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시프트 업 니케 – 이 게임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나오는각인가? 승리의여신:니케“?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테드TV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8,852회 및 좋아요 518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시프트 업 니케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이 게임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나오는각인가? 승리의여신:니케 – 시프트 업 니케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홈페이지: https://nikke-kr.com🐻 테드의 일상 : https://goo.gl/8wjdFc
✅ 테드tv : https://youtube.com/c/tedtv
📲 테드 모바일 게임! : https://goo.gl/Px8z6D
#니케 #NIKKE
시프트 업 니케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승리의 여신: 니케 – 나무위키
2019년 4월 4일 시프트업 발표회에서 프로젝트 이브와 동시 공개하였다. 퍼블리싱은 텐센트 산하의 레벨 인피니트가 맡았다. 모바일 TPS 슈팅 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Live2D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3/6/2021
View: 9194
니케
미소녀들의 세계 탈환 판타지 –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Source: nikke-kr.com
Date Published: 1/17/2021
View: 8606
시프트업, 텐센트 통해 ‘니케’ 글로벌 공략 – 매일경제
시프트업은 텐센트게임즈의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인피니트(프록시마베타)와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9/6/2022
View: 3577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헤어와 엉덩이 흔들림 예쁘게 표현
‘니케’는 시프트업이 개발중인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으로, 시프트업 특유의 아름다운 미소녀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시프트업은 헤어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0/17/2021
View: 6595
유니콘으로 분위기 전환 ‘시프트업’…’니케’ 기대감↑ – 아이뉴스24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는 3년 전 시프트업 신작 발표회에서 처음 공개된 3인칭슈팅(TPS) 모바일 게임이다. 먼 미래를 배경으로 ‘랩쳐’에 패배한 …
Source: www.inews24.com
Date Published: 11/1/2021
View: 1580
시프트업, 신작 ‘프로젝트 니케’ 플레이 영상 공개 – IT조선 > 게임
프로젝트 니케는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지구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미소녀게임이다.
Source: it.chosun.com
Date Published: 12/7/2021
View: 1765
시프트업이 니케에서 라이브2D를 쓰지 않은 이유는? – 게임메카
작년 지스타 주역은 화면을 가득 채운 미소녀를 앞세운 시프트업 신작 ‘니케:승리의 여신(이하 니케)’다. 출품 당시 플레이어를 등지고 누워서 총을 …
Source: www.gamemeca.com
Date Published: 1/15/2022
View: 9307
유니콘 등극 시프트업…하반기 ‘니케’로 승부수 – 디지털투데이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올해 게임업계 두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한 시프트업이 하반기 신작 ‘니케:승리의 여신’을 출시한다. 니케의 성과에 …Source: www.digitaltoday.co.kr
Date Published: 9/29/2022
View: 949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시프트 업 니케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이 게임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나오는각인가? 승리의여신:니케.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프트 업 니케
- Author: 테드TV
- Views: 조회수 38,852회
- Likes: 좋아요 518개
- Date Published: 2022. 3.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HjIZ8O9cBg
NIKKE
그 절박한 염원이 담긴 이름과 함께 소녀들은 지상으로 향한다.
니케. 지상 을 빼앗긴 인류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 마지막 희망.
생산된 니케는 중앙 정부에 소속되며, 지상 탈환뿐만 아니라 방주 내 다양한 분야에서도 일하게 된다.
니케의 생산 은 방주 내 3대 회사에서만 가능하다.
A Nikke shall always obey to the orders given to it by human beings. No exception.
니케는 인간의 말에 절대복종하며, 절대 인간에게 위해를 가할 수 없다.
그들의 생명에 위협이 가해진다 하더라도.
