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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 투자 전 ‘이 영상은’ 꼭 보고 시작하세요 (허백영 대표)
– 빗썸코리아 허백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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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새 대표에 이재원 이사회 의장엔 김상흠 | 한경닷컴 – 한국경제
국내 2위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이 30일 이사회를 열어 이재원 이사(52·왼쪽)를 대표이사로, 김상흠 이사(55·오른쪽)를 이사회 의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2/1/2021
View: 9068
[데스크가만났습니다]허백영 빗썸 대표 “빗썸의 NFT는 다르다 …
<허백영 빗썸 대표. 전자신문DB>.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매긴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순위에서 빗썸이 …
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4/26/2022
View: 9285
[아주초대석] 허백영 빗썸 대표 거래소 본질은 좋은 코인 상장, 1 …
허백영 빗썸코리아 대표는 16일 아주경제와 만나 지난해를 ‘신발 끈을 묶는 한 해’라고 표현했다. 뛰기 위해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뜻이다.
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3/10/2021
View: 6724
빗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빗썸(영어: bithumb)은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빗썸. Bithumb logo.png … 김재욱은 빗썸 대표를 역임하다가 정보기술(IT) 전문가인 전수영 전 NHN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8/18/2021
View: 7132
[매경CEO 특강] 허백영 빗썸 대표 / 이화여대서 강연 – 매일경제
그리고 이제 4차는 가상화가 될 것이다. 가상화의 세계에선 가상화폐,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 등을 눈여겨봐야 한다.” 허백영 빗썸 대표는 최근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8/13/2021
View: 3436
빗썸 – 해시넷 위키
빗썸의 기존 최대 주주는 김재욱이었다. 김재욱은 유명 영화배우인 정우성, 이정재, 하정우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로서, 비트갤럭시아 1호 투자 …
Source: wiki.hash.kr
Date Published: 10/13/2021
View: 5135
최대 매출 일등공신 빗썸 허백영 아웃···리더십 교체 왜? – 뉴스웨이
최근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 허백영 대표의 교체론이 나오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허 대표는 지난 2년간 빗썸 …
Source: www.newsway.co.kr
Date Published: 6/11/2021
View: 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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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빗썸 대표
- Author: 김작가 TV
- Views: 조회수 34,287회
- Likes: 좋아요 876개
- Date Published: 2022. 4.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MKnsfxe_yA
빗썸 새 대표에 이재원, 이사회 의장엔 김상흠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넘게 줄어들었다. ‘루나 사태’로 인한 거래액 폭증에도 암호화폐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거래가 쪼그라든 영향으로 분석된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두나무는 2878억8259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5420억6967만원) 대비 46.9% 줄어든 것이다. 매출은 5981억원에서 4268억원으로 28.6% 감소했다. 717억원의 법인세를 부담하면서 20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두나무가 보유한 암호화폐는 작년 말 5227억원에서 5451억원으로 소폭 늘었다. 보유한 비트코인 수량은 7521개에서 8189개로 증가했다. 테더도 7798개에서 8060개로 소폭 증가했다. 두나무가 직원에게 지출한 복리후생비도 급증했다. 전분기 6억5873만원이었던 복리후생비는 70억6179만원으로 10배 이상 늘었다. 두나무는 해외사업으로 거래액 부진을 만회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1분기 두나무 글로벌을 설립했다. 박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데스크가만났습니다]허백영 빗썸 대표 “빗썸의 NFT는 다르다…메타버스와 ‘상호 연결성’ 특화”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매긴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순위에서 빗썸이 13위를 차지했다. 국내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유일하게 20위권 내에 안착했다.
대표적인 가상자산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도 이달 들어 국내 거래소 중 1위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은 트래픽과 유동성, 거래량 및 이에 대한 신뢰도를 기준으로 거래소 순위를 평가한다. 거래량과 매출 기준 경쟁사들 대비 밀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한국의 대표 거래소로 빗썸을 더 주목하고 있다.
지난 2020년 ‘구원투수’로 빗썸에 복귀, 특금법 시행 난리통에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제도권에 안착시킨 허백영 대표를 만나 최근 빗썸 상승세 비결과 올해 가상자산 산업 전망을 들어봤다.
