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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 Software Inc (U) 주식 포럼 – Investing.com – 페이지 3
중국 시장에서 언리얼과 본격 대결인가.. 회답 5. 0. 보고하기. 정태 김2022년 8월 02일 02:22. 조만간 내려찍을지도… 회답 0. 1. 보고하기.
Source: kr.investing.com
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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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언리얼이 상장하면 망할까? 분석 – 초개념 갤러리
일단 언리얼엔진은 단일 품목이 아니라 에픽게임즈 소유의 게임엔진 … 그럼 에픽게임즈의 높은 주가를 형성하게 될 사람들의 기대심리는 무엇일까?
Source: gall.dcinside.com
Date Published: 3/27/2021
View: 7507
주식·투자: 언리얼 엔진 투자는 어떻게 해?? – Blind
토픽 주식·투자. 언리얼 엔진 투자는 어떻게 해?? 한국전력공사 · i******. 작성일2021.10.12. 조회수286 댓글4. 북마크. copy link링크복사. 메뉴 더보기.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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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미국주식: 에픽게임즈 EPIC GAMES (메타버스를 주도할 …
지난번 유니티에 이어, 게임제작사이자 게임개발 플랫폼 언리얼엔진 제작사인 에픽게임즈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직 비상장이기 때문에 …
Source: graphtomorrow.tistory.com
Date Published: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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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 나무위키
언리얼 개발에 사용된 언리얼 엔진을 통해 엔진 라이센스 사업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1999년, 노스캐롤라이나로 본사를 옮기고 회사의 이름을 에픽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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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EPIC GAMES) | 메타버스 관련주
… 개발 플랫폼 언리얼엔진 제작사입니다. 포트나이트 제작사이자 언리얼 엔진의 제작자사로 유명한 미국의 게임제작사로 아직 비상장 미국 주식입니다.
Source: metaversenews.co.kr
Date Published: 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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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games 주식 ipo예상(2022년 또는 이후(언리얼 엔진 회사 …
Epic games 주식 ipo예상(2022년 또는 이후(언리얼 엔진 회사)Unreal engine. 다른 글 보기. Epic Games stock을 간접적으로 사는 방법은 “Tencent …
Source: economiceco.tistory.com
Date Published: 1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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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주식 기업내용과 가격, 기업가치는? – 테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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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ariat.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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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주식 관련주 어떤거?
팀 스위니가 창립했으며 언리얼 시리즈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포트나이트, 그리고 언리얼 엔진의제작사로 유명합니다. 에픽게임즈는 처음에는 컴퓨터 …
Source: srqcq2.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2
View: 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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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장기투자 채널-장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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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QFkFik6tRY
Unity Software Inc (U) 주식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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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언리얼이 상장하면 망할까? 분석
일단 언리얼엔진은 단일 품목이 아니라 에픽게임즈 소유의 게임엔진이다
그래서 상장을 하면 에픽게임즈가 상장하는 거고 언리얼만 따로 상장하는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주식 상장하는 여러 목적 중에 하나가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인데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에픽스토어로 충분히 자본 수급이 가능해서 상장할 이유가 없다
스팀으로 떼돈버는 밸브 코퍼레이션이 상장 안하는 이유다
에픽게임즈 상장 관련 뉴스도 해외 칼럼니스트가 트위터에 상장 가능성 올라갔다고 글쓴 게 전부다
그러나 만약에 에픽게임즈가 상장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에픽게임즈 주식의 공모가와 시초가는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그 높은 공모가와 시초가는 오로지 언리얼엔진에 대한 기대 때문이 아닐 것이다
언리얼엔진은 현재 거의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수익을 발생시키지 못한다
한화로 총매출 12억원이 넘어야 그때부터 로열티 5%씩 떼가는데 그것마저 자사 에픽스토어에 올리면 로열티 제로다
그럼 에픽게임즈의 높은 주가를 형성하게 될 사람들의 기대심리는 무엇일까?
