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파동 이론 | [주식차트 기초] 제1편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핵심과 피보나치의 수 상위 138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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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이론의 기초] 제1편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핵심과 피보나치의 수
▶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핵심과 피보나치의 수
▶ 각 파동의 특징과 매매 전략
▶ 엘리어트 파동 [심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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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이론 (1) – 요약 정리

파동이론을 언급하기 전에 이 이론의 창시자인 R.L 엘리어트(Ralph Nelson Elliott, 1871~1948)에 대해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71년 미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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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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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파동이론 | 하이투자증권

엘리어트가 발견한 가격변동의 법칙은 시장의 가격이 일정한 리듬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리듬은 5번의 상승파동과 3번의 하락파동으로 구성된다. 즉, 한 번의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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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이론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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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 – 해시넷 위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의 원칙은 집단 투자 심리학에서 자연적 낙관주의와 비관론 사이에서 움직이는 추세, 시간, 규모를 따른 가격 변동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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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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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파동이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이론은 연속적인 8개의 파동이 사이클을 이루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는 이론으로, 주가변동을 예측하는 기법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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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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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파동이론(실제 적용 사례) – 네이버 블로그

엘리어트 파동이론과 같은 기술적 분석의 기본 가정은 주가는 특정 추세에 따라 순환한다는 것이다. 특히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상승 5파와 하락 3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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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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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차트 기초] 제1편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핵심과 피보나치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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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엘리엇 파동 이론

  • Author: 친절한 재승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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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r_1VxYRj8I

엘리어트 파동이론 (1)

주식과 관련된 이론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론을 하나 꼽자면 엘리어트의 파동이론을 들 수 있겠네요. 사실 이 이론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있긴 하지만, 이론의 내용이 너무 복잡하고 사용자의 자의적인 해석이 많이 개입되어 부정확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시장에서의 활용성은 인지도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저 역시 이 이론을 완벽히 알고 있진 못하구요. 그럼에도 제가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이론의 접근방식이 매우 독특해서 이러한 접근방식을 배워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수록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정확해지지만 창의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주식 이론가들은 차트의 객관적인 움직임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엘리어트처럼 차트의 움직임이 자연의 법칙과 인간의 심리에 따라 일정한 리듬을 갖는다는 다소 철학적인 접근을 통해 분석했던 경우는 없었습니다. 엘리어트의 파동이론은 발표 당시에도, 심지어 지금도 상당히 파격적인 접근방식이라고 평가받고 있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이론은 매우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투자에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보다는 경제식견을 넓힌다는 취지로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따라서 파동이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내용상 2개의 포스팅으로 나눠서 구성하였으며, 그 중 첫번째 포스팅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요약 정리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 (1) – 요약 정리

엘리어트 파동이론 (2) – 차트에서 파동을 찾는 방법

파동이론의 창시자, 랄프 넬슨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언급하기 전에 이 이론의 창시자인 R.L 엘리어트(Ralph Nelson Elliott, 1871~1948)에 대해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71년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젊은 시절부터 전신 오퍼레이터, 속기사, 배차원, 레스토랑의 회계담당 등 여러 직업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특히 회계업무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보였고, 그의 회계능력을 인정한 미국 국무부는 그를 니카라과 재정문제를 담당하는 회계사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엘리어트는 1927년에 이질에 걸려 다니던 회사를 조기퇴사하고 약 5년간 병상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이 때부터 주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50대 중반에 들어서야 주식을 처음 접한 셈이죠. 그는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특정한 패턴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투병생활을 하던 5년 동안의 연구 끝에 ‘파동이론’을 완성시켰습니다.

그는 자신이 구독하던 증권사 일간지에 자신의 이론을 기고하게 됩니다. 그는 기고문에서 ‘조만간 주식시장에 대폭락이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놀랍게도 1937년 주식시장이 고점 대비 50% 수준의 대폭락을 겪으면서 그의 예측이 정확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그는 1937년 증시대폭락 이후에도 파동이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식시장을 예측하였고 대부분 적중하였다고 합니다.

