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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경찰의 꽃, 강력계 형사였던 한 남자가 있다. 다시 살인이 시작되고, 지난 20년간 고요했던 마을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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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왕 TV
\”오늘의 영상 : 드라마 \”괴물\” [1화-16화] \” 드라마 ‘괴물’은 금,토 (밤)11:00, \”JTBC\” 와 \”TVING\”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 JTBC\”
\” 공개일 : 2021
\” 스릴러/공포/드라마
\” 출연 – 신하균, 여진구, 최대훈, 최성은, 천호진
최진호, 길해연, 허성태, 김신록, 남윤수
\” 줄거리:
서울 외곽, 문주시 만양읍.
단조로운 일상의 만양 파출소 내 또라이 경사 이동식,
그의 앞에 서울청 외사과 출신 엘리트 경위 한주원이 나타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동식과 주원.
서로 원치 않는 파트너가 되어 사사건건 완벽한 불협화음을 보여주는데…
그런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시체가 나타나는데…
\” 구독\u0026좋아요\u0026알림설정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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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영화)/줄거리 – 나무위키
아버지를 잃은 아들임과 동시에 자식을 잃은 아버지, 부모와 형 등 혈육을 모두 잃은 고아가 가족으로서 함께 하고 서로의 부족함과 허전함을 채워주며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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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16회 결말 줄거리 리뷰, 괴물을 잡다! – 네이버 블로그
아니 무슨 드라마가 마지막까지 이렇게. 심장 쫄깃하게 했다가 눈물 줄줄 짜게 했다가. 동식이(신하균)랑 주원이(여진구)를 한없이.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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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범인, 사건 줄거리 결말(스포) – 곰돌희의 이중생활
2021 드라마 <괴물> JTBC 16부작 넷플릭스 TOP 10 콘텐츠에 항상 포함이 되어있고, 평이 좋아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 사실 추리수사물이라는 장르를 …
Source: eseon.tistory.com
Date Published: 6/13/2021
View: 1970
드라마 괴물 전체 줄거리, 결말
드라마 괴물 전체 줄거리, 결말 괴물하면 떠오르는 영화 괴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있습니다. 드라마 괴물에 출연하는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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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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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결말, 16화 마지막회 줄거리 : 사건의 진실, 신하균 …
드라마 괴물 결말, 16화 마지막회 줄거리 : 사건의 진실, 신하균 동생 죽인 범인, 연쇄 살인범 진범 (신하균, 여진구). 묭수니 2021. 6. 7.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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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넷플릭스 드라마 ‘괴물’ 후기 & 결말공개 (스포주의). 소니도리 2021. 6. 21. 13:18. 반응형. 2021년 4월에 종영한 드라마 괴물을 뒤늦게 넷플릭스로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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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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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Monster 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김수진 작가) /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2021. 스릴러 드라마) 엘리트 경찰이 무슨 일로 시골 파출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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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1/2021
View: 8595
《괴물》이거 한 편 으로 스토리 완전 정복!!…《스토리 요약 …
\” 줄거리: 서울 외곽, 문주시 …
Source: ko.maxfit.vn
Date Published: 1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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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줄거리 (결말,ost,인물관계도) – NAM IT LOG
드라마 괴물 줄거리 (결말,ost,인물관계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괴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괴물 드라마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Source: namtravel.tistory.com
Date Published: 9/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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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괴물 줄거리
- Author: 공작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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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oDwuKtd8Xc
괴물 16회 결말 줄거리 리뷰, 괴물을 잡다!
#괴물16회리뷰 #심리추적스릴러 #인생드라마 #추천드라마
마지막회답게 그동안 궁금증을 낳았던 의문점들이 와르르 풀렸다. 마지막까지 역시 괴물 빌런 본좌는 강진묵이었다는 놀라운 사실과 함께!! 어찌보면 도해원만 아들 죄 덮으려다 바보같이 여러사람에게 돈 뜯기며 살았구나!!
사실 이유연 사망에 관련해서 강진묵, 한기환, 도해원, 박정제, 이창진 거기다 살해당한 남상배, 정철문을 모두 엮어 얽히고 섥히게 한 건 살짝 과하긴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강진묵이 이유연의 사체를 훔칠 이유가 있었나 싶고(음…. 유연이네 집 신세를 많이 져서 일말의 동정심으로 자기가 거둔건가?!) 또 박정제의 기타피크일거라고 착각해서 동식의 기타피크를 방주선의 사체 옆에 두는 것도 어리석은 짓이기도 했고(증거가 하나도 없어야 잡힐 확률이 낮지 않나?)…
어쨌든 이 드라마의 초점은 가해자인 강진묵과 다른 빌런들이 아니라 피해자이자 실종자를 찾는 이동식과 한주원임을 상기한다면 그 정도의 허점은 그냥 묻어가도 될 듯 하다! 그 정도로 이동식과 한주원 그리고 엄마를 찾아다녔던 유재이 등의 인물들의 감정에 동화되어 가슴이 먹먹하고 애틋하고 처절했던 시간들이었다!
드라마 ‘괴물’ 범인, 사건 줄거리 결말(스포)
2021 드라마 <괴물>
JTBC 16부작
넷플릭스 TOP 10 콘텐츠에 항상 포함이 되어있고, 평이 좋아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
사실 추리수사물이라는 장르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 유명한 명탐정 코난이라든가, 셜록홈즈 같은 추리물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그래도 요즘 넷플릭스에서 딱히 볼 만한 것도 없고, 드라마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핫하기에 보기 시작!!
역시나 초반에는 보기 힘들었다.
수사물의 특성상 범인을 주인공도 모르고 시청자도 모르는 상태로 추리해나가야 하는데, 범인을 모른다는 답답함과 모두가 범인 후보 같아 보이는 합리적 의심.ㅋㅋㅋ
너무나 답답해서 범인이 누군지나 보자, 하면서 계속 보기 시작했는데…
스토리에 빠져들고, 배우들 연기에 빠져들었다.
외부인(한주원)이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을 파헤치려하자 마을 사람 모두가 숨기고, 범인을 감싸는 것 같은 행동을 보여 다들 한통속인 줄 알았다.
폐쇄된 마을에서 일어나는 뻔하디 뻔한 사건 스토리와 이걸 파헤치려는 외부인과의 대립이 주된 스토리구나…
했는데,, 아니었음.
죄송합니다.
추리수사물 시청 경력도 안되는 쪼렙 시청자의 허접한 예측이 빗나갔습니다….ㅋㅋㅋㅋ
* 나중에 내가 줄거리 잊어버릴까봐 꽤나 디테일하게 적어두었으니, 스포 싫으면 패스.
드라마 <괴물>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크게 두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다.
– 슈퍼집 딸내미 ‘강민정’ 살인 사건
– 20년전 살해된 이유연(주인공 이동식의 여동생) 살인 사건
괴물 줄거리 QNA
▶ 한주원은 왜 만양경찰서로 오게 됐나?
: 불법체류자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살인 수법이 20년 전 방주선(다방 여자) 살인사건과 동일하다는 걸 알게 됨.
20년 전 사건 용의자 ‘이동식’을 조사하기 위해, 이금화를 보내 함정수사를 했는데 이금화가 연락이 끊김. 이동식을 의심해서 만양으로 발령받아서 오게 됨.
(파트너 되고 갈대밭에서 ‘이금화’ 시신 발견)
▶ 강민정(슈퍼집 딸)을 죽인 범인은 누구?