바로 ‘에픽스토어’다
에픽스토어는 스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같은 디지털 게임 유통 플랫폼이다
에픽게임즈가 언리얼엔진을 게임사에 거저로 사용하게 해주는 이유도
언리얼엔진을 사용해 만든 게임을 에픽스토어에 로열티 무료로 독점계약, 선출시계약으로 입점시키고
그렇게 자사의 디지털 스토어를 성장시켜 구글, 애플, 스팀과 같은 선점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다
디지털 컨텐츠 유통 시장이 게임 엔진 시장보다 훨씬 거대하기 때문에, 결국 에픽게임즈의 주가 또한
에픽스토어가 애플, 구글, 스팀과 견주는 디지털 컨텐츠 유통 플랫폼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기대심리에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애플과 구글은 에픽게임즈를 견제하고 있다
에픽스토어가 자사 게임엔진을 앞세워 공격적인 수수료 정책을 펼치며 구글과 애플의 수수료 정책을 비난하자
심기가 불편해진 구글과 애플은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히트작 “포트나이트”의 모바일판을 스토어에서 내렸고
이 때문에 세 회사는 법적공방까지 벌였다
실제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포트나이트를 검색하면 아무런 검색결과도 나오지 않는다
만약 에픽게임즈가 스팀, 애플, 구글의 견제를 뚫고 성공적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투자자들의 초기 기대심리를 충족한다면 그만큼 주가가 안정화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이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존재한다
언리얼엔진의 성능과는 별개로 말이다
결국 에픽게임즈를 ‘언리얼엔진의 성능’만을 보고 투자하면 안되고 ‘에픽스토어의 미래’까지 염두하고 투자해야 한다
에픽게임즈의 주식이 게임엔진회사, 게임회사, 유통회사를 합친 ETF적 성격을 지니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반면에 유니티에 대한 투자는 생각할 게 적다
AR, VR과 같은 메타버스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예측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유니티는 가상세계를 웹에서 구현하는 솔루션을 가진 회사인 Furioos를 인수하는 등 메타버스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게다가 유니티는 에픽게임즈와 달리 적이 없다
앱공급자인 만큼 애플, 구글과 같은 디지털 유통 플랫폼들의 태도도 호의적인 편이고 이미 수 많은 기업들과 협업관계를 이루고 있다
협업과 투자에 대한 가능성이 항상 열려 있다는 것이다
또 언리얼의 무료 게임엔진시장 독점은 에픽게임즈를 제외한 그 어떤 디지털 유통 플랫폼도 바라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이 그것을 견제하는 과정에서 유니티가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유니티의 주된 리스크는 “유니티 개발사들이 유니티에서 이탈하는 것”인데
유니티 엔진은 가벼운 사용성과 생산성으로 화려한 그래픽에 중점을 두는 언리얼엔진과 궤가 살짝 다르고
유니티 엔진의 퀄리티가 지금보다 훨씬 안 좋고 언리얼 엔진이 무료화 선언을 한 2015~2016년에도
언리얼로 갈아타지 않고 뚝심있게 유니티를 사용하는 개발자와 개발사들이 있어왔다
갤럭시를 쓰는 사람들이 계속 갤럭시를 쓰고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이 계속 아이폰을 쓰는 것처럼
어머니가 10~20년 된 낡은 식칼을 내 손에는 이게 맞다며 계속 쓰는 것처럼
사람들은 무엇이 되었건 이미 익숙해진 습관, 툴, Interface를 쉽게 바꾸지 않는다
개발자들도 이와 다르지 않아서 유니티에 대한 충성도 높은 콘크리트 수요층은 앞으로도 항상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유니티는 게임 엔진을 넘어서서 CAD, 애니메이션, 자동차 마케팅 분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 인구를 늘려가고 있기 때문에 유니티 엔진의 개발자 수는 완만한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티는 에픽게임즈보다 몸집이 작은 기업이기에, 만약 기회를 잡고 성장하게 되면 그 성장폭 또한 크다는 투자적 이점이 있다
결론
유니티 엔진과 언리얼 엔진은 무료 게임엔진으로써 서로를 비교할 수 있지만
유니티 테크놀러지와 에픽게임즈를 기업으로써 비교하기에는 두 회사의 성격이 다르며, 주식의 성격 또한 다르다
결국 유니티와 에픽게임즈 중 택 1과 같은 이분법적 사고는 결코 좋은 투자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되며
상장 할 지 안 할 지도 모르고 주식 성격마저 다른 에픽게임즈 때문에 괜한 걱정을 하며 유니티를 멀리 하기보다
유니티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해놓고, 에픽게임즈가 상장하면 그 때 포트폴리오를 재구성 하는 것이