그가 창안한 이론이 도대체 어떤 이론이었기에 당시의 주식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던 걸까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동이론의 핵심 철학, 자연의 법칙

· 자연의 법칙 모든 우주 만물은 자연의 법칙에 의해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움직이며, 이는 자연의 일부분인 인간에게도 적용됨. 즉, 인간의 행동이나 심리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 일정한 파동 형태로 반복되며, 이런 패턴을 계량화 할 수 있다면 미래의 인간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음.

자연의 법칙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해가 뜨고 지는 것도, 빛을 통해 사물을 볼 수 있는 것도, 인간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죽는 것도 모두 자연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심리도 자연의 법칙으로 규명할 수 있을까요?

모든 사람들은 각자만의 독창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세계 70억 인구를 일일히 비교해봐도 똑같은 사람은 아마 없을테죠.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특정한 연예인을 유독 좋아하고, 특정한 부분에서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특정한 아이템에 열광하곤 합니다. 엘리어트는 인간의 이런 집단심리 역시 자연의 법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죠. 따라서 그는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 속에 자연의 법칙이 녹아들어가 있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엘리어트는 이러한 인간의 행위가 매일매일 낱낱이 기록되는 주식 차트에 특별히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 주식 차트를 인간의 집단심리를 분석하는 데이터로 활용했던 것이죠. 그는 수많은 차트를 연구한 끝에 주식 차트가 공통적으로 어떤 패턴을 그리며 움직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주식시장의 변동을 크게 패턴, 시간, 비율 세가지 관점을 통해 분석했으며, 세 가지 관점에서 모두 피보나치 수열(1-2-3-5-8-13-21-34… 등으로 이전 두 숫자의 합이 다음차례 큰 숫자와 같은 형태로 이뤄진 수열)을 관측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파동과 파동사이의 길이의 비가 0.618 또는 1.618을 이룬다던지(피보나치 수열의 연속된 숫자를 서로 나누면 0.618과 1.618의 값이 나옴), 한 사이클을 이루는 파동의 갯수가 3개와 5개를 합한 8개라던지 말이죠.

참고로 이 피보나치 수열은 자연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데요, 해바라기의 꽃씨의 배치, 피라미드의 높이와 밑변의 비율 등에서도 피보나치 수열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가 주식차트에서 발견한 파동의 모양은 어떤 형태였을까요? 이번에는 엘리어트 파동의 모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동이론 핵심 요약

① 파동의 기본구조

파동이론을 접해본 분이라면 아래 그림을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엘리어트 파동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상승5파-하강3파 총 8개의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피보나치 숫자(3, 5, 8)를 여기서도 관측할 수 있죠.

참고로, 상승시장에서 상승하는 파동을 충격파(Impulse Wave)라고 부르며, 상승시장에서 하강하는 파동은 교정파(Corrective Wave)라고 부릅니다. 반면 하강시장에서는 하강하는 파동을 충격파, 상승하는 파동을 교정파라고 부릅니다. 용어가 헷갈릴 수 있으므로 아래에 정리해두었습니다.

· 파동 방향에 따른 용어 시장의 진행방향과 동일 방향의 파동 : 충격파 (Impulse Wave)

(Impulse Wave) 시장의 진행방향과 반대 방향 또는 정체하는 파동 : 교정파(Corrective Wave)

엘리어트는 주식차트의 변동이 위와 같은 패턴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이뤄진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파동은 다시 아래 그림처럼 하위파동의 사이클로 이뤄진다는 것을 확인했죠.

상승시장에서의 충격파인 1파, 3파, 5파는 다시 5개의 작은 파동으로 구성됩니다. 반면 상승시장의 교정파에 해당되는 2파와 4파는 3개의 하위파동으로 구성됩니다.

하강시장에서도 동일한 구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강시장의 충격파인 a파와 c파는 5개의 하위파동으로 구성됩니다. 반면 교정파에 해당되는 b파는 3개의 하위파동으로 구성됩니다.

