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 피디아 | 에브리피디아 세력이 어디서 들어오는지 그냥 콕 찍어드릴게 82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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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피디아 – 나무위키

에브리피디아는 암호화폐 경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자의 기부나 광고에 의지하지 않고 자생적으로 사이트 운영 비용을 충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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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1/2022

View: 1177

에브리피디아 – 모두의 온라인 위키 백과사전

1댑스(DABS, Digital Asset Backed Secutities)는 5천원의 가치이다. 댑스를 이용해 임대수익, 매매차익, 건물 처분수익을 낼 수 있는, 건물 수익증권의 지분이다. 선착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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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everipedia.org

Date Published: 1/8/2021

View: 1730

에브리피디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에브리피디아(Everipedia)는 위키 기반 온라인 백과사전의 하나이다. 2014년 12월 설립된 이 사이트는 2015년 1월 위키백과의 포크로서 런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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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0/16/2021

View: 1669

에브리피디아 가격, IQ 차트 및 시가총액 – CoinGecko

에브리피디아 암호화폐 가격과 라이브 차트, IQ 시가총액, 24시간 거래량, 유통량, 최신 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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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ingecko.com

Date Published: 8/27/2021

View: 4901

에브리피디아 (IQ) : 기본 정보, 시세 및 2022년 투자 적합성 정보

에브리피디아는 이오스를 기반으로 설계된 블록체인 백과사전입니다. 에브리피디아에서 백과사전 컨텐츠를 작성한 기여자는 에브리피티아 토큰을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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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in-labs.com

Date Published: 5/17/2022

View: 7338

에브리피디아 – 해시넷 위키

에브리피디아(Everipedia)는 모든 것을 뜻하는 every와 백과사전을 의미하는 encyclopedia를 합성한 말이다. 다만, every에서 ‘y’ 대신 ‘i’를 사용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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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ki.hash.kr

Date Published: 8/27/2022

View: 9157

[가상화폐 시세] 에브리피디아 코인 15% 상승세, 어떤 코인일까

에브리피디아 코인 시세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10일 오후 2시 39분 기준 에브리피디아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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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ukjenews.com

Date Published: 9/28/2022

View: 9356

에브리피디아 – 리브레 위키

에브리피디아는 EOS(이오스) 블록체인 시스템에 탑재되어 있다. 이오스 블록체인 또한 하나의 가상화폐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 블록체인에서 돌아가는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librewiki.net

Date Published: 9/13/2022

View: 585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에브리 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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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피디아 세력이 어디서 들어오는지 그냥 콕 찍어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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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브리 피디아

  • Author: 별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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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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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에브리피디아 웹사이트 everipedia .org 사이트 종류 온라인 백과사전 현재 상태 활동 중 산업 닷컴 기업 설립자 Sam Kazemian

Theodor Forselius

Travis Moore

Mahbod Moghadam

Christian Deciga[1][2]

에브리피디아(Everipedia)는 위키 기반 온라인 백과사전의 하나이다. 2014년 12월 설립된 이 사이트는 2015년 1월 위키백과의 포크로서 런칭하였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업 에브리피디아(Everipedia, Inc.)가 소유하고 있다. 2017년 10월 기준으로, 에프리피디아 문서의 대부분은 위키백과 문서의 복사본이다.

이 사이트의 이름은 모든 것을 뜻하는 “everything”과 백과사전을 의미하는 “encyclopedia”의 혼성어이다. 에브리피디아의 목적은 위키백과로 제한되는 것이 아닌, 가장 접근성이 좋은 온라인 백과사전을 만드는 것이다.[3][4] 에브리피디아는 유명인이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하는 등의 소셜 미디어 기능을 채택했으며,[5] 내용이 인용되고 중립적인 한 어떠한 주제로든지 사용자들이 문서를 만들 수 있게 하고 있다.[6][7] 2018년 기준으로, 이 사이트는 브레이킹 뉴스 이벤트에서 허위 정보를 제공한 데 대해, 또 유튜버 등의 민감한 주제에 초점을 둔 오리지널 문서들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 기업은 EOS 블록체인 기술과 IQ라는 이름의 암호화폐 토큰을 사용하여 콘텐츠 생성을 장려하며 특정 국가가 콘텐츠를 차단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에브리피디아는 2018년 8월 9일 EOS 블록체인을 시작했다.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에브리피디아 가격, IQ 차트 및 시가총액

