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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와 세이브 – 나무위키:대문
투믹스[1]에서 2016년 6월 9일부터 연재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도 2020년 7월 15일부터 동시 연재됐다. 2021년 1월 8일에 완결되었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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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와 세이브 – 투믹스
악당이 주인공 주인공이 악당사람을 죽이지 못하는(?)악당 엔드, 조수 세이브의 이야기 – 이시려.
Source: www.toomics.com
Date Published: 1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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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와 세이브 – 웹툰 | 카카오페이지 – Kakao
악당이 주인공 주인공이 악당사람을 죽이지 못하는(?)악당 엔드, 조수 세이브의 이야기.
Source: page.kakao.com
Date Published: 3/24/2022
View: 7326
엔드와 세이브 이시려 – 폭스툰
판타지, BL, 로맨스 가득, 독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웹툰 서비스 폭스툰! – FOXTOON.
Source: www.foxtoon.com
Date Published: 1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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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end_and_save) / Twitter
투믹스에서 엔드와세이브외에 다른작품들도 연재하고있습니다~ 엔드와 … 엔드와세이브 제111화 푸른숲(17) 무료화되었습니다 제119화 요정들(13) …
Source: twitter.com
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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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와세이브 – 웹툰샵
상품명 : [엔드와세이브] 엔세 터프케이스 14종 / 웹툰케이스. 상품 간략설명 : 뽀짝뽀짝 너무 귀여운 엔드와 세이브 터프케이스 ☆; 판매가 : 11,500원; :.
Source: webtoonshop.co.kr
Date Published: 5/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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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와 세이브 메인페이지 – 웹툰 정보, 웹툰인사이트
(웹툰) ‘제목 : 엔드와 세이브’ 악당이 주인공 주인공이 악당 사람을 죽이지 못하는(?)악당 엔드, 조수 세이브의 이야기 + 더보기 – WEBTOON INSIGHT.
Source: www.webtooninsight.co.kr
Date Published: 3/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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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와 세이브
엔드와 세이브 book. Read reviews from world’s largest community for readers. 악당이 주인공 주인공이 악당End and SaveThe villain is the main character and …
Source: www.goodreads.com
Date Published: 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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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와 세이브 감상문 – 네이버 블로그
엔드와 세이브는 폭스툰에서 활동 하시는 시령 작가님께서 취미로 그리는 웹툰 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고,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종 잡을 수 없지만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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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엔드 와 세이브
- Author: 너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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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0.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zr99yuW9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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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와 세이브,이시려,로맨스,웹툰 정보,웹툰인사이트
폭스툰에 연재하는 15명의 작가들은 ‘웹툰협회’를 통해 전달한 최종 통보 내용 전문을 공개하였습니다. 공개 내용을 통해 웹툰협회는 업체와 수 차례에 걸쳐 협상이 오갔으나 많은 시간이 지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입장을 좁히지 못했다 전하였습니 …
엔드와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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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와 세이브 감상문
안녕하십니까 백두산 입니다.
가끔씩 가끔씩 아마추어 중에는 프로 못지 않는 개성이나, 실력을 그리고 매력을 가지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둔블께서는 두터운 팬층을 점점 불리시거나, 좋은 기회를 잡기도 하죠. 하지만 세상만사 모든게 순탄 하지 않다 라는 것을 보여주듯이..좋은 기회를 얻으신 분들께서
종종 않좋은 소식이 가기도 했는데요.
팬 덤이 두터운 작품 [블랙헤이즈]와 여러모로 유명하신 슬라정 작가 심지어는 여우 귀신 작가 까지 등용했던 티테일이 그 유명한 열정페이 사건으로 문을 닫게 되었죠….
썩을 놈들..열정 페이 주려는 놈들은 종북 활동으로 엄벌을 처해야 해요..개인적으론 중세 고문형도 생각해야 할꺼 같습니다. 왜냐고요? 십쌍 그 자식들 수준이 중세 시대 수준이니까!!
삼천포로 빠져서 죄송합니다..이번에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작가는 일전 동양의 환상이라는 작품으로 주목 받아, 언제라도라는 작품으로 프로 시장에 데뷔 하여, 현재 산타라는 작품으로 활동 하고 계시는 시령 작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 하는 작가입니다.
1. 전 얼빠인데 이분들이 창작 하신 캐릭터는 하나같이 저의 덕심을 자극 합니다.
2.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동양의 환상과 산타의 동화적 분위기. 언제라도의 어두웠지만 어두운 동화 같던 분위기 마음에 들었죠.
