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토머스 | (순위발표) 5억원을 거머쥘 최고의 창업신은!? 상위 116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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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8개국, 5,770팀이 참여한 9개월간의 대장정
살아남은 탑10이 순위를 발표합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JTBC 스타트업빅뱅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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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머스 마인드카페, 심리상담의 혁신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원격 심리상담 / 직영 심리상담센터 / EAP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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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tommerce.com

Date Published: 3/21/2021

View: 9366

아토머스(주) 2022년 기업정보 – 사람인

아토머스(주) 회사 소개, 기업정보, 근무환경, 복리후생, 하는 일, 회사위치, 채용정보, 연봉정보 등을 사람인에서 확인해보세요. (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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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ramin.co.kr

Date Published: 1/4/2022

View: 424

김규태 아토머스 대표 정신건강 비대면·익명 상담 … – 한국경제

김규태 아토머스 대표는 22일 “익명 플랫폼에서 전화와 채팅으로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부담을 덜었다”고 설명했다. 마인드카페는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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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7/30/2021

View: 6528

아토머스(마인드카페) – 기업정보 – THE VC

아토머스(Atommerce / 스타트업 / 대표: 김규태)의 투자 유치 9건(최근 단계 Series B), 특허 2건, 최신 뉴스 127건, 고용, 재무 현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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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vc.kr

Date Published: 1/1/2021

View: 6112

아토머스(Atommerce)

아토머스는 사용자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멘탈 헬스케어의 모든 단계를 마인드카페에서 제공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플랫폼 고도화, AI 기반 자가 치료 디지털 치료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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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linkedin.com

Date Published: 8/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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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머스 채용 기업정보 보기 | 인크루트

아토머스 ; 기업명 · 기업규모중소기업 ; 대표자김규태 · 2015년 9월 30일 ; 매출액 22억 1,570만원 (2021); 사원수- ; 3,901만원 자세히보기 · 2억 7,29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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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cruit.com

Date Published: 6/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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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머스 기업정보 – 연봉 3,291만원 | 잡코리아

아토머스㈜의 최신 소식 및 기업문화, 근무환경, 재무정보, 고용현황, 직원수 등의 기업정보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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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3/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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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머스(마인드카페 Lite) 채용 정보 – 로켓펀치

아토머스에서 15 건 채용이 진행 중입니다. 로켓펀치에 가입하고 아토머스에 지원해 보세요. | 마인드카페 Lite, 마인드카페, 아토머스 | 국내 최대 심리상담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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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ocketpunch.com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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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머스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노트북, ‘보안성과 생산성’ 두 …

아토머스는 전화와 메시지를 통해서 비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마인드카페’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상담은 대면 상황에서 공감과 위로를 받는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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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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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발표) 5억원을 거머쥘 최고의 창업신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 토머스

  • Author: 스타트업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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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8. 12.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gaLMzDkKtw

아토머스 마인드카페, 심리상담의 혁신

224개의 선행 연구들을 분석한 미국, 유럽, 국내 연구들에 따르면 채팅, 전화, 인터넷 등을 활용한 온라인 상담은 정신질환 증상(우울, 불안, PTSD, 공황, 사회공포증, 섭식장애 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습니다.

온라인 상담은 심리적 증상의 감소에 효과적이며, 높은 접근성, 효율성, 익명성의 장점이 있습니다

A psychodynamic perspective on a systematic review of online psychotherapy for adults(British Journal of Psychotherapy, 2016)

Internet-based vs. face-to-face cognitive behavior therapy for psychiatric and somatic disorders(Cognitive Behaviour Therapy, 2018)

Guided Internet‐based vs. face‐to‐face cognitive behavior therapy for psychiatric and somatic disorders(World Psychiatry, 2014)

온라인 심리치료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탐색적 연구(한국심리학회지, 2015)

회사소개,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 기업정보 제공 – 사람인

No. 1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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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다치면, 세상도 닫힙니다.

안녕하세요. 95만 회원의 국내 1위 비대면 심리상담/멘탈헬스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운영하는 아토머스 팀입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은 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그 시간이 금방 지나가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오래 머뭅니다. 아토머스는 더 많은 사람이 힘든 시간보다 행복한 시간을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2016년 1월에 처음 선보인 ‘심리상담 커뮤니티, 마인드카페Lite’를 통해 지금까지 약 95만 명의 회원이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2019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온라인 심리상담, 마인드카페’는 현재 유료 정신건강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훨씬 적은 비용으로 심리전문가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인드카페는 신한, GC 녹십자, 네오위즈, 샌드박스 등의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EAP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토머스는 2020년 초,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마인드카페 심리케어센터’ 분당 본점을 오픈했습니다.