미래산업과 미래기업에 대응하는 현명한 투자 방법이 아닐까? 물론 판단은 해붕이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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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미국주식: 에픽게임즈 EPIC GAMES (메타버스를 주도할 유력한 주인공, 메가히트게임 포트나이트 개발사, 사실보다 사실같은 언리얼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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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의 그래프입니다. 지난번 유니티에 이어, 게임제작사이자 게임개발 플랫폼 언리얼엔진 제작사인 에픽게임즈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직 비상장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재무현황까지 알 수는 없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 사업을 이해해보고, 재무, 밸류에이션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PO로 할지, 스팩으로 상장을 할지 아직 구체적으로 얘기나온 바는 없지만, 유니티와의 비교 차원에서, 그리고 미리 스터디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의 게임제작사이자 언리얼 엔진의 제작사로 유명한 미국의 게임제작사입니다. 1991년 메릴랜드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던 1970년생 팀 스위니가 창립을 했습니다. 팀스위니는 9세가 되었을 때 이미 스페이스 인베이더라는 게임을 제작한 바 있고 게임을 하는 것보다 게임세상을 창조하는 프로그래밍에 더 매료되었다고 합니다.
에픽게임즈는 처음에는 컴퓨팅 컨설팅 사업으로 시작을 했지만, 게임에서 조금씩 성공을 거두면서 비디오게임 개발 및 유통으로 업종을 바꿨습니다. 들어보셨을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1998년 출시한 FPS 게임 언리얼 당시 사용됐던 것이고, 이를 라이센싱하는 사업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2017년 부문유료화 모델 게임인 포트나이트를 출시하며 배틀로얄모드가 대박을 터트렸고 2018년 한해 동안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게임이 되었습니다.
에픽게임즈의 사업부는 총 세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바로 중심에 있는 비디오게임 사업부, 언리얼엔진 사업부, 그리고 에픽게임즈스토어입니다. 이외에 게임 인프라인 에픽온라인서비스도 별도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비디오게임은 에픽게임즈가 직접 만든 포트나이트와 같은 게임을 제공하는데, 기본적인 플레이는 무료이지만,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인앱구매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제작한 3인칭 슈팅 게임으로 PVE 컨텐츠인 세이브더월드모드와 100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즐기는 PVP 컨텐츠인 배틀로얄모드, 그리고 배틀로얄 모드에 등장하는 각종 사물들을 이용해 나만의 섬을 창조하는 모드인 포크리 3가지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포트나이트는 게임인 동시에 가상현실의 세계입니다. 미국 10세에서 17세까지의 청소년의 40%가 매주 한번 이상 포트나이트에 접속하고 전체 여가 시간의 25%를 사용합니다. 마블, 스타워즈 같은 유명 지적재산권은 포트나이트에서 프로모션을 합니다. 나이키 에어 조던 농구화, 미국프로풋볼의 유니폼 등이 게임 속에서 판매되기도 합니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는 우리의 최대 라이벌은 디즈니가 아니라 포트나이트라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포트나이트의 총 유저는 3.5억명을 넘어 거의 4억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중독성이 얼마나 심한지, 코카인에 비유하는 글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유명 래퍼 트래비스 스콧이 지난 24일 연 콘서트에서 이천칠백만명이 몰렸습니다. 코로나가 심했던 4월에만 포트나이트로 4억불의 매출을 일으켰고 유저들은 무려 32억시간을 배틀로열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사업부인 언리얼엔진은, 게임개발자, 개발회사들과 라이센싱 계약을 통해 게임개발 소프트웨어인 언리얼엔진을 제공하고 이를 댓가로 로열티를 받는 구조입니다. 팀스위니는 게임개발 소프트웨어를 만든다는 생각을 벌써 대학생때부터 했다고 합니다. ZZT라는 게임을 만들고 이에 대한 편집툴을 모두에게 개방하여, 누구나 이를 토대로 게임을 만들 수 있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철학은 언리얼엔진으로 이어졌습니다. 언리얼엔진은, 그래픽렌더링, 사운드처리, 물리학으로 구성된 세트로 제공이 되고 처음부터 자체 엔진을 코드화하고 싶지 않은 게임 개발자의 필요에 따라 광범위하게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에픽은 단순히 게임만을 바라보고 언리얼을 개발한 것은 아니고 유니티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가상세트도 지원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영화, 산업계에서의 활용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올해 출시될 언리얼엔진으로 만든 영상도 살펴보시겠습니다.