3. 간간히 비춰지는 흥미로움. 언제라도에서는 사뭇 사뭇 드러났던 캐릭터 간의 관계라던가, 산타의 과거 이야기 등. 뭐랄까 아주 좋은 소재들을 준비 해 놓고 그것을 글어 올릴 수 있다는 기대 같은게 있죠.
4. 구상력과 이해심. 흥미로운 소재들을 만들 수 있는 원 점 이겠죠. 언제라도의 캐릭터 세요와 염라의 경우 그들의 행동은 나무 위키에 있는 싸이코 패스에 유사합니다. 그런 개인적으로 확인 한 결과 그들의 행동은 작가님이 얘들을 이럴 것이라는 이해와 구상에서 나온 것이죠. 즉 자신의 캐릭터이 어떤 캐릭터를 만들지 그 캐릭터 라면 어떻게 반응 할지 이해 하고, 그것을 구상할 수 있다는 건..좋은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게 아닐까요?
5. 기대감..그냥 스페로 스페라나 현 폭스툰 웹툰들이 대개 그러하듯 그냥 기대 됩니다.
어쨌든, 본격적으로 이분의 작품중의 하나인 엔드와 세이브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죠.
이 작품은 제가 독기를 연재 하면서 독기의 어두컴컴하고 삭막한 분위기에 지쳐, 활극 로우리스를 쓰는 것 처럼.
엔드와 세이브는 폭스툰에서 활동 하시는 시령 작가님께서 취미로 그리는 웹툰 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고,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종 잡을 수 없지만 ‘예쁜’ 엔드와
귀엽지만 가차 없고, 능력 있도 있고, 사연도 있는 ‘성인’ 세이브라는
[악당] 둘이 펼치는 이야기 입니다. 아직 4화 가지 인지라..그다지 많은 내용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론 마음에 듭니다..어째서 저는 이 작품에 매력을 느끼는 걸까요? 왜 다음을 기대 하는 걸까요? 우선 캐릭터 부터 하나 하나 살펴 보죠..
프롤로그에서 보여준 두 주인고의 첫 인상은..글쎄요.
이게 만화 라는 점 // 둘다 예쁘다는 점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라는 세가지 개인적인 이유가 있지만 그다지 멋 있다고는 못 하겠네요..
살인에 거리낌이 없는 악당 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전혀 종 잡을 수 없었던 엔드는 살짝 매력을 느꼇습니다. 어떤 반응이 나올지 그 다음이 어떻게 나올지 감이 안 잡히기는 부분.
어린아이 순진하게 싸이코 같이 잔인 합니다. 그냥 자기가 무슨 일을 하든 신경 않쓰고 그냥 생각대로 몸으로 옮기는 사람 같달까요?
그냥 얼굴만 예쁘고 나사 풀린거 같달 까요?
세이브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지만, 몸안 에서 독이나 약을 만들어 내어 이빨을 통해 몸에서 만들어 낸 약물을 투입 하는 능력을 가졌는데..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이 능력과 운동능력은….
예..인체 실험을 통해서 만들어 진 거죠..
여기서 한가지.
[엔드와 세이브]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이 두사람은 어던 관계 일까요?어째서 세이브는 엔드를 따르며 또한 이들을 어떻게 시작 했는데..어떻게 지금이 되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엔드사 세이브를 구한 걸까요?
그럼 세이브는 자신을 구해 준 엔드를 믿는 걸까요?
이 둘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 가지 믿는 걸까요?
이 둘의 관계는 다음 장면에서 개인적으로 더욱 흥미로워 졌습니다..정확히는 세이브의 반응이죠.
엔드와 자기 사이에 다른 누군가가 낀다고 하자 민감 하게 반응 하고..
사실상 만들 생각..놔둘 생각은 추호도 없고 그냥 제거할 마음 가득 합니다.
어째서 이렇게 까지 엔드와 세이브 자기 사이에 누군가가 끼는게 그렇게도 싫은 걸까요? 이 점이 개인적으론 흥미롭습니다.
다음은 엔드. 입니다…
이 정구공 같은 성격을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앞서 말했듯 자기 생각대로 행동 한다가 아무래도 잘 설명 한 듯 싶군요..
그게 아무리 사소한 생각 엔드는 머리에 스쳤다 하면 그대로 하는 사람 입니다.
죽인다고 했지만… 갑자기 단게 먹고 싶다 – 그냥 먹는다.
할 일이 있지만 아이스크림? 가자!! 가자!!
아이스크림? 아이쮸크림!!!
사진 찍혔다고 잘 나왔나?
예..이분 트위터나 SNS를 시작 한다면 어떻게 나올지 참…하하핫…감 도 안 잡히는 군요…
다행이도 이분 1화에서 저주에 걸려 사람은 못 죽인 답니다. 본인은 아니겠지만 다행이군요..