IQ 현재 가격

오늘 에브리피디아 시세은 $0.006229926452이며, 24시간 거래량은 $1,299,884입니다. 전일대비 시세가 -0.8% 상승했습니다.현재 유통량은 12십억, 최대 발행량은 12.3십억입니다.Binance 거래소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에브리피디아의 역대 최고가는 얼마였나요?

에브리피디아 암호화폐는 Jul 16, 2018 (약 4년)에 역대 최고가($0.072381950967)를 기록했습니다.

에브리피디아의 역대 최저가는 얼마였나요?

에브리피디아 암호화폐는 Mar 13, 2020 (2년 이상)에 역대 최저가($0.000630473095)를 기록했습니다.

에브리피디아의 24시간 거래량은 얼마나 되나요?

에브리피디아 암호화폐의 24시간 거래량은 $1,299,884입니다.

에브리피디아 암호화폐는 어디에서 거래 가능한가요?

에브리피디아 코인은 Binance, 바이낸스 (Binance), Crypto.com Exchange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시장에서 인기 있는 에브리피디아 거래쌍은 IQ/USD, IQ/CAD, IQ/EUR, IQ/PHP, IQ/INR, IQ/IDR 등입니다.

에브리피디아 (IQ) : 기본 정보, 시세 및 2022년 투자 적합성 정보

에브리피디아란?

에브리피디아는 이오스를 기반으로 설계된 블록체인 백과사전입니다. 에브리피디아에서 백과사전 컨텐츠를 작성한 기여자는 에브리피티아 토큰을 제공받습니다. 이 기본 원칙 덕분에 에브리피디아 이용자와 컨텐츠 제공자, 토큰 보유자 모두 이득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운영됩니다. 더 나아가, 에브리피디아는 이와 같이 IQ 코인을 적극 활용하여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관리하고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IQ 코인 보유자는 백과사전의 편집과 등록 승인 등의 절차에서 규칙을 제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습니다. 이는 에브리피디아 네트워크 합의 프로토콜에 기초하였습니다.

최근 에브리피디아는 네트워크 방향성을 넓혀서 예측 시장 네트워크인 PredIQt 2.0도 출시하였습니다. 이 Prediqt 네트워크는 백과사전의 수집 능력을 이용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서비스이며, 스포츠 경기의 결승전이나 대통령 선거와 같은 이벤트의 승자를 데이터를 통해 예측 결과를 도출해내는 서비스입니다. 참고로 예측 결과를 미리 알고 싶은 이용자는 에브리피디아 코인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 이용 기술을 통해 에브리피디아는 NFT, 온라인 이벤트, 아카데미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오스 네트워크에 상대적으로 의존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오스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는 취약점도 존재합니다.

에브리피디아 회사 및 개발 정보

에브리피디아는 스웨덴의 데오도르 포셀리우스(Theodor Forselius)에 의하여 개발되었습니다. 테오도르는 2014년도 12월 에브리피디아를 설립했으며, 그는 세상의 모든 정보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되는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해 팀을 꾸려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에브리피디아라는 네트워크가 세상에 나타납니다.

코인연구소는 에브리피디아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만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에브리피디아에 대한 투자 결정 및 손실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에브리피디아 기본 특징

에브리피디아의 기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상화폐 특징 에브리피디아 (IQ) 발행 회사 혹은 개발자 Theodor Forselius 법인 관할권 (번호) 미국 종목 코드 IQ 기반 플랫폼 코인 발행 연월 (CMC 등록) 2018-10-03 최대 공급량 21,000,000,000 IQ

에브리피디아에 대한 2022년 투자 적합성 판정

코인연구소가 진행한 에브리피디아에 대한 투자 적합성 판정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 적합성 판정 항목 현재 상태 코인 발행사 활성 지수 7.7 CAR SNS 활동 및 소통 지수 8.2 CR 기술 투명성 지수 5.2 TTR 개발 참여 지수 6.6 DPR 한국 4대 거래소 중 2곳 이상 상장 여부 1곳 상장 세계 10대 거래소 중 5곳 이상 상장 여부 2곳 상장 세계 전체 마켓 페어 60종 이상 여부 30 종 코인 시가 총액이 7천억원을 넘는지 90,201,774,748원 (339위)

상단의 테이블은 에브리피디아의 투자 적합성 테스트 결과입니다.

