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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M 패키지 센터를 통한 시놀로지 드라이브의 설치
- 각 폴더나 파일에 URL을 부여해 손쉽게 외부 공유가 가능하다
- PC의 특정 폴더와 NAS의 폴더를 동기화하면 PC의 고장이나 분실에도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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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놀로지 NAS 설정 및 활용법
– 시놀로지 NAS를 활용한 스마트폰 사진, 영상 관리
– 사진 촬영 시 NAS에 자동 저장 설정하기
– 시놀로지 NAS 제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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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어울리는 NAS 선택
http://sy.to/ygbv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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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놀로지NAS 로 할수 있는 일? : 네이버 블로그
상대방이 파일 다운 받았는지 확인이 가능한 유용한 앱입니다. . 파일 스테이션(File Station)또는 시놀로지 드라이브(Synology Drive) 앱을 활용하면.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8/2022
View: 9490
시놀로지 nas 활용
직장인의 필수품! 시놀로지 NAS 활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1] 회사소개(시놀로지, Synology) 시놀로지 나스 홈페이지 시놀로지(Synology)는 회사 이름 …
Source: minjae9037.synology.me
Date Published: 2/27/2021
View: 1545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가? (NAS – What is it used for?)
2020/01/25 – [IT] – NAS 100% 활용 –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가? (NAS – What is it used for?) 2020/01/25 – [IT] – NAS 100%활용 – Synology DS918+ …
Source: oasis-wifag.tistory.com
Date Published: 12/8/2022
View: 3734
시놀로지 WebDAV 활용하기 – 2days.kr | 투데이즈
당연히 시놀로지 NAS에서도 패키지센터를 통해 설치하고 간단한 설정을 하고나면 Windows의 탐색기에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Source: 2days.kr
Date Published: 10/20/2022
View: 8125
업무 환경 시놀로지 적용기(시놀로지 드라이브, DB, WebDAV)
시놀로지 NAS 장비 한 대에 다양한 업무들을 안정적으로 통합했는데, … 파일의 공유, 데이터 저장 및 활용의 효율성 등 모든 점을 고려한 대안을 …
Source: teus.me
Date Published: 7/8/2021
View: 6522
NAS로 야동만 보니? 할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한데… – 맨즈랩
NAS를 갖추었다면, 이 안정적인 스토리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겠죠? 시놀로지 NAS는 이를 위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앞서 ‘클라우드 스테이션 서버 …
Source: www.manzlab.com
Date Published: 2/19/2021
View: 4002
(개인적으로) 나스의 용도가 많이 사라져가네요.. – 클리앙
시놀로지 나스를 10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209j부터 3대째 기변 … 쓸데 없이 하드만 돌아가고 있는거 같네요 ㄷㄷ 덧, VPN 서버로 활용은.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7/30/2022
View: 8949
파일 공유와 협업, NAS로 편하게 하자: 시놀로지 드라이브
드롭박스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웹 기반의 파일 공유 서비스다. 하지만 클라우드 스테이션은 개인 사용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팀 단위로 파일을 공유하기엔 무리가 있다.
Source: tech-plus.co.kr
Date Published: 6/2/2021
View: 2035
(스압)NAS 개념잡기, NAS 활용법.txt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간단하게 너의 시놀로지로 접속시켜주는 인터넷 주소라고 생각하면 됨. 그 주소를 활용해서, 서브도메인 (도메인인 dcinse.com에서 앞의 gall.
Source: gall.dcinside.com
Date Published: 8/6/2021
View: 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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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 놀로지 활용
- Author: 스마트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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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UwFNwvtlew
NAS 활용의 정석, ‘시놀로지 드라이브’의 이모저모
NAS 활용의 정석, ‘시놀로지 드라이브’의 이모저모 김영우 [email protected]
[IT동아 김영우 기자] NAS(Network-Attached Storage)란 네트워크 접속 기능을 갖춘 저장장치의 일종이다. 이를 이용해 TB(테라바이트)급 개인용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도 있다. 시놀로지(Synology)는 개인 및 중소기업용 NAS의 보급에 큰 역할을 한 업체다. 한때 대기업 및 전문가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NAS를 좀 더 쓰기 쉽게 만들어 진입 문턱을 낮췄기 때문이다. 특히 시놀로지 NAS 전용의 운영체제인 DSM(DiskStation Manager)은 직관적인 그래픽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폭넓은 기능 확장을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시놀로지 NAS와 시놀로지 드라이브
시놀로지 NAS를 좀 더 잘 활용하려면 DSM에서 제공하는 각종 소프트웨어 확장기능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패키지 센터를 통해 제공되는 100여가지의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눈에 띈다. 이번 시간에는 그 중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시놀로지 드라이브(Synology Drive)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
DSM을 통한 시놀로지 드라이브의 설치
시놀로지 드라이브는 기본적으로 파일의 관리 및 공유, 동기화, 백업 등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로, NAS의 활용성을 높이는 핵심 기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도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테이션(Cloud Station)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있었지만 시놀로지 드라이브는 해당 기능을 모두 포함하면서 성능 및 직관성이 더욱 개선되었다.
DSM 패키지 센터를 통한 시놀로지 드라이브의 설치
< DSM 패키지 센터를 통한 시놀로지 드라이브의 설치>
시놀로지 드라이브를 이용하려면 일단 웹브라우저를 통해 NAS 내부의 DSM에 접속, 패키지 센터를 통해 ‘시놀로지 드라이브 서버(Synology Drive Server)’를 설치해야 한다. 설치를 마치면 DSM 상에서 시놀로지 드라이브를 실행, NAS 내의 공유 폴더의 탐색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각 폴더 및 파일의 복사나 삭제, 이동 등의 기본적인 작업 외에 다른 사람과 폴더나 파일을 공유하는 기능, 각 폴더나 파일을 용도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 레이블링 기능 등을 쓸 수 있다.
각 폴더나 파일에 URL을 부여해 손쉽게 외부 공유가 가능하다
< 각 폴더나 파일에 URL을 부여해 손쉽게 외부 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공유기능이 유용하다. NAS에 저장된 특정 파일이나 폴더에 각각 URL을 부여, 이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면 곧장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공유 파일이나 폴더를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혹은 NAS 계정을 가진 사람들만 이용 가능하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메일이나 SNS, 커뮤니티 등에 대용량 파일을 공유하고자 할 때 특히 유용한 기능이다.
전용 앱 설치로 PC 폴더를 NAS와 동기화
시놀로지 드라이브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전용 소프트웨어를 PC 및 스마트폰에 설치하자.윈도우나 맥, 리눅스(우분투)용 설치파일을 DSM, 혹은 시놀로지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 및 iOS용 앱을 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시놀로지 NAS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퀵커넥트(QuickConnect) 기능을 쓰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사용자 ID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PC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집에 있는 NAS로 접속할 수 있다. 와이파이 외에 3G/LTE, 5G 등의 모바일 데이터 통신에 접속한 상태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PC의 특정 폴더와 NAS의 폴더를 동기화하면 PC의 고장이나 분실에도 대비할 수 있다
< PC의 특정 폴더와 NAS의 폴더를 동기화하면 PC의 고장이나 분실에도 대비할 수 있다>
PC에 시놀로지 드라이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해당 PC의 특정 폴더를 지정, NAS 내의 특정 파일과 동기화 할 수 있다. 이를테면 사용자 PC 내에 중요한 파일을 보관하는 폴더가 있다면 이를 시놀로지 드라이브 동기화 폴더로 지정하자. 평상시 PC 이용하듯 해당 폴더에 파일을 저장하거나 지우면 자동으로 NAS 내의 지정 폴더에도 같은 파일이 생성되거나 지워진다. 덕분에 PC를 고장 내거나 잃어버리더라도 NAS에 같은 파일이 온전하게 남아있으므로 걱정을 덜 수 있다.
파일 내용 변경되어도 언제든지 복구 가능
그리고 시놀로지 드라이브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PC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했을 때 뜨는 메뉴에 ‘시놀로지 드라이브’가 추가된다. 오른쪽 클릭 메뉴를 통해 원하는 파일이나 폴더를 간단히 NAS 동기화 폴더로 복사할 수 있다. 그리고 NAS에 동기화된 PC 폴더 안의 파일이나 폴더는 오른쪽 클릭 메뉴가 좀 더 세분화되어 있다. 오른쪽 클릭 메뉴 중 ‘링크 얻기’를 선택하면 해당 파일을 이메일이나 SNS 등으로 편히 공유할 수 있는 URL이 생성된다.
시놀로지 드라이브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하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 메뉴에 유용한 기능이 추가된다
그리고 NAS 동기화 폴더 안에 보관된 파일의 내용이 변경된 경우, 이를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는 기능도 제공한다. 오른쪽 클릭 메뉴에 나오는 ‘이전 버전 찾아보기’를 선택하면 해당 파일의 수정 역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점의 파일로 다운로드해서 따로 보관하거나 현재 파일을 덮어 씌우는 것도 가능하다. NAS의 저장용량이 허락하는 한 이전 버전은 계속 저장된다. 문서나 이미지, 동영상 등을 편집하다가 잘못 저장했다면 위 기능을 통해 원하는 시점의 이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 있으니 편리하다. 랜섬웨어와 같은 악성코드로 인해 변조된 파일을 복구하고자 할 때 역시 유용한 기능이다.