대담=길재식 디지털금융부 부장
-4월 22일 기준 코인마캣캡 순위 평가에서 글로벌 거래소 중 19위, 국내 1위를 차지했다. 단기 지표이기는 하나, 특히 점유율 측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상승세 비결이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올해 초 빗썸 거래 서비스 속도가 대폭 빨라진 것이 점유율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서비스가 빨라졌다고 해서 유저가 그 수치만큼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 빗썸의 아쉬운 점으로 꼽혀왔던 속도가 개선됨과 더불어 지난해 24시 통합고객센터 오픈, 투자자보호위원회 운영 등의 노력이 함께 결실을 맺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구성원 80%를 IT 직군으로 구성한 자회사 ‘빗썸시스템즈’를 신규 설립했다. 굳이 자회사로 기술 부문을 분리한 이유는.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신호탄으로 볼 여지가 있는지.
▲빗썸코리아는 거래플랫폼의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빗썸시스템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서비스의 개발과 기술 확보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나아가 빗썸시스템즈는 파트너사들이 빗썸 거래소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해 블록체인 융합 비즈니스를 민첩하게 성사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인터페이스를 준비 중이다. 방식은 BaaS보다는 SaaS에 가깝다.
-또 다른 자회사 빗썸메타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수백억원 거액 투자가 이뤄졌고 대기업들과 협업도 기대를 모은다. 대체불가토큰(NFT) 시장 열기가 다소 가라앉은 상황에서 가장 주력을 내세울 신사업을 무엇으로 봐야 할 지.
▲빗썸메타가 파트너사들과 함께 준비 중인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메타버스’와 ‘NFT’의 연결성이다. 빗썸메타는 두 개념의 연결을 전제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Creator Economy), 디지털 트윈도 담을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우선 빗썸메타의 NFT 마켓플레이스는 ‘오픈씨(Opensea)’와는 다른 방향을 추구한다. 특정체인에 종속된 마켓이 아닌 멀티체인 오픈 마켓이라는 측면에서는 오픈씨와 다소 비슷해보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저희는 단순 거래소를 만들기보다는 메타버스의 상호 연결성을 특화된 마켓플레이스를 개발 중이라고 볼 수 있다. 서비스는 연내 정식 론칭이 목표다.
-빗썸 포함 실명계좌를 확보한 거래소들의 실적 확대가 두드러진다. 현금성 자산 운용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 기술과 임직원에 대한 재투자 외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있다면(M&A 등).
▲M&A를 비롯한 투자 계획에 대해선 늘 조심스럽다. 투자유치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투자 관련 논의에 대해서 빗썸은 언제든 열려있다고 말할 수 있다. 아무래도 빗썸메타의 경우처럼 함께하는 파트너가 전략적 투자(SI)에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빗썸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 빗썸과 협력 관계를 그리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연락을 줬으면 한다.
-시장 과독점에 대한 우려도 매번 나오는 레퍼토리, 가상자산거래소의 시장 점유율은 무엇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보시는지.
▲가상자산은 탈중앙성을 기반으로 국가의 테두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 역시 국내가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기준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대한민국에 법인을 설립한 엄연한 ‘대한민국 기업’이다. 국내 기업이 국내에서 사업을 할 때 영향력을 판단하는 기준은 당연히 국내에서 얼마나 거래량을 차지하고 있는지, 국내 투자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위주로 봐야 한다. 해외기업이 국내에서 사업을 하는 경우에도 국내 점유율 수치에 포함되기 마련이다.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평가가 업계 리더 입장에서 어떤지. 가상자산 투자 수익 5000만원 미만 비과세, 디지털산업진흥청 설립, ICO 단계적 허용 사안 등에 대해.
▲윤석열 당선인의 가상자산 관련 주요 공약은 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과 규제 완화다. 우선 디지털자산 기본법은 관련 산업을 키우고, 투자자를 보호하고, 과세의 시스템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당시 국내 가상자산 업계는 블록체인 신기술이 빠르게 태동하고, 리딩 기업들이 초반에 자리 잡았었지만, 정부의 부정적 입장과 소극적 대응을 넘어서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국내 블록체인 산업은 득보다 실이 훨씬 더 많았던 암흑기를 보낸 셈이다.
