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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식을 사야 하는 5가지 이유 – 지디넷코리아
애플은 이달 말 2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급망 문제와 러시아 시장 철수 등 악재가 애플의 분기 실적에 타격을 입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
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1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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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주식 뉴스 (AAPL) – Investing.com
이 페이지에는 애플 (애플) 주식에 관한 가장 최근의 소식을 기재하였습니다.
Source: kr.investing.com
Date Published: 3/19/2022
View: 6758
애플·아마존, 최악 성적표에도 막판 주가 폭등한 이유 – 조선일보
애플·아마존, 최악 성적표에도 막판 주가 폭등한 이유 3분기 매출 크게 늘 것 장밋빛 전망 내놔 애플과 아마존이 올 2분기 큰 폭의 순이익 감소를 …
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1/12/2022
View: 1248
애플 내년 아이폰 잠시 주춤 후 2024년 슈퍼사이클 – 한국경제
애플, 내년 아이폰 잠시 주춤 후 2024년 ‘슈퍼사이클’, 20224년 폴더블 제품군 및 mm5G 폰 출시로 출하량 3년연속 증가 올해 2억2800만대 전망.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2/23/2021
View: 6051
애플 주식 가격 2022년, 2023년 – 환율 전망 대행사
2022년 08월의 . 시세는 162 달러 부터 시작하고 최대 184, 최소 160 으로 예측됩니다. 평균 172. 08월말의: 180. 2022년 09월의 애플 주식 전망 …
Source: wonforecast.com
Date Published: 1/10/2021
View: 799
‘죽음의 십자가’ 발생한 애플…1년 후 주가 보니 ‘깜짝'[오미주]
CNBC는 WWDC가 진행되는 이번주 애플의 주가 움직임이 증시 전체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5/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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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햄, 애플에 ‘매수’…메타에 “전망 최악” – 연합인포맥스
최우량 종목 애플(NAS:AAPL)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진단한 반면 메타 플랫폼스(NAS:META)는 전망이 악화했다고 말했다.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
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5/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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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네버슬립] ‘골드만삭스 vs. 웨드부시’ 엇갈린 애플 실적 전망
[팍스넷뉴스 김나연 기자] 애플 실적 잘 나올까요? 2022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이 조만간 발표되는데요, 이에 대해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Source: paxnetnews.com
Date Published: 9/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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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보다 전망 더 밝다고?”…올해 주가 50%나 치솟은 이 회사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에서 애플과 더불어 시총 2조달러를 넘긴 두 기업 중 하나다.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월가 전문가들은 애플에 비해 마이크로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4/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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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애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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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애플 전망
- Author: 미국주식투자 뚝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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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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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주식 뉴스 (AAPL)
[인포스탁데일리=박남숙 기자] 월트디즈니 8월 12일 금요일 개장체크입니다. ■국내 증시 코스피지수가 2520선을 회복했습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3% 상승한…액티브ETF 돋보기 이번 주(지난 4일~11일 기준)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국내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에 삼성전자 (KS:005930) 비중을 줄이고 2차전지 관련주의 비중을 …
암호화폐는 지난 주 또 한번 상승 주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비트코인포커스를 전해드렸던 9일부터 현시점까지 7일간 비트코인 3.29%의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2만41…
컴투스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가운데 글로벌 출시 기대감에 상승세다.16일 오후 2시10분 컴투스는…
[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우리 시장과 아시아 시장 마감과 시황 분석을 통해 내일의 전략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오늘 장 정리와 챙겨야 할 경제…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이후 가라 앉았던 대면 서비스 업종의 고용이 활기를 띨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애플 등 기술 기업(테크 기업)들이 신규 채용에 소극적으로 나서거나 심지어는…