PC 공간 확보 기능, 백업 기능도 활용성 높아
NAS의 대용량을 이용해 PC 저장공간을 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NAS 동기화 폴더에 저장된 파일의 오른쪽 클릭 메뉴 중에서 ‘공간확보’를 선택하면 PC 상에선 해당 파일의 목록(아이콘)만 남고 실제 파일은 NAS에만 저장된다. 그만큼의 PC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런 파일을 PC 상에서 실행하면 NAS를 통해 다시 다운로드해서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시놀로지 드라이브를 통한 백업 기능
동기화와 더불어 백업도 가능하다. 이는 PC 내의 특정 폴더를 지정해 NAS로 통째로 복사하는 것이다. 동기화와 다르게 수동 백업도 가능하며, 특정 날짜와 시간에 백업하는 예약 백업, 파일이 변경 시 백업을 하는 연속 백업 기능도 지원한다. 편의성만 따지면 동기화가 좀더 편리하지만 자신의 임의대로 맞춤형 데이터 보존을 하고자 한다면 백업 기능이 더 유용할 수도 있다.
시놀로지 드라이브 관리 콘솔을 통해 작업 로그 확인 등의 다양한 관리 기능을 제공
< 시놀로지 드라이브 관리 콘솔을 통해 작업 로그 확인 등의 다양한 관리 기능을 제공>
시놀로지 드라이브와 관련한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려면 DSM 상에 설치된 ‘시놀로지 드라이브 관리 콘솔’을 이용하자. 이를 통해 시놀로지 드라이브를 이용하고 있는 클라이언트(단말기)나 이용자의 현황, 공유하고 있는 팀 폴더의 확인 및 활성화 여부, 그리고 작업 로그 확인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태블릿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NAS 접근 및 백업 가능
시놀로지 NAS의 각종 기능은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시놀로지 NAS용 모바일 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DS 클라우드(DS Cloud)’를 이용하면 스마트폰 내의 특정 폴더를 NAS 내의 폴더와 동기화 시킬 수 있다. 파일 별 공유용 URL 생성 기능도 제공하므로 PC 없이도 NAS를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다만 공간확보나 이전 버전 찾아보기와 같은 시놀로지 드라이브의 일부 기능은 고급 지원하지 않으므로 참고하자.
스마트폰과 NAS 폴더 동기화 기능을 제공하는 ‘DS 클라우드’ 모바일 앱
< 스마트폰과 NAS 폴더 동기화 기능을 제공하는 'DS 클라우드' 모바일 앱>
그 외에 ‘드라이브(Drive)’ 앱을 통해 모바일 기기로 NAS 내부에 접근, 파일 및 폴더를 탐색하거나 다운로드/업로드 할 수 있다. DS 클라우드에 비해 기능이 적은 편이지만 백업이나 동기화 등의 기능을 쓰지 않고 단순히 파일 이용만 하고자 하는 사용자라면 오히려 이쪽이 더 유용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글 / IT동아 김영우([email protected])
#1.시놀로지NAS 로 할수 있는 일?
강남별사탕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새로운 기기에 대한 몰랐던 기능을 찾고, 그것을 통해 배운 노하우를 공유하고
혹시, 시놀로지 나스를 구입하기 위해 고민하고 계신분이라면…
분명, 충동구매 유발하는 리뷰라는 걸 분명히 말씀드리고
저의 경험과 여러분들의 댓글을 통해 앞으로 더 유용한 내용으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애플 아이클라우드,구글 클라우드,네이버 클라우드,삼성 클라우드…
한번쯤 들어 보셨을겁니다.
외장하드, 클라우드보다 더 프라이빗 하면서 용량 걱정없는…
시놀로지NAS 소개해드립니다…
M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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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필수품! 시놀로지 NAS 활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1] 회사소개(시놀로지, Synology)시놀로지 나스 홈페이지
시놀로지(Synology)는 회사 이름인데 워낙 독보적이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시놀로지 나스라고 부르고 있고, 시놀로지 NAS 활용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시놀로지 NAS 란?시놀로지 NAS 는 클라우드(Cloud)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제품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 Cloud와 비교되는 부분은, 한 기업에 속해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제품을 구매해서 본인에게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는 클라우드 라는 것입니다.
Google Cloud
Amazon AWS
MS Azure
시놀로지 나스가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안써보신 분들은 모르기에
유사한 서비스가 무엇이냐?! 라고 하신다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클라우드인 위 3개 서비스
또는
Google Drive
Evernote
Notion
Dropbox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어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 시놀로지 NAS 구축① 시놀로지 NAS는 시중에서 NAS 제품을 사서 PC와 연결하여 설치하고
② 보통은 외부 접속을 위하여 포트를 열고 (포트포워딩)
③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과 연결 및 동기화하는 방식으로 구축합니다.
시놀로지 NAS 구축 및 활용
[4] 시놀로지 NAS 활용위에서 구축 이미지를 보여드린 것처럼, 포트포워딩을 통해 외부로출입구를 열고 외부에서 어떤 기기든 내가 원하는 데이터로 접속하는 것이 시놀로지 NAS 활용의 핵심입니다.
아래는 제가 추천해드리는 활용 방법입니다! (자세한 활용 방법은 추후 포스팅을 통해 공유드리겠습니다)
[4-1] 시놀로지 DriveSynology Drive
제가 가장 많이 쓰는 어플리케이션인데, 동기화가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Drive가 연결된 PC에서 폴더를 하나 만들면, 외부에서 폰으로 보든 태블릿으로 보든 같이 폴더 하나가 생성되는 것입니다 (실시간)
이 기능은 회사나 개인PC에서 컴퓨터 작업을 했을 때 이메일로 옮기고 어디 클라우드에 올리거나, 카톡 PC에 전송할 필요 없이 자동 동기화되기 때문에 매우 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2] 시놀로지 VideoVideo Station
영화나 드라마 등 동영상 콘텐츠를 소비를 많이 하는데요, 영상은 파일마다 용량이 꽤나 크기 때문에 다운로드 해놓고 다니거나 이메일로 보내놓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작업입니다.
시놀로지 video는 파일을 등록해놓고 외부 어디서든 내가 시놀로지에만 접속할 수 있으면, 인터넷만 잘 연결되어 있으면(와이파이 등) 파일을 옮겨다니지 않아도, 영상을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나 유투브 같은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신다면 필요가 없을 수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시놀로지가 있어서 굳이 구독을 안하고 영상을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4-3] 시놀로지 Download StationDownload Station
시놀로지 다운로드 스테이션은 흔히 말하는 Torren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토렌트는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보안과 하드를 긁어서 PC가 느려지는 부분인데 다운로드 스테이션은 해당 부분에 대한 걱정을 좀 덜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4] 시놀로지 USB (Back – up)시놀로지 나스는 기업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가 아니다 보니 주기적으로 백업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여러 어플리케이션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가끔씩 대형 외장하드에 파일을 복사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5] 시놀로지 NAS 추천시놀로지 NAS 추천
시놀로지 나스 홈페이지에 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제품 라인업인데요
개인이 쓰기에는 DS220+, DS420+, DS720+, DS920+ 제품군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1개 Bay 당 하드드라이브 4TB ~ 12TB 정도면 충분한 것 같고, 확장성에 따라 1개 vs 2개 vs 최대 4개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놀로지 NAS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Bay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구매 전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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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용도로 사용하는가? (NAS – What is it used for?)
2020/01/25 – [IT] – NAS 100% 활용 –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가? (NAS – What is it used for?)
2020/01/25 – [IT] – NAS 100%활용 – Synology DS918+ 설치
2020/01/31 – [IT] – NAS 100%활용-Synology Router RT2600ac 설정 상세
2020/06/13 – [IT] – NAS-개인스토리지가 필요한 이유(Why NAS-Personal Storage?)
2020/06/14 – [IT] – NAS-경제적인 측면
2020/10/05 – [IT] – NAS 활용. Note station.
2020/10/05 – [IT] – NAS 활용 2 – Cloud Sync. 클라우드데이터 자동 백업
2020/10/06 – [IT] – NAS활용-3 Download station
2020/10/06 – [IT] – NAS활용-4 Audio station
2020/10/06 – [IT] – NAS활용-5 Video station
2020/10/18 – [IT] – NAS 활용 6 – Synology Drive
2020/10/18 – [IT] – NAS 활용 7 – Virture Machine Manager
사람들은 NAS 를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조사 해 보았다.
저는 데이터저장, 음악/동영상 스트리밍, 다운로드서버 등등… 요즘 지원하는게 많아서 좋습니다
파일공유죠. ftp서버
여러대의 시스템이나 서버를 돌릴때 파일동기화하는데 많이씁니다.
가족 사진, 문서, 개인 자료들 보관할수도 있고, 형상관리(SVN, GIT 등) 서버, DB, apache, tomcat, nodeJS 등의 개발 관련 활용도 가능하고, 멀티 디바이스 (PC, Mobile, TV 등)에서 File 열람 / 동영상 시청 / 음악 재생 등을 할수 있지용
저는 위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려고 지금 NAS 구매 준비중입니다. 차이가 나는건 하드웨어 스펙이 일반 웹 서버와 갭차가 있다는건데요. 가벼운 웹어플리케이션 띄우고 활용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나아가서는 나스로 1차 저장소 구축 한 후에 나스 한대 더 구입해서 2차 백업용도로 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랜섬웨어가 너무 무서워서요 ㅠㅠ)
제 주용도는 torrent 시딩 머신, 웹 서버, FTP 정도 입니다.
다른 기능도 좀 있지만 개인으로 쓰는 것은 위의 3가지가 젤 많은 것 같아요. 해외에 있을 때 가끔 토렌트가 막힌 나라에서 NAS 다운 받게 만들고 FTP로 다운로드 받는 식으로 쓰고 대용량 파일 공유가 필요할 때 웹서버로 링크를 공유하는 형식 또는 블로그의 이미지, BGM에 쓰기도 하구요. 집에서는 기가비트랜을 구축해둬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일반 하드 드라이브처럼 씁니다.