② 파동의 사이클

각각의 하위파동들은 다시 더 작은 파동의 사이클로 이뤄집니다. 엘리어트는 이런 파동의 사이클이 작게는 몇분~몇시간에서 크게는 수십년 간의 차트에서도 모두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논문에서는 파동의 사이클을 총 9단계로 구분하였는데, 주기에 따른 사이클의 명칭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 엘리어트가 이름붙인 사이클의 명칭 및 주기 그랜드 슈퍼사이클(Grand Supercycle) : 100년 이상의 주기

슈퍼사이클(Sypercycle) : 100년 이하의 주기

사이클(Cycle) : 약 30년의 주기

프라이머리(Primary) : 약 10년의 주기

인터미디어트(Intermediate) : 월간

마이너(Minor) : 주간

마이뉴트(Minute) : 일간

미뉴에트(Minuette) : 시간

서브미뉴에트(Sub-Minuette) : 시간 이하

그리고 엘리어트의 파동은 프랙탈(작은구조가 전체구조와 비슷한 형태로 끝없이 되풀이 되는 구조) 구조이므로, 이론적으로 위에 열거된 주기들보다 더 많이 또는 더 적게 생겨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언급한 사이클별 주기 역시 절대적인 값은 아니라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년 주기설이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죠? 10년마다 경기침체가 온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는 말인데요, 엘리어트의 파동이론에 따르면 10년마다 프라이머리 사이클이 주기적으로 온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③ 교정파의 형태

엘리어트는 충격파보다 교정파를 관찰하는 것이 더 어려우며, 교정파를 잘 파악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엘리어트는 교정파의 형태를 크게 3가지로 나눴으며, 이 3가지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불규칙한 형태라고 따로 정의했습니다.

· 엘리어트가 정리한 교정파의 형태 지그재그형

플랫형

삼각형형

불규칙형

각각의 형태는 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교정파가 단순히 그림과 같은 형태로만 표현되진 않습니다. 삼각형의 경우에도 상단플랫 하단상승, 상단하강 하단플랫 등 세부적으로는 더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교정파가 3개의 파동으로 이뤄진 반면, 삼각형의 경우에는 5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겠네요. 3가지 형태에 포함되지 않는 교정파는 모두 불규칙형으로 분류했습니다.

④ 연장파

연장파는 충격파에서만 관측되는 파동이며, 교정파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앞서 충격파는 5개의 파동으로 이루어졌다고 언급했었죠? 그러나 충격파에 연장파 형태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5개 이상의 파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말이죠.

그림에서 충격파의 마지막 5파가 하나의 파동이 아니라 5개의 하위파동으로 나뉘어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5)파가 다시 5개의 하위파로 나뉜다면 연장파로 인해 총 13개의 충격파가 생기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엘리어트 파동은 반복적인 프랙탈 구조를 보이기 때문에 연장파 역시 이론적으로는 무한정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 차트에서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 연장파와 교정파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파동이론의 한계점

이론 발표 당시 상당한 정확도로 주목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차트분석에서 잘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제가 정리한 파동이론의 한계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파동이론의 한계점 ① 자의적 해석이 많이 개입되므로, 파동의 정확성을 입증하기 어려움. ②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③ 돌발변수가 많은 경우에는 파동이론을 적용하기 어려움. ④ 정확하고 일관된 가격 데이터가 없으면 분석이 어려움.

① 자의적 해석이 많이 개입되므로, 파동의 정확성을 입증하기 어려움

파동이론이 실무에서 잘 쓰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용자 의존도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즉, 차트에서 엘리어트 파동을 그릴 때 사용자의 자의적인 해석이 많이 개입된다는 뜻입니다. 만약 10명의 사람들에게 똑같은 차트를 주고 엘리어트 파동을 찾아 그려보라고 문제를 낸다면 10명 모두 같은 답안을 낼 수 있을까요? 엘리어트 본인이 아닌 이상은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엘리어트도 “파동원리의 해석은 본인 또는 본인에 의해 허락된 연구자가 제시한 것이 아니면 타당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수십년간의 깊이있는 연구 끝에 파동이론을 마스터한 사람이 아니라면 제대로 된 결과를 도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죠.