KB증권은 이마트24와 제휴해 오는 9월 30일까지 ‘주식뚝딱’ 깨비도시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깨비도시락은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KB증권 협업 PB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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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년 아이폰 잠시 주춤 후 2024년 ‘슈퍼사이클’
美 에너지부, GM?LG엔솔 배터리 합작사에 25억 대출 지원최근 옐런 장관이 한국을 방문했죠. 당시 대중 견제 차원으로 한미 간 배터리 동맹을 강화하겠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나온 로이터 통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약 25억 달러 대출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얼티엄셀즈는 지난 2019년 미국의 자동차 기업인 GM이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출범한 합작 법인입니다. 얼티엄셀즈는 현재 미국 테네시주에 배터리 2공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오하이오주 1공장의 경우 8월부터 배터리 셀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미시간주에 건설하고 있는 3공장은 2024년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로이터는 이번 대출 지원이 미국 정부의 첨단제조차량업체 대출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해당 프로그램은 2010년 이후 신규 대출 자금을 조달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출 지원은 에너지부의 베터리 제조 지원을 위한 첫 대출 지원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30년까지 미국 자동차 생산량의 약 50%를 전기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에너지부의 대출프로그램국의 지가르 샤는 미국이 차량 제조 능력뿐 아니라 배터리 제조 시설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미국 배터리 제조 능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얼티엄셀즈는 성명에서 해당 대출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에너지부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에서 5천 개 이상의 첨단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러,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터빈 추가 중단…운송량 20%로 축소유럽 내 에너지 위기, 갈수록 심해지고 있죠. 오늘 나온 관련 이슈 확인해보겠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인 가즈프롬이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의 또 다른 터빈을 유지 보수를 위해 중단할 예정입니다. 노르트스트림-1은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가스관입니다. 가즈프롬은 현지 시각 26일 보도문을 통해 정기 수리까지의 가동 기한이 끝났다며,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의 지멘스제 가스관 터빈 엔진 가동을 추가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스 운송량이 현재의 절반인 하루 3천 300만 입방미터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전쟁 전과 비교하면 20% 수준으로 감소한 겁니다. 이외에도 가즈프롬은 독일의 지멘스에너지가 수리를 위해 캐나다로 보낸 터빈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앞서 가즈프롬은 수리를 맡긴 가스관이 대러 제재로 반환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르트스트림1의 공급량을 기존의 40%로 줄일 바 있습니다. 캐나다는 이후 예외적으로 터빈의 독일 운송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가즈프롬은 오늘 성명해서 관련 문서를 검토한 결과 아직 추가적인 문제가 남아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럽연합과 영국의 제재와 관련해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루비니 “美 경제, 깊은 경기 침체 직면”닥터둠으로도 유명한 경제학자이자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인물이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미국이 금리 인상과 높은 부채로 심각한 경기침체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루비니 교수는 현지 시작 25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미국의 경기 침체가 짧고 얕을 거란 생각은 완전히 망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먼저 루비니 교수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주목했습니다. 연준이 물가를 잡기 위해 빠른 긴축정책을 펼치면서 경기가 침체에 빠질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죠. 특히 이번 7월 FOMC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보이고, 이후 회의에서도 금리를 추가로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여기에 루비니 교수는 높은 부채 비율이 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팬데믹 이후 부채가 급격히 늘어났다며, 이는 선진국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현재의 부채 수준은 1970년대의 스태크플레이션과는 다르다고 했습니다. 지난 두번의 경기침체 당시 미국은 완화적인 통화정책과 유동성 공급을 통해 이를 빠져나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할 재정적인 여력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다가올 경기 침체는 스태그플레이션과 부채위기가 결합한 형태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1970년대 봤던 경기 침체 혹은 2008년의 금융위기보다 심각한 수준의 고통이 찾아올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JP모간 “얕은 경기 침체 가능성, 주식 시장에 반영”JP모간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수석 전략가는 얕은 경기 침체 가능성이 이미 주식 시장에 반영됐다며, 시장 반등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콜라노비치 JP모간 수석 전략가는 그 근거로 시장이 연초 대비 크게 하락한 점과 월가의 시장 전망치가 하향 조정된 점을 꼽았습니다. 