NAS(Network Attached Storage)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저장 공간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로컬의 스토리지가 아닌…
주 용도는 저장 공간을 원격의 여러 이기종 시스템이 공유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예를 들어 분산 환경으로 웹서버가 여러대로 분리하고 어플리케이션 서버도 여러대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 누군가가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파일을 업로드 하면 다른 모든 서버에서도 업로드된 파일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로컬에 스토리지에 저장해서는 불가능 하죠. 이런 것을 해결 하기 위해 제안된 방식입니다. 예전에는 로컬 네트워크도 속도가 느려서 문제가 좀 있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fiber 체널로 연결해서 성능 좋은 nas는 로컬 스토리지에서 읽는 것 보다 더 빠르게 데이터를 읽어 온다고 합니다.
NAS의 원래 목적은 파일 서버의 목적인 데이터의 공유였다. 하지만 지금은 기능이 계속해서 늘어나 영상스트리밍, 트랜스코딩 스트리밍, 토렌트 , 데이터 백업, 채팅 봇, 음악 스트리밍, 가상머신, 이메일 서버, 웹페이지 호스팅 등 용도가 다양해지는 상황. 사실상 저전력 저성능 및 ISP와 별도 회선을 갖추지 않는다는 특징을 제외하면 사실상 서버와 다를 게 없고, 요즘엔 그나마도 경계가 애매해지는 상황. 최근 도입되는 NAS가 공통적으로 Linux로 구동되고 있는 상황이라 유능한 개발자들이 GitHub 등에 패키지화된 여러 프로그램을 업로드하고 이를 통해 수많은 기능을 도입할 수 있다. 특히 서로 다른 하드웨어에서 동일하게 구동하기 위해 Docker 를 이용한 가상화 환경을 도입하면서 하드웨어 편차를 고려할 필요성도 상당 부분 사라진 상황. Docker Hub에 있는 수많은 기능 중 상당수를 NAS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아무래도 인텔 x86 CPU를 탑재한 NAS를 사용하는 게 가장 유리하다.
NAS 장비는 설치와 관리가 용이하고 구축이 저렴하기 때문에 소규모 파일 공유 목적하에 하는것입니다 즉 NAS는 개인 클라우드이면서 이동식 저장매체가 제한이 되었을떄 ( 이동식드라이브를 안들고 나왔을경우) 2중 백업을 통한 자료 공유를 통하여서 백업목적 및 이동식 드라이브 역활을 하는게 목적이고 또한 MKV 파일 바로 읽어내지 못하는 코덱들을 스트리밍으로 재생시 NAS 시스템구축으로 통한 바로 재생기능을 포함하기 때문에 NAS 스트리지 케이스를 사는 이유도 이것에 있습니다 . 또한 윈도우 자동 백업 기능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게 되어서 개인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백업도 가능하기 떄문에 회사 업무를 겸업할때 필요한 시스템입니다.
본인이 생각하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설적으로 직접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클라우드는 년단이 월단위로 계속 정액 결제를 해야 하지만 NAS는 제품이 고장나지 않는 이상은 한번 돈들여서 구축후 전기비 외엔 큰 돈이 안들어 간다는 장점이 있죠.
특히 같은 가격 대비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NAS가 가성비가 좋긴 합니다만…..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 사용 용도 / 빈도 등을 따져 보셔서 클라우드 VS NAS 선택을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NAS는 왠만해선 관리를 안해도 되긴 하지만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아예 없고, 주기적인 관리를 안하실꺼라면 차짓 데이터 소실 위험, 수명단축의 위험도도 같이 따라 옵니다
NAS는 Network Attached Storage 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 쉽게 말하면 LAN으로 연결하는 외장 하드디스크 입니다.
파일을 인터넷을 통해서 공유, 업다운도르, 보관을 하고 있죠 공유목적으로 OR 파일 저장 목적으로 사용하죠
NAS 장비는 설치와 관리가 용이하고 구축이 저렴하기 때문에 소규모 파일 공유 목적하에 하는것입니다 즉 NAS는 개인 클라우드이면서 동식 저장매체가 제한이 되었을떄 ( 이동식드라이브를 안들고 나왔을경우) 2중 백업을 통한 자료 공유를 통하여서 백업목적 및 이동식 드라이브 역활을 하는게 목적이고 또한 MKV 파일 바로 읽어내지 못하는 코덱들을 스트리밍으로 재생시 NAS 시스템구축으로 통한 바로 재생기능을 포함하기 때문에 NAS 스트리지 케이스를 사는 이유도 이것에 있습니다 . 또한 윈도우 자동 백업 기능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게 되어서 개인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백업도 가능하기 떄문에 회사 업무를 겸업할때 필요한 시스템입니다.
인터넷으로 접근할수있는 안들고 다니는 외장하드?+ 내가 정해준 사람들도 접근,공유가능한 저장공간 정도? 용도는 워낙 다양해서 콕찝어 말하기 어렵네요
전 컴터 C: SSD 한개만 있고 나머지 DEF.. 등은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나스를 마운트해서 쓰고 있어요. 기가랜으로 내부망 구성해서 속도에 불만은 없습니다.
노트북도 마찬가지로 C:만 빼고 나머진 네트워크로 마운트해놨구요. 이게 주 용도고 그외 나머지로는 외부에서 폰으로 나스에 토렌트 추가해놓고 다운로드.
와이파이 연결시 자동 동기화해서 사진 및 데이터 백업되게 (이걸로 폰 분실했을때 자료는 그대로 살아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dlna 사용해서 거실 티비로 나스에 있는 영화보기 정해진 시간마다 첫번째 하드에 있는 데이터 두번째 하드로 백업..등등?
시놀로지 WebDAV 활용하기
WebDAV란 무엇인가?
WebDAV는 Web Distributed Authoring and Versioning 이다. 즉 웹 기반의 분산형 저작 및 버전 기능 정도라고 번역할 수 있겠다. 조금 더 설명하자면 HTTP 프로토콜을 통해 웹서버 내의 파일들에 대한 저작 및 버전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 쯤 되겠다. 그냥 쉽게 말하자면 HTTP 프로토콜을 통해 파일을 웹서버와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즉 FTP나 SMB 처럼 파일을 업로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능을 웹서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WebDAV는 RFC 4918 표준으로 제정되어 있다. 웹서버인 아파치도 WebDAV를 지원하는데 Apache 웹서버를 리눅스서버에 설치한 뒤 모듈 한개만 올리고 몇개의 설정만 변경해주면 아파치 웹서버를 FTP서버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시놀로지 NAS에서도 패키지센터를 통해 설치하고 간단한 설정을 하고나면 Windows의 탐색기에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SMB 연결 즉 Windows의 공유폴더 기능과는 달리 DDNS를 사용해 시놀로지나 다른 곳에서 지원하는 도메인주소만 연결해주면 장소에 상관없이 전세계 어디에서나 집에 있는 시놀로지 NAS의 공유폴더를 Windows의 탐색기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시놀로지 NAS에서 지원하는 또 다른 기능인 iSCSI와는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기능이다.
시놀로지 NAS에서 WebDAV 설치하기
먼저 시놀로지 NAS의 패키지센터에서 WebDAV 서버를 설치해야 한다.
시놀로지 DSM의 패키지센터에서 WebDAV Server 설치
WebDAV 서버 설치 후 메인 메뉴로 가게되면 WebDAV 서버가 보인다. 클릭하여 설정화면으로 들어가게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인다.
시놀로지 NAS의 WebDAV 서버 설정 화면
WebDAV는 HTTP와 HTTPS 두개의 통신프로토콜을 지원한다. 둘다 체크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위 화면처럼 HTTP만 사용하거나 HTTPS만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기본포트를 사용하지는 말고 변경해 사용하길 권한다. 그리고 “익명 WebDAV 활성화”는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이 항목을 체크해주면 아무나 이 NAS의 공유폴더에 로그인 없이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의하라..!!
위에선 HTTP만 사용하고 포트는 6005를 사용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적용” 버튼을 클릭해주면 곧바로 변경사항이 반영된다.
이것으로 시놀로지 NAS에서 설정할 것은 없다. 매우 간단하다. 반면에 Windows 10 PC에서 설정해줘야 하는게 더 많다.
Windows 10에서 Synology NAS의 WebDAV 서버 연결하기
먼저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줘야 한다. WebDAV는 현재 10년 이상 발전이나 기능의 개선이 없는 상태다. 다만 MS는 자체적으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IIS 웹서버서 제공하는 WebDAV의 보안강화를 위해 SSL 즉 https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설정을 가져가고 있다. 때문에 http를 통해 WebDAV의 사용자 인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레지스트리에서 1개의 설정을 변경해줘야 한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하고 아래 화면처럼 BasicAuthLevel 이라는 키를 찾아간다.
WebDAV 연결 시 인증 방법 설정
위치는 다음과 같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WebClientParameters
BasicAuthLevel 은 2로 변경한다.
BasicAuthLevel
다음은 한번에 전송할 수 있는 파일사이즈의 제한을 푼다. FileSizeLimitInBytes는 ffffffff 로 값을 최대치로 설정한다.
FileSizeLimitInByte
두개의 값이 변경된 화면
변경이 완료된 화면
레지스트리 변경이 완료되면 탐색기에서 다음과 같이 “네트워크 위치 추가” 를 실행한다.