: 메인 에피소드 중 하나이기도 하고 20년 전 이유연을 죽인 사건과 연결돼서, 한주원은 이동식을 강력하게 의심하고 이동식도 눈빛이나 하는 행동 보면 강력 부정은 안 해서 더더욱 범인으로 의심된다.
그렇지만, 강민정을 죽인 범인은 ‘강진묵’이다.
그리고 강진묵은 이금화(불체자)와 방주선(다방) 등 다수의 여자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이었다.
▶ 강진묵이 강민정을 죽인 이유?
: 술집 여자였던 윤미혜와 결혼해 민정을 낳았는데, 민정이 낳고 부인이 도망갔다. 20년 동안 부인을 찾아다녔는데, 민정이 살해되던 날 진묵에게 “내가 진짜 아빠 딸 맞아? 난 아닌 것 같은데..”라고 해서 홧김에 죽여버림.
사실 진짜 딸도 아니었음. 은연중 알고 있던 사실이기도 하고 20여 년간 찾지 못한 윤미혜한테 쌓인 분노가 폭발해 민정을 살해함.
▶ 이동식이 민정의 손가락을 갖다 놓은 이유?
: 초반에 민정의 살해범을 시청자가 모르는 상태에서 이동식이 민정의 잘린 10개의 손가락을 슈퍼 앞 평상에 올려둔다. (이것 때문에 동식이 범인인 줄 알았음)
이동식은 3년 전 파트너의 죽음을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고 좌천돼서 만양경찰서로 오게 되었다.
3년 전(2017) 서울청 광수대 경위 시절, 파트너와 ‘살해 용의자’에 대한 잠복수사 중이었다. 범인을 알고 있지만 증거가 부족해서 기소할 수 없었다.
“대한민국에서 시체 없는 살인이 기소 가능한가?”
“불가능하죠”
<이중처벌금지원칙> : 무죄확정되면 확실한 증거 나와도 다시 처벌 못한다.
이러한 이유로 용의자를 잡지 못하고 잠복수사만 하고 있었는데, 그 용의자가 파트너 친구의 동생을 살해했기에 어떻게든 잡으려고 혈안. 혼자 쫓아가서 싸우다가 죽게 됨. 경찰이 죽은 사건으로 그 범인은 기소가 되고 처벌받는다.
여기까지 말한 이유!!
동식이 민정의 손가락만 발견하고, 어디서도 민정의 시체를 찾지 못하였기에 범인이 진묵임을 알고도 체포하지 못했다.
‘범인이 너(진묵)라는 걸 알고 있다.’ 경고하기 위해 진묵의 슈퍼 앞에 손가락은 올려놓은 것!!
* 결국 민정의 시체는 나중에 진묵의 집 앞마당 김장독 근처에서 나옴. 동식이 김장독 김치까지 꺼내며 시체를 찾아봤었는데 그 근처 땅에 묻혀있던걸 못 찾은 거였음. 그리고 부검 결과 땅에 묻혀있을 때까지도 살아있었을 것이라고 함.
어쩌면… 동식이 손가락을 발견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진묵의 집을 더 철저하게 수색했다면 죽기 전에 찾았을지도 모른다는 말.
여기까지 이민정 사건 에피소드 끝.
진묵은 범행을 부인하지만 진묵이 20여 년간 찾아다니던 아내 ‘윤미혜’의 행방을 알려주는 조건으로 시체가 묻혀있는 장소 알려줌.
만양정육점 재이의 엄마를 비롯해 온 동네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그동안 말 더듬고 어수룩해서 부려먹기 좋았던 진묵은 동네 사람들의 머슴이나 마찬가지였다.
동네 여기저기에서 강진묵이 숨겨두었던 시신들이 발견되자 황 경위가 하는 말이 인상 깊다.
“강진묵이 머슴이냐. 적당히들 부려먹지. 돈 한 푼 안 주고서 이거 고쳐라, 저거 고쳐라.
이제 집값 완전 폭망이다.”
이동식의 동생, 20여 년 살해된 이유연의 시신이 있는 곳은 강진묵의 자살로 결국 듣지 못한다.
동네 여기저기 공사하면서 파묻었던 시신들을 미루어 봤을 때, 진묵의 집에 묻혀있을 것 같아 파 보지만 없다.
우연히 진묵이 동식의 엄마를 보살피며 찍어놓은 비디오에서 동식이 군대 갔을 때 동식의 집 보일러 공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렇게 자신이 살던 집에서 20여 년 만에 동생의 시신을 찾게 된다. ㅠㅠ
▶ 20년 전 이유연 사건의 진실은?
20년전 강진묵이 갈대밭 옆 도로에서 방주선(다방)을 살해하는데, 이유연이 지나가다 이를 목격한다.
진묵한테 잡혀서 손가락 잘리고, 진묵이 방주선 갈대밭에 버리러 간 사이에 깨어나서 도망.
가로등도 없는 어두운 밤, 유연은 도망치다가 저 멀리 자동차 불빛 발견. 도와달라 외치지만 차주 ‘한기환’은 음주운전 상태로 서있는 유연을 치고 만다. 한기환은 이창진(조폭)을 불러 뒤처리를 부탁한다.
이창진이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차를 가지러 간 사이, 길에 쓰러져있는 유연을 박정제가 친다. (얘도 운전 중 제정신이 아니었음. 약 먹고 헤롱거리는 상태)
박정제는 엄마(도해원)에게 전화하고, 도해원은 이창진(조폭)을 불러 뒷처리를 부탁.
이창진이 박정제의 차를 다른 곳으로 가져다 놓으려고 운전하러 간 사이에, 이창진 차에 실어놓았던 유연의 시체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강진묵이 가져감. (그 후 동식의 집에 묻었을 것)
당시 경찰서장 ‘한기환’, 문주 시의원 ‘도해원’, 문주시 개발권을 가진 ‘이창진’ 이렇게 셋이 문주시 개발에 대한 이해관계가 얽혀서 이유연 사건을 급하게 종결지어버린 것이다.
▶ 드라마 괴물 결말?
21년 전 발생한 문주 여대생 실종사건의 범인으로 한기환 경찰청장 체포.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밝혀짐. 최소 20년 최대 무기징역.
이창진 1심 선거공판, 살인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 선고..
문주시 의원이자 문주시장 후보였던 도해원, 1심에서 징역 9년 선고됐으나 즉각 항소.
도해원 아들 문주경찰서 박정제 경감, 1심 징역 3년 선고받았으나 항소 포기.
문주 여대생(민정)의 손가락을 유기한 경찰(이동식), 징역 1년 집행 유예 2년 선고.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저지른 행동임을 참고.
전 경찰청장의 아들 한주원 경위의 직권 남용 혐의는 피해자의 사망을 예측할 수 없었고 연쇄살인 용의자를 검거하는 등수사에 도움을 주었으므로 무혐의 처분.
1년 후 경찰 소장님 기일에 만양 정육점에서 다시 만난 이들.
한주원은 다른 지역으로 발령 났다가 1년 만에 모두들 모였다.
마지막에 이동식이 한주원에게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똥 잘 싸고~” 인사 전하며 끝.
괴물은 누구인가?
초반에 이동식이 이유연을 죽인 범인으로 알고 있을 때, 이동식(신하균)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데, 사이코패스 같고 괴물 같았다.
한주원도 이동식이 범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수사를 진행하면서 이창진-박정제-도해원 등을 거쳐나가며 그 끝에 자신의 아버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괴물’ 15화 한주원이 이동식에게…
“내가 하겠습니다.
