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플랜 | 시카고 플랜: 위대한 고전 – 일류 대학을 만든 인문학 프로젝트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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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지어 올린 시카고 대학의 신화,
위대한 고전들을 모두 모아 한 권으로 만나다!
📚 『시카고 플랜: 위대한 고전』 팀 ‘디오니소스’ 지음 (2019년 9월 출간)
🎤 더빙 : 김혜연 아나운서

🚩 비즈니스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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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플랜 : 위대한 고전 – YES24

시카고 플랜 : 위대한 고전. : 삼류를 일류로 만든 인문학 프로젝트. 디오니소스,민이언,이민호,방제일,김은혜 저 외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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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5/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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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카고 플랜 (고전문학추천 목록/고전도서의 효과)

시카고 플랜(Chicago Plan)은 미국 시카고대학의 제 5대 총장 로버트 허친스가 설계한 대학교 교육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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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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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칼럼>“시카고 플랜(Chicago Plan)”

“시카고 플랜”은 ‘철학 고전을 비롯한 세계의 위대한 고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을 시키지 않는다.’라는 고전철학 독서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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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smnews.co.kr

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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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플랜 / 시카고 대학 독서리스트(100권) 추천도서

좀 더 풀어서 얘기하면 시카고 플랜은 ‘철학고전을 비롯한 세계의 위대한 고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을 시키지 않겠다’ 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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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hahagroove.tistory.com

Date Published: 3/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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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플랜: 위대한 고전디오니소스 | 다반- 교보문고

프롤로그 _ 시카고 플랜, 인문학 그리고 디오니소스. STEP 1 《미합중국독립선언서》 플라톤의 대화편 소포클레스-《오이디푸스 왕》, 《안티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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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yobobook.co.kr

Date Published: 1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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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대학의 시카고 플랜 – 유라시아대장정

시카고 대학의 시카고 플랜 저능아도 천재로 변화시킨 독서교육에디슨, 처칠, 아인슈타인은 초등교육과정을 실패한 저능아로 매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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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urasiajourney.tistory.com

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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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플랜 : 고전만 읽게 했을 뿐인데 노벨상 왕국이 됐다

일명 시카고 플랜을 시작함. “첫째, 모델을 정하라 : 너에게 가장 알맞는 모델을 한명 골라라”, “둘째, 영원불변한 가치를 발견하라 : 인생의 모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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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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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플랜 : 위대한 고전 – 알라딘

시카고 플랜 : 위대한 고전 삼류를 일류로 만든 인문학 프로젝트. 디오니소스 (지은이) 다반 2019-09-30.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10% 할인) + 마일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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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6/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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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플랜: 위대한 고전 - 일류 대학을 만든 인문학 프로젝트
시카고 플랜: 위대한 고전 – 일류 대학을 만든 인문학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카고 플랜

  • Author: 북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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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tPRIZT3FPQ

시카고 플랜 : 위대한 고전

소포클레스의 작품들은 서양사에서 고대 그리스가 지니는 철학사적 의의와 함께 살필 주제이다. 당대 그리스인들은 합리의 담론에 취해 있었다. 삶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가 제아무리 합리적이라고 한들, 인간의 삶 자체가 그렇게 합리적으로만 흘러가는 서사도 아니지 않던가. 소포클레스는 『오이디푸스 왕』을 이어 『안티고네』에서도 인간의 지나친 합리성을 비판한다. 인간의 이성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성 집단의 오만, 그 합리의 신념으로 추락하는 인간의 비극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또한 신탁적 성격일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먼 훗날 철학사에서 이성의 지위를 끌어내린 프로이트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오이디푸스’이기도 하다. — p.35

셰익스피어의 비극은 등장인물들의 결함으로부터 비롯된다. 시인 새뮤얼 존슨은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삶을 있는 그대로 비추는 거울’이라고 평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가 지닌 결함이 우리 삶을 이루는 주요 함수인지도 모르겠다. 그 결함이 잠재한 비극의 가능성이 현실화되는 빈도수가 날로 증가하는 오늘날에, 셰익스피어의 비극들은 보다 적나라하게 우리의 내면을 드러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오델로의 열등감과 맥베스의 야욕, 리어왕의 오만, 그리고 햄릿의 숙부와 어머니가 품었던 욕정. 그들은 곧 우리의 분열증인 경우는 아닐까? 때문에 그 비극들에 더욱 격하게 공명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p.95