네트워크 위치 추가 (Windows 10)
Windows에 널려 있는 마법사 중 하나가 실행된다.
WebDAV서버 연결이 가능한 네트워크 위치추가 마법사
네트워크 위치를 어디에 만들겠냐고 묻는데… “사용자 지정 네트워크 위치 선택”을 선택하고 다음버튼을 누른다.
네트워크 위치 종류 선택
이제 가장 중요한 단계다. “웹 사이트의 위치를 지정”하라고 하는데.. WebDAV가 웹서버이므로 HTTP를 입력하면 되겠지…싶지만 아니다. SMB와 동일한 “\”로 시작하는 주소를 입력해야 한다. 인터넷에는 http나 https로 시작하는 웹 주소를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고 설명하는 글이 많은데…. 계속 오류가 발생했다. 그리고 IP를 입력하면 안된다. IP를 입력했을 때 왜 오류가 발생하는지 아직 원인을 찾지 못했다. WebDAV에서 IP는 안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어쨌든 난 홈네트워크와 외부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동시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IP주소가 지원되지 않아도 관계는 없기 때문에 일단 넘어갔지만 확인은 해봐야 할 듯 하다.
WebDAV 도메인 주소와 1개의 공유폴더 입력
위 화면처럼 “\도메인주소@포트번호공유폴더이름”을 입력한다. 여기서 공유폴더이름은 시놀로지 NAS의 DSM에서 생성한 공유폴더의 이름이다. 이렇게 하면 공유폴더마다 각각의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탐색기에 따로 연결할 수 있다.
만약 모든 공유폴더를 하나의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연결하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된다.
WebDAV 도메인 주소와 최상위 공유폴더 입력
이렇게 하면 모든 공유폴더가 하나의 네트워크 드라이브 아래에 연결된다. 그리고 만약 WebDAV에서 HTTP가 아니라 HTTPS를 사용하도록 설정하였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된다.
\도메인주소@SSL@포트번호공유폴더이름
도메인주소와 공유폴더를 입력하고 다음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사용자 인증창이 실행된다.
WebDAV 연결을 위한 사용자 인증
여기서는 시놀로지 DSM에서 생성한 사용자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네트워크 위치의 이름을 입력한다. 편한 이름을 입력하면 되겠다.
탐색기에 표시될 시놀로지 공유폴더의 이름입력
완료되었다.
네트워크 위치추가 완료
탐색기의 내 PC아래에 다음과 같이 시놀로지 NAS의 공유폴더가 보인다.
탐색기에 WebDAV 서버를 통해 연결된 시놀로지 NAS
이 연결은 SMB 연결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아래 화면은 위 화면에 보이는 공유폴더를 DSM에서 확인한 화면이다.
시놀로지 NAS의 DSM에서 설정한 공유폴더 목록
DSM의 공유폴더 목록에는 있지만 탐색기에서는 보이지 않는 폴더가 있다. 그런 폴더는 WebDAV 연결을 위해 네트워크 위치 추가 마법사 실행 중 사용자 인증단계에서 사용된 사용자 계정이 DSM에서 접근권한을 부여받지 못한 폴더들이다.
업무 환경 시놀로지 적용기(시놀로지 드라이브, DB, WebDAV)
약 1년여 전에 한 회사의 업무 환경에 시놀로지를 전면 적용했고, 계속 사용해오고 있다.
시놀로지 NAS 장비 한 대에 다양한 업무들을 안정적으로 통합했는데, 결과는 물론 통합하는 과정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0. 배경
회사는 직원이 50명이 조금 넘는 중소기업이라 대규모의 전산 시스템을 구축할 여유는 없었다.
업종은 아웃바운드 콜과 이에 연계하여 강의를 하는 곳이고, 관련 자료들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관리하고 있었다.
창업 이후 모든 데이터는 엑셀 파일들로 관리하고 있었으며, 실무자는 몇년치 엑셀 자료들을 검색해서 업무를 진행했다.
부서별로 공유해야 할 자료들은 윈도우 폴더 공유를 통해 공유하였고, 업무상 필요한 일부 자료들은 드롭박스로 공유했다.
엑셀 자료들은 파일의 크기가 너무 커져서 관리가 힘들어지기 시작했고, 윈도우 폴더 공유는 보안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렸다.
드롭박스는 훌륭한 서비스지만, 지속적으로 비용이 지불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상존했다.
다행히 모든 자료들이 엑셀 파일로 잘 관리되고 있었지만, 실무자가 업무에 이를 활용하기엔 슬슬 물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형국이었다.
1. 장비 선택
파일의 공유, 데이터 저장 및 활용의 효율성 등 모든 점을 고려한 대안을 검토했다.
별도의 호스팅 서비스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도 고려했지만, 결국 비용 대비 효율이 낮다는 판단으로 포기했다.
결론은 신뢰성 높은 NAS를 구매하는 것.
QNAP 등의 NAS 장비 몇 종을 검토했지만, 시놀로지를 능가할 제품은 없다는 결론이었다.
openmediavault 같은 오픈소스 솔루션은 투자 비용은 낮아보이지만, 결국 일정 수준 이상의 하드웨어를 구매해야 했다.
모든 부분을 직접 관리해야 하고, 기술지원을 받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도 했다.
QNAP은 유사한 기능들은 제공했지만, 일부 기능의 접근이 불편해서 제외했다.
결국 선택한 모델은 시놀로지 DS918+.
시놀로지 DS918+
여기에 4TB 하드 디스크 2대를 미러링으로 장착했다.
일단 4TB 정도면 몇년은 용량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향후 더 큰 용량이 필요하면 남는 베이에 장착하면 된다고 판단했다.
게다가 미러링으로 장착한 경우 드라이브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엔 같거나 더 큰 용량으로 교체만 하면 되는 장점도 있고.
이 정도를 구매하려면 대략 100만원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 정도면 단발성으로 투자하기엔 부담이 없는 비용이라 판단했다.
실제로 업무에 쓰는 장비이므로 더 이상의 사양 공개는 생략
2. 엑셀 → 마리아DB(MariaDB)
무료 RDB의 최강자였던 MySQL이 오라클에 인수된 이후 이 개발팀이 나와서 다시 만든 오픈 소스 RDB가 바로 마리아DB이다.
높은 신뢰성과 높은 성능을 자랑하며 구글, 모질라, 카카오 등에서도 사용하는 RDB이다.
시놀로지 NAS에선 마리아DB를 간단히 패키지를 설치함으로써 사용이 가능하다.
마리아DB를 설치한 뒤, 기존에 작성된 엑셀 파일들을 분석하여 적절한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구성했다.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는 HeidiSQL을 이용해서 간단하고 강력하게 관리가 가능했다.
회사 직원들이 물론 RDB를 직접 만지는 건 말이 안 되니[…]
기존에 엑셀로 작업하는 것보다 좀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두어개 만들었다.
3. 윈도우 파일 공유 → WebDAV
윈도우 파일 공유는 물론 편리하고 강력한 환경이다.
하지만, 이 방식을 회사에서 사용하려면 누군가의 PC는 항상 켜져있어야 한다.
게다가, SMB 프로토콜은 지금도 가끔씩 보안 이슈가 발견되니 살짝 불안함도 느껴진다.
시놀로지 NAS는 SFTP, FTPS, WebDAV 등 다양한 파일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능 면에서나 안정성 면에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시놀로지에서 제공하는 DDNS만 설정하면 회사 외부에서도 안정적으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이 중에 회사에서 선택한 방식은 WebDAV.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결과 성능 면에서 이 중에서 가장 우위에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PC 환경에서는 RaiDrive가 이 서비스를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4. 드롭박스 → 시놀로지 드라이브(Synology Drive)
시놀로지에서는 WebDAV을 비롯한 다양한 파일 공유 서비스도 지원하지만,
이와 별개로 시놀로지 드라이브라는 폴더 동기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와 유사한 서비스이다.
PC 또는 모바일 환경에서 파일을 공유할 수 있고, 언제나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 할 수 있다.
차이가 있다면, 시놀로지 드라이브는 설치된 하드 용량까지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와 더불어 최초 구매 비용 외엔 더 소요되는 비용이 없다는 점이다.
패키지 센터에서 Synology Driver Server와 Synology Office 및 PDF 뷰어만 설치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역시 여기서도 DDNS를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완벽하게 파일을 동기화할 수 있다.
사용법도 무척 간단하다.
웹 브라우저에서 이렇게 공유할 파일/폴더를 선택한 뒤…
PC용 앱을 활용하여 아래와 같이 설정하여 이를 편리하게 공유 할 수 있다.
5. 마지막으로…
이렇게 WebDAV 및 시놀로지 드라이브까지 활용해봐도 하드 디스크는 충분한 용량이 남아있었다.
즉, 회사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정도 규모의 회사에서는 4TB 정도면 이 모든 서비스를 다 적용해도 디스크가 충분히 남는다고 생각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데이터베이스, 파일 공유, 파일 동기화 서비스 등을 장비 단 한 대로 안정적으로 돌리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자금 여유가 있으면 시놀로지 사고, 여유가 없으면 시놀로지 자가형 사라는 얘기를 다시 한 번 체험할 수 있었다.
NAS로 야동만 보니? 할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한데…
NAS(Network Attached Drive)는 어디에 사용하는 기기일까요? 읽으시는 분마다 다양한 용도를 이야기하시겠지만, 기본은 ‘클라우드(cloud)’입니다. 한마디로 ‘뜬구름’이란 소리죠. NAS의 활용법이 무궁무진하지만, 이렇듯 정의부터 뜬구름(Cloud) 잡는 형국이니 초보들에게는 그 개념이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클라우드의 사전적 정의는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앙 컴퓨터’, 즉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기기가 바로 NAS라 할 수 있습니다. HDD 한 두 개가 장착되는 형태부터 대규모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는 랙마운트 형태까지 종류가 다양하지요.