경기 침체 가능성은 커지고 있지만, 부정적인 소식들이 이미 가격에 매겨져 있다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경기 방어주와 경기 순환주의 올해 흐름에도 이는 반영되어 있으며, 과거 경기 침체와 비교했을 때도 비슷한 결론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시장이 크게 빠진 가장 큰 이유는 연준의 금리 인상 때문이라며, 현재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는 내년 금리 인하설이 낙관적인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이 정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최악의 상황이 이미 지나갔다는 기대감도 커졌다고 했습니다. 성장주와 관련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올해 경기방어주는 성장주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보였지만, 7월 들어 나스닥은 7%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투자자들이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비함에 따라 성장주들이 기반을 되찾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아직 낙관론은 이르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모간스태리의 마이크 윌슨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반등이 반추세적인 랠리라며, 아직 약세장이 끝나기까지는 한참 남았다고 했습니다. 댄 스즈키 리처드 번스타인 어드바이저스 CIO는 시장이 과매도권에 진입하고 연초 대비 장기 수익률은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아직 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걸 보여주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美 연준, 내년 금리 인하 전망 증가”7월 FOMC가 다가오면서 시장은 연준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죠. 오늘 나온 월스트리트 저널의 분석에 따르면, 연준이 연말까지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고 내년 상반기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거란 전망이 확산하고 있습니다.월스트리트 저널은 이런 전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힘을 싣고 있는 이유로 먼저 국채 금리를 주목했습니다. 벤치마크인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긴축 속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되자 한 때 3% 위로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10년물 국채금리는 꾸준히 하락해 지난 현지 시각 22일 2.78% 부근에서 마감하며 두 달 만에 최저치를 찍었습니다. 오버나이트 인덱스 스와프도 이와 비슷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버나이트 인덱스 스와프는 하루짜리 초단기 대출금리입니다. 이와 관련해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연말까지 3.3% 부근으로 올리고, 이후에는 추가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연준이 내년 6월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해 2024년 중반까지 금리를 2.5%대로 낮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연준은 과거에도 금리인상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아 정책 기조를 바꾼 적이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1990년대 중반의 금리 인상 속도는 현재와 비슷했다며, 연준은 1995년 2월까지 기준금리를 3%포인트 올린 뒤 7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당시 투자자들은 5월까지도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리라 전망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주택 수요 둔화, 소비 지출 위축 등 경제가 빠르게 둔화하고 있는 신호들이 감지되는 만큼 연준도 예정보다 빠르게 금리 인하로 전환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높아 경기침체가 찾아오더라도 연준이 금리를 계속 올릴 거란 예측도 있다고 했습니다.이예은 외신캐스터정연국기자 [email protected]
애플 주식 가격 2022년, 2023년
날마다의애플 주식 가격. 달러로. 날 요일 가격 최대 최소 08.18 목요일 173 176 170 08.19 금요일 174 177 171 08.22 월요일 177 181 173 08.23 화요일 176 180 172 08.24 수요일 180 184 176 08.25 목요일 180 184 176 08.26 금요일 179 183 175 08.29 월요일 179 183 175 08.30 화요일 179 183 175 08.31 수요일 183 187 179 09.01 목요일 181 185 177 09.02 금요일 180 184 176 09.05 월요일 184 188 180 09.06 화요일 185 189 181 09.07 수요일 189 193 185 09.08 목요일 187 191 183 09.09 금요일 186 190 182 09.12 월요일 184 188 180 09.13 화요일 187 191 183 09.14 수요일 190 194 186 09.15 목요일 194 198 190 09.16 금요일 190 194 186 09.19 월요일 192 196 188 09.20 화요일 196 200 192
08월 18일, 목요일의 애플 주식 전망: 173, 최대 176, 최소 170. 08월 19일, 금요일의 : 174, 최대 177, 최소 171. 08월 22일, 월요일의 애플 주식 전망: 177, 최대 181, 최소 173. 08월 23일, 화요일의 : 176, 최대 180, 최소 172.
08월 24일, 수요일의 애플 주식 전망: 180, 최대 184, 최소 176. 08월 25일, 목요일의 : 180, 최대 184, 최소 176. 08월 26일, 금요일의 애플 주식 전망: 179, 최대 183, 최소 175. 08월 29일, 월요일의 : 179, 최대 183, 최소 175. 08월 30일, 화요일의 애플 주식 전망: 179, 최대 183, 최소 175.
08월 31일, 수요일의 : 183, 최대 187, 최소 179. 09월 01일, 목요일의 애플 주식 전망: 181, 최대 185, 최소 177. 09월 02일, 금요일의 : 180, 최대 184, 최소 176. 09월 05일, 월요일의 애플 주식 전망: 184, 최대 188, 최소 180. 09월 06일, 화요일의 : 185, 최대 189, 최소 181.
비트 코인 전망.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달러 환율 전망. 2022, 2023.
