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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불일치 – 나무위키:대문

ex 1) 본인은 무슨 일이 있어도 뒷담하지 않는다고 본인 입으로 말해 놓고 뒤에서는 이야기 하는 대상이 없는 자리에서 누구인가를 꼴불견이라며 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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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8/2021

#언행불일치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Videos

19.4k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언행불일치’ hash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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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7/23/2022

언행일치(言行一致)와 언행불일치(言行不一致) – 베리타스

언행일치이면 좋고 언행불일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보통은 언행불일치의 사람을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사람이니 지행합일(知行合一)을 실천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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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eritas.kr

Date Published: 5/21/2022

[시스루 피플] 희대의 언행불일치, 시대의 기회주의자 – 경향신문

희대의 언행불일치, 시대의 기회주의자 · 트위터에 이 갈던 그가 표현의 자유를 외친다 · 트위터 지분 전부 인수해 비상장사 설립 계획 밝히자 미 곳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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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han.co.kr

Date Published: 9/13/2022

언행불일치 – 리디

<언행불일치> 우리는 흔히 어떤 무서운 상상을 하거나 잘못된 일이 생겨 두려워 할 때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꿈에 나올까 무섭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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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idibooks.com

Date Published: 3/22/2022

언행불일치 – 브런치

임경선 <곁에 남아 있는 사람> | 슬픈 날은 지나가고 계절은 또 새로이 아름답게 돌아올 것이다. 당분간은 그립겠지만 조금 더 자유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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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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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차희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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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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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일치(言行一致)와 언행불일치(言行不一致) 오강남·리자이나 대학 종교학 명예교수

우리는 다 안다. 언행일치이면 좋고 언행불일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보통은 언행불일치의 사람을 표리부동(表裏不同)한 사람이니 지행합일(知行合一)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이니 하며 성토한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한 번 곰곰이 따져 볼 일이다. 언행일치면 다 좋고 언행불일치면 다 나쁜가.

쉬운 예를 들어본다. 어떤 도둑놈이 도둑질을 계속하면서 도둑질이 좋다고 주장한다면 이것은 언행일치다. 또 다른 도둑놈은 어쩔 수 없어 도둑질을 하지만 도둑질은 좋지 않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언행불일치다. 앞 도둑놈의 언행일치와 뒤 도둑놈의 언행불일치 중 어느 것이 더 좋을까, 아니 덜 나쁠까?

금 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이 금 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누리는 불평등한 특권층의 삶을 살면서 그렇게 사는 것이 무엇이 나쁜가 하고 말하면서 자기도 그렇게 무신경하게 산다면 그것은 분명 언행일치다. 그런데 금 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이 금 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누리고 있는 불공평한 삶을 살아가지만, 이런 불평등한 삶에 수반되는 부정적 측면을 의식하고 그런 삶은 좋지 않다고 역설한다면 이것은 분명 언행불일치이다. 이 두 가지 경우 언행일치와 언행불일치 중 어느 쪽이 그래도 좀 더 바람직할까.

훌륭한 사람이 훌륭한 말을 하면서 언행일치의 삶을 산다면 더 나무랄 것이 없이 좋다. 그러나 나쁜 사람의 경우 언행일치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형편에 따라 언행불일치라도 자기의 처지를 예의 성찰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지금 당장 그런 처지를 바꿀 형편이 못되더라도 그런 식 삶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입장을 개진하는 것은 불공정한 삶을 의식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살아가는 것보다는 낫지 않은가. 심지어 간디도 여러 가지로 언행불일치의 행동을 했다고 하지 않는가? 간디의 말을 모두 부정하고 간디를 정죄해야 하는가? 간디 뿐 아니라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자기의 언행불일치를 느끼지 않을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그들의 가르침이 모두 허황된 것이라 정죄할 수 있을까.