지난 콘텐츠를 통해 맨즈랩의 NAS 구축 과정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NAS를 들여 놓았으니 이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때이지요. 그런데,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뜬구름 잡는 식의 클라우드 개념은 아무리 설명을 해도 해도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몇 가지 실례를 통해 NAS와 클라우드가 우리 일상과 업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데이터 저장과 내려받기, NAS의 기본!!
클라우드의 기본 기능은 데이터의 저장입니다. NAS는 이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것인지, 그리고 저장된 데이터를 어떻게 꺼내 쓸 것인지에 대한 활용법을 제공하는 기기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엔 내 PC에, 또는 스마트폰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해당 기기에서 사용하는 것은 아무 어려움이 없지요. 다만, 이를 다른 기기로 옮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제공해야 할 때는 상당히 난처해지곤 했습니다. 외장하드니 USB에 데이터를 담아 넘겨 주거나, 파일이 작은 경우라면 메일을 이용해 전송하는 등 다양한 ‘편법’이 시도됐죠.
NAS를 갖고 있다면 이런 불편도 일거에 해소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NAS에 접속해 내려받으면 되니까요.
▲ 이분의 영상 한편이면 5GB를 훌쩍 넘어간다죠?
NAS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순간, 별도의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 등이 모두 필요 없어 집니다. 필요한 자료는 모두 NAS에 모아 두고, 필요할 때 즉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NAS가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스토리지라는 점에서 데이터를 올리거나 내려받는 속도에 다소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한국의 통신 인프라는 대단히 좋은 편입니다. 수십 기가바이트(GB) 용량의 데이터도 불과 몇 분이면 내려받을 수 있는 세상이니 네트워크 속도가 발목을 잡을 일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 탐색기와 연결해 사용하면 한결 편리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기기가 PC라면, 별도로 NAS에 접속할 필요도 없습니다. 윈도우의 탐색기를 NAS와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해두면 사용이 한결 편리하니까요. 그저 탐색기를 열고 내 PC의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꺼내 쓰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면 되니까요.
귀찮게 다운로드 하지 말고 ‘스트리밍’
저장된 데이터를 꺼내 쓰는 방법을 생각해 보죠. 기본은 앞서 설명한 대로 파일을 내 기기로 내려받는 것입니다. 가장 손쉽게 사용하는 방법은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탐색기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PC를 다루는 모든 사용자에게 충분히 익숙한 방법이니 추가로 설명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스트리밍을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유튜브를 생각해 보죠. 우리는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동영상을 즐기지만, PC나 스마트폰 어디서도 영상의 재생을 위해 별도의 파일을 내려받지는 않습니다. 사용자는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 동안의 기다림 없이 바로 영상이나 음악을 재생할 수 있죠. 이는 파일의 다운로드와 재생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스트리밍의 특징 덕분입니다. NAS 역시 이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 유튜브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셈입니다.
▲ 요즘 이분 확 뜨고 있죠?
NAS를 이용해 개인 유튜브를 만들 수 있다면 무엇이 좋을까요? 전문 크리에이터들도 막대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NAS를 활용하지만, 개인용으로 NAS를 구축하는 소비자는 대개 ‘남성’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퍼블릭 클라우드가 아닌, 개인 저장소에 저장해야 할 데이터가 반드시 있게 마련이죠. 바로 ‘야동’ 말입니다. 아, 지하철에서는 시청금지. 범죄예요!!
퍼블릭 클라우드는 기대만큼 넉넉한 용량을 제공하지도 않고, 이런 용량을 사용하려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에 지극히 개인적인 영상을 올려 놓고 싶은 생각은 누구도 안 할 테고 말이죠. 그래서 나, 또는 소수 그룹만이 접근할 수 있는 개인적 저장공간인 NAS는 이런 야동이나 이미지를 저장하기에 최적입니다. NAS를 가지고 야동만 보는 건 아니지만,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도 어렵죠.
앞서 개인용 유튜브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NAS에 동영상을 – 자꾸 야동이라고 하니 무안해서 ‘동영상’이라고 하렵니다 – 저장해 두면 외부에서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인터넷과 연결 가능한 어떤 기기를 사용해서도 유튜브처럼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NAS를 구축하는 남성 유저라면 NAS 구매의 목적 중 반드시 이 부분이 있다에 한 표 겁니다. 그렇게 위의 유명하신 분이 출연하신 영상을 ‘개인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어쩌면 이 활용 가능성 덕분에 NAS 시장이 점점 성장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리스트에서 원하는 파일을 선택하기만 하면…
nPlayer나 시놀로지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DS Video 등 이용할 수 있는 앱도 매우 많습니다. PC라면 탐색기에서 바로 재생하면 될 테고요. 아무튼, NAS를 이용하면 동영상, 이미지, 음악 등을 다운로드하는 불편 없이 어디서든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바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아,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글을 쓰고 있지만, 야동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맨즈랩에 야동 전문가는 따로 있습니다.
콘텐츠 확보는 ‘클라우드 스테이션’으로
자, 이렇게 NAS를 이용해 드라이브를 연결하고 간편하게 동영이나 사진, 음악을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NAS에 접근해 파일을 넣고 빼는, 그리고 동영상이나 음악 등의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면 대개 NAS 사용자의 필요에 90% 가량은 이미 충족됐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이 외에도 기능이 너무 많아 머리가 아플 지경이지만요.
아무튼, NAS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정을 마무리 지었다면, 이제 콘텐츠의 확보에 나서야 할 때겠지요? NAS에 폴더를 만들고 음악이나 동영상을 잔뜩 담아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보다 더 편리한 방법도 있습니다.
클라우드 스테이션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시놀로지 NAS를 통합해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잘만 활용하면 대단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PC와 동기화 하는 방법을 보여드리도록 하지요.
▲ PC와 NAS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NAS를 구입하셨다면, NAS보다는그동안 PC에 모아둔 콘텐츠가 훨씬 많으실 겁니다. 이런 파일들을 NAS로 카피해 두는 것도 방법이 되지만, 매번 새로운 파일을 저장할 때마다 NAS를 열어 파일을 업로드하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이 늘어나는 셈이니까요.
이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NAS의 Cloud Station Server 기능입니다. 시놀로지 NAS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 하고 PC에 Cloud Station Drive를 설치합니다. 이후 PC와 NAS에서 서로 클라우드 기능으로 공유할 폴더를 선택해 줍니다. 이후 PC의 해당 폴더에 새로운 파일이 저장되면 이는 NAS와 자동으로 동기화 됩니다.
필자는 그저 폴더만 선택했을 뿐인데, PC의 음악 폴더가 고스란히 NAS에도 나타납니다. 이렇게 폴더만 선택해 주면 NAS의 클라우드 폴더에 해당 음악파일들이 그대로 저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에서 활용하면 되지요
스마트폰에 DS cloud를 설치하면, NAS에 동기화된 다양한 파일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기기에서든 파일을 넣거나 빼면 자동으로 동기화 되므로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기기 하나만 컨트롤 면 되는 셈이지요. 파일이 파편화 될 우려도 없습니다. 이미 nPlayer 등을 설치하셨다면, 이를 통해 접근할 수도 있고요.
시놀로지 NAS는 앞서 설명한 기능에 더해 드롭박스, Baidu, 구글 드라이브 등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에 저장된 파일을 동기화 할 수 있는 ‘Cloud Sync’ 앱도 제공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PC뿐만 아니라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에서건 동기화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겠지요?
우리집 댕댕이 감시원으로 활용?
요즘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 많으시죠? 저도 최근에 말썽쟁이 강아지를 한마리 입양했는데, 어찌나 에너지 넘치는지 뭣 하나 남겨두지 않을 기세입니다. 거기다 최근 개춘기까지 와서 아주 지랄발광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 개시키를 때릴 수도 없고…
▲ 문제의 그놈입니다
이런 반려동물을 두고 외출해야 하는 경우 의외로 심적 부담이 크더군요. 특히, 낮 시간에 아무도 없는 경우라면 더더욱 걱정이죠. 도대체 이놈이 아무도 없는 시간 동안 잘 지내고 있는지, 말썽이나 피우지 않는지… 반려동물이 주인과 떨어지면 ‘분리불안’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사람 역시 매한가지인 것 같습니다. 도대체 걱정이 돼 일이 손에 안 잡히지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을 위한 별도의 제품도 출시돼 있습니다만, 오로지 반려동물만을 감시하기 위해 별도의 기기를 구입하는 건 또다른 결심이 필요한 일입니다. 이때 NAS를 사용하고 있다면 간단히 IP카메라만 추가해 효과적으로 집안을 감시하는 서베일런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촬영이든 동영상의 감상이든 본질은 모두 ‘데이터’라 할 수 있죠. NAS는 뭐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기’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의 저장과 활용이 필요한 영역이라면 우리네 상상보다 훨씬 넓은 영역에 NAS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 요렇게 설치하면 됩니다만…
NAS와 IP카메라를 연결하고 시놀로지 NAS가 지원하는 서베일런스 스테이션(Surveillance Station)을 설치하면 이후엔 웹브라우저나 다양한 앱 등을 통해 집안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혼자 남겨진 댕댕이가 또 어떤 사고를 치는지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왕이면 동작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면 좋겠으나, 이 과정에서 필자의 무지가 드러나 버렸네요. “왜 안 되지?” 하고 고생하고 있었는데, 글쎄 필자는 Web Camera를 갖고 계속 시도하고 있었네요. 웹캠으로도 전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지극히 제한적인 제품에서나 시도해 볼 만합니다. IP카메라도 NAS 제조사마다 지원하는 제품이 있으니 이 기능을 활용하실 예정이라면 지원 카메라 리스트를 미리 확인하세요. 바보짓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
카메라가 활성화되면, NAS는 집안의 CCTV 기능을 수행하기 시작합니다. 움직임이 감지되면 녹화를 시작하거나, 미리 짜여진 스케쥴에 맞추어 녹화하는 등 자동화된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댕댕이 감시에도 좋지만, 집이 비는 시간 동안 보안을 위한 CCTV로 함께 활용해도 좋겠지요.