해학과 풍자는 민중들이 지닌 삶의 생명력을 일깨우면서도 기득권의 권위를 해체하는 문법이기도 하다. 어디 중세에만 한정되는 경우이겠느냐만, 힘겹고 고된 시절을 살아가던 중세의 민중들은 당대 기독교의 위선적 권력에 진저리를 치고 있었다. 라블레가 그려 낸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의 탐닉과 방종은 민중들이 바라보는 권력집단의 부조리인 동시에,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이 추구했던 자유로운 삶은 민중들의 열망이기도 했다. 그 열망이 가닿은 판타지에 밀려난 성서의 판매부수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던 현상은 아니었을까? — p.137

이반 일리치의 죽음 앞에서 진정성 있는 위로를 건넨 이는, 그의 집에서 일하는 하인 게라심뿐이었다. 게라심은 ‘인간은 모두 죽는다’는 평범한 진리 정도는 염두에 두고 사는 인물이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라는 경구, 이미 삶 속에 자리하고 있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의미이다. 죽음은 어느 날 불쑥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삶의 매 순간이 지닌 뒷모습이다. 죽음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이 시한부의 삶을 어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보다 절실한 성찰이 다가온다. 죽음은 삶에 대한 성찰을 가능케 하는 그 또한 삶의 일부인 것이다. ‘죽음을 기억하라!’, 톨스토이가 독자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이 말로 대리할 수 있지 않을까? — p.165

성경을 인용하자면 신이 보기에는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들이 좋았다. 그러나 인간에게까지 모두 보기 좋았던 것은 아니다. 인간의 눈에는 차등한 세상의 미학이었다. 더 정확히는 유럽인들이 보기에 좋은 것들이 善을 선점한다. 하얀 피부를 순결성으로 규정하는 입장에서는 유색의 피부가 저열의 속성이었다. 유럽의 귀족 부인들은 흑인 남자 노예가 지키고 서 있는 가운데 나체로 목욕을 했다. 그것이 노예의 불경일 수 없었던 이유, 흑인 노예는 아직 인류가 아니었다. 그들에게 비유럽은 아직 자연이었다. 자연을 극복하는 위대한 ‘인류’의 역사는 비유럽에 대한 지배를 정당화한다. 그에 대한 반발은 모두 악이다. 이슬람도 악이었고, 인디언도 악이었다. — p.314

유럽의 정신문화를 이루는 두 근간은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이다. 이스라엘과 가장 변별되는 그리스의 특징은 인본주의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의 존재는, 인간의 지력으로 이해될 수 없는 현상에 투영된 인간의 지평이다. 즉 미지와 우연의 두려움을 가지(可知)의 필연으로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인간 스스로의 대답을 인격화한 경우이다. 때문에 인간의 희노애락애오욕에 관한 대답으로서의 신들까지 존재하며, 신들 역시 사랑하고 질투하며 분노하고 좌절하는 존재이다. 그리스의 신은 인간의 운명을 쥐고 있는 조력자이기도 한 동시에 훼방꾼이기도 하다. 인간의 모든 영예가 신의 뜻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모든 과오 역시 신의 탓이다. 헤브라이즘이 원죄를 인간에게 짊어지게 했다면, 헬레니즘에서 인간은 근본적으로 무죄이다. — p.326

『고리오 영감』이 그리고 있는 파리는 시종일관 속되고 치사하다. 속세를 딛고 살아가는 존재들에게 속물근성은 어쩌면 본연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그 추잡한 본연에 대한 고민으로 쌓아 온 인문의 역사는 실상 그 본연을 겉돌고 있는 공허한 치장은 아닐까? 발자크의 소설을 아우르고 있는 ‘인간 희극’이라는 제목이 의미하고 있는 바가 그러할 것이다. 참으로 웃긴 세상에 우스꽝스러운 인간들의 우스운 이야기, 차라리 그런 민낯이 보다 진정성 있는 인문인지도….