09월 07일, 수요일의 애플 주식 전망: 189, 최대 193, 최소 185. 09월 08일, 목요일의 : 187, 최대 191, 최소 183. 09월 09일, 금요일의 애플 주식 전망: 186, 최대 190, 최소 182. 09월 12일, 월요일의 : 184, 최대 188, 최소 180. 09월 13일, 화요일의 애플 주식 전망: 187, 최대 191, 최소 183.
09월 14일, 수요일의 : 190, 최대 194, 최소 186. 09월 15일, 목요일의 애플 주식 전망: 194, 최대 198, 최소 190. 09월 16일, 금요일의 : 190, 최대 194, 최소 186.
2022년 그리고 2023년 애플 주식 가격 변동 전망
매달애플 주식 가격 년도 달 최대 최소 종료 총변화% 2022 8월 187 160 183 13.0% 2022 9월 198 183 194 19.8% 2022 10월 231 194 226 39.5% 2022 11월 226 207 211 30.2% 2022 12월 211 195 199 22.8% 2023 1월 199 176 180 11.1% 2023 2월 196 180 192 18.5% 2023 3월 192 175 179 10.5% 2023 4월 180 172 176 8.6% 2023 5월 194 176 190 17.3% 2023 6월 214 190 210 29.6% 2023 7월 223 210 219 35.2% 2023 8월 219 201 205 26.5% 2023 9월 218 205 214 32.1% 2023 10월 232 214 227 40.1% 2023 11월 256 227 251 54.9% 2023 12월 251 232 237 46.3% 2024 1월 258 237 253 56.2% 2024 2월 253 239 244 50.6% 2024 3월 244 227 232 43.2% 2024 4월 240 230 235 45.1% 2024 5월 259 235 254 56.8% 2024 6월 292 254 286 76.5% 2024 7월 286 262 267 64.8% 2024 8월 267 227 232 43.2%
2022년 08월의 . 시세는 162 달러 부터 시작하고 최대 187, 최소 160 으로 예측됩니다. 평균 173. 08월말의: 183.
2022년 09월의 애플 주식 전망. 시세는 183 달러 부터 시작하고 최대 198, 최소 183 으로 예측됩니다. 평균 190. 09월말의: 194.
2022년 10월의 . 시세는 194 달러 부터 시작하고 최대 231, 최소 194 으로 예측됩니다. 평균 211. 10월말의: 226.
2022년 11월의 애플 주식 전망. 시세는 226 달러 부터 시작하고 최대 226, 최소 207 으로 예측됩니다. 평균 218. 11월말의: 211.
2022년 12월의 . 시세는 211 달러 부터 시작하고 최대 211, 최소 195 으로 예측됩니다. 평균 204. 12월말의: 199.
2023년 01월의 애플 주식 전망. 시세는 199 달러 부터 시작하고 최대 199, 최소 176 으로 예측됩니다. 평균 189. 01월말의: 180.
2023년 02월의 . 시세는 180 달러 부터 시작하고 최대 196, 최소 180 으로 예측됩니다. 평균 187. 02월말의: 192.
2023년 03월의 애플 주식 전망. 시세는 192 달러 부터 시작하고 최대 192, 최소 175 으로 예측됩니다. 평균 185. 03월말의: 179.
아마존 주식 가격 2022년, 2023년.
코스피 지수 전망, 2022, 2023.
2023년 04월의 . 시세는 179 달러 부터 시작하고 최대 180, 최소 172 으로 예측됩니다. 평균 177. 04월말의: 176.
2023년 05월의 애플 주식 전망. 시세는 176 달러 부터 시작하고 최대 194, 최소 176 으로 예측됩니다. 평균 184. 05월말의: 190.
2023년 06월의 . 시세는 190 달러 부터 시작하고 최대 214, 최소 190 으로 예측됩니다. 평균 201. 06월말의: 210.
‘죽음의 십자가’ 발생한 애플…1년 후 주가 보니 ‘깜짝'[오미주]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이 6일(현지시간) 신제품과 신기술 개발 추이를 소개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개막했다. 이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애플은 새로운 운영체제(OS)인 iOS16과 자체적으로 설계한 2세대 칩인 M2를 선보였다. 또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애플 페이 등을 공개했다.
CNBC는 WWDC가 진행되는 이번주 애플의 주가 움직임이 증시 전체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증시가 지난 5월19일 저점을 마련하고 반등한 가운데 오는 10일 발표되는 미국의 지난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더불어 애플의 WWDC가 증시, 특히 기술주에 대한 투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예상이다.
