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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지원금이란? 휴대폰 구입 시 통신사로부터 일정한 지원금을 받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일정 기간 약정을 통해 단말기 금액을 할인받는 제도다. 선택 약정이란? 공시 지원금 대신 기본요금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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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대폰 상식중 초초초 기초상식 1편으로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에대해 알려드립니다!
나는 알고있는데? 하시는분들도 있지만 모르시는분들도 은근 많더라구요~
저희 아재티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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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 선택약정 할인 비교할 때 꼭 알아야 할 것
공시지원금 뜻 … 공시지원금이란 이동통신사에서 주는 단말기 지원금을 말하는데, 단통법(단말기 유통법)에 의해 지원금액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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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공시 지원금 뜻
- Author: 햄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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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bhEY27jyAA
핸드폰 개통할 때 무조건 공시 지원금이 유리할까? 선택 약정 VS 공시 지원금 차이점 비교! #휴대폰싸게사는방법
공시 지원금이란? 휴대폰 구입 시 통신사로부터 일정한 지원금을 받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일정 기간 약정을 통해 단말기 금액을 할인받는 제도다.
선택 약정이란? 공시 지원금 대신 기본요금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공시 지원금을 받지 않았거나 받았더라도 24개월이 지난 후 동일한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12개월 또는 24개월 약정 신청 시 가입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펌-
말 그대로 휴대폰 구입 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개통을 하면 되는 건데요. 그렇다면 쉽게 비교 설명 들어가 보겠습니다.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할인 비교할 때 꼭 알아야 할 것
공시지원금은 알았는데 선택약정 할인혜택에 대해선 제대로 알지 못했다면 아래 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특히 2년 약정이 끝나고 그대로 요금 내고 있는 분들은 꼭 확인하시고,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중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할인 비교할 때 꼭 알아야 할 것
핸드폰을 이용하려면 단말기와 통신사가 필요합니다. 이때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25%할인제도를 이용해 단말기 구입비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시지원금 뜻
공시지원금이란 이동통신사에서 주는 단말기 지원금을 말하는데, 단통법(단말기 유통법)에 의해 지원금액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공시하게 되어 있어 공시지원금이라고 부릅니다. 기본적으로 24개월 약정을 전제로 지원되며. 중도 해지시 받은 지원금을 반환해야 합니다.
선택약정 할인제도란
공시지원금이 단말기에 대한 혜택이라면 선택약정은 통신비, 핸드폰 요금에 대한 할인 혜택입니다. 선택한 요금제를 12개월 혹은 24개월 동안 사용할 것을 약정하면 약정기간 동안 기본요금의 25%를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동시 혜택은 안되고 하나만 선택해야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할인제도는 동시에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두가지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쉽게 말하면 단말기 금액을 할인받을 것인지, 요금 할인을 매월 받을 것인지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갤럭시 s21을 새로 구입하면서 2-skt 통신사와 24개월 약정을 맺고, 3-기본요금 월정액이 45,000원짜리의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 요금할인에 따라 내야하는 월 납부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skt에서 공시한 갤럭시 s21의 공시지원금은 225,000원입니다. 출고가 999,900원에서 공시지원금을 빼면 774,900원이고 이는 할부원금 즉 실구매가가 됩니다. 24개월동안 할부로 내면서 함께 내야하는 할부수수료를 포함하면, 월 단말기 할부금은 34,309원이 됩니다. 여기에 요금제 45,000원을 포함해 월 납부액은 34,309원+45,000원=79,309원입니다.
공시지원금 선택시: 출고가 – 공시지원금 + 월요금제
만약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선택했을 경우, 단말기 금액은 출고가 그대로 999,900원이며 할부원금, 실구매가도 999,900원입니다. 이에 대한 할부수수료까지 포함하면 월 단말기 할부금은 44,271원입니다. 하지만 요금제 선택약정 할인으로 45,000원의 25%인 11,275원을 할인받아 월 통신요금은 33,725원으로 총 월 납부액은 44,271원+33,725원=77,996원이 됩니다.
선택약정 요금할인 선택시: 출고가 + 월요금제 – 월요금할인
공시지원금이 더 좋은 경우
위의 예시에서는 선택약정 할인의 경우가 더 좋아보이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와 단말기에 따라 월 납부액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 시리즈와 같이 공시지원금 금액이 큰 경우, 단말기 지원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통신사별로 지원되는 모델별 단말기 지원금을 먼저 확인하고 비교해보세요.