물론 모든 언행불일치를 다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자기가 누리는 불공정한 특권을 마음껏 누리면서 말만 번드르하게 하는 위선을 옹호하는 것은 더욱이 아니다. 다만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자기가 아는 것을 100% 실천하지 못함을 안타까워 하면서 사는 사람, 그런 것을 의식하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의식 있는 사람이 언행일치하지 못한다고 손가락질하는 것이 정당할까 하는 문제를 한 번 생각해 보자는 것 뿐이다.

※ 이 글은 오강남 리자이나 대학 종교학 명예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본보는 앞서 필자의 동의를 얻어 신앙성찰에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글을 게재키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외부 필자의 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시스루 피플] 희대의 언행불일치, 시대의 기회주의자

트위터 인수 선언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월10일(현지시간) 스페이스X의 새로운 우주선 사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여유로운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보카치카 | AFP연합뉴스

트위터에 이 갈던 그가

표현의 자유를 외친다

트위터 지분 전부 인수해

비상장사 설립 계획 밝히자

미 곳곳 ‘독점’ 우려 목소리

트럼프 정부 땐 ‘기후’ 강조

최근엔 석탄 양산 주장 등

말·행동 급변에 비판 커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지분 전부를 인수해 비상장 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강한 영향력을 지닌 소셜미디어를 외부 견제를 받지 않는 개인이 소유하는 데 대한 우려 때문이다.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명분으로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 그의 행동은 말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온다.

워싱턴포스트(WP)는 17일(현지시간) “수년 동안 페이스북의 횡포를 저지하기 위해 애써온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은 두번째로 강력한 소셜미디어 기업인 트위터가 단 한 명, 특히 트위터에 규제가 너무 많다고 불평해온 사람의 손에 넘어갈 수 있다는 점에 경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지난 13일 트위터에 보낸 인수·합병(M&A) 제안서에서 현재의 트위터는 표현의 자유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트위터 지분 전부를 인수해 비상장사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8200만명의 트위터 팔로어를 가진 머스크는 과격하거나 혐오스러운 발언 또는 가짜뉴스라는 이유로 트윗을 검열하거나 사용자를 차단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일정한 규제 없는 소셜미디어는 강자의 목소리를 증폭시키거나 여론을 왜곡하는 도구로 활용되는 등 사회적 부작용이 더 크다고 지적한다.인권차별 철폐 운동 단체 ‘컬러오브체인지’의 라사드 로빈슨은 “규제 없는 트위터는 여성, 소수자, 기성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일방적으로 해를 끼칠 것”이라면서 “우리를 보호할 힘을 백만장자들에게 넘겨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WP는 페이스북은 이사회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를 받기 때문에 마크 저커버그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으나,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해 비상장사로 만들면 그 정도의 규제조차 받지 않게 된다고 지적했다.

머스크가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며 자신을 자유주의자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 행동은 그렇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뉴욕타임스는 “머스크가 연방정부 보조금에 분노해왔지만 그의 회사는 연방정부, 주정부, 지방정부로부터 세금우대와 인센티브 등으로 수십억달러의 혜택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머스크는 2017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파리기후협약 탈퇴 결정을 비난했으나 최근에는 석유와 가스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환경주의자들과 충돌했다.

머스크는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미국 수정헌법 1조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혀왔으나 2018년 언론사 기자들의 보도에 평점을 매기는 웹사이트 ‘프라우다’를 만들자고 제안해 논란을 일으켰다. 프라우다는 구 소련 공산당 기관지 이름이다.

지난해 트위터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차단한 데 불만을 표시해온 미국 보수파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해 검열을 폐지하겠다고 밝히자 환호하고 있다.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은 “머스크는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라고까지 치켜세웠다.

트위터 이사회가 머스크의 M&A 시도에 대항해 기존 주주를 상대로 신주를 시가보다 싸게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포이즌 필’을 발동하면서 머스크가 M&A에 성공할지 여부는 불확실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머스크가 일반 주주들을 상대로 주식을 직접 팔라고 요청하는 주식 공개매수(텐더 오퍼)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