코로나 19가 만든 비대면 상담의 보편화,

그리고 디지털 치료제 개발, 비대면 정신과 진료는 아토머스에게 또 다른 기회이자 도전입니다.

아토머스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대중화를 이루어 정신 건강 서비스 시장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IT 기술을 활용한 멘탈헬스케어 서비스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아토머스는 성과와 잠재성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네이버, 녹십자, 포스코, 네오위즈, 천재교육 등으로부터 누적 80억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며, 국내 멘탈헬스케어 분야의 독보적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아토머스에는 삼성전자, 네이버, 쿠팡, 토스 등 주요 IT기업 출신 인재들이 합류하여 함께 조직 및 업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각 팀의 경쟁력을 강화 및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커리어 배경과 전문성이 아토머스에 스며들어 시너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토머스에 합류하시어 더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주세요. 아토머스에서 모두가 더 행복해지는 데에 함께 기여하실 분을 찾습니다.

네이버, 신한금융이 쓰는 아토머스, 시리즈 B 200억 투자 유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4783474

심리 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 운영사 아토머스, 1분기 매출 112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0710293287392

네이버 D2SF, 헬스케어 스타트업 ‘두잉랩·아토머스·아모랩’에 투자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701

삼성전자, 아토머스 등 C랩 아웃사이드 지원 스타트업 18개 선정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91126625967032&mediaCodeNo=257

어플로 심리상담…맞춤형 상담 앱 ‘마인드카페 프로’론칭

https://platum.kr/archives/117819

[인터뷰]김규태 아토머스 대표 “디지털치료제 개발….바이오테크社 목표”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4_0001548860&cID=13001&pID=13000

마인드카페, 정신과전문의와 함께하는 심리상담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xpJzf1WhcHXthNdztgVdXw

아토머스 현직자의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http://www.jobkorea.co.kr/starter/interview/View/21705?Page=1&IsFavorOn=0

마음이 다치면, 세상도 닫힙니다.안녕하세요. 95만 회원의 국내 1위 비대면 심리상담/멘탈헬스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운영하는 아토머스 팀입니다.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은 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그 시간이 금방 지나가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오래 머뭅니다. 아토머스는 더 많은 사람이 힘든 시간보다 행복한 시간을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2016년 1월에 처음 선보인 ‘심리상담 커뮤니티, 마인드카페Lite’를 통해 지금까지 약 95만 명의 회원이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2019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온라인 심리상담, 마인드카페’는 현재 유료 정신건강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훨씬 적은 비용으로 심리전문가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인드카페는 신한, GC 녹십자, 네오위즈, 샌드박스 등의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EAP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토머스는 20

김규태 아토머스 대표 “정신건강 비대면·익명 상담…100만명 마음이 편해졌죠”

