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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지도 – 나무위키
만약 애플이 지도를 내놓지 않았다거나 내놓을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면 iOS 유저에 대한 구글의 의도적 차별은 계속 되었을 것이 분명했다.[2]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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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5 애플 지도 사용법 총정리 – IT하트
애플은 iOS 15에서 지도 앱을 많이 개선하여 예전과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더 편리해진 운전 길 찾기, 개선된 대중교통 길 찾기, …
Source: junetony.junebest.com
Date Published: 9/16/2021
View: 6941
애플 지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애플 지도(영어: Apple Maps)은 애플이 개발한 웹 지도 서비스이다. iOS, iPadOS, macOS, watchOS의 기본 지도 시스템으로 운전,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1/2022
View: 3124
애플 지도, 한국에서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해본 후기 – 브런치
벡터 방식 지도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적은 데이터 사용량입니다. 차량으로 2.5km 거리의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총 1.3 MB의 데이터가 들었습니다. 애플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29/2021
View: 5197
주말에 애플지도로 내비게이션을 써봤습니다. – 클리앙
교통량이랑 단속카메라 정보가 없기 때문에 메인으로는 못 쓰고, 안드로이드 올인원의 아이나비 앱을 메인으로 했습니다. 아이나비는 서울-양양을 …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9/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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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트립콤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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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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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5 애플 지도 사용법 총정리
애플은 iOS 15에서 지도 앱을 많이 개선하여 예전과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더 편리해진 운전 길 찾기, 개선된 대중교통 길 찾기, 더욱 실감 나는 AR 기반 도보 길 찾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iOS-애플-지도
지도 디자인이 업데이트되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수준의 세부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전에 세부 정보가 없었던 도시와 장소의 정보가 많이 추가되었습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iOS 15의 지도 앱에 도입된 모든 변경 사항에 대해 살펴봅니다.
업데이트된 운전 경로
지도를 네이게이션으로 사용하면 더 자세한 도로 정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도는 회전 차선, 횡단보도 및 자전거 차선을 명확하게 표시하여 어디로 가야 할지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합니다.
탐색해야 하는 복잡한 교차료가 있는 경우 지도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 거리 수준의 관점으로 확대됩니다. 이 모든 것이 전용 운전용 지도에 포함되어 있어 현재 교통사고 정보 및 도로 폐쇄와 같은 상황을 강조해서 표시해줍니다.
iOS-15-교통-지도
iOS 15의 지도에는 탐색, 운전, 대중교통 및 위성 지도 등 다양한 지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연관글: 애플 지도 경로 목록 만드는 방법
더 자세한 도시 지도
iOS 15의 지도는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도시에서는 세부 정보가 훨씬 더 자세해졌습니다. 도로, 나무 및 건물이 자세히 표시되고 랜드마크는 3D로 표현이 됩니다.
iOS-15-왼쪽,iOS-14-오른쪽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및 런던은 특별해 수준 높은 3D 세부 묘사가 되어있습니다. 애플은 3D로 렌더링 한 건물들을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iOS15-3D-지도보기
애플은 또한 애플 지도에 야간/어두운 모드를 새로운 색상과 새로운 모습으로 업데이트했으며 상업 지구를 강조했습니다.
애플-지도-야간-모드-iOs15
AR 걷기
iOS 15의 도보 경로는 이제 AR로 표시되어 있어서 특히 방향이 까다로운 장소에서 가야 할 곳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AR 모드는 걸을 때에는 단계별 길 찾기를 제공하며 경로를 시작한 후 메시지가 표시되면 주변 건물을 스캔하여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애플-지도-AR모드ios15
AR 도보 길찾기를 이용하려면 A12 칩 이상이 탑재된 아이폰이 필요합니다. A12는 2018년에 나온 아이폰 XS, XS Max, XR에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2018년 이상의 최신 아이폰은 AR 기능과 호환됩니다.