T3라이브닷컴의 수석 전략 책임자인 스콧 레들러는 “애플은 S&P500지수와 나스닥100지수 등 주요 지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애플이 하락하면 시장이 상승 견인되기 어렵다”며 “기술적으로 애플 주가가 148달러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애플은 지난 5월19일 137.35달러까지 떨어졌다가 27일 149.64달러로 마감하며 148달러대를 회복했다. 지난 2일에는 151.21달러까지 올랐다.
하지만 다음날인 3일 3.9% 급락하며 145.38달러로 다시 주저 앉았다. 주가 하락의 빌미는 모간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케이티 허버티의 보고서가 제공했다.
그는 애플에 대해 장기적으로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앱 스토어의 매출액 성장세가 약화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날(6일) 나스닥지수가 0.4% 상승한 가운데 0.5% 오른 146.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의 낙폭에 비하면 반등폭은 미미했다.
애플은 이날 148.56달러까지 오르며 중요한 저항선을 탈환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다시 146달러대로 내려왔다.
T3라이브닷컴의 레들러는 S&P500지수가 이날 4121.43으로 마감한 가운데 지난주 고점인 4176을 뚫고 올라가야 반등 기조가 유지될 수 있다며 애플의 주가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애플스토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WWDC 동안 아이폰 판매 동향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 주목된다.
뉴스트리트 리서치의 글로벌 기술 인프라 리서치팀 대표인 피에르 퍼라그는 WWDC 동안 휴대폰 판매 동향에 대한 암시가 있으면 애널리스트들이 애플의 내년 휴대폰 매출액을 전망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애플은 지난 5년간 실적이 매년 20% 이상씩 늘었는데 향후 5년 동안에도 두자리수의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느냐가 투자자들이 던지는 핵심적인 질문”이라고 말했다.
블리클리 어드바이저 그룹의 수석 투자 책임자인 피터 북크바르는 현재 애플이 3가지 커다란 이슈에 직면해 있는데 투자자들은 아직까지 이에 대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3가지 이슈란 △인플레이션이 높은 가운데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과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와 중국 경제 성장세 둔화가 애플 사업에 미치는 영향 △부품 공급망 상황이다.
북크바르는 WWDC에서 이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JP모간은 이날 애플의 생산 발주부터 납품까지 조달 기간(lead time)을 조사한 결과 안정적이었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조달 기간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은 애플이 공급망 문제에도 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모간스탠리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지난 10년 동안 WWDC 이후 일주일간 S&P500지수 대비 평균 1%포인트 가량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3년간은 WWDC 이후 일주일간 애플의 주가 수익률이 S&P500지수를 4%포인트 가량 앞섰고 WWDC 이후 한 달간은 8%포인트 가량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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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인 주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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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애플의 주가 차트가 최근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 올해는 WWDC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22V 리서치의 기술적 분석 전략 대표인 존 로크는 애플의 주가가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50일 이동평균선과 100일 이동평균선 밑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또 애플이 지난 10년간 큰 폭의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3번의 큰 후퇴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3번의 후퇴 시기는 △주가가 45% 폭락한 2012년 9월~2013년 6월과 △34% 추락한 2015년 4월~2015년 5월, △39% 급락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월이다.
애플은 지난 1월 초 사상 최고가 대비 지난 5월19일 바닥까지 종가 기준으로 25% 하락했다.
로크는 애플의 지지선이 140달러라며 “140달러가 다시 깨지면 주가는 100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는데 우리는 애플이 140달러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팀 쿡 애플 CEO /로이터=뉴스1
투자 리서치회사인 베스포케도 애플이 지난 3일 3.9% 급락하면서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밑으로 떨어지는 ‘데스 크로스'(death cross), 이른바 ‘죽음의 십자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데스 크로스는 주가의 장기 추세가 하락 전환했음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애플 주가에서 지난 20년간 데스 크로스가 나타나기는 이번까지 3번째다.
하지만 과거 2번 모두 데스 크로스가 발생한 이후 단기적으로는 주가 움직임이 부진했지만 1년 후에는 두자리수 수익률을 기록할 정도로 주가 상승폭이 컸다.
2008년에 애플 주가에 데스 크로스가 나타났을 때는 일주일간 10.4% 하락했고 한달간은 22.6%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1년간은 46.3% 폭등했다.
