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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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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렉스 공동현관문 비번 공략! – 공룡아재 놀이터
쿠팡맨이든 플렉서든 다른 택배업을 하시든지,, 가장 난감한 상황이 바로!! 이 아파트나 빌라 같은 곳에서 공동현관문 통과를 못하는 상황일 것입니다 …
Source: dino-az.tistory.com
Date Published: 8/24/2022
View: 5754
손대지 않아 안심! 아파트 현관문 프리패스 | 서울시
몇 해 전부터 대부분의 아파트는 스마트키를 도입하면서 공용 현관문 … 아파트에서 의뢰하면 업체에서 나와 공동 현관문에 시스템을 설치해 준다.
Source: mediahub.seoul.go.kr
Date Published: 12/4/2022
View: 4432
빌라 공동현관문 옆 또렷한 ‘비번’…80곳 중 64곳이 열렸다
여덟 가구가 사는 이 건물의 1층 공동 현관 오른쪽에 도어록(전자 잠금장치)이 설치돼 있었다. 하지만 문을 여는 데 30초도 걸리지 않았다. 문틀과 벽면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2/21/2021
View: 6416
배달. 공동 현관문 여는 요령.
배달하다 보면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 공동현관문을 열어야 할 때가 있다. 이때는 주문 상세를 자세히 살펴보자. 주문 상세에 공동현관에 대한 언급이 …
Source: baedalmin.tistory.com
Date Published: 3/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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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공동 현관 문
- Author: 엄손TV 올바른 임산물 현실임업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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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ldRlpqpw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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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렉스 공동현관문 비번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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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이든 플렉서든 다른 택배업을 하시든지,, 가장 난감한 상황이 바로!! 이 아파트나 빌라 같은 곳에서 공동현관문 통과를 못하는 상황일 것입니다. 물론 고객들께 전화를 해서 출입을 한다던지 고객이 별도로 공동현관문 비번을 적어놔서 문제가 없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플렉스 일을 2년 가까이 한 저로써도 난감한 상황이 한 달에 1~2번 정도는 있긴 합니다.
요즘에는 각 캠프에서도 공동현관문 출입 방법이나 공용 비번 등이 많이 공유가 되어있지만, 그마저도 안되어 공유가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봐왔던 키패드들을 기준으로 대강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단 적요란에 적힌 숫자만 있다면 공동현관문 뚫고 들어가 봅니다!!
● KOCOM
KOCOM (코콤)이라는 회사의 키패드입니다.
보통 많이 쓰이는 비밀번호 형식은 “호수” + # + “비밀번호” + # 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이런 형식의 비밀번호는 주로 아파트 단지에서 많이 사용되며, 빌라 같은 곳에서는 “종모양” + “비밀번호” 혹는 # + “비밀번호” + # 으로 사용됩니다.
오른편에 말끔하게 생긴 놈은 제가 지금까지 본 바로는 100% 빌라에서 사용되는 키패드로 # + “공용비번” + # 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가끔씩 “호수” + # + “비밀번호” + # 으로도 사용됩니다.
● COMMAX
COMMAX (코멕스)회사의 키패드입니다.
아마 배달일 하시는 분들이라면 KOCOM의 키패드와 요 COMMAX 키패드를 가장 많이 봐왔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COMMAX 키패드의 종류는 많아 보여도 대게 사용되는 입력 패턴은 아파트와 빌라에서만 다를뿐 입력방식은 간단합니다.
아파트는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입력패턴은 “호수” + “열쇠모양” + “비밀번호” + “종모양” 입니다.
빌라 같은 다세대 주택에서의 입력 패턴은 좀 다양하던데,,
“종모양” + “비밀번호” 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열쇠 모양” + “비밀번호”, “사람 모양” + “열쇠 모양” + “비밀번호” + “종모양” 으로 사용되는 곳도 있습니다. 흔히 적요란에 보면 “경열” + 비번 + “종”이라고 많이 쓰여있을 텐데요, 경열이라는 게 경비 모양(사람 모양)+열쇠 모양입니다.
● SAMSUNG
SAMSUNG의 키패드입니다
요즘 들어 느끼는 것이지만 가장 짜증 나는 키패드인 듯합니다; 입력 패드가 ㅈㄴ 잘 안 먹혀서;;
아무튼 이 키패드도 아파트 같은 곳에 많습니다.