실리콘밸리 한국계 벤처캐피털(VC)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김범수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매니징 파트너와 글로벌 협업툴 시장의 떠오르는 강자 이주환 스윗(Swit) 대표 등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서니베일의 한 호텔에서 스타트업 창업자들 대상으로 강연을 했습니다. 주제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성장 전략’.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롯데그룹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실리콘밸리의 미디어 스타트업 ‘더 밀크’와 한국인 창업가 모임 ’82스타트업’이 함께 기획했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엔 라이트브라더스, VESSL AI, 지니얼로지, Stratio, 콘텐츠홀딩스, 마린이노베이션, 로플리, EverEx, 윌로그 등 9개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스타트업 업계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었습니다.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자, 질문으로 강연 한 번 끊어주는 ‘배짱’ 필요” ‘성장하는 피칭/시리즈 B,C로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마이크를 잡은 김범수 파트너는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강연 도중에라도 이야기를 하라”며 스타트업 창업자의 주요 덕목으로 ‘적극성’을 들었습니다. 그는 “미국에 진출하고 싶으면 ‘나를 인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일부러 질문을 해서 강연을 한 번 끊어줄 수 있는 배짱이 필요하다”고 말해 강연 초반의 어색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김 파트너는 미국에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실무 노하우, 그중에서도 ‘시리즈 A’ 같은 자금조달 초기 단계의 자금 유치 노하우를 소개했습니다. 자금조달 단계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로 비유한 김 파트너는 시리즈 A를 중학교 시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실적과 성장성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시장의 평가가 내려지는 관문이라는 겁니다. 김 파트너는 “부모(투자자)들의 믿음보다 성적표(실적)가 중요해지면서, 학생(스타트업)의 꿈과 부모의 현실적 판단이 충돌하는 애매한 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스타트업에도, 될성 부른 떡잎을 찾아야하는 벤처캐피털 입장에서도 시리즈 A 단계는 ‘까다로운 시점’이란 게 김 파트너의 설명입니다. 그는 시리즈 A 단계의 자금 조달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자신에게 객관적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크게 세 가지를 점검하라고 조언했는데, 첫째는 ‘반복 가능한 매출 창출 모델이 있는지’, 둘째는 ‘성장 속도는 충분히 빠른지’, 셋째는 ‘지금까지 깨달은 교훈은 무엇인지’ 등입니다. 매출 한 번에 크게 뛰는 모습 보여야 반복가능한 매출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해 김 파트너는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SaaS) 업체를 지향하면서 매출의 80~90%가 대기업 SI에서 나오는 스타트업에 대해선 ‘반복 가능한 매출이 없는 회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실적이 대기업에 좌우되기 때문에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최근엔 환자, 병원, 보험사 중에 누가 돈을 낼 지 불분명한 헬스케어 서비스 스타트업들도 눈에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성장속도와 관련해선 ‘매출이 크게 뛰는 그래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스타트업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때문에, 그 시장의 성장성이 크다면 4~5년 정도는 매출 그래프가 크게 성장해야한다는 게 김 파트너의 설명입니다. 매출이 계속 우상향하지만 증가율이 높지 않다면 VC들은 투자를 망설일 수 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깨달은 교훈을 어필해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창업자 입장에서 투자자들이 회사의 가치를 과소평가하는 상황에 대해 ‘B+ 학점을 받은 것’이라고 비유한 김 파트너는 “B+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 보다는 고등학교(시리즈 B 이후 단계)에 가면 어떻게 ‘A’가 될 수 있는 지에 대해 피력해야한다”며 “스타트업은 ‘실패의 경험’이라도 팔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에 무엇을 잘못했는 지 알았기 때문에 반복하지 않을 것이란 스토리라도 써야한다는 얘기입니다. “구색 갖추기용 해외투자자 모집은 안 하는 게 낫다”스타트업 중엔 미국 VC로부터 펀딩을 받고 싶어하는 곳들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김 파트너의 조언입니다. 간단히 말해 미국 VC 입장에서 리스크를 안고 한국 스타트업 같은 해외 기업에 투자해야 할 이유와 명분을 줘야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규모 투자자일수록 증명이 안 된 초기단계보다는 좀 더 비싼 가격에 투자하게 되더라도 안정적인 시리즈 B 이후에 투자하는 걸 선호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중요한 게 창업자와 해외시장 실적입니다. 한국에선 ‘이 제품이 미국에 가서도 통한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미국 투자자들은 물건보다는 ‘사람’을 본다는 겁니다. 또 ‘국내 자동차 업체’에 납품한 실적보다는 미국 투자자들이 좀 더 깊숙하게 아는 테슬라, 리비안, GM 같은 곳과 거래한 실적이 있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한국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해외 투자자 유치 관련해 자주하는 실수 중 하나가 ‘한국에서 100억원 모았는데 나머지 50억원은 미국 투자자들로 채우고 싶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곧 미국 투자자들에게 ‘들러리서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자금조달의 판을 보기 좋게 만드려면 아예 한국에서 다 받든지, 아니면 미국에서 먼저 리드투자자를 찾는 게 편이 낫다는 게 김 파트너의 생각입니다. “플립(미국으로 본사 이전)이 필수는 아닌데…”플립에 대해선 “사업의 본질이 아니다”라는 게 김 파트너의 지론입니다. 한국 스타트업 창업자 중에 플립을 ‘야구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플립의 장단점을 깊이 있게 고민해야한다는 겁니다. 