다행히 당선인께서는 거래소공개(IEO) 방식을 통해 가상자산공개(ICO)를 허용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우셨다. ICO는 경쟁력 있는 새로운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첫 관문과도 같다. 물론 2017년 때처럼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프로젝트가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것은 막아야 하지만 IEO 방식을 통한다면 이는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빗썸은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
-트래블룰 문제. 국내 신고수리가 되지 않은 외국거래소를 화이트리스트에 넣는 것이 적합하냐는 논란이 있다. 현재 상호위험평가를 개별 기업에 맡기고 있다는 것인데, 상대 거래소가 문제를 일으키면 빗썸도 함께 책임을 져야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는지. 이밖에 트래블룰 시행에 있어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해당 이슈는 빗썸의 경우 바이비트 거래소 건에 해당한다. 현재 바이비트 거래소의 본사 이전 건에 대해서 당사 준법감시부서가 면밀히 감독을 진행하고 있다. 빗썸은 향후 바이비트가 UAE로 거래소 이전을 마칠 경우 △거래소 소유자 확인 △UAE 현지 감독당국의 인가사항 △규제 여부 등 내부 절차에 따라 위험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거래소 실적은 그해 가상자산 업황에 따라 널뛰기. 지난해 대비 올해 수수료 실적은 다소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데, 매출하락을 최대한 방어하기 위한 묘수가 있는지.
▲지난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호황과 각종 투자 트렌드가 맞물리며 NFT, P2E, 메타버스와 같은 특정 분야가 크게 성장했던 해였다. 1분기는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WEB 3.0, De-Fi 2.0 등의 테마별 투자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빠르게 변하는 시장인 만큼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신조어들도 나오지 못하리란 법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비물리적 자산의 가치가 계속 더 인정받고, 해당 산업이 성장해나갈 것이라는 점이다.
이를 증명하듯 2022년에는 제도권에 진입한 가상자산 사업자들의 실질적인 서비스가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한다. 당사의 빗썸메타를 비롯한 신규 사업들 역시 수익성 다각화를 위핸 시도의 하나로 봐주면 좋겠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신규 사업이나 서비스가 있다면. 그리고 해외 시장 진출은.
▲올해 전략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신사업 부문에서는 NFT로 다룰 수 있는 모든 걸 다루고자 한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빗썸메타에서 시작하는 메타버스형 플랫폼이 될 것이다. 해당 부분은 위 답변으로 갈음하겠다.
어떤 사업을 하느냐 만큼 ‘누구’와 하는지도 중요하다. 다만, 빗썸은 누군가 어느 기업을 콕 짚는 것보다 빗썸과 함께 블록체인 콘텐츠를 발행하고 유통하려는 모두와 함께 사업을 논의할 의지가 있다. 그래서 누군가와 무언가를 하겠다고 딱 잘라 말하긴 어려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지난해 빗썸은 매출 1조원을 기록하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유니콘 기업에 선정됐다. 나아가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순위’에서 빗썸은 13위를 기록하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1등에 선정됐다.
이처럼 빗썸은 객관적인 외부 단체로부터 인정받을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MZ 세대 중심의 젊고 유능한 임직원들이 합류하며 명실상부 ‘다니고 싶은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빗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각종 캠페인과 채용 전환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
◇허백영 대표는…
시티은행·시티캐피탈, ING은행 등을 거친 금융 전문가다. 지난 2017년 빗썸에 합류해 준법감시 총괄, 사업기획 업무를 맡았다. 이후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대표를 지내며 대대적 조직 정비를 추진했다. 2019년 한국블록체인협회 암호화폐거래소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2020년 5월 2년여 만에 빗썸 대표직에 구원투수로 복귀했다. 2021년 3월 시행된 특금법 대응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빗썸이 제도권 사업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진두지휘했다.
정리=이형두기자 [email protected]
사진=박지호기자 [email protected]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빗썸 웹사이트 https://www.bithumb.com/ 소유자 주식회사 비티씨코리아닷컴
빗썸(영어: bithumb)은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대한민국의 가상화폐 거래소 1세대로 2014년 ‘엑스코인’이라는 이름으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15년 현재의 명칭인 ‘빗썸’으로 변경했다.
이 거래소는 정보보호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있으며,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지속적인 외부 보안 컨설팅을 통해 금융업계와 맞먹는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대한민국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비트코인 초창기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선점하며 많은 이용자들이 있었지만, 다양한 사건사고와 서버마비 등 심각한 결함때문에 업비트에게 국내 1위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다.