올해 2월에는 디지털 휴먼을 빠르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클라우드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인 ‘메타휴먼 크리에이터’를 지난 11일 최초 공하기도 했습니다. 메타휴먼 크리에이터는 게임 개발자와 실시간 3D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디지털 휴먼을 제작하는 데 몇 주 또는 몇 개월이 소요되던 시간을 한 시간 미만으로 단축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시간 단축과 동시에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에픽은 2018년 12월 4일 게임스토어도 출시하였습니다. 게임개발자들이 게임을 올리면 이에 대한 매출을 나눠갖는 구조입니다. 많이들 아실 스팀은 매출의 약 30%를 가져가는 반면, 에픽은 후발주자인만큼 유저들과 개발자를 유인하기 위해 매출의 12%를 비용으로 부과하고 있습니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의 경우에는 5% 사용 비용마저 받고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에픽온라인서비스는 포트나이트에 기반한 멀티플레이어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게임도 이 인프라를 사용하여 리더보드, 성과 달성, 멀트플레이어에 게임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0년 5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회사에 얼마의 가치를 부여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올린 유니티와 비교해서는 어떨까요? 가장 최근 진행한 밸류에이션에 의하면, 에픽게임즈는 2020년 8월, 17억 달러 규모의 외부 투자를 유치했음을 발표하였고, 이에 따라 173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게 지금까지 나온 가장 구체적인 밸류에이션 숫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때 새롭게 진입한 투자자는 소니, 티로우프라이스, 우리가 잘 아는 테슬라 투자자 베일리기포드이고, 기존 투자자였던 KRR도 추가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주주는 창업자인 CEO 팀 스위니입니다. 2012년 6월 중국의 텐센트가 유통주식을 사들여 40%의 지분을 확보하고 최대주주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사회 임원 선정권을 확보하기도 했지만, 경영권은 우호 지분을 포함하여 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CEO 팀 스위니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시장을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합니다.