거, 서러워서 눈물 나는거 백보 양보 해서 이해 해 줄 수는 있을꺼 같은데…제 4의 벽 함부로 넘지마요..그건 데드풀 전매 특허 입니다..
나중에 데드풀 골수 팬들이 잡아 내면 귀찮아 질 껍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엔드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개구리 박사를 왜 죽였냐고요? 목적에 필요한 약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사는 저택을 봐도 그렇고..일단 부족함 없어 보이는 이 사람이 무슨 목적을 가지고 악당을 자처 하며, 진짜 악당으로 사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그 목적/계획 이라는 것에 흥미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엔드가 행동의 원인 이면서 또한 엔드에게 유일하게 변덕을 부리지 않는 이 목적 이란게 뭘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게 되는 군요.
이후 일렉과 에클레가 등장 합니다.
아직 이 이야기는 [어떤 남매]라는 제목으로 현재 진행형 이지만…엔드에게 부하가 필요 하겠어 하고 등장한 캐릭터들이니..합류 되겠죠?
이 아이들은 듣고 자빠지지 마십쇼…
[[세계평화]] 를 위해 궁극의 초능력자로 만들기 위하여 인체 실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실험에 성공 해도 아이들이 얼마 못 살텐데..그런데도 세계 평화?
진짜? 초능력자 두 사람은로 세상이 평화로워 질거라고 생각하는거여? 그리고 어디까지가 기준인데? 국가간의 항쟁? 냉전? 기업간의 주식 싸움? 노사 협력? 부부 싸움? 애들싸움? 부부끼리 서로 소리지르면 정의 사도가 나타나서 두 사람에게 백만볼트 날리고 둘 다 지져서 끝낸다는 거야? 국가 간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할려고? 그건 분명..전투력이 높은 제 3자가 개입한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닐텐데?
애초에 가능하다 치더라도..애들이 얼마 못 살잖아!!!
이 짝퉁 KFC야!!!!
그래도 목적이 세계 평화 이니깐 그렇게 나쁜..사람은….
빠직! 빠직!
아~ 놔…아~!!!! 놔!! 18…..
(부들부들) 뭐 임마?
야, 짝퉁 KFC. 니 목적이 뭐라고?
먼저 리뷰어 노스텔지어 크리딕 어록 중에 적당한 걸 찾을 수 있었습니다..그 분께 먼저 감사를 드리며 아주 잠깐 삼천포로 빠져보죠.
농담이라면 김치 워리어 같은 자식이라고 놀리겠지만, 농담 하는거 아니니까…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냉 일렉과 에클레에게 제가 다 미안해 지는 군요.
덜 떨어진 어른 때문에!! 일렉과 에클레는 그 덜떨어진 놈이 ‘오! 난 세계 평화를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했어’ 이러면서 지랄 자위 자기만족 염병 떨기 위해서 애 둘이 당연히 받아야 할 사랑과 권리와 자유. 애들의 삶 모든 걸 강탈 했다는 겁니다!
제가 용서 못하는게 뭔줄 알아요?
일렉은 동생을 사랑 합니다. 가족으로써 아끼죠…세상에 이럴 수가 있을까요? 솔직히 형제로써 부모님 칭찬 더 받아도 섭섭해 하는게
애들 아닙니까? 그런데…에클레는 아무 실험도 당하지 않는데도 일렉은 자기 동생을 원망 하지 않아요.
에클레에겐 아무 잘못도 없기 때문이고, 미워 해야 할 대상은 저 덜 떨어진 박사 일 수도 있지만..
솔직히 아무 잘못도 없다고, 미워하지 않는 건 어렵잖습니까?
자기는 하루에도 약물 때문에 수어번 수백 번을 괴로워 했지만, 동생은 아무 일도 안 격어요..그런데 시샘이 안 나? 미워 하지 않아?
대견하다 못해 자랑 스럽군요! 그런데 저 덜 떨어진 놈은 그걸 또 이용한다는 겁니다!!!!!!
좋아..너네 연구원 몇명이 일렉에게 살해 당했었다고? 잘 됐네.
난 변호 할꺼야..일렉이 널 때려 죽여도!! 난 일렉을 변호 할꺼야!!
왜? 왜? 누군가는…누군가는 이 아이 편이 되어줘야 할 테니까…너 같은 덜 덜어진 어른 때문에 망가져 버린 아이에게 미안해야 할 어른이 존재 해야 하니까!!!!
얘가 난 사람을 죽였다고 자책 하면…에라이!!! 좋아 그것 마저 변호 하겠어!!