빗썸코리아 [ 편집 ]
빗썸을 운영하는 비티씨코리아는 2014년 1월,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된 회사다. 설립 첫해인 2014년의 매출은 약 4,200만원 정도이다. 이후 2015년 18억 6,000만원, 2016년 43억 2,000만원으로 늘어난다. 2017년 매출의 경우 약 1,900억원으로 추정한다. 매출성장세가 상당하지만, 통상적으로 사업초기엔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순이익은 그리 크지 않았을 것으로 예측한다. 2016년 직원이 20여명에 불과했던 비티씨코리아는 2017년 직원 850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매출이나 영업이익 등 기초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있다.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정보는 빗썸을 통한 거래규모가 유일하다.[1]
비티씨코리아는 지배구조가 거미줄처럼 얽켜 있다. 비티씨코리아의 주요 주주는 전자상거래 회사인 ‘엑스피씨’와 코스닥상장사 ‘비덴트’, ‘옴니텔’ 등인데 이들 회사는 모두 김재욱 아티스트컴퍼니 대표의 소유이다. 김재욱은 빗썸 대표를 역임하다가 정보기술(IT) 전문가인 전수영 전 NHN엔터테인먼트 부회장을 대표로 영입한 뒤 자리에서 물러났다.[2][3]
2018년 1월 11일, 서울지방국세청이 빗썸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정부의 가상화폐 과세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는 추측이다. 가상화폐 거래에 따른 차익 등에 과세하기 위해 세원을 파악해야 하며 가상화폐 거래소의 협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4]
장점 [ 편집 ]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거래소이다.
거래 수수료 쿠폰 제도를 운영해, 잘 활용한다면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API를 지원하는데, 프로그래밍을 어느정도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자기만의 시세 조회/알고리즘 매매 프로그램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서버가 조금이라도 불안정해지면 API부터 막아버리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도움이 더욱 필요한 폭등/폭락장에서는 먹통이 되어버릴 수 있다.
검증된 코인 상장 [ 편집 ]
스캠, 상장 폐지 없이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어서 코인쟁이들 사이에서는 ‘빗썸에 상장된 코인은 신뢰할 수 있는 코인이다’라는 인식이 있음, 업비트와 다르게 상폐 이슈가 없어서 코인거래가 처음인 사람들이게 더 유용한 거래소다.
보안캠페인 진행 [ 편집 ]
암호화폐 시장이 커지다 보니 보이스피싱, 피싱 사이트 등 각종 범죄에 노출 되기 쉬워졌다. 이에 빗썸은 ‘당신의 가치를 지킵니다’ 보안 캠페인을 업계 최초로 진행했다. 3편의 영상과 소책자를 제작하였는데 빗썸이 덩치가 커지면서 이런 일을 하는 건 좋은 방향인 것 같다.
신규 사업 확장 [ 편집 ]
위메프, 지마켓, 여기어때, 인터파크 등 주요 쇼핑 사이트와 제휴를 맺으며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암호화폐 시세, 거래량이 침체되어있는 시장의 분위기에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면서 빗썸의 신규 사업에 관심을 갖는 코인러들이 늘고 있다. 쇼핑 사이트와의 제휴 외에 키오스크 사업을 2018년 초부터 진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이름은 ‘Touch B’로 카페, 쌀국수, 햄버거 가게와 같은 일반 음식점에서 빗썸의 터치비 키오스크로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이다.
향후, 키오스크에서 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으면 일본의 긴자만큼이나 암호화폐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말들이 많다. (시세도 같이 오르고…)
빗썸 덱스 탈중앙화거래소(DEX) 오픈 [ 편집 ]
2018년 10월15일 빗썸은 비티씨코리아탓컴의 해외 자회사인 BGEX가 탈중앙화거래소 빗썸덱스 (DEX)를 오픈했다. 탈중앙화거래소(DEX)는 R1프로토콜 기반으로 개발되어 거래소들이 유동성과 거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거래량과 자산유동성을 제공한다.
모든 거래 기록은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모든 거래내역 및 수수료 역시 투명하게 공개된다. 모든 거래가 블록체인 상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이용자 본인 이외에는 자산 이동에 대한 권한이 없어 보안 측면에서 우수하다.