적합성 테스트 항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에브리피디아 가격

에브리피디아의 가격 및 거래량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인마켓캡 2022-08-16 05:46:13 기준)

가격 항목 에브리피디아 시세 및 거래량 가격 8.078원 지난 24시간 변동 -3.79% 지난 일주일 변동 2.33% 지난 24시간 거래량 4,317,764,732원 지난 24시간 거래량 추이 -15.53%

한국 4대 거래소의 에브리피디아 상장 정보

2022년 현재 에브리피디아의 한국 4대 거래소 상장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래소 상장 상태 거래소 페이지 업비트 (Upbit) 상장 https://upbit.com/exchange?code=CRIX.UPBIT.BTC-IQ 코인원 (Coinone) 비상장 코빗 (Korbit) 비상장 빗썸 (Bithumb) 비상장

세계 10대 거래소의 에브리피디아 상장 정보

2022년 현재 에브리피디아의 세계 10대 거래소 상장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래소 상장 상태 거래소 페이지 바이낸스 (Binance) 상장 https://www.binance.com/en/trade/IQ_BNB?layout=pro 후오비 (Huobi) 비상장 코인베이스 (Coinbase) 비상장 FTX 비상장 크라켄 (Kraken) 비상장 쿠코인 (KuCoin) 비상장 비트피넥스 (Bitfinex) 상장 https://trading.bitfinex.com/t/IQ:USD?demo=true 빗썸 (Bithumb) 비상장 게이트아이오 (Gate.io) 비상장 비트스탬프 (Bitstamp) 비상장

에브리피디아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에브리피디아에 투자해도 괜찮을까요? 현재 에브리피디아의 종합 평가 결과는 7.7 CAR, 8.2 CR, 5.2 TTR, 그리고 6.6 DPR 입니다.

에브리피디아 상장 현황은 어떤가요? 현재 한국 4대 거래소 중에서는 총 1곳에 상장되어 있으며, 세계 10대 거래소 중에서는 총 2곳에 상장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에브리피디아의 가격은 얼마인가요? 현재 에브리피디아의 가격은 8.078원입니다.

또한 IQ 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79%의 변동 폭을 보이고 있으며, 일주일 전과는 2.33% 만큼 변동되었습니다.

현재 IQ 코인의 시가 총액은 얼마인가요? 현재 IQ 코인의 시가 총액은 90,201,774,748원이며, 이는 전세계 코인 중에서 339위에 해당합니다.

[가상화폐 시세] 에브리피디아 코인 15% 상승세, 어떤 코인일까

[가상화폐 시세] 에브리피디아 코인 15% 상승세, 어떤 코인일까(사진=에브리피디아 CI)

에브리피디아 코인 시세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0일 오후 2시 39분 기준 에브리피디아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99% 상승한 7.40원에 거래 중이다.

에브리피디아는 위키피디아(Wikipedia)의 탈중앙화 버전으로서 2014년에 탄생했다.

위키피디아와 달리 에브리피디아는 다룰 수 있는 주제에 제한이 없으며, 보다 다양한 인용 출처를 활용할 수 있어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

에브리피디아 토큰(IQ)는 에브리피디아의 유틸리티 토큰으로서 IQ를 예치(Staking)함으로써 에브리피디아의 문서 수정 권한을 얻을 수 있다.

IQ는 거버넌스 투표를 위한 예치에 사용되며, 해킹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방어하기 위해 21일의 락업기간이 존재한다.

탈중앙화되면서도 지속가능한 지식 플랫폼을 유지하기 위해 에브리피디아는 거버넌스 모듈, 토큰 모듈, 문서 모듈로 구성된 3개의 모듈 시스템을 도입했다.