시프트업, 텐센트 통해 ‘니케’ 글로벌 공략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중국 텐센트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프트업은 텐센트게임즈의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인피니트(프록시마베타)와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7일 레벨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한 신작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오프라인 FG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11월 열린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에서 시프트업 부스를 통해 시연이 이뤄진 신작이다.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와 커뮤니티를 통해 수집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레벨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은 FGT를 통해 이용자 검증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공식 FGT 모집 사이트를 이메일로 신청을 접수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오는 15일 예정된 총 5번의 테스트 중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FGT 이후 설문 작성과 간단한 개별 인터뷰가 이뤄지며 직접 체험해 본 참가자들과의 심층적 교류를 통해 각종 의견을 게임 내 반영한다는 것이 레벨인피니트측의 계획이다.이번 FGT 참가자 모집과 함께 시프트업의 김형태 대표가 손편지를 공식 트위터에 공개하고 국내 이용자들에게 인사도 전했다.김형태 대표는 “지스타 2021 당시 보여줬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FGT를 통해 다시 한번 이용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서 멋진 게임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승리의 여신: 니케’는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슈팅 게임이다. 약 60명 이상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며 스탠딩 일러스트를 전투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됐다. 컨텍스트 기반 립 모션 기술과 스파인, 물리엔진 등 최신 기술들을 2D 게임에 도입했으며 원근감과 시야에 따른 공간감을 표현하기 위해 전투 공간은 다수의 이미지를 겹쳐놓은 ‘3D 레벨’을 활용했다.현재 스프트업과 레벨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으며 연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임영택 게임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헤어와 엉덩이 흔들림 예쁘게 표현”
이제민 시프트업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가 10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유니티 컨퍼런스 ‘유니티 웨이브 2022’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의 헤어 및 신체 물리 시뮬레이션 구현 과정과 알고리즘을 소개했다.
‘니케’는 시프트업이 개발중인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으로, 시프트업 특유의 아름다운 미소녀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시프트업은 헤어나 엉덩이들의 움직임을 예쁘게 표현하기 위해 2D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스파인(Spine)을 사용했다.
‘니케’가 스파인을 택한 이유는 짧은 시간 내에 빠르게 퀄리티를 높이는 데 적합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시프트업의 전작인 ‘데스티니 차일드’의 경우 라이브2D(Live2D)를 사용해 일러스트의 움직임을 표현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래머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빠른 물리 연산(업데이트)을 원했는데, 스파인의 런타임 업데이트 속도가 여기에 적합했다”고 말했다.
시프트업은 헤어와 신체의 흔들림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스프링이 원래 방향으로 되돌아가려는 물리 시뮬레이션을 사용했다. 캐릭터 본체 뼈대에 해당하는 스켈레톤 본과 물리 스프링이 적용되는 가상의 스프링 본을 나누고, 헤어 한올 한올을 다수의 스프링 본을 스켈레톤 본에 사슬처럼 매달아 표현했다. 이를 통해 스켈레톤 본이 애니메이션을 취할 때, 이 움직임에 따라 여기에 달린 스프링 본들도 물리 시뮬레이션을 통해 움직이게 된다.
이 프로그래머는 “애니메이션 본과 스프링 본이 하나의 본에서 동시 실행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물리와 애니메이션을 혼합하기 위해 고스트 스켈레톤 본을 사용했고, 결과적으로 두 개의 본으로 나눴다가다시 하나로 합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알고리즘을 그대로 적용하면 예쁘게 보이지 않아서 개선이 필요하다”며 “스프링 진동이 너무 오래 지속되기에 감쇠(댐핑)를 적용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폭을 감소시켰다”며 “또 감쇠를 해도 헤어가 너무 늘어지는 문제가 생겨서 보조 스프링을 사용해 탄력을 줬다. 이후 마치 곱슬머리처럼 흔들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난해한 문제가 몇 가지 발생했는데, 그 중 하나가 오버슈팅(물체가 원래 궤적을 벗어나 튀어나가는 현상)이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에는 오일러-크로머 방식도 있지만, 우리는 물리 연산을 더 자주 실행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티 웨이브 2022’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다. 게임을 비롯한 시뮬레이션, 디지털트윈, 증강현실 등 총 35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중 누구나 등록 후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유니콘으로 분위기 전환 ‘시프트업’…’니케’ 기대감↑
‘승리의 여신: 니케’ [사진=시프트업]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최근 1조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 기업 대열에 가세한 시프트업이 연내 출시 목표로 신작 ‘승리의 여신: 니케’ 담금질에 한창이다. 단일 지식재산권(IP)으로 적자를 지속하던 시프트업이 신작 흥행과 IPO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형태 대표가 2013년 설립한 시프트업은 2016년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만 이 회사는 데스티니 차일드 단일 이래 뚜렷한 신작 없이 지난해까지 3년째 영업손실을 기록해 흥행이 절실한 시점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시프트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171억7천800만원, 영업 손실은 191억1천810만원을 기록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는 3년 전 시프트업 신작 발표회에서 처음 공개된 3인칭슈팅(TPS) 모바일 게임이다. 먼 미래를 배경으로 ‘랩쳐’에 패배한 인류가 지하에 새 터전을 잡게 되고 랩쳐에 맞서기 위해 모든 인류의 기술을 총 집약해 ‘니케’라는 병기를 제작하는 세계관을 담았다.