2018년에는 데스 크로스가 발생하고 일주일간 주가가 0.4% 떨어지는데 그쳤고 한달간은 주가가 보합권을 유지했다. 그리고 데스 크로스가 나타나고 1년 후에는 주가가 78.2% 치솟았다.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이 6일(현지시간) 신제품과 신기술 개발 추이를 소개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개막했다. 이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이날 애플은 새로운 운영체제(OS)인 iOS16과 자체적으로 설계한 2세대 칩인 M2를 선보였다. 또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애플 페이 등을 공개했다.CNBC는 WWDC가 진행되는 이번주 애플의 주가 움직임이 증시 전체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미국 증시가 지난 5월19일 저점을 마련하고 반등한 가운데 오는 10일 발표되는 미국의 지난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더불어 애플의 WWDC가 증시, 특히 기술주에 대한 투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예상이다.T3라이브닷컴의 수석 전략 책임자인 스콧 레들러는 “애플은 S&P500지수와 나스닥100지수 등 주요 지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애플이 하락하면 시장이 상승 견인되기 어렵다”며 “기술적으로 애플 주가가 148달러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애플은 지난 5월19일 137.35달러까지 떨어졌다가 27일 149.64달러로 마감하며 148달러대를 회복했다. 지난 2일에는 151.21달러까지 올랐다.하지만 다음날인 3일 3.9% 급락하며 145.38달러로 다시 주저 앉았다. 주가 하락의 빌미는 모간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케이티 허버티의 보고서가 제공했다.그는 애플에 대해 장기적으로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앱 스토어의 매출액 성장세가 약화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애플은 이날(6일) 나스닥지수가 0.4% 상승한 가운데 0.5% 오른 146.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의 낙폭에 비하면 반등폭은 미미했다.애플은 이날 148.56달러까지 오르며 중요한 저항선을 탈환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다시 146달러대로 내려왔다.T3라이브닷컴의 레들러는 S&P500지수가 이날 4121.43으로 마감한 가운데 지난주 고점인 4176을 뚫고 올라가야 반등 기조가 유지될 수 있다며 애플의 주가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투자자 입장에서는 WWDC 동안 아이폰 판매 동향에 대한 힌트가 나올지 주목된다.뉴스트리트 리서치의 글로벌 기술 인프라 리서치팀 대표인 피에르 퍼라그는 WWDC 동안 휴대폰 판매 동향에 대한 암시가 있으면 애널리스트들이 애플의 내년 휴대폰 매출액을 전망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애플은 지난 5년간 실적이 매년 20% 이상씩 늘었는데 향후 5년 동안에도 두자리수의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느냐가 투자자들이 던지는 핵심적인 질문”이라고 말했다.블리클리 어드바이저 그룹의 수석 투자 책임자인 피터 북크바르는 현재 애플이 3가지 커다란 이슈에 직면해 있는데 투자자들은 아직까지 이에 대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3가지 이슈란 △인플레이션이 높은 가운데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과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와 중국 경제 성장세 둔화가 애플 사업에 미치는 영향 △부품 공급망 상황이다.북크바르는 WWDC에서 이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JP모간은 이날 애플의 생산 발주부터 납품까지 조달 기간(lead time)을 조사한 결과 안정적이었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조달 기간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은 애플이 공급망 문제에도 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모간스탠리에 따르면 애플 주가는 지난 10년 동안 WWDC 이후 일주일간 S&P500지수 대비 평균 1%포인트 가량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그러나 최근 3년간은 WWDC 이후 일주일간 애플의 주가 수익률이 S&P500지수를 4%포인트 가량 앞섰고 WWDC 이후 한 달간은 8%포인트 가량 앞섰다.이에 대해 애플의 주가 차트가 최근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 올해는 WWDC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22V 리서치의 기술적 분석 전략 대표인 존 로크는 애플의 주가가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50일 이동평균선과 100일 이동평균선 밑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또 애플이 지난 10년간 큰 폭의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3번의 큰 후퇴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3번의 후퇴 시기는 △주가가 45% 폭락한 2012년 9월~2013년 6월과 △34% 추락한 2015년 4월~2015년 5월, △39% 급락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월이다.