내 PC의 중요 파일 백업
NAS는 풍부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그 자체로 저작도구라 하기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최근엔 NAS에서 클라우드 방식으로 오피스를 실행할 수도 있어 저작도구화 돼 가고 있긴 합니다만, 아직은 PC처럼 능동적이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대개의 작업은 아직도 PC를 사용하게 됩니다.
가끔은 PC에서 열심히 작업한 파일을 실수로, 또는 드라이브 에러로 날린적 있으시죠? 꼼꼼히 백업한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꼭 중요한 파일은 백업을 하지 않거나, 또는 백업이 어디론가 사라지는 황당한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데스크톱용 HDD를 장착한 경우라면 모르지만, 대개의 NAS는 NAS 전용 HDD를 장착하게 됩니다. 데스크톱용 HDD보다 안정성도 우수하지요. NAS를 갖추었다면, 이 안정적인 스토리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겠죠? 시놀로지 NAS는 이를 위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앞서 ‘클라우드 스테이션 서버’ 기능을 이용해 폴더를 동기화 하는 것도 설명 드렸죠? 이 역시 클라우드로 공유되는 각 기기의 공유폴더를 동기화 하는 방식이므로 일종의 백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지정한 폴더나 드라이브가 자동으로 백업됩니다
PC의 데이터를 백업하려면 PC에 ‘Synology Cloud Station Backup’ 앱을 설치해 주면 됩니다. 클라우드를 통한 폴더의 동기화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전용 백업 앱을 이용하면 조금은 더 편리합니다. 앱을 PC에 설치한 후 백업할 폴더를 선택해 주기만 하면 이후로는 해당 폴더의 데이터가 NAS에 안전하게 백업됩니다. 상황에 따라 파일이 변경되는 경우 각각의 버전별로 백업할 수도 있으므로 작업을 되돌려야 할 경우에도 요긴합니다.
NAS의 안전한 관리도 중요
자, NAS를 이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주요한 작업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건 정말 ‘몇 가지’일 뿐입니다. 최신의 NAS는 그 자체로 웹서버 기능을 수행하는가 하면, 아이튠즈 서버 기능을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클라우드와의 연동은 물론, 필요 시 별도의 앱을 설치해 기능을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아, 메일 서버로 활용하는 것 역시 물론이지요.
대개 NAS 사용자의 수요가 앞서 설명한 기능에 집중되고 있긴 하지만, 이보다 더 고급 기능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도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NAS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보관소 역할을 하고, 데이터의 입출력이 필요한 기능에도 능히 대응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실제 우리가 웹을 이용하는 모든 작업이 기실 데이터의 저장과 활용에 관계돼 있습니다. 여기에 PC가 연결될 수 있으니 PC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데이터의 핸들에 NAS를 적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맨즈랩은 시놀로지 DS218J와 씨게이트의 NAS 전용 HDD IRON WOLF 12TB를 두 개 사용합니다. 24TB의 용량이지만, 만에 하나 HDD가 망가질 때를 대비해 하나를 백업 드라이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12TB인 셈입니다.
그래도 불안하죠. 특히, NAS는 다양한 기기가 활용하는 데이터를 중앙집중 방식으로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기기라는 점에서 NAS에 문제가 생기면 돌이키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IHM 기능이 HDD를 꼼꼼히 모니터링 합니다
다행이 시놀로지와 씨게이트 NAS용 HDD에는 기존의 HDD 관리 기능에 더해 IHM(IronWolf Health Manager) 기능이 제공됩니다. 시놀로지와 씨게이트의 합작으로 탕생한 이 기술은 NAS가 동작하는 동안 HDD의 온도, 충격, 연결상태 및 신호의 무결성 등 다양한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 결과를 NAS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NAS는 이 정보들을 모니터링 하다가 위험이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HDD를 교체하라거나, 데이터를 백업하라는 등 조치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씨게이트의 자료에 따르면, 적어도 수백 가지 이상의 변수들이 추적된다고 하는 군요. 최상의 NAS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문제 발생 전에 미리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이런 기능은 더욱 믿고 NAS를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되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런 분들도 뭐… 계시겠죠?
이렇게 맨즈랩은 NAS를 구축하고 활용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보셨죠? 저희가 야동만 보는 게 아니라니까요. 원활한 업무와 협업을 위해 앞으로도 NAS를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NAS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활용하는 여러 방식을 제공합니다. 이미 우리같은 일반적인 사용자가 요구하는 선을 훨씬 넘어 전문 개발자를 위한 기능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식과 실력만 있다면 더욱 폭넓은 영역에 활용할 수 있는 셈입니다. 어떻게, 맨즈랩 에디터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해 주실 고수님들을 좀 초빙해야 할까요?
다만, 시놀로지든 큐냅이든 설명을 읽고 있자면 일단 눈부터 팽팽 돌기 마련이죠. 글자는 이해를 하겠는데, 뭐가 어떻게 된다는 건지. 최근엔 그래픽 인터페이스가 접목돼 조금은 알기 쉬워졌지만, 역시 한글화된 설명은 어렵고 복잡하기만합니다. 간단한 예시를 설정 과정에서 볼 수 있게 하거나, 텍스트로 된 설명이라도 초보자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 2017. ManzLab Corp. All rights reserved.
(개인적으로) 나스의 용도가 많이 사라져가네요.. : 클리앙
시놀로지 나스를 10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209j부터 3대째 기변하며…)
점점 나스스러운(?) 용도가 사라져 가는걸 느낍니다.
이유는.. 클라우드 서비스들 덕분(?) 인 것 같고요.
파일 저장이야 클라우드로 이미 가능하고..
이제껏 나스의 주 용도는
– 포토 스테이션.. 사진 앨범 정리 공유 → 구글 포토가 더 월등함
– 동영상 관련 → 넷플릭스 보기 시작하면서 용도 폐기
나스 용도 자체가 아내와 같이 뭔가를 보기 위해서였는데
두가지 주 용도가 사라지면서 서비스로서의 의의가
거의 사라져 버렸어요.
거실 티비에도 무소음 미니PC를 한대 맞춰서 (j5005 ITX)
늘 절전모드로 두는 식으로 운옹하니 넷플릭스건 구글포토건
그냥 마우스로 슥 쓰면 되는 상태인지라.
그래서 외부망으로 포트 열어서 쓰는 나스 서비스는..
조만간 닫아버릴까 생각 중이에요.
물론 집 내에서 파일 서버로의 효용은 아직 유효한데..
집에 있는 피씨들에는 SSD만 있고
실제 데이터 저장하는 하드는 파일 서버에 몰아두면
데스크톱 썼다가 노트북 썼다가 했을때
파일 같이 쓰기는 편한거 같아서요..
그런 용도 뿐이라면 그냥 구형 피씨에 하드 주렁주렁 달고
윈도나 리눅스 설치해서 삼바로 공유하는 파일 서버용 정도로도
사실상 이미 충분하다는 게 함정..
(이미 오래된 HP마이크로서버 7세대로 이렇게 사용중..)
그냥 최근에 나스에 SSD 캐시를 박아넣으면서
나스 오랫만에 전원 끄면서
얘를 멀로 쓰고 있더라? 생각해 보니까
아내님은 그저 넷플릭스를 보고 계실 뿐이고..
(예전 같으면 끄기 전에 알려줬어야 했었는데..)
그냥 기기 굴리는건 취미생활 같은거라 상관 없기는 하지만요.
쓸데 없이 하드만 돌아가고 있는거 같네요 ㄷㄷ
덧, VPN 서버로 활용은.. 이미 다른 VPN용 기기가..ㄷㄷ
파일 공유와 협업, NAS로 편하게 하자: 시놀로지 드라이브
나스(NAS)는 Network-Attached Storage의 줄임말로 쉽게 설명하면 HDD 같은 저장 장치를 인터넷에 연결한 걸 말한다. 이때문에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나스에 저장된 파일에 접근할 수 있어 업무 환경에서뿐만 아니라 요즘은 가정에서도 많이들 활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스를 사용한 지 제법 되었는데, 영상 파일이 점점 크고 무거워지다 보니 언제부턴가 성능의 부족함이 느껴져 최근 시놀로지 ’DS718+’로 교체를 단행했다. 오랜만에 희미한 기억과 검색 신공으로 나스를 세팅했는데, 그 과정에서 몰랐던 기능이 몇몇 눈에 띄었다. 항상 쓰던 기능만 쓰다 보니 새롭게 추가된 부분에 대해선 그동안 신경을 못 쓴 탓이다.
그중 업무 환경에서 활용성이 높아 보이는 기능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한다. 편리하게 파일을 백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놀로지 드라이브’라는 기능이다.