웹사이트 정보 URL https://everipedia.org 종류 블록체인 기반 위키 운영 샘 카제미안, 테오도르 포셀리우스, 트래비스 무어, 마흐보드 모가담, 수셰이 딘드사 제작 샘 카제미안, 테오도르 포셀리우스 언어 영어 등 시작일 2014년 12월 회원가입 필수 라이선스 CC BY-SA 4.0 International 영리여부 영리 작성언어 Python

에브리피디아(Everipedia)는 위키백과를 포크하여 시작한 ‘블록체인’ 위키 플랫폼을 주장하는 사이트이다.

에브리피디아 유관계자가 홍보용으로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은 나무위키의 에브리피디아 문서에 따르면, 위키백과에서 해내지 못한 사용자 보상 시스템을 보완한 프로젝트임을 스스로 천명하고 있다.

에브리피디아는 명목상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을 채택하고 있기는 하다.

2019년 3분기 소셜 미디어와 채팅 기능 등을 추가해 한국어판이 추가될 예정임을 밝혔다.[1]

1 주요 특징: 블록체인 시스템 상에서 돌아가는 위키 [ 편집 ]

에브리피디아는 EOS(이오스) 블록체인 시스템에 탑재되어 있다. 이오스 블록체인 또한 하나의 가상화폐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 블록체인에서 돌아가는 위키에서의 편집행위 또한 ‘암호화폐 EOS의 지불’을 필요로 하며, 약간 변형된 형태의 ‘블록체인상의 가상화폐 거래’로 취급된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에브리피디아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최소 약 5 EOS 이상을 요구한다.

‘사용자 보상 시스템’이라는 측면 하에서 에브리피디아는 스팀잇과 유사한 체계를 가지고 있다. 스팀잇이 ‘블로그 작성을 통한 가상화폐 보상’이라면, 에브리피디아는 ‘위키 작성을 통한 암호화폐 보상’인 것이다.

에브리피디아에 어떤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약 50BP[2] 가량을 요구한다, 해당 판이 ‘유의미한 편집인지’ 또는 ‘문서 훼손(반달)이 아닌지’의 확인을 에브리피디아에서는 지분증명에 따른 투표로 결정한다. 그리고 ‘이 편집은 유의미하며 문제 없다’라고 지지한 쪽의 지분이 높다면 해당 편집은 유지되고, 투표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IQ토큰이라는 가상화폐로 보상받는다. 그리고 IQ 토큰 또한 또다른 가상화폐이며 이론적으로는 환급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는 IQ토큰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편. 하지만 그로 인해서 하술할 위키와는 아무 상관 없는 순수 투기 세력이 들어오는 계기가 되었다.

2 비판점 [ 편집 ]

상기 나무위키 문서는 에브리피디아 유관자들이 옹호적으로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3] 에브리피디아를 완전무결한 플랫폼으로 칭송하는 글 뿐이지만, 실은 지적할 수 있는 문제점이 넘쳐난다.

에브리피디아의 체계적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 1 글 2 글 3

사실 아래 문제도 있지만, 아주 근본적인 문제도 존재한다. 에브리피디아 같은 곳을 실제로 경영학적으로 운용하려면 특정한 정보를 특정인에게 파는게 더 옳다. 왜냐면 정보는 0에 수렴하기도 하지만 아주 비싸게 거래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2.1 기본적 위키 시스템으로서의 부실 [ 편집 ]

위키백과를 대체하겠다는 이상을 내세웠지만 정작 위키로서의 기능이나 UX가 부실하다. 예를 들면 문서의 역사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른 위키는 ‘역사’ 내지는 ‘기록’ 버튼을 찾으면 되었지만 이 위키는 ‘투표’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위키들이 문서의 편집 기록 위주로 정리하는 반면에 에브리피디아의 투표란은 블록체인의 트랜잭션 로그를 말하기 때문에 상당히 확인하기 불편하다. 예를 들어서 문서의 판 사이 차이를 확인하기 힘들다.