입력방식은 # + “호수” + “비밀번호” 입니다. 입력 시 주의하실 내용은 고객 집 호수가 101호 같은 3 자릿수라면 “0101”의 4자리 숫자의 “호수”를 입력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공용 비밀번호가 있다면! # + * + “공용비밀번호” + # 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 IMAZU
IMAZU의 키패드입니다.
그리 흔하지 않은 키패드입니다.
흔한가요? 흠,, 저한테는 흔하지 않습니다만!ㅎ
아무튼!! 아파트이면 # + “호수” + # + “비밀번호” 의 입력 패턴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공용 비밀번호가 있을 시에는 # + # + “공용비밀번호” 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빌라 같은 다세대주택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입력방식입니다.
● 빌라&상가 일반 키패드
주로 빌라같은 다세대주택에 사용되는 키패드입니다.
공동 출입문쪽에 홀쭉하게 붙어있죠; 홀쭉한 놈은 대부분 “비밀번호” + * or # 입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터치를 하면 활성화되는 키패드! 또한 입력방식은 유사합니다. 손바닥으로 터치라는 게,, 그냥 탁! 가따대는게 아니라 저 패드 화면을 슥~ 문질러? 줘야 합니다; 손바닥이 안되면 손등으로!!
마지막으로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키패드 입력방식의 우선순위를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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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서울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바이러스는 호흡기 또는 사람 간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서로 만나지 않는 게 중요해졌다. 무엇보다 공공이 함께 사용할 수밖에 없는 물건에 대해서는 특별히 더 민감해진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모든 접촉을 끊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필요하다. 최근 필자가 거주하는 아파트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공 현관문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한동안 사용해보니 편리한 부분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공공현관문 등에 항균 필름이 붙어 있어도 꺼림직할 때가 있다. ©김재형
몇 해 전부터 대부분의 아파트는 스마트키를 도입하면서 공용 현관문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키를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혹시 아파트 스마트키를 집에 두고 오는 날이면 공용 현관문의 비밀번호를 눌러서 문을 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엘리베이터 등 다수가 누르게 되는 버튼에는 대부분 항균 필름이 붙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심된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항균필름이 망가지고 번호판의 숫자를 누르는 행위 자체를 막을 수 없기에 효과가 반감될 수 밖에 없다.
숫자판 만지지 않아도 자동으로 열려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동문 프리패스 방식을 도입하면 아파트 등의 공공 현관문을 자동으로 열 수 있다. 번호판을 누르지 않아도 되니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데다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두 손에 짐을 가득 갖고 아파트로 들어올 때 번호 키를 누르지 않아도 된다. 자동문 프리패스 신청과 관련해 지난 9월 필자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공고문이 걸렸다. 아파트 내 생활지원센터에 비치돼 있는 양식에 전화번호를 신청했다. 이후 IOT PASS라는 앱을 다운로드해 설치했다. 등록이 완료됐다는 별도의 메시지는 받을 수 없었고 며칠 지나 앱을 작동시켜 보았다.
아파트 관리실에 가서 프리패스에 등록할 스마트폰 번호를 작성했다. ©김재형
IOT PASS를 사용하려면 블루투스와 위치 서비스를 켜두어야 한다. 다만 필자는 사생활 보호를 위치 설정은 ‘앱 사용 중에서만’으로 했고 알림 기능도 차단했다. 스마트폰의 앱을 구동시키면 현관문 도착 2~3m 앞에서 자동으로 문이 열린다. 몇 번 테스트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오류 없이 잘 열리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지하주차장과 지상 출입구 모두 사용 가능하다. 앱을 구동해 본인이 열고 싶은 문을 선택해 열기를 눌러줘도 된다. 만약 앱을 구동시키지 않고 스마트폰을 소지한 것만으로도 문을 열게 하기 위해서는 앱 설정에서 위치를 ‘항상 허용’으로 변경하면 된다. 실제 이렇게 설정해 보니 너무 편해서 한동안 이용해 볼 생각이다.