또한, 단말기 지원금에는 공시지원금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리점(판매점)에서 지원하는 단말기 추가 지원금이 있습니다. 단통법에 의해 최대 공시지원금의 15%를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최근 이 대리점 지원금을 15%에서 30%로 상향할 것이라는 기사가 있으니,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지원금을 잘 확인해보고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리점 지원금: 공시지원금의 15% (향후 30%)
선택약정 할인이 더 좋은 경우
아이폰과 같이 공시지원금이 적은 기기를 사용한다면 오히려 선택약정 할인제도를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혹은 기존의 2년 약정이 끝났지만 변동없이 계속 같은 통신사를 이용하는 경우나 통신사와 관련없이 공기계를 구입한 경우, 자급제 기기를 구입한 경우도 선택약정 할인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뜰폰 가입자도 선택약정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택약정 할인제도 주의사항
해지, 번호이동
선택약정도 말그대로 ‘약정’입니다. 따라서 약정기간 중간에 개통을 해지하거나 다른 통신사로 바꾸는 번호이동을 하게 되면 선택약정 할인혜택도 중단됩니다. 그밖의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약정 기간 중에 개통을 해지하거나 기타 약정 할인 혜택 이용을 취소하는 경우
할인 적용 안 되는 요금제로 변경하는 경우
유심(개인 정보 저장)카드 기변을 제외하고, 선택 약정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휴대폰으로 변경하는 경우
명의변경시 약정을 이어받지 않은 경우
할인반환금, 위약금
선택약정이 약정기간 내에 중단되어 할인반환금, 위약금이 발생할 경우, 기간별로 할인 반환금을 계산합니다. 보다 자세한 할인반환금 기간별 계산은 통신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약정 중 기기변경
선택약정으로 25%할인을 받는 도중 단말기 분실이나 파손 등으로 기기변경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선택약정 이용자라면 통신사 회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기기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유심을 통한 기기변경도 선택약정 할인혜택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유심을 통한 기기변경도 가능합니다. 이때 기기는 선택약정이 가능한 기기여야합니다.
승계
만약 약정 기간이 6개월 남은 상태에서 기기를 변경하게 되면, 해당 기기로 남은 약정기간이 승계됩니다. 또한 명의를 변경할 경우에도 남은 약정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공시지원금에서 선택약정으로 전환
최초 개통할 때 공시지원금 선택으로 단말기지원금을 받고 나중에 선택약정으로 전환하고자 할 경우, 기존 지원금에 대한 위약금을 납부한 후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시지원금 약정기간이 18개월 이상 지났다면 위약금은 면제가 됩니다. 공시지원금으로 개통해 24개월 약정했지만 18개월차가 지났다면 24개월을 다 채우지 않아도 공시지원 반환금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고 선택약정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공시지원금 18개월차 이상이면 위약금 면제
재약정
선택약정을 12개월 혹은 24개월로 선택하고 해당 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재약정이 되지 않습니다. 직접 다시 선택약정 할인 혜택을 신청해야 합니다.
스마트초이스 에서 자신의 통신비 요금 패턴과 단말기 모델별 지원금, 요금제별 할인율 등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단말기를 구입하고 이동통신 가입시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할인 중 어느 것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꼭 확인하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만큼 나오는 통신비 미환급금 조회 신청방법 ▼
휴대폰 구매시 선택약정, 공시지원금이란? 호갱 안되는 법. 주의사항. 개통철회.
업무용 폰과 개인용 폰 2개를 사용하다 보니 제 폰만 1년에 한 번 구매를 하고, 부모님 폰, 형, 누나 폰까지 구매 대행, 지인들 폰까지 알아봐 주다 보니, 한 달에 한 번은 휴대폰 가격을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엄청 잘 알아서라기보다는 아마 귀찮아서…… 니가 잘 아니까 네가 해줘라며 살살 긁어주면, 귀가 얇은 저는 또 좋다고 열심히 인터넷을 뒤적거려 관련 정보들을 찾고 전화 통화를 해보고, 담당자 연락처를 넘겨주고 있네요.
부모님 폰 바꿔드리던게 형으로 이어지고… 누나한테 옮아가고… 주변 지인들까지…… 휴대폰 사업자를 하나 낼까라고 잠시 고민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휴대폰 요금제도 복잡해지고, 용어들도 많이 생기다보니, 휴대폰을 구매할 때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실 텐데요, 가장 기본이 되는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에 얼마만큼의 내용을 담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만이라도 아시면, vip 호갱이 되는 사태는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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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개통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공시지원금과 선택 약정입니다.