그리고 탈중앙화된 위키란 명분 하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모든 사용자가 평등하다. 따라서 이 위키는 관리자가 없다. 그리고 편집이 즉시 반영되기 때문에 만약 반달이 들어왔고 이를 투표를 통해서 되돌리려면 투표 종료까지 12시간이 걸린다. 만약 12시간이 지나기 전에 되돌리고 싶다면 IQ토큰을 지불하고 또다른 편집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 편집에 대해서도 투표가 생성되게 된다. 자본주의의 추악한 면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는 위키

그리고 문서의 보호나 사용자의 차단같은 기능이 없기 때문에 반달리즘과 같은 악성 행위의 대응은 해당 유저가 IQ토큰을 전부 소모해서 자연적으로 편집을 종료할 때까지 복구하는 쪽에서도 IQ토큰을 소모해서 편집을 계속 해야 한다. 만약에 투표에서 반달 복구 측이 승리한다면 소모한 IQ보다 더한 보상을 받게 되지만, 만약 반달 쪽이 수많은 토큰을 끌어모은 일종의 파괴세력이라면 오히려 반달 측이 토큰을 얻고 문서도 반달된 채로 넘어가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다중이서 몰려들면 바로 다중의 돈에 의해 지배되는 금권정치 위키

그리고 다른 위키들이 다 가지고 있을 법한 토론 기능이 없다. 비록 토론이 모든 위키의 필수요건은 아니지만, 위키를 편집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의견 충돌이 발생하게 되고 이를 조율하는 장소가 필요한데, 위키 사이트에 토론 기능이 없고 모든 결정이 토큰의 지배력을 활용한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토론의 의미가 반감되기도 하다. 당사자들도 이것을 알고 있는지 의견조율의 역할은 텔레그램 채팅방이나 레딧의 에브리피디아 포럼에 아웃소싱해버렸다 (…) 근데 아웃소싱의 문제는 ‘리스크 회피’가 이상하게 되어버린다는 문제가 있는데, 아웃소싱으로 어케 의견을 모았다고 해서 악의적인 사람이 직접 글을 쓰면 토론의 필요가 없어진다. 결론은 또 금권정치 위키 돈 많으면 내가 하고 싶은 반달 모두 다 할 수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일종의 ‘트롤 감시대’를 만들어서 반달이나 악성 유저로 취급될 만한 사람이 출현하면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논의한 뒤 단체로 투표에서 반대 폭격으로 진압한다고 한다. 사이버 린치? 동원계정?

2.2 ‘위키’로서의 에브리피디아에 대한 논의가 전무함 [ 편집 ]

에브리피디아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암호화폐 유사 ‘채굴’ 및 ‘거래’ 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위키 글을 쓰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읽히게 한다는 점에서는 위키이다. 그러나 에브리피디아에는 이에 대해서 생각하는 제대로 된 논의장이라고 할 만한 장소를 찾을 수가 없다. 일단 제대로 된 포럼 자체가 없어서 ‘한국인 유저 모임’이 사실상 익명화된 텔레그램 채팅방에 의존하는데, 적어도 여기서라도 위키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있으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에브리피디아 한국 텔레그램 커뮤니티’는 리브레 위키에 소개된 링크를 타고 들어가 봐도 알겠지만 ‘코인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 ‘암호화폐 기술/개발/상장 소식’이야기만 있지, 에브리피디아에 무엇을 기여했다. 무슨 글이 필요하다. 무엇을 수정해야 한다. 이와 같은 위키로서의 논의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에브리피디아는 편집을 해야 그 보상으로서 IQ토큰이 주어지고, 그것이 곧 거래가능하고 현금화 가능한 암호화폐적 자산이라는 점에서, 이들은 우물을 파지도 않고서 숭늉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 결과 에브리피디아에서 발행되는 IQ토큰이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었으나, 그 가격은 현재 한화 1원, 또는 그 이하로 거래되고 있으며, 진지하게 상장폐지가 논의되는 수준인데, 더 이상 설명할 게 필요한가?