김 파트너는 “왜 플립이 필요한지, 그리고 팀은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창업자의 의욕만 앞선 것이 아닌지 등을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며 “시장조사와 이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프리 시리즈 A 단계에서 VC들을 얼마나 자주 만나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김 파트너는 “초기단계에 VC를 자주 만날수록 좋다”고 답했습니다. 좋은 차가 없더라도 연애를 잘 할 수 있는 것처럼 스타트업도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하거나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일단 만나보라는 겁니다. 그렇게 교류를 하다보면 연애(펀딩)가 시작될 거라는 게 김 파트너의 설명입니다. 이와 관련해 VC들의 연락이 왔다고 스타트업이 모든 사업 전략을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VC의 관심이 곧 투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일부 VC는 자사 사업을 어필해야하는 스타트업의 아쉬운 점을 악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동종업계 특정 업체의 기술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 ‘투자하는 척’ 전화를 걸어 정보를 빼갈 수 있다는 겁니다. 와이컴비네이터 등 유명 스타트업 육성기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해야하는 지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김 파트너는 “굉장히 초기 단계 업체라면 모르겠지만 30억~50억원 정도 이미 펀딩을 받았다면 굳이 갈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와이컴비네이터 등 유명 스타트업 육성기관은 스타트업의 기업가치를 ‘보수적’으로 산정하는 경향, 즉 속된 말로 ‘후려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 파트너는 “어쩔 수 없이 쓴 약(와이컴비네이터)을 먹어야하는 경우가 있다”면서도 “기업가치를 한국에서보다 저평가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진출 위해선 실리콘밸리로 와야”미국 현지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한 이 대표는 ‘왜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로 와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그는 “세계화를 위한 소프트웨어가 탄생한 곳이 실리콘밸리”라며 “세상을 먹어 삼킨 소프트웨어는 다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실리콘밸리에 대해선 ‘글로벌 그 자체’라고 평가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소프트웨어가 세계화에 성공한 비결로 이 대표는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각 국을 대표해서 실리콘밸리에 모인 우수한 인재들의 다양성, 문화적 배경이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로 뭉쳐 회사를 이끌게 하는 강력하고도 독특한 문화, 마지막으론 땅이 넓은 탓에 열악한 인터넷 인프라(기반시설)입니다..이 대표는 “워낙 사람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강력한 문화가 없이는 이들이 서로 공감하면서 일하도록 하는 게 불가능하다”며 “열악한 인터넷 환경에서도 잘 돌아가도록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야 했다는 점도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의 경쟁력”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이 미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려면 대표(CEO)가 반드시 실리콘밸리로 와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CEO, 창업자의 자질에 대해서도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조언을 이어갔습니다. CEO가 회사의 비전에 대해 철학을 갖고 있어야하며, 이를 직접 고객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이 대표는 실제 스윗 홈페이지의 제품 설명 등을 직접 작성해 업계에서 ‘스윗의 홈페이지는 명확하다’, ‘알기쉽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그는 “CEO는 회사의 비전과 창업 철학에서 명확한 관점을 갖고 있어야 한다”며 “이를 직접 문서로 작성할 수 있어야 하고, 고객들에게 이를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의 문화와 제품은 서로 긴밀히 연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실리콘밸리=황정수 특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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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현대인들은 심리적으로 취약해져 가는 반면, 전문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인드카페 서비스가 탄생하였습니다. 마인드카페는 익명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전문가로 부터 심리 상담을(24시간 언제든, 익명의 모바일 공간에서,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원격 상담 서비스입니다.(UI는 네이버 지식인에 일대일 전문 상담 예약 시스템이 더해진 형태임) 서비스 론칭 2년 동안 국내 약 40만 명의 회원을 자연 유입으로 확보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심리상담 관련 가장 많은 수의 회원 및 데이터를 확보 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목적으로 하는 심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인공지능 심리(감정) 분석 및 상담 자동화 엔진을 개발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상담에 대한 가격을 혁신적으로 낮추고 그 접근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마인드카페는 B2C 뿐만 아니라, B2B/B2G 기관 상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학교, 학원, 정부지자체, 공무원, 군대, 병원, 기업, 보험사등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S. 마인드카페를 둘러보고 싶으시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마인드카페”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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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시간 : [월-금] 09:00~19:00 [토] 09: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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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머스(마인드카페 Lite) 채용 정보