애플은 지난 1월 초 사상 최고가 대비 지난 5월19일 바닥까지 종가 기준으로 25% 하락했다.로크는 애플의 지지선이 140달러라며 “140달러가 다시 깨지면 주가는 100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는데 우리는 애플이 140달러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투자 리서치회사인 베스포케도 애플이 지난 3일 3.9% 급락하면서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밑으로 떨어지는 ‘데스 크로스'(death cross), 이른바 ‘죽음의 십자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데스 크로스는 주가의 장기 추세가 하락 전환했음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된다.애플 주가에서 지난 20년간 데스 크로스가 나타나기는 이번까지 3번째다.하지만 과거 2번 모두 데스 크로스가 발생한 이후 단기적으로는 주가 움직임이 부진했지만 1년 후에는 두자리수 수익률을 기록할 정도로 주가 상승폭이 컸다.2008년에 애플 주가에 데스 크로스가 나타났을 때는 일주일간 10.4% 하락했고 한달간은 22.6%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1년간은 46.3% 폭등했다.2018년에는 데스 크로스가 발생하고 일주일간 주가가 0.4% 떨어지는데 그쳤고 한달간은 주가가 보합권을 유지했다. 그리고 데스 크로스가 나타나고 1년 후에는 주가가 78.2%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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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네버슬립] ‘골드만삭스 vs. 웨드부시’ 엇갈린 애플 실적 전망
일단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 전망은 대개 일치합니다. 가장 보수적인 의견을 내놓은 골드만삭스도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는 전체 스마트폰 시장 수요보다 강하다”고 전했죠. 공급망 이슈에도 잘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골드만삭스 로드 홀 애널리스트는 공급망 문제로 인해 매출에 4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가량 영향을 받을 거라는 애플의 가이던스가 ‘지나치게 회의적’이었다고 봤습니다. 홀 애널리스트는 공급망 문제로 인한 부정적 매출 영향은 20억 달러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200달러를 제시한 곳(Wedbush)이 있는가 하면, ‘중립’ 의견에 목표주가를 현재 가격보다 낮은 130달러로 제시한 곳(Goldman Sachs)도 있습니다.
[팍스넷뉴스 김나연 기자] 애플 실적 잘 나올까요? 2022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이 조만간 발표되는데요, 이에 대해 엇갈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의견은 매크로에서 갈렸다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이 갈린 지점은 거시경제 환경의 영향입니다.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애널리스트들은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가 어려운 매크로 환경을 이겨낼 정도로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사용자 10억 명 중 교체주기를 앞둔 이들이 2억 4000명으로 예상된다”면서 “수요가 거시 환경을 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또 “애플의 서비스 부문의 가치만 1조 달러가 넘는다고 본다”면서 “이 서비스가 하드웨어 수요와 결합되면 매출을 올리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았습니다.
3분기 실적에 부정적인 애널리스트들의 이야기도 들어볼까요?
애플은 환율로 인해 매출 성장률이 3% 포인트 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었습니다. 그런데 골드만삭스는 적어도 4% 포인트 이상의 충격을 받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달러 강세가 이어져 이다음 분기에도 매출 성장률이 최대 6% 포인트까지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참고로 달러 강세는 해외에서 판매한 제품의 달러 기준 실적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냅니다.
◆200달러 vs. 130달러
애플에 대한 주가 전망은 대체적으로 일치해 왔습니다. 글로벌 최고의 브랜드, 높은 수준의 제품, 그리고 충성 고객 등으로 인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하는 애플의 미래는 그리 크게 다르지 않았던 거죠.
그런데 높아지는 리세션 가능성과 전쟁과 인플레이션, 가처분소득 감소 등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크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미래가 더 이상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겁니다. 목표주가가 크게 엇갈린다는 사실은 애플 주식에 대한 ‘롱 포지션’의 안정성이 다소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애플은 여전히 좋은 기업입니다만, 적정한 주가인지는 다시 한번 숙고해야 할 시기임에는 분명해 보이네요.
