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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크게 8대 공정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그 세부 과정을 따져보면 무려 800개가 넘는 어마어마한 과정이 필요하단다.
이 모든, 1부터 800까지의 과정을 책임져야 하는 생산관리 담당자의 하루!
‘아~ 궁금해!!! 아마 정신이 하나도 없겠지? 엄청 바쁠걸..’
과연 그럴까요?
반도체 생산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생산관리 담담자의 하루를
지금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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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삼성전자 DSR타워 근무하시는 형들 – Blind
DS부문 회로설계쪽! 부족하지만 준비해볼까해ㅎㅎ거기서일하면 자부심 뿜뿜할것같아세최 반도체연구소..다니시는분들 거기 어떤가요?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1/12/2021
View: 9793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Dsr동 – Instagram
39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taken at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Dsr동’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9/19/2021
View: 1307
삼성전자 DSR 클라우드 – 아토리서치
DSR은 ‘Device Solutions Research’의 약자로, 메모리와 S.LSI사업부, 생산기술연구소 연구원들이 있는 조직이며, 세계를 선도하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핵심적인 조직입니다 …
Source: www.atto-research.com
Date Published: 6/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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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삼성 전자 dsr
- Author: 삼성전자 뉴스룸 [Samsung 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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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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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품연구동(DSR) 입주식 현장! 반도체 연구원 8천여 명이 한 곳에?! – 삼성반도체이야기
최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화성캠퍼스 사이, 우리 눈을 사로잡는 건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DSR동인데요, DSR은 ‘Device Solutions Research’의 약자로, 메모리와 S.LSI사업부, 생산기술연구소 연구원들이 한 곳에 모여 근무하게 될 새 보금자리입니다.
삼성전자 DSR동은 총 2개동과 지하 4층, 지상 27층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지난 3월 12일, DSR동 A타워에서는 건물의 문을 여는 ‘입주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이는 DSR동의 모습, 궁금하지 않으세요? 삼성전자 DSR동의 설레는 집들이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립니다.
■ 반도체 연구원들의 새 보금자리, ‘DSR동’
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 연구원들이 함께 근무하는 장소인 만큼, 입주식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도 매우 뜨거웠습니다. 행사가 진행되기 전부터 로비에 많은 임직원들이 모여 입주를 축하했는데요. 입주식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기남 메모리사업부장, 우남성 S.LSI사업부장, 이상훈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경영진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날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전자 DSR동은 연구직 임직원들이 모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곳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 S.LSI사업부, 생산기술연구소 연구원들은 각각 다른 캠퍼스에서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DSR동 건립으로 연구원 8천여 명이 한 곳에서 협업할 수 있게 됐는데요,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각 사업부 연구원들은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격려사에 이어 입주식 행사의 꽃, 테입 커팅과 기념 식수가 진행되며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입주식을 통해 임직원들은 DSR동의 의미와 비전을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렇다면 임직원들의 새 러브하우스가 될 DSR동의 모습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DSR동의 내부 시설을 공개합니다~
건물 1층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역시 피트니스 센터입니다. 피트니스 센터 안에는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위한 기구와 트랙이 모두 완비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매력적인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에 간다면, 다이어트 의욕도 다시 샘솟겠죠?
또한 건강관리센터, 열린상담센터, 근골격 예방운동센터 그리고 넓고 쾌적한 식당은 임직원의 건강을 든든하게 책임질 예정이랍니다.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깨끗한 사무실과 넓은 회의실, 휴게공간까지 업무공간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는데요, 그럼 DSR동에서 근무하게 될 임직원들의 소감, 함께 들어볼까요?
메모리사업부 이재헌 사원
“먼저 근무환경이 더 넓고 쾌적해져서 좋습니다. 부대 시설도 잘 완비되어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요. 환경이 점점 좋아지니 일하는 시간도 기분이 좋습니다.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것이 큰 행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이 세계 최고의 위상을 계속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메모리사업부 최형규 책임
“오늘 DSR동 입주식을 통해 다시 한 번 앞으로의 목표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업무공간과 주변환경도 매우 편리하게 개선되어 업무 효율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만큼 동료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DSR동의 입주식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반도체 연구원들이 한 장소에 모이게 된 만큼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데요, 세계를 선도하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핵심 두뇌가 될 부품연구동 DSR! 앞으로 이 곳에서 어떤 새로운 역사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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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DSR타워 로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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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DSR타워 로비 풍경
지난 주말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에 지인을 만날 일이 있어서 화성 DSR타워에 다녀왔습니다.
삼성전자 공장이 있는 곳의 방문은 처음인데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은 사무공간 및 연구동으로 이용하는 삼성전자 DSR타워와 반도체 공장으로 운영하는 삼성전자 나노시티로 나누어져 있어 그 규모가 엄청나더군요.
삼성전자DSR타워 1층 로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삼성전자DSR타워 A동 1층 모습
DSR은 Device Solution Research로 부품연구동이라고 합니다.
사무직과 연구원들이 근무하는 곳인 듯…
1층까지는 일반인들이 들어갈 수 있으나 2층부터는 외부인 출입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은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하는데요.
지도만 보더라도 넓은 부지임을 알 수 있네요.
삼성전자DSR타워는 총 3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대기업이니 만큼 부품연구동도 정말 큽니다.
입구부터 C동, B동, A동 순으로 30~40층 규모의 건물 3동에 15,000여 명의 사무직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네요.