덫을 놓을 겁니다.
내가 미끼가 될 겁니다.
내가 괴물이 돼서
한기환을 끌어안고
가장 높은 곳에서
함께 지옥으로 떨어질 겁니다.
그렇게 사죄하겠습니다.
그게 그 인간한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입니다.
내가 지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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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줄거리, 결말 읽기
드라마 괴물 전체 줄거리, 결말
괴물하면 떠오르는 영화 괴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있습니다. 드라마 괴물에 출연하는 배우 여진구 님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괴물은 16회까지 있습니다. 전체 줄거리를 작성합니다. 배우 신하균 님이 이동식, 여진구 님이 한주원, 최대훈 님이 박정제, 최성은 님이 유재이, 천호진 님이 남상배를 연기했습니다.
괴물
괴물 줄거리 1회, 2회입니다. 2000년 10월 14일입니다. 교회에서 유연이 피아노를 칩니다. 동식은 카페에 있습니다. 주선 시체, 다른 장소에서 잘린 손가락이 발견됩니다. 현재입니다. 주원이 실종된 유연을 찾는 현수막을 봅니다. 미용실에서 화투로 싸움이 벌어지고, 동식은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만양파출소로 발령받은 경위 주원이 파출소에 등장해 인사합니다. 주원은 경찰 2인자 기환 차장 아들입니다. 남자가 실종 신고하려 하는데, 동식은 가출 신고로 해야 한다며 동식이 법 조항을 말합니다. 저녁입니다. 동식은 주원의 차를 봅니다. 상배는 동식과 주원을 파트너로 정합니다. 갈대밭에서 동식이 호철을 발견합니다. 호철을 집에 데려다 줍니다. 주원은 동식이 약점이라도 잡힌 것인지 궁금합니다. 회식 장소를 두고, 주원은 참석 거부 문자를 보내려다 결국 자리에 참석합니다. 9개월 전 주원은 동식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바로, 시체, 다른 장소에 잘린 손가락입니다. 동식이 이 사건의 용의자였다고 합니다. 현재입니다. 주원은 또 호식을 찾으러 갑니다. 갈대밭에서 시체가 발견됩니다. 2000년 10월 15일입니다. 동식이 잡혀갑니다. 현재입니다. 동식, 주원이 조사를 받습니다. 낮에 동식은 쉬는 날 동식의 어머니를 간호하는 진묵을 만납니다. 비가 내립니다. 주원, 동식이 차에서 내려 남자를 발견합니다. 동식이 자신의 신발을 남자에게 신겨줍니다. 이 남자 이름은 석구, 지적 장애가 있습니다. 동식이 석구에게 우산을 씌워주자 좋아합니다. 저녁입니다. 술자리에 정제도 있습니다. 경찰서에서 주원이 자료를 보려고 하는데, 자료가 없습니다. 정제는 어쩔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둘은 계속 말싸움을 합니다. 주원이 상배를 만납니다. 상배는 동식이 제 정신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과거 동식의 아버지는 동사했습니다. 동식이 나이트 클럽에서 민정을 찾았습니다. 술 안 깬 민정은 파출소에 있습니다. 민정은 진묵의 딸입니다. 뉴스 속보가 나오는 사이에 민정은 도망 나옵니다. 민정이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누군가 칼을 갈고 있습니다. 정제는 자료가 없어진 것을 동식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주원이 찾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새벽입니다. 주원, 동식이 손가락을 발견합니다. 네일 아트를 봐서는 민정의 손가락으로 보입니다.
주원이 또 호식을 찾으러 갔는데, 낮에 소식을 듣고, 도착하니 왜 밤이죠? 그 사이에 해가 떨어져 어두워진 것인가요? 촬영하면서 시간이 좀 안 맞은 것 같습니다.
무슨 드라마인가 했더니 범죄가 발생하고 이를 쫓는 드라마입니다. 2회까지 봤는데 재미있습니다.
범인이 손가락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이유는 뭘까요? 발가락, 귀도 있는데 말이죠. 손가락에 집착하는 거죠?
괴물 줄거리 3회, 4회입니다. 상배가 진묵을 위로합니다. 파출소에 기자가 전화해 묻습니다. 동식은 자료를 찾습니다. 정제와 동식이 대화하는데, 주원이 엿듣습니다. 주원 폰이 울리자 주원은 자리를 피합니다. 동식, 주원이 또 조사를 받습니다. 주원은 금화에게 폰을 줍니다. 금화 실종 당일입니다. 주원에게 이메일로 동영상이 옵니다. 주원은 정제에게 서고 문을 열어달라고 말합니다. 주원은 자료를 찾고 웃습니다. 유연 자료가 있습니다. 정제는 다른 박스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주선 자료도 있습니다. 주원은 정제에게 동식과 공범인지 묻습니다. 동식은 휴가를 원하고, 상배는 거절합니다. 주원은 동식에 자료 돌려놓은 거 맞는지 묻습니다. 주원은 조사를 받습니다. 경찰서에 시의원 해원이 방문했다갑니다. 창진이 지화에게 인사합니다. 주원은 휴직하게 될 것 같다고 말합니다. 동식은 인사하며 웃습니다. 주원은 화를 냅니다. 밤입니다. 주원은 건물을 살펴봅니다. 동식은 체포됩니다. 동식의 행동으로 기자들에게 용의자가 경찰이라는 것이 알려집니다. 동식은 조사를 받는데, 계속 땡땡면 이야기를 합니다. 재이가 주원의 차에 계란을 던집니다. 주원이 차에서 내렸는데, 주원 몸에도 던집니다. 재이가 계속 계란을 던지자 경찰이 말립니다. 결국 주원은 뒷목에도 맞습니다. 정제는 민정 실종 날 동식과 같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음식점에서 동식은 소금 맞고 쫓겨납니다. 주원이 동식에게 권총을 겨눕니다. 주원은 폰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동식은 CCTV 영상이 실시간 전송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동식은 당당하고, 주원은 총을 쏘지 못합니다. 주원은 가슴을 치며 건물 밖으로 나옵니다.