아토머스

국내 최대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 운영

마음이 다치면, 세상도 닫힙니다.

안녕하세요. 150만 회원의 국내 1위 비대면 심리상담/멘탈헬스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운영하는 아토머스 팀입니다.

현대인은 심리적으로 점점 취약해져가지만, 여전히 정신건강 서비스의 문턱은 높습니다.

아토머스는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정신건강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아토머스는 익명 비대면 심리상담 서비스 ‘마인드카페’ 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치료제화된 인공지능 챗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마인드카페는 150만 회원이 증명한 국내 1위 멘탈헬스케어 플랫폼입니다. 회원들은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훨씬 적은 비용으로 심리전문가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고, 신한, GC 녹십자, 네오위즈, 샌드박스 등의 기업 임직원은 EAP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마인드카페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토머스는 오프라인 직영 마인드카페 심리케어센터를 통해, 기술과 데이터에 기반한 온/오프라인 통합 멘탈헬스케어 솔루션을 목표로 합니다.

시장도 빠르게 성장합니다.

아토머스는 최근 멘탈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최대 투자 유치를 하며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네이버, 녹십자 등 유수의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도 1분기 대비 1120% 성장했습니다.

멘탈헬스케어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비대면 서비스의 보편화,

그리고 AI기술을 활용한 자가치료 디지털 치료제 개발은

아토머스에게 또 다른 기회와 도전입니다.

아토머스에서 모두가 더 행복해지는 데에 함께 기여하실 분을 찾습니다.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 운영사 아토머스, 1분기 매출 112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0710293287392

[인터뷰]김규태 아토머스 대표 “디지털치료제 개발….바이오테크社 목표”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4_0001548860&cID=13001&pID=13000

아토머스 현직자의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http://www.jobkorea.co.kr/starter/interview/View/21705?Page=1&IsFavorOn=0

[인터뷰] “회원 약 95만, 대한민국 최고의 멘탈 헬스케어 기업, 해외 진출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의 치유를 돕겠습니다”

http://www.sisanews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84

아토머스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노트북, ‘보안성과 생산성’ 두 난제를 해결해야”

아토머스의 개발자와 상담가, 출처=IT동아

아토머스 이양궁 상담사, 출처=IT동아

시계방향으로 왼쪽에서부터 김창욱 개발자, 김계승 개발자, 출처=IT동아

출처=IT동아

출처=IT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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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에 들어간 이양궁 상담사, 출처=IT동아