선택 약정을 하면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없고,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선택약정을 적용 받을 수 없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자택일을 하라는 것이죠.
선택약정
쉽게 말해 일정기간(1년, 2년) 동안 우리 통신사를 이용할 것을 약속하면 요금을 할인해 드릴게요.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정말 웃긴 게, 통신사 요금이라는 것이 공산품처럼 생산원가 등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데, 가격을 정해두고 25%를 할인해 준다고 생색내는 것입니다.
100원만 받아도 되는 것을 200원을 받으면서 25%를 할인해 주어 150원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삼모사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다 보니 열 받네요. 관련 얘기를 하면 끝이 없을 거 같으니 이만 줄이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중고폰을 구매해서 새로 개통을 하거나
– 신규로 통신사 가입을 하거나
– 경품을 받거나 자급제 폰을 구매하여 가입을 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금액 = (월정액-기본요금 약정 할인액) X 0.25
일정 기간을 사용하기로 약정을 하고 할인을 받는 것이므로,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를 할 시 할인반환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출처 : sk 텔레콤 홈페이지
위 사진은 sk텔레콤의 할인반환금 예시입니다. 대략 이런 식으로 할인 반환금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시 지원금
휴대폰을 구매할 때 통신사에서 선택 약정 대신 단말기 가격을 할인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갤럭시 20인데 skt의 경우 20만 원, kt는 15만 원, lg는 30만 원 뭐 이런 식으로 할인해주는 폭이 약간씩은 다릅니다.
2014년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정보에 어두운 사람만 비싸게 사던 휴대폰을 모든 국민이 비싸게 사야 하는 이통사 배만 불리는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이통사 공시 지원금 최대 금액은 30만 원이고, 여기에 판매점에서 이통사 지원금의 최대 15%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만약 100만 원짜리 스마트폰이 있다면 공식적인 최대 공시 지원금은
100만 원 – 30만 원 – (30×0.15=45,000원) = 655,000원이 최저가가 되는 것이죠.
보통 통신사에서는 1주일 단위로 이 공시 지원금을 발표하게 됩니다. 또한 이 공시 지원금은 출시된 지 15개월 이내의 폰에만 적용이 됩니다.
단통법이 생긴 명목상의 이유는 지나친 마케팅 출혈 경쟁을 막고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공정하고 투명하게 비싸게 스마트폰을 사라는 법인가 봅니다.
그 외 할인
위에서 공시 지원금에서 판매자는 통신사 지원금의 최대 15%를 지원해 줄 수 있다고 했는데, 보통 싼 가격에 최신 폰을 구매하는 경우는 대부분 판매점에서 불법(?)적으로 보조금을 주는데서 비롯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페이백을 해주거나, 15% 이상의 할인을 해 주는 것이죠.
판매점의 개통 이력에 따라 통신사에서는 지원금(혹은 장려금, 혹은 인센티브?) 등을 주는데 이것으로 할인을 해주어 고객을 더 유치하는 것이죠. 일종의 박리다매를 통한 수익 증대를 노리는 것입니다. 조금 더 싸게 조금 더 많이 팔겠다는 것이죠.
그 외에
– 인터넷 결합
– 카드 결합
– 가족 간 결합
– 별 포인트 등의 추가 할인이 있습니다.
이런 각종 할인들이 짬뽕이 되고, 각종 편법이 난무하다 보니 머리는 복잡해지고, 싸게 샀다고 생각한 핸드폰이 싼 핸드폰이 아니게 되는 경우가 생겨납니다.
유의사항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고 있는데, 간단하게 몇 가지 주의사항에 대해서만 써보고, 실전 편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현재 사용 중인 폰의 위약금 확인
휴대폰을 바꾸실 때가 된 것 같다면 114(통신사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휴대폰의 위약금을 먼저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4개월 약정이라고 생각하고 휴대폰 개통을 했는데, 의외로 자신도 모르게 36개월 가입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상담사분께 여쭤보면 언제쯤 위약금이 0원이 될지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2. 휴대폰이 고장 나기 전에
보통 휴대폰을 교체할 때는 폰을 잃어버리거나, 고장 나거나, 상태가 정말 안 좋아지거나, 정말 가지고 싶은 폰이 출시되었을 때일 텐데요. 이런 경우엔 급하게 폰을 구매하게 됩니다.