주원은 계속 동식을 범인으로 생각하는데, 동식이 범인이 아니라 진짜 범인이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주원과 동식이 진짜 범인을 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괴물 줄거리 5회, 6회입니다. 주원이 건물 밖으로 나오기 전에 주원, 동식은 기환의 기자회견 뉴스를 보았습니다. 기환, 창진, 해원은 술자리를 갖습니다. 재미, 동식, 정제가 술자리를 갖습니다. 주원이 기환 집에 갔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파출소 경찰들이 나와 기자 규석에게 출입 금지라고 합니다. 규석은 언론 탄압이라고 말하지만 통하지 않습니다. 주원은 왜 이러냐고 묻습니다. 경찰들은 일관성 있다며 들어갑니다. 동식은 주원에게 일단 감싸고 보는 게 만양읍 사람들이라고 답변합니다. 동식이 진묵에게 왜 그러냐고 묻습니다. 화를 냅니다. 사람들은 동식을 비난합니다. 결국 소란으로 주원, 창진, 동식이 경찰서에 왔습니다. 동식은 택시 안에서 약을 먹습니다. 혁이 주원을 만나 시나리오를 말해줍니다. 동식이 지훈을 만납니다. 지훈은 팔아넘긴 게 아니라고 답변합니다. 지훈은 민정을 만나는 정제를 보았습니다. 동식은 알아서 한다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동식이 금화 이야기를 하자, 주원은 자신이 범인을 꼭 잡겠다고 합니다. 진묵이 김장 김치를 항아리에 담습니다. 진묵이 김치를 가지고 경찰서에 앉아 있습니다. 민정이 죽은 날입니다. 민정 앞에 정제가 등장합니다. 잡힌 민정 옆에서 칼을 가는 사람은 진묵이었습니다. 현재입니다. 진묵과 주원이 통화합니다. 진묵은 주원에게 꼭 뵙고 싶다고 말합니다. 진묵, 주원, 동식 셋이 만납니다. 진묵은 민정이가 귀가 후 지훈이가 왔다고 말합니다. 방에서 핸드폰, 때 타월이 없어졌다고 말합니다. 상배는 녹음 안 되는 것을 확인하고, 주원에게 동식이 자료 가지고 있었고, 정제에게 전달되었다고 말합니다. CCTV 영상을 지웠다고도 말합니다. 동식이 등장하고, 동식은 수집벽이 있다고 말합니다. 주원이 나가고, 상배, 동식 둘이 대화합니다. 동식은 발 들이지 말라고 상배에게 말합니다. 지훈이 체포되어갑니다. 민정 휴대폰이 켜졌습니다. 진묵에게 민정의 문자도 왔습니다.
범인은 진묵으로 알고 있는데, 갑자기 민정 휴대폰이 켜지고, 왜 문자가 오는 것일까요? 범인의 장난인가요? 이게 무슨 상황이죠?
이 드라마는 재미가 없어질 듯하면, 재미있게 만드는 밀당 같은 게 있습니다.
괴물 줄거리 7회, 8회입니다. 3년 전, 2017년 11월 21일입니다. 동식 파트너 상엽입니다. 둘이 잠복근무를 합니다. 동식은 상엽이 죽는 모습을 봅니다. 범인은 정당방위라고 말합니다. 현재입니다. 민정의 문자를 보낸 것은 동식입니다. 과거 동식은 주원보다 먼저 민정의 손가락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진묵과 전화통화도 했습니다. 주원이 금화에게 준 폰도 찾았습니다. 그런데 동식은 침묵했습니다. 주원은 재이에게 알리바이를 묻습니다. 재이는 다락방에서 자고 있었다고 답변합니다. 정제가 자수를 해서 지훈이 풀려납니다. 진묵이 재이에게 갔다가 돌아갑니다. 재이는 문을 잠급니다. 진묵이 머리핀, 편지를 놓고 갔습니다. 재이가 갈대밭에서 동식에게 전화를 합니다. 진묵은 체포됩니다. 진묵은 짜장면을 먹다가 목을 잡습니다. 이후 조사 받던 진묵이 동식 목을 조릅니다. 주원이 휴가를 요청하고 상배는 승인합니다. 주원과 동식이 식사를 합니다. 주원은 복국에 손을 대지 않아 보입니다. 이 둘은 미혜를 찾습니다. 미혜는 작년에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민정은 진묵의 딸이 아니었습니다. 미혜는 살아 있습니다. 자백을 받기 위한 거짓입니다. 유연이는 아니야 라는 혈서가 벽에 써져 있습니다.
진묵이 자살한 것 같은데, 왜 자살을 했죠? 죽으면서 유연이는 아니야라는 글씨를 남긴 이유는요. 유연이를 죽인 사람이 누구인지 드라마 결말쯤 밝혀지겠죠?
괴물 줄거리 9회, 10회입니다. 또 화투입니다. 문밖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파출소에 주원이 복직합니다. 동식이 삽질을 합니다. 주원도 삽질을 시작합니다. 백골사체가 발견됩니다. 땅 소유자 창진이 조사를 받습니다. 진묵이 자살했을 때 CCTV가 꺼지고 누군가, 시체검안서와 낚싯줄을 진묵에게 전했습니다. 재이가 진묵을 죽였는지 상배에게 묻습니다. 상배는 긴급 체포됩니다. 과거입니다. 상배가 재이를 찾아다닙니다. 이 모습을 주원이 봅니다. 현재입니다. 동식이 잡혀있는 상배와 대화를 합니다. 상배는 진묵에게 시체검안서와 낚싯줄을 건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고 답변합니다. 동식은 동영상 속에서 소장실에 들어가는 주원을 보고, 주원의 집에 갑니다. 동식은 소장실 앞 CCTV에 찍혀다며 낚싯줄과 시체 검안서를 왜 가져다 놓았는지 묻습니다. 알고 보니 주원만 찍힌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원은 아니라고 합니다. 해원이 책상을 뒤집니다. 서랍에서 사슴 그림을 봅니다. 주원이 상배 지갑에 위치 추적 장치를 넣습니다. 곽 계장이 철창을 열어서 상배가 나옵니다. 차안에서 기환과 주원이 대화를 합니다. 기환은 그만하라고 말합니다. 해원과 창진이 회를 먹습니다. 동식이 시체 보관소에 있는 백골사체를 살펴봅니다. 동식이 상배에게 전화하는데, 누군가 상배 폰 전원을 끄고,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누워있는 상배를 트렁크에 실습니다. 주원은 상배가 누워있던 자리에 도착해서 녹음기를 발견합니다. 주원은 동식에게 상배가 납치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신호를 쫓아갑니다. 동식이 도착하니 주원은 사망한 상배 옆에 있습니다. 동식은 사망한 상배에게 일어나라고 합니다.
9회 시작 화투 장면에서 순간 1회 장면인줄 알았습니다.
진묵이 자살하고, 상배가 타살로 죽고, 어떻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죽으면서 범인의 범위가 좁혀지는 것인가요? 범인이 밝혀지는 것과 이들이 왜 죽는지에 대한 이유도 앞으로 풀어야겠습니다. 밝히지 않은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요?
괴물 줄거리 11회, 12회입니다. 2003년 1월입니다. 상배가 동식의 아버지 장례식장에 조문을 왔습니다. 상배가 동식을 안아줍니다. 현재입니다. 상배 장례식장입니다. 동식이 상주 자리에 있습니다. 2018년 1월입니다. 동식의 파트너 상엽이 죽은 이후입니다. 상배가 상엽의 죽음에 괴로워하는 동식에게 약을 줍니다. 현재입니다. 동식이 상배 유품들을 봅니다. 주원이 무슨 약인지 정제에게 묻습니다. 지훈가 재이가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탑니다. 정제가 해원 전화를 받습니다. 해원은 약 챙겨 먹으라고 말합니다. 정제는 해원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기환, 주원, 혁이 대화합니다. 기환은 길구를 만난 이야기를 합니다. 길구는 기환이 시킨 일이라고 하는데, 기환이 모른다고 답변하니 길구가 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감정서가 단서가 될지 모른다고 말합니다. 재이, 주원, 동식이 길구를 만납니다. 길구는 상배가 불러서 갔다고 말합니다. 기타 피크의 원소유자가 이동식이라는 이유로 동식은 과거에 용의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길구는 말을 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길구는 상배를 만난 날 철문을 만났습니다. 주원과 철문을 만났는데, 철문은 상배를 만나 과거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진묵이 죽은 날입니다. 상배와 철문이 진묵에게 갔는데, 이미 벽에 혈서가 있었습니다. 주원은 철문에게 진묵이 정말 자살했는지 묻습니다. 해원과 정제가 식사를 합니다. 정제가 상배를 죽였는지 해원에게 묻습니다. 동식이 등장합니다. 주원도 등장합니다. 같은 음식점에 주원과 철문이 있었던 것입니다. 동식은 살아 있는 게 악몽이냐고 정제에게 묻습니다. 정제는 입원 동의서를 봅니다. 해원의 대포 폰 번호를 알면서 정제는 모른 척 했던 것입니다. 정제는 유연이 돌아오지 않은 날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정제가 호흡이 곤란하자 주원이 구급차를 요청합니다. 주원은 주차장에 있는 창진의 차를 알아봅니다. 해원과 창진이 만납니다. 정제는 병원에 돌아가지 않고, 주원과 함께 이동합니다. 길구는 동식에게 상배가 폐차장에 왜 갔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2000년 10월 16일입니다. 길구가 해원에게 감정서 원본을 건네줍니다. 그리고 다른 걸 받았습니다. 받은 것을 상배에게 줍니다. 현재입니다. 동식이 정제에게 유연이를 죽였는지 묻는데, 정제는 모르겠다고 답변합니다. 사슴을 친 거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연이를 차로 죽였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죽여 달라고 합니다. 동식이 망치로 무언가를 내려칩니다. 주원이 도착합니다. 동식은 정제를 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둘은 기환 청장 내정이라는 문자를 받습니다. 뉴스에서도 나옵니다.