아토머스 김창욱 개발자, 출처=IT동아

아토머스 이승원 연구소장, 출처=IT동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사람들의 우울감이 늘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1년 전국 평균 우울감 경험률은 6.7%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심리 상담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상담센터를 찾는 사람이 늘었지만, 여전히 ‘상담센터에 가는 게 가장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 때문에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지 않고 있다.아토머스는 전화와 메시지를 통해서 비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마인드카페’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상담은 대면 상황에서 공감과 위로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비대면 상담이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224개의 국내외 연구에서 비대면 심리치료의 효과성이 검증됐다는 것이 아토머스 측 설명이다. 비대면 상담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아토머스는 200억 원 이상의 시리즈B 투자를 받은 기대주로 성장하게 됐다. 국내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기준으로 최대 규모의 단일 투자액이다. 비대면 상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업무로드가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이들은 현 상황에서 어떤 고민을 갖고 있을까? 아토머스 서비스의 커다란 기둥인 ‘연구부서’와 ‘개발부서’의 현직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재택근무를 하면서 주로 메신저로 소통하고 있으나, 재택근무는 실시간 회의가 어렵다. 이전에는 다른 개발자 동료와 얘기할 때 노트북을 들고 가서 작업한 코드 내용을 바로 보여주면 됐는데, 이젠 일일이 화면을 캡처해서 보내야 하니 일이 중간중간 삐걱거린다는 느낌이 있다. 또한, 대면 미팅을 화상회의로 전환하면서 발생하는 소통의 불편함도 있다. 화면을 공유할 때 화면이 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기획부서에서 보여주는 글씨가 잘 보이지 않고, 음성도 불분명하게 들려서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심지어는 회의 중에 연결이 끊겼던 경우도 있다.”“주 업무가 상담이다 보니 내담자의 말을 놓치지 않고 잘 들어야 한다. 결국, 통화 음질이 중요하다. 비대면 상담에선 이어폰을 끼고 일하는데 답답해서 가끔 빼고 할 때가 있다. 그러면, 스피커 소리가 잘 안 들려서 내담자 말을 못 듣기도 한다. 이 제품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어서 음질이 굉장히 선명했다. 그전 노트북엔 없던 기능이다.화면 밝기도 밝아서 내담자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단 점이 좋다. 아토머스에선 일대일 상담, 그룹 상담 모두 제공하는데, 상담 과정에서 전문가가 줌 화면으로 내담자의 행동을 확인한다. 카메라 화질이 좋으면 내담자의 표정이나 상호작용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기존 노트북에선 상대방이 있는 그대로 보인다는 느낌이 없어서 대면 상담에 비해 아쉬운 점이 있었다. 이 제품을 사용할 때는 시각적인 정보 확인이 편해져 아쉬웠던 부분이 해소됐다.”“상담사, 심리학자는 과학자다. 과학자로서 아닌 건 아니라고 확실하게 의사를 표현한다. 그래서, 새 제품을 쓸 때도 다양한 방식으로 테스트하는 편이다. 상담사들과 화상으로 미팅할 때 기존에 쓰던 제품과 HP 비즈니스 노트북을 비교해서 써봤다. 상대방에겐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HP 노트북을 쓸 땐 상대방이 ‘소리가 더 깔끔하게 들리는데 무슨 변화가 있었냐?’고 먼저 물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된 마이크의 성능이 우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듣는 입장에서도 차이가 명확했다. 기존 노트북으로 상담하면 음성이 명확하게 들리지 않아 앞뒤 문맥으로 내용을 추측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HP 비즈니스 노트북은 소리가 명확하게 들렸다. 궁금해서 제품 사양을 확인해보니, 음질이 괜찮다고 알고 있던 뱅앤올룹슨 스피커가 이 노트북에 탑재돼 있더라. 전반적으로 아토머스 상담사의 과업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하게 됐다.”“개발자들도 다른 개발자나 서비스 기획자와 협업을 자주 한다. 화상회의를 할 때 통신이 끊기거나 소리가 잘 안 들리면 당연히 불편하다. 기획자와 협업할 땐 카메라에 기획 문서를 비추면서 소통하는데, 기존 노트북을 사용하면서는 글씨가 흐릿하게 보여서 답답했다. HP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해보니 디테일한 부분들의 차이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우선 디스플레이 측면이 가장 눈에 띄었다. 이 제품은 1000니트 밝기와 FHD 화질을 제공해서 환하면서도 깔끔한 화면을 구현한다. 이전에는 잘 보이지 않았던 작은 글씨도 잘 보였고, 햇빛이나 내부 조명 등에도 화면을 보는 것에 방해받지 않았다. 음성도 깔끔하게 들려서 내용을 이해하는 게 수월했고, 회의 중에 연결이 끊긴 적도 없다. 그 전 제품은 관성적으로 쓰면서 불편하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는데, 새 제품을 써보니 그게 불편했다는 걸 알게 됐다.”