급하게 살 수록 호갱이 될 확률은 비례하여 높아지게 됩니다. 요즘 나오는 폰들 2년 지나면 상태가 안 좋아지기 시작하므로, 약정 기간이 끝날 때가 되었고, 사용하고 있는 폰이 늙어 힘들어한다면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1주일에 한 번씩 통신사별 정책이 발표가 되므로 네이버 밴드, 뽐뿌 등의 사이트, 카페, 구글링 등을 통해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몇십만 원 이상을 아낄 수도 있습니다. 느긋하게 미리 알아보세요.
3. 조건 확인
위에 말씀드린 곳들을 기웃거리다 보면, 각 판매점에서 판매 중인 폰들의 조건이 제각각인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할부원금은 얼마인지, 약정 기간은 얼마인지, 결합 상품이 결합된 금액인지, 요금제는 얼마 동안 유지해야 하는지. 부가 서비스 의무가입 기간, 종류 등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 부분은 추후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카페 사이트 등을 돌아다니시다 보면 저절로 아시게 되시겠지만……..) 36개월은 절대 피하세요.
4. 한 통신사에 너무 목매지 말자.
의외로 많은 분들이 한 통신사를 오랫동안 사용하며 통신사 vip라고 자랑을 하더군요. VIP 혜택이라고 해서 엄청난 것을 주는 것도 아닌데…..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통신사 이동을 하는 것이 기기변경을 하는 것보다 조건이 좋습니다. 요즘 통신사별 통화음질이나 데이터 속도도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번호이동을 너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은 알뜰폰도 좋더군요.
5.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 확인
데이터를 한 달에 얼마나 사용하는지, 통화는 얼마나 하는지에 따라 맞는 요금제가 따로 있습니다. 어플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위약금과 마찬가지로 114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최근 3개월간 제 통화패턴을 봤을 때 잘 맞는 저렴한 요금제 추천해주세요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럼 어느 정도 데이터를 사용하는지 통화량은 얼마나 되는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요즘은 대부분 와이파이를 사용하기에 데이터 사용량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굳이 비싼 요금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요 부분 때문에 이에 요금제 유지기간을 확인해 보시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3만 원 요금제면 충분한데, 10만 원짜리 요금제를 24개월 유지해야 한다면, 100만 원 짜리 폰을 30만원에 샀다고 해서 과연 싸게 사는 것일까요?
정말 단순히 계산해봐도
3 X 24 + 100만원 = 172만 원
10 X 24 + 30만 원 = 270만 원
나는 휴대폰을 싸게 샀으니 호갱이 아니야라고 하기에는 ……… 여기에 요금 할인이나 공시지원까지 생각하면 진정한 호갱이 되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자급제 폰을 구매하여 선택약정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사용패턴보다 비싼 요금제를 이용하는 것도 휴대폰 구입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생각 하셔야 합니다.
6. 확인 또 확인
폰팔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휴대폰 판매하시는 분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워낙 가입할 때와 얘기가 틀려지는 경우도 많고, 먹튀도 많다보니…..
계약서, 약정서, 할부원금, 요금제 유지기간, 약정기간, 카드 결합여부, 등등을 필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기존 구형 폰 반납하면 싸게 해 준다는 경우도 있고, 6만원 요금제인데 8만원으로 계약서에 적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분들과는 거래를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7. 개통철회
개통 후 2주 이내에는 개통철회가 가능하므로, 개통 후 114에 전화를 걸거나 어플을 통해 계약 사항을 다시 한 번 꼼꼼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변심으로 인한 개통철회도 가능하며, 개봉 후에도 개통철회가 가능합니다. (훼손 시에는 불가). 개봉 후에는 환불 불가라는 태그가 스마트폰 박스에 붙어있지만, 이미 2018년 공정위에서 해당 내용을 잘 정리해서 발표한 내용이 있습니다. 단순변심으로 개통 철회를 하는 경우, 통신사의 블랙리스트에 오를 수도 있지만, 개통 과정에서 판매점에서 사기를 당했다면 개통철회를 하시고 다른 업체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통철회 역시 114(고객센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럴 경우 화가 나시겠지만, 114 상담원 분은 죄가 없으니 가급적 친절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분들도 사람인 이상, 그 분들에게 화를 쏟아내실 필요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빠르고 간단하게 갈 수 있는 길을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개통철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상단의 개통철회 관련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쓰다보니 포스팅이 엄청나게 길어져 버렸네요. 이 외에도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 부분은 추후 기회가 되면 다시 쓰기로 하고, 이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휴대폰 스마트폰 용어 자급제, 공시, 성지, 선약 뜻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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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스마트폰 용어 4가지
스마트폰 이미지
휴대폰 스마트폰 용어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명드릴 4가지 용어는 자급제, 공시, 성지, 선약에 관한 내용인데요. 자급제를 제외한 공시, 성지, 선약은 줄임말로 풀인 단어를 보시면 어떤 뜻인지 대략 짐작이 가실 겁니다.
