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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체를 표본으로 제작하는 전시회
그 전시회에 실종된 만삭의 아나운서가..?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 5월 5일 수요일 밤 9시 방송!
#당신이혹하는사이 #인체표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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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돌 전쟁 – 리디
작품 키워드 · #정통판타지 · #복수물 · #전쟁물 · #비장함 · #고독함 · #7~10권완결 · #2016년출간 …
Source: ridibooks.com
Date Published: 6/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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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돌 전쟁 –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울기 왕국의 수도 부름돌이 아달 제국에게 함락당한다. 왕국의 공주는 맨 손으로 다시 일어선다. 새벽별은 다시 떠오르는데, 녹색 장벽 너머에서는 불길한 소리가 들려 …
Source: novel.munpia.com
Date Published: 5/13/2021
View: 3069
일곱 돌 전쟁 1권 – 역우 – Google Books
일곱 돌 전쟁 1권 … 제국의 침공으로 수도 부름돌은 무너지고 만다. 새벽별이라 불리던 공주는 황야에서 다시 일어서 제국과 싸우기를 결의한다. 제국을 …
Source: books.google.com
Date Published: 10/16/2021
View: 314
일곱 돌 전쟁 08권 (완결) – YES24
일곱 돌 전쟁 08권 (완결). [ EPUB ]. 역우 저 | 그래출판 | 2016년 05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5 리뷰 6건.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10/5/2022
View: 1324
납골당의 어린 왕자, 일곱 돌 전쟁 감상 – 네이버 블로그
일곱 돌 전쟁 완결. 작가: 역우; 출판: 그래출판; 발매: 2016.05.03. 리뷰보기zz. 일곱 돌 전쟁 / 역우 저. 제국의 침공으로 수도 부름돌은 무너지고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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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일곱 돌 전쟁 > 작품소개 | 타입문넷
작품명 : 일곱 돌 전쟁 작품연재 사이트: 조아라, 문피아 분량 : 566kb 장르/성향 : 동양 판타지 원작 : (X-over 의 경우 필히 써주셔야합니다) 내용 설명 :
Source: www.typemoon.net
Date Published: 9/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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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돌 전쟁 – 소설넷
일곱 돌 전쟁 완결. 울기 왕국의 수도 부름돌이 아달 제국에게 함락당한다. 왕국의 공주는 맨 손으로 다시 일어선다. 새벽별은 다시 떠오르는데, …
Source: sosul.network
Date Published: 9/1/2022
View: 7576
오늘의 사료 [일곱 돌 전쟁] –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리뷰] 오늘의 사료 [일곱 돌 전쟁]. 콜라는역시펩시; 2020.02.06 05:15. 갤로그 가기. 조회수 3335; 추천 63; 댓글 47. 작가 : 역우. 연재처 : 문피아.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3/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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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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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 왕국의 수도 부름돌이 아달 제국에게 함락당한다.
왕국의 공주는 맨 손으로 다시 일어선다.
새벽별은 다시 떠오르는데, 녹색 장벽 너머에서는 불길한 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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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돌 전쟁 08권 (완결)
제국의 침공으로 수도 부름돌은 무너지고 만다.
새벽별이라 불리던 공주는 황야에서 다시 일어서 제국과 싸우기를 결의한다.
제국을 성장시키기 위한 야망으로 돌진하는 황태자,
나라를 잃고 복수를 꿈꾸는 공주,
돈만이 아닌-자신의 가족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용병단,
태평한 농부들을 있는 그대로 지키기 위해 애쓰는 왕국의 성주…
각자의 신념을 걸고 피를 피로 씻는 전쟁을 거듭하는 와중,
점점 번져가는 전화 너머 북쪽의 녹색 장벽 너머에서 기이한 움직임이 시작되는데…
다음을 예측할 수 없는 숨막히는 전개,
서로 속고 속이는 전장 위의 왈츠가 눈앞에 펼쳐진다.
납골당의 어린 왕자, 일곱 돌 전쟁 감상
[연재]납골당의 어린 왕자 작가 퉁구스카 출판 길찾기 발매 2017.10.06. 리뷰보기납골당의 어린 왕자 / 퉁구스카 저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간략하게 스토리를 설명하면.
어떤 가상현실 게임이 있는데, 생산성이 없는 노년층은
폐지를 줍거나, 돌아다니면서 힘 낭비하지 말고 뇌만 살려놓고
가상현실에서 살아가라고 정부가 공익광고로 광고를 한다.
뭐랄까. 효율성만을 지극히 중요시하는 따뜻함 없는 이런 사회의 분위기에서.
주인공은 가족을 위해 여러가지 좋지 않은 환경에서 살아가는 흙수저.