이제 유연 범인들이 어느 정도 지정되었으니, 증거가 필요 합니다. 어떻게 증거로 잡을지 봐야겠습니다. 유연 범인 찾기가 좀 지루합니다. 중간에 진묵과 상배의 죽음이 있었는데, 조직의 썩은 모습을 보여주는 익숙함이라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괴물 줄거리 13회, 14회입니다. 2000년 10월 14일입니다. 중국 음식점에서 해원, 창진, 기환이 만납니다. 현재입니다. 정제는 해원에게 과거 이야기를 합니다. 정제가 해원에게 연락했고, 해원이 창진에게 연락했습니다. 현장에 온 창진을 두고, 해원과 정제는 떠났습니다. 정제가 유연이를 누가 죽였는지 묻지만, 해원은 정신이 나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유연이를 니가 죽였다고 말합니다. 동식이 시킨 대로 정제는 해원에게 창진이 기환을 따로 만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철문은 기환에게 축하 인사를 합니다. 기환은 철문의 폰을 물에 넣습니다. 기환은 해원에게 얼마 받았냐고 묻습니다. 철문은 정제 지문이 나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문제 될 게 없다고 말합니다. 기환이 철문을 때리지는 않습니다. 동식과 기환이 만납니다. 기환이 동식에게 자기 밑으로 오라고 말합니다. 기환의 제안은 서울청 감찰조사계입니다. 일주일 후입니다. 인사청문회가 시작됩니다. 5분 전에 보도된 기사를 가지고 질문합니다. 질문 받은 기환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청문회에 동식이 등장합니다. 동식은 관전중인 주원을 긴급 체포합니다. 주원이 사전에 체포하라고 동식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주원은 묵비권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기환은 혁의 멱살을 잡습니다. 동식은 진묵이 유연이를 데리고 가서 동식이 집 지하실 벽에 묻었다고 창진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시체검안서와 낚싯줄을 진묵에게 전한 사람은 창진이라고 말합니다. CCTV 어떻게 멈추었는지 묻습니다. 창진은 정제의 폰을 빼앗습니다. 통화로 동식이 듣고 있었습니다. 동식과 창진이 통화합니다. 창진은 조사를 받고 풀려납니다. 풀려난 창진은 기환과 통화합니다. 둘이 만나 차 안에서 대화합니다. 주원은 이 둘의 대화를 엿듣습니다.
앞으로 2회 남았습니다. 기환이 죽을 것 같습니다. 그냥 잡히고 끝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유연 범인 찾기도 이제 끝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1회에서 14회까지 본 장면 중에 괴물 명장면을 하나 뽑으라고 하면, 동식이 석구에게 우산을 씌워주자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드라마 2회? 장면일 것입니다. 동식의 모습을 잘 보여준 것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괴물 줄거리 15회, 16회입니다. 창진과 기환의 대화를 엿듣는 주원은 비를 맞으며 웃습니다. 해원이 감추고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주원은 녹음 내용을 동식에게 들려줍니다. 진묵이 기환이 유연을 치는 걸 봤다고. 주원은 자신이 미끼, 괴물이 되어 기환을 안고 지옥으로 떨어져지겠다고 동식에게 말합니다. 낮입니다. 둘이 국수를 먹습니다. 낚시하고 있는 철문에게 창진이 달려가 때리려는데 동식이 나이스 샷을 외칩니다. 그래서 때리지 못합니다. 창진은 조사를 받습니다. 철문은 비공식 발령 받아서 짐을 옮깁니다. 주원 몸에 피가 묻어있습니다. 철문이 죽었습니다. 창진이 화장실에서 철문을 죽인 것입니다. 창진은 조사를 받습니다. 동식은 창진이 낚시하는 철문을 때리려 했던 동영상을 해원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사고 낸 인간이 뒤집어씌우고 죽이면 정제가 범인이 될 것이라고 말을 남기며 갑니다. 주원이 정제를 데려갑니다. 주원은 정제에게 자수하라고 합니다. 정제는 체포로 해달라고 합니다. 주원은 경찰의 개가 되냐며 그리고 잘 선택하라고 혁에게 말합니다. 해원은 창진, 기환이라고 동식에게 이름을 말합니다. 영장신청을 합니다. 혁은 기환의 만남 요청을 거절합니다. 동식이 창진의 목을 조릅니다. 그러다 멈추고 갑니다. 녹음 파일이 뉴스 보도됩니다. 제보자는 주원입니다. 기환이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려는데 주원이 등장합니다. 기환은 주원에게 권총을 겨눕니다. 동식이 등장해 기환에게 권총을 겨눕니다. 주원은 동식에게 권총을 달라고 합니다. 권총을 받은 주원은 천장에 공포탄을 쏘고, 기환에게 겨눕니다. 주원은 진열창에 총을 쏩니다. 기환은 체포됩니다. 주원은 동식에게 사죄 인사를 합니다. 동식은 주원에게 형사 노릇하며 살라고 합니다. 동식은 자신을 민정 사체 유기, 공무집행방해로 체포하는 것을 주원에게 부탁합니다. 자수 안 할 거라고 합니다. 주원이 체포합니다. 2022년 2월 5일입니다. 주원이 자신의 어머니 묘에 갔다가 식당 앞에서 재이, 동식을 만납니다. 식사를 하고, 동식과 주원이 대화를 나눕니다. 주원이 업무 전화를 받고 출발합니다. 이때 동식은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똥 잘 싸고 라고 말하니까, 주원은 반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둘 다 얼굴에 미소가 있습니다.
기환이 죽을 것 같다고 예상했는데, 자살 시도까지만 했습니다.
동식과 주원 이 둘은 파트너였습니다. 그리고 사건에 얼룩져서 가까운 듯 먼 듯 이 둘의 관계가 서운합니다. 동식은 이제 경찰이 아닐 텐데 이제 무슨 일을 하고 살까요? 경찰 경력이 아깝네요. 그리고 주원은 초고속 진급 없이 만년 계급으로 경찰 생활을 하겠죠? 이 둘이 같이 살지는 않을 테고, 각각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둘 다 상처가 있으니까요.