위 기사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숫자를 살펴보면, 에픽게임즈는 2017년 56억달러, 2018년 42억달러, 2020년 5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을 추정이 됩니다. 연도별 에비따는 각각 29억달러, 7.3억달러 10억달러 수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20년, 코로나 영향도 있었기 때문에, 매출이 더 오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유니티도 매출이 2019년 5.4억불에서 2020년 7.7억불로 42.6% 성장했기 때문에, 에픽게임즈의 경우 30% 성장만 가정을 해봐도 매출 55억불은 기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20% 에비따를 적용하면 약 11억불 정도의 에비따를 가정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두 회사를 보시면, 수치가 굉장히 극명히 차이가 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니티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매출이 증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적자기업이기는 합니다. 반면, 에픽게임즈의 경우 매출과 이익이 굉장히 변동성이 높아 보이지만, 어쨌든 이익을 발생시키는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초 기대와는 달리, 에픽게임즈의 매출과 이익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에픽게임스토어, 포트나이트, 언리얼엔진에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였고, 인수합병도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팀스위니의 언리얼엔진에 대한 애착 그리고 완벽을 추구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간단히 유니티와, 일렉트로닉아츠, 블리자드, 그리고 에픽게임즈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에픽게임즈의 기본 밸류에이션이 작년 170억달러에서 200억달러 수준으로 올라갔을 것이라고 가정했을 때, 매출 대비 3배, 4배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유니티의 PSR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EA와 블리자드 수준인 약 10배만된다고 하면, EA와 블리자드 사이 정도의 밸류에이션인 약 500억달러 시가총액을 적용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에 대한 해답은 결국 미래에 메타버스의 주도권을 유니티가 가져갈지 에픽게임즈가 가져갈지에 따라 달렸다고 하겠습니다. 간략히, 두 회사가 그리는 풍경도 한번 살펴보실텐데, 메타버스 시대의 여러분은 어디를 더 선호하실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전자가 언리얼엔진이고, 후자가 유니티입니다.
간략히 유니티와 엔진의 그래픽 측면을 한번 비교해보면, 언리얼엔진5는 폴리곤 수의 제약 없이 영화의 컴퓨터그래픽을 실사와 동일한 수준의 포토리얼리즘을 추구하는 그래픽 구현이 특징입니다. 적용된 나나이트 기술은 아티스트들이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최대치의 섬세한 디테일을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나나이트를 통해 수억개 또는 수십억개의 폴리곤으로 구성된 영화수준의 아트소스를 퀄리티 저하 없이 언리얼 엔진으로 작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루멘 기술은 라이팅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일루미네이션 솔루션입니다. 하루의 특정 시간에 맞춰 태양의 각도를 바꾼다거나, 손전등을 켰을 대 또는 천장에 구멍을 냈을 때 이에 따라 간접광이 바로 적용이 됩니다. 기존 버전인 언리얼엔진4와도 상위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어려움 없이 엔진을 변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유니티가 쓰리디, 투디 모두 가능하지만, 언리얼엔진만큼의 그래픽 퀄리티에는 도달하지 못한다는 의견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언리얼을 선호하는 분들은 유니티 엔진이 완성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언리얼은 완벽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개발과 업데이트가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몇년간 페이스북, 구글, 삼성이 메타버스를 기대하며 클라우드와 가상현실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면서 메타버스에 가장 가까이 간 것은 포트나이트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대중성을 갖춘 데다 이용자 간 소통이 활발하다는 이유입니다. 에픽게임즈는 표현하기 어렵지만, 참 기대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픽게임즈(EPIC GAMES) | 메타버스 관련주
메타버스 관련주 중 아직 상장은 하지 않았지만 게임개발 플랫폼으로써 매우 유망한 에픽게임즈(EPIC GAME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픽게임즈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게임을 하시는 분들은 ‘언리얼 엔진’ 또는 ‘포트나이츠’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바로 게임제작사이자 게임개발 플랫폼 언리얼엔진 제작사가 바로 에픽게임즈입니다.
아직 비상장이기 때문에 IPO로 할지, 스팩으로 상장을 할지 아직 이야기가 나온 것은 없지만 이 에픽게임즈가 왜 메타버스의 주인공이자 메타버스 관련주 중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다른 게임 엔진 회사인 유니티와 비교를 하며 알아보겠습니다.
에픽게임즈 회사 개요
에픽게임즈 회사 개요
에픽게임즈(EPIC GAMES)는 포트나이트의 게임 제작회사이기도 하고, 게임 개발 엔진인 언리얼 엔진의 제작사로 유명한 미국의 게임 제작회사입니다.
에픽게임즈는 1991년 메릴랜드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팀 스위니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팀 스위니는 이미 9살 때 스페이스 인베이더라는 게임을 만들었고 게임을 하는 것보다 게임의 세계를 창조하는 프로그래밍에 더 매료되었다고 말합니다.
