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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더운 여름 장마철에는 습도관리가 필요합니다.
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제습기인데요.
사실 에어컨으로도 습도관리가 가능하지만, 맘처럼 잘 안 될 때가 많습니다.
왜 에어컨 만으로는 습도를 조절하기가 어려운 걸까요?
그렇다면 제습기가 꼭 필요한 걸까요?
이 영상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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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켜면 왜 습도가 올라갈까요?
15℃에서는 70%, 18~20℃에서는 60%, 21~23℃에서는 50%, 24℃이상일 때는 40%가 적당한 습도이다. 습도는 환기를 통해 낮출 수 있다. 숯을 집안에 두면 습기를 조절하는 데 …
Source: m.todaysppc.com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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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틀면 왜 습도가 올라가는지 알게 된 후기 – 더쿠
실내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실외기가 돌아가는 동안은 실내 습도가 떨어지고 에어컨 내부에 물방울이 맺히게 되는데 이 중 상당부분은 외부로 배출이 되기는 하지만 …
Source: theqoo.net
Date Published: 6/29/2022
View: 4654
역발상 과학세상 – 에어컨의 핵심은 ‘온도’가 아닌 ‘습도’
온도보다 습도에 초점을 맞춘 ‘습도 제어 기반 에어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온도보다는 습기 제거를 우선시 하는 역발상 에어컨은 지난 1902년 미국의 엔지니어였던 …
Source: webzine.koita.or.kr
Date Published: 6/9/2021
View: 2022
벽걸이 에어컨 습도가 올라 가요 – 공시 읽어주는 남자
정리하자면 에어컨 습도가 올라가는 이유는 실외기가 꺼질 때, 냉각핀에 있는 물기를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저는 제습기를 하나 장만해 같이 돌리는 …
Source: disclosure-reader.tistory.com
Date Published: 4/11/2022
View: 2409
장마철은 습도 조절이 중요한 시기 에어컨으로 습도 조절하는 법
에어컨 제습 모드를 주구장창 켜놓았는데도 뽀송뽀송한 느낌은 없이 어중간하게 꿉꿉하다면? 설정 온도를 25도 정도로 높여 두었거나 바람을 강으로 …
Source: easthealth.tistory.com
Date Published: 7/17/2021
View: 6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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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에어컨 습도
- Author: 테크몽 Tech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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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d_xLYw0xEo
에어컨의 핵심은 ‘온도’가 아닌 ‘습도’
역발상 과학세상 – 에어컨의 핵심은 ‘온도’가 아닌 ‘습도’
역발상 과학세상 은 역발상으로 우리 삶을 유익하게 만드는 과학기술들을 다양한 실례들과 함께 소개합니다.
글. 김준래 과학칼럼니스트
‘관념타파(觀念打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매사에 고정된 생각만을 하는 자세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다.
이 사자성어에 꼭 들어맞는 사례가 있다. 요즘과 같이 더운 여름철에 꼭 필요한 에어컨이다.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는 에어컨과 고정관념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이 같은 의문에 대해 답을 찾으려면 먼저 에어컨의 원리에 대해 알아야만 한다.
에어컨의 핵심 원리는 냉매를 사용하여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온도를 낮추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예상치 못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전기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비용이 과도하게 나오거나, 냉방병을 앓는 것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역발상 에어컨이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도보다 습도에 초점을 맞춘 ‘습도 제어 기반 에어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온도보다는 습기 제거를 우선시 하는 역발상
에어컨은 지난 1902년 미국의 엔지니어였던 윌리스 H 캐리어(Willis H Carrier)에 의해 개발되었다.
당시 인쇄소에서 일을 했던 캐리어는 여름이면 발생하는 높은 습도로 인해 인쇄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자 냉매의 압축팽창 원리를 이용하여 주위 온도를 낮추는 냉방 장치를 개발했다.
온도가 떨어지면서 실내 습도를 낮출 수 있었던 캐리어는 이 같은 성과를 발판으로 본격적인 냉방 장치 제작에 들어갔다.
오늘날 에어컨디셔닝(Air-conditioning)이라 불리는 실내 냉방 장치의 효시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사용하는 냉매나 장치의 크기, 그리고 설계 형태는 당시와 많이 달라졌지만, 냉매의 압축팽창 원리를 이용하여 온도를 낮춘 뒤 습도를 조절하는 기본적인 원리는 오늘날의 에어컨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방식은 문제가 있다. 냉매로 온도를 많이 낮춰야만 습도가 제거되기 때문에, 냉방병에 걸리기 쉽고 전기도 많이 사용해야 하는 단점을 안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에어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시에너지연구단 소속 과학자들은 다른 시각으로 접근했다.