동식이 괴물인 줄 알았는데, 주원이 결말에서 괴물이 되었습니다. 동식은 꾸준히 괴물이고, 주원은 결말 괴물인가요? 주원이 영화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의 괴물보다는 약했습니다.
머릿속으로 기억하는 유연 사건을 정리하면, 유연이 정제의 차에 치이고, 정제가 엄마 해원에게 전화를 하고, 해원이 창진에게 전화를 해서 셋이 현장에 모였는데, 정제, 해원이 현장을 떠나고, 창진이 유연을 처리하려는데 유연이 사라지고, 유연이 기환의 차에 치이고, 진묵이 목격하고, 유연의 시체를 옮긴 것이 맞나요??? 사건 정리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범인 찾기 퍼즐을 맞추고, 조직의 썩은 모습을 보여주는 익숙함이라 드라마가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동식과 주원이 사건에 얼룩져 가까워 질 수 없지만, 끈끈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우정이라고 해야 할까요? 결말에서 동식이 주원에게 말하는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똥 잘 싸고의 대사가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1회에서 14회까지 본 장면 중에 괴물 명장면을 하나 뽑으라고 하면, 동식이 석구에게 우산을 씌워주자 좋아하는 장면이라고 했는데, 결말인 16회를 보고나서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똥 잘 싸고 장면으로 바뀌었습니다.
드라마 괴물 결말, 16화 마지막회 줄거리 : 사건의 진실, 신하균 동생 죽인 범인, 연쇄 살인범 진범 (신하균, 여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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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라마 괴물의 마지막 회 줄거리를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유연이를 죽인 진범, 사건 발생의 과정, 그리고 마지막 회 줄거리를 순서대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간단한 줄거리 및 인물 소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범죄 수사물 명작 : 괴물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사건의 진실, 유연이를 죽인 범인>
정제와 다툼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길가에 뜬금없이 세워져 있는 차 한 대를 발견한 유연.
차 안을 들여다 보던 유연은
진묵의 범행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연쇄 살인범 = 진묵)
진묵에게 붙잡혀 있던 유연은
겨우겨우 탈출에 성공했고,
도망가던 중 멀리서부터 다가오는 차 불빛을 발견,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차 앞에 다가갑니다.
하지만, 어두운 밤길, 술에 취한 운전자는
유연을 발견하지 못하고 치게 됩니다.
그 범인은 바로 한주원 경위의 아버지 한기환 경찰청 차장.
한기환 차장은 사고 수습을 이창진 대표에게 맡긴 채 현장을 벗어나고,
유연과 다툼 후, 만취 상채로 차를 몰고 가던 정제가
쓰러져 있던 유연을 한번 더 차로 치고 지나갑니다.
(이때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떠올리게 됨)
두려움에 떨던 정제는 두려움에 떨며 자신의 엄마, 도해원 의원에게 전화를 하고,
(이때, 동진의 기타 피크를 떨어뜨림)
도해원 의원은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이창진 대표를 부릅니다.
이창진 대표는 대신 사고를 수습하기로 하고,
도혜원 의원과 박정제는 현장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유연의 시체를 차에 옮겨 놓고 잠시 주변을 둘러보는 이창진.
이 모든 것을 몰래 지켜보던 강진묵이 그 틈을 타서 유연의 시체를 가져가고,
동진의 기타 피크도 함께 가져갑니다.
이 사건의 진실을 알고있던 사람은 강진묵, 이창진, 한기환 차장이었고,
도해원 의원과 정제는 그 세사람에게 이용당했던 것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아버지 차에 설치한 도청장치를 통해서 진실을 알게 된 한주원이
이 사실을 동식에게 알리며 본격적으로 도해원 의원, 이창진 대표, 한기환 차장을 잡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됩니다.
<마지막 회 줄거리>
정철문이 이동식에게 보낸 문자를 우연히 보게 된 한주원은
혼자서 정철문의 집으로 찾아가고, 화장실에서 그의 시신을 발견합니다.
이창진과 한기환이 정철문을 미끼로 이동진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을 세웠고,
동식이 살인죄를 뒤집어썼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주원의 개입으로 위기를 넘기게 됩니다.
주원을 걱정한 동식은 혼자서 그런 짓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지화에게도 이 사실을 공개하며,
도해원, 한기환, 이창진을 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입니다.
“이창진, 당신을 정철문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합니다.”
먼저 이창진을 정철문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
조사를 시작하고,
도해원 의원을 찾아간 동식은 정제가 유연이를 치기 전에 누군가 먼저 치고 간 사람이 있는데
정제가 죄를 다 뒤집어쓰고 죽임을 당할 수 있다는 말을 흘리고 갑니다.
정제가 걱정된 도해원은
비서에게 연락해 병원을 옮기라고 이야기하지만,
같은 시각, 재이와 주원이 도해원 의원보다 한발 먼저 함께 정제를 데려가고,
정제에게 직접 자수하라고 말하지만, 정제는 자신을 체포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조사를 받게된 정제는 자신이 기억하게 된,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 놓습니다.
그리고 도해원 의원은 뇌물 공여, 증거 인멸 및 교사, 공무 집행 방해, 부정청탁,
공직자 윤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게 됩니다.
동식은 먼저 강진묵과 있었던 일과 기타 피크에 관련된 일을 물어봅니다.
과거 사슴 농장의 열쇠를 받기 위해서 도해원을 찾았던 강진묵.
자신이 방주선을 죽이고, 그곳에 박정제의 지문이 묻은 기타 피크를 갖다 놓았다고 도해원을 협박,
아들도 지켜야 하고, 개발도 성공시켜야 했던 도혜원 의원은
강진묵의 본모습을 알면서도 묵인, 기타 피크 지문을 지우고 감정서를 처분하게 되고,
그 덕에 이동진이 용의자로 지목되어 잡혀갑니다.
모든 것을 알면서도 묵인했던 도해원..
(강진묵이 최근 민정이를 죽인 것도 모두 알고 있었음)
도해원 의원은 쉽게 입을 열지 않지만, 따로 조사를 받던 정제는 모든 것을 눈치채고,
엄마에게 하나만 물어봐 달라고 애원합니다.
“소장님 하고 강진묵 나 때문에 죽였냐고 엄마한테 물어봐줄래?”
“그게 사실이면, 스스로 목을 긋겠다고..”
“나 아니라고.. 내가 남상배는 문자로 보여줬어 이창진한테, 하지만, 강진묵은 아니야”
끝까지 말하지 않다가, 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결국 도해원의 입에서 이창진과 한기환의 이름이 나오게 됩니다.
도해원의 증언으로 이창진의 구속 영장이 발부되고,
한기환은 이를 막아보려고 하지만, 권혁은 여기까지만 하겠다며 기환의 명령을 거절합니다.
“내 동생 죽이고, 20년을 벽에 가둬두고, 남상배 소장님을 죽인 새끼는 내가 내 손으로 죽여야지, 그게 진짜 복수 아닌가?”
“한기환. 나 아니고 한기환이라고…. 자백할게”
동식은 이창진을 찾아가 목을 조르고,
위협을 느낀 이창진은 한기환의 이름을 말하게 됩니다.
그 시각, 뉴스에는 한기환의 목소리가 담긴 음성파일이 공개되고,
한기환은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게 됩니다.
그 순간, 한주환을 찾은 주원.
“왜요, 자살이라도 하시게요?”
“병원에서 엄마 자살했다는 연락받았을 때 그러셨죠? 나약한 인간이 저지르는 가장 최악의 도피다.”