자유는 그것을 위해 투쟁 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거라며..어떻게든 말 해 줄거야!! 갓 뎀!!
이건 진짜!! 심각하게 생각한 거라고!!!
죽기 전에 양말 도깨비의 고양이 박사. 아바 박사님를 보고 반의 반 아니. 발톱의 때 속에 미생물 만큼 만이라도 배워 봐라!
이 분 께서는 자신의 실험이 전염병의 백신을 만들기 위한 실험에서 아이들이 연구로 희생 되는 것에 저항 하시사, 직장을 잃더라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 하셨으며 자신의 연구 즉 시간고 노력을 내줄 수 있고, 그 사람이 뒤집었어야 할 악명 조차도 짊어 지신 훌륭한 ‘어른’ 이라고. 결국 이 분 덕분에 또 다시 어떤 희생을 줄일 수가 있었어! 비극은 반복 되지 않았단 말이다!! (경례!)
너 같은 짝퉁 인간과 비교 되는 걸 영광으로 알아라!!
삼천포가 좀 길었군요. 죄송합니다…
[짝툰 KFC의 최후에 따라 비공식 팬픽을 계획 해야 겠군요. 편하게 갔다고 판단 되면…제 자캐 중에 중세 사람..사람은 아니지만..어쨌든 고문을 할 줄 아는 애가 있습니다..중세식으로요.]
예. 과연 일렉이 어던 이야기를 가지게 될지 기대 가 되는 것도 제가 이 작품을 기대 하는 이유 중에 하나 일 겁니다..
어쨌든 일렉과 에클레가 엔드를 따라 가게 될꺼 같은데….
엔드와 세이브는….으음…아암…에에엑….
좀 더 책임감이 있는 양육자 구합니다…이 아이들은 다신 피를 보지 않게..다시는 폭력에 당하지 않게 해야 하는데…
엔드와 세이브를 따라가면….목력의 주체가 될지 언정..폭력에서 거리를 둘 순 없겠죠. 또 많이 죽이겠죠. 그건 변호 못 할거 같네요.
살인이 변호 된다는 것도 문제지만..그걸 알면서도..그렇게 말했는데..엔드와 세이브는 얘들 이용할 겁니다. 얘들은 사람을 죽이겠죠..
그건..정말…슬프네요.
어쨌든, 세이브가 같은 인체 실험을 당했던 사람으로써 일렉과 어떻게 동질감을 가지고, 어던 사이가 될지도 기다려 집니다.
일렉이 엔드와 세이브가 악당인걸 알았을 때. 어떻게 할지..어떤 반응으로 혹은 세이브가 일렉은 제 2의 세이브로 만들려는 건지..
이 부분은 기대가 됩니다.
[부하? 그냥 죽일꺼야] 라던 생각이 어떻게 변하는 지 알고 싶기도 하고요..==================================================================
이제 슬슬..결론을 내릴 때가 왔군요..
엔드와 세이브는 아무래도 아직 보여주지 못 한 부분에서 기대를 가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엔드의 목적// 엔드의 배경// 수인과 마녀 그리고 초능력이 존재하는 세계관.
무엇 보다 ‘관계’ 에서 가장 흥미를 느꼈습니다..
엔드와 세이브의 관계의 시작은 어땠는지..어째서 세이브가 엔드를 따르는 건지..또 세이브와 일렉의 관계는 어떻게 형성 될 것인지..
그리고 일렉과 에클레는 이 둘과 어떤 사이가 될 것인지..
이런 부분에서 저는 엔드와 세이브에게 제가 흥미를 가지는 부분에 좀 더 답을 찾기 위해 기대 하는 것이겠죠..
과연 시열 작가님께서 어디가지 캐릭터를 이해하며, 그 관계를 만들 것인지 그럴 수 있을지 기대 합니다..
반면 세계관이 설명 되지 않은 걸 포함해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요..프롤로그의 개구리 박사. 인체실험 1화의 마녀 등..
이 세계가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건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과학 수준은요? 마법은 있는 건가요? 으음..도대체 우리가 접했던
세계관 중에서 뭘 기반으로 둬야 하는 걸까요?
그리고 연출..예. 생각보다 지금까지는 이낭깊은 연출은 보이지 않아네요. 의도 일지는 모르겠지만 추상적 느낌을 강조 하기 보다는
사건이나 행동을 관찰 하는 걸 중점으로 두신 건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론 이 작품은 이 장면이 마음에 들었어 하는 이미지가 조금 구상하기 힘드네요…
아직 얼마 안되는 이야기 인지라 장 단점은 논하기 보다는 제가 어디에서 매력을 느끼는 건지에 대해 적고 싶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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