②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음

파동이론을 실제로 책으로 읽어본 사람이라면 아마 공감할텐데요, 이론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알아둬야하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습니다. 수십가지 이상의 패턴들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이론을 적용할 수 있으며, 예외적인 상황들도 많기 때문에 이론을 학습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③ 돌발변수가 많은 경우에는 파동이론을 적용하기 어려움

엘리어트는 본인의 이론을 인간이 개입하는 시장 대부분에 적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인위적 조작에 의해 쉽게 시세가 변동되거나, 돌발변수가 많은 개별 주식과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이론을 적용하기 힘들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파동이론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조건들이 부합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파동이론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조건 ① 대규모 파동부터 미세한 파동까지 낱낱이 기록한 방대하고 신뢰성있는 데이터가 있어야 함. ② 인위적 조작에 의해 쉽게 변동되지 않고, 공개시장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져야 함. ③ 종가 기준이 아닌 차트의 고점과 저점 데이터로 분석을 해야 함. ④ 거래가 오랫동안 이루어져 가치가 검증된 대상이어야 함.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대상을 찾아보면 종합주가지수, 섹터지수, 금가격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지진, 날씨와 같은 자연현상은 인간의 힘이 닿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④ 정확하고 일관된 가격 데이터가 없으면 분석이 어려움

엘리어트가 본인의 이론을 주식차트를 통해 증명했던 가장 큰 이유는 그 당시 인간의 행동을 가장 방대하고 정확하게 기록했던 분야가 바로 주식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파동이론을 적용할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았다면(예를 들어 거래가 거의 없는 지역의 토지거래 등) 이론의 정확성을 입증하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주식 차트를 분석하는 이론 중 하나인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요약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방대한 분량의 이론이지만, 앞서 언급드린 바와 같이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만한 수준으로 정리하였으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엘리어트가 직접 작성한 그의 저서 및 후대의 분석가들이 작성한 심화서적들을 읽길 권장드립니다.

포스팅을 읽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기시죠? ‘엘리어트 파동을 실제로 차트에 적용해서 그릴 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엘리어트의 저서에서는 차트를 그리는 자세한 방법까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의 이론은 여러 후발주자들(?)에 의해 다듬어지고 완성되어갔죠. 다음 시간에는 후발주자들에 의해 다듬어진 보다 구체적인 파동이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제로 차트에서 파동을 그리는 법을 포함해서 말이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원서/번역서: [해외]Elliott Wave Principle (Hardcover))