빗썸 DEX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더리움(ETH)기반의 메타마스크를 만들어야 한다. 메타마스크는 PC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이더리움 지갑으로 Metamask를 이용하여 자산을 빗썸 덱스로 전송하여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MetaMask는 Chrome, Firefox, Opera 브라우저 환경을 지원하며, 설치 후, 로그인 하여 사용한다.[5]
빗썸 BTC 마켓 오픈 [ 편집 ]
2021년 1월 7일 빗썸은 비트코인(BTC)으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BTC 마켓을 오픈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선택 폭을 다양화한다는 취지이다. 또한 빗썸은 국내 거래소 중 최저 수준의 주문금액 지원, 정액쿠폰 사용 시 0.04% 수수료로 이용 가능, 자동주문을 활용한 다양한 매매전략 실행 가능 3가지를 주요 특징으로 소개했다.
해킹에 따른 가상화폐 탈취 사고 [ 편집 ]
2018년 6월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350억원 상당의 가상화폐가 탈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빗썸 측은 유실된 가상화폐는 모두 회사 소유분이라고 밝혔다.[6]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 [ 편집 ]
2017년 6월 30일,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있었다. 해커의 두차례 해킹 공격으로 전체회원 71만 명 중 약 3%인 3만 6,487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원격제어형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력서 파일을 첨부한 스피어피싱 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방법으로 확보한 아이디와 비밀번호 정보로 4981개의 계정에 로그인해 사용자 계정을 탈취했으며, 이 가운데 266개 계정은 가상통화 출금 로그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비티씨코리아닷컴에 대해 과징금 4350만원, 과태료 1500만원, 책임자 징계권고, 위반행위의 중지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시정명령, 시정명령 처분사실 공표 등 행정처분을 의결했다. 한 편 해킹의 주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진짜 화폐를 벌어들이기 위해 힘들게 시도해왔던 기존의 해킹을 대신해, 익명성과 다양한 해킹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비트코인 시장에 뛰어들게 할 유혹이 그만큼 커진 상황이기 때문이다.[7][8] 결국 경찰이 2018년 2월 1일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기에 이른다. ‘개인정보 보호조치 의무이행’ 관련 자료 등을 압수해 해킹 피의자 추적의 등을 수사한다고 밝혔다.[9]
잦은 서버 마비 [ 편집 ]
2021년 2월 1일 한국시간 21시부터 리플의 가격이 800원대에서 600원대로 수분만에 20% 이상 폭락하는동안, 이번에도 홀로 서버가 마비되는 추태를 보였다. 리플은 23시까지 2시간여만에 이날 고점인 840원의 절반 수준으로 급락하였으며, 빗썸은 이 동안 사실상 거래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또한 2021년 4월 2일 오후 3시경부터 오후 6시 그리고 그 이후에도 서버가 마비되어 비트코인이 당시 최고가를 찍을 때 모바일로 거래가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6시 이후부터는 웹 거래도 느려지며 서버가 마비되었다.
또한 2021년 5월 14일 오후 6시30분경 도지코인상장후 서버가 마비되었다.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빗썸 – 공식 웹사이트
비티씨코리아 – 빗썸 운영 회사 웹사이트
빗썸카페 – 공식 웹사이트(빗썸카페)
[매경CEO 특강] 허백영 빗썸 대표 / 이화여대서 강연
“1차 산업혁명은 증기, 2차 산업혁명은 전기였다. 3차는 정보화 혁명이었다. 그리고 이제 4차는 가상화가 될 것이다. 가상화의 세계에선 가상화폐,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 등을 눈여겨봐야 한다.”허백영 빗썸 대표는 최근 이화여대에서 온·오프라인 강의로 열린 매경 CEO 특강에서 블록체인의 특징과 새로운 사업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가상화된 세계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장 잘 맞는 만큼 경제·금융 분야에서 혁신적 파괴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허 대표는 씨티은행, 씨티캐피탈, ING은행, ING증권 등을 거친 금융 전문가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로 재직하며 전산 및 고객정보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이력을 쌓았다.허 대표는 먼저 블록체인 사업을 했던 본인의 소회로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내가 빗썸에 처음 입사했던 2017년만 해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사업은 도전이었다”며 “업계가 워낙 빨리 변해 이제는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을 인터넷에 비유했다. 허 대표는 “인터넷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인터넷은 가치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 없이 되는 게 없을 정도가 됐는데 블록체인도 앞으로 그렇게 파고들 것”이라고 강조했다.허 대표는 “금융에서의 블록체인 활용은 해외 송금 같은 게 대표적인 사례”라며 “예전엔 3~4일 걸리던 해외 송금을 블록체인은 5분 만에도 가능케 해준다”고 밝혔다.블록체인의 화폐로서 측면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블록체인 화폐는 국경이 없고, 기업도 발행할 수 있는 등 완전히 새로운 화폐”라며 “비트코인은 법정통화와 달리 중앙관리 기관이 없고, 국경이 없으며, 보유와 송금을 위한 인력도 필요 없다”고 전했다. 