말하자면 사채를 떼이고, 뇌만 남아서 납골당이라는 곳에 들어간다.
거기서 가상현실 게임 플레이를 하며 방송BJ로 돈을 버는…
뭐 그런 음울한 내용이다.
일단 글솜씨가 프로 작가의 냄새가 난다.
요즘 장르 소설가는 아닌 듯. 오래 전부터 글을 써온 사람 같은데.
이게 조아라 노블레스 소설이라는 걸 알았을 때는 많이 놀랐다.
거기서 나올 퀄리티가 아닌데…
이런 느낌의 소설을 어디서 봤는데 기억이 안난다.
다만, 작품의 완성도나 예술성을 봤을 때는 참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보다보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단순히 사이다가 없어서 답답하다거나, 진행이 느리다거나…
뭐 그래서 그런 것은 아니다.
글 전체에 깔려있는 우울함이 답답함을 준다.
취향만 맞으면 몰입해서 볼만할 듯.
이 소설에서 흐름, 구도, 은유. 이런 것들을 보면 작가의 고뇌가 느껴진다.
세계관도… 이거는 진짜 대충 휘갈기는 소설이 아닌데…
SF에 디스토피아? 세기말? 약간 그런 느낌 좋아하면 추천.
오랜만에 장르 소설이 아니라 그냥 소설을 한 편 본 느낌.
모든 소설이 다 그렇겠지만 1편만 일단 봐 보고,
취향 안맞으면 보지 말고 맞으면 보기를.
별점이 지나치게 높은 경향이 있음.
일곱 돌 전쟁 완결 작가 역우 출판 그래출판 발매 2016.05.03. 리뷰보기
일곱 돌 전쟁 / 역우 저
제국의 침공으로 수도 부름돌은 무너지고 만다.
새벽별이라 불리던 공주는 황야에서 다시 일어서 제국과 싸우기를 결의한다.
제국을 성장시키기 위한 야망으로 돌진하는 황태자,
나라를 잃고 복수를 꿈꾸는 공주,
돈만이 아닌-자신의 가족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용병단,
태평한 농부들을 있는 그대로 지키기 위해 애쓰는 왕국의 성주…
각자의 신념을 걸고 피를 피로 씻는 전쟁을 거듭하는 와중,
점점 번져가는 전화 너머 북쪽의 녹색 장벽 너머에서 기이한 움직임이 시작되는데…
다음을 예측할 수 없는 숨막히는 전개,
서로 속고 속이는 전장 위의 왈츠가 눈앞에 펼쳐진다.
일단 색채가 독특하다. 첫 장면인 박토장군의 묘사가 이 소설을 대변한달까.
불멸의 기사가 생각났던 것은 나뿐인 걸까.
일곱 돌 전쟁에서 이 일곱 돌은 말하자면 왕국의 지역들.
왕국이 제국에게 점령당하면서 소설은 시작하고,
이 왕국 재개를 위해 노력하는 내용.
끈끈하고, 묵묵한 소설.
개성있는 세계관과 치열한 머리싸움이 돋보이는 소설.
그렇기에 작가의 노력이 느껴지고.
또한 끝없이 작가의 역량이 시험받는 소설.
좋은 소설임이 분명하지만 글쎄… 요즘 세대에 통할지.
일곱 돌 전쟁
4.32 (430)
1부 : 윈터러소년이여, 반드시 살아남아라!삼촌에게 가문이 멸망당한 후소년 보리스에게 남은 것은 가문의 검 “윈터러” 뿐이었다.하지만 그 보물이 또 다른 위기의 원인이 될 줄이야.사람들이 “윈터러”를 노릴 때 마다보리스의 마음은 점점 더 겨울처럼 차갑고 삭막해져 가는데…살아남기 위한,가문의 검을 지키기 위한,보리스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이 여행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겨울검 “윈터러”는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2부 : 데모닉악마의 속삭임.축복인가 저주인가.지위, 재산, 두뇌, 외모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난 소공작 조슈아.하지만 그의 출생엔 악마의 속삭임도 함께했다.사람들의 시기와 질투속에 점점 자아속으로 고립되던 그에게 단 한명의 친구가 나타나는데……===3부 : 블러디드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엘리트 근위대 ‘에투알’에 투신한 공녀 샤를로트.그러나 4년 뒤, 오빠는 흔적 없이 실종된다.이제 대공이 될 사람은 자신뿐이지만 샤를로트는 계승자 책봉을 미루어 달라 청한다.오빠를 공격한 자는 돌아올 것이다. 샤를로트가 타고난 위험천만한 능력을 노리고. 그자가 돌아오기 전에 능력을 완전히 각성하고, 뛰어난 자들을 한편으로 모아야 한다. 한편 마법학교 네냐플에는 그간 세계가 멸망할 뻔한 사건들을 벌이고도평범한 학생이 되어 살고 있는 몇 명이 있었다.그 중 막시민은 평생 놀고먹어도 조금도 지루해하지 않는 재주를 타고났지만안타깝게도 대충 살려고, 수상한 낌새를 모르는 체 하려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결국 그 전말을 알아채고야 마는, 뛰어난 직감과 명석한 두뇌도 갖고 있었다.젠장! 왜 이런 쓸데없는 사은품이 끼워져 와 가지고!그걸로 잔돈이나 벌어볼까 하고 ‘술집구석 탐정’이 된 막시민.그의 소문은 근위대 출신의 무시무시한 공녀의 흥미를 끌게 되는데…….