인류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무언가 일정하게 적용되는 규칙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그러다 보니 일반적인 규칙화가 가능한 자연과학의 영역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회를 대상으로 하기에 변화와 변수가 많은 사회학, 인문학의 영역에도 과학이라는 단어를 붙여 제한된 조건 속에서 만들어지는 일정한 규칙을 만들어낸다.당연히 이렇게 제한된 조건 속에서 만들어진 규칙은 조건이 조금만 바뀌어도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현상들을 하나의 규칙으로 묶지 않으면 뭔가 불안한 듯 규칙화하려고 한다.또한 어떤 규칙, 법칙이 절대적인 것이 아님에도 그것을 절대화하여 신봉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규칙이나 법칙은 상대적인 확률임을 알아야만 한다.“우주 만물이 일정한 법칙에 지배되고 있다는 진실만은 누구나 인정한다. 이 법칙이 없다면, 이 세상은 혼란의 소용돌이일 것이 자명하고, 혼란만이 존재한다면, 아무 것도 없다는 뜻이 된다. 항해술이나 화학, 항공학, 건축학, 전파 송출이나 수술, 음악 등등 참으로 예술과 과학 전 분야에 걸쳐 이 법칙은 작용한다. 살아있는 물체를 다루는 분야에도 이 법칙은 적용되며, 생명이 없는 물질에도 작용한다. 자연 자체가 이 법칙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 P. 178.은 주식 투자자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가장 적중 확률이 높은 이론으로 알려져 있는 R. N. 엘리어트의 최초 저작인 와 파이내셜 타임스에 12회에 걸쳐 연재된 기고문, 그리고 그가 죽기 1년 전 집필한 등 주식시장에 관한 그의 모든 글을 완역하여 수록한 책이다.엘리어트는 자신의 파동이론이 자연에 존재하는 일정한 법칙을 따라 만들어졌으며,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주식시장의 변동에 적용 가능함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증명해 보인다.물론 그가 사용한 데이터가 20세기 중반까지의 데이터이기에 엄청난 데이터가 쌓이고 있는 현재에는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자는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자신의 이론에 맞아갈 것임을 강조한다.실제 현재도 수많은 투자자들 € 단타 투자자이든 장기 투자자이든 € 이 엘리어트의 이론을 기초로 하여 이를 응용해 투자를 실행하고 있다. 그러나 결코 쉽지 않다.“주식시장에서 가격변화에 반응하는 인간의 심리변화가 나름대로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움직이며, 이러한 움직임은 리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리듬을 이해한다는 것은 보다 깊이 있는 인간이해와 연결되어 있고, 이러한 인간이해를 바탕으로 접근할 때 투자의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므로 엘리어트의 파동이론은 단순한 주식시장에 대한 이론이 아니고, 자연과 인간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철학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 P. 12.“파동의 원리를 가격 운동의 예측 수단으로 사용할 때는, 매 사이클 내에 계속적으로 작은 사이클들이 내포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그 각각의 주기 또는 소 주기들은 배후의 거대한 운동의 흐름에 입각해서 검토되고 자리 매김 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 P. 167.주식 투자를 하는 이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늘었다고 한다.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주식투자를 하지 않으면 왠지 손해보는 듯한 느낌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살아서 움직이는 생물같은 주식시장은 아무에게나 수익을 안겨주는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다. 절대 투자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 곳이다.그렇기에 어쩌면 엘리어트의 파동이론 같은 이론들이 투자의 방향을 알려준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실제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글을 보면 나름의 분석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이론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한 이들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결국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그 외 다른 투자이든 많은 공부와 노력, 도전과 실패를 겪으면서 꾸준히 오랫동안 투자해야만 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모든 투자자들이 일확천금의 욕심보다는 보다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월 스트리트에는 “뉴스가 시장에 맞춘다”는 격언이 있다. 이 말의 뜻은 “뉴스가 시장은 만드는” 대신 시장이 잠복되어 있는 힘들을 예견하고 그 중요성을 판단하며, 그러한 힘들이 나중에야 뉴스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뉴스는 이미 상당기간 작용해온 어떤 힘들을 뒤늦게 인식한데 불과하며, 그 추세를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만 놀라운 소식이 된다.“ – P. 265.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엘리엇 파동이론(Elliott wave principle, -波動理論)는 랠프 넬슨 엘리엇(Ralph Nelson Elliott, 1871-1948)이 발견한 파동 패턴을 말한다. 이 이론은 연속적인 8개의 파동이 사이클을 이루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는 이론으로, 주가변동을 예측하는 기법으로 사용된다.

역사 [ 편집 ]

랠프 넬슨 엘리엇이 1938년 파동이론 《The Wave Principle이라는 저서를 통해 발표한 이론으로, 21세기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주식의 등락을 예측하는 기초적인 증권시장 기술분석 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엘리엇은 1930년대 초부터 과거 75년간의 주가 움직임에 대한 연간, 월간, 주간, 일간 데이터는 물론 30분 단위의 데이터까지 면밀히 분석한 결과 주식시장도 자연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반복적인 법칙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엘리엇 파동이론 [Elliott wave principle, -波動理論]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주기 [ 편집 ]

상승파동 5개와 하락파동 3개가 형상한 주기는 다음과 같이 분류 될 수 있다.

그랜드 슈퍼사이클(Grand supercycle): 세기(100년 이상)

슈퍼사이클(Supercycle): 수십 년

사이클(Cycle): 수년

프라이머리(Primary): 년

인터미디어트(Intermediate): 달

마이너(Minor): 주

미니트(Minute): 일

미뉴에트(Minuette): 시간

서브미뉴에트(Subminuette): 분 또는 시간 이하

구성 [ 편집 ]

상승파동 5개 하강파동 3개로 구성되며 피보나치 수열을 관찰할 수 있다.