1. 휴대폰 용어 자급제의 뜻
아이폰 자급제, 갤럭시 자급제 등 ‘자급제’란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쿠팡에서 자급제란 단어를 붙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급제란 통신사와 관계없이 개인이 단말기를 구매하고 개통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즉 통신사와 약정이 없어 자유로운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공시 지원금이 없기 때문에 단말기의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단말기를 구매 후 개통하는 방식
통신사와 약정이 없어 자유로움
단 공시 지원금이 지원 안되어 단말기의 가격이 비쌈
2. 공시 뜻 (공시 지원금의 줄임말)
공시란 통신사와 일정기간 약정을 맺는 조건으로 단말기 값의 일부를 지원받는 제도입니다. 지원금은 최대 50만 원까지만 가능하고 사용자가 사용하는 요금제 또는 기종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공시 지원금은 ‘약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해지 시 위약금이 부과됩니다.
공시 지원금 최대 50만 원
사용자가 사용하는 요금제, 기종별 차이 있음
3. 휴대폰 용어 성지 뜻
휴대폰 성지는 단말기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을 ‘성지’라 부릅니다. 통신사 폰으로 구매 시 공시 지원금 외에 추가로 보조금까지 지원하여 기기값이 상당히 저렴하단 장점이 있습니다. 동일한 단말기라도 보조금 지원이 많이 되기에 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매장입니다.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
4. 휴대폰 용어 선약 뜻 (선택 약정할인의 줄임말)
선약은 선택 약정할인의 줄임말로, 기기값이 아닌 통신비의 25%를 매달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최대 25%의 요금 할인을 받는 제도로 선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기 콘텐츠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통신비의 25% 할인
휴대폰 선택 약정 할인제도 25% 받는 방법 알아보기!
휴대폰에 관한 다양한 줄임말이 많아 무슨 뜻인지 궁금한 점이 많으셨을 겁니다. 이런 용어를 굳이 알아야 하나?라는 의문도 들지만 호갱이 되지 않기 위해선 조금이라도 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간략하게 휴대폰 용어 자급제, 공시, 성지, 선약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하기 콘텐츠는 아이폰과 관련한 내용으로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 있으시면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애플 아이폰 13 공개 한국 출시일, 성능 및 가격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폰 070 차단, 아이폰 070 전화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상으로 휴대폰, 스마트폰 용어 자급제와 공시, 성지, 선약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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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 뜻 쉽게 설명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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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 뜻 쉽게
설명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유유입니다 ~
요즘 휴대폰은 모든사람들에게
거의 필수품인 존재가
되었는데요.
참…ㅎ 휴대폰이라고 안부르고
스마트폰이라하더라구요.
(전 옛날사람이라그런가봐요…)
빠르게 새로운 스마트폰도
출시되니까 구매욕구가
생기면서 스마트폰을
자주 바꾸게 되는거 같아요.
폰을 구매할때만 되면
어려운 말들때문에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그중에 공시지원금이라는
단어도 처음들으면
머리속으로 이해가안돼서
고생하던 적이 있네요 ㅠ
공시지원금이란 휴대폰
구입시 통신사로부터 일정한
지원금을 받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일정기간 약정을 통해서
단말기 금액을 할인받는제도라
많이들 이용합니다.
공시지원금은 통신사 요금제
등에 따라 차이가 있고 높은 요금제로
가입할수록 더 많은 금액을
지원받아서 높은 금액을 해야지
받을 수있는 서비스입니다!
공시지원금은 곧 약정보조금으로
보통24개월 약정에 들어가며
기간을 안지킬 경우 위약금이 발생하니
스마트폰 관리 잘합시다!
기간 안끝났는데 잃어버리면
기분 안좋아지잖아요 ㅠㅠ
선택약정할인제도라는것도 있는데요!