지난 가을 테스트를 위해 딸 아이가 자전거를 끌고 들어가 봤는데 곧바로 문이 열리니 편했다. ©김재형
최신 안드로이드폰은 보안 강화와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기 위한 시스템이 있어서 일부 정상작동하지 않는 사례도 있다. 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사용량 최적화 앱’에서 IOT PASS는 꺼두면 해결이 가능하다. 다만 아파트 스마트키의 경우 엘리베이터 호출도 자동으로 해주지만 IOT PASS에는 이 기능은 빠져 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해주면 층수 버튼을 누리지 않아도 되니 감염병 예방에 더욱 좋을 것 같다. 또한 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아파트 내 헬스장 등이 있는 커뮤니티 센터도 작동하도록 하면 금상첨화일 듯하다.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업체들의 분발이 요구된다.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설정을 해 주면 된다. ©김재형
슬라이딩 도어 등 자동문이라면 모두 적용 가능
이 서비스는 아파트 운영위원회가 도입한 시스템이어서 신청방법을 알지 못해 해당 업체에 직접 전화문의를 해 보았다. 담당자에 따르면 주로 아파트 관리실에서 이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껴 문의하는 추세라고 한다. 아파트 관리실 등에서 요청하면 업체가 직접 방문해 시스템을 설명해준다. 이를 아파트 운영위위회가 회의를 하고 설치작업을 마무리한다. 최근 지은 아파트만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슬라이딩 도어 등 자동문이면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
아파트에서 의뢰하면 업체에서 나와 공동 현관문에 시스템을 설치해 준다. ©김재형
세대당 1,000~2,000원 월 사용요금을 부과하는 사례도 있고 각종 시스템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주민 편의시설 증진의 일환으로 보급하는 사례도 있는 듯하다. 필자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IOT PASS를 설치했는데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는 GAYO 등이 있다. 필요 시 공공 거주지에 환경에 맞도록 업체를 선별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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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공동현관문 옆 또렷한 ‘비번’…80곳 중 64곳이 열렸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빌라 앞. 여덟 가구가 사는 이 건물의 1층 공동 현관 오른쪽에 도어록(전자 잠금장치)이 설치돼 있었다. 하지만 문을 여는 데 30초도 걸리지 않았다. 문틀과 벽면 사이의 틈을 채운 흰 실리콘 위에 한자 네 개(二六九十)가 붉은색으로 쓰여 있었다. 그 의미대로 숫자 2690을 입력하자 문이 열렸다.
중앙일보, 서울 수유동 등 5개 동 점검문 가장자리, 도어록 옆, 벽 틈새…“택배기사가 적어 두는 경우 많아”계단 세워둔 자전거 등 잇단 도난
최근 공무원시험 응시생 송모(26·구속)씨가 정부서울청사에 침입하는 과정에서 사무실 도어록 옆에 적혀 있는 비번을 이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사무실 문 옆에 비번을 적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공무원들의 보안 의식이 도마에 올랐다. 그런데 주택이나 대학 등 민간 영역에서도 이러한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 현장 취재를 통해 확인됐다.
18일 중앙일보가 서울 시내 5곳(수유동, 은평구 역촌동, 강남구 역삼동, 관악구 신림동, 영등포구 당산동)의 건물 80곳을 살펴봤더니 그중 64곳의 입구에 비번이 적혀 있었다. 전기계량기 덮개 위, 현관 위 가장자리, 문틀 위, 도어록 바로 옆 등 위치는 다양했다.
이 비번들은 택배·음식물 배달원이 써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신림동 주택가에서 만난 택배기사 A씨(30)는 “다세대주택처럼 택배 물품을 맡아줄 곳이 없는 주민들은 현관 비번을 알려주며 집 앞에 물품을 놓아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기사들이 다음에 다시 올 때를 대비해 비번을 적어 놓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동네의 한 주민은 “음식 배달원이 문틀에 적혀 있는 번호를 누르고 동네의 빌라에 들어가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빈 그릇을 찾으러 갈 때 쉽게 건물로 들어가려고 비번을 적어둔 것으로 짐작된다”고 말했다.
거주자들은 대부분 비번이 노출돼 있음을 모르고 있었다. 수유동 빌라에 사는 김모(46)씨는 “5년간 이곳에 살고 있는데 비번(비밀번호)이 바로 옆에 적혀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출입문 위쪽 벽에 비번이 적혀 있던 역삼동 빌라의 주민 하모(22)씨는 “외부인이 아무 때나 마음대로 들어올 수 있는 상태였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친다”고 했다.