상승시장에서 상승하는 파동은 충격파

상승시장에서 하강하는 파동은 교정파

하강시장에서는 하강하는 파동을 충격파, 상승하는 파동을 교정파라고 부른다.

종류 [ 편집 ]

엘리어트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였다

동인파동에서는 1~5의 파동으로 구성되는 충격파와 쐐기형태의 파동

조정파동에서는 지그재그,삼각형조정,플랫조정,불규칙조정을 규정하였다 (초기에 엘리어트는 이중조정형태의 파동을 xabcd 로 구성하였지만 후에는 더 효율적인 XYZ 로 바뀌였다)

동인파동은 구분이 명확할 수 있으나 조정파동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엘리어트는 동인파동보다 조정파동의 분석을 더 주의해야한다고 했다.

파동의 계산 [ 편집 ]

각 파동들은 피보나치 되돌림 (Fibonacci Retracement) 을 기반으로 계산된다.

대표적으로 .618 .382 .786 의 비율이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사용된다.

엘리엇 파동이론(실제 적용 사례)

위의 그림과 같이 큰 상승 추세 속에서 1,2,3,4,5파를 상승 5파로 일컫고, 하락 추세의 a,b,c 파동을 하락 3파라고 한다. 물론, 저 그림처럼 정직하게 주가가 움직이지 않고 하나의 파동 속에서도 작은 엘리어트 파동이 진행된다. 보통 순환추세를 하나의 추세로 잡는다면 3년의 기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각각 하나의 파동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보겠다. 또한, 각각의 파동에 따른 나만의 매매전략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았다.

<상승 5파>

– WAVE1(상승 1파) : 장기 하락추세가 마무리되고 나타나는 파동으로 가장 짧은 파동으로 볼 수 있다. 하락추세가 진행중인 상황이라면 단기 기술적 반등인지 상승전환 시그널인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보조지표도 함께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섣부르게 상승 1파의 시작점을 예측하려고 하지말자. 상승 1파에 한 번에 올라타려는 시도는 오히려 기술적반등으로 인해 손실을 볼 확률이 높으므로 정말 90% 이상 확실하지 않으면 시도는 고려해보자.

– WAVE2(상승 2파) : 상승 1파의 38.2%, 61.8%까지 하락하는 조정 파동이다. 기본적 특징으로는 상승 1파의 저점을 깨지 않아야 엘리어트 파동이론이 유효하다.

-> 매수시점을 잡기 좋은 시기라고 판단. 하지만 항상 상승 1파의 38.2% 이하, 61.8%까지 지켜본 후 진입하는 습관을 들이자. 성급하게 판단하지말고 끝까지 확인한 후 진입할 것. ex) 38.2%보다 큰 조정이 나올 시 61.8%까지 확실히 기다리고 61.8%가 무너지면 파동이론이 유효하지 않으므로 진입을 제고한다.

– WAVE3(상승 3파) : 상승파동 중 가장 긴 파동으로 상승 1파의 1.618배 또는 2.618배까지 상승 가능하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상승 1파보다는 길어야한다는 특징이 있다.

-> 케이스가 둘로 나뉠 것 같다. case1. 이미 상승 1파에 적절하게 진입하여 상승 3파의 흐름에 올라탄 경우이다. 이때는 상승 파동이 길기때문에 파동 내의 여러 소파동에 조급하게 여기지 말고 여유를 가지는 습관을 들인다. 상승 1파의 1.618배 또는 2.618배의 랠리를 즐기며 느긋하게 기다린다. 여기서, 스스로 생각해본 매매법으로는 1.618배 또는 2.168배를 달성하면 보통 추세가 전환되므로 보유한 비중의 50%를 익절한 후 다음 파동을 기다린다.(보유비중의 50%를 익절하게 되면, 다음 상승 4파의 조정에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을 것 같기 때문)/case2. 상승 2파에 진입하지 못한 경우이다. 이때는 상승하는 추세가 어느지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미 상승 3파가 50~60% 이상 진행된 경우에는 진입하지 않을 것. 상승 3파의 초입부분이라면 들어가려는 금액을 분할로 나누어 진입하여 파동이론이 아닐 경우의 위험을 항상 관리한다.