— p.345

#4 시카고 플랜 (고전문학추천 목록/고전도서의 효과)

네번 째. 시카고 플랜 (고전도서 144권)

우선 시카고 플랜이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시카고 플랜(Chicago Plan)은 미국 시카고대학의 제 5대 총장 로버트 허친스가 설계한 대학교 교육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현 우리나라 대학에선 상상하기 힘든 파격적인 교육정책..시카고 플랜은 ‘철학고전을 비롯한 세계의 위대한 고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을 시키지 않겠다’ 라며 시행한 고전문학독서 정책이었다.

아래에 시카고 플랜의 고전도서 목록을 제시하겠지만. 정확히는 총 144권의 고전도서가 이에 해당한다.

시카고 플랜의 효과는 정말 놀라웠는데…

아주 짧고 굵게 요약정리해보겠음

시카고플랜 전 까지 시카고 대학은 그렇게 특별한 대학이 아니었는데, 시카고 플랜 후,,,,,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

시카고 플랜 / 시카고 대학 독서리스트(100권)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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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플랜 / 시카고 대학 독서리스트(100권) 추천도서

시카고대학교가 일류 대학교로 변한 과정에는 인문고전의 힘이 컸습니다.

일명, 시카고 플랜(Chicago Plan). (The Great Book Program)

1929년 미국 시카고대학의 제 5대 총장으로 취임한 로버트 허친스가 추진한 대학교 교육정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허친스의 시카고 플랜(Chicago Plan)은 초기에 학부 학생들에게 인문교양 교육을 장려하고, 출석 시간 수보다는 종합적인 시험으로 능력을 평가하는 것을 내용으로 했습니다. 좀 더 풀어서 얘기하면 시카고 플랜은 ‘철학고전을 비롯한 세계의 위대한 고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을 시키지 않겠다’ 라는 시카고 대학의 정책이자 고전 독서교육입니다.

허친스 총장이 되기 전까지 책을 거의 읽지 않던 시카고 대학 학생들은 1929년 그가 총장이 되어 부임한 후, 시카고 플랜이 발표되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에디슨, 처칠, 아신슈타인 의 어머니들이 아들에게 읽혔던 것과 같은 정도의 수준의 책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었다고 합니다.

머리에 인이 박히도록 100권의 고전을 읽어 나가는 동안 그들의 두뇌는 초특급 두뇌로 변하기 시작했고, 시카고 대학의 시카고 플랜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온다고 합니다.

1. 모델을 정하라 : 너에게 가장 맞는 알맞는 모델을 한 명 골라라

2. 영원 불변한 가치를 발견하라 : 인생의 모토가 될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하라

3. 발견한 가치에 대하여 꿈과 비전을 가져라

그럼 the great books program에 소개된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 첫째해 –