연관 글: 애플 지도에서 AR 길찾기 사용하는 방법 -iOS 15
지구본 뷰
iOS 15에서 더 이상 축소할 수 없을 때까지 계속 축소하면 새로운 지구본 모양에 도달하여 전 세계를 한 바퀴 돌고 새로운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iOS 15 이전에는 세계 지도로 축소하는 옵션이 있었지만 전체 지구본은 없었습니다.
애플-지도-지구본-iOS15
지구본 보기는 이전 세계 지도보다 탐색하기가 더 쉽고, 손가락을 장소를 탐색하는데 더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합니다.
지도-세부-정보-iOS15,왼), iOS14(오)
이 지구본 모드를 향상하기 위해 애플은 산맥, 사막, 숲 및 바다에 대한 세부 정보를 추가했습니다. 예를 들어 안데스 산맥을 확대하면 애플 지도에는 자세한 지형 정보가 나타나며 고도, 좌표, 거리 등과 같은 각 산봉우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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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글: 애플 지도 반응형 지구본 사용하는 방법 – iOS 15
출발 및 도착 시간 설정
지도 앱에서 길찾기를 할 때 iOS 15에는 도착 시간 또는 출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미리 예상 통근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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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찾기에서 “내 위치” 옆에 있는 “지금 출발”을 탭 하면 날짜와 특정 시간을 선택하기 위한 “출발” 또는 “도착” 시간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연관 글: 애플 지도에서 출발시간과 도착시간 설정하는 방법 – iOS 15
대중교통 업데이트
업데이트된 지도가 있는 도시의 경우 주요 버스 경로를 보여주는 더 자세한 보기를 통해 대중교통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대중교통 승객은 근처에 나열된 모든 대중교통의 출발 정보를 확인하고 즐겨 찾는 노선을 고정하여 지도 인터페이스 상단에 항상 표시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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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동안 사용자가 한 손 조작 모드에서 더 쉽게 경로를 보고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있습니다.
애플-지도-대중교통-ios15
대중교통에서 정류장이 가까워지면 지도에서 하차 시간이 가까워졌다는 알림을 보냅니다.
새로운 장소 카드
기업, 랜드마크, 레스토랑 등을 위한 장소 카드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애플은 주변 장소, 같은 위치의 다른 장소, 가이드 이용 가능 여부 등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합니다. 애플은 리뷰와 같은 정보를 가져오기 위해 여전히 Yel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지도-장소카드-ios15
애플은 기업을 위한 정보를 찾고 상호 작용하거나 도시에 대한 세부 정보를 탐색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고 합니다. 산맥과 같은 곳에는 고도와 같은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이드 업데이트
애플은 본인이 살고 있는 도시나 방문하는 도시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팁이 담긴 편집적으로 선별된 가이드가 있습니다. 이는 Guides Home(가이드 홈)이라고 불립니다.
애플-지도-가이드-ios15
검색 개선 사항
지도에서 검색 기능이 개선되었으며 이제 특정 요리, 레스토랑 영업 여부,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 제공 여부 등과 같은 옵션으로 검색 결과를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애플-지도-검색-ios15
검색을 실행한 후 지도 주변으로 이동하면 지도 앱이 자동으로 검색 결과를 새 위치로 업데이트합니다.
연관 글: 애플 지도 검색 결과 필터링 하는 방법 – iOS 15
사용자 계정 및 피드백
이제 방향 모드, 유료 및 고속도로 회피 옵션, 대중교통 옵션 등과 같은 지도 기본 설정을 조절할 수 있는 지도 사용자 계정이 있습니다.
애플-지도-프로필-ios15
또한 즐겨찾기, 가이드, 평가 및 사진을 모을 수 있을 할 뿐만 아니라 문제 및 사고 등을 빠르게 제보할 수 있습니다.
날씨 경고
경로에 날씨가 영향을 주는 기상 조건이 있는 경우 iOS 15의 지도에서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도로에 홍수가 발생하면 지도에서 홍수 주변으로 경로를 변경하거나 알려주므로 피해서 갈 수 있습니다.