이 점은 한국 에브리피디아를 넘어 전세계 에브리피디아의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의 에브리피디아에서는 위키백과에서 도적질 포크한 다수의 문서를 제외하고, 에브리피디아만의 자체적인 문서가 무엇인지는 별로 알려져 있지도 않고, 한국에서의 나무위키가 최소한 ‘조롱하기 위한 목적에서라도’ 타 사이트에 언급되고 이야기되는 것과 달리 도무지 에브리피디아가 소개되지도, 논의되지도, 심지어 조롱받지도 못하는 것은 에브리피디아의 위키적 성장은 이미 실패했다고 보아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과거 에브리피디아의 CIO(최고 정보 관리자)였던 래리 생어는 에브리피디아에서 손을 떼고 떠나버렸다, 별로 놀라울 것도 아니다. 에브리피디아에서 오지도 않을 코인 떡상과 자기들 배가 부를 생각밖에 하지 못했던 ‘코인투자자’들만 몰랐던 사실이지만, 래리 생어가 온갖 위키를 시도했지만 그들 중 성공한 것은 하나도 없었으니 말이다.[4]

2.3 토론 부정, 그리고 금권정치 [ 편집 ]

상기한 ‘주요 특징’을 보면 특정 문서가 좋고 나쁜지, 그래서 이 위키에 반영되어야 하는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은 ‘지분율 투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투표에서 더 많은 지분율을 확보한 의견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전형적인 금권정치의 특징이다. 목소리의 합리성을 ‘얼마나 더 많은 토큰을 가지고 있는가’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제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글을 쓰더라도, 그것이 무슨 이유에서건 ‘IQ토큰의 지분 다수’의 반감을 산다면 해당 편집은 절대로 반영될 수 없다. 반면 아무리 이상한 글이라도 다수 토큰의 옹호를 받는다면 이 편집은 ‘검토된 판’ 취급을 받아 당당히 에브리피디아 웹사이트 화면에 실리게 된다.

일반적인 위키들은 ‘위키 규정’을 통하여 위키 문서의 전체적인 수준을 결정한다. 등재 기준도 그 중 하나로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에브리피디아는 ‘등재 기준을 대폭 낮추어 접근이 자유로운 위키’를 지향하지만, 무엇이 적힐 수 있는지는 ‘이용자의 자유’가 아니라 ‘누가누가 돈을 더 많이 댔나’에 맡기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5]

또한 초기 지분 분배의 문제가 존재한다. 번역된 에브리피디아 보고서를 참조해 보면, 초창기 에어드랍[6]으로 EOS 보유자에게 50%의 토큰이 부여되었고 개발자 및 운영자는 10%의 토큰을 가졌다. 그리고 나머지 토큰은 유보했는데, 따라서 초창기에 EOS를 소유했던 사람이나 운영진 측 지분이 약 60%를 차지하게 되는 불평등 구조이다.

또한 IQ토큰이 거래소에 상장되었기 때문에 거래를 통해서 토큰을 획득한 사람도 등장하게 된다. (자칭 투자자들의 주장을 믿는다면) 수억에서 수십억원을 투자한 인물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상당수의 토큰을 보유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그대로 발언권으로 이어지게 된다. 보통 다른 위키의 경우에는 열성 편집자가 큰 발언권을 가지고 이를 토론으로 조율하는 반면 이곳은 토큰의 영향력 싸움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편집자의 발언권이 약해진다는 것이다.

나무위키. 위키백과, 리브레 위키 등이 ‘토론’으로 총의를 도출하 문제를 해결하고, ‘민주주의적 다수결’이나 ‘지분증명’을 하지 않는 것은, 숫자 싸움이 아니라 ‘합리적인 의견을 찾을 때까지 숙고하기’를 목표로 하는 것인데, 에브리피디아는 근본적으로 그 철학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2.4 빈익빈 부익부 [ 편집 ]

에브리피디아에서 생기는 투표에 참여하게 되면 제안자(편집자)뿐만이 아니라 투표 참여자들도 보상을 받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보고서에 따르면 투표 종료 시 75퍼센트 이상의 찬성률을 받아서 승리한 집단의 경우에는 자기가 내건 토큰을 모두 돌려받을 뿐만이 아니라 추가적인 토큰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만약 50퍼센트를 넘겨서 투표에서는 이겼으나 75퍼센트를 넘지 못한 경우에는 보상은 받지 못하고 자기가 내걸 토큰만 돌려받는다. 그리고 투표에서 진 집단의 경우에는 자기가 내건 토큰을 모두 잃게 된다.(찬반투표이기 때문에 50퍼센트 미만 득표자가 승리하는 일은 없다.)