온도를 낮춰 습기를 제거한다는 기본 개념에서 탈피하여 온도보다는 습기 제거를 우선시 하는 방법을 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대해 KIST 도시에너지연구단의 이대영 단장은 “100년이 넘는 에어컨 역사를 돌이켜 볼 때 더위의 원인인 습도보다 온도를 낮추는 일에 집중했다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습기를 제거하면 굳이 온도를 낮추지 않아도 불쾌지수를 대폭 낮춰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적의 습도 조절 및 에너지 효율 1등급
KIST 연구진은 본격적인 에어컨 제작에 앞서 폴리아크릴레이트(Polyacrylate) 같은 고분자 제습 소재를 활용하여 제습효율이 높은 신소재를 개발했다.
‘휴시트(HuSheet)’라는 이름의 이 신소재는 실리카겔 등 기존의 제습 소재들보다도 흡습성이 5배나 높고, 10만 번 정도의 반복시험에도 초기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휴시트는 탈취와 항균, 항곰팡이 같은 기능성 면에 있어서도 다른 소재들에 비해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자신감을 얻은 연구진은 곧바로 연구원 창업기업인 (주)휴마스터(이하 휴마스터)를 설립했고,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곧바로 차세대 에어컨이라 불리는 ‘휴미컨(HumiCon)’을 출시했다.
습도 제어 기반의 에어컨인 휴미컨의 성능을 살펴보면 기존 에너지효율 1등급 전기제습기 대비 효율이 2배로 세계 최고의 에너지성능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습도 조절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과도한 냉방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전력 낭비 및 냉방병 문제 같은 기존 에어컨의 근본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휴마스터의 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이대영 단장은 휴미컨을 “냉각이 아닌 제습 기반의 공기조화 기술을 활용한 습도 조절 기반 차세대 에어컨”이라고 정의하면서 “휴시트를 성형하여 습기필터로 적용했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인 기존의 제습기와 비교해도 제습효율이 2배가 넘는다”고 강조했다.
휴미컨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습도 제거 외에 실내 환기 효과를 거둘 수 있는데, 여기에 전기집진식 미세먼지 제거 필터를 추가로 부착하면 미세먼지와 오존 제거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것이 개발사 측의 설명이다.
이 단장은 “휴미컨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된다면, 연 200조 원가량으로 추산되는 국내외 주택과 건물, 그리고 산업용 에어컨시장을 상당 부분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실제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동남아, 인도, 북·중·남미 등에 위치한 온난·다습 지역에서 휴미컨을 테스트한 결과, 습기 제거를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장은 “현재는 주택과 건물, 산업용 에어컨 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냄새와 곰팡이, 그리고 습기 제거가 중요한 자동차용 에어컨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어컨 시장 외에도 휴마스터는 습기 제거가 필요한 생활용품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옷장과 신발장 소재부터 냉장고 내부 소재, 그리고 박물관 수장고나 마스크 등의 소재를 휴시트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단장은 “휴시트는 습기와 결로, 곰팡이 문제가 심각한 지하공간의 고질적 병폐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외에도 기능성 섬유와 기능성 포장지,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하여 해당 산업의 기술혁신도 견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휴미컨의 등장에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곳은 에너지자급주택 같이 미래형 주거시설을 준비하고 있는 특수 건설업계다.
제습과 항균·항곰팡이, 그리고 공기청정 등의 복합기능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단열로 인한 환기가 강조되는 미래 주거시설에서는 기본설비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단열 및 기밀 보강 작업으로 제습부하 비율이 크게 증가한 에너지자급주택의 경우, 탁월한 제습성능을 지닌 휴미컨을 통해 제습 효과 및 에너지효율의 획기적인 향상도 가져올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벽걸이 에어컨 습도가 올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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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한 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에어컨 없이는 살기 힘든 요즘입니다. 벽걸이 에어컨을 포함하여 ‘에어컨 습도가 올라 가요’라는 질문이 인터넷에 많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답변은 제습기를 사라는 ‘광고’글 뿐입니다. 에어컨에 대부분 제습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습도가 올라가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벽걸이) 에어컨 습도가 올라가는 이유(아래 내용을 참조하세요)
기본적으로 에어컨이 실내의 습도를 잡아주기 위해서는 에어컨의 실외기가 돌아가면서 냉각핀에 있는 열을 물로 배출시킵니다.