에픽게임즈(EPIC GAMES)는 초기 컴퓨팅 컨설팅 사업으로 시작을 하였으나 점차 게임 분야에서 성공하여 비디오 게임 개발 및 배급으로 사업을 변화시켰습니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1998년 FPS게임 언리얼 당시 사용되었으며 라이선스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17년에는 유료 모델 게임인 포트나이트가 출시되었고, 배틀 로열 모드가 큰 인기를 끌면서 2018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에픽게임즈 사업 분야
에픽게임즈는 총 3개의 사업 분야가 있습니다.
비디오 게임 사업부와 언리얼 엔진 사업부 그리고 에픽 게임즈스토어입니다.
에픽게임즈 | 비디오 게임 사업부
먼저 비디오게임은 에픽게임즈가 만든 포트나이트 같은 게임을 제공하지만 기본 플레이는 무료입니다. 하지만 아이템 등을 살 수 있는 인앱 구매를 통해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가 만든 3인칭 슈팅 게임으로 PVE 콘텐츠 세이브 더 월드 모드, 100명의 플레이어를 보유한 PVP 콘텐츠, 배틀 로열 모드 등 3가지 모드를 제공합니다.
포트나이트
포트나이트는 게임인 동시에 가상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메타버스 하면 많은 사람들이 포트나이트를 떠올립니다.
미국의 10세에서 17세 사이의 십대들의 40%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포트나이트를 방문하고 전체 여가 시간의 25%를 보낸다고 합니다.
마블과 스타워즈 같은 유명한 지적재산권이 포트나이트에서 홍보되고, 나이키 에어 조던 신발과 미국 프로 축구 유니폼도 이 게임에서 판매됩니다.
넷플릭스의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도 “우리의 가장 큰 라이벌은 디즈니가 아니라 포트나이트”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이 게임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도 많지만 해외에서는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포트나이트의 총 사용자 수는 3억 5천만 명, 즉 거의 4억 명을 넘습니다.
방탄소년단 포트나이트 공연
포트나이트에서 바로 방탄소년단(BTS)가 신곡 다이너마이트 안무버전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트래비스캇 포트나이트 공연
또한 미국의 유명 래퍼 트래비스 스콧이 개최한 콘서트에는 2700만 명이 몰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콘서가 불가능한 4월 한 달에만 포트나이트는 4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사용자들은 배틀 로열에 32억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에픽게임즈 | 언리얼 엔진
언리얼 엔진은 게임 개발자 및 개발자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게임 개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로열티를 받습니다.
팀 스위니는 그가 대학생이었을 때부터 이미 게임 개발 소프트웨어를 만들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ZZT라는 게임을 만들었고 편집 도구를 모두에게 열어 누구나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 철학은 언리얼 엔진으로 이어졌습니다.
언리얼 엔진은 그래픽 렌더링, 사운드 처리, 물리 등의 세트로 제공되며 처음부터 자체 엔진을 인코딩하지 않으려는 게임 개발자의 요구에 맞게 광범위하게 조정되었습니다.
에픽게임즈는 게임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닌 다양한 곳에 활용됩니다.
특히 영화 개발자들을 위한 가상 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영화,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언리얼엔진 – 메타휴먼 크리에이터
에픽게임즈는 디지털 휴먼을 빠르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2021년 2월 새로운 클라우드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인 메타휴먼 크리에이터를 공개하였습니다.
메타휴먼 크리에이터는 게임 개발자와 실시간 3D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디지털 휴먼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1시간 미만으로 줄여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시간을 절약하고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에픽게임즈 | 게임스토어
에픽게임즈 게임 스토어
에픽게임즈는 2018년 12월 4일에 게임 스토어를 출시했습니다.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을 출시할 때, 그들과 판매 매출을 나누어 갖는 구조입니다.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아시는 스팀은 매출의 약 30%를 가져가는 반면 에픽은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사용자와 개발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매출의 12%를 가져갑니다.