현재 시프트업에서 100여명 규모 인력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텐센트의 퍼블리싱 브랜드인 ‘레벨 인피니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에 비공개테스트(CBT)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시프트업은 차기작의 글로벌 성공을 전제로 기업공개(IPO) 추진도 고려하고 있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김형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니케의 목표는 글로벌 1위”라며 “IPO를 염두에 두고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최근 시프트업은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구주거래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투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1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유니콘기업은 비상장기업 중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유니콘기업 수는 창업·벤처 생태계의 스케일업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투자에 대해 “어려운 자산 시장 환경 속에서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타협하지 않는 퀄리티의 게임을 차례로 선보이며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시프트업, 신작 ‘프로젝트 니케’ 플레이 영상 공개
시프트업은 ‘프로젝트 이브 (Project EVE) ’에 이어 자사가 개발하는 ‘프로젝트니케 (Project NIKKE) ’의 인게임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젝트 니케는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지구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미소녀게임이다. 미소녀 게임이 전투에서 주로 SD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프로젝트 니케’는 캐릭터의 모습을 전투에서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젝트 니케 이미지 / 시프트업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실제 인게임 플레이 화면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과거 영상과 비교하면 더 세밀한 그래픽과 역동적인 전투 모션을 선보인다. 각종 보스 몬스터와 새 캐릭터의 모습도 등장한다.
시프트업은 인게임 영상과 함께 개발자 인터뷰를 공개해서 각 직군 개발자가 경험한 회사의 개발문화와 분위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시프트업은 개발자 채용을 통해 ‘프로젝트:니케’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프트업이 니케에서 라이브2D를 쓰지 않은 이유는?
▲ 세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미소녀로 눈길을 끌었던 니케:승리의 여신 (사진제공; 시프트업)
작년 지스타 주역은 화면을 가득 채운 미소녀를 앞세운 시프트업 신작 ‘니케:승리의 여신(이하 니케)’다. 출품 당시 플레이어를 등지고 누워서 총을 쏘는 소녀 캐릭터를 강조했고, 제작진 스스로도 ‘엉덩이 반동으로 총 쏘는 게임’이라 소개했을 정도로 남다른 비주얼을 강조했다. 시프트업이 전작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라이브2D를 강조하기도 했고, 니케 역시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기에 같은 기법을 썼으리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니케는 라이브2D로 제작되지 않았다.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9일 공개된 NDC 강연 ‘니케, 퍼스트 무버 게임의 디렉팅 포인트’를 통해 “공개 당시 라이브2D를 언급하기도 했지만 스파인(Spane)으로 변경했다”라고 설명했다. 스파인은 2D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캐릭터 뼈대라 할 수 있는 ‘본(born)’ 구조를 기반으로 움직임을 설계할 수 있다.
▲ 니케, 퍼스트 무버 게임의 디렉팅 포인트 NDC 강연 (영상출처: NDC 공식 유튜브 채널)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라이브2D로 완성도 높은 아트를 보여줬던 시프트업이 니케에서 다른 기술을 쓴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스파인이 라이브 2D보다 총을 쏘는 건슈팅 게임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유형석 디렉터는 “스파인은 본 구조 기반이라 특정 부위를 트래킹하는 것이 가능한데, 라이브2D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하다”라며 “적이 캐릭터 어깨를 겨냥해 총을 쏘는 것과 같은 상호작용을 설계하기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이전 작품에 어울렸던 개발 방식이 다음 작품에도 반드시 적합하리라는 보장은 없다는 것이다. 특히 니케는 기존 성공사례를 따라가는 페스트 팔로워가 아니라 창의적이고, 신선함을 앞세운 퍼스트 무버 게임을 표방했기 때문에, 이를 총괄하는 디렉터 역시 기존 방식이 현재 게임에 맞는가, 아닌가를 의심하고, 검증하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완성시키고, 신선하지만 재미가 없는 게임이 되지 않도록 하며, 기존에 썼던 방식을 방향을 바꿔서 도입해보는 접근도 필요하다.