오늘의 사료 [일곱 돌 전쟁]
작가 : 역우
연재처 : 문피아
연재수 : 201(완결)
선작 : 626
웹소의 프롤로그는 비장하거나 거창해선 안된다.
그냥 주인공이 무슨 힘을 가지고 어떻게 스토리를 진행시킬건지 기대감정도만 뿌려주는것이 다음화를 누르기 수월하게 만드니까.
사실 프롤로그부터 암만 등장인물이 울고 웃고 떠들어봐야 아무 정보도 없이 감정이입 1도 안된 상태에서 보면 그냥 감정과다로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목소리 뭐야…’의 선례에서 알 수 있듯이,
진짜는 첫 구절만으로도 누렁이의 심장을 뛰게 한다.
이 글이 그랬다.
제국의 침략을 받은 왕국.
거듭된 패퇴에 만신창이가 된 기사들.
자신의 아들을 미끼로 던지고 공주를 살리는 선택을 하는 장군.
그리고, 가장 어린 기사 셋을 뽑아 공주와 도망치게 한 뒤 무너진 성에서 최후의 항전을 하는 기사들.
흔한 클리셰들이지만 프롤로그부터 캐릭터에 이입하게 만드는 미친듯한 글빨이 터져나온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읽을 때 느껴졌던 감동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이 글은 캐릭터에 많은 공을 들인 티가 난다.
주인공 말에 아무 생각 없이 따르는 추종자들이나,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무뇌 악역같은건 이 소설에 없다.
온갖 전략과 전술, 심리전, 정치가 난무하며 갈등을 벌이는 캐릭터들 하나마다 각자의 개성과 가치관이 뚜렷해서 흔히 보던 웹소와는 다른 매력이 넘친다.
보통 이런 군상극은 자기가 만든 캐릭터에 잡아먹혀서 결말로 갈수록 글이 지저분해지는 단점이 있는데,
이 글은 마치 좋은 시나리오를 가지고 뛰어난 감독이 배우들을 지휘해서 만든 영화처럼, 어디 한군데 빠지는 부분 없이 깔끔한 기승전결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의 구매수가 20따리를 맴도는 것은
완결까지 다 나온 상태에서 뒤늦게 유료화가 되었다는 점도 있지만,
이 글이 연재식 웹소설에 정말 어울리지 않는 글이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명확하지 않고, 쉽게 읽기엔 글이 너무 진지하고 무거우며, 흥미유발을 위한 자극적인 요소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잠깐의 재미를 위해서 찾아본 글이 고구마로 가득 차 있으면 나같아도 못삼키고 뱉는다.
그렇기에 나는 이 글을 보고자 하는 누렁이들이 정말 시간이 넘쳐나서 주체할 수 없을 때 이 글을 봤으면 좋겠다.
문장 하나, 단어 하나마다 숨겨진 비유와 상징, 복선을 이해해가면서 읽어야 이 글의 참맛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본 누렁이는 두 번을 보고나서야 글을 온전하게 소화할 수 있었다.)
장르소설을 접한지 약 10년.
적어도 대략 이천 권은 읽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다섯번을 넘게 읽은 것은 폴라리스 랩소디와 눈마새 뿐이고, 세번을 넘게 읽은 것도 한 손에 꼽는다.
「일곱 돌 전쟁」이 그 중 하나이고, 이 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면 나는 어지간한 소설 책 한 권 분량을 쉬지않고 떠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지 않는 것은 혹시라도 내가 생각없이 던진 글귀 하나가 스포가 되어 이 글을 온전히 읽는 재미를 조금이라도 훼손할까 겁나기 때문이다.
이 글이 취향에 안맞아서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양산형 글에 질리고, 답답한걸 잘 참을 인내심이 있으며, 글을 진득하게 읽을 시간이 있는 누렁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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