에픽 온라인 서비스(Epic Online Services)는 포트나이트 기반의 멀티 플레이어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게임에서는 이 인프라를 사용하여 리더보드, 성과 및 맥아 플레이어용 게임과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픽게임즈 사업 전망
에픽게엠즈 17억 달러 외부 투자
최근 평가에 따르면, 에픽 게임즈는 2020년 8월에 17억 달러의 외부 투자를 발표했고 173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받았습니다.
신규 투자자는 소니, 틸로우 프라이스, 테슬라 투자자로 잘 알려진 베일리 기포드 등이었고, 투자자 출신인 KRR도 추가 투자를 했습니다.
대주주는 창업자 CEO 팀 스위니입니다. 2012년 6월, 중국의 텐센트는 유통 지분의 40%를 인수했으며, 최대 주주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영권은 우호 지분을 포함한 51%의 지분을 소유한 CEO 팀 스위니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텐센트가 과감히 투자를 하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더욱 높은 성장 가능성이 보입니다.
위 기사의 수치를 바탕으로 에픽게임즈는 2017년 56억 달러, 2018년 42억 달러, 2020년 50억 달러의 매출을 추정했습니다.
에픽게임즈(EPIC GAMES)와 유니티(UNITY) 의 비교
언리얼엔진과 유니지 그래픽 비교
에픽게임즈의 언리얼엔진과 유니티의 그래픽을 비교해보면 언리얼 엔진은 폴리곤 수의 제한 없이 실사 영화 컴퓨터 그래픽과 동일한 수준의 리얼리즘을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적용된 나나이트 기술은 아티스트들이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가장 섬세한 디테일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나나이트를 통해 수억 또는 수십억 개의 폴리곤을 사용하여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고 영화 수준의 예술 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루멘스 기술은 라이팅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일루미네이션 솔루션입니다.
반면에 유니티는 3D와 2D를 모두 할 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언리얼 엔진의 그래픽 품질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유니티도 사실적인 화면을 만드는데 매력적인 툴이지만 유니티의 그래픽이 좀 더 평탄하게 리얼리스틱하다면 언리얼엔진은 말 그대로 비현실적인 강력한 인상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유니티는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 게발 엔진이고 모바일게임 개발에 매우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유니티(uniti) | 메타버스 관련주 총정리 – 메타버스 뉴스 유니티(unity)는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어갈 게임, AR/ VR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기업입니다. 상위 1000개 모바일 게임들 중 71%가 유니티를 사용하여 게임을 개발하였고 신규 모바일 게임 중 50%, AR / VR 콘텐츠의 60%는 현재 유니티 엔진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아래 언리얼엔진으로 개발된 데모 영상을 보시면 놀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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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주식 관련주 어떤거?
에픽게임즈 주식 관련주
‘에픽게임즈’ 주식 및 주가가 요즘 가장 큰 이슈인 것 같습니다. ‘유니티’라는 게임 소프트웨어 회사가 주목을 받으며 같이 주목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에픽게임즈’는 아직 비상장한 회사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최대한 이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에픽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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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기업 개요
에픽게임즈는 미국의 게임 엔진 제작사 겸 게임 제작사 및 유통사입니다. 팀 스위니가 창립했으며 언리얼 시리즈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포트나이트, 그리고 언리얼 엔진의제작사로 유명합니다.
에픽게임즈는 처음에는 컴퓨터 컨설팅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팀 스위니가 제작한 텍스트 모드 액션 퍼즐 게임 ‘ZZT’가 흥행을 하면서 비디오 게임 개발·유통으로 업종을 바꿨습니다.
에픽게임즈
이후 2017년 F2P 게임 포트나이트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포트나이트는 배틀로얄 모드가 대박을 터트리면서, 2018년 한해 동안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게임이 되습니다.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 사업 수익모델
이 회사는 비디오게임 사업부, 언리얼엔진 사업부, 에픽게임즈스토어 등 3가지 사업을 핵심으로 수익모델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비디오게임은 에픽게임즈가 직접 만든 포트나이트와 같은 게임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무료이지만, 게임 내의 아이템 등을 구매하는 인앱구매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트나이트는 게임이며 가상현실의 세계입니다. 미국 10세에서 17세까지의 청소년의 40%가 매주 한번 이상 포트나이트에 접속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거의 전체 여가 시간의 25%를 사용하는 수준입니다.