▲ 니케 움직임 표현 방식은 라이브2D에서 스파인으로 변겅됐다 (자료출처: NDC 강연 영상 갈무리)
▲ 변경한 이유는 건슈팅에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NDC 강연 영상 갈무리)
▲ 스파인으로도 의도했던 비주얼을 완성해낼 수 있었다 (자료출처: NDC 강연 영상 갈무리)
니케를 예로 들어 살펴보면, 이 게임은 시프트업 사내 공모전에서 발굴됐다. 유 디렉터는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니케는 1인 전투 게임이었으나 5인 동시 전투로 변경했다”라며 “이렇게 바꾸니 여러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는 기반도 생겼고, 모바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작 어려움도 주변 NPC에 묻어갈 수 있는 안전장치가 생기며 완화됐다. 비주얼적으로도 전장에 입체감이 살아나고, 전투에 대한 치열함도 생겼다. 1인에서 5인으로 바꾸기로 한 것은 가장 잘한 결정이라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 니케는 시프트업 사내 공모전에서 발굴된 게임이다 (자료출처: NDC 강연 영상 갈무리)
▲ 1인 기반에서 5인 기반으로 변경하니 캐릭터, 슈팅, 분위기 측면에서 강점이 생겼다 (자료출처: NDC 강연 영상 길무리)
이렇게 초창기 빌드를 만들어보니 쏘는 맛은 있는데 피로감이 높아서 오래 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다른 장르에서 차용한 것이 PC RPG의 템포 조절이다. 유형석 디렉터는 “PC RPG 템포가 높으면 오래 하기 어려워서 이를 늦추는 장치가 있다. 전투적으로는 몬스터 배치 간격, 사냥 시간, 딜 사이클 등이 있고, 플레이에서는 퀘스트 이동 동선, 시네마틱 영상, 이동 방식, 아이템 정비 시간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니케 역시 건슈팅을 표방했지만 주구장창 총만 쏘지는 않는다. 유 디렉터는 “니케는 슈팅과 스킬이 전투 중심을 이룬다. 본래는 사격도 하면서, 스킬도 쿨타임이 돌아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구성했다. 그런데 이렇게 해보니 전투가 너무 힘들고, 사격과 스킬 중 뭐가 중심인지 알기 힘들어서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졌다”라며 “이에 PC RPG 템포를 참고해서 사격 구간과 스킬 구간을 구분하고, 특수한 조건에 따라 스킬이 발동하도록 변경했더니 흐름이 매끄러워졌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전투 전에 탐색할 수 있는 캠페인 필드와 스토리 기반으로 진행되는 메인 퀘스트, 탐험 요소가 가미된 수집 요소 등을 추가했다. 유 디렉터는 “이를 통해 전투에 진입하기 전에 필드 경험을 넣어서 원하는 타이밍에는 사격을 즐기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다른 부분도 즐기면서 템포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언급했다.
▲ 초창기 빌드는 쏘는 맛은 있는데 피로감이 높아서 오래 하기 어려웠고 (자료출처: NDC 강연 영상 갈무리)
▲ 이에 PC RPG 플레이 템포 조절 방식을 참고해서 호흡을 조정했다 (자료출처: NDC 강연 영상 갈무리)
모바일게임에서 주로 활용하는 자동전투도 니케에는 다른 의도로 도입되어 있다. 유형석 디렉터는 “다른 게임에서는 조작이 어려워 이를 대신하는 편의기능이지만 니케는 플레이 중 유저들에게 캐릭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넣었다. 슈팅 게임을 플레이하며 주로 바라보게 되는 부분은 조준점이나 적 등이다. 이런 점 때문에 플레이 중 캐릭터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자동전투를 넣었다. 자동전투 때는 캐릭터를 보고, 수동전투를 할 때는 조준점을 보는 식이다”라고 밝혔다.