1. 미국 독립 선언서

2. 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3. 크리톤 -플라톤

4. 안티고네 – 소포클레스

5. 정치학 – 아리스토 텔레스

6. 영웅정 – 플루타르크

7. 마태복음

8. 인생론 발췌 – 에픽 테투스

9. 군주론 – 마이카 벨리

10. 멕베드 – 셰익스피어

11. 출판의 자유 – 밀턴

12. 국부론 – 아담스미스

13. 미합중국 헌법 – 페더럴리스트

14. 미국의 민주주의 – 토크빌

15. 공산당선언 – 마르크스, 엥겔스

16. 시민의 반항 – 도로우

17. 월든 – 도로우

18. 이반 일리치의 죽음 – 톨스토이

– 둘째해 –

1. (구약)의 일부 – 에크레지아 스티즈

2. 오딧세이 – 호메로스

3. 오이디푸스 왕 소포클레스

4. 콜로 누이의 오이디푸스 – 소포클레스

5. 메논 – 플라톤

6. 니코마코스 윤리학 발췌 – 아이스토 텔레스

7. 우주론 – 루크레티우스

8. 고백 제 1-8장 – 아우구스티누스

9. 햄릿 – 셰익스피어

10. 방법서설 – 데카르트

11. 리바이어던 발췌 – 홉스

12. 팡세 발췌 – 파스칼

13. 걸리버 여행기 – 스위프트

14. 인간 불평등 기원론 – 루소

15.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 칸트

16. 자유론 – J.S 밀

17. 허클베리 핀의 모험 – 트웨인

– 셋째해 –

1. (구약)중 욥기

2. 오레스티아 3부작 – 아이스키로스

3. 펠레폰네소스 전쟁사 – 투키디데스

4. 향연 – 플라톤

5. 전치학 발췌 – 아리스토 텔레스

6. 신학대전 중 법률론 발췌 – 토마스 아퀴나스

7.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엑 제 1부 – 라블레

8. 그리스도교 강요 – 켈빈

9. 리어왕 – 셰익스피어

10. 대혁신 – 베이컨

11. 시민정부론 – 로크

12. 캉디드 – 볼테르

13. 사회계약설 – 루소

14. 로마제국 흥망사 제 15-16장 – 기번

15.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도스토예프스키

16. 정신분석의 기원과 발달 – 프로이트

– 넷째해 –

1. 논어 발췌

2. 국가 제 6-7 부 – 플라톤

3. 여인의 평화 – 아리스토 파네스

4. 구름 – 아리스토 파네스

5. 시학 – 아리스토텔레스

6. 기하학원론 – 유클리드

7. 명상록 – 아우렐리우스

8. 절대회의설 제 1장 – 엠페이리코스

9. 니벨룽겐의 노래

10. 신학대전중 진실과 허위에 관하여 발췌 -토마스 아퀴나스

11. 수상록 발췌 – 몽테뉴

12. 템페스트 – 셰익스피어

13. 인간오성록 – 로크

14. 실락원 – 밀턴

15. 선악의 피안 -니체

16. 프래그머티즘 – 제임스

-다섯째해 –

1. 메디아 – 유리피데스

2. 히폴류토스 – 유리피데스

3. 트로이아의 여자 – 유리피데스

4. 테아이테토스 – 플라톤

5. 자연학 발췌 – 아리스토 텔레스

6. 아네이스 – 베르질리우스

7. 조그만 꽃 – 프랑세스

8. 인간의 존엄에 대하여 – 미란드라

9. 인지원리론 – 버클리

10. 프린키피아 – 뉴턴

11. 자연 철학의 수학적 원리 – 뉴턴

12. 존슨전 발췌 – 보스웰

13. 프롤레고메나 – 칸트

14. 신학대전 중 인간론 – 아퀴나스