애플-지도-날씨경고-ios15
업데이트된 iOS 애플 지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애플 지도를 사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애플 지도(영어: Apple Maps)은 애플이 개발한 웹 지도 서비스이다. iOS, iPadOS, macOS, watchOS의 기본 지도 시스템으로 운전,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 내비게이션 등을 위한 길 안내와 예상 도착 시간을 제공한다. Flyover 모드는 건물과 구조물의 모델로 구성된 3D 풍경에서 특정 인구 밀집 도시 중심 및 기타 관심 장소를 보여준다.
2012년 9월 19일, 애플은 애플의 운영 체제의 기본 맵 서비스로서 구글 지도를 대체하는 iOS의 지도 서비스를 출시했다.[2] 잘못된 방향, 대중 교통에 대한 희박한 데이터, 다양한 버그와 오류로 인해 사용자와 리뷰어로부터 초기 비판을 받았다.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은 많은 비판을 해결했다.[3]
현재 애플 지도는 애플 전용 장치이지만, 애플이 아닌 장치에서도 지도 관련 검색 결과에 사용하는 덕덕고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4][5][6]
차량 지원 [ 편집 ]
회사에 따르면 애플의 차량은 다음의 국가를 통해 운전된다:[7]
플라이오버, 3D 맵 [ 편집 ]
플라이오버(Flyover)는 다음의 위치에서 이용할 수 있다:[8]
트랜짓 [ 편집 ]
트랜짓은 다음의 위치와 도심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교통 정보 [ 편집 ]
교통 정보는 다음의 위치에서 이용할 수 있다.[8]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애플 지도, 한국에서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해본 후기
출시 5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향상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내비게이션’이 맞는 맞춤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네비게이션’으로 검색을 더 많이 한다고 합니다.
네비게이션 구글 검색 결과 약 37,200,000개
내비게이션 구글 검색 결과 약 10,400,000개
명절은 모두 잘 보내셨나요? 어느새 벌써 2월 3일 금요일입니다. 2017년은 밝은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후기를 쓰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자동차에 장착되어있는 내비게이션의 터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목적지를 입력할 수 없었습니다. 위치는 대략 어디였는지 기억나는 곳이었지만, 찾아가는 길이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이때 번뜩 든 생각이 바로 ‘애플 지도를 써보자’였습니다.
애플 지도는 iOS 6와 같이 2012년 9월에 출시되었습니다. 갓 출시되었을 때를 생각하면, 구글 지도와 달리 애플 지도는 축적된 지리 자료가 상당히 부족해 엉뚱한 경로와 목적지 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떤 지역은 분명히 상가 건물이 수두룩한 상업지구였음에도 허허벌판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벌써 2017년 2월. 5년도 되지 않아 애플 지도는 많은 개선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국 애플 지도에도 많은 개통 도로와 건물의 위치가 추가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실험해보았습니다. ‘애플 지도는 내비게이션으로 쓸만한가?’
결과는 ‘예, 쓸만합니다’입니다.
장점
제가 생각하는 애플 지도의 최고 장점은 벡터 그래픽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픽셀이 아닌 벡터이기 때문에 지도의 확대와 축소 그리고 회전이 깔끔하면서 빠릅니다. 이 덕분에 차량의 움직임과 방위에 따라 지도와 아이콘이 즉각적으로 움직입니다. 다시 말해, 턴 바이 턴 디렉션 기능이 굉장히 부드럽게 진행됩니다. 벡터 방식 지도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적은 데이터 사용량입니다. 차량으로 2.5km 거리의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총 1.3 MB의 데이터가 들었습니다.
애플 지도는 내비게이션으로서 기타 다른 기능들도 충실히 수행합니다. 경로를 이탈하여 일부러 다른 길로 들어서니, 실시간으로 경로를 다시 계산합니다. 음성 디렉션 기능도 있어서 턴 바이 턴 디렉션에 맞추어 방향을 언제 바꾸어야 하는지 미리 말해줍니다. 화면이 잠긴 상태에서도 경로 안내는 계속됩니다. 또한, 일방통행길을 하늘색 화살표로 표시해줍니다.