선택약정할인제도의 뜻은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고 내가
선택한 요금제의25%를
통신료에서 할인받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매달 납부하는
통신료 액수가 큰
사람들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니 통신료가 많이 나오시는
분들은 유리한 제도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현재 상황에서
비용이 많이 할인되는것을
하시면 돼요!
계산 잘합시다~~~
이상으로
공시지원금 뜻을
숙지하고 저렴하게 폰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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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비교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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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공시 지원금 혹은 선택 약정 둘 중에 하나의 할인 제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어떤 할인 제도를 선택하는 것이 가격적인 측면에서 더 저렴한지 공시 지원금과 선택 약정 비교를 도와 드리고자 합니다.
공시 지원금과 선택 약정 뜻
공시 지원금이란 휴대폰 단말기 자체를 할인해주는 제도이며, 선택 약정이란 휴대폰 요금에 대한 할인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공시 지원금은 출시하는 휴대폰마다 모두 다르게 적용되며, 단통법이 개설된 이후로는 모든 핸드폰 기종에 대한 공시 지원금을 의무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공시 지원금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 약정 제도와 공시 지원금 제도중 어떤 제도가 더 가격이 저렴한지 비교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금은 공개된 공시 지원금 확인을 통해 명확하게 어떤 제도가 더 가격적으로 유리한지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시 지원금 선택 약정 동시 적용 여부
공시 지원금과 선택 약정은 아쉽게도 동시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공시 지원금과 선택 약정이 동시에 지원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지만, 휴대폰을 판매하는 통신사의 입장에서는 공시 지원금, 선택 약정을 동시 적용해주면 자신들의 이윤이 줄어들기에 엄격하게 한 가지 제도만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였습니다.
공시 지원금 선택 약정 더 유리한 제도 선택하기
공시 지원금과 선택 약정은 동시 적용이 불가능하니 가격적으로 더 유리한 제도를 선택하는 과정은 필수적입니다. 구매하고자 하는 휴대폰 기종에 따라 적용되는 공시 지원금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휴대폰 기종은 공시 지원금이 더 유리하며, 또 다른 휴대폰 기종은 선택 약정이 더 유리하기도 합니다. 유리한 제도를 선택하기 위해 공시 지원금 및 선택 약정 계산 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시 지원금 선택 약정 계산
공시지원금공시 지원금 계산 방법 : 휴대폰 기기값 – 공시 지원금 + 요금 정가
선택 약정 계산 방법 : 휴대폰 기기값 + 할인 요금(정가 대비 25% 할인)
공시 지원금을 확인하는 사이트는 네이버 검색창에 ‘공시 지원금 확인 사이트’를 검색하면 최상단에 smartchoice라는 사이트가 검색되며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입하고자 하는 휴대폰 공시 지원금을 확인하여 최종 요금을 계산하시면 되겠으며, 선택 약정은 기본 요금 정가에서 25% 할인이 들어가니 계산하셔서 공시 지원금 및 선택 약정에 대한 가격 비교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공시 지원금 선택 약정 전환
공시 지원금은 핸드폰 기기값을 지원받는 제도로서 휴대폰을 구매할 때 최초에 맺은 24개월 혹은 36개월 할부 약정기간이 끝났다면 공시 지원금에서 선택 약정제도로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약정이 끝난 시점에서 자동 전환이 되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통신사에 문의하여 선택 약정 전환을 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휴대폰으로 114로 전화를 걸면, 각 통신사의 고객센터로 연결이 됩니다. 약정이 끝난 이후, 고객센터를 통해 선택 약정 제도 가입을 원한다고 하면 절차에 따라 선택 약정 전환이 됩니다. 만약, 공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약정 기간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선택약정으로 전환하길 원한다면 위약금을 지불하면 선택 약정 전환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공시 지원금을 받는 약정 기간이 18개월 이상 지났다면 위약금을 면제해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시 지원금 선택 약정 비교 결론
공시 지원금과 선택 약정 중 어떤 제도를 고르는 것이 가격적으로 유리한지에 대한 소개를 드렸습니다. 두 가지 제도 중 한 가지가 좋다는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각 휴대폰 기기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공시 지원금을 확인하여 최종 납부금을 계산하는 방법을 명확히 숙지하셔서 선택 약정 제도와 비교할 때 어떤 제도가 더욱 가격적으로 저렴한지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공시 지원금 선택 약정 비교 결론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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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50만원이냐, 요금 30% 할인이냐…갤21 싸게 사는법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조기 등판’에 이동통신사의 마케팅 경쟁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3월 초 갤럭시S20을 출시했던 삼성전자는 올해는 그보다 한 달여 앞선 이달 29일 갤럭시S21을 출시한다. 15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간 이통 3사는 최대 5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내걸며 불꽃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갤럭시S21이 전작 대비 출고가가 24만원(기본 모델 기준)가량 저렴한 데다 이통사의 공시지원금 증액, 온라인 요금제 출시 등과 맞물리면서 소비자 입장에서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늘었다. 공시지원금을 받고 단말기(스마트폰)를 할인받거나 매달 요금의 25%를 할인(선택약정할인)을 받는 방법, 온라인 요금제로 기존 요금의 30%를 할인받는 등 통신비를 아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늘었다.