“애플보다 전망 더 밝다고?”…올해 주가 50%나 치솟은 이 회사
◆ 서학개미 투자 길잡이 ◆미국 뉴욕증시 간판주로 통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년 상반기 안으로 시가총액 3조달러 클럽에 입성할 것이라는 월가 예상이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에서 애플과 더불어 시총 2조달러를 넘긴 두 기업 중 하나다.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월가 전문가들은 애플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 투자에 상대적으로 더 주목하는 분위기다.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하루 만에 0.98% 올라 1주당 326.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총은 2조4500억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한 달(11월 8일~12월 6일) 주가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3.20% 떨어져 주가가 오른 애플(9.89%)에 뒤처져 있다. 다만 올해 1월 이후 연중 기준으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49.84% 뛰어 같은 기간 애플(27.75%)이나 뉴욕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24.08%) 상승세를 뛰어넘은 상태다.이런 가운데 6일 야후파이낸스는 ‘올해의 기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선정했다. 이와 관련해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증권 선임분석가가 “2022년 상반기 안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시총이 3조달러를 찍을 것이 분명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제시한 마이크로소프트 투자 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매수)이고, 12개월 목표주가는 345달러다. 6일 주가 기준으로 앞으로 6% 정도 오를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같은 날 팁링크스 집계를 보면 최근 3개월간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투자 의견을 낸 월가 전문가 24명 중 매수 의견은 23명, 보유(중립) 의견은 1명으로 매도 의견은 없다. 애플은 28명 중 22명이 매수, 5명이 중립, 1명이 매도 의견을 낸 것에 비하면 마이크로소프트 매수 의견이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편이다. 목표주가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320~407달러로 평균 368.23달러다. 전문가들이 현재보다 최대 25%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애플은 90~200달러(평균 169.96달러)로 상승 여력은 최대 18%다.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배경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클라우드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확장 가능성이다. 아이브스 선임분석가는 “현재 클라우드 시대로 전환이 35% 정도만 이뤄진 상태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시대를 이끄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둘째는 그간 주가 상승세와 건전하다고 평가받는 재무제표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49.84% 뛰어 연중 기준으로는 애플(27.75%)이나 S&P500(24.08%)을 앞섰다. 야후파이낸스 측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12개월 동안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거의 20% 증가한 1760억달러를 기록하는 등 재무 상태가 주가 상승세를 충분히 뒷받침한다”고 말했다.셋째는 클라우드를 넘어선 정보기술(IT) 사업 전반에 걸친 확장세다. 지난달 22일 마이클 튜린 웰스파고 분석가는 고객 메모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고 12개월 목표주가를 400달러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한 차례 시총 2조5000억달러를 찍은 바 있는데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 사이버 보안과 생산성 관리, 오피스 365 시리즈(E3·E5)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등 측면에서 강력한 수익 창출력이 있다”고 설명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융합하는 것) 관련주’로도 주목받고 있다. 2016년 회사가 혼합현실(MR) 기기 ‘홀로렌즈1’을 출시하던 당시에는 윈도 운영체제(OS)를 쓰는 전문가·기업용만 생산했지만, 내년 하반기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홀로렌즈를 출시할 것이라는 게 업계 예상이다. 홀로렌즈2는 2024년을 목표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추진 중인 달 탐사계획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수행할 유인우주선 오리온 조립에 쓰였고, 일본 등지에서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원격진료용으로도 활용된다. MR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더불어 메타버스 시대를 설명하는 개념이다.한편 이날 모건스탠리는 최근 뉴욕증시 변동장세에서 매수해야 할 배당주 3종목 중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를 꼽았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출몰과 공급 대란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박,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시장 돈줄 조이기(테이퍼링 가속화와 기준금리 조기 인상 가능성)가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는 우량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이유에서다.키스 웨이스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마이크로소프트 배당수익률은 0.8%에 불과해 ‘배당 귀족주’라고 할 수는 없지만 회사의 현금 흐름이 안정적이고 대차대조표가 건전해 주주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배당을 할 수 있는 데다 회사 영업이익 성장세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9월 마이크로소프트는 배당금을 상향하면서 유통 주식 수의 최대 2.7%까지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회사는 2004년에 처음으로 분기 배당을 시작했고 이후 12년 연속 배당금을 올린 결과 현재는 주당 0.62달러를 주주 배당금으로 주고 있다.이달 7일 기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한국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위 8위 종목(4억5006만달러)이다.한편 앞서 3일 현지 매체 포브스는 “2022년에도 투자할 만한 자산은 주식”이라면서 “다만 투자자들은 지난해 같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보다는 현금이나 채권에 비해 주식 수익률이 높다는 상대성을 염두에 두고 투자해야 하며, 기술주 중에선 테슬라나 아마존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매수할 만하다”고 전했다.[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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