미있는 서점 빌리지 뱅가드

제가 일본에 가면 꼭 들리는 쇼핑 장소 중 하나입니다.

빌리지 뱅가드 ヴィレッジヴァンガード フリークス

주소 : 東京都渋谷区宇田川町15-1 渋谷PARCO PART1 6F

전화 : 03-5428-3941

시간 : 10:00~21:00

http://www.village-v.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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ヴィレッジヴァンガード オンラインスト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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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age Vanguard

The Vanguard Jazz Orchestra began its life as the Thad Jones/Mel Lewis Orchestra in 1966.The world-famous Village Vanguard jazz club in New York City booked the newly formed band for three Monday nights that February. Those performances were wildly successful and the engagement was extended indefinitely. The Village Vanguard’s owner, Max Gordon, told Mel Lewis, “We’ll keep it going until it tapers off.” Over half a century and more than 2700 Monday nights later, it still hasn’t. The Vanguard Jazz Orchestra stands apart from all other modern ensembles of its kind and is still as strong and vital as ever.

오사카 아메리카무라 “빌리지뱅가드”

오사카 아메리카무라 “빌리지뱅가드”

일본에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잡화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한 번 다녀온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라는 곳 역시도 이러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잡화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이 가게는 “서점”으로 분류가 되어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하지요.

“일본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점, 빌리지 뱅가드”

빌리지뱅가드는 일본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점입니다. 일종의 프랜차이즈 매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도쿄에 본점이 있고, 후쿠오카 요도바시카메라 건물에도 있고, 오사카의 난바 파크스 3층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같은 오사카의 아메리카무라라는 거리에도 있지요.

“오사카의 아메리카무라”

오사카의 아메리카무라는 우리나라의 홍대나 이태원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거리입니다. 1970년대 미국에서 수입해온 물건을 판매하는 매장들이 들어서면서, 일명 “미국 거리”라는 이름의 아메리카무라라는 이름이 붙은 곳인데요. 그래서 오사카의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곳이라고 하지요.

“오사카 아메리카 무라에 있는 빌리지 뱅가드”

이러한 오사카의 아메리카무라라는 거리의 분위기와 빌리지 뱅가드라는 매장의 분위기는 다소 맞아떨어지기도 합니다. 이 곳은 서점으로 분류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볼 수 있는 매장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서점이기에 책이 있기도 합니다. 만화책이 있기도 하고, 소설책 등이 잇기도 한데요. 재미있는 것은 과거 일본의 성교육 자료로 쓰이기도 했던 “춘화”를 판매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춘화는 “심야식당 시즌4″에서 에피소드 중의 하나로 등장하기도 했었지요.

△ 과거 성교육 자료로 사용되었다는 춘화

“톡톡 튀는 다양한 상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매장”

이 곳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방문해보면 살만한 것은 많이 없답니다. 제가 아마도 수집에 큰 취미가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수집에 취미가 있는 분들이 방문하면 상당히 좋아할 만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랍니다.

여기까지, 재미있는 아이템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독특한 서점, 아메리카무라의 빌리지 뱅가드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일본 오사카, 아메리카무라 빌리지뱅가드”

주소 : 1 Chome-10-28 Nishishinsaibashi, Chūō-ku, Ōsaka-shi, Ōsaka-fu 542-0086, Japan 전화번호 : +81 6-6258-0070 홈페이지 : https://www.village-v.co.jp/ 운영시간 : 11:00 – 23:00 특징 : 다양한 물건들을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서점

키워드에 대한 정보 빌리지 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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