“굉장히 중요하다. 개발자는 기획서를 기반으로 개발을 하는데, 노트북 성능이 떨어지면 그 아이디어가 개발로 빠르게 이어지지 않는다. 개발자는 툴을 한 번에 여러 개 쓴다. 개발 툴,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위한 클라이언트, 클라우드 접속을 위한 콘솔 등 메모리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것들이다. 또, 개발자들은 인터넷에서 코드를 검색하면서 레퍼런스를 확인하고, 문서를 읽는 경우가 많아 일을 할 때 브라우저에 탭을 여러 개 켜 놓는다. 때문에, 노트북이 주기적으로 버벅거리고, 시스템이 멈추는 일이 많다. HP 비즈니스 노트북으론 개발 툴을 여러 개 돌려도 렉이나 버벅거림 없이 작동이 잘 됐다. 사용하면서 재부팅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그전에도 엘리트 노트북을 사용한 적이 있다. 당시에 컴파일 시간이 2~3시간 정도 걸리는 일을 했다. OS(운영체제)가 리소스가 부족하면 시스템이 뻗는(멈추는) 경우가 많은데, 작업을 하면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 엘리트북은 평소에도 신뢰를 갖는 제품군이었다.”*컴파일: 프로그래밍 언어로 만든 소스 파일을 컴퓨터에서 실행할 수 있는 기계어로 변환하는 일련의 과정“개발자에게 노트북은 스포츠선수의 장비와 같다. 개개인의 기초체력과 컨디션이 생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만, 좋은 장비가 역량 발휘를 돕는 것도 사실이다. 두 달 정도 걸리는 개발 업무도 좋은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한 달 반 만에 끝낼 수 있다. 장비가 안 좋으면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크다. 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외국 PC 브랜드의 하이엔드 제품군이었다. 그런데, 성능 저하로 인해 오후 4시나 5시에 한 번씩 재부팅을 해야 했고, 3~4일에 한 번꼴로 갑자기 노트북이 꺼지기도 했다. HP 비즈니스 노트북을 쓰면서는 겪은 적 없는 일들이다. 기존과 대비했을 때, 체감상 생산성을 120% 정도 개선할 수 있었던 것 같다.”“그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그전에 쓰던 노트북은 발열이 상당했다. 노트북으로 일할 때 발열이 심하면 답답하고 땀이 나서 집중이 안 된다. 이 제품은 발열이 거의 없다. 또, 집은 사무실보다 조용해서 소음이 특히 거슬리는데, 재택근무 동안 팬 소음도 ‘소음이 있나?’ 싶은 정도로 조용했다. 개발 업무를 할 때 여러 프로그램을 구동하고, 인터넷 브라우저도 많이 띄우는 등 워크로드가 높은데 이 때문에 노트북 발열이나 배터리 소모가 상당히 심하다. 이 제품은 발열도 거의 없고 짧게만 충전해도 오랫동안 쓸 수 있다.”“일반 기업에선 보안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많은 투자를 하는 영역이 아니다. 문제는 한 번의 실수나 공격으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아토머스에선 서버 접속을 위한 키 파일을 공유할 때 정말 조심스럽게 한다. 이게 노출되면 서버 전체가 해킹된다. 아토머스에서 발생한 적은 없지만, 뉴스를 보면 공공기관인 척 속여서 보낸 메일에 첨부된 악성 프로그램을 다운받는 일이 많다고 들었다. 단순히 개인이 조심하는 것만으론 보안을 철저하게 지키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비대면 상담을 제공하는 아토머스 입장에선 보안은 핵심 자산이다. 보안을 위해서 고객과 상담사 간의 메시지를 암호화한다. 그 때문에 전송 속도가 느려져서, 성능과 보안 이슈를 동시에 해결하는 게 목표다. HP 노트북의 보안이 우수한 이유는 이용자가 보안에 별도로 투자하거나, 신경을 쓰는 일이 없어도 된다는 점이다. OS(운영체제) 레벨의 백신은 당연히 탑재돼 있고, BIOS(바이오스)와 OS를 보호하는 하드웨어 보안 솔루션이 심겨 있다는 게 놀랍다. 보통은 OS 소프트웨어에서만 백신이 구동되지 않나? 이건 굉장한 메리트라고 본다. 노트북을 구매하면 무료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없다.”“OS 단위의 보안은 공격으로 무효화될 수도 있고, 메모리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다.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백신은 리소스를 많이 사용해서 상당수의 개발자가 백신을 끄거나 지워버리고 일한다. 하드웨어 단위에서 보안이 작동하면 리소스가 많이 안 들어가니 노트북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일을 하면서 어떤 공격이 와도 괜찮을 거란 안심을 하게 된다. 보통은 회사에서 직원 수마다 백신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등 보안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이런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게 스타트업 입장에선 HP 비즈니스 노트북이 매력적인 부분이다.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서 엔드 포인트 보안에 대한 관리가 안 되는 게 문제다. 개인이 보안에 신경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경우엔 이용자가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부분도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본다. 개인 PC의 보안이 뚫리면 전체 서버에 접근할 수 있게 돼 위험하다. 이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신입 개발자가 OS를 설치하고 백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지 않은 채, 비정상적인 사이트에서 파일을 다운받다가 랜섬웨어에 걸린 적이 있다. 