15. 신곡 중 지억편 연옥편 – 단테

16. 신곡 중 천국편 – 단테

17. 일기 – 울먼

18. 백경 – 멜빌

19. 상대성 원리 – 아인슈타인

20. 특수이론 및 일반이론 – 아인슈타인

– 여섯째해 –

1. 사술에 묶인 푸로메테우스 – 아이스 퀼로스

2. 파이드로스 – 플라톤

3. 형이상학 제 7장 – 아리스토 텔레스

4. 숭고성에 대하여 – 룽가누스

5. 자연과 성총에 대하여 – 아이구스티누스

6. 성총과 자유 의지에 대하여 -아이구스티누스

7. 신학대전중 신에 대하여 – 토마스 아퀴나스

8. 캔터베리 이야기 – 초서

9. 리차드 2세 – 셰익스피어

10. 돈키호테 제 1부 – 세르반데스

11. 에티카 제 1부 – 스피노자

12. 자연종교에 대하여 – 흄

13. 철학 사전 발췌 – 볼테르

14. 역사철학 발췌 – 헤겔

15. 종의 기원 발췌 – 다윈

16. 빌리버드 – 멜빌

17. 파토프만 – 멜빌

18. 나사의 회전 – 제임스

– 일곱째 해 –

1. 고르기아스 – 플라톤

2. 영혼에 대하여 – 아리스토텔레스

3. 바가바드 기타 – 마하바라타

4. 철학의 위안 – 보에티우스

5. 방황하는 자를 위한 지침 – 마이모니데스

6. 시집 – 단

7. 타르튜프 – 몰리에르

8. 인간 혐오자 – 몰리에르

9. 형이상학 – 라이프니츠

10. 도덕철학 – 칸트

11. 파우스트 – 괴테

12.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 쇼펜하워

13. 철학적 단편후서 -키에르케고르

14. 죽음의 집의기록 – 도스토예프스키

15. 어둠의속 – 콘라드

16. 꿈의해석 – 프로이트

17. 인관가 초인 – 버나드쇼

-여덞째해 –

1. 섬 – 아리스토파네스

2. 평화 -아리스토파네스

3. 파이든 – 플라톤

4. 자연학 중 제 2권 – 아리스토텔레스

5. 신약중 로마서

6. 신약중 고린도 전서

7. 천부의 기능1 및 3 – 갈레노스

8. 헨리4세 1 -셰익스피어

9. 헨리4세 2 – 셰익스피어

10. 혈액순환의 원리 – 하비

11. 영혼의 목마름 – 데카르트

12. 투우수 샘슨 – 밀튼

13. 인간의 사명 – 피히테

14. 돈주앙 – 바이런

15. 칸토스 1-4 – 바이런

16. 공리론 – 밀

17. 도덕의 계보 – 니체

18. 헨리 아담스의 교육 – 헨리아담스

19. 시 -4편 -에이츠

-아홉째해 –

1. 일리아드 – 호메로스

2. 역사 8-9 – 헤로도투스

3. 소피스테스 – 플라톤

4. 분석론 – 아리스토 텔레스

5. 연대기 – 타키투스

6. 엔키아데스 – 플로티노스

7. 페드르 – 라신

8. 신과학 발췌 – 비코

9. 고리오 영감 – 발작

10. 자본론 발췌 – 마르크스

11. 물오리 -입센

12. 심리학 21- 22장 – 제임스

13. 갈라테아서 평석 – 루터

14. 신과학 대화 발췌 – 갈릴레오

15. 악의 꽃 – 보들레르

16. 과학과 가설 4-5장 – 포앙카레

http://www.olje.or.kr/(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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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플랜: 위대한 고전 삼류를 일류로 만든 인문학 프로젝트