LG유플 최대 50만원 지원에 KT도 맞불
우선 단말기가 저렴한 데다 공시지원금 규모가 커지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부담이 줄었다. 먼저 LG유플러스가 요금제에 따라 26만8000~50만원에 달하는 공시지원금을 내걸었다. KT도 16일 공시지원금(26만2000원~50만원)을 기존보다 2배 이상으로 상향하며 맞불을 놨다. SK텔레콤은 최대 공시지원금이 17만원 수준으로 지원금 규모가 3사 중 가장 적다.
여기에 이통사 대리점ㆍ판매점 등은 공시지원금의 15% 이내의 추가 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다. 공시지원금이 50만원이면 유통점이 최대 7만5000원을 더 얹어줄 수 있다는 의미다.
예컨대 갤럭시S21 기본모델(출고가 99만9900원)을 구입하고 LG유플러스의 8만5000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공시지원금 50만원에 추가 지원금 7만5000원을 받게돼 단말기 구입비는42만원대로 떨어지게 된다.
고가 요금제일수록 선택약정할인이 유리
단,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월 통신요금의 25%를 할인해 주는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통사는 단말기 할인을 받지 않고, 1년 또는 2년간의 약정을 맺는 고객에 한해 매월 통신요금의 25%를 할인해 준다. 고가 요금제를 이용할수록 월 할인금액이 커지기 때문에 단말기 할인과 요금 할인 중 어떤 게 더 유리한지 따져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KT의 경우 5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기 위해선 월 13만 원짜리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는데, 선택약정할인을 받을 경우 2년간 아낄 수 있는 금액은 78만원으로 선택약정할인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
30% 저렴한 온라인 요금제 등 경쟁 가속화
여기에 최근 이통사가 출시한 새로운 형태의 요금제나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통신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다. SK텔레콤은 15일 기존 이통사 요금제 대비 30% 정도 저렴하게 요금이 설계된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통사ㆍ제조사 온라인몰이나 대형 유통매장 등에서 단말기를 구입한 뒤 이통사 온라인몰을 통해 유심(USIM)을 구입해 직접 개통하는 방식이다. 단 무약정 상품이기 때문에 선택약정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결합할인 혜택도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LG유플러스가 10일 출시한‘U 투게더’는 가족ㆍ지인 등 결합 인원이 늘수록 할인 금액이 늘어나는 서비스다. 선택약정할인과 ‘LTE요금그대로약정(5250원 할인)’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결합 시 8만원대 5G 무제한 요금제를 월 3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아이폰12 출시로 주춤했던 5G 가입자가 반등한만큼, 올해 상반기 갤럭시S21과 LG롤러블 등의 신작 출시 효과에 힘입어 5G 가입자가 늘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유치를 위한 이통사의 요금 인하ㆍ서비스 경쟁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진 기자 [email protected]
공시지원금 위약금 정리 (기변, 요금제 변경, 위약금 계산방법)
공시지원금 위약금 정리 (기변, 요금제 변경 등) – 최근에는 자급제 폰을 통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경우도 많지만, 여전히 통신3사를 약정을 통해 구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터넷이나 IPTV등의 결합할인이나, 장기고객할인을 받는 경우나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통신3사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저렴할 수도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공시지원금을 받아 기기를 구매하셨을때 생기는 위약금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목차
공시지원금이란?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구입시 받을 수 있는 할인 종류를 크게 3가지로 들 수 있는데요. 자급제폰 구입으로 쇼핑몰의 할인을 받거나 또는 통신사와의 계약을 통해 공시지원금을 받거나, 요금할인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공시지원금은 스마트폰 구입시 한번에 단말기 요금을 할인해주는 것을 말하며, 선택약정할인 (줄여서 약정할인)의 경우에는 단말요금은 그대로 내지만, 요금의 일부를 매월 할인해 주는 방법입니다.