▲ 공들여 만든 캐릭터를 유저들이 바라볼 수 있는 여유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사진제공; 시프트업)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특히 전례가 없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기획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형석 디렉터는 “마스터 기획서를 텍스트가 아니라 시각화하는 것도 좋다”라며, 본인의 경우 PT 자료를 영상 형태로 만들어서 공유한 점이 이후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기획 의도를 설명할 때도 만드는 목적, 기대하는 효과, 다른 방법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 등을 적극적으로 전달해야 좀 더 원활하게 개발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중요한 것이 ‘말할 수 있는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다. 유 디렉터는 “개발진이 30~50명 수준이 되면 소통 장려를 위해 마련한 여러 장치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디렉터기 직접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라며 “다만 토론은 디렉터 시야를 확장하기 위해서만 활용해야 하며, 의견을 취합한다거나 ‘답정너’ 식 태도는 자제해야 한다. 특히 토론을 의견취합 용도로 쓸 경우 집단지성이 아니라 집단사고의 오류에 빠지며,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 나쁘지 않은 것을 고르는 식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디렉터 스스로도 항상 본인을 검증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와 대안을 제시하는 테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유니콘 등극 시프트업…하반기 ‘니케’로 승부수
니케 이미지 [사진:시프트업]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올해 게임업계 두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한 시프트업이 하반기 신작 ‘니케:승리의 여신’을 출시한다. 니케의 성과에 따라 기업공개(IPO)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시프트업이 유니콘 대열에 합류했다. 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구주거래를 통해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과정에서 1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프트업의 유니콘 등극은 지난해 기준 엔픽셀, 해긴 이후로 세 번째다.
이번 투자에 관해 IMM인베스트먼트의 관계자는 “시프트업은 AAA급 자체 IP 개발 역량을 가진 회사”라며 “승리의 여신: 니케와 프로젝트:이브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시프트업의 개발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시프트업은 지난 2013년 김형태 대표를 주축으로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보통 개발자 출신의 게임사 대표들과 달리 아트디렉터로 유명한 김형태 대표가 설립해 눈길을 끌었다. 김형태 대표는 창세기전,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게임 아트디렉터를 맡은 바 있는데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다.
시프트업의 대표 게임은 지난 2016년 출시한 ‘데스티니 차일드’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수집형 카드게임으로 출시 직후 흥행에 성공 모바일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시프트업의 캐시카우로 활약하고 있다. 6년이 지나 지금까지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나 점차 매출 하향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이에 시프트업은 올해 신작으로 미소녀 건슈팅 게임 ‘니케:승리의 여신’를 출시해 새로운 캐시카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신작은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가 정체불명 병기에 의해 몰락한 세계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스토리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반기 출시되는 니케의 성과에 따라 시프트업의 기업공개(IPO)도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지난해 지스타에서 “니케 공개 전후로 IPO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려고 한다”며 “이 타이틀을 비롯한 신작으로 한국 게임 품질을 전 세계 이용자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또 다른 차기작으로는 AAA급 콘솔게임 ‘프로젝트:이브’를 준비중이다. 프로젝트 이브는 멸망한 지구에서 일어나는 한 소녀와 주변 동료들의 모험담을 담고 있는 3D 싱글 플레이 게임이다. 지난 2021년 9월 플레이스테이션5(PS5) 쇼케이스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시프트 업 니케
다음은 Bing에서 시프트 업 니케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이 게임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나오는각인가? 승리의여신:니케
- 테드
- 테드tv
- ted
- tedtv
- 모바일게임
- 모바일게임 추천
- 승리의여신 니케
- 니케
- nikke
- 프로젝트 니케
- 니케 출시일
- 니케 승리의여신
- 니케 사전예약
이 #게임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나오는각인가? #승리의여신:니케
YouTube에서 시프트 업 니케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임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나오는각인가? 승리의여신:니케 | 시프트 업 니케,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