그는 또 “국제적 기업이 가상화폐를 발행한다면 그 기업이 진출한 모든 곳에서는 그 화폐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경이 있는 법정통화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인 만큼 여기서 새로운 변화와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했다.허 대표는 비트코인과 법정통화를 비교해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화폐는 애초에 정부가 인정해서 생긴 게 아니다”며 “각각 소규모 집단에서 교환을 위해 쓰던 것들에서 시작했고, 한때 세계 무역에 쓰인 금 같은 게 교환의 매개체가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상화폐 가치를 국가에서 인정해 주지 않아도 화폐로 사용될 날이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일각에선 비트코인 실체가 없는데 어떻게 가치가 있느냐고 말하는 분들도 있다”며 “그렇다면 논문을 온라인으로 작성한다고 실체가 없으니 무효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데 납득이 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만 이제 가상화폐도 자금 세탁 방지나 개인정보 보호 같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있다”고 했다.블록체인을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에 대해서는 증권형 토큰공개(STO)와 가상화폐공개(ICO)를 언급했다. 허 대표는 “ICO는 새로운 사업을 하기 위해 투자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좋은 수단 중 하나”라며 “지금은 행정 가이드로 한국에선 금지돼 있지만 이번 대선에서 활성화하겠다고 공약으로 나온 것 중 하나”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증권은 권리를 기록해 놓은 것이고, 증권형 토큰은 그것을 블록체인에 올린 것”이라며 “블록체인에 올려놓으면 이걸 쪼개서 팔 수 있어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자산유동화를 쉽게 해준다”고 강조했다.[최근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 매출 일등공신 빗썸 허백영 아웃···리더십 교체 왜?
최근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 허백영 대표의 교체론이 나오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허 대표는 지난 2년간 빗썸코리아의 몸집을 불리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등 성장에 큰 공이 있는 인물로 평가 돼 연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기 때문이다.2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코리아는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재원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것으로 전해진다. 임기는 6월부터로 현재 내부적으론 선임이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알려졌다.1970년 10월생인 이재원 상무는 올해 3월 말 김상흠 아이템베이 전 대표와 함께 빗썸코리아 이사회 사내이사로 합류했다. 그는 빗썸코리아 경영자문실을 거쳐 빗썸글로벌실 실장을 지내며 전사의 경영 전반과 글로벌 사업을 총괄했던 인물이다. 빗썸의 실질적 소유주로 알려진 이정훈 이사회 의장의 최측근으로 전해진다.익명을 요구한 업계 관계자는 “빗썸 내부적으로 이재원 상무가 내정자로 확정돼 각 사업부 별로 업무보고를 받는 등 직접 경영에 나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달 30일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로 선임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이번 소식을 두고 업계에선 ‘예상 밖’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허 대표가 빗썸코리아를 이끈 지난 2년간, 매년 실적 최대치를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도 순탄하게 진행되는 등 조직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긍정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허 대표의 임기 연장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됐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허 대표가 이끈 지난해는 실적 최대치를 달성했다. 지난해 빗썸코리아는 매출액 1조99억원, 영업이익 7821억원, 당기순이익 6483억원을 각각 거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62배, 5.24배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5.08배 증가했다.가상지갑과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신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시켰단 평가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자본금 5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운영 자회사 로똔다는 최근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위메이드, 한국정보인증, 펜타시큐리티 등 10곳의 기업으로부터 105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올해 2월 170억원을 단독 출자해 만든 자회사 ‘빗썸메타’도 유명 게임 엔진 개발사인 ‘유니티’와 협업을 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완성도 있는 3D 환경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빗썸코리아 내부에서도 허 대표 교체설로 인해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다. 빗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로서 확인해줄 수 있는 사항은 없다”면서도 “30일 이사회가 예정돼 있는 만큼, 당일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배태용 기자 ty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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