이런 방식이기 때문에 투표를 통해서 이득을 얻고 싶은 경우에는 무조건 지분율 75퍼센트 이상을 확보해서 압도적인 승리를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지분율을 가진 사람이 들어와서 한번 우세를 차지한 이후부터는 수많은 개미들이 달라붙어서 승기를 공고히 하는 모양을 보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의견의 합리성과 타당성보다는 초창기에 누가 더 많은 지분율을 확보하고 있느냐가 투표 승리의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방식 때문에 큰 문제점이 생기는데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투표를 했는데 만약 투표에서 패배하였을 경우 내건 자신의 토큰을 잃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소신투표 막는 강한 압력이 생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위키는 고인 물이 되어 갈 가능성이 크다.

이것은 다른 방향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자신이 속한 집단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면 보상을 얻고, 아슬아슬하게 승리하면 본전이고, 패배하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승리할 의견’에 베팅을 하는 모양새가 된다. 위키가 하나의 유사 카지노 처럼 돌아가는 일종의 도박판이 되는 것이다.

2.5 어그로 [ 편집 ]

위키백과의 공동 창립자 중 하나인 래리 생어를 영입 후 영어 위키백과를 포크한데다가, 기존의 위키백과 시스템은 소수의 사용자가 과다대표되고 사용자에 대한 보상체계가 미비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대놓고 위키백과 대항마를 선언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종류의 홍보가 위키백과와의 비교인데, 간략하게 말하면 아래와 같다.

위키백과는 토론으로 인해 소수의 인원이 과대대표되는 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다. → 지분에 따른 투표로 의사결정하겠다.

위키백과의 위키문법은 복잡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어렵다 → 위지위그 편집기를 기본으로 도입하겠다.

위키백과의 저명성 기준이 까다로워서 다채로운 주제를 수용할 수 없다 → 저명성 기준을 없애서 문서 범위를 늘리겠다

위키백과는 자체 수입이 없어서 서비스 유지가 불가능하다 → 토큰 경제를 통해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

위 내용이 맞는지는 둘째치고서라도, 이런 식으로 위키백과를 깎아내리면서 대신의 대체재로서 자기의 서비스를 사용하라는 어필을 하고 있다. 다른 제품보다 더 나은 점이 있다면 PR하는 것이 마케팅의 기본이지만 하다못해 너무한 일까지 벌이고 있는데

위 스티커는 에브리피디아의 공식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사용되는 스티커이다.[7] IQ토큰이 떡상한다거나 하는 코인충적인 이미지는 넘어간다고 해도 위키백과의 냄새(?)에 고통스러워하는 에브리피디아 로고라던가, 위키백과의 알을 깨고 나오는 에브리피디아란 메시지를 주는 스티커 등 제대로 위키백과를 공격하는 일을 벌였다.

위키백과뿐만이 아니라 이들의 홍보물이나 관련자들의 발언은 다른 위키들이 운영되고 있는 근본적인 운영 방식을 부정하거나 비하하는 발언이 많기 때문에 다른 위키에 대해서 전역 어그로를 끄는 중이다.

뭐… 돈을 위해선 뭐라도 못하겠나?

3 사건사고 [ 편집 ]

2018년 9월 편집 전체 봉쇄 사건: 에브리피디아 측에서 일시적으로 에브리피디아 문서의 편집을 전면 봉쇄한 적 있었다. 이유는 한국인들의 ‘코인 보상을 노린 스팸성 편집’ 문이라고. 최소한 ‘에브리피디아를 하는 한국인들’의 인식은 ‘지식의 전달이나 공유, 또는 자기의 사상 표현’이 아니라 ‘돈’이 목적이라고 볼 수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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