주택가에 국한된 일은 아니었다. 대학교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한 사립대의 본관 사무실 문 옆에는 점으로 표시된 기호가 적혀 있었다. 점 세 개는 숫자 3을, 점 네 개는 숫자 4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같은 층 다른 사무실의 문틀에도 같은 형식으로 비번이 노출돼 있었다. 이 대학의 대학원 건물 연구실 문 옆에는 네 자리의 비번이 숫자 그대로 적혀 있기도 했다.
이처럼 비번 관리가 허술하다 보니 이를 악용한 범죄도 종종 일어난다. 지난 1월 수유동의 한 빌라에선 청소년 두 명이 1층 계단에 세워진 40만원짜리 자전거를 훔쳤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문틀에 적힌 비번을 누르고 안으로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지난해에는 현관 기둥 등에 적힌 번호를 이용해 송파·강동·광진구 일대에서 7개월간 자전거 다섯 대를 훔쳐 중고물품 판매사이트를 통해 판 10대 청소년이 붙잡히기도 했다.
▶관련 기사 [단독] “정부청사 도어록 옆, 비번 적혀 있었다”
택배기사나 음식 배달원이 비번을 노출시켜도 처벌받지는 않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이를 처벌하는 법규가 없다. 외부인에게 비번을 알려주지 않는 것이 최선의 대응책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피해자가 민사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지담 법률사무소의 최주필 변호사는 “배달업 종사자가 누구나 볼 수 있게 비번을 적어 놓아 절도 등의 범죄로 이어졌다면 업무상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윤호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장은 “공동주택의 주민이나 대학 직원들이 자신이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조한대 기자 [email protected]
배달. 공동 현관문 여는 요령.
배달하다 보면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 공동현관문을 열어야 할 때가 있다.
이때는 주문 상세를 자세히 살펴보자. 주문 상세에 공동현관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직접 세대를 호출하면 된다.
공동현관에서 배달할 호수를 누르고 종 모양을 누르면 세대를 호출할 수 있다. 대부분은 고객들도 배고프니까 금방 현관문이 열린다.
만약 여러 번 호출했는데도 현관문이 안 열리고 반응도 없다면 고객에게 전화하면 된다.
상세보기에 보면 고객에게 전화하기 링크가 있다. 링크를 누르면 안심 번호로 전화를 걸 수 있을 것이다.
고객에게 여러 번 전화를 했는데 안 받으면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고객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 원칙은 한 시간 동안 물건을 가지고 있다가 폐기하는 것이다. 폐기라고 하면 스스로 버리든 먹든 알아서 하는 것을 말한다.
문제는 한 시간 내에 고객과 연락이 닿아서 가져다줘야 할 경우다. 이럴 때는 보상배차를 요청할 수 있다.
문 앞에 놔 달라고 요구사항이 있는 집들은 비밀번호가 적혀있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공동현관문은 아래의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열린다.
일반 비밀번호 자물쇠. 세대 호출 기능 없는 것 : 근처 어딘가를 두리번대보면 숫자 4~8자리가 쓰여있는 게 보일 것이다. 택배 기사님이나 다른 배달 기사가 다음을 위해 적어놓은 것이다. 지식 나눔에 감사하며 버튼을 누르면 된다.
COMMAX 사의 제품 1 – 평면 버튼식 : 종 + 비밀번호
COMMAX 사의 제품 2 – 튀어나온 버튼식 : 경비 + 열쇠 + 비밀번호 + 종 혹은 열쇠 + 비밀번호 + 종
KOCOM 사의 제품 : # + 비밀번호 + #
NAVIEN 사의 제품 : 열쇠 + 비밀번호 + 열쇠
SAMSUNG 사의 제품 – 왼쪽에 카드키 : 문 + 비밀번호
SAMSUNG 사의 제품 – 아래에 카드키 : # + * + 비밀번호 + #
INNO 사의 제품 : # + 비밀번호 + #
개인적으로는 배달 앱에 공동현관 비밀번호 등을 기재하는 란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2020년 물류의 최강자는 쿠팡인데, 쿠팡 앱에 보면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기재할 수 있는 란이 따로 있다. 이런 사소한 배려가 배달을 시키는 고객들을 편하게 하고, 배달하는 기사들을 위한 것이 아닐까.
이 글은 배민 커넥트, 쿠팡 쿠리어 시작하기 책에서 인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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