사설 구글 드라이브
시놀로지 드라이브는 시놀로지 나스의 패키지 센터에서 ’드라이브(Drive)’를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사실 시놀로지 나스에는 PC 파일을 간편하게 백업하고, 스마트폰에서 전용 앱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테이션(Cloud Station)’이라는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PC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지정한 폴더에 파일을 던져 놓기만 해도 실시간 백업이 되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집, 이동 시에도 업무 파일 및 개인 파일을 불러와 작업하고 저장할 수 있다. 마치 개인용 드롭박스를 쓰는 느낌이다. 드롭박스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웹 기반의 파일 공유 서비스다.
하지만 클라우드 스테이션은 개인 사용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팀 단위로 파일을 공유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런 한계를 해결한 것이 바로 드라이브다.
(스압)NAS 개념잡기, NAS 활용법.txt
갤럼중에 시놀로지 무지성 구매하고 나스 관심 많이 보이는데, 나스는 도커 안쓰면 효용성이 극히 떨어지는 물건이라 생각함
WD 이지스토어 14테라? 그거 4개까서 집에 30테라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만든다고 해도, 하다못해 야동이라도 원격으로 볼 수 있지 않으면 정말 무쓸모라고 생각함
그래서 대충 나스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무지성구매를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짧은 지식이나마 풀어봄.
시작전 3줄 요약
1. 귀찮으면 무지성 시놀 구매
2. 근데 서버로 안쓸거면 돈아까움
3. 근데 돈 아까우면 자작해라
I. NAS란?
나스는 Network Attached Storage, 즉 네트워크에서 쓸 수 있는 스토리지임
유사한 개념으론 DAS(Direct Attached Storage), SAN(Storage Area Network) 등이 있음
근데 SAN은 개인이 써볼일 없다고 보면 되고, DAS는 가끔 보이는 USB/TB3등으로 직결하는 레이드5 박스 이런거
내가 어디 나가서 저장소에 접근할 필요가 없다 하면 DAS를 써도 된다(아니, 보통 1G쓰는 내부망 속도를 고려하면 DAS가 무조건 낫다)
집 밖에 나가서도 저장소에 접근해야 한다 하면 넌 NAS야
II. NAS는 어디에 쓰는가?
나스는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론 활용도가 크지 않음
니가 평생 모은 10테라 야동을 나스에 모아두나, 외장하드에 모아두나 그렇게 차이가 없단 말임
왜냐하면 첫째로 나가서 야동 볼일이 별로 없을 것이고, 둘째는 이미 개인 클라우드가 발달해서 니가 급하게 써야하는 소규모 클라우드 정도는 갤럭시를 쓰나 아이폰을 쓰나 제공됨
그렇다면 나스를 어디에 써야 하는가? 하면 보통 24시간 켜놓는 특성상 서버에 많이 활용됨
저기 기업같은 곳이야 스토리지와 서버는 분리해 관리하는게 당연하지만, 개인 용도로 활용하기에는 많은 연산력이 필요 없어 나스 수준의 연산력으로도 충분함
그래서 보통 Docker를 설치할 수 있는 시놀로지의 +가 붙은 모델들이 많이 추천되는거임
그외 VM도 올려서 게임도 하고 은행업무도 보고 할 수 있는데, 시놀로지 수준에선… 하지마 제발
좀 사양 높은거면 안드로이드 올려서 매크로정돈 돌릴수도 있겠다(근데 안해봄)
III. Docker 활용법
도커는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서버야
실제 서버를 운용하려면 그 어플리케이션의 환경도 맞추어줘야 하고, 다른 어플리케이션이랑 충돌하지는 않는지 확인해줘야 하는 등 되게 귀찮고 어려워. 그래서 한번 설치한 서버는 업그레이드도 하지않고 몇년을 넘게 켜두는 경우가 많아
근데 도커는 그 어플 하나를 위한 VM환경을 컨테이너로 구성해준다고 생각하면 돼
이미 리눅스 자체에 깔려있는 환경을 이용하기 때문에 컨테이너 하나의 크기가 작게는 몇메가바이트밖에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기술적으로 들어가면 복잡한데, 그건 알 필요 없고 그냥 자주 쓰이는 유용한 컨테이너(도커에 올라가는 이미지)에 대해 알아보자
아래 나오는 컨테이너들은 네이버에 검색해도 설치방법이 나오니까 설치는 알아서 해라
1. Plex
개인 미디어 파일 관리에선 거의 최고로 편한 옵션이라 보면 됨. 너의 파일들을 모아서, 개인 넷플릭스를 만들어준다.
심지어는 19금 일본 야동도 메타데이터를 통해 DMM 야동판매 페이지마냥 자켓과 소개글이 나오도록 만들 수도 있다.
아이폰/안드로이드/윈도우/맥/각종 스마트TV 등 상상하는 왠만한 모든 기기에 Plex 어플이 있음
요샌 Plex에 음악 넣으면 멜론처럼 쓸수도 있게 plex music 앱도 나왔더라
Plex가 워낙 유명하고 잘 되어있어서 Plex만을 관리하기 위한 tautulli, ombi같은 컨테이너도 있는데, 이건 심화니까 이런게 있다는 것만 알아둬
2. Portainer
니가 올린 컨테이너들을 관리하는데, 시놀로지의 GUI 화면은 은근 한계가 많을 거임. 아니면 아예 CLI로 설치한 유저도 있을거고.
이 컨테이너는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관리하고, 지우기 편한 GUI 환경을 구성해줌
Rancher를 쓰는 사람도 있다는데 난 포테이너밖에 안써봐서
3. Nginx Proxy Manager
시놀로지는 DDNS라는걸 제공해줌. 간단하게 너의 시놀로지로 접속시켜주는 인터넷 주소라고 생각하면 됨.
그 주소를 활용해서, 서브도메인 (도메인인 dcinside.com에서 앞의 gall. 이게 서브도메인이다. 그 도메인 내부의 다른 방으로 이어지는 주소라 생각하면 됨)으로 보내주는게 Nginx임. 니 서버 내에 그 방을 어딘지, 방의 주소는 무엇인지 설정할 수 있음
Nginx Proxy Manager는 nginx를 쉽게 쓸수 있게 해줌. 만약 DDNS 대신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면(보통 3년에 3만원 정도 한다), 그 도메인의 서브도메인으로도 이어줄 수 있음.
위의 Plex로도, 혹은 네가 구성한 혼자만의 마나모아나 히토미로도 널 데려가 줄 수 있다는 것이다
traefik도 요새 많이 쓰는데, 초심자에겐 NPM을 훨씬 추천함
4. Transmission
걍 토렌트 클라이언트임. 더 말이 필요없음
나스의 장점은, 게임을 하기 위해 ㅈㄴ 좋은 그래픽 카드와 오버클럭한 라이젠이 전기를 빨아먹는 메인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24시간 토렌트를 쓸수 있다는 점임
VPN이랑 연계시키는 방법도 있는데 귀찮아서 생략
클모 사이트를 잘 찾아보면 Transmission + proxy + vpn 을 한방에 깔아주는 docker-compose(도커 설치 스크립트)를 구할 수 있음
5. Lychee
개인 구글포토. 근데 개인적으론 AI 기능이 들어가지 않아서 구글포토라고 하기엔 좀. 그냥 사진 관리.
구글포토가 사진 화질을 열화시킨다는 엿같은 단점이 있기 때문에 사진이 중요한 사람들은 나스를 많이 쓰곤 함.
물론 시놀로지를 쓴다면 시놀로지에서 이미 AI 학습시키고 폰 어플도 있는 시놀로지 포토를 써도 됨.
Photoprism이라고, tenserflow란 AI 학습 도구를 활용한 찐 개인 구글포토가 있는데, 아직 폰 어플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음
6. radarr, sonarr, jackett
토렌트를 니가 직접 긁으면 귀찮겠지? 토렌트 사이트에 올라온걸 긁고(jackett), 거기서 니가 원한 영화(radarr)나 드라마(sonarr)를 자동으로 위에 언급한 transmission에 올려줌. 자세한 설정방법은 서술 안하니 알아서 찾아봐
7. Nextcloud
시놀을 쓴다면 필요없을수도 있는, 걍 클라우드임. 여러사람한테 나누어줄 수도 있고, 많은 self hosting docker container가 넥스트클라우드랑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 그냥 소개해봄
8. watchtower
도커 컨테이너 많이 올리면 관리하기 귀찮아짐. 지가 알아서 컨테이너 업데이트시켜줌
9. Home Assistant
소개할까 말까 좀 고민했음. 애플의 홈킷/삼성의 스마트싱스같은 스마트홈 프론트엔드인데, 셀프호스팅에다 커스텀가능한 범위가 넓음. 근데 난 안씀. 좆같이 어려움. yaml파일 진짜 좆까 시발 ㅗㅗㅗㅗ
10. 마이코믹스
니가 히토미 다운로더로 받은 히토미 파일 / 만화파일 (zip이든 폴더이든)을 마나x아처럼 볼 수 있게 해줌. 에어코믹스나 양놈들 쓰는 것도 써봤는데, 따로 어플 필요없이 웹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코리안이 만든 마이코믹스가 제일 좋았던거같음. 꿈꿔라 넥스트 박사장
그 외에도 ㅈㄴ 다양한 컨테이너들이 있음. 니가 폰/컴으로 상상하는 거의 모든 서비스가 도커로 셀프호스팅이 가능하다고 보면 됨
IV. 저장공간의 안정성과 성능
나스 얘기 하면서 나스 고유의 기능인 저장 기능에 대한 얘기를 별로 안했네. 근데 별로 재미 없는 내용이니까 나는 무지성 시놀 쓸래 하면 1.만 읽어라
0. 레이드
레이드0= 하드 2개에 내용을 분산시켜 저장함. 속도는 하드 2개분 나오는데 1개 죽으면 데이터 다죽음
레이드1= 하드 2개의 내용이 똑같아서 1개 죽어도 파일 멀쩡. 읽기 속도는 2개를 분산해서 읽기 때문에 2배의 속도가 나오지만 쓰기속도는 같이 써야되서 1개 순차속도가 나옴
레이드5=하드 여러개가 있으면 파일의 복구 정보를 하드 1개분량 만들어서 섞어섞어함. 5개 하드 레이드5이면 1개 하드가 죽었을 때 다른 하드 고장나기 전까지 다른 하드를 넣으면 정보를 잃어버리지 않음. n-1의 순차속도가 나옴. 랜덤속도는 하드 1개 속도밖에 안나옴
레이드6=복구정보가 2개분량. n-2의 순차속도가 나옴. 랜덤속도는 하드 1개 속도밖에 안나옴. 복구 정보 2개분량 만드느라 연산력이 많이 필요함
레이드10=레이드1로 구성된 하드를 레이드0구성함. 순차, 랜덤 속도 모두 뛰어나지만 하드 4테라 4개가 있으면 니가 쓸 수 있는 용량은 온리 8테라
1. 시놀로지
시놀로지는 리눅스 고유의 ext4 혹은 btrfs를 씀. ext4는 역사가 오래된 리눅스 전통의 파일 시스템이라 속도 잘나오고 안정성 뛰어나다고 보면 됨.