소포클레스의 작품들은 서양사에서 고대 그리스가 지니는 철학사적 의의와 함께 살필 주제이다. 당대 그리스인들은 합리의 담론에 취해 있었다. 삶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가 제아무리 합리적이라고 한들, 인간의 삶 자체가 그렇게 합리적으로만 흘러가는 서사도 아니지 않던가. 소포클레스는 《오이디푸스 왕》을 이어 《안티고네》에서도 인간의 지나친 합리성을 비판한다. 인간의 이성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성 집단의 오만, 그 합리의 신념으로 추락하는 인간의 비극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또한 신탁적 성격일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먼 훗날 철학사에서 이성의 지위를 끌어내린 프로이트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오이디푸스’이기도 하다. -p.35셰익스피어의 비극은 등장인물들의 결함으로부터 비롯된다. 시인 새뮤얼 존슨은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삶을 있는 그대로 비추는 거울’이라고 평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가 지닌 결함이 우리 삶을 이루는 주요 함수인지도 모르겠다. 그 결함이 잠재한 비극의 가능성이 현실화되는 빈도수가 날로 증가하는 오늘날에, 셰익스피어의 비극들은 보다 적나라하게 우리의 내면을 드러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오델로의 열등감과 맥베스의 야욕, 리어왕의 오만, 그리고 햄릿의 숙부와 어머니가 품었던 욕정. 그들은 곧 우리의 분열증인 경우는 아닐까? 때문에 그 비극들에 더욱 격하게 공명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p.95해학과 풍자는 민중들이 지닌 삶의 생명력을 일깨우면서도 기득권의 권위를 해체하는 문법이기도 하다. 어디 중세에만 한정되는 경우이겠느냐만, 힘겹고 고된 시절을 살아가던 중세의 민중들은 당대 기독교의 위선적 권력에 진저리를 치고 있었다. 라블레가 그려 낸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의 탐닉과 방종은 민중들이 바라보는 권력집단의 부조리인 동시에,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이 추구했던 자유로운 삶은 민중들의 열망이기도 했다. 그 열망이 가닿은 판타지에 밀려난 성서의 판매부수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던 현상은 아니었을까? -p.137이반 일리치의 죽음 앞에서 진정성 있는 위로를 건넨 이는, 그의 집에서 일하는 하인 게라심뿐이었다. 게라심은 ‘인간은 모두 죽는다’는 평범한 진리 정도는 염두에 두고 사는 인물이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라는 경구, 이미 삶 속에 자리하고 있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의미이다. 죽음은 어느 날 불쑥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삶의 매 순간이 지닌 뒷모습이다. 죽음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이 시한부의 삶을 어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보다 절실한 성찰이 다가온다. 죽음은 삶에 대한 성찰을 가능케 하는 그 또한 삶의 일부인 것이다. ‘죽음을 기억하라!’, 톨스토이가 독자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이 말로 대리할 수 있지 않을까? -p.165성경을 인용하자면 신이 보기에는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들이 좋았다. 그러나 인간에게까지 모두 보기 좋았던 것은 아니다. 인간의 눈에는 차등한 세상의 미학이었다. 더 정확히는 유럽인들이 보기에 좋은 것들이 善을 선점한다. 하얀 피부를 순결성으로 규정하는 입장에서는 유색의 피부가 저열의 속성이었다. 유럽의 귀족 부인들은 흑인 남자 노예가 지키고 서 있는 가운데 나체로 목욕을 했다. 그것이 노예의 불경일 수 없었던 이유, 흑인 노예는 아직 인류가 아니었다. 그들에게 비유럽은 아직 자연이었다. 자연을 극복하는 위대한 ‘인류’의 역사는 비유럽에 대한 지배를 정당화한다. 그에 대한 반발은 모두 악이다. 이슬람도 악이었고, 인디언도 악이었다. -p.314유럽의 정신문화를 이루는 두 근간은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이다. 이스라엘과 가장 변별되는 그리스의 특징은 인본주의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의 존재는, 인간의 지력으로 이해될 수 없는 현상에 투영된 인간의 지평이다. 즉 미지와 우연의 두려움을 가지(可知)의 필연으로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인간 스스로의 대답을 인격화한 경우이다. 때문에 인간의 희노애락애오욕에 관한 대답으로서의 신들까지 존재하며, 신들 역시 사랑하고 질투하며 분노하고 좌절하는 존재이다. 그리스의 신은 인간의 운명을 쥐고 있는 조력자이기도 한 동시에 훼방꾼이기도 하다. 인간의 모든 영예가 신의 뜻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모든 과오 역시 신의 탓이다. 헤브라이즘이 원죄를 인간에게 짊어지게 했다면, 헬레니즘에서 인간은 근본적으로 무죄이다. -p.326《고리오 영감》이 그리고 있는 파리는 시종일관 속되고 치사하다. 속세를 딛고 살아가는 존재들에게 속물근성은 어쩌면 본연의 모습인지도 모른다. 그 추잡한 본연에 대한 고민으로 쌓아 온 인문의 역사는 실상 그 본연을 겉돌고 있는 공허한 치장은 아닐까? 발자크의 소설을 아우르고 있는 ‘인간 희극’이라는 제목이 의미하고 있는 바가 그러할 것이다. 참으로 웃긴 세상에 우스꽝스러운 인간들의 우스운 이야기, 차라리 그런 민낯이 보다 진정성 있는 인문인지도…. -p.345 닫기

시카고 대학의 시카고 플랜

시카고 대학의 시카고 플랜

저능아도 천재로 변화시킨 독서교육에디슨, 처칠, 아인슈타인은 초등교육과정을 실패한 저능아로 매도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주변에는 휼륭한 지도자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위대한 어머니들의 독서교육이 그들을 천재로 만들었다고 한다. 에디슨은 10대에 이미 2만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 에디슨 전기에는 스스로 읽었다고 한다. 그러나 초등학교 교과서도 이해를 못해 저능아로 판명되어 학교에서 중퇴한 아이가 스스로 읽었겠는가?

사람들은 오히려 애를 힘들게 한다고 말리곤 했지만, 그 뒤엔 어머니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노벨 문학상을 받고, 영국 수상을 지냈던 처칠이 10대 중반에는 지진아였다고 하는데, 사교계 유명인사로 거의 만나지 못했던 어머니를 찾아가 “학교 아이들은 나를 따돌리고 선생님은 툭하면 나를 천하의 멍청이라고 한다며 죽고 싶다. 달리는 기차 앞으로 뛰어들고 싶다.” 라며 울부짖었다. 그날부터 처칠의 어머니는 사교생활을 청산하고 아들의 장래를 위해 헌신하며 처칠을 저능아에서 천재로 키우기 위해 사용한 방법은 하루 다섯시간은 무조건 독서해라. 두시간은 체력단련을 해라 였다.