하지만 몇 년전부터 나온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설정 온도 도달시 실외기 작동이 멈추면서 바람이 나오게 되고, 이 때 냉각핀에 있던 물기가 다시 가습이 되어 습도가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실외기가 계속해서 돌아가지 않는다면 습도가 높아집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몇년 전 삼성 에어컨을 거실과 방에 하나씩 달아 사용중인데, 당시 사용한지 며칠만에 이러한 습도 상승 문제를 겪고, 설치 기사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설치기사님이나 AS센터 모두 답변은 ‘원래 그렇다’입니다. 실외기가 꺼지면 그럴 수 있다는 답변도 듣지 못해서 굉장히 불편했었는데, 저는 제습기를 따로 하나 장만해 습도가 높아지면 제습기를 함께 틀어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에어컨에 있는 제습 기능이 인버터 기능으로 인해 오히려 제 기능을 못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곤 합니다.
온도를 낮추어 실외기가 계속 돌아가도록 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온도를 너무 낮추게 되면 냉방병의 원인이 되고, 전기요금도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에어컨 청소를 하면 좋아진다는 얘기가 있는데, 저는 업체를 불러 청소해 본 적은 없고, 에어컨 청소 크리너 등을 분사해 청소하고, 에어컨 가동 종료시 꼭 청소를 실시합니다.
다만, 청소시에도 순풍 기능이 작동해 습도가 높아져, 습도로 인한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제습기 사용은 필수더군요.
정리하자면 에어컨 습도가 올라가는 이유는 실외기가 꺼질 때, 냉각핀에 있는 물기를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저는 제습기를 하나 장만해 같이 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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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은 습도 조절이 중요한 시기 에어컨으로 습도 조절하는 법
에어컨 제습 모드를 주구장창 켜놓았는데도
뽀송뽀송한 느낌은 없이 어중간하게 꿉꿉하다면?
설정 온도를 25도 정도로 높여 두었거나
바람을 강으로 해두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어컨에는 냉각핀이 있습니다
프레온 가스로 차갑게 만들어둔 냉각핀에
팬으로 바람을 불어 넣으면
차가워진 냉각핀을 통해 찬바람이 나오게 되는 것이
에어컨의 원리입니다
냉각핀을 차갑게 만드는 과정에서
냉각핀에 물방울이 고이게 되는데요
이 물방울이 에어컨 바람과 함께 섞여 나오게 되면서
습도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에어컨에 물이 빠지는 호스가 따로 있는 이유도
바로 냉각핀에 생기는 물 때문에 그렇습니다
냉각핀에 물이 고이고 고여서 흐를 정도가 되면
호스를 통해 빠져나가는 것이지요
설정 온도가 높아서 실외기 작동이 멈춘다면
냉각핀이 기능을 하지 않아서
물방울을 만들거나 잡아주지 못하고
송풍에 그대로 노출되어
물방울이 기화되면서 습한 바람이 나옵니다
물방울의 기화를 방지하도록 하려면
바람을 약하게 하고 설정 온도를 낮춰야 합니다
바람이 강하다면 물방울들은
좀 더 빠르게 좀더 많이 빠져나오게 되고
온도가 높으면 냉각핀이 기능을 멈추면서
고여있던 물방울이 송풍과 함께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에어컨으로 제대로 습도 조절을 하는 방법은
설정 온도를 높여서 계속 켜 두는 것을 하지 않는다입니다
온도를 18~20도로 맞추세요
바람이 약하게 나오는 제습 모드로
방 온도가 설정온도에 도달할 때까지만 작동하세요
온도에 도달했다면 작동을 멈추고
다시 온도가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세요
켜고 끄는 것을 반복하며
냉각핀의 물방울이 밖으로 나오지 않게만 해주면
에어컨으로 습도를 제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습 모드가 없는 에어컨도 있습니다
제습 모드가 따로 없는 에어컨에서는
바람을 약하게 해 놓고 냉방으로 돌리면
그게 바로 제습 모드가 됩니다
에어컨은 냉방기능 자체가 제습이 되기때문인데요
내부의 습한 공기를 빨아들이면서
냉각핀에 접촉시켜 물방울로 응집시킵니다
그 물들이 외부 호스로 빠져나가게 되는 것이구요
에어컨과 제습기는 같은 원리인 것입니다
그래서 냉각핀에 고인물을 센 바람이나
높은 온도 설정으로 인한 송풍으로
바깥으로 내보내지만 않는다면
냉방만으로도 충분한 제습이 되는것이지요
간단하죠?
여름철 습도는 불쾌감의 원인입니다
방바닥에 쩍쩍 달라 붇는 발바닥… 꿉꿉한 방… 거실…
너무 싫죠? 제습기가 습도 제거엔 최고지만
여름에는 덥고 습하니 에어컨만 한 제습기가 또 없습니다
에어컨으로 습도 조절 잘하시고
장마철 쾌적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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