공시지원금 위약금 계산방법
공시지원금을 받고 약정 기간(24개월)내에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거나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나오게 됩니다. 위약금은 첫 6개월간은 받은 공시지원금 100%를 내야 하는데요.
개통후 6개월간의 위약금은 공시지원금을 받은 금액 100%입니다.
6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줄어들기 시작하여 아래의 계산 식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원금 X ( 남은 약정기간 / (약정기간 – 180일))
만약, 24개월 약정을 하고 7개월이 지난 시점일 경우 : 공시지원금 X ( 17개월 / 18개월 )
만약, 24개월 약정을 하고 22개월이 지난 시점일 경우 : 공시지원금 X ( 2개월 / 18개월)
공시지원금을 받았는데, 같은 통신사로 기기변경하면 위약금 나오나요?
공시지원금을 받고 휴대폰을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새로운 기기가 마음에 들어서 기기변경을 하려고 한다고 가정해 볼까요. 같은 통신사로 기기변경할때는 위약금이 안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공시지원금은 24개월 약정기간동안 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계약으로 기기 구입대금을 할인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통신사라면 상관없겠지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같은 통신사에서 기기변경을 하더라도 위약금이 나오게 됩니다.
공시지원금을 받았을 경우 24개월 동안 같은 통신사로 기변이 안되는 건가요?
공시지원금을 받았을 경우에 원칙적으로 24개월동안은 기변이나, 번호이동, 해지 시에는 위약금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같은 통신사의 기기로 기기변경을 할 경우에 한 하여 마지막 6개월은 유예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 기기를 공시지원금을 받고 구입한 후 24개월이 지나기 전에 해지, 번호이동 시에는 위약금이 부과됩니다.
단, A 기기를 공시지원금을 받고 구입한 후 18개월 (1년 6개월 / 551일)이 지난 후 새로운 기기 B를 기기변경으로 구입할 경우 A기기에 대한 위약금은 청구되지 않고 유예됩니다.
계약이 유예된다는 것은 위약금이 발생되지 않으나, 계약은 유지된다는 뜻으로 A기기의 남은 약정 6개월과, B기기의 약정 첫 6개월은 겹쳐지게 됩니다.
이 상태로, 만약 새로 구입한 B기기를 6개월 이상 계속 사용할 경우 A기기의 남은 약정 6개월은 정상적으로 종료되고 B기기의 약정은 이제 18개월이 남게 되겠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위약금 유예와 계약의 중첩입니다. 만약, A기기 약정만료 6개월을 남겨두고 B기기로 공시지원금을 받고 24개월 약정 기변을 하였는데, B기기 약정후 1개월이 지나 해지할 경우에는, 기존 계약인 A기기의 남은 약정 5개월 위약금과 새로운 기기인 B기기에 대한 남은 약정 23개월 위약금이 한꺼번에 청구되게 됩니다. 이는 기존 A기기에 대한 약정은 기변에 한해 위약금이 유예되는 것이지 사라지는 게 아니기 떄문입니다.
공시지원금 받았을 경우 6개월 뒤 아무 요금으로 바꿔도 되나요?
공시지원금을 받고 구입할 경우 비싼 요금제 기준으로 공시지원금을 받게 되는데요, 6개월(186일)이 지난 뒤에는 본인 사용패턴에 맞는 저렴한 요금으로 보통 변경하게 됩니다. 단, 6개월이 지난 후 요금 변경시에도 위약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5G 요금제에서 LTE 요금제로 변경할 경우
SK텔레콤은 월 45,000원 이상
KT는 월 47,000원 이상
LGU+는 월 45,000원이상
요금제 변경시에는 위약금이 발생되지 않으며, 기준 금액 이하 요금으로 변경시 위약금이 발생됩니다. 위약금이 발생될 경우에는 SK텔레콤과 KT의 경우 해당 요금제에 대한 공시지원금과의 차액이 위약금으로 발생되며, LGU+의 경우 공시지원금의 100% 전체에 대한 위약금이 발생되니 요금제 변경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약금에 대해서는 반드시 114 고객센터와 통화후 해지나 기변 등 하시려는 행위에 대한 위약금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날짜 계산이나 계약 내용에 대해 본인이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급제 폰으로 사지 않으셨다면,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을 먼저 하고 변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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