“근대 아버지가 그걸 하시게요?”
주원의 말에 화가난 한기환은 주원에게 총을 겨누게 되고,
그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동식이 총을 들고 등장합니다.
동식을 가로막으며 동식의 총을 내려놓게 하고, 아버지가 안심한 틈을 타서 주원이 직접 아버지를 위협해
아버지의 총을 내려놓게 만든 주원.
한기환을 체포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일이 모두 마무리되자 동식은 자수를 하겠다며 자신을 체포해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주원의 말에
동식은 한 경위가 체포하지 않으면 자수하지 않겠다고 말을 하고,
“이동식 당신을 강민정 사체 유기,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합니다…”
주원은 그렇게 동식의 손에 수갑을 채우게 됩니다.
이렇게 이동식, 도해원, 박정제, 이창진, 모두 혐의를 인정하고 각자의 죗값을 치르게 됩니다.
(한기환은 항소를 함)
그리고 시간은 흘러 2022년 2월.
만양 정육점에 모두모여 함께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합니다.
주원은 죄값을 치르지 않은 아버지 덕에 모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지만,
마을 사람들은 주원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주원아!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똥 잘 싸고!”
“반말하지 마십쇼. 이동식씨.”
서로를 향해 미소 지으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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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넷플릭스 드라마 ‘괴물’ 후기 & 결말공개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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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에 종영한 드라마 괴물을 뒤늦게 넷플릭스로 관람했습니다. 괴물 방영했을 때 빈센조, 시지프스랑 경쟁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빈센조 개인적으로 오글거려 1화보다 포기했고 시지프스는 시도해보기도 전 평이 너무 안 좋아 포기했습니다. 괴물로 넘어갔지만 갑자기 바빠져 드라마를 놓쳐 6월 넷플릭스로 괴물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괴물’은 명작 드라마입니다. 비밀의 숲, 나의 아저씨 이후 명작 드라마를 오랜만에 발견한 느낌입니다. 평론가도 괴물의 작품성을 알아봐 나의 아저씨, 스토브리그에 이어 57회 백상 예술대상 TV부분 드라마 작품상을 거머쥐었네요.
뛰어난 극본도 극본이지만 배우 신하균의 연기가 압도적입니다. 분노의 찬 연기와 충혈되면서 오열하는 듯한 연기는 매회 빠져들었습니다. 신하균 파트너 여진구, 그리고 천호진, 최진호, 허성태 배우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정제 역의 최대문, 오지화 역의 최신록, 강진묵 역의 이규회, 유재이 역의 최성은 등 처음 보는 조연들이었는데 구멍 없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한주원 역의 여진구 배우입니다. 어린 나이지만 신하균 카리스마에 눌리지 않고 팽팽하게 대립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한주원 역의 건방진 말투라던지 자신만만한 태도로 신하균과 말싸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엔 나이 때가 너무 어린 듯싶었습니다. 하지만 극 후반대 되어서는 여진구 배우의 연기력이 어색한 모습을 덮어줬습니다.
시골 동네의 연쇄살인은 진부한 소재지만 괴물은 상당히 입체적이면서 다채롭습니다. 누가 범인인지 한 명씩 한 명씩 의문점을 관객에게 보여주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합니다. 나중엔 연쇄살인사건이 유착비리 까지 이어지는 전개가 이루어지는데 마치 비밀의 숲의 시골, 경찰 버전 같습니다.
결말까지 미친 듯이 질주했는데 막상 결말은 너무 깔끔하게 끝나 아쉬움이 있습니다. 너무 훈훈한 결말이라고 할까요? 마지막 성인 실종자에 관한 관심 환기도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중후반까지 이어진 충격적인 전개가 결말까지 이어졌으면 기억에 더 남았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물은 명작입니다. 괴물의 우중충한 분위기를 잘 만들어 준 OST 도 한몫하고 있는데요. 특히 제일 인상 깊었던 최백호의 The Night 감상해보세요.
드라마 괴물 결말 (스포주의)
이동식의 절친한 형이였던 강진묵이 연쇄살인마로 밝혀져 감옥에 갇히지만 강진묵은 이동식의 동색 이유연은 안 죽였다고 계속 주장합니다. 진실은 강진묵이 유연이를 납치해서 손가락을 자른 것 까지는 맞습니다. 그런데 유연이가 중간에 도망을 가게 되었는데 경찰청 차장, 한주원의 아버지 한기환이 음주운전으로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납니다. 이동식 친구 박정제도 음주운전으로 정신을 잃으면서 운전하다가 쓰러져있는 유연이를 밟고 지나갑니다. 제정신이 아닌 박정제는 자신이 죽였다고 생각을 했고 박정제 어머니 시의원 도해원이 JL 건설 대표 이창진에게 시체 수습을 부탁합니다. 이창진이 딴짓을 하고 있을 때 강진묵이 돌아와 유연이를 다시 데려가 집 보일러 실에 묻은 겁니다. 이 사실을 다 알게 된 이동식과 한주원은 한기환, 도해원, 이창진을 이간질시키고 도청해 녹음하고 한기환을 마지막으로 체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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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김수진 작가) /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2021. 스릴러 드라마)
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김수진 작가) /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2021. 스릴러 드라마) / ⓒ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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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김수진 작가) /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2021. 스릴러 드라마)
엘리트 경찰이 무슨 일로 시골 파출소에 내려온 걸까. 그리고 그 파출소의 수상한 경찰과 과거의 비밀은 무엇일까…
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김수진 작가) /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2021. 스릴러 드라마)
괴물
연출: 심나연
작가: 김수진
주연: 신하균(이동식), 여진구(한주원), 이도현(이동식), 최성은(유재이), 최대훈(박정제), 김신록(오지화), 천호진(남상배), 백석광(황광영), 길해연(도해원), 허성태(이창진), 심완준(강도수), 문주연(이유연), 박보경(임선녀)
장르: 스릴러 드라마
배급사: JTBC
방송일: 2021년 2월 19일 ~ 2021년 4월 10일
몇부작?: 16부작
등급: 1회, 2회 19세 관람불가
언어: 한국어
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김수진 작가) /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2021. 스릴러 드라마)
문주시 만양읍의 파출소에서 근무 하는 경사 이동식(신하균)은 마을에서는 좋은 사람으로 통한다. 하지만 뭔가 비밀을 가진 것 같아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사람 같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새파랗게 어린 상사를 모시게 되는데… 그의 이름은 한주원이었다.
경위 한주원(여진구)는 나름 탄탄대로를 달리는 엘리트 경찰이다. (경찰 계급에서 경위는 경사보다 1계급 위의 직급임)
주원은 서울청에서 근무하다가 갑자기 시골로 내려온 인물. 그래서 어떤 비밀이 있을까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만양 파출소에서 그의 파트너가 될 경찰은 이동식이다. 어딘가 수상스러운 파트너를 맡게 된 그…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2021. 스릴러 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김수진 작가)
그들은 진실을 추척하기 위해 위험한 공조를 시작한은 셈이다. 처음 만남부터 탐색전과 기싸움이 시작된다. 의문스러운 이동식과 진실을 쫓아 내려온 한주원의 공조수사!
하나 더 알아 둘 인물은 이도현(이동식 아역)이다. 그는 이동식의 과거를 연기하는데, 전체 인물 이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인물이다.
이 마을에서는 20년 전 희대의 연쇄 살인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다시 연이어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 사건은 이동식의 인생을 흔들리는 사건이다.