근데 btrfs를 더 추천함.
그 이유는 첫째 btrfs에는 저널링 기능이 있음. 주기적으로 스냅샷을 찍으면 랜섬웨어 걸렸을 때 그 전으로 스냅샷 복귀! 하면 완전히 싹 복귀됨. 맥북 쓰는 게이들은 타임머신 기능이 뭔지 알텐데, 대충 비슷하다고 보면 됨. 랜섬웨어가 아니어도 개인 작업 중 실수로 날려먹거나 잘못 저장했다면 옛날 스냅샷 ㄱ 하면 되는 개꿀기능
둘째는 SHR. 시놀로지 하이브리드 레이드의 약자인데, 원래 리눅스의 소프트웨어 레이드 기능은 크기가 다른 디스크는 용량으로 인식을 못하는데, SHR은 다른 용량인 경우에도 니가 설정한 안전성 수준(SHR=복구정보 1개분, SHR2=복구정보 2개분)을 제외하면 전부 용량으로 만들어줌. 개꿀기능이라고 생각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보통 시놀로지로 구성하는 raid5(shr), raid6(shr2)는 랜덤 수치를 늘려주지 못함. 즉, 5개를 모으면 순차 속도는 500MB/s급으로 빨라지는데 랜덤 속도는 여전히 하드 1개 급일 수 있다는 거임.
게다가 나스의 루트 저장소를 사용자 하드에 까는 애미없는 시놀로지 특성상 지속적으로 랜덤io가 발생하기 때문에 너의 하드들의 속도와 성능을 잡아먹음.
이걸 극복하기 위해선 1. 캐쉬달던가 2. 하드 대신 스스디 달던가 3. raid10구성하던가.
시놀로지에는 NVME를 캐쉬(btrfs의 bcache 기능으로 알고 있음. bcache는 잘 모르는데 아마 tiered storage일거임)로 사용할 수 있음
1개 넣으면 읽기 캐쉬, 2개 넣으면 raid1을 구성해서 쓰기 캐쉬
루트 파일들이 스스디에 있으면 레이드 어레이의 부하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며 도커 등의 어플리케이션과 작은 파일의 탐색 기능 등을 특히 빠르게 해준다고 알고있음(리눅스의 ls기능, 혹은 윈도우 파일탐색기 들가서 더블클릭할때 덜 멈춘다고 생각하면 됨)
NVME는 베스트 옵션은 optane이지만, 32기가는 너무 작고 큰 용량 옵테인은 22110이라 안들어감. 캐쉬는 크면 클수록 좋기 때문에, 그냥 내구도 나쁘지 않은 거중에 싼거 써
스스디로만 넣으면 비싸긴 한데 성능은 훨씬 좋긴 할거임. 그렇다고 스스디를 넣기 위한 620slim은 비추. 여기 들어간 프로세서는 듀얼코어이며, 많이 구매하는 920+의 절반의 성능밖에 나오지 않음.
raid10은 돈 엄청 많지 않으면 저장공간 아깝고 하드 여러개 수준의 랜덤 수치여봐야 느브메에 익숙해진 슾붕이들을 만족시켜주지 못할 것임
참고로 시놀에 램을 많이 넣어도 파일 서버로서 큰 효용은 없음. 왜냐하면 btrfs의 램 캐시 정책은 단순히 전에 사용한 파일을 저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그리고 램을 무작정 늘린다고 그 공간을 파일 캐시로 사용하지도 않고. 램을 늘리는 건 나스로서의 성능보다는 서버로서의 성능에 더 도움이 될거임
2. 시놀로지의 단점
시놀로지 나도 오래 써봤고 이쁘고 좋은데, 하드웨어값 존나 창렬함. 5년전 CPU를 21년에 최신버전이라고 넣어주고, 섀시는 근 10년째 우려먹는중. 서버 루트 저장소가 따로 존재하지 않아서 나스를 구동하기 위한 끊임없는 I/O 부하가 너의 하드에 부과됨. bcache 기능 넣어준건 좋은데 안정성에 여전히 의문이 있고, 일반 소비자용 ssd 싸구려 넣으면 캐쉬 특성상 수명 녹아내리며, 2280까지밖에 넣지 못하기 때문에 PLP기능이 있는 느브메를 넣을 수 없어 정전에 취약함(대체 이럴거면 왜 쓰기캐쉬를 raid1에만 활성화시켰는지 의문임)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론 자작이 있음.
큐냅? 버팔로? iptime? 걔네 사느니 시놀 사라
3. 자작 OS
심화니까 간단하게 소개함
3-1. 헤놀로지
해킹된 시놀로지. 시놀로지의 소프트웨어는 그대로 쓰면서도 하드웨어는 원하는대로 구성 가능. 근데 머 어떻게 하면 밴먹는다고 알고있으니 알아서 찾아봐
3-2. OMV (openmediavault)
최신버전이 5였던가로 알고 있음. docker 쓸수 있음. ARM 지원하기 때문에 라즈베리파이 쓰는 존나 가벼운 나스를 원한다 하면 이거밖에 없고. 근데 내가 안써봐서 파일시스템을 뭐쓰는지 잘 모르겠음
3-3. TrueNAS
ZFS라는 ㅈㄴ 강력한 파일시스템을 쓰는 나스. 사실 ZFS는 파일시스템보다는 더 넒은 개념인데, 뭐 어쨌든. 문제는 FreeBSD란 슾붕이들도 못들어봤을 마이너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데, 어쨌든 GUI로만 사용가능.(한글화는 안되어있다) 추가로 리눅스 데비안 기반의 TrueNAS Scale이 곧 등장 예정임(근데 얘 도커가 아니라 kubernetes 쓰더라 시발 ㅋㅋ 어려워서 도망침)
zfs궁금하면 물어보셈 아는만큼 답해줌.
V. 파일 공유 프로토콜
시발 진짜 마지막
1. SMB
보통 윈도우에서 쓰는 파일 전송 프로토콜. 보안상 취약하기로 악명 높음. SMB1을 쓴다? 넌 이미 랜섬웨어에 걸려있다. SMB3 등 최신버전을 무조건 사용할 것. 보통 내부망 공유에서 많이 씀
2. AFP
애플 파일 프로토콜. 미개해서 애플도 버리고 SMB로 갈아탐. 그래도 맥북 쓰는 게이들 타임머신 설정엔 유용한데, 이마저도 조금 신경쓰면 SMB에서 타임머신 설정 가능
3. Webdav
시놀로지 포트 5005. 외부망 공유에 자주 사용하는데, 나도 외우고 있다 시피 ㅈㄴ 취약함. 해커들이 니 집 건드려본다? 포트 22(ssh) 다음 건드려보는게 5000(시놀로지 관리 페이지)랑 5005임. 5000이랑 5005는 꼭 바꿔서 쓰자. 바꾸는 방법은 초록창 검색하면 잘 나옴
4. ftp
쓰지마 제발
5. sftp
보안이 좀 강화된 ftp. ssh포트 쓰는데, 걍 모르면 쓰지마 제발. 시놀로지 뭐 설치하는데 ssh포트 필요하다고 하면 쓴다음에 닫는거 제발 까먹지마
6. iscsi
피시방 점주 아저씨들이 나스를 쓴다? 보통 이거. SAN컴퓨터는 iscsi를 내장 저장매체로 인식하기 때문에 안에 스스디 없는 컴퓨터도 iscsi 저장소에 윈도우 깔고 쓸 수 있음. 여러 PC에 공유도 가능하니까 슾은 많은데 스스디는 부족한 슾붕이는 iscsi를 활용해보도록.
iscsi는 머 위에서 소개한 SAN개념이라 생각하면 됨. 내가 내부망 광모듈 10기가다 하면 써보던가
7. nfs
네트워크 파일 공유. 특정 용도로 쓰이긴 하는데 그냥 smb 써
결론: 내부망엔 SMB / 외부연결엔 Webdav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시 놀로지 활용
다음은 Bing에서 시 놀로지 활용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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