아인슈타인 담임은 오죽했으면 성적표에 “이 아이는 앞으로 무엇을 하더라도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라고 적었겠습니까? 아인슈타인 어머니는 음악과 독서 두가지를 사용하며 열다섯 살이 되기전에 웬만한 철학 고전은 다 읽힌 것으로 보인다. 학교로부터 ‘저능아’ 라는 낙인을 받은 세 사람은 어머니로부터 초일류 리더로 키우는 철학 고전 독서 교육을 받고 천재로 성장했다.오늘날에도 철학 고전 독서 교육이 효과가 있을까? 그 답은 “시카고 플랜”을 소개하면 이해가 될것이다.

미국의 대부호 존 데이비슨 록펠러가 시카고대학을 1892년 설립부터 1929년까지 40여년간 소문난 삼류 대학이었다. 그런데 1929년 시카고대학의 제5대 총장으로 취임한 로버트 허친스 총장은 “시카고 플랜”을 시행한다. “시카고 플랜”은 ‘철학 고전을 비롯한 세계의 위대한 고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을 시키지 않는다.’라는 고전 철학 독서 교육이다. 시카고대학생들은 “시카고 플랜”이 발표되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에디슨, 처칠, 아인슈타인의 독서교육처럼 머리에 인이 박이도록 100권의 고전 철학을 읽어 나가는 동안 시카고대학생들의 두뇌는 초특급 두뇌로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시카고 플랜”이 시작된 1929년부터 2000년까지 졸업생들이 받은 노벨상만 73개에 이른다(2010년 현재 81명). 노벨상의 역사는 그 때부터 시작되었다. 시카고대학의 “시카고 플랜”은 오늘날까지도 그대로 이어져 온다고 한다.시카고대학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 시카고 주 정부는 어린이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수준에 맞는 철학 고전을 읽고 토론하는 ‘그레이트 북스’라는 재단을 설립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철학 고전을 읽혀 천재로 만들고, 성인 역시 뒤늦게라도 천재에 준하는 두뇌의 인재로 만들겠다는 목적하에 설립된 재단이다. -

“나의 최상의 즐거움은 매주 토요일 오후마다 학자들과 함께 고전을 읽는 일이다”. -유대 인 재벌 로스 차일드-

“나는 초등학교 시절 지진아였다.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고전 교육을 받았다. 후일 케임브리 지 대학생이 된 나는 노트의 맨 첫 장에 아리스토텔레스를 필사했다. 그때 나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나의 친구이다. 라고 적었다.” – 과학자 아이작뉴튼

노벨상을 73개나 탄 시카고 대학의 시카고 플랜을 아시나요.hwp

시카고 플랜 : 고전만 읽게 했을 뿐인데 노벨상 왕국이 됐다

출처 : https://blog.naver.com/1173138/221067850842,

https://m.blog.naver.com/book_habit/221062935333

1890년 록펠러가 세운 시카고 대학은

그리 특별한 대학교는 아니었음

( 국내 포털에선 삼류대 였다고 하는데..

그때도 이미 노벨상 수상자가 있길래

그 워딩은 일단 뺐어 )

그리고 1929년

5대 총장으로 취임하게 된 로버트 허치슨 박사는

학생들에게 세계 고전 리스트를 주며,

그 책들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은 학생만이

졸업할 수 있다는

일명 시카고 플랜을 시작함

“첫째, 모델을 정하라 : 너에게 가장 알맞는 모델을 한명 골라라”,

“둘째, 영원불변한 가치를 발견하라 : 인생의 모토가 될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하라”,

“셋째, 발견한 가치에 대하여 꿈과 비젼을 가져라”.

2019년 현재

QS 세계 대학 순위 10위이고,

노벨상 수상자는 프랑스보다 많은 91명이라고 한다….!

비정상회담의 미국대표였던

타일러도 이 학교 출신이야

실제로 타일러가 한국에서 문화적 차이로 힘들었을 때

본인의 시각을 넓혀준 것은

동양철학인 논어 였다고 함

그래서 고전이 왜 이렇게 대단한건데 하고 묻는다면

맥락없는 혐오성 댓글 ㄴㄴ

공지로도 활중이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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