한주원은 이동식을 의심했다. 그리고 마침내 브리핑까지 여는데… 그는 과거에 두 건의 살해, 납치 사건 등 2건의 용의자였던 것이다.
괴물 드라마 줄거리 관람포인트
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김수진 작가) /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2021. 스릴러 드라마)
한주원은 이동식을 압박하고, 이동식은 오히려 자신이 죽였다며 도발을 하기도 한다. 한주원이 총을 겨누자 “사람 아직 안 쏴봤지?”라며 섬뜩한 말을 날린다.
이동식의 집에는 신문 스크랩이 걸려 있다. “절단된 손가락 신원… 여대생 이 모양으로 밝혀져”… 2000년 20세의 유연이 실종된지 20년이 흐른 것이다.
한주원의 집안은 대대로 경찰에 몸담은, 그러니까 경찰계에서는 성골이다. 서울청 외사과를 거쳤는데, 왜 갑자기 이 시골에…? 그에 대한 아버지 한기환(최진호)의 압박은 무엇일까…
그는 수상한 마을 사람들을 추척해가는데, 마을 사람들은 마을 내부의 일은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외부인의 간섭을 멀리한다.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2021. 스릴러 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김수진 작가)
파출소장(천호진)마저 어디서 꽂혀서 내려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하고… 반면 같은 말을 하는 이동식은 직업 정신이 투철한 경찰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니까,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된 이동식과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되지 않으려는 한주원의 위험한 공조라고나 할까…
겉으로는 강인해 보이지만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 이중성의 이동식. 그는 누군가에 의해 인생의 방향이 정해졌으나 자신만의 길을 선택해서 무모하게 돌진한다.
여기에 엘리트 출신이며 심지어 결벽증까지 있는, 더구나 기까지 센 한주원이 충돌하듯 동행하는 스릴러 추적 드라마이다.
괴물 드라마 인물관계도
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김수진 작가) /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2021. 스릴러 드라마)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심나연 연출, 김수진 작가
드라마 괴물 정보
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김수진 작가) /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2021. 스릴러 드라마)
심나연 연출, 김수진 작가의 드라마 《괴물》의 줄거리는 과감하게 1회와 2회에 19세 관람가 시청등급으로 승부했다. 그만큼 시작부분의 임팩트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드라마는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의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전개를 한다. 즉,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양성을 치밀하게 쫓는 것이다.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2021. 스릴러 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김수진 작가)
드라마 괴물의 줄거리에 대해 심나연은 말한다. 작품 속의 모든 인물들이 다 괴물일 수 있다고, 인간의 이기심, 또는 작은 실수와 은폐까지도 쌓이면 괴물처럼 되어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드라마 괴물의 줄거리는 인간이 어디까지 이기적일 수 있을까 하는 점을 보는 것이 시청 관람포인트인 것이다. 이 드라마는 복선을 많이 숨겨져 있으니 그것을 찾는 것도 포인트다.
드라마 “괴물” 줄거리 리뷰 (김수진 작가) / 신하균, 여진구, 최성은 (2021. 스릴러 드라마)
자신은 착한 사람이라고 믿는가? 누구나 괴물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꼭 지켜야 할 것을 돌이켜 들여다 봐야 한다. 이것은 선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드라마 괴물의 줄거리 중 초반에 나오는 이도현의 연기를 잘 볼 필요가 있으며, 과거에 영화 《예의없는 것들》에서 신하균의 아역을 했던 여진구가 성장해서 신하균의 상사로 나온다는 것도 흥미롭다.
드라마 괴물 줄거리 예고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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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줄거리 (결말,ost,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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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줄거리 (결말,ost,인물관계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괴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괴물 드라마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장르
스릴러
방송 기간
2021년 2월 19일 ~ 2021년 4월 10일
방송 횟수
16부작
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방송 채널
JTBC
제작
박재삼, 박성은, 김지우
연출
심나연, 최지영
극본
김수진[2]
출연
신하균, 여진구, 최대훈, 최성은 外
스트리밍
TVING|넷플릭스
2021년 2월 19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방영된 JTBC 금토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괴물 줄거리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한 경찰 소재 영화, 드라마의 주인공들 대부분이 형사이듯
경찰의 꽃은 형사고, 형사의 꽃은 강력계라 한다.
그러나 경찰 인력의 70%는 지파(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고
오늘도 묵묵히 각종 잡무에 열일한다.
강력계는 강력 사건만 하고 교통계는 교통사고만 하고 경제팀은 경제사범만 잡지만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은 그 모든 걸 다 해낸다.
살인 현장을 보존하고 교통사고 수습하는 최일선에서도 움직이며
빈집을 순찰하다 가끔은 숨은 경제범도 잡고
잃어버린 개 찾아줘, 노상 방뇨하는 사람에, 바바리 휘날리는 거리의 변태도 잡는다.
그들이 해결하는 각종 민원은 전공 불문 장르 불문이다.
그래서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은 경찰계의 종합예술인이라 부른다.
한때 경찰의 꽃, 강력계 형사였던 한 남자가 있다.
몸과 마음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경찰계의 종합예술인이 되어버린 그의 앞에
다시 살인이 시작되고,
지난 20년간 고요했던 마을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변두리에 떨어진 남자가
변두리에 남겨진 사람들과 괴물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이야기이다.
드라마 괴물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드라마 괴물 ost
Part 1
The Night
최백호
Part 2
Timeless
비비(BIBI)
Part 3
Empty
카더가든
Part 4
향해
선우정아
드라마 괴물 여담
신하균과 여진구의 첫 JTBC 드라마 출연작이며, 예의없는 것들 이후 약 14년 6개월 만에 재회합니다.
신하균은 영혼수선공 이후 약 8개월 만에 복귀합니다.
여진구는 호텔 델루나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복귀합니다.
여진구는 2006년 영화 예의없는 것들에서 신하균의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심지어 대학 면접장에서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에서 극 중 신하균의 거짓말 탐지기를 온몸에 붙이고 수사받는 과정을 연기를 했습니다. 왜 그 장면을 연기했냐는 질문에 가장 인상 깊었으며 극 중 심리 상태와 대사가 독특해서 면접관들에게 뇌리에 박힐 수 있지 않을까해서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여진구가 신하균의 상사 역할을 맡았는데, 여러모로 인연이 많았던 관계인 터라 두 배우의 좋은 연기 호흡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최성은의 필모그래피 중 두 번째 드라마 출연작이며, 첫 JTBC 드라마 출연작이자 첫 드라마 주연작입니다.
김수진 작가의 첫 JTBC 드라마 집필작이며, 매드독 이후 약 3년 3개월만에 복귀합니다.
방영 후반기에 접어든 3월 19일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6회를 기점으로 시청률이 상승세를 탄 영향으로 보입니다. 이 자리에서 박정제 역의 최대훈이 ‘OTT에도 진출했으면 좋겠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는데 그 말이 현실이 됐습니다. 종영 직후인 4월 11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될 예정.
대본집 공개가 확정되었다. 1~8회분 대본이 수록되는 1권, 9~16회분 대본이 실리는 2권, 각 인물들의 사건 조서와 수집한 자료들이 담긴 3권 이렇게 전3권으로 구성된 역대급 대본집이 탄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중 총 7개 분야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예술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남자 조연상, 여자 신인연기상)
지금까지 드라마 괴물 줄거리,결말 그리고 ost,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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