랜섬웨어가 회사 전체 PC로 번져, 중요한 계약서와 회사 전체 서버에 영향을 끼쳤다. 이를 복구하기 위해서 큰 비용이 소모됐다.*랜섬웨어: 컴퓨터 파일을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몸값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HP Sure Series 중, 메일의 첨부파일이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때, 이를 가상 컨테이너 공간에서만 열리게 해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HP Sure Click 기능이 실무에서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사용자가 웹 브라우저를 닫으면 악성 코드도 사라져 시스템이 안전하게 유지된다). 아토머스의 개발자와 상담사 모두 노트북을 쓰면서 일하는데, 그 안에 있는 개인정보도 이 기능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이다.”“얼마 전 아파트 월패드가 해킹되면서 카메라 영상이 탈취된 사건이 보도된 것을 봤다. HP 노트북의 경우, 카메라에 물리적인 셔터가 있다는 것이 좋았다. 안경을 쓰고 일하는 상담사 중 노트북 화면이 안경에 비쳐서 내담자들이 이를 본 일들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러한 디테일한 기능으로 인해 사용하면서 마음이 놓였다.”“정보에 대한 접근을 직원에 따라 철저하게 제한하고 있다. 개인 PC로 서버에서 접속한다고 하자. 이땐, 정보를 안전하게 주고받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하드웨어나 PC 전문가가 아니라 모든 연구원의 보안 사항을 일일이 체크할 수가 없다. 때문에, ‘우리가 특정한 PC를 믿을 수 있냐’는 점도 중요하다. 노트북을 이용하기 전에 체크했던 보안 기능, 특히 이용자가 신경을 쓰지 않아도 HP의 보안 시리즈가 보안을 책임진다는 것이 아토머스 과업에 도움이 되는 기능이다.”“디스플레이 베젤이 얇게 설계돼서 화면이 작다는 느낌은 없다. 모니터 해상도도 좋았다. 일을 할 땐 모니터를 2개 정도 확장해서 쓰는 편이다. 기존 노트북으론 USB 허브를 사용해야만 모니터 연결이 가능했다. 이 노트북은 HDMI나 USB-A 등의 연결 포트가 탑재돼 있어 인터페이스 확장성이 좋다. 최근 업무용 노트북들은 가볍지만 기본 포트들이 탑재되지 않는 제품이 많다. USB 허브 의존도가 높다는 게 아쉽다. HP 제품은 가벼우면서도 보편적인 장치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서 보통 플라스틱 제품보다 내구성도 좋고 발열도 덜하다.”“상담할 땐 상담 내용을 기록하면서 진행한다. 키보드 소리가 너무 시끄러우면, 내담자 입장에선 ‘상담사가 상담 말고 다른 일도 한다’고 오해할 수 있다. 전화 상담은 시각적인 정보가 없고 소리만 들리니까 이를 오해할 우려가 있다. 이 노트북은 타자 소리가 거의 안 들리는 게 상담을 진행하기에 편했다. 또, 키보드 타건감이 부드러워서 좋았다. 타건감이 좋지 않으면 타자가 엇박자로 나가 오타가 자주 난다. 부드러운 타건감은 오타가 잘 안 나더라.”“일할 때는 지금 착용하고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쓸 정도로 눈 건강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이 제품에는 블루라이트를 저감하는 HP Eye Ease 기능이 반영돼있어서인지, 사용하면서 눈의 부담이 줄어든 걸 느꼈다. 이전에는 업무를 볼 때마다 눈의 피로감 때문에 일부러 찾아서 쓰곤 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할 때는 가끔은 안경을 벗고 일해도 큰 이상이 없을 정도다.”“평소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 자전거는 대중교통이나 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안정성이 떨어지는 운전 수단이다. 자전거를 타다 노트북을 떨어뜨릴 뻔한 적도 있었고, 이동 중에 덜컹거려서 몸에 노트북이 부딪히는 경우도 많았다. 플라스틱 재질의 노트북은 파손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드는데, 미 국방성의 내구도 테스트를 통과해서인지 알루미늄 재질의 노트북이라 견고하면서 무게가 가벼워 이동 중 부담이나 걱정이 없었다.”“지금까지 쓰던 노트북에서의 보안은 보안 프로그램을 다운 받거나, 업무 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등 이용자가 주의를 기울여야 했던 영역이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안전하다고 느낀 적이 없고, 자유롭게 쓰지도 못했다. 운전을 할 때도 안전 시스템이 다 뒷받침되면 큰 걱정 없이 운전을 잘 할 수 있지 않나? 보안 솔루션이 자체적으로 탑재된 HP 비즈니스 노트북을 사용했을 때도 보안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었다.”“상담은 사람의 마음에 관여하는 민감한 일이다. 직감에 의존해서 장비를 도입하면 안 된다. 그 때문에 많은 것들을 실험해보고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그 장비를 도입한다. 나는 보안 전문가가 아니라 보안에 관한 깊은 인사이트는 없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제품이 더 적절하지 않았나 싶다. 보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없어도 자체적으로 탑재된 보안 기술이 알아서 문제 상황을 차단할 것이란 신뢰를 할 수 있다. 직원들이 전문성이 떨어지는 영역은 HP에 맡기면, 전문가로서 주 업무 영역에 집중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이외에도 회사 차원에서 보안 시스템을 더 탄탄하게 준비하는 게 맞다.”동아닷컴 IT전문 정연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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