서울 광화문 인근 도로. 일방통행인 도로는 화살표로 그 방향이 어느 쪽인지 보여준다
다른 장점은 디자인적 요소입니다. 오거리나 육거리 등에서 회전 구간을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오거리를 화살표와 다섯 갈래 길로 직관적으로 표현
단점
하지만 한국에서 완전한 내비게이션으로 쓰기에는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단점은 바로 속도 제한, 어린이 보호 구간, 단속구간 등을 알려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도 차량에 부착된 내비게이션이 미리 단속구간을 음성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과속을 주의할 수 있는데, 애플 지도는 경로 안내만 해줍니다. (2017년 1월 기준. 기능이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단점으로는, 한국 애플 지도는 교통체증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아래의 뉴욕 지역 애플 지도는 교통 정체 구간을 주황색 선과 빨간색 선으로 알려줍니다. 주황색 선은 교통 정체가 조금씩 심해진다는 표시이고, 빨간색 선은 차들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빨간색 선에 공사 표시 아이콘이 보인다. 공사 때문에 교통정체가 심하다고 알려주고 있다
3D로 건물을 보여주지 않는 단점도 있는데,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한국의 애플 지도는 현재 3D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2017년 1월 기준) 그러나 내비게이션의 기능으로 반드시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D가 화려하기는 하나 2D로도 충분히 실용적인 경로 안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일방통행도로, 정체 구간, 3D 건물 등 애플 지도의 모든 기능을 다 보여주는 뉴욕 지도
마지막 단점으로는 아직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장소들이 있습니다만, 이건 지도가 업데이트되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구형 한국 내비게이션도 종종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신축 건물, 변경된 상호, 개통 도로가 표시됩니다.
애플 iOS 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한 번 써보자
도시 안에서만 사용했지만 애플 지도는 내비게이션으로 충분히 사용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속도로도 곧 시험해보겠습니다) 5년 사이, 상당 수의 도로와 장소가 추가되어서 웬만한 장소는 애플 지도로 검색하여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iOS 기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 중 내비게이션용으로 직접 사용해보고 싶은 분은 자신이 알고 있는 장소로 먼저 시험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네이버 내비게이션을 언급해주신 안명훈 님과 유현진 님 고맙습니다.
네이버 지도는 애플 지도와 달리 무조건 북쪽을 기준으로 고정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도보’로 이동시 방향 전환에 따라 지도가 자체적으로 회전하지 않습니다. 손가락으로 움직여도 지도가 상하좌우로만 움직일 뿐 회전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2016년 4월에 출시된 네이버 내비게이션은 지도 회전을 지원합니다.
픽셀 기반인 네이버 지도. 그러나 네이버 내비게이션은 벡터 기반이다
또한 한국 애플 지도에 탑재되지 않은 여러 기능과 교통정보를 네이버 지도는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애플지도로 내비게이션을 써봤습니다. : 클리앙
교통량이랑 단속카메라 정보가 없기 때문에 메인으로는 못 쓰고, 안드로이드 올인원의 아이나비 앱을 메인으로 했습니다.
아이나비는 서울-양양을 타라고 했지만, 타보니까 이상하게 피곤해서 원래 다니던 영동을 타고 왔습니다. 애플지도도 영동을 타라고 나왔습니다.
장점은 평소에는 화면이 꺼졌다가 갈림길이 나오면 화면이 켜지고, 애플워치의 소리와 진동으로도 알려줍니다.
그러다 어느 정도 되면 알아서 화면이 꺼집니다. 화면이 잠겨있어도 알아서 꺼졌다켜졌다 하기 때문에 편했습니다.
단점은 교통량 정보, 과속단속 카메라, 구간단속 같은 정보가 없고, 아직 서울-문산 고속도로 정보도 없어서 벌판을 달리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고속도로에서 나가는 길에서도 알려주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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