– WAVE4(상승 4파) : 상승 3파의 23.6%에서 38.2%까지 하락하는 조정파동이다. 상승 1파의 고점을 깨고 무너지면 안되야지만 엘리어트 파동이론이 지속된다.

-> 조정받는다고 섣부르게 물타기나 불타기를 진행하지 않는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23.6%, 38.2%에서 반등하는 것을 확실히 확인하고 분할로 나누어 추가진입을 고려한다.

– WAVE5(상승 5파) : 상승 1,3파에 비해 거래량이 많이 증가하고, 기간은 상승 1파와 비슷하거나 0.618배인 경우가 많다. 상승 4파의 조정이 짧거나 상승 3파 거래량이 늘어났음에도 2.168배까지 상승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승 5파가 더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 더 이상의 추가진입은 고려하지 않고 상승 1파의 상승기간을 대입하여 비례하여 달성시 보유비중의 50%를 수익실현하고, 상승 1파의 상승랠리만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비중을 전부 수익 실현한다.

<하락 3파>

– WAVE1(하락 1파) : 상승 5파 끝에 나오는 조정파동으로 정확한 시점을 확인하기가 힘들다.

-> 하락 1파가 진행되면 이미 대응할 것이 없고 모든 비중을 청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시점을 정확하게 예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상승 5파의 고점대비 5~10% 조정시 무조건 청산한다.

– WAVE2(하락 2파) : 하락 중에 나오는 기술적 반등 파동으로 하락 1파의 고점을 뚫지못하고 쌍봉을 나타내며 하락한다.

-> 건드리지 않는게 답이다.

– WAVE3(하락 3파) : 투자자들의 투매가 나오는 구간으로 하락폭이 가장 크다. 하락의 기간은 예측하기가 힘들며 파동이론이 시작되는 상승1파의 저점보다 더 밑으로 하락할 수도 있다.

-> 하락 3파는 유의미하게 볼 구간이다. 왜나하면 새로운 파동의 시작점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역시 정확한 저점을 잡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새로운 파동이 시작된다고 여겨지면 다시 상승 1파의 전략으로 진행한다.

피보나치 수열과 되돌림

위의 엘리어트 파동의 각 파동과 매매전략을 본 사람들은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길 수도 있다. 갑자기 튀어나온 ‘1.618, 2.618, 0.382, 0.618과 같은 수치는 무슨 기준으로 정하는 것인가?’ 일 것다. 이는 다소 황당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삶 속에 이미 많이 침투되있는 황금비를 가정한다. 황금비란 기준을 임의로 정하는 것도 허무맹랑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 적용되고 있고, 주식이나 투자자산에서 황금비와 유사한 패턴을 종종 보인다는 것이다.

이 황금비를 알기 위해서는 중학교육과정에서 배운 피보나치 수열로 돌아간다. 피보나치 수열이란 수학과가 아니기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하는 것은 내 기준에서 한계이므로 네이버 지식백과에 치면 상세히 나온다. 0,1,1,2,3,5,8,13,21,34,55 ··· 과 같이 진행되는 무한수열을 피보나치 수열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수열의 초반 특정부분을 제외하고 앞의 수를 뒤의 숫자로 나누면 0.618로 수렴한다. 예를 들어 21을 34로 나누면 0.617···, 34를 55로 나누면 0.618···, 55를 89로 나누면 0.617··· 과 같이 말이다. 따라서 엘리어트 파동이론에서도 이 0.618, 0.382(1 – 0.618)를 적용하여 조정과 반등이 피보나치 되돌림이 적용된다는 논리인데 다소 황당할 수 있다. 하지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일 수도 있지만 실생활에 피보나치의 황금비율이 적용되는 분야가 다양하다.(피라미드, 파르테논 신전, 다빈치의 인체비례, A4용지 등등…) 물론, 이를 맹신하는 것은 말도 안되지만 주식에도 위 패턴이 나타나고 매매기법으로 쓰일만큼 완전 허상은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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