지난 4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부품연구동인 DSR타워에 들러 시스템 반도체 지전선포식에 참석했던 건물입니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는 세계 1위지만 시스템반도체는 거의 황무지나 다름없는데 이번에 삼성에서 이 시장 진출을 전언하고 투자를 선언하는 자리였습니다.
DSR타워 1층에는 삼성전자 메모리 및 방문자 사명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4월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서명
서명한 동판은 반도체 기판이라고 합니다.
2006년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공로표창
2000년 세계 최초 512MB DDR SD램 개발기념
그 외에도 삼성전자에서 최초로 개발한 메모리애 대한 기념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편에 있는 레퍼런스(reference cafe) 카페
1, 2층에 있다는 레퍼런스 카페는 월~금이 07:00 ~ 20:00, 토요일엔 07:00 ~ 15:00,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사내에 있는 카페라 커피 값도 1,800원으로 저렴합니다.
만 명 넘는 사원들이 이용하는 카페라 평일에는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최근 한국과 일본의 무역전쟁이 일본의 도발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삼성이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로 소재부문에서 국내기술을 발전시켜 일본에 의존하던 비율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계기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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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세쌍둥이 빌딩’ 삼성반도체 신메카로
2013년 말 들어선 1,2동 이어
3동은 내년 2분기 완공 예정
석박사급 1만3000여명 집결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들어선 세쌍둥이 빌딩. 부품연구동(DSR)으로 불린다. 1동(오른쪽부터)과 2동은 2013년 말 완공됐고 3동은 내년 2분기 완공된다. 삼성전자 제공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부산 방향으로 가다 보면 기흥인터체인지(IC) 오른쪽으로 나란히 선 거대한 세쌍둥이 빌딩을 볼 수 있다.쌍둥이 빌딩은 여럿이지만 세쌍둥이는 특이한 형태여서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각각 27층 높이인 이 빌딩들은 세계 1위 한국의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삼성전자의 부품연구동(DSR)이다. 2013년 말 완공된 1, 2동에 이어 3동이 내년 2분기(4~6월) 다 지어지면 석·박사급 연구원 1만30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연구소 건물로 탄생한다.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연구원은 국내에만 2만명을 넘는다. 이들은 2014년까지 경기 기흥과 화성, 충남 아산 등 국내 곳곳에 흩어져 있었다. 삼성은 반도체 미세공정 기술이 점점 어려워지고 시스템반도체 사업도 커지자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 소재, 차세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각 분야를 연구하는 이들을 한곳에 모아 시너지를 내기로 하고 2011년 화성사업장 인근에 쌍둥이 빌딩 건설에 들어갔다. 공기 단축을 위해 당시 먼저 착공한 수원사업장의 쌍둥이 빌딩인 모바일연구소(R5)의 설계를 그대로 가져다 썼다. 덕분에 설계비를 아꼈다.2013년 5월 R5가 먼저 완공됐고 일곱 달 뒤인 12월에 DSR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상 27층, 지하 4층에 연면적이 33만㎡에 달하는 두 동의 빌딩엔 넓고 쾌적한 사무공간과 휴게공간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피트니스센터(1층)가 들어섰다. 또 건강관리센터, 열린상담센터, 근골격예방운동센터 등과 함께 수천 명이 한꺼번에 식사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식 식당도 설치됐다.문제는 이 공간도 모자란다는 것. 전체 연구원의 절반이 안 되는 9000여명이 입주하자 쌍둥이 빌딩은 포화됐다. 반도체 사업이 승승장구하며 지난해 1000여명의 연구원을 추가 채용한 삼성은 똑같은 모양의 건물 한 동을 더 짓기로 했다. 세쌍둥이가 삼성을 상징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세 번째 빌딩은 내년 2분기 완공된다. 4000여명이 추가로 입주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 핵심 두뇌들이 한 장소에 모이면서 시너지 효과가 커지고 있다”며 “세쌍둥이 빌딩이 삼성의 글로벌 반도체 시장 점령의 핵심 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1993년 메모리 시장 1위에 등극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은 그동안 삼성의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다. 삼성 반도체는 메모리 초호황 속에 작년부터 쾌조의 질주를 계속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이익 기록을 바꿀 기세다.우선 시장 환경이 바뀌었다. 2012년 일본 엘피다의 파산으로 30년간의 메모리 치킨게임이 끝나면서 D램은 3개, 낸드는 4개로 생산업체가 줄었다. 공급이 제한되면서 D램과 낸드 가격은 모두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D램에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빅3가 모두 증설을 망설이면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 가격이 좋은데도 증설하지 않는 것은 미세공정 기술이 10나노미터(㎚)까지 발전해 어려워지면서 1개 공장을 짓는 데 무려 15조원 이상을 투입해야 해서다. 장기 수요가 급증한다면 투자할 수 있지만, 지금처럼 조금씩 늘어선 오히려 투자가 가격 하락을 부를 수도 있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공정 미세화가 더 이상 쉽지 않은 점도 D램 공급량이 대폭 늘어나기 힘든 이유의 하나다.낸드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시장 확대에 힘입어 수요가 매년 30~40%씩 급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독보적인 3차원(3D) 낸드 기술을 앞세워 이런 시장을 휩쓸고 있다. 15조원을 투입해 경기 평택에 건설 중인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도 내년 6월부터 3D 낸드를 쏟아낸다.이는 실적에서도 확인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4분기 반도체 사업에서만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4조원 이상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화성=김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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