마블, 스타워즈 같은 유명 지적재산권은 포트나이트에서 프로모션을 합니다. 나이키 에어 조던 농구화, 미국프로풋볼의 유니폼 등이 게임 속에서 판매되기도 합니다.
에픽게임즈
넷플릭스 CEO는 우리의 최대 라이벌은 디즈니가 아니라 포트나이트라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포트나이트의 총 유저는 3.5억명을 넘어 거의 4억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중독성이 얼마나 심한지, 코카인에 비유하는 글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심했던 4월에만 4억불(약 4,500억)의 매출이 났다고 알려졌습니다.
두번째 사업부인 언리얼엔진은 게임개발자, 개발회사들에게 게임개발 소프트웨어인 언리얼엔진을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 이익구조입니다.
에픽게임즈
팀스위니는 게임개발 소프트웨어를 만든다는 생각을 벌써 대학생때부터 했다고 합니다. 언리얼엔진은 그래픽렌더링, 사운드처리, 물리학으로 구성된 세트가 제공됩니다. 나아가 영화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가상세트도 지원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영화, 산업계에서의 활용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사업부인 게임스토어입니다. 에픽은 2018년 12월 게임스토어도 출시하였습니다. 게임개발자들이 게임을 올리면 이에 대한 매출을 나눠갖는 구조입니다. 유명한 ‘스팀’은 매출의 약 30%를 수수료로 가져가는 반면, 에픽은 후발주자인만큼 매출의 12%를 비용으로 부과하여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의 경우에는 5% 사용 비용마저 받고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에픽온라인서비스는 포트나이트에 기반한 멀티플레이어 플랫폼입니다.
에픽게임즈
밸류에이션
근래에 진행한 밸류에이션에 의하면, 에픽게임즈는 2020년 8월 17억 달러 규모의 외부 투자를 유치했음을 발표하였습니다.
투자 유치에 따라 173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가장 구체적인 밸류에이션 숫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시기에 새로이 진입한 투자자는 소니, 티로우프라이스, 우리가 잘 아는 테슬라 투자자 베일리기포드이고, 기존 투자자였던 KRR도 추가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주주는 창업자인 CEO 팀 스위니입니다.
2012년 6월 중국의 텐센트가 유통주식을 사들여 40%의 지분을 확보하고 최대주주 자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사회 임원 선정권을 확보하기도 했지만, 경영권은 우호 지분을 포함하여 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CEO 팀 스위니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시장을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합니다.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 손익계산서
에픽게임즈는 2017년 56억달러, 2018년 42억달러, 2020년 5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을 추정이 됩니다. 연도별 에비타는 각각 29억달러, 7.3억달러 10억달러 수준입니다.
2020년 코로나 영향도 있었기 때문에, 매출이 더 오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유니티도 매출이 2019년 5.4억불에서 2020년 7.7억불로 42.6% 성장했기 때문에 에픽게임즈의 또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 기대와는 달리 에픽게임즈의 매출과 이익이 감소한 이유를 볼 때 에픽게임스토어, 포트나이트, 언리얼엔진에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였고, 인수합병도 진행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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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투자 생각
최근 몇년간 페이스북, 구글, 삼성이 메타버스를 기대하며 클라우드와 가상현실에 막대한 투자를 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서는 메타버스에 가장 가까이 간 것은 포트나이트라고 언급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대중성을 갖춘 데다 이용자 간 소통이 활발하다는 이유입니다. 에픽게임즈는 표현하기 어렵지만, 참 기대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투자를 유도하는 글은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책임에 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언리얼